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교육은 또래와 같이 생활합니다. 학부모님 말씀처럼 인지적 손상이 있는 학생이라 해도 또래와 같이 생활하는 환경이라면 생활연령을 고려해야 합니다. 발달장애학생의 성교육 필요성으로 학교에서는 이미 그들의 특성에 맞는 성교육을 오래전부터 해오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성교육은 가정에서 매 일 매 일 개별적 특성에 맞게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교육으로 인해 변화가 일어납니다. 교수님. 유아통합현장과 초등통합현장은 생활연령이 다릅니다. 주호민 작가 자녀의 성적 문제행동으로 촉발된 사안에 대한 담론인데, 성적 행동을 하는 학생에 대한 처치 방안을 말씀하심에 유아통합 현장을 예로 드심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유아와 초등이 다르고, 현재 초등특수학급 현장은 교수님이 교사로 근무하셨던 예년의 특수학교 현장과는 매우 매우 다릅니다.
한판에서 장애인특수 교육의 현실과 대안 토론회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정말 지금 현실에 문제점과 앞으로의 모두를 위한 사회통합 을 만들어 내는거...다양성 인정하며 함께살자~나 자신을 바라보는방식~ 장 애인식을 자신과 타인을 인간관을 비추는 거울이다 좋은 말씀 감동입니다.
혐오라...솔직히 특수반 학생이라고 두명씩 반에 배치해주는데 계속 뒤로 보고 조금이라도 관심보여주고 챙겨주는 같은 반 학생한테 집착해서 그 학생 공부도 못 하고...게다가 장애인 차별은 경험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있죠. 중학생 때 버스 타고 집에 가는데 한 장애인 여성이 버스 타기 전부터 자기 아픈데 왜 도와주지 않냐고(휠체어 타지 않고 스스로 걸을수 있는 사람이었음.다만 걷는게 보는 사람이 불안해보이는 경우) 계속 소리치면서 타지도 않고 5분간 멈춘상태고 타서도 버스기사분께 소리치고 욕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러면서 장애인 인식이 나빠지기 시작했는데 최근에는 장애인연합에서 전철 시위하면서 더 안좋아졌죠. 이번 사건으로 폭발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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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에게 폭행당하는특수교사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런 부분도 다뤄주심 좋을것 같아요.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 받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보면서 왜이렇게 장애학생 부모들이 이기적이게 보이는지 알거 같기도...
다름을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하라는 말씀이 참 공감이 됩니다. 학생들의 다양성이 인정되고 존중될 수 있도록 특수학급 신증설 및 특수교사 배치 확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장애인 혐오가 심해지는 부분... 여기까지는 생각하지 못 했는데 뉴스 댓글들만 봐도 정말 그런 부분이 심각해진 것 같아요ㅜㅜ
특수학급이 많이 생기는 것이 인식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안타깝습니다.....
장애는 혐오대상이 아닌데 ..
주호민 아들한테 사죄 편지 고쳐 준거 보고 왔습니다. 정신차리세요. 할머니.. 특수교사가 뭔 노예입니까? 참나 지 맛대로 사죄 편지 쓴거 보니 사람을 대역죄인 만들어 놓았던데. 정신 차리세요 정신...
아줌마 고치기전에 삶을 포기하고 싶다느니 뭐냐느니 극단적으로 적었던걸 순화해서 고친게 잘못입니까??? 한쪽만 보고 선동 당하는 아줌마도 참.. 정신 차리세요 정신...
제대로 보고온 거 맞는지요 … 교사가 먼저 사과문을 보냈고 박소영교수는 내용만 고쳐줬던데요. . 어찌됐든간 모두가 고통받는 현실을 바꾸기 위해 선뜻 힘써주셨던 분을 하나의 의견만 보고 그렇게 말하신다니요. 생각 똑바로 하고 사세요.
방송 듣는내내 지난과거 억압받았던 세월에 눈물과 인식이 달리질 미래 희망이보이는것같아 감동의 눈물이 납니다~저희도 박소영교수님 국회로 장애학생 인권 사회통합 이루셨음 바램입니다~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
통합교육은 또래와 같이 생활합니다. 학부모님 말씀처럼 인지적 손상이 있는 학생이라 해도 또래와 같이 생활하는 환경이라면 생활연령을 고려해야 합니다.
발달장애학생의 성교육 필요성으로 학교에서는 이미 그들의 특성에 맞는 성교육을 오래전부터 해오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성교육은 가정에서 매 일 매 일 개별적 특성에 맞게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교육으로 인해 변화가 일어납니다.
교수님. 유아통합현장과 초등통합현장은 생활연령이 다릅니다. 주호민 작가 자녀의 성적 문제행동으로 촉발된 사안에 대한 담론인데, 성적 행동을 하는 학생에 대한 처치 방안을 말씀하심에 유아통합 현장을 예로 드심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유아와 초등이 다르고, 현재 초등특수학급 현장은 교수님이 교사로 근무하셨던 예년의 특수학교 현장과는 매우 매우 다릅니다.
나를 불편하게 하는 건 당연히 혐오 대상이라는 마인드... 지하철 시위나 학교에서의 관계가 나빴던 부정적 경험들.. 일반인과도 그런일 있었을텐데.. 유독 이러니.장애인을 좋아할 수 없다.. 여기서 혐오가 출발하는 것 같아요... 에효..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
한판에서 장애인특수 교육의 현실과 대안 토론회 해주셔서 감사하네요~
정말 지금 현실에 문제점과 앞으로의 모두를 위한 사회통합 을 만들어 내는거...다양성 인정하며 함께살자~나 자신을 바라보는방식~ 장
애인식을 자신과 타인을 인간관을 비추는 거울이다
좋은 말씀 감동입니다.
여느 토론 같지 않게 진행자분이 토론자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리액션 하시는 것이 인상적이네요.^^
혐오라...솔직히 특수반 학생이라고 두명씩 반에 배치해주는데 계속 뒤로 보고 조금이라도 관심보여주고 챙겨주는 같은 반 학생한테 집착해서 그 학생 공부도 못 하고...게다가 장애인 차별은 경험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있죠. 중학생 때 버스 타고 집에 가는데 한 장애인 여성이 버스 타기 전부터 자기 아픈데 왜 도와주지 않냐고(휠체어 타지 않고 스스로 걸을수 있는 사람이었음.다만 걷는게 보는 사람이 불안해보이는 경우) 계속 소리치면서 타지도 않고 5분간 멈춘상태고 타서도 버스기사분께 소리치고 욕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러면서 장애인 인식이 나빠지기 시작했는데 최근에는 장애인연합에서 전철 시위하면서 더 안좋아졌죠. 이번 사건으로 폭발한거구요..
박소영선생님 멋지시네요
목욕물을 버리다가 아이를 버린 꼴이라니 정말 명쾌한 상황분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