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니 우산=내 우산 맞아요ㅠ 그냥 모두 우산을 공유하는 느낌? 일본에 살다보니 우산이 내꺼라는 생각을 버리면 마음이 편합디다ㅠㅋㅋㅋㅋ 대신에 버스에 내릴때 갑자기 비가 내린다?분실우산들 모아서 내리는 곳에 두는데 그럼 내릴때 그냥 써도 돼요!!! 일본에 비닐우산 유독 많은 이유랍니다😅
진짜 저도요ㅠㅠㅠㅠ 여행중에 갑자기 비와서 호텔에서 튼튼한 우산 빌려주셨는데 식당에서 밥먹고 나오니까 다 찢어지고 휜 우산만 있고 제껀 없더라구요 ㅠㅠㅠ 식당 직원분한테 물었는데 모른다 남은거 너꺼 아니냐 이러길래 들고 나왔는데 진짜 도저히 쓸 수 없는거 라서 제돈 주고 샀어요ㅠㅠ 우산도둑 길가다 뒤통수로 넘어져라
오사카 사는사람입니다 오사카여행할때 우산 두고 다니지마시고 테이블까지 가지고 오셔서 보관하길바래요.. 혹시 가게에서 맡아주겠다고하면 그건 분실시 가게에서 책임져주니까 그런것만 대신보관하고 꼭 들고 다니세요! 추가로 일본도 자전거 도난 심합니다 특히 한적한 동네들 번화가에서 벗어난 지역은 필리핀사람인지 외국사람들인지 새벽에 돌아다니면서 전문적으로 훔치는 사람들이 있어요 경찰들이 그거땜에 새벽에 돌아다니면서 공구들고 다니는사람들 일단 잡아가고 봅니다만.. 저도 그렇게 제 자전거 100만원정도했는데 도난당했습니다... 조심하시길.
@@Big_nose679 알고하시는말이신가요? 일본인것이든 아니든 다 가져가요 확인방법이 직접보고 그 번호를 쳐서 확인하는방법 밖에 없는데 경찰이 부를때 무시하고 지나가면 되는데다가 직접봐야 알수있다는 단점때문에 잡히지도 않습니다 제 주변 일본인이든 한국인이든 중국인이든 베트남인이든 일단 거의 다 도난 당해봤어요
헐 최근에 여행 갔다가 누가 우산을 줘서 그거 쓰고 편의점 잠깐 진짜 3분 도 안되게 들렀다가 나왔는데 구멍난 우산이랑 교체되어있었어요;; 일본 애들 그래도 양심있는데 실수였겠지 아니 그래도 그렇지… 이러고 말았는데 어쩐지… 옆에서 우르르 잇던 남자들이 힐끗보면서 떠든 이유가 이거였네요
한국에서 자주가는 술집에 저 우산 잠금장치가 있어서 오 좋다 생각했었는데 저게 일본엔 필수였군요... 개인적으로 우산 그냥 놔두기 찝찝하거나 바꿔가져갈까봐 걱정될 때 많았는데 있으면 좋은거 같아요! 그나저나 일본에 우산 도둑이 많은게 ㅋㅋㅋㅋㅋㅋ 진짜 앞에선 아닌 척 뒤에선 할거 다하는건가 싶고 독특한 나라다 싶네요
일본에서 우산은 니꺼내꺼가 없는듯. 비가 자주와서 그런지 비닐우산 같은거는 갑자기 비오면 식당같은데서 나올때 사장님이 쓰고가라고 그냥 주신적도 있어요. 근데 또 편의점같은데나 식당에서 없어진적도 많음. 그리고 그냥 제일싼 비닐우산 말고 좀더 비싸고 예쁜우산은 꽃아두면 진짜 바로 훔쳐감.
우산 가져가는 놈들이 진짜 뻔뻔함 ㄹㅇ 그냥 들고감 얼마전에 한국 드럭스토어에서 우산 도둑맞았는데 그 매장에 손님이 나랑 훔쳐간사람 딱 둘 밖에 없었는데도 내거 들고 갔더라 존나 대놓고… 지거 찢어진 싸구려 투명비닐우산 놔두고 내거 남색 튼튼산 장우산 들고간거보면 아예 바꿔치기하려고 작정하고 가게 들어온거같음
오사카 사람인데요! 왜냐면 지금 오사카에서 유명한 관광지는 옛날엔 일용노동자나 집 없는 사람이 마니 살았던 동네구요! 부모님 새대라도 치안 나쁜 이미지 있는 대라서요..! 지난번에도 한국에서 친구가 와서 같이 도통보리나 신세카이 관광하로 간다고 했는데 20대 여자 둘이로 가는 걸 엄청 걱정하셔가지고… 요새는 사람도 많아서 괜차나졌는데 근데 밤 늦게는 조심하세요!! 아직 사회적으로 좀… 같은 사람도 관광지 주변엔 있긴 있으니까요!! 오사카는 우메다 백화점 주변은 여자 혼자라도 괜차는데 술집 많은 상가 쪽은 조심하세요…!!!! 나카노시마나 기타하마는 카페도 많고 치안도 괜차나요!!! 오사카 여행 와주신 분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바랍니다!!
와 이번 제주도갔는데 비가 너무 많이와서 공항에서 편의점 어디있지?찾는데 문에 공항에 두고간 우산들이 왕창있고 들고 가라고 써있는데 그냥 공항에서 잃어버린 우산들 모아둔건가? 감사하다 했는데 4일간 잘쓰고 비행기 타러가면서 우산 버리기 아깝다 하는데 문앞에 다음사람을 위해 꼽는곳 있어서 두고왔어요 그때 아 이게 돌고 돌아서 다시 왔던 우산들이군 했습니다. 되게 신기하고 감사했던
이건 뭐 한국도 마찬가지임… 비오는날 홍대에서 인생네컷 들어갈때 다들 우산 놓고 가길래 거기다가 두고 사진 찍고 나왔더니 왠 너덜너덜하고 허접한 우산만 남아있고 내 우산 사라짐 (그냥 gs 우산이었는데도) 그냥 비오는날도 아니고 폭우였는데 아 미친 갑자기 열받네 5분사이에 일어난일
일본 오사카에서 2년삼 보통 가게 갖고 들어가는게 맞음. 물만잘털고 갖고들어가면 물안떨어지면 별로 뭐라한적없음 그리고 난 2년간 털린적없음 관광지쪽은 난바.우메다.텐노지?이정도인가 일본인이 아니어도 그냥대충 갖고감 참고로 알바 정말많이 했는데 보통 매장에 두고간 우산 ㅈㄴ 많은데 알바생들이 일회용으로 쓸정도 여기뒀던 내우산없어졌다. 이러면 도와줄수도 있어요
전 고급우산은 무조건 실내에서도 옆에 두고 물기가 신경쓰이거나 좀 괜찮은 가게면 카운터에 맡깁니다. 일본에서 지금껏 6년살면서 딱 한번 싸구려 비닐 우산을 헬스장 끝나고 도둑맞은거 말곤 없습니다. 오사카 같은 치안 안좋은 도시는 본인이 주의해야 합니다. 일본이 허들이 낮은 해외여행지고 친절하고 매너있는 사람이 많긴 하지만, 의외로 교육 못받은 양아치가 많습니다. 딱히 엮일일은 없는데 좀 싼 가게를 가면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얘네 사회가 구조상 계급같은게 아직 좀 느껴지는 나라라, 상태 안좋은 애들은 한국보다 심합니다... 로컬 위주로 다니시는 분들은 항상 조심하시구 안전한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한국서도 있더라구요.... 식당에서 식사하는데 저희 할머님이 다리가 편찮으셔서 입구문이 보이는 자리에 앉아있는데 아저씨 두분이 저희 우산을 가져가려고하길래 저희 우산이라고 말씀 드렸는데도 들고가려고하심;;;; 그래서 화를 냈더니 자기 우산 들고가심;;;; 착각할순 있지만 말씀 드려도 가져가시려해서 좀......😢😢😢
아 이거 보고 떠오름 여친이랑 비오는날 밥먹고 편의점 잠시 들렀는데 나오니까 우리 우산은 없고 뼈대 다 뿌러진 우산만 남았음 비도 많이 오고 항의해도 어쩔 수 없어서 비오늘 날 여친이랑 개 빠개면서 부서진 우산쓰고 버스타러 간 기억남 지금 생각하면 아직도 어이없긴 함 일본도 한국처럼 훔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안일했음
전에 친구랑 같이 우산쓰고 가는데 책방 같은곳에서 누가 우리우산 쓰고갔는지 없어서 다른 우산들고 나감..그리고 편의점에서 잠깐 뭐사고 나가려는데 또 다른우산만 꼽혀있어서 그날만 우산 두번바꿈.. 두번다 직원한테 이거 어떡하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다른비슷한거 대충 들고 가라고함 ㅋㅋㅋㅋ
한국의 자전거보다 심함ㅋㅋㅋ 우산 하나만큼은 전세계에 있는 도둑놈의 ㅅㄲ들이 다 모여있음
편의점... 그 짧은 시간에도 가져가더라고요 ㅜㅜ😢
ㅋㅋㅋㅋㅋㅋㅋ😂😂😂😂 비오는날 가본적은 없어서 몰랐는데 궁금하네요 진짜
일본 사는데요 일본 자전거도 똑같아요 눈돌리면 1-2분안에 사라짐
@@Rockko06 손버릇이 나쁘구만
@@Rockko06 일본은 자전거 등록제 아닌가요?
태국 여행 갔을 때
비가와서 우산 하나 사고 식당에 맡기고 술 마시던 중 일본인 4명이 들어왔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그 사람들 나갈때
당연하다는 듯 내 우산 가져가려함
태국 직원이 그거 당신들거 아니라고 놓고 가라고
말해줘서 고마웠음
오우... 그냥 습관화가 돼있구나
와....심하다. 태국직원이 구했네.
제가 본 태국이란 나라는 적어도 남에거 탐내진 않았어요 없이 살아도 정직했음 일본 상놈들이 많네
아니 왜 당연히 가져가는거죠??? 진짜 이해불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응????
@dhdjndieo우리도 자전거빼면 친절해..
짱구에도 미선씨가 명품 우산 샀다가 누가 훔쳐갈까봐 식당에서 안절부절하는 에피소드 있음 ㅜㅜ
헐 맞아요 기억난다
아 그냥 너무 비싼거라서 호들갑 떤다고 생각했는데 이유가 있구나
몇화 인가요??
몇화인지 궁금
ㅇㄷ
일본은 니 우산=내 우산 맞아요ㅠ 그냥 모두 우산을 공유하는 느낌? 일본에 살다보니 우산이 내꺼라는 생각을 버리면 마음이 편합디다ㅠㅋㅋㅋㅋ 대신에 버스에 내릴때 갑자기 비가 내린다?분실우산들 모아서 내리는 곳에 두는데 그럼 내릴때 그냥 써도 돼요!!! 일본에 비닐우산 유독 많은 이유랍니다😅
혹시 싸구려 우산 가지고 다니면 도둑맞을 일이 없을까요?
@@user-lm6yy2kl4s 비오면 비싼거 싸구려 상관없이 사라져요ㅠㅋㅋㅋㅋㅋ
그럼 반대로 제가 남의 우산 가져가는 것도 괜찮은 거에여? ㄷㄷ 일부러 빵구난 우산 두고 교환해버리면..ㄷㄷ
어쩐지 왜케 비닐우산 많이 쓰고 다니나 했네
그냥 자기 우산이 없음. 비오면 대충 편의점 우산 사다 쓰는데 집에 우산 쌓이면 분리 배출이 상당히 귀찮기 때문에 적당히 쓰다가 훔쳐지거나 잃어버리고 싶어함. 비가 그치면 남의 집 담장이나 걸 수 있는 어딘가 걸어 둔다거나, 잃어버린 듯이 지하철에 두고 내림.
카페에서 일하는데 우산 자가증식함. 이거 실화임. 자꾸 늘어남. 심지어 맑은날에도 늘어남.
ㅁㅊ 동감ㅋㅋㅋㅋㅋㅋ 술집도 그럼ㅋㅋㅋ 갑자기 비오면 나눠줘도 남은 한두개가 자가증식함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다 내 동생ㅅㄲ들같은 놈이 두고 가서임
우산 진짜 두명이 들고가면 하나는 무조건 없어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거기 어딘가에도 제우산 있을겁니다 ㅠㅠㅠㅠ 편하게 사용하세요 ㅠㅠㅠㅠ
Pc방이 지이이인짜 많음. 찾으러오는 사람도 없어서 알바생들끼리 나눠씀.
ㅋㅋㅋ 이거보니까 생각나네 친구가 비오는데 우산없을때 그냥 근처 피시방가서 우산 두고갔다고 하나 받아오라고함ㅋㅋㅋㅋㅋ
독도우산 몇개 챙겨가면 좋을듯😂
도둑질 당하던가 부숴지거나 둘 중 하나 아님?
그냥 싸구려 우산 챙겨가는게 나은듯
독도우산 안훔쳐 가도 웃기겠넹ㅋㅋㅋㅋㅋ
접혀있을 땐 안보이다가 폈을 때 독도는 한국땅!! 이러면 재밌을 듯
@@user-ev5jh4ep7o 일본인들은 독도가 어디있는지도 모르고 생긴 것도 몰라요 그냥 주입식으로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배워서. 독도쌀이라고 파는데 독도에서 쌀 나는 줄 알아요.
@@portress77 ㅋㅋ 독도 사진보면 놀라겠네 ㅋㅋㅋㅋ
일본에 좀도둑 진짜 많아요ㅋㅋㅋ 오죽하면 우리 어릴 때 보던 일본 애니메이션에 좀도둑 꼭 등장함,,
가보긴 했고? ㅋㅋ
뇌내망상 ㅋㅋㅋㅋㅋㅋ
첫댓의 중요성 ㅋㅋㅋ 바로 조리돌림 들어오노 ㅋㅋ
다른건 몰라도 속옷도둑은 실제로 존재함.. 유학샀을때 베란다 타고 속옷 훔친다길래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였음...
미국도 종도둑 많아요. 어디를 가든 좀도둑들 넘쳐남..소매치가 기본.
아따맘마 애니메이션을 보면 아빠가 술 취해서 실수로 남의 우산을 가져왔는데 생각보다 고가의 우산이라 엄마가 우산에다가 아빠 이름을 자수로 새긴편이 생각난다
헐…
헐 ㅋㅋㅋ;;
오 맞아 ㅋㅋㅋ 그런편이 있었죠
이건 뭔 ㅋ 남의 고급우산 들고와서 마누라가 뭐라 하는 줄 알았더니 남편이름 곱게 자수놓는 스토리였눙ㅋㅋㅋ 도둑질한 놈이나 받아들이는 마누라나 너무 자연스러워서 골때리네 ㅋ
와.. 우산 자물쇠할 생각 태어나서 못해봄;;
저도...😳😳😳
한국에도 미술관 같은데 가면 있은데;;
옛날에 우리나라에도 많았음 특히 목욕탕
어릴때 목욕탕가면 저거 다 있는거 아닌가...??
근데 우산비닐 보단 나은것 같음
진짜 저도요ㅠㅠㅠㅠ
여행중에 갑자기 비와서 호텔에서 튼튼한 우산 빌려주셨는데 식당에서 밥먹고 나오니까
다 찢어지고 휜 우산만 있고 제껀 없더라구요 ㅠㅠㅠ 식당 직원분한테 물었는데 모른다 남은거 너꺼 아니냐 이러길래 들고 나왔는데 진짜 도저히 쓸 수 없는거 라서 제돈 주고 샀어요ㅠㅠ
우산도둑 길가다 뒤통수로 넘어져라
약하군요. 뒤로넘어져서 앞으로 깨지고 일어나려다가 뒤로 깨져야합니다.
나도 5만원짜리 우산 갖고갔는데
일본 편의점 잠깐 뭐 사고 나오니 없어짐 ㅋㅋㅋㅋ
진짜 어이 털려서
우산 창살에 머리카락 껴라
가게를 하는데 자꾸 손님이 우산 놓고 가시고 찾으러도 안오시고 자꾸 증식됩니다...😂
완전 공감..제발 찾아가라구욧
제 우산 있을거에요 필요한사람 주세요ㅠㅠ. 찾으러가기 구찮아요
ㄹㅇㅋㅋㅋㅋ
오사카 사는사람입니다
오사카여행할때 우산 두고 다니지마시고 테이블까지 가지고 오셔서 보관하길바래요..
혹시 가게에서 맡아주겠다고하면 그건 분실시 가게에서 책임져주니까 그런것만 대신보관하고 꼭 들고 다니세요!
추가로 일본도 자전거 도난 심합니다
특히 한적한 동네들 번화가에서 벗어난 지역은 필리핀사람인지 외국사람들인지 새벽에 돌아다니면서 전문적으로 훔치는 사람들이 있어요
경찰들이 그거땜에 새벽에 돌아다니면서 공구들고 다니는사람들 일단 잡아가고 봅니다만..
저도 그렇게 제 자전거 100만원정도했는데 도난당했습니다... 조심하시길.
오사카는 역시 급이 다르군요
@@user-xm2rk3pw3m 대체로 친절합니다
명동 인근에선 중국애들이 자전거 보관하는데 세워둔거 잘 훔쳐 감.
@@Big_nose679 알고하시는말이신가요?
일본인것이든 아니든 다 가져가요
확인방법이 직접보고 그 번호를 쳐서 확인하는방법 밖에 없는데 경찰이 부를때 무시하고 지나가면 되는데다가 직접봐야 알수있다는 단점때문에 잡히지도 않습니다
제 주변 일본인이든 한국인이든 중국인이든 베트남인이든 일단 거의 다 도난 당해봤어요
일본유학중인데 한국에서처럼 학교도서관에 자리 맡고 화장실가려고 가방올려놨는데 친구가 그렇게 놓지 않는게 좋을거야 라고 알려줬어요.. 그 말 들은 후로 약간 가방 들고다녀요...
일본인들 마인드가 다른사람에게 피해를주지말자..
이거 아니었나요?
피해도 기준이 있나보네요 ㅎㅎㅎ
한국은 엄복동의 나라라면 일본은 우산도둑의 나라임.
피해를 남모르게 주자인듯 싶어요. 한국에 있는 외국인
숙소에 일했었는데 공용주방에 설거지 안하는 사람들 cctv로 돌려보면 다 일본인이더라구요. 겉으로는 착한척 다하고 뒤에서는 그렇게 행동해서 소름 돋고 실망스럽더라구요
안 보면 남임
나를 아는이들에한한거임
걸리면 안되는 지인정도에게만...
그래놓고 피해안줄척함 국민성이 더러움
거짓말도 백번하면 진실이 된다는 옛말이 있는 나라...국민성임...
@@eaglesballboy 이게 맞음 방사능 오염수도 몰래 폐기할려고 하잖아
교보문고에 우산 떨어진거 아무도 안줍고 피해가기만 한게 생각나네욬ㅋㅋㄲㅋ한국에서😊
일본에서 우산에 다는 키링같은게 유행했는데 이유가 이름 안써있고 키링 없는 우산은 자기꺼인줄알았다고 모른척 도둑질하면 문제없는데 키링이나 이쁜 머리끈 달아놓으면 변명을 못하니까 도둑방지로 이쁜 키링 달아둠여
아 그 반투명한 고무링 있는 키링들이 우산키링이군뇨...
내친구ㅋㅋ 일본가서 화장실에 깜빡하거 우산 냅두고 와서 다시 들어갔는데 내 친구가 쓴 칸에 아줌마가 들어가길래 나오면 챙기자 헤ㅛ는데 아줌마가 내 친구 우산 들고 ㅈㄴ 자연스럽게 가더라ㅋㅋ 나랑 친구랑 그거 보고 ㅈㄴ 벙져서 엥 °ࡇ°? 했음😢😂
일본에서 택배 받을 때 도장을 꼭 직접 나와서 찍어야 하는 이유도 택배를 그냥 놓고 가버리면 누가 훔쳐가는 일이 너무 많아서 본인이 직접 나와서 수령해야 하는 거임... 진짜 생각보다 도둑질 엄청 심함
난바역에 있는 이메이드 카페식당을 들렸는데 비가 내려서 우산을 가져갔음. 우산을 맡기니 네모난 키를 메이드 분이 주셨음. 우산 자물쇠 키였음. 일본은 정말 우산도둑이 많은가 봄.
헐ㅋㅋㅋㅋ나도 호텔 체크인 하느라 우산 바로 옆에 꽂아놨는데 그 잠깐 2분 사이에 사라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거였구너
남의 우산 왜 가져가는거야??지껏도 아닌데ㅜㅜ남의 좋은 우산 가져가는거 아냐ㅜㅜ도둑질이지!!
우리나라는 자전거도 가져가는데요뭐...
@@mwk8120 그것도 도둑질
학교에서도 우산 도둑 엄청나던데요? 긱사학굔데 우리반 애가 지꺼인척 내 우산 쓰고 다니는 거 봄
@@mwk8120난 안가져가는데… 자전거 훔쳐가는게 일본 우산에 비하면 엄청 일반적인건 아니지 않나욥…
@@poopu00 둘다 거기서 거기ㅋㅋ
일본에서 잠깐 살 때 일본인 부동산 분이 집 소개해주면서 ㅋㅋㅋㅋㅋ 현관 옆에 우산 걸어두는데 남들이 걸어둔 거 그냥 써도 된다고 하셨음 ㅋㅋㅋㅋㅋㅋ 걍 온 천지 우산 중 내가 가지고 가면 내 우산..
비닐우산 조차도 가져간다는게 참 신기하네요😅😅
짱구에서도 나오던데 ㅋㅋ 미선이가 좋은 우산 쓰고 모임나간날 우산에만 신경쓰느라 고통받는 에피소드
헐 최근에 여행 갔다가 누가 우산을 줘서 그거 쓰고 편의점 잠깐 진짜 3분 도 안되게 들렀다가 나왔는데 구멍난 우산이랑 교체되어있었어요;; 일본 애들 그래도 양심있는데 실수였겠지 아니 그래도 그렇지… 이러고 말았는데 어쩐지… 옆에서 우르르 잇던 남자들이 힐끗보면서 떠든 이유가 이거였네요
전기는 절도죄면서 정작 진짜 절도는 안잡아?
우리나라도 우산도둑 꽤 있음. 진짜 이뻐서 산 내 우산 헬스장에서 없어짐 ㅠ 한정판이라 다시 못구해서 지금 생각해도 마음 아픔 ㅠㅠ
그래서 저는 헬스장에 헌우산 가지고 감 ㅋㅋ
한국에서 자주가는 술집에 저 우산 잠금장치가 있어서 오 좋다 생각했었는데 저게 일본엔 필수였군요... 개인적으로 우산 그냥 놔두기 찝찝하거나 바꿔가져갈까봐 걱정될 때 많았는데 있으면 좋은거 같아요! 그나저나 일본에 우산 도둑이 많은게 ㅋㅋㅋㅋㅋㅋ 진짜 앞에선 아닌 척 뒤에선 할거 다하는건가 싶고 독특한 나라다 싶네요
일본에서 우산은 니꺼내꺼가 없는듯. 비가 자주와서 그런지 비닐우산 같은거는 갑자기 비오면 식당같은데서 나올때 사장님이 쓰고가라고 그냥 주신적도 있어요.
근데 또 편의점같은데나 식당에서 없어진적도 많음.
그리고 그냥 제일싼 비닐우산 말고 좀더 비싸고 예쁜우산은 꽃아두면 진짜 바로 훔쳐감.
한국은.. 카페나 식당에 우산 놓고감..... 까먹고 걍 안찾아가
우산이 알아서 증식해 😂😂🤣
서울에선 중국애들이 길에 세워둔거 잘 훔쳐 감.
우산 가져가는 놈들이 진짜 뻔뻔함 ㄹㅇ 그냥 들고감
얼마전에 한국 드럭스토어에서 우산 도둑맞았는데 그 매장에 손님이 나랑 훔쳐간사람 딱 둘 밖에 없었는데도 내거 들고 갔더라 존나 대놓고…
지거 찢어진 싸구려 투명비닐우산 놔두고 내거 남색 튼튼산 장우산 들고간거보면 아예 바꿔치기하려고 작정하고 가게 들어온거같음
아ㅡ이거 90년대 초까지 한국목욕탕 입구에도 있었어요 ㅎㅎ 우산 자물쇠
오사카 사람인데요! 왜냐면 지금 오사카에서 유명한 관광지는 옛날엔 일용노동자나 집 없는 사람이 마니 살았던 동네구요! 부모님 새대라도 치안 나쁜 이미지 있는 대라서요..! 지난번에도 한국에서 친구가 와서 같이 도통보리나 신세카이 관광하로 간다고 했는데 20대 여자 둘이로 가는 걸 엄청 걱정하셔가지고… 요새는 사람도 많아서 괜차나졌는데 근데 밤 늦게는 조심하세요!! 아직 사회적으로 좀… 같은 사람도 관광지 주변엔 있긴 있으니까요!! 오사카는 우메다 백화점 주변은 여자 혼자라도 괜차는데 술집 많은 상가 쪽은 조심하세요…!!!! 나카노시마나 기타하마는 카페도 많고 치안도 괜차나요!!! 오사카 여행 와주신 분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바랍니다!!
우리나라도 옛날에 우산꽂이에 열쇠달린거 있었어염
한국에서도 우산꽂이 이용안하는데
잊어버려서 서로 불상사 만들바에 내 옆에 놔두는게 서로좋음
우산이 10만원 가까이 되는거라
와 이번 제주도갔는데 비가 너무 많이와서 공항에서 편의점 어디있지?찾는데 문에 공항에 두고간 우산들이 왕창있고 들고 가라고 써있는데 그냥 공항에서 잃어버린 우산들 모아둔건가? 감사하다 했는데 4일간 잘쓰고 비행기 타러가면서 우산 버리기 아깝다 하는데 문앞에 다음사람을 위해 꼽는곳 있어서 두고왔어요 그때 아 이게 돌고 돌아서 다시 왔던 우산들이군 했습니다. 되게 신기하고 감사했던
헐 나는 오사카에서 갑자기 비 엄청와서 이리저리 비 피해서 뛰어가니까 어떤분이 차에서 내려서 트렁크에 하나있던 우산 꺼내주면서 쓰고 가라고 해서 엄청 감동이었는데.. 대충격..
그거 쎄빈거라 토스한거임 님한테
오사카 갔을때 밥먹고나오는데 편의점에서 산 새 비닐우산 훔쳐가고 엄청 낡은 편의점표 비닐우산만 있길래 밥집에 물어봤더니 난처해하면서 가게 구석에있는 좀더 새거같은 비닐우산 가져다줌.. 그때 알았다. 오사카는 비닐우산만 쓰는가보다하고..
일본은 걍 우산 자체를 귀중품이라기보단 소모품으로만 보는듯. 난 여행중에 비맞는데 장사하던 할머니가 우산쥐어줘서 고마웠던 기억이있음. 물론 그렇다해서 남의거 가져가는게 합리화되진않음
우린 그래두 쟇은 나라에 살고 있네요
울가게앞에 우산꽂이가 있는데 3주전 우산 두개 두고간 손님이 계셨는데 아직도 아무도 가져간 사람이 없어요
그동안 비온 날도 있었는데두
이건 뭐 한국도 마찬가지임… 비오는날 홍대에서 인생네컷 들어갈때 다들 우산 놓고 가길래 거기다가 두고 사진 찍고 나왔더니 왠 너덜너덜하고 허접한 우산만 남아있고 내 우산 사라짐 (그냥 gs 우산이었는데도) 그냥 비오는날도 아니고 폭우였는데 아 미친 갑자기 열받네 5분사이에 일어난일
이정도면 들고 들어갈수있게 해라.....ㅋㅋㅋㅋ
종특이지.
나를 누구나 지켜 본다는 생각을 못함.
이거 진짜....일본 회사에서도 제 우산 도둑 맞고 언제는 cto 우산도 누가 가져가서 혹시 잘못 가져간 사람없는지 위에서 연락왔었어요
저거 우산 자물쇠 한국에도 예전에 있었음.. 나 어렸을때 목욕탕같은 곳에 있었음… 요즘 사람들은 모르나…ㅠㅠㅠㅠ 나도 아직 20대인데….ㅠㅠㅠ
이거 진짜임ㅋㅋㅋㅋㅋ
한국인 특 : 왜 우리집(혹은 우리회사,우리교실) 에 사지도 않은 주인없는 우산이 자꾸 늘어나는 거야...
그거 내 우산이네...;;
자기 우산 아니면 들고가지 맙시다
@@laver-ㅇㅈ 가져가는 사람 너무 많아서 비닐 우산에 크게 내 이름 써두고 비싼돈 들여서 무지개 우산 장만해도 다 그냥 가져감. 가져갔으면 다시 돌려놓지도 않아서 더 빡침. 진짜 우산으로 대가리 깨고싶음.
일본애들 얘기하는데 굳이 한국인특이라는. ㅋ 물타기 함? 한국에선 갑자기 비오는데 우산 없다, 안쓴다면서 가져가서 쓰라는 분들도 많음
엥 그런적없는데 우산가져가는 분들 없던데 식당 입구에 꽂아두고 먹거나 쇼핑하고 나와도 잘있어요 특이라뇨
그래서 우산안가져왔는데 비올때 우산도둑들이 있습니다. 주인없겠지거리고 ㅋ
우리나라도 은근 많아서 솔직히 저런거 있는거 좋아보여요....😅
ㅇㅈ.. 편털하려 잠깐 우산 놨는데 없어짐 또 반대로 고깃집에서 우산 없지 않냐며 그냥 주시는 경우도 봄 ㅎ
일본에서 살 때 자전거 안장 뽑아가서 바쁜 아침에 난감했었어요. 자전거 탈부착형 라이트도 도둑맞아서 안 달아두고 가지고 다니다 탈 때만 달아서 탔지요 ㅋㅋㅋㅋ 우산은 뭐 역 앞에 공공재로 놔두는거 가져다 쓰는거죠^^
보름동안 두번 잃어버렸습니다 이..💢쿠소!!!!!!
걍 우산 찾기 귀찮으니까 아무거나 들고 가는 것도 있어요. 손잡이에 표시해두면 안 가져갑니다.
쇼핑중에 카트에 걸어둔 우산 바꿔치기해감….
한국에서도 도입되면 좋겠다..좋은우산.....특히 무채색에 짱짱한 우산 들고가면 높은 확률로 투명우산과 바꿔치기 당함, 눈앞에서 대놓고 가져가려는 사람 붙잡았는데 지 우산이랑 헷갈렸다함 어떻게 다이소 3000원짜리 우산이랑 누가봐도 마트에서 산거같이 생긴 우산이랑 착각을해요..
우산을 못참는 민족인가
난 우산사고 빌라같은 숙소인데 문밖에 우산바구니가 있길레 거기다 놓고 다음날 보니..다른 호수 문앞에있더라...보니 중국인 아재가 내꺼 가져감..그뒤로 걍 현관문앞에 놓음...😑
일본 친구가 편의점 밖에 진열되어있는 우산 그냥 비온다고 자연스럽게 도둑질 하는거 보고 정말 놀람
저 우산 자물쇠 한국에도 꽤 있는데 훔쳐가는 일 없더라도 안전하고 맘 편해서 그런지 괜춘함
한국도 마찬가지잖아 ㅋㅋㅋㅋ 식당이던 미용실이건 편의점이건 잠깐 바구니에 넣어두는것도 걱정되는데
우산보면 환장을하는구낰 ㅋㅋㅋㅋㅋㅋ
일본 오사카에서 2년삼
보통 가게 갖고 들어가는게 맞음.
물만잘털고 갖고들어가면 물안떨어지면 별로 뭐라한적없음
그리고 난 2년간 털린적없음
관광지쪽은 난바.우메다.텐노지?이정도인가
일본인이 아니어도 그냥대충 갖고감
참고로 알바 정말많이 했는데
보통 매장에 두고간 우산 ㅈㄴ 많은데
알바생들이 일회용으로 쓸정도
여기뒀던 내우산없어졌다.
이러면 도와줄수도 있어요
기억하는사람있겠지만 한국도 옛날에 있었음. 어릴때 부모님따라 목욕탕가면있었음
그거 관광지에 주로 잠금해놨어요 중국 한국사람들때문에 그렇게 해놓은거임 ㅡ조금 변두리가면 아예 저런거없음
이유ㅡ관광객들이라 비오면 우산 안사고 보이거 쓰고가버려서임
벳푸에 있는 이자카야에서
밥먹고 나오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지길래 난감했는데
직원분이 뛰어 나오시더니 비닐우산 하나 건내주는데
참 따듯하고 기분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전 고급우산은 무조건 실내에서도 옆에 두고 물기가 신경쓰이거나 좀 괜찮은 가게면 카운터에 맡깁니다. 일본에서 지금껏 6년살면서 딱 한번 싸구려 비닐 우산을 헬스장 끝나고 도둑맞은거 말곤 없습니다. 오사카 같은 치안 안좋은 도시는 본인이 주의해야 합니다. 일본이 허들이 낮은 해외여행지고 친절하고 매너있는 사람이 많긴 하지만, 의외로 교육 못받은 양아치가 많습니다. 딱히 엮일일은 없는데 좀 싼 가게를 가면 심심치 않게 보입니다. 얘네 사회가 구조상 계급같은게 아직 좀 느껴지는 나라라, 상태 안좋은 애들은 한국보다 심합니다... 로컬 위주로 다니시는 분들은 항상 조심하시구 안전한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오사카 사는데 관광지는 외국인들 있어서 더 심해요 동네에 살면 5년넘게 살면서 한번도 없긴했네요 모두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한국서도 있더라구요.... 식당에서 식사하는데 저희 할머님이 다리가 편찮으셔서 입구문이 보이는 자리에 앉아있는데 아저씨 두분이 저희 우산을 가져가려고하길래 저희 우산이라고 말씀 드렸는데도 들고가려고하심;;;; 그래서 화를 냈더니 자기 우산 들고가심;;;; 착각할순 있지만 말씀 드려도 가져가시려해서 좀......😢😢😢
비닐우산이 개발된곳이 일본이며 투명우산을 쓰는게 기본이며 사람안보이는 우산을 안좋아함 가격이 싸서 공유개념으로 그냥 가져감
한국처럼 씨씨티비가 많이 없기 때문에 우산정도야~ 하면서 너도나도 우산 없어져봐서 피해자 수건돌리기 마냥 다 훔쳐가는 듯...
요즘 사람은 모르겠지만 옛날에 한국에도 있었어요 우산 열쇠 잠금 장치
비오는날엔
늘 비닐을 들구 다녀요
입구에서 물기털고
비닐에 넣어서 가방에 쏙
잃어버린적이 없어서리
일본여행갈때 참고할께요
신기하네요
비가 그친 다음날에는 우산이 편이점앞이나 길에 많이 있으니 그때 골라서 좋은거 가져가시면 됩니다ㅎㅎ
난 작은술집 하는데 제발 우산좀 들고가.
비가 그치면 다 놓고가버림ㅋ
어릴때 한국에도 있어서 좋았는데
지금은 없어서 걍 들고들어가는 경우가 대부분ㅋ
그래서 일본은 비닐우산많이써요ㅋㅋㅋ 일부러 싼거쓰는ㅋㅋㅋ
한국도 예전에 대중 목욕탕가면 입구에 저거 있었어요 ㅎㅎ
일본에선 편의점에서 산 투명비닐우산이 쫭!!!
아무도 안가져가서 오히려 서운할정도 ㅋㅋㅋ
저거 한국에도 있었는데 우산 비닐 생기고 많이 사라진 거 같아요ㅎㅎ
오사카는 현지인보다 관광객이 많아서 그럴 가능성 매우 높음. 특히 중국인. 그리고 우산 자물쇠는 한국에도 미술관, 일부 식당 가면 있어요. 일본 식당이 다 자물쇠 있는 식당이 없는 것 처럼.
오사카 유니버셜 갔을 때 우산 잃어버린 1인... 아, 그렇군요. ㅋㅋㅋㅋㅋ 아니 나는 나만 잃어버린 줄.. ㅋㅋㅋㅋ
한국도 똑같음 피씨방 40~50대 많이 가는 식당 그런데 가면 빼박으로 가줘감
저희가족도 좋은우산 식당 우산꽂이에 넣어놨다 다 먹고보니 2개 넣어놓은거 2개다 사라져있음... ㄹㅇ 자전거보다 더 심한거같음
아 이거 보고 떠오름
여친이랑 비오는날 밥먹고 편의점 잠시 들렀는데 나오니까 우리 우산은 없고 뼈대 다 뿌러진 우산만 남았음
비도 많이 오고 항의해도 어쩔 수 없어서 비오늘 날 여친이랑 개 빠개면서 부서진 우산쓰고 버스타러 간 기억남
지금 생각하면 아직도 어이없긴 함
일본도 한국처럼 훔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안일했음
일본만 그런게 아니라 부산도 옛날대중목욕탕 도 잠금 우산걸이 왠만하면 다있습니다
일본인에게 우산은 한국인의 자전거 같은 건가
그런가봐요😢😢😢
다른 지역은 자전거 안 잃어버립니다 경상남도 거제도만 자전거 도둑 우글 거립니다. 장보러 마트에 세워 놨는데 나와보니 없어져서 황당해 하고 있는데 지나가던 아저씨가 여긴 자전거 도둑 우글우글 해서 신고해도 못찾는다고 하길레 개빡침
한국의자전거는 따릉이같이 공유시스템인것임 서로돌려타는것
백화점에서 그 잠깐 20초였나 .....도둑맞아서 놀람... 😅 산지 30분밖에 안된 우산인데...
한국에도 있었죠 ㅋㅋㅋ 요즘에야 우산 씨우는 봉지 생겨서 많이 없어졌죠. 지금도 막꽂아놓으면 내꺼 못찾는건 매한가지.. 우산은 소모품성이 강해서 어딜가나 그런듯 하네요.. 어짜피 비싼우산은 다 챙겨 들어가니..
? 전 한번도 우산 가져가는거 못봤어요 오히려 두고 가는 사람이 있어서 비온후 우산 증식합니다.
난 우리동내만 생각하고 거제도 놀러가서 마트에 세워놓고 장보고 나오니까 없어짐 빡쳐서 씩씩거리고 있는데 지나가던 아저씨가 여긴 자전거 도둑 우글거리니 신고 해도 소용 없을거라고함 개빡침
한국도 옛날엔 우산자물쇠 쓰는곳 많았는데 우산자물쇠 안쓰는곳이 더 많기도 했고..분실도 안쓰는곳이 더 많았음ㅋㅋ 내 우산 죄다 안쓰는곳에서 잃어버렸었는데...
전에 친구랑 같이 우산쓰고 가는데 책방 같은곳에서 누가 우리우산 쓰고갔는지 없어서 다른 우산들고 나감..그리고 편의점에서 잠깐 뭐사고 나가려는데 또 다른우산만 꼽혀있어서 그날만 우산 두번바꿈.. 두번다 직원한테 이거 어떡하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다른비슷한거 대충 들고 가라고함 ㅋㅋㅋㅋ
일본에선 그냥 3천원 다이소 투명우산 사서 쓰고 다니는 게 낫다
저거 우산 자물쇠 우리나라에도 있었는데ㅋㅋ세대차이 물건이구나ㅋㅋ
여러분 ㄹㅇ 일본은 비닐우산도 비싸요… 그래서 다들 비싼거 안쓰고 다니고 비닐우산만 쓰는것도 있는듯…
ㅋㅋㅋㅋ 나라마다 훔치고 싶은 물건이 문화처럼 있는건가? ㅋㅋ
서로 돌려쓰는 문화가 있나? ㅌㅋㅋㅌㅋ
일본에서 우산은 공공재 같은 느낌임. 열받는 건 한국 가서 방심하다 똑같이 도둑맞음. 새삼 오사카 현민성이랑 한국인 국민성 비슷한 걸 실감하게 됨.
와 그래서 짱구에 그런 에피소드가 있었구낭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비오는 날 호텔에서 빌려쓴 우산 잘 회수됐는뎅.....
오 저거 국립중앙박물관에 예전부터 있었어요. 특별전시관쪽.
한국의 자전거와 같은 개념인가요?
저번주에 갔을때 아무도 안훔쳐가던데 저는 착한사람들만 있는날 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