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쌍둥이 있으면 저거 알 수 있음. 처음 봤을때는 그냥 같은 사람처럼 똑같은데 계속 지내다보면 얼굴의 미묘한 형태 차이 같은 것도 보이고 얼굴에 점도 보이고 나중에는 뒷모습만 봐도 구분 가능함. 저기서 말하는 요점은 우리가 구분하는 외모도 학습에 의한거라 태어날 때부터 봐오고 학습한 형태가 아니면 잘 구분이 안되고 똑같이 보이기 때문에 경제력이나 패션 같은것으로 밖에 구분하지 못한다는 거임. 댓글의 일부 사람들이 이해 포인트를 잘못 잡고 있는게 서양인이 동양인보다 3억원 만큼 더 우월하다는게 아니라 서양인에게는 동양인이 학습되지 않아 외모가 비슷하게 보이고 매력포인트를 찾지 못하니 경제적인 것 같은 다른 우월성을 찾는다는 예시임. 교양 수업으로서 우리가 사람을 보는 관점에 생각할거리를 주는 좋은 주제인 것 같음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그건 우리나라가 생각하는 백인의 대표적인 이미지가 대부분 미국이기 때문임. 백인이 현재 세계 주류인종이기도 하고. 만약 현재 흑인과 백인이 뒤바뀌었다고 가정해보시면 좋은 예시가 될듯. 영화에서 주연으로 나오는 남자 주인공이나 여자 주인공이 95퍼센트 이상 흑인이고 그 배우들을 자주 접하면서 살았다고 생각해보셈. 반대로 아프리카에는 백인이 살고 세계 최빈국으로 기아에 허덕이는 백인 아이들을 위한 모금 광고가 티비에 나오고. 그래도 백인이 연애의 대상이 되고 시장에서 고평가 받을지. 결국은 인종에 관한 이미지가 관건임.
우리눈에도 서양인은 거기서 거기임 우리는 서양과 다른환경에서 자랐기때문에 백인들이 어떤 콧대와 어떤 모양의 눈과 어느정도의 키를 가지고있어야 잘생겼다는걸 그 사람들과 어릴때부터 같이 있었던 서양 여자들보다 구분을 못 하는거임 반대로 생각하면 동양인은 항상 어릴때 봤으니까 어떻게 생긴게 잘생기고 이쁜건지 대채적으로 아는데 서양애들은 모른다는거임
중간에 교수님이 말한 ''내가 보기엔 백인들도 다 똑같이 생긴것 같은데 '' 라는 식의 말이 정말 인상깊었어요 항상 외국인들은 무례한 인종차별을 할때 너희는 어쩜다들 똑같이 생겼니? 라는 말을 했을때 반박하지 못했던 일들이 화가났었는데 이 교수님이 저말을 해서 넘나리 통쾌하네요 우리 한국여성들이 앞머리를 내리고 틴트를 바르는것이 그게 이뻐보이고 서로 꾸미는것에 대해 인식과 문화가 다른건데 말이죠.......심지어 미국가서 보니까 여고생 또래 되보이는 애들이 하나같이 아치형 진한 눈썹에 두터운 오버립을 하고 있는것처럼 말이죠 저 교수님은 정말이지 아시아의 인식에 대해 필요한 교수님 같아요ㅜㅎㅎ
아니ㅋㅋ 여기 강의내용 이해못하는 사람들 많네 저 강의 내용 취지는 백인여자가 아시안 남자에 대해 외모적으로 어떻냐 이야기할때 일반적으로 보통 남자를 평가하는 외모기준과 다르고 굵직굵직 한 것들만 이야기함. 머리 색이나 신발 등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것들만. 눈이 어떻고 코가 어떻고 보다는 그냥 비슷해보이는 거임. 반대로 우리나라에서도 한국 여자들이 외국인 남자를 볼때 서양에서는 못생긴 찌질이 취급을 받던 서양남자들이 한국 클럽에서 기세등등해져서 돌아다니는것보면 우리도 서양인의 평범한 외모중에서 정확하게 코가 어때서 눈이 어떤 모양이라 잘생긴 얼굴이고 내 취향이라는걸 같은 환경에서 자라온 서양 여자들에비해서 구별하지 못한다는 거임 그저 백인남자는 피지컬이 더 좋고 높고 뚜렷한 콧날을 가진 특징이 있으면 다 비슷한 수준의 외모로만 보이는거임. 디테일한 매력포인트를 못찾는다는건데 그건 그들의 잘못이 아니라 우리가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면서 살아왔기때문에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무의식적 기준이 없기 때문임. 보통의 우리가 가지고 있는 편협한 시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백인들 사이에서 아시안 남자가 같은 선상에서 남자로써 좀 더 들여다볼 가치가 있으려면 평균적으로 3억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라는 거임. 한마디로 우리나라에서 흑인 잘생긴거 못생긴거 구별하는 사람 많지 않을거고 그걸 구별하려는 필요성을 느끼게하려면 다른 물리적 가치가 높거나 그에 상응하는 가치를 지닌걸 알아야 그런 일반남자와 같은 노력을 한다는거. 연예인이나 눈에 띄는 사람들 말고 그냥 일반적인 사람들 기준에서 생각해보자면 그렇다는거임. ( 추가 : 이렇게나 좋아요를 많이 받을지 모르고 막 쓴 글인데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 좀 더 추가합니다. 최종적으로 저 교수가 하고자 하는 말은 외적으로도 우리는 이렇게 편협한 시야를 가지고 있는데 다른 문화권의 문화를 바라볼때 그 깊은 뒷 배경을 알지 못하고 단편적인 모습만 보면 안된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네요. 단순히 외모는 그것을 이해하기 쉽게 하려고 예시를 든 것 이구요. 결국 학생들의 아시아에 가지고 있는 편견자체를 건들이면서 한번쯤 아시아에 대해 생각해보게끔 하는 자극 수업인거죠. 교수는 어린 학생들에게 이론적인 수업보다는 동양과 서양의 문화적 차이를 앞으로 학생들 세대에서는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을지 와닿게 설명한거라고 봅니다. 더이상 서구권, 즉 미국의 학생들이 나아가 사회생활을 할 때는 아시아의 영향력에서 자유로워 질 수 없을테니까요.)
강사가 별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주제를 삼는 것이 교육적인지 묻고 싶어 지는 군요. 그냥 이성을 끌어 당기는 요인이 뭐냐고 ? 같은 민족끼리는 어떤 점이 더 매력적이고 또는 손해를 보느냐? 외형적으로 절대적 미의 가치가 없기 때문에 다 취양과 분위기에 선호되는 점들이 있을 수 있다는데 동의하고 빨리 수업 접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 수업이 흥미를 자아낼 수 있다는 데는 동의합니다.
저도 캐나다에서 유학을 했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같은 국적 사람들끼리만 친하게 지냈고 일상에서도 공부를 하려한 생각과는 달리 한국어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영어 공부가 어느정도 되어있지만 그때 여러나라 친구들을 골고루 사겼으면 캐나다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문화, 언어도 공부했을 수도 있었고 유학을 조금 더 빠르고 수월하며 효율적으로 마쳤을 수도 있을 거라 생각도 합니다. 동생은 호주로 유학을 가게 되었는데 유학 가기 한 달 전부터 귀에 피가나도록 '한국인 친구만 사귀지 말고 다른 나라 친구 많이 사귀고 너가 먼저 다가가' 라고 말했습니다. 유학가시는 분들 멋있는 시간 보내고 오세요
나도 어렸을땐 한국 영화 위주로 봐서 서양인들은 다 비슷해보였고 이성적으로 끌리는 느낌도 안들었는데 외국영화 몇백편 보다보니 이제 어디쪽 인종일지도 조금씩 감이 오고 그동안 내가 갖고있던 이상형도 한국인에만 맞춰져 있었다는걸 알았음 함께 섞여서 살아가면서 정말 인종에 대해서 편견을 갖지 않고싶다면 알아가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수적인듯..
저 교수가 말하고자 하는걸 잘 못 이해하시는것 같은데 교수의 요지는 동양 서양의 다른 문화권에서 자란 남녀는 서로 아주 흔하게 보아온 모습이 아니라서 이성으로 끌리지 않는다는 겁니다 (특히 서양쪽에서). 동양남자에 대한 미의 기준 자체가 없어서요. 여자가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아예 모르는 걸 보면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저 백인여자에게 항상 봐온 흑인들은 그에 대한 미의 기준이 존재하기때문에 제외한거구요
@@이경민-r1w 저 교수 영상 다른것도 봤는데요.교수 성향 자체가 아시아 문화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이고. 이제 유럽에서 동아시아를 주목해야한다. 시야를 바꿔야한다. 이런것들을 전제로 가르치는 수업이기 때문에 아시아인에 대한 인식과 접근방식에 대해 일깨워주는거 같아요. 특히 k pop으로 인한 한국문화사업을 주목해야한다고 가르치더라구요.
@@이경민-r1w 아 넵 그건 저도 이해 했습니다. 저는 단지 방법적으로 동양인 남성을 저렇게 앞에 세워두고 백인여성에게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는 것을 만약 같은 주제로 흑백간의 차이(물론 말씀대로 흑인분들은 미국 사회에서 좀더 보편화 되었으니 이주제가 큰 매력은 없을거 같습니다만)를 보기위해 흑인 남성을 같은 방법으로 두고 백인 여성보고 고르라는 그림을 수업에서 보여줄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단순히 외모에만 국한되어서 지적하는게 아니라 인지하기 전과 인지한 이후의 차이를 설명해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그 사람을 인지하고 있지 않을 때는 '그냥 Asian중 1명'이었으나 제대로 인식을 했을 때는 차이점이 보였다는거죠. 어떤 사실을 인지를 하기 전과 후의 관점이 확 달라질 수 있다라는 것을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백인여학생과 중국인여학생의 기준이 다르네요. 백인여학생은 아예 고르지를 못하고 생각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그냥 옷이 가장 미국적인 가운데 아시아남자를 골랐을 뿐이네요. 미국영화나 로맨스드라마에서 처럼 초면이지만 상대의 눈, 말투 성격 등 자신이 남자를 고를때 판단하는 기준을 꺼내지도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중국인 여학생은 진짜로 여자가 남자를 고를 때 판단하는 기준을 꺼내어 이것저것 판단하고 이야기를 하네요.
1. 우리가 아프리카 소수민족 다큐볼 때 다 비슷하게 생겼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그 인종과 많은 교류가 없어 의식 속에 인지대상이 내재되어 있지 않기 때문임. 2. 따라서 키, 피부색, 옷 스타일 등 큼직한 부분으로만 판단하는 게 전부라서 다 비슷해 보이는 거임. 3. 세세하게 집어보고 구분하기 위해선 그 인종과 많은 교류를 해야함. 4. 만약 그런 거 없이 눈에 띄고 싶다면 돈을 들여 외적인 부분을 그 인종과 비슷하게 포장해야 구분이 가능해짐. 예시1) TV에 나오는 일반 외국인들은 다 비슷해 보이는데 교류가 많은 학교 원어민 선생님들은 구분이 가능함. 예시2) 아프리카 일반 원주민들은 구분이 되지 않아도 화려하게 치장한 촌장이나 아낙네는 구분이 감.
똑같은 상황으로, 제가 카투사에서 처음 근무할때 아메리칸의 얼굴특징이 바로 파악이 안되고 매칭도 잘 안되서 recognize하기 힘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 교수님 말대로 우리는 문화적으로 아시안계 사람들을 더 많이 보고 자랐기 때문에 다른 계열의 특징을 잘 구별짓지 못하는거죠. 저 미국 학생도 그렇기 때문에 외모적 특징보단 옷이나 신발 등의 외부적 요인으로만 평가를 하게 되는거구요
23블루워터 다른글에서도 봤는데 무식하신거 같아서 친절히 설명드립니다 님 말대로 본능적 동물적으로 백인 남성 여성의 외모가 일반적으로 성적으로 매력을 느끼기에 가장 좋은 외모이긴 합니다 어느 동물들도 마찬가지인데 남자의 경우 힘이 세고( 세 보이고) 피지컬이 좋고 (가장 중요) 특히 겉으로 들어나진 않지만 성기도 더 큰건 당연한 사실이죠 (일반적으로 ) 또 누구나 알고있구요 그리고 여성의 경우 가슴이 크고 골반이 넓고 엉덩이도 더 큽니다 큰 눈에 오똑한 코는 남녀 상관없이 매력적으로 작용하구요 그리고 백인의 경우 우리나라는 원래부터 아주 오래전부터 곱고 흰 피부가 미의 기준이었습니다 이렇듯 님이 말씀하신대로 동물적으로 그리고 우리가 오래전부터 (수백년) 세워둔 미의 기준에 의하면 백인들은 우리에게 보다 더 아름답다고 느껴집니다 근데 오늘날 우리가 백인들에게서 느끼는 매력은 여기서만 오는건 아닙니다 백인 남성 여성 일반적인 사람들로 보면 골롬에 오크 넘쳐납니다 솔직히 말해서 가슴 안크고 마른 여자도 많구요 남자도 마른거나 보통 운동안한 체형이 일반적이에여 그럼에도 우리가 같은 조건을 갖고 있는 아시안 백인 남녀를 두고 백인에게 조금 더 매력을 느끼거나 호감을 갖는것은 문화와 인식의 차이입니다 전세계 모든 대부분 국가에서 태어나고 자란 1920~30년대 이후 출생한 사람들이라면 백인 영화, 음악, 패션 등 모든것에 지배당해 살아왔고 우리도 현재 솔직히 모든 인류의 중심은 아직까지도 백인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우리가 백인을 50% 정도 더 매력적이라고 느낀다면 그중 20~30% 정도만이 (정확한 수치는 알수없제만) 동물적 본능적인 이유이고 나머지는 문화와 인식에 의해서 우리 머릿속에 자리잡힌 거라는 겁니다
교수님 내용을 요약해보면.. 저 미국 여학생은 동양남자를 보는데 == 옷입는 스타일, 헤어스타일, 신발 이야길 했다. 저 중국 여학생은 같은 동양남자를 보는데 == 자신보다 키가 크고 쌍커플이 있어야 된다는 디테일이 있었다. 교수는 이야기한다. 사람은 태어나서 자신도 모르게(원하지 않아도) 문화를 받아들인다. 동양인 남성이 미국 여성을 만나려면 3억이상이 있어야 한다. 미국 여성은 동양남자에 성적인 관심이 없다. 그렇기에 자세히 보지 않고 스타일만 이야기한것이다.
잘 생기고 못 생기고는 실체가 없음. 반면에 표정이 편하고 열려 있으며, 얼굴빛이 건강하고 밝은, 즉 인상이 좋으냐는 존재하는 듯. 영상에 세명 모두 잘 웃고 인상 좋은데 한국 애는 그나마 머리스타일과 옷이 가장 이질감이 적어서 그 후광으로 얼굴도 가장 괜찮아 보이지 않았나 싶음.
키가 3명 다 160대로 보이는데 초딩몸매에 보울컷.... 미국에서 저렇게 운동한번 안한 어린애같은 남자들은 여자꼬시는게 문제가 아니라 남자로서 존중도 받기힘들다. 미국에 있을때 느낀 건데 게이 아닌이상 남자들은 보울컷 절대 하지말고 몸짱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운동한 티는 나야됨.
경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다 비슷해보인다는게 인상깊네요 우리가 외국인들을 볼 때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그 외국인들도 아시아인들이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게 서로를 경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백인 학생과 아시안 학생을 불러서 물어본 것 같고, 이제 백인 학생에게 ‘너는 새 관점이 생긴거다’ 라고 말씀 하시는게 좋네여 뭐든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게됨ㅎㅎ
진짜 영상 제목은 국뽕스럽고 전혀 공감 안간다만 저 교수님 수업방식은 진짜 마음에 꼭 든다. 모두가 드러내기를 꺼려하는 미국내 잔존한 은은한 사회적 편견조차 적나라하게 까발리면서 무엇 때문에 저런 편견이 있는건지 어떻게 하면 개선될 수 있는지 학생들이 몰두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가르치네. 대단하다;
내가 중국유학가서 똑같은 경험 했는데 맨 처음엔 서로 다 같이 친해지려고 한다??? 근데 중화사상 뭍어 있고 지내다가 이런저런거 보고 느끼고 하다보면 한국인끼리 일본인끼리 중국인끼리 따로 파티짜져있더라... 일본인은 뒤에서 소근소근 뒷담 이지랄하고 거기서 또 왕따 당한애들은 한국인이 픽해가고 ...
내가 볼땐 피지컬은 백인이 가장 우수합니다. 자라오면서 보고 배우고 어쩌고 나발이고 아름다운건 아름답고 못난건 영원히 어글리한것임. 예전에 타임지에서 나온 기사를 읽은 기억이 있는데 2살짜리 갓난 아이들(다인종) 을 대상으로 모든 인종의 사진을 놓고 고르게 시험을 했는데 5명 아이들이 전부 백인만 골랐다고 했다. 결론은 사람의 눈엔 입체적이고 화려하게 보이는 대상이 아름다워 보인다는 말임. 넙쩍 납짝하고 밑밑하며 어두운 대상에는 호감이 않간다는 결론입니다.
아이들은 익숙한걸 좋아함. 그실험에서는 다인종 국가라서 아이들이 이미 백인에 익숙한거임. 우리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사는 파란눈 금발의 정말로 예쁜 영국새댁을 보고 우리애(5세.3세)들이 무서워했음. 우리딸(3세)은 숙모가 사준 엘사인형 보고 눈이 너무 크고 파래서 무섭다고 울었어요.
이 강연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한국인이 미국과 다른 아시아인보다 닮았다거나 백인 인종이 우월하고 미의 기준에 가깝다는 게 아닙니다(그리고 참고로 역사적인 면으로 보았을 때 백인 사럼들의 특성을 미에 가깝다 생각하게 된 인식 안에는 백인우월주의가 영향을 끼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인류가 본래 그런 경향을 드러냈다는 근거는 없어요...) 또 앞에서 서계신 분들 즉, 아시아인 중 특정 나라 또는 사람이 더 낫다는 것을 야기하려는 것도 아니고요 이 강연에서 말하고자 하는 건 어릴때부터 우리가 자라온 환경과 보는 관점이 다르기에 다른 인종을 봤을 때 자세히 보이지 않고, 볼 생각조차 안들지만 (중국인 리사는 쌍꺼풀 처럼 자라오면서 동양인들에 대한 기준이 있음 반면, 백인 학생분은 신발, 옷처럼 외적인 모습을 봄) 동시에 인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죠. 즉, 인종을 바라보는 인식에 대한 강연이였고, 우리가 능동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 우리가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깨우친 멋진 강의였네요
같은 인종은 쉽게 구분한다는게 아니라... 경험해보지 못했기에 자세히 구분을 하지 못한다는거임.... 쉽게 얘기하자면 컴퓨터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노트북, 데스크탑과 같이 크기나 모양같은 큰것들만 구분하지만 컴퓨터를 아는 사람은 같은 데스크탑이라도 뭐가 다르고, 또 노트북끼리도 뭐가 다른지 세세하게 나누고 구별해서 매력들을 찾을 수 있다는 거임...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동양인이 서양인을 잘 구분못할 수도 있고 반대로 서양인이 동양인을 잘 구분못할 수는 있음. 개인차도 있고 작용하는 요소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걸 결정하는데 가장 크게 작용하는건 관심과 바라보는 관점인거임. 서양 여자가 동양 남자를 봤을때 비슷비슷하게 생겨보여서 구분을 못하는게 아니란소리임. 관심이 없고 생각도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비슷비슷하다고 느끼거나 구분을 잘 못하는거임.(아니면 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걸수도 있음) 여기 나오는 3명의 남자들을 보면 누가봐도 중국인과 한국인의 외모 스타일 차이는 극명하게 다름. 그런데도 불구하고 서양 여대생과 중국 여대생의 외모 비교에는 차이가 있었음. 서양 여대생이 바라보는 동양인 남성과 중국 여대생이 바라보는 동양인 남성의 관심과 바라보는 관점은 다를 수 밖에 없음. 물론 이건 표본도 적고 뭔가 결론내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함. 하지만 개인적으로 한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한국 평범한 여대생 한명과 베트남 여대생을 데리고 필리핀 남대생 3명의 외모 비교를한다면 같은 아시아권 임에도 불구하고 위와 비슷하게 외모를 평가하는데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거임. 그리고 댓글보다보면 서양남자들이 한국이태원이나 클럽등등에서 먹힌다고 써 있는데 그게 헐리우드에서 나오는 배우들이랑 구분못해서 먹히는게 아니고 평범한 한국남자보다는 그 외국 서양남자가 관심을 끌기 때문인거임. 호기심일 수도 있고. 한국남자가 태국같은데가면 그냥 한국남자라는 이유로 평범한 다른 태국남자보다 관심을 끌 수 있는거랑 비슷한 이치인거임. 솔직히 다들 눈 있으면 개인 취향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잘생기고 이쁜건 인종을 떠나서 누구나 구분한다고 생각함. 참고로 나는 NBA를 어릴적부터 보았고 15년이상 보았음. 그런데 나는 NBA를 보면서 그 수천명의 흑인선수들을 보아오면서 얼굴이 비슷해서 구분이 안간다고 생각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음. 하지만 내가 모르는 흑인 5명을 보여주고 구분을 하라고 한다면 구분 할 자신은 없음. 물론 한국인 5명 보여주고 구분하는게 더 쉽다고 생각은 함. 하지만 이건 개인영역의 차이가 더 크지 인종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하지 않음.
다른인종에대한 외모 선입견을 말하고싶은듯 백인이 아시아인 보면 차이를 못느끼듯 반대도 마찬가지라고 말하는거보면 저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다른 인종을 유심히 살펴보고 선입견에 대해 깨어나라는 내용을 내포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수업하는듯ㅇㅇ 뭐 인종차별이다 뭐다 이미 교수가 인종차별은 절대아니라고 말했고 학생 세명에게 불편하냐고 물어봤고 ㅇㅇ 누구나 많은사람 앞에서 외모평가 받으면 불편한건 사실
제목이 이상해서 교수강의가 폄하될 수도 있겠네요. 초이스 하는 부분이 어필됬으니 우리가 자라온 문화적 배경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하고 있기에 그 눈으로만 보려하지만 경험과 의지에 의해 또 다른 시각이 생길수도 있다가 강의주제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남녀관계만 빗댄 것은 아닌것 같네요 학문이나 현상해석에 대한 열린 마음을 강조한 듯 합니다
강의내용은 백인여자가 동양인남자(다른문화권)를 볼때 눈,코,입의 디테일을 보지 못하고 신발같은 스타일이나 느낌으로 밖에 구분을 못함. 반면에 같은 문화권의 동양인여자는 눈의 디테일을 이야기함. 다시 말해서 같은 문화권은 세밀한 디테일을 가지고 이성을 바라보지만 다른 문화권은 그러지 못한다는 말. 그리고 본인 스스로 관심이 있어야 다른 문화권의 이성을 디테일하게 바라 볼수 있으며, 미국인에게 동양인이 그런 관심을 이끌어 낼려면 동등한 조건에서 3억이라는 자산이 더 있어야 이성의 흥미를 이끌어낸다는 말. 익숙하지 않은 다른 문화권의 이성을 볼때의 한계점을 말해주는 강의인듯.
주변에 쌍둥이 있으면 저거 알 수 있음. 처음 봤을때는 그냥 같은 사람처럼 똑같은데 계속 지내다보면 얼굴의 미묘한 형태 차이 같은 것도 보이고 얼굴에 점도 보이고 나중에는 뒷모습만 봐도 구분 가능함. 저기서 말하는 요점은 우리가 구분하는 외모도 학습에 의한거라 태어날 때부터 봐오고 학습한 형태가 아니면 잘 구분이 안되고 똑같이 보이기 때문에 경제력이나 패션 같은것으로 밖에 구분하지 못한다는 거임. 댓글의 일부 사람들이 이해 포인트를 잘못 잡고 있는게 서양인이 동양인보다 3억원 만큼 더 우월하다는게 아니라 서양인에게는 동양인이 학습되지 않아 외모가 비슷하게 보이고 매력포인트를 찾지 못하니 경제적인 것 같은 다른 우월성을 찾는다는 예시임. 교양 수업으로서 우리가 사람을 보는 관점에 생각할거리를 주는 좋은 주제인 것 같음
뒷모습 구분은 ㄹㅇ 자기가 골라도 소름인데
님말이 모순인게 그렇다면 반대의 경우 서양인이 한국사회에서 디스카운트되느냐 하면 그것도 아님 오히려 프리미엄붙음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디스카운트니 프리미엄이니 그런 내용이 아니고 황인의 경우 백인이나 흑인처럼 잘 접하지 못하는 인종에 대해선 각자의 특징을 구분하기 힘들다는 말이죠
@@키스를날려쓰러뜨리자 그건 우리나라가 생각하는 백인의 대표적인 이미지가 대부분 미국이기 때문임. 백인이 현재 세계 주류인종이기도 하고. 만약 현재 흑인과 백인이 뒤바뀌었다고 가정해보시면 좋은 예시가 될듯. 영화에서 주연으로 나오는 남자 주인공이나 여자 주인공이 95퍼센트 이상 흑인이고 그 배우들을 자주 접하면서 살았다고 생각해보셈. 반대로 아프리카에는 백인이 살고 세계 최빈국으로 기아에 허덕이는 백인 아이들을 위한 모금 광고가 티비에 나오고. 그래도 백인이 연애의 대상이 되고 시장에서 고평가 받을지. 결국은 인종에 관한 이미지가 관건임.
아니 이렇게 이해를 못했다고 자세하게 나열하는것도 재주인가...ㅋㅋㅋ
이 정도면 상우랑 내적친분 최고치 찍음.
저분보면 뭔가 내주변 어디서 본것같음...기억은 안나는데 어딘가에 계시는 가게 직원이라던가 같은학원 학생이라던가 약간 그런느낌
@@최뽀이 ㅋㅋㅋㅋㅋ 반도의 흔한 남학생임?ㅌㅋㅋㅋㅋㅋ
@@user-re2pe8xj9v 저렇게 평범하게 잘생긴분 많이 없쥐... 있었으면 옆에 붙어서 공부가르쳐달라할거임
박지성닮으심
ㅋㅋㅋㅋㅋㅋ상우 오랜만이라고 말하던중 댓글봄 ㅋㅋㅋㅋ
상우야 갑자기 분위기 한국얼굴간판이 된거 슬퍼하지마
네?
@김옥수 no no i like kimchi
@김옥수 can i ask you why your nickname is korean?
@김옥수 알았다고 그만하라고 고맙다고
@김옥수 책을 써라 그냥..
저 교수님은 학생들을 앞에세우고 실험하는게 장점이신듯
?ㅋㅋㅋㅋ
혹시나 꼬우면 교수하시면 됩니다
일종의 수업방식인건대 ㅋㅋ 우리나라처럼 고리타분하게 앉아서 이론을 배우는게 아니라 실제로 경험해보고 그걸 토대로 깨달음을 얻으라는건대 ㅋㅋ
앉아서 책만 읽는 고리타분한 교육방식이 아닌 경험을 통해 저절로 이해시키는거임
어쩔땐 실험으로 결과를 직접 보는게 글이나 숫자를 읽는것보다 더 쉽게 와닿을수도 있죠
얼굴은 중국애가 제일 입체적으로 잘 생겼는데 전체적으로 자세나 행동이 한국애가 제일 편안해보이네. 방어적인 자세도 아니고 표정도 좋고.
그치만 서양애들 눈엔 다 비슷하게 보인다는 사실.
님 근데 외국인도 아시아 잘생긴애 보면 호감느껴요 님처럼 오리지날 똥양인이면 똑같이 보겠지만요 ^^;
@@시리우스-c8l 자기는 똥양인 아닌것처럼 말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양인한테 동양인은 거기서거기다
잘생기고 이쁜사람들은 서양이건 동양이건 잘생긴거임 그건 서양인도 마찬가지
우리눈에도 서양인은 거기서 거기임 우리는 서양과 다른환경에서 자랐기때문에 백인들이 어떤 콧대와 어떤 모양의 눈과 어느정도의 키를 가지고있어야 잘생겼다는걸 그 사람들과 어릴때부터 같이 있었던 서양 여자들보다 구분을 못 하는거임 반대로 생각하면 동양인은 항상 어릴때 봤으니까 어떻게 생긴게 잘생기고 이쁜건지 대채적으로 아는데 서양애들은 모른다는거임
중간에 교수님이 말한 ''내가 보기엔 백인들도 다 똑같이 생긴것 같은데 '' 라는 식의 말이 정말 인상깊었어요 항상 외국인들은 무례한 인종차별을 할때 너희는 어쩜다들 똑같이 생겼니? 라는 말을 했을때 반박하지 못했던 일들이 화가났었는데 이 교수님이 저말을 해서 넘나리 통쾌하네요 우리 한국여성들이 앞머리를 내리고 틴트를 바르는것이 그게 이뻐보이고 서로 꾸미는것에 대해 인식과 문화가 다른건데 말이죠.......심지어 미국가서 보니까 여고생 또래 되보이는 애들이 하나같이 아치형 진한 눈썹에 두터운 오버립을 하고 있는것처럼 말이죠
저 교수님은 정말이지 아시아의 인식에 대해 필요한 교수님 같아요ㅜㅎㅎ
저도 영화에 흑인악당 착한역 둘이 너무 헷갈려씀.
백인도 노랑머리 똑같으면 모르겠음.
백인은 피부도 빨갛고 희고, 쌍커두꺼운 눈도 다 똑같이생김
톰크루즈 얼굴정도만 알아보기쉬움
사람이 다비슷해도 한국연예인이 안징그럽고 더 훈훈ㅋ흰피부 검머리가 매력적
백인은 확실히 다양하게 생겼는데 흑인은 솔직히 피부색 밝고 어둡고 차이빼면 다 비슷하게 생겼음
아니ㅋㅋ 여기 강의내용 이해못하는 사람들 많네 저 강의 내용 취지는 백인여자가 아시안 남자에 대해 외모적으로 어떻냐 이야기할때 일반적으로 보통 남자를 평가하는 외모기준과 다르고 굵직굵직 한 것들만 이야기함. 머리 색이나 신발 등 표면적으로 보여지는 것들만. 눈이 어떻고 코가 어떻고 보다는 그냥 비슷해보이는 거임. 반대로 우리나라에서도 한국 여자들이 외국인 남자를 볼때 서양에서는 못생긴 찌질이 취급을 받던 서양남자들이 한국 클럽에서 기세등등해져서 돌아다니는것보면 우리도 서양인의 평범한 외모중에서 정확하게 코가 어때서 눈이 어떤 모양이라 잘생긴 얼굴이고 내 취향이라는걸 같은 환경에서 자라온 서양 여자들에비해서 구별하지 못한다는 거임 그저 백인남자는 피지컬이 더 좋고 높고 뚜렷한 콧날을 가진 특징이 있으면 다 비슷한 수준의 외모로만 보이는거임. 디테일한 매력포인트를 못찾는다는건데 그건 그들의 잘못이 아니라 우리가 그럴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면서 살아왔기때문에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무의식적 기준이 없기 때문임. 보통의 우리가 가지고 있는 편협한 시야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거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백인들 사이에서 아시안 남자가 같은 선상에서 남자로써 좀 더 들여다볼 가치가 있으려면 평균적으로 3억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라는 거임. 한마디로 우리나라에서 흑인 잘생긴거 못생긴거 구별하는 사람 많지 않을거고 그걸 구별하려는 필요성을 느끼게하려면 다른 물리적 가치가 높거나 그에 상응하는 가치를 지닌걸 알아야 그런 일반남자와 같은 노력을 한다는거. 연예인이나 눈에 띄는 사람들 말고 그냥 일반적인 사람들 기준에서 생각해보자면 그렇다는거임.
( 추가 : 이렇게나 좋아요를 많이 받을지 모르고 막 쓴 글인데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 좀 더 추가합니다. 최종적으로 저 교수가 하고자 하는 말은 외적으로도 우리는 이렇게 편협한 시야를 가지고 있는데 다른 문화권의 문화를 바라볼때 그 깊은 뒷 배경을 알지 못하고 단편적인 모습만 보면 안된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네요. 단순히 외모는 그것을 이해하기 쉽게 하려고 예시를 든 것 이구요. 결국 학생들의 아시아에 가지고 있는 편견자체를 건들이면서 한번쯤 아시아에 대해 생각해보게끔 하는 자극 수업인거죠.
교수는 어린 학생들에게 이론적인 수업보다는 동양과 서양의 문화적 차이를 앞으로 학생들 세대에서는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을지 와닿게 설명한거라고 봅니다.
더이상 서구권, 즉 미국의 학생들이 나아가 사회생활을 할 때는 아시아의 영향력에서 자유로워 질 수 없을테니까요.)
생각해보니 맞네요 제가 한국여자 볼때 다보는데 외국 여자 볼때 대충 생겨도 호감이 가더라고요? ㅇ
Correct!!
그 쉬운 얘길 뭘 저정도로 퍼포먼스를 하면서 하지?
강사가 별 대수롭지 않은 것으로 주제를 삼는 것이 교육적인지 묻고 싶어 지는 군요.
그냥 이성을 끌어 당기는 요인이 뭐냐고 ? 같은 민족끼리는 어떤 점이 더 매력적이고 또는 손해를 보느냐? 외형적으로 절대적 미의 가치가 없기 때문에 다 취양과 분위기에 선호되는 점들이 있을 수 있다는데 동의하고 빨리 수업 접는 것이 좋지 않을까?
이 수업이 흥미를 자아낼 수 있다는 데는 동의합니다.
@@가을바람-n2c 저 교수인지강사인지 무튼 저분교육스타일이라 그런거아닐까요
근데 솔직하게 한국남자에게 흑인여자 3명 두고 고르라면 못 고르고 패션 따지는거랑 다를게 없지.... 흑인여자를 접해본적이 없고 접하고 싶지도 않으니까... 이건 인종차별이랑은 다른것임
이게 진짜 실험 목적인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잘 모르네요 ㅠㅠ
이 동영상 취지를 정확하게 이해한 댓
근데 만약에 저는 백인여자를 접해본적이 없지만 접하고 싶고 외모로 구분하고 고를 수 있다면 저는 인종차별자라고 봐야되나요
오....그렇구만
@@jaeho3853 취향차이죠
내가 한국인이라 그런건가? 상우 스타일이 제일 나은거같은데
셋 다 못생긴편은 아님 중국인도 이목구비 뚜렷하고 베트남인도 눈매 이쁨
@@kimkyuhyun 솔직히 가운데가 제일 못생겼지 저게 못생긴편이 아니라니 ㅋㅋ
난 좀 얼굴좀 하야면 베트남 ㅋ
@@kawaiiuu3388
나도요 솔직히 얼굴만 보면..
가운데가 젤 ㅠ
양쪽은 평타 이상은 가는데
가운데는 이하죠
@@헤헤헤헤-j9c 주관적인 생각은 아니고?
미국와서 제일 당황했던 점: 백인, 멕시칸, 흑인... 각 인종들끼리 다 똑같이 생겨서 누가 누구인지 구분하는데 몇달 걸림.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가서 수업듣고 놀란점. 선생님들이 진짜 수업 열심히 하고 시간 칼같이 지켜주고 돈값 하더라는. 엄청나게 비싼 수업료지만 가치가 있었다.
미국에서는 선생도 내 덕에 먹고 사는 사람일 뿐. 조금이라도 불만있으면 바로 클래임 들어감.
부럽당
저도 캐나다에서 유학을 했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같은 국적 사람들끼리만 친하게 지냈고 일상에서도 공부를 하려한 생각과는 달리 한국어를 더 많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영어 공부가 어느정도 되어있지만 그때 여러나라 친구들을 골고루 사겼으면 캐나다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 문화, 언어도 공부했을 수도 있었고 유학을 조금 더 빠르고 수월하며 효율적으로 마쳤을 수도 있을 거라 생각도 합니다.
동생은 호주로 유학을 가게 되었는데 유학 가기 한 달 전부터 귀에 피가나도록 '한국인 친구만 사귀지 말고 다른 나라 친구 많이 사귀고 너가 먼저 다가가'
라고 말했습니다.
유학가시는 분들 멋있는 시간 보내고 오세요
이 교수는 한국, 한국인에 편향된 수업을 하는 것같았는데 이 영상은 정말 중요한 포인트를 지적하고 있다. 자신한테 익숙해진 이미지로 타인을 판단한다는 것 때로는 개인적 경험이 가치판단을 정당화시킨다는 것
서양에서 먹힐려면 얼굴도 얼굴이지만 피지컬이 좋아야함. 남성성이 한국보다 강조된 사회임
맞는듯.. 우리나라는 귀여운 것도 매력에 포함되는데 서양은 아닌듯..
그래서 락형이 먹히나..
@@아아쿠잉 그럴수도
그게 정상이죠 ㅋㅋ 한국은 빼빼 마른 거 좋아하는 거 보면 이해 안감
@@율-f6t ㅈㄹ
아시아인이고 뭐고 그냥 잘생기면 이성으로 보게 됨
미국가봐ㅋㅋ
ㄴㄴ 사람마다 호불호 확실함 각 나라의 미의 기준이 달라서 우리나라가 우크라이나 여자 보는것 처럼 다름 그쪽에서의 미의기준이 다르니
그러니까 서양에 나가보고 말하는거지?
@@콩알탄-l4c 미국은 못 가봤지만 호주에 있다 왔슴다
근데 나는 할리우드 배우들 보면 다 구분되던데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그래,,
관심없는 인종의 외모를 구분 못하는구나. 아예 성적인 대상에서 제외 했던 거였네
Fin Kang 그거 어느 나라나 똑같죠
아랍쪽들 보면 다 똑같아 보임;
@@gwtdtm14wpmpm256 근데 전 중동사람들 미모가 구분 되던데요. 솔직히 모든 인종의 미모가 구분 됩니다
많이 보면 볼 수록 다 구분됨..처음 금발 백인여자보면 다 똑같아 보였지만, 지금은 자세히 구분되고.
@@finkang5001 구분되기는 하지만 얼마나 세세하게 구분을 하느냐가 포인트임. 이 영상에서 언급된 쌍꺼풀 유무처럼...
우리는 그래도 영화나 미디어를 통해 서양인을 어느정도 접하기 때문에 서양인들을 세세하게 구분은 못해도 예쁘고 잘생긴 얼굴 아닌 얼굴 정도는 구분하는 듯.
서양인은 동양인을 잘 접하지 않으니까 그게 안 되는 거고.
생각해보니까 예전에 난 외국인들 얼굴 구분 1도 못하다가 외국영화 좋아하게 되고 여러 외국 영화배우들 좋아하게 되다보니까 이젠 조연으로 나왔던 사람 얼굴까지 기억하게됨. 진짜 관심을 가지면 보이는거같음.
진짜 외국이들 보면 그냥 다 똑같이 보임 ㅋㅋㅋㅋ 흑인은 흑인이고 백인은 백인들임
어쩐지..해외셀럽 좋아하는 나는 다 알아보겠는데 내 친구는 자꾸 다들 똑같이 생긴것 같다고한게 관심도의 차이구나...
나도그럼. 외국영화볼 때 걔가 걔아님? 얼굴이 구별되지 않으니 내가 아냐 쟤는 쟤야 하면서 스토리 줄줄히 설명.. 난 뚜렷히 구별 하는데 보통은 구별이 잘 안되는가봄..
사람들이 같은종의 강아지를 구별 못하는거랑 비슷한 느낌이라 봐요!
저희도 아 얘는 포메고 쟤는 말티즈구나! 정도만 구분하잖아요ㅎㅎㅎ
@@johnkim6140 맞아요 어떤 사람은 자기가 키우는 말티즈 3마리를 모두 똑같이 미용해주고 똑같이 옷 입혀도 구분을 하듯이....
베트남은 손을 주머니에 넣고 중국은 팔짱을끼고 한국은 편안하게 내려놓고 있네요.
동감이에요. 한국인은 태도부터 보는듯 ㅋㅋ
한국애는 진짜 공부잘해서 간거같고.. 다른 둘은 그냥 돈많아서 유학온 느낌...
@홍준표 논리를 따지려는게 아니라 그렇게 보인다는걸 얘기한거잖아요.
왜 혼자 발끈하십니까? 피해망상증있는거마냥.ㅋ
@@user-fly007 그렇게 보인다고하신건 맞는데 만약 두 분이 공부 열심히 하셔서 한국분처럼 저 대학에 들어갔다고 한다면 두 분에게 실례되는 발언이 아닐까생각이 듭니다...ㅠ(물론 실례일거라는 생각도 제 생각일 뿐이지만요...)
@@watermellon3 ㄴㄴ 돈많아도 미국 대학에서의 중국애들 얘기 들어보면 진짜 한국 대치동 등쌀보다 더한 등쌀을 받고 살아서 대학 와서조차 중간 끝나고 바로 기말준비한다더라.. 끝난 당일부터..ㅋㅋ 모두가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뭐..
석상우 학생 길에서 마주지면 아는척 ㅆ가능
ㅁㅁ뮤ㅠㅠㅠㅐㄷ
서 있는 학생들 정말 민망하겠네요. 하하하하하
ㄹㅇㅋㅋ
ㅇㅈㅋㅋ
자발적 참여입니다
@@jaydenkim321 ??우발적 참여레요
@@Seonghye137 ???그래요?
난 상우가 자랑스럽다
강연되게 인상깊다
생각해보면 솔직히 외국 다니다가 외국인 연예인 발견하면 못알아볼거같음
오 진짜로
ㄹㅇ 당장 나도 외국인여성지나가면 가슴먼저보니까
ㅁㅁㅁㅁ
..ㄷㄸㄷㄷ
@@싸발맹독긴손톱캥거루 ㅋㅋㅋ 지나치게 솔직한거 아니냐
릴리 콜린스가 한국에서
한달동안 살았는데 알아보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고 함
나도 어렸을땐 한국 영화 위주로 봐서 서양인들은 다 비슷해보였고 이성적으로 끌리는 느낌도 안들었는데
외국영화 몇백편 보다보니 이제 어디쪽 인종일지도 조금씩 감이 오고 그동안 내가 갖고있던 이상형도 한국인에만 맞춰져 있었다는걸 알았음
함께 섞여서 살아가면서 정말 인종에 대해서 편견을 갖지 않고싶다면 알아가려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수적인듯..
아인정 진짜 보다보니까 구분앵간치됨..
방법이 파격적이긴 하지만 저런 수업 들어보면 재밌을거 같긴함. 근데 여기 교수님이 과연 아시안들 말고 흑인 남학생 세명을 앞에두고 똑같은 수업을 할 수 있을까 궁금하네요..
💩나
처먹엉마~~😤
저것도 수업이라고
참쉽죵
교수해먹깅~
풉~~~~~~~😤
저 교수가 말하고자 하는걸 잘 못 이해하시는것 같은데 교수의 요지는 동양 서양의 다른 문화권에서 자란 남녀는 서로 아주 흔하게 보아온 모습이 아니라서 이성으로 끌리지 않는다는 겁니다 (특히 서양쪽에서). 동양남자에 대한 미의 기준 자체가 없어서요. 여자가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아예 모르는 걸 보면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저 백인여자에게 항상 봐온 흑인들은 그에 대한 미의 기준이 존재하기때문에 제외한거구요
@@이경민-r1w 저 교수 영상 다른것도 봤는데요.교수 성향 자체가 아시아 문화에 대해 굉장히 긍정적이고.
이제 유럽에서 동아시아를 주목해야한다.
시야를 바꿔야한다. 이런것들을 전제로 가르치는 수업이기 때문에
아시아인에 대한 인식과 접근방식에 대해 일깨워주는거 같아요.
특히 k pop으로 인한 한국문화사업을 주목해야한다고 가르치더라구요.
@@이경민-r1w 아 넵 그건 저도 이해 했습니다. 저는 단지 방법적으로 동양인 남성을 저렇게 앞에 세워두고 백인여성에게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묻는 것을 만약 같은 주제로 흑백간의 차이(물론 말씀대로 흑인분들은 미국 사회에서 좀더 보편화 되었으니 이주제가 큰 매력은 없을거 같습니다만)를 보기위해 흑인 남성을 같은 방법으로 두고 백인 여성보고 고르라는 그림을 수업에서 보여줄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어서 그렇습니다.
아 그렇군요 제가 오히려 님 글을 잘못 이해 했네요 흑인 말씀 하시길래 요즘 이슈되는 잘못된 인종 차별에 대한 댓글로 오해했습니다
사람에게 끌리는 것은 외모의 문제가 아니라, 정서적인 느낌때문이야!
여러가지가 있고 정서느낌은 그중 하나겠지요
정서적인 느낌으로 한국인 찍은거 같음. 자기와 잘 맞겠다. 아메리칸 스타일로 입기도 했고.
단순히 외모에만 국한되어서 지적하는게 아니라 인지하기 전과 인지한 이후의 차이를 설명해주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그 사람을 인지하고 있지 않을 때는 '그냥 Asian중 1명'이었으나 제대로 인식을 했을 때는 차이점이 보였다는거죠. 어떤 사실을 인지를 하기 전과 후의 관점이 확 달라질 수 있다라는 것을 뜻한다고 생각합니다.
상우가 안꾸며서 그렇지 한국애들이 꾸미면 진짜 제일 나아...
아시아 중에서 동북아시아, 그 중 한국인이 골격도 좋고 문화적으로 가장 트렌디해서 스타일도 좋음
국뽕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봐도 그럼
ㅋㅋ... 불합격된 애들 중에는 내가 일등이야!
ㅋㅋ 호박에 줄 긋는다구 수박되는줄 아냐
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봤자 안꾸며도 잘생긴 갓양남한테는 안된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cielleonheart 갓양녀한테도 ㅋㅋㅋㅋ
다른얘긴데 스트레잇이냐고 물어보는거 자체가 열려있고 좋네..
교수님께서 서양인들이 알게모르게 가지고있는
"특권" 에 대하여 말씀하고 계시네요.
요즘 미국교육계에서 많이 다루고 있는 이슈입니다. 멀티컬쳐를 다루며 알게모르게 학습뇌
그 주제에 관한 강의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그런걸 부르는 명칭같은게 있나요?
.
백인여학생과 중국인여학생의 기준이 다르네요.
백인여학생은 아예 고르지를 못하고 생각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그냥 옷이 가장 미국적인 가운데 아시아남자를 골랐을 뿐이네요.
미국영화나 로맨스드라마에서 처럼 초면이지만 상대의 눈, 말투 성격 등
자신이 남자를 고를때 판단하는 기준을 꺼내지도 않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리고 중국인 여학생은 진짜로 여자가 남자를 고를 때 판단하는 기준을 꺼내어
이것저것 판단하고 이야기를 하네요.
저 중국인 앞에 백인 남자 대려와도 똑같은 판단함. 걍 강의 수준이 떨어짐
@@iiilllilill4358 무슨소리야 도대체....?
나도 한국에 있을 때는 얼굴 하얗고 명품남이였다면
미쿡오니깐 ~~ 태닝 진하게 하고 타투에다가 마초 스럽게 변하대~ 그리고 내 스페니쉬 여친때문에 턱수염 기르고
1. 우리가 아프리카 소수민족 다큐볼 때 다 비슷하게 생겼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그 인종과 많은 교류가 없어 의식 속에 인지대상이 내재되어 있지 않기 때문임.
2. 따라서 키, 피부색, 옷 스타일 등 큼직한 부분으로만 판단하는 게 전부라서 다 비슷해 보이는 거임.
3. 세세하게 집어보고 구분하기 위해선 그 인종과 많은 교류를 해야함.
4. 만약 그런 거 없이 눈에 띄고 싶다면 돈을 들여 외적인 부분을 그 인종과 비슷하게 포장해야 구분이 가능해짐.
예시1) TV에 나오는 일반 외국인들은 다 비슷해 보이는데 교류가 많은 학교 원어민 선생님들은 구분이 가능함.
예시2) 아프리카 일반 원주민들은 구분이 되지 않아도 화려하게 치장한 촌장이나 아낙네는 구분이 감.
평균키는 아시아에서 한국이 제일크죠.젊은 세대만 평균내면 더커지죠.
그래봣자 국방부기준 신검때 평균 172임
@@user-qix72j 읭? 그런가요? 대부분 175는 훨씬 넘어 보이던데
@@ooswon2983 나도 그럴줄알았는데 국방부기준이 172 점 몇임 이뜻은 전체연령평균도아니고 만 20세 전후 그니까 19세20세21세 이정도 평균이 172정도라는거임 그말은 다른연령포함해서 전체 남성 평균하면 170도안됨 대충한 168정도될듯
26세인데 178인데 지금 고등학생들 그냥 지나가면 다 ㅊ저랑 키 비슷하거나 작은애들 보다 큰애들이 더 많아요 항상 느낍니다 .........
미쳣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애들 키가 너무커요 ...ㅋㅋ 여자애들도 미쳣고
옛날에는 못먹어서 작지만 요즘은 다들 잘먹고 특히 서양 음식이나 육류 단백질등을 많이 먹어서 잘 크는거. 키가 유전이 있지만 단백질 많이 먹으면 유전 상관없이 잘큽니다. 근데 잘 안먹고 하면 유전키 그대로감
이런걸 보면 초등학교 때 남녀 짝궁 선택에서 맨 마지막으로 밀려난 내 신세가 생각나 ㅋㅋㅋ
아구
아.....너두? 야!나두~.......ㅠ
@@police_run 약간 불쌍하기 한데 도리어 운은 좋았다고 할까 ㅋ 맨 마지막까지 선택을 주저했던 애가 제일 예쁜애였음 ㅋㅋㅋ
우리반은 항상 혼자 앉는 자리가 있었는데 내가 항상 밀려서 제가 맨날 뒤에 혼자 앉았죠. 뭐 결과적으로는 편했지만
저는 떠든다고 샘이 교탁 앞자리 앉히셔서 ㅜㅜ 고를수 도 선택 받을 수도 없이 젤 떠드는 남자아이 옆이었어요 ㅜㅜ
똑같은 상황으로,
제가 카투사에서 처음 근무할때 아메리칸의 얼굴특징이 바로 파악이 안되고 매칭도 잘 안되서 recognize하기 힘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저 교수님 말대로 우리는 문화적으로 아시안계 사람들을 더 많이 보고 자랐기 때문에 다른 계열의 특징을 잘 구별짓지 못하는거죠.
저 미국 학생도 그렇기 때문에 외모적 특징보단 옷이나 신발 등의 외부적 요인으로만 평가를 하게 되는거구요
그렇군요^^
이사람 말이 맞은듯
이 강의 목적, 뜻하는 바 가 글 내용인듯
이거같음ㅎ
음 저 교수의 교육법이 다소 위험한 부분이 있긴해도 상당히 의미심장하네. 문화적 틀에 갖혀서 근시안적인 삶을 사는 것에 대한 성찰을 하도록 만드는 깊이 있는 강의였다.
백인우월주의를 말하는게 아니라 문화적 상대성을 말하는거 같은데 아시아 남성이 백인이 주류인 문화에서 상대적으로 가치를 폄하당한다는 그런 말을 하는거 같음
그 폄하당한다는 근거로, 해당 문화권에 안살아봐서 그렇게 보인다..이거 아니냐? 그럼 아시아 남자들은 미국 안살아봤는데 왜 백마를 가치있게 보냐? 여자들른 왜 백인남성에 끌려하는거임?
@@23블루워터 님 이사람 생각이 아닌 교수의 생각을 말하는거같은데요?
교수한테 가서 따지시죠 ㄱ
@@WJ-iv3tx 반박할거없음 그냥 지나가..쓰잘데기없는 댓글 달지말고
@@23블루워터 말투가 못돼쳐먹은 틀딱냄새나네 ㅋㅋㅋㅋㅋ
23블루워터 다른글에서도 봤는데 무식하신거 같아서
친절히 설명드립니다
님 말대로 본능적 동물적으로
백인 남성 여성의 외모가 일반적으로 성적으로 매력을 느끼기에 가장 좋은 외모이긴 합니다
어느 동물들도 마찬가지인데
남자의 경우 힘이 세고( 세 보이고)
피지컬이 좋고 (가장 중요)
특히 겉으로 들어나진 않지만
성기도 더 큰건 당연한 사실이죠
(일반적으로 ) 또 누구나 알고있구요
그리고 여성의 경우
가슴이 크고 골반이 넓고 엉덩이도 더 큽니다
큰 눈에 오똑한 코는 남녀 상관없이
매력적으로 작용하구요
그리고 백인의 경우 우리나라는 원래부터
아주 오래전부터 곱고 흰 피부가 미의 기준이었습니다
이렇듯 님이 말씀하신대로
동물적으로 그리고 우리가 오래전부터 (수백년)
세워둔 미의 기준에 의하면 백인들은 우리에게
보다 더 아름답다고 느껴집니다
근데 오늘날 우리가 백인들에게서 느끼는
매력은 여기서만 오는건 아닙니다
백인 남성 여성
일반적인 사람들로 보면 골롬에 오크
넘쳐납니다 솔직히 말해서
가슴 안크고 마른 여자도 많구요
남자도 마른거나 보통 운동안한 체형이 일반적이에여
그럼에도 우리가 같은 조건을 갖고 있는
아시안 백인 남녀를 두고
백인에게 조금 더 매력을 느끼거나 호감을
갖는것은
문화와 인식의 차이입니다
전세계 모든 대부분 국가에서 태어나고 자란
1920~30년대 이후 출생한 사람들이라면
백인 영화, 음악, 패션 등 모든것에 지배당해
살아왔고 우리도 현재 솔직히 모든 인류의 중심은
아직까지도 백인입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우리가 백인을 50% 정도 더 매력적이라고 느낀다면
그중 20~30% 정도만이 (정확한 수치는 알수없제만)
동물적 본능적인 이유이고
나머지는 문화와 인식에 의해서 우리 머릿속에 자리잡힌 거라는 겁니다
상우형 학교 선배였는데 진짜로 착하신 선배였습니다. 여기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딱봐도 착해보임
외로울 거 같아요
교수님 내용을 요약해보면..
저 미국 여학생은 동양남자를 보는데 == 옷입는 스타일, 헤어스타일, 신발 이야길 했다.
저 중국 여학생은 같은 동양남자를 보는데 == 자신보다 키가 크고 쌍커플이 있어야 된다는 디테일이 있었다.
교수는 이야기한다. 사람은 태어나서 자신도 모르게(원하지 않아도) 문화를 받아들인다.
동양인 남성이 미국 여성을 만나려면 3억이상이 있어야 한다.
미국 여성은 동양남자에 성적인 관심이 없다. 그렇기에 자세히 보지 않고 스타일만 이야기한것이다.
잘 생기고 못 생기고는 실체가 없음. 반면에 표정이 편하고 열려 있으며, 얼굴빛이 건강하고 밝은, 즉 인상이 좋으냐는 존재하는 듯.
영상에 세명 모두 잘 웃고 인상 좋은데 한국 애는 그나마 머리스타일과 옷이 가장 이질감이 적어서 그 후광으로 얼굴도 가장 괜찮아 보이지 않았나 싶음.
@@234o-v2y 아 인정. 인상이 덜 밝아도 이쁜 사람은 누군지 확실히 구분됨. 내 댓글 내용이 틀렸네. 생각해보니 한국애가 그나마 좀 곱상하게 생김.
관심도가 높을수록 디테일한 차이에도 주목하게 된다는 뜻이군. 그래서 "오늘 뭐 달라진거 없어?" 가 나오는건가
음...일리있어
아! 그래 완전히 이해했어!
개인적으로는 흥미로운 수업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종, 문화, 편견 등에 관한 것은 이론적으로만 접근하는 보단 이런 간단한 실험으로 직접 보여주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도 있어서요. 머리로는 다들 알고 있어도, 의식 못하고 내재되어있는 편견들이 있다보니...
한국에선 이런걸 안하죠 ㅋㅋ
우리 상우학생.
명문미국대학 팬스테이트까지 유학와서 공부할 정도면 얼마나 똑똑할까? 기특하다.
아 한국 남학생분 진짜 웃을때 개귀엽네 2점 먹고 들어가셨네요하고 교수가 말할때 쑥쓰러워 하면서 웃는게 존나 귀엽네
ㅋㅋ 가져가세요~
나도 한국 남자 분위기가 사실 동양에선 젤 좋음
댓글 인기댓글이란거 몇개 봤는데... 이 강의를 이해한넘은 한명도 없었다...
ㅋㅋㅋㅋㅋㄱㄱㅋㄱㅋㄱㅋㅋㄱ
ㄹㅇㅋㅋ
그게 유펜수준과 유툽수준의 차이죠 ㅋㅋ.
ㄹㅇ ㅂㅅ 밖에 없음 ㅋㅋ
@@CC-ey4nj 유펜이 아니라 펜스테이트입니다 서로 수준차이가 좀 납니다
쉽게 설명 하면 머머리랑 풍성남의 격차는 1억이라 했음 즉 머머리면 풍성남과 같은 조건에 서려면 1억을 먼저 있어야 한다는거임
하지만 자기 인생에 머머리가 주변에 많다면 그나마 1억이라는 차이가 없어도 똑같이 봐준다는거지
와. 이 교수.. 무겁지 않게 의외로 섬세하고 교육적인 주제를 잘 이해시켜줌.
저 결과를 내기까지 평가 받는 학생들은 물론이고 평가해야하는 학생들도 민망하겠다
잘못 말했다가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고 해명을 해야하는 상황에 놓일 수도 있고
그리고 여기 전부 이성애자냐고 묻는 것도 만약 저 중에 진짜 게이가 있으면 어쩌려고 물어본 건지도 모르겠다
그냥 농담스러운 어조로 물어본거 같은데.. 애초에 모집 자체가 백인 여성한테 관심있는 사람 손? 해서 나온거니 굳이 진짜 동성애자가 나갈 이유가...?
@@user-iyeon 내가보는드라마 주인공의이름이랑 같으시네요 ㅎㅎ
그냥 게이여도 스트레이트라고 말해야 하는 상황이긴 함.... 그거 다 감안할듯
정말로 지식인중의 왕지식인이군요. 초강대국의 주립대 교수가 다른 문화와의 차이를 통해 조금이라도 학생들에게 영감을 주고자 하는 시도가 대단합니다. 미국이 강대국으로 존재할 수 있는건 역량있는 사회 지도자들이 제 역할을 다해서 인것 같아요.
3:05 여자는 미래를 보았다 이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사람들이 이여자가 아시아인을 차별했다는 이유로 비판할 것을 갑자기 머리속에서 맴돌아 바로 그냥 수습해보렸다
ㄹㅇ ㅋㅋㅋ 영상도 찍고있어서 철렁했것다 ㅋㅋㅋ
"동양인은 다 똑같이 생겼어" 이말이 이제는 인종차별적인 의미가 있다는게 널리 알려져서 다행인듯
키가 3명 다 160대로 보이는데 초딩몸매에 보울컷.... 미국에서 저렇게 운동한번 안한 어린애같은 남자들은 여자꼬시는게 문제가 아니라 남자로서 존중도 받기힘들다. 미국에 있을때 느낀 건데 게이 아닌이상 남자들은 보울컷 절대 하지말고 몸짱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운동한 티는 나야됨.
미국이 씹 마초문화라서 그런듯. 역사가 개척의 역사라서 그런듯.
6:42 아니 안 고를 거면 왜 나왔대...?
애초에 교수가 잘생긴사람이누구냐고물어본거고 태국사람고른거아님?
@@gjdoskendnxjd 베트남인...
@Chicken baby ㅋㅋㅋㅋㅋ
5:37 아이컨텍하며 둘이 웃는거 보기 좋다ㅋㅋ
아니 그런데 상우님 넘 자연스럽게 마이크 주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욤ㅋㅋㅋㅋㅋ
이상하게 서양, 특히 미국은 한국사람이 들음 별거 아닌걸로 인종차별의 소지가 있는 느낌이 말에서 느껴진단 말이지 ㅎㅎㅎㅎ
1:37 야 웃냐? 네 이름이 더 웃겨..
ㅋㅋ 발음때문에 그래요
상우 석 할때 석이 약간. suck이랑 발음 비슷해서 외국인들 한국이름 아시아이름. 발음어려워하죠
강의의 핵심은 백인 여학생에게 교수가 했던 말! " 아시아인을 관심을 가지고 자세히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관점의 다양성을 가지면 편견이 줄어들고 그 것이 본인의 발전에도 도움이 된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경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다 비슷해보인다는게 인상깊네요 우리가 외국인들을 볼 때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그 외국인들도 아시아인들이 다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게 서로를 경험해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백인 학생과 아시안 학생을 불러서 물어본 것 같고, 이제 백인 학생에게 ‘너는 새 관점이 생긴거다’ 라고 말씀 하시는게 좋네여 뭐든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끼게됨ㅎㅎ
진짜 영상 제목은 국뽕스럽고 전혀 공감 안간다만 저 교수님 수업방식은 진짜 마음에 꼭 든다.
모두가 드러내기를 꺼려하는 미국내 잔존한 은은한 사회적 편견조차 적나라하게 까발리면서 무엇 때문에 저런 편견이 있는건지
어떻게 하면 개선될 수 있는지 학생들이 몰두할 수 있는 방법으로 가르치네. 대단하다;
그런줄 알고 들어왔다 약간 덜 훈남이라 빡침 ㅋㅋㅋ
내가 중국유학가서 똑같은 경험 했는데 맨 처음엔 서로 다 같이 친해지려고 한다??? 근데 중화사상 뭍어 있고 지내다가 이런저런거 보고 느끼고 하다보면 한국인끼리 일본인끼리 중국인끼리 따로 파티짜져있더라...
일본인은 뒤에서 소근소근 뒷담 이지랄하고 거기서 또 왕따 당한애들은 한국인이 픽해가고 ...
결국 한국 vs 중국 싸움이군..
@@keisk9248 게임에선 한국이 압도적이지
@@park5178 ㄹㅇㅋㅋ 한국인들 자기가 싫어하는사람은 오지게 까는데 다른파티에서 쫓겨난 애들은 돌봐줌ㅋㅋㅋㅋㅋ
뭍어있고? 묻어 있고 를 말하는거지?
한국인이 픽해간다는게 웃김 ㅋㅋㅋ
미국인 여학행 생 질문 그대로 편안해 보이는 자기나라 미국 옷 스타일 과 편안해보이는걸 말하고 선택
중국인 여학생 - 눈 이뻐보이는 쌍커플이 있어야 좋고 키가 커야좋다.
교수님이 외나무 줄타기를 잘하시네요. 쪼금만 실수하면 바로 인종차별문제로 엮일 수 있는데 아슬아슬하게 선을 안넘으면서 잘 다루시는군요.
거의 줄타기 장인
아 아시아가 아닌 사람들이 아시아사람들 볼때 이런 기분이였구낰ㅋㅋㅋㅋ
다똑같아보옄ㅋㅋ
우리가 미국인 영국인 프랑스인 등등을 구분하기 어려워하는거랑 같다고 보면됨
@@banana_999 그 토픽이랑은 다른것같은데요 ㅋㅋ
@@banana_999 근데 왜 서양인들 구분하기가 힘듬? 서양인들 머리스타일 거의 다 다르고 눈 색도 다르고 얼굴도 다르던데 아시안은 90퍼가 검은 머리에 앞머리 내리고 이목구비가 큰 편이 아니니까 구분 못하는 거 아닌가 난 백인들 잘도 구분되던데 ㅋㅋㅋ
특히나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네덜란드등등 그쪽 백인들은 각 나라마다 진짜 비슷비슷하게 생겼떠만ㅋ거의 똑같해ㅋ
그거 생각난다
서구권 사람들은 입에 관심을 더 갖는 경향이 있고 아시아은 눈에 관심을 더 갖는 경향이 있다고.
그래서 이모티콘에서 나타난다고.
아시아 : ^^, ˃ᴗ˂, ㅠㅠ, ㅎㅎ등등
서구 : XD, :), :( 등
자세히 기억은 안나네 쓰고보니까
서구권. :) :( :|
아시아. ^^ ㅠㅠ >
난 서구권으로 가야되나
구체적으로 말하면 턱선 입술
외국인이랑 문자주면 저런 이모티콘 존나 보냄
머리 아픔
편견을 깨는 것은 정말 힘든일입니다. 그 편견에 대해 이야기해주신 인물 학자의 고뇌가 느껴집니다.
1:35 상우님이 이름 말할때 옆에 중국인은 갑자기 왜 터짐..? 기분탓 인가요..??
라스네임 말할때 석 suck 으로 들렸을거라 예상됩니다
D 발음을 좀 굴리면? 샹우 shàngwǔ 오전 이라는 뜻이 되긴 합니다
@@donghan-fp7zd 오오오오 감사합니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suck상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볼땐 피지컬은 백인이 가장 우수합니다. 자라오면서 보고 배우고 어쩌고 나발이고 아름다운건 아름답고 못난건 영원히 어글리한것임. 예전에 타임지에서 나온 기사를 읽은 기억이 있는데 2살짜리 갓난 아이들(다인종) 을 대상으로 모든 인종의 사진을 놓고 고르게 시험을 했는데 5명 아이들이 전부 백인만 골랐다고 했다. 결론은 사람의 눈엔 입체적이고 화려하게 보이는 대상이 아름다워 보인다는 말임. 넙쩍 납짝하고 밑밑하며 어두운 대상에는 호감이 않간다는 결론입니다.
아이들은 익숙한걸 좋아함. 그실험에서는 다인종 국가라서 아이들이 이미 백인에 익숙한거임. 우리 아파트 같은 라인에 사는 파란눈 금발의 정말로 예쁜 영국새댁을 보고 우리애(5세.3세)들이 무서워했음. 우리딸(3세)은 숙모가 사준 엘사인형 보고 눈이 너무 크고 파래서 무섭다고 울었어요.
이 강연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한국인이 미국과 다른 아시아인보다 닮았다거나 백인 인종이 우월하고 미의 기준에 가깝다는 게 아닙니다(그리고 참고로 역사적인 면으로 보았을 때 백인 사럼들의 특성을 미에 가깝다 생각하게 된 인식 안에는 백인우월주의가 영향을 끼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인류가 본래 그런 경향을 드러냈다는 근거는 없어요...) 또 앞에서 서계신 분들 즉, 아시아인 중 특정 나라 또는 사람이 더 낫다는 것을 야기하려는 것도 아니고요
이 강연에서 말하고자 하는 건 어릴때부터 우리가 자라온 환경과 보는 관점이 다르기에 다른 인종을 봤을 때 자세히 보이지 않고, 볼 생각조차 안들지만 (중국인 리사는 쌍꺼풀 처럼 자라오면서 동양인들에 대한 기준이 있음 반면, 백인 학생분은 신발, 옷처럼 외적인 모습을 봄) 동시에 인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죠. 즉, 인종을 바라보는 인식에 대한 강연이였고, 우리가 능동적으로 바꿀 수 있다는 점, 우리가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깨우친 멋진 강의였네요
백인이 잘생기고 이쁜거는 백인우월주의여서라기보다 이목구비가 또렸하고 하니깐 잘생기고 이쁘다 생각하지. 이목구비가 또렸해야되는거임 ㅇㅇ . 백인우월주의의 영향보다
@@kasi-ns2hv 백인들이 세계를 지배해왔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이목구비가 또렷한 것을 미의 척도로 삼게 됐다는 말이 있음 백인우월주의라고 해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닌듯?
근데... 저는 왜 기분이 나쁘죠?? 흠...
역차별 운운하던 백인남성 미국인에게 너는 인간들의 먹이사슬 피라미드 중에 가장 상위칸에있는 존재라고 했더니 충격적인 얼굴했던 기억이 나네 ........남성. 백인.미국인 .... ㅋ
ㅋㅋ 그래서 항상 우월주의를 갖는사람이 많죠 제가 알바할때 앞에 외국인 대학교수님 자주왔는데 이야기하다보면 우월주의가 많이 묻어있더라고요 무조건 영어 쓰고 ㅋㅋ
방법이 좀...그렇긴 하지만 틀린말은 아닌거 같음
베트남인 중국인도 불편할 수 있는데 계속 웃음지어주시고 두분다 잘생겼어요 물론 상우씨도요
이 교수 대단하다 편견이라는 벽이 어떻게 형성되고 극복할 수 있는지 다양성은 어떤지 간단하게 비교해서 설명하네..굿
쉽게 말해서 저 교수가 말하는 것은, 같은 인종은 쉼게 구분이 가능하고 좀더 세부적인 요소를 쉽게 찾는다. 라는 말인것같군,,,우리가 평범한 흑인들을 쉽게 구분하지 못하는것과 같은 이치구나
같은 인종은 쉽게 구분한다는게 아니라... 경험해보지 못했기에 자세히 구분을 하지 못한다는거임.... 쉽게 얘기하자면 컴퓨터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노트북, 데스크탑과 같이 크기나 모양같은 큰것들만 구분하지만 컴퓨터를 아는 사람은 같은 데스크탑이라도 뭐가 다르고, 또 노트북끼리도 뭐가 다른지 세세하게 나누고 구별해서 매력들을 찾을 수 있다는 거임...
미국은 참 저런 교육방식이 진짜 많은듯... 어릴때부터 저런교육하면 전체적으로 자신감이 생길수밖에 없지
부럽다 진짜
오.... 그런거구나...환경에 따라 각자 자연스럽게 보는 시각차이가 있다는... 이미지도 그럴것이고 감장도 그럴것이고... 이게 자연스러운 거라는거... 다른나라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말이군.... 인정
댓글들 저 강의의 본질을 정확하게 이해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네..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동양인이 서양인을 잘 구분못할 수도 있고
반대로 서양인이 동양인을 잘 구분못할 수는 있음.
개인차도 있고 작용하는 요소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걸 결정하는데 가장 크게 작용하는건 관심과 바라보는 관점인거임.
서양 여자가 동양 남자를 봤을때 비슷비슷하게 생겨보여서 구분을 못하는게 아니란소리임.
관심이 없고 생각도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비슷비슷하다고 느끼거나 구분을 잘 못하는거임.(아니면 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걸수도 있음)
여기 나오는 3명의 남자들을 보면 누가봐도 중국인과 한국인의 외모 스타일 차이는 극명하게 다름.
그런데도 불구하고 서양 여대생과 중국 여대생의 외모 비교에는 차이가 있었음.
서양 여대생이 바라보는 동양인 남성과 중국 여대생이 바라보는 동양인 남성의 관심과 바라보는 관점은 다를 수 밖에 없음.
물론 이건 표본도 적고 뭔가 결론내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함.
하지만 개인적으로 한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한국 평범한 여대생 한명과 베트남 여대생을 데리고 필리핀 남대생 3명의 외모 비교를한다면
같은 아시아권 임에도 불구하고 위와 비슷하게 외모를 평가하는데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거임.
그리고 댓글보다보면 서양남자들이 한국이태원이나 클럽등등에서 먹힌다고 써 있는데
그게 헐리우드에서 나오는 배우들이랑 구분못해서 먹히는게 아니고
평범한 한국남자보다는 그 외국 서양남자가 관심을 끌기 때문인거임. 호기심일 수도 있고.
한국남자가 태국같은데가면 그냥 한국남자라는 이유로 평범한 다른 태국남자보다 관심을 끌 수 있는거랑 비슷한 이치인거임.
솔직히 다들 눈 있으면 개인 취향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잘생기고 이쁜건 인종을 떠나서 누구나 구분한다고 생각함.
참고로 나는 NBA를 어릴적부터 보았고 15년이상 보았음.
그런데 나는 NBA를 보면서 그 수천명의 흑인선수들을 보아오면서 얼굴이 비슷해서 구분이 안간다고 생각해본적이 단 한번도 없음.
하지만 내가 모르는 흑인 5명을 보여주고 구분을 하라고 한다면 구분 할 자신은 없음.
물론 한국인 5명 보여주고 구분하는게 더 쉽다고 생각은 함.
하지만 이건 개인영역의 차이가 더 크지 인종문제가 더 크다고 생각하지 않음.
저 남자분들 보고 바로 국적을 맞출 수 있을 것 같다.
그 와중에 니콜 이쁨
낯선 곳에서는 원수와도 친구가 되는 게 인간의 심리입니다.
?뭔 개소리임??? 영상이랑 관련 1도 없는데?
교수님이 제일 신나셨어....ㅋㅋㅋㅋㅋㅋ
그냥봐도 상우씨가 젤 잘생김...인상이 착하고 정직하고 똑똑하게 생김...결국 어떤사람을 판단할때 문화적 기준이 없으면 본능으로 고른다는건가??? 이교수님 강의는 매번 헷갈림...ㅠ.ㅠ
솔직히 이목구비만 보면 중국인 학생이 젤 잘생기긴 했음.
중국이 잘생겼는데?
다른인종에대한 외모 선입견을 말하고싶은듯 백인이 아시아인 보면 차이를 못느끼듯 반대도 마찬가지라고 말하는거보면 저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다른 인종을 유심히 살펴보고 선입견에 대해 깨어나라는 내용을 내포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수업하는듯ㅇㅇ 뭐 인종차별이다 뭐다 이미 교수가 인종차별은 절대아니라고 말했고 학생 세명에게 불편하냐고 물어봤고 ㅇㅇ 누구나 많은사람 앞에서 외모평가 받으면 불편한건 사실
사람은 아는 만큼 더 많은 관점에서 생각 할수있다 더 많은 즐길거리와 많은 경험을 할수있고 세상을 즐길수 있다
자유로운 시각으로 멋진세상을 만들어봅시다
지구는 둥근대 어디서부터 서양이고 어디서 부터 동양인가? 보는 기준에 따라 다른거 아님?
공부좀하자
@@봑이야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킄
디게 가볍게 돌직구 날리네
시간의 기준이 되는 그리니치 천문대를 기준으로 합니다
@Minseok Kim 사실 서양을 정치적 언어로 따지면 그리니치 천문대가 맞지만, 문화적으로는 러시아나 아메리카의 전체를 포함시킬 수 있다.
꼭 그리니치 천문대가 기준이 된다고는 할 수 없는 듯?
넘어가
확실히 중국인이나 동남아 남자들은 딱 그 나라의 느낌이 있음. 패션에서부터 중국인 남자들은 과한 장식이 들어간 것들을 입는 경향이...
촌스러움 ㅎㄹ
저 교수 말이 그냥 미의 기준은 미디어나 주변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거라는 소리인 듯?
근데 다른 건 모르겠는데 이름가지고 놀리는 건 좀 무례함
저 교수님 한국인빠 교수님입니다 ㅋㅋㅋㅋ 다른영상보면 한국칭찬 굉장히 많이하십니다
상우가 표정하고 자세가 편해보임. 호감감. 나도 자세 자신감있게 해야겠다
한국인이라 끌리는 건지 몰라도 난 확실히 가운데가 나은데...나머지는 나한테는 약간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인상이라 가운데가 다가가기 덜 어려운 인상인듯
4:17 어깨 ㅈㄴ넓은데 핑크색나시 뭔가 이상햌ㅌㅋㅋㅋ
얼굴 비추니까 동양 수퇘지
얼굴만보면 상우씨가 3등이지만 느낌같은게 있는게 좀 편안한 느낌이라고해야하나 그런 느낌이있음
@@user-Shin629 ㅇㅇ 저는 여잔데 중국인이 제일 잘생긴것같아요
@@user-Shin629 ㅇㅇ한국인이라 그럼 중국인이 외모는 제일 나음
대부분의나라는 성숙한 외모가 인기많은데
한국은 귀염상이 인기좋은 경향이 있어서
상우같은 밋밋한 얼굴에 관대함
급속한 인터넷 문화 페이스북.인스타.트윗.유투브등등 으로인해서
인종과 민족 나라를 떠나서 대략적인
미인과 미남의 기준이 보편화 되가고있음 저교수의 강의가 틀린건 아니지만 모두 맞다고 볼수없음
제목이 이상해서 교수강의가 폄하될 수도 있겠네요. 초이스 하는 부분이 어필됬으니
우리가 자라온 문화적 배경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하고 있기에 그 눈으로만 보려하지만 경험과 의지에 의해 또 다른 시각이 생길수도 있다가 강의주제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남녀관계만 빗댄 것은 아닌것 같네요
학문이나 현상해석에 대한 열린 마음을 강조한 듯 합니다
미군부대에서 통역하시던 우리 영어학원쌤이 말하시길..시험보고 다같이 스파이더맨 볼때 어머어머 톰홀랜드 존잘이다 이야~라고 말할때 쓰윽 오셔서 톰홀랜드?옆집만 가면 바로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절대아닙니닼ㅋㅋ미국사는 친구 생기시면 꼭 물어보세요!!
@@AAA-ex4b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국 사는 친구들있는데 그 친구가 잘생겨서 그런지 친구들도 잘생겼더라구요..🤭
늘 내가 있는 나의 환경과 그로인해 내가 자연스럽게 가진 편견을 꼬집어 보네요
다름이 있음은 알지만 디테일하게 보려는 관심, 그리고 그조차 전혀 없었기 때문에 보지 못했던것을 봅니다
강의내용은
백인여자가 동양인남자(다른문화권)를 볼때 눈,코,입의 디테일을 보지 못하고 신발같은 스타일이나 느낌으로 밖에 구분을 못함.
반면에 같은 문화권의 동양인여자는 눈의 디테일을 이야기함.
다시 말해서 같은 문화권은 세밀한 디테일을 가지고 이성을 바라보지만 다른 문화권은 그러지 못한다는 말.
그리고 본인 스스로 관심이 있어야 다른 문화권의 이성을 디테일하게 바라 볼수 있으며, 미국인에게 동양인이 그런 관심을 이끌어 낼려면 동등한 조건에서 3억이라는 자산이 더 있어야 이성의 흥미를 이끌어낸다는 말.
익숙하지 않은 다른 문화권의 이성을 볼때의 한계점을 말해주는 강의인듯.
아무리 찐따라도 돈만 많으면 미인들은 모이게되있다 이건 시장 경제든 사회주의든 상관 없이
보통 돈 많은 사람이 찐따라 불일일이 별로 없지.
돈이 많은덴 이유가 있으니까
@@swk2318 ?
다 그렇진 않겠지만. 성별을 떠나서, 당연 하게도, 경제적으로 조금 더 부유한 사람이 조금더 많은 기회를 갖긴 하겠죠.
그건 진리~~~ 근데 전 돈도 너무 많고 게다가 잘생기고 몸까지 좋음..
근데.. 모인 미인들이 다 찐따라는 거지...
왜? 자존이 뭔지 모르는 껍데기 여혼들이니가..
IDK. That anthropologist seems kinda like a closet racist in how he tries to describe Asians
honestly though thats what I was thinking too lm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