[그땐 그랬지: 동네꼬마녀석들] 아련한 어린시절 추억하기 - 흑백영상시리즈: 6-70년대 아이들은 어떻게 놀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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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그땐 그랬지: 동네꼬마녀석들] 60-70년대 아이들, 어떻게 놀았을까?!
지금처럼 딱히 놀이터나 게임기가 없는 어린이들은 동네 골목길에 모여 놀았다.
칼싸움! 볼품없는 나무 막대기에 불과하지만
그들에겐 웃음과 친구들이 있었다.
골목길에서 우르르 몰려다니기도 하고
옆에서 차가 지나가도 녀석들에겐 문제될 게 없다.
칼을 휘두르는 모습이 자뭇 진지하기까지 하다. 동네 대결이 될 수 있는 칼싸움, 적에게 쫓겨 달아나기도 하고 장렬하게 전사하기도 한다.
가끔은 칼에 맞아 아프기도 하지만 우는 건 곧 지는 것을 의미하므로 참아본다. 그래도 즐거운 건 친구들이 있어서다.
가수 이용복의 '어린 시절'에 담겨진 우리들의 아련한 어린 시절을 추억해 본다.
📌 기획/구성 : 김바다
📌 제작/편집 : 김희준
와 뭔가 사람 사는 것 같은 따뜻한 느낌😭👍🏻
지금과는 사뭇 다르죠..?
풍족한 지금보단 행복했습니다~
전 60년대 저 시절을 보내면서
당시로선 귀했던 안경을 썼던터라 놀면서 수시로 안경을 깨트려 먹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부모님께 혼났지만 그 핑계로 촌놈이 마산까지 아버질 따라가 안경을 다시 맞추고 맛있는것도 곁들여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추억이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저시절 나 있었다
오늘도 따뜻한 마음 안고 갑니다.
아름다운 시절~❤️ 노래도 너무너무 좋아요 ㅠㅠ👋
눈물나는어린시절그때시절되돌아갔으면
아이구 옛생각에 눈물이나네요 그시절 친구들은 어디서 무얼하는지 보고싶네요 ~~ㅠㅠ
옛생각나는 영상이네요. ㅎ
와ㅠ.ㅠ 행복해 보여
나 있던 시절이네 ㅠㅠ 아 돌아가고 싶다 그때 골목에서 같이 놀던 친구 동생들 잘지내냐 이제 다들 중년이구나
나도 언니들 핀치기 하는거 구경하고
고무줄놀이도하고 놀았는데...
정말 그리운시절이네~~~
요즘보다 저때가 더 행복해보이네…
행복지수가 훨씬 높았죠~~
나도 저렇게 했는데....그 시절이 그립네요
애들은 저렇게 밖에서 놀아야해ㅠㅠ
@집나간투싼 폰게임 ㅠ
이렇게 커야 몸도 마음도 건강하지요..
진짜 어릴때 딱 저렇게 놀았는데.
놀다가 저녁 되면 만화영화보러 집으로 가고.
디지몬 어드벤처 보러가자 !
저때 어린이들은 안경끼는 어린이들도 많이 없었겠지...? 저리 밖에서 뛰도니 비만한 어린이도 없네....❤️😭❤️ 행복해보인다 보는것만으로도
저떈 먹는게 좀 없긴 없었죠 안경쓰는것도 돈 없어서 쓰지 못하고...다들 부족했던 시절
저 때 자란 분들이 건강한 이유가 한 창 클 때 인스턴트 냉동식품이랑 패스트 푸드 안먹어서 그럴 거임
저나이때는 친구랑 뛰어노는게최고다
다치고 까지면서 커야돼 특히 사내놈들은ㅋㅋ
친구한테 침뱉고 돌던지고 의자던지고 ㅠ ㅠ
공기놀이 줄넘기 종이딱지 말뚝박이. .... 너무 그리운
스마트폰이 버려놓은 세상~ 그러나 할 말은 없다. 그 스마트 폰을 만든 사람들이 저기 화면에 있는 어린이들이니
나어릴때 동네, 놀이터도없었지만 골목겁나뛰댕기면서 똥꼬발랄하게 놀았는데.. 서울도 공기겁나좋던시절ㅋㅋ 뒷산 청개구리 뱀딸기가 지천이던그때.. 다신못볼 서울ㅋ
깨굴깨굴
인생은 한줌 추억거리이다
저분들 현재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
잘자라서 열심히 공부했고 군복무 마치고 대기업에 취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를 거쳐 캐나다 밴쿠버 근처에서 살고 있지요..
님의 아이디가 판타스틱해서리~ 댓글 답니다. 방공반중^^
반중친미 ㅋ
틀치고 딱치면서 놀음
지금은 결혼해서 저 아이들만한 자식들이 있겠지요
커서 결혼하고 장성한 자녀들 두고 그 자녀들도 커서 손자,손녀들을 봤을지도..
해맑은 아이들의 목소리가
5~60년전 우리들의 모습을 떠 올리기에 충분하네요~
십수년에 불과한 짧은 유년시절의 기억이, 전체 인생의 전부를 차지한다고 해도 결코 거짓이라 할 수 없을것 같아요.
그 만큼 오래도록 진하게 머리속엔 자리를 잡고 있답니다.
물론 저와 달리 아니라고 하실분들도 계시겠죠~
개인의견이니 나무라지 마시길...
귀한 영상 잘 보았답니다.
이 영상을 퍼 가서 걸어 걸어 둘게요
감사해요~~
80년대만 해도 동네에 애들이 바글바글 했는데....
아놬ㅋㅋㅋㅋ코찔찔이 시절이 좋앗지...하ㅠ그립다
누런콧믈
부모님도 어릴 때 저렇게 노셨을려남..
영상에 안나온 것 중 흔히 하던 놀이로는 땅따먹기, 망까기(비석치기), 오징어육백(삼팔선), 다방구(다망구) 등이 있습니다, 껌종이와 병뚜껑 모으는 시즌도 있죠
다방구도 아시네요... 이제는 다방구 아는 사람 별로 없겠지요...
말뚝박기 어릴때 정말 재미있었는데 지금은 아이들에겐 금지된 놀이 ㅠ,.ㅠ
나도 맨날 냇가가서 놀고 고무줄놀이하고 숨바꼭질하고 말타기하고 운동장에서 놀고 해질때쯤 집에갔는데 요즘 아이들은 너무 안쓰러워요 공부에 치이고 공해에 노출되고 바이러스까지 ㅜㅜ
@@절물사려니 이런 댓글 다는 심보를 보니 그러고도 남았을거 같네요 병원 치료를 받아보세요
@@뀨뀨-l3e 죄송합니다 ㅠ ㅠ
요즘 아이들은 이 재미있는 놀이를 왜 안하지? 되게 재미있는데...
왜 이런영상을 보면 눈물이 날까ᆢㅠ
다같이 밖에서 뛰어놀면 정말 즐거운데 ㅠㅠ
편해진만큼 잃은것도 많네요....저 어렸을때만해도 딱지치기, 구술치기, 고무줄놀이 등 밖에서 많이 놀았는데 요즘 아이들은 아침에 나가서 저녁까지 학원에서 공부하다 들어오고.. 너무힘든 삶을 살고있는것같음... 미래도 좋지만 그보다 더 좋은건 행복입니다
맞아요 포켓몬짱딱지 많이 잃었어요
저 당시에 가난한 집안의 애들이 체력도 강하고 운동도 잘하는 모습을 학교에서 많이 봤었음. 새벽에 신문배달도 하고 생활력도 강하고 ..
비석치기 구슬따먹기 추억이다 놀게없어서 게에트볼까지 치면서 놀았는데
표정자체가 지금 아이들과 다르다.
아이들에게 학원이 아닌 공터를 다시 돌려주세요.
학원은 없어져야 함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험도 폐지 되어야 함
일부 외우는 과목 빼고 주입식 교육 사라져야 함
요즈음 가상공간에서 온갖오감을 자극해가며 놀지
저렇게 자라도 존나 건강하게 컷는데 요즘은... 뭔..
그니까 존나 건강하구만
햄버거 치킨 피자
비석까기는 없네..
어렸을때 다들경험했겠지만...어머니의 최고의 잔소리는 무엇일까요....궁금하시면 한번와주세요...영상 즐겁게 잘봤습니다...
스마트폰 보는 현대시대보다 옛 시절이 더 추억하기 좋아보이는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인 것 같다 ㅜㅜ
그러네 어린시절 스마트폰 놀던게 기억이 날게 뭐 있나? 그냥 폰 사각형만 기억나겠지
@@주야-s8w ‘아 그 때 강화 실패해서 캐시충전으로 수십 만원 날렸었는데…’
어머뭐야 발목줄넘기첨봐 ㅋㅋ 어머어머
80년대 초 동네에 공기놀이 진짜 잘하는 언니 있었는데.. 손가락이 거미같았음
타란튤라
아.... 기억한다..... 문방구 여름에 얼린 서주빠빠오 뽑기에서 운좋게 걸린 배경이 지이익 소리내며 돌아가는
휴대용 자동차게임기
할아버지가 박스에서 팔던 병든 메추리 뽑기에서 잉어뽑힌 친구를 부러워 하고 숨바꼭질 하다가 엄마의 밥먹어 소리에 하나둘 집에가고 ㅋ...
거울앞에는 이제 42살 아재만 있네
알쏭달쏭
슬프네
사방치기,비석치기가 없네.
소중하고 소중한 나의 추억들이 파노라마처럼 보이는구나
늘 남자애들 못지않게 놀던 난데..내 강지들은 못지않게 컴터 폰 게임하고 논다ㅜㅠ 밖으로 좀 나가라고!!
컴터 중고로 파시고
폰은 피쳐폰으로..
눈물난다 😂
눈물난다 다시 가고싶다 엉엉엉엉
좋겠다. 나만 02년생 인데ㅜㅜ
저 그 때 월드컵 응원했었는데 ㅋㅋ
지금은 님이 승리자 ㅋ
쟤들 다 지금 60대초반 손자 손녀 봤다
2:14 과몰입 전사 전사!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ㄷㄷ
닭싸움하다 넘어지면 합의금 2천만원~
저 땐 200원(100원 짤 아이스크림+아폴로)
요즘 애들이 학업에 치여 살아서 자유로운 분위기가 좋아 보이는 거지 마냥 좋은 거 같진 않음. 기찻길 걷고 있는 장면이 있는데 저러다 사고 나기 딱 좋을듯...
ㄴㄴ 마냥좋앗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