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없는 에어하우스, 칼로 찢으면 어떻게 될까?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авг 2024
  • 귀농의신은 에어하우스 제조를 하지 않습니다. 관련 문의를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에어 하우스 관련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만 연락 부탁드립니다.
    - 에어팜 이을용 대표 : 010-3605-0618

Комментарии • 715

  • @planthugs
    @planthugs  Год назад +106

    귀농의신은 에어하우스 제조를 하지 않습니다. 관련 문의를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에어 하우스 관련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만 연락 부탁드립니다.
    - 에어팜 이을용 대표 : 010-3605-0618
    - 팜코리아 에어하우스 관련영상 : ruclips.net/video/FUEjRXqH20Q/видео.html

    • @kygn
      @kygn Год назад

      태풍오면 수시로 날아가던데 과장 입니다.

    • @user-nz5ed1yq6g
      @user-nz5ed1yq6g Год назад +1

      이런영상은 불편하네요
      농사짓고있지만불가능한걸 가능한거처럼..

    • @jung-taekim3993
      @jung-taekim3993 Год назад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상에 포함된 리플(댓글)의 아이디를, 모자이크나 블러 처리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investorkorea
      @investorkorea Год назад +10

      @@user-nz5ed1yq6g 님은 어떻게 농사 짓는지 안봐도 뻔하네요
      요즘은 농사도 스마트 시대입니다
      주먹구구식으로 농사를지으니 어느해는 대박나고 어느해는 갈아엎고를 반복하는 미련함

    • @user-rp9po2vw8q
      @user-rp9po2vw8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배기대포가 아니고 배기 댐퍼 입니다 중간에 오타가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 @user-lw9dv8yp3p
    @user-lw9dv8yp3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1. 우박 버티지 못합니다. 우박의 속도는 최대 시속 180km가 넘습니다. 야구선수가 와도 못던지는 속도입니다.
    2. 하우스 내부에 상시 양압이 걸려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작업자는 두통과 메스꺼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공조장치 유지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냉동공조와 기계설비에 어느 정도 지식이 있어야 문제 발생시 바로 대응이 가능한데, 이는 배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수리기사가 제 때 안와서 조치하지 못하면 한 철 농사가 망해버릴 위험이 있습니다. 일반 농업인에게는 접근성이 다소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 @user-mp5kv9ev5s
    @user-mp5kv9ev5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5

    저번에도 비슷한 댓글을 올렸지만 하우스 최상부에 조류발톱으로 생기는 구멍을 제어할 방법이 없죠. 물론 우박도 포함해서.
    더욱이 큰 문제는 하우스 비닐에 그런 구멍이 생겼을 경우 육안으로 그 구멍을 찾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단거죠. 그레면 에너지 손실이 계속되는건데 그에 대한 대응책이 있을수가 없네요. 수억짜리 시설을 지을때는 만에하나 생길수 있는 문제에 대해 제어가 가능해야하는데.....시설비에 비해 유지보수가 너무 힘들것 같습니다

    • @sudal-ssong
      @sudal-sso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조류뿐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고양이도 올라갑니다
      저희 비닐 하우스도 고양이 발톱이 선명히 찍힌 구멍들이... 물론 우리 고양이 ㅠ
      높은 곳을 선호하는 고양이 특성상 길냥이가 안올라간다는 보장이 없죠 그리고 비는 새는데 정확히 미세한 구멍을 못찾아요 스며들어 흘러내리기 때문에 ㅠ

    • @abloh123
      @abloh12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우스 자체가 단단하니 조류들이나 고양이 못올라가게 뾰족한걸 올려놓으면 괜찮지않을까요??

    • @kigwangjjang
      @kigwangjjan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해놓고 안에 연기 분무기 해놓으면 어디서 새는지는 보이긴 할거같은데...

    • @user-mp5kv9ev5s
      @user-mp5kv9ev5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kigwangjjang 발견했다 쳐도 철제구조물이 없어서 최상부에 올라가기가 힘들고 자칫 낙하사고의 위험이 크기에 가능할거라 보이지 않습니다.

    • @user-mp5kv9ev5s
      @user-mp5kv9ev5s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까부 단점이 너무 많죠. 현재 연동 시설비보다 싸다면 모를까. 가성비가 떨어지죠.
      어차피 이런 설비를 한다고 해도 보온커튼을 설치하기위해선 안에 추가적으로 철제 구조물을 설치해야하는데, 그렇다면 무슨 이득이 있나 모르겠습니다. 이미 철제프레임에 양압 방식의 하우스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시공된 하우스 조차 양압방식 포기하고 일반연동 처럼 운용하고 있죠.
      농사지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모를까. 아는 사람은 안할겁니다.

  • @user-vl4dt3hl3p
    @user-vl4dt3hl3p Год назад +140

    이런 회사는 정말잘되서 우리나라 농업이 강국이 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번성하세요 응원합니다

  • @TVBow
    @TVBo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획기적인 시설이긴 하지만 우리나라 농가들에 많이 보급되기는 어려운점이 많을것 같네요. 초기비용이 가장 큰 문제겠고 땅을 임대하신분들은 원상복구도 고려해야하는 부분일거고요.
    유지보수도 만만치 않겠네요. 비닐도 아무리 좋다한들 몇년쓰면 삭아서 교체해야할테고
    전기장치와 모터가 많은 만큼 고장나면 자가수리는 거의 사실상 불가능할테고 비용이 만만치 않을듯 싶네요.
    새로운 방식에 도전하고 연구, 개발에 노력을 응원합니다!

  • @younsikchung26
    @younsikchung2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2

    저도 개발하는 사람이지만 고생이 많으시군요. 몇가지 단점을 잘 보완하고 가격을 맞춰서 세계로 수출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우박 수천개 떨어지면 돌하고는 다른 외압이고 태풍도 음... 자연의 힘을 버티기가 쉽지는 않을 것 같기는 합니다.

    • @smaug8393
      @smaug839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외국에서 쓰던거 배껴온거임

  • @user-vh9pq8bb4u
    @user-vh9pq8bb4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비닐 교체비가 어마어마 할것 같네요. 초기투자비야 마음 먹고 질른다지만 몇년에 한번씩 어마어마한 초기투자비가 들어간다면 비추네요. 농민이 돈 벌어서 업자만 좋은 일 시키는 구조라고 보여요

    • @hwangbyungik
      @hwangbyungik 18 дней назад

      그런 느낌이 강하네요. 거의 돈벌어서 업자한테 들어가야될듯. 간혹 정부보조금 받는다해도 결국 그돈은 다 업자한테로 가는거죠;;

  • @goora4
    @goora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2

    일반적인 배양 장물 또는 임상 시용용 약품 처리 공정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일거 같네요... 냉방 또는 냉매가 필요해서 항혼항습기 들어가는 장비들도 있는터라... 저러한 옵션이면 정말 좋을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habuhamu
      @habuhamu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미 '일반적인'이 아니라 특수한디

    • @resethard1277
      @resethard127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국어공부 시간에 졸았냐

  • @user-cx7sj5zp9b
    @user-cx7sj5zp9b Год назад +24

    정말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면서 농업을 수입에 의존하던 국가는 절망이라는 걸 경험했습니다.
    한국은 점점 더 농업이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 @user-ys6xx4mn2q
    @user-ys6xx4mn2q Год назад +43

    좋은 아이디어인데
    왠만한 대규모 업자분들아니면 적용하기힘들꺼같아요
    구조나 모터기계등이 많아지고 복잡해질수록 편의시설이 좋아지는데 반면
    신경써야할 유지보수가 많아질꺼같아요
    연구에 노력하시는 부분 응원합니다

    • @user-bz4yw9ed7q
      @user-bz4yw9ed7q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규모라고 해도 평당 50만원 정도면 솔직히..

    • @yea7080
      @yea7080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평당50이면 개 씹양아치지 무슨 ㅋㅋ

  • @user-ze2ng1mf3p
    @user-ze2ng1mf3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3

    정말 너무 너무 좋은데 금액이 문제네요....농작물 좀 할려면 2천평은 있어야되는데...에어하우스 값 10억.....땅값 집값..다 포함하면 15~20억정도 .그냥 농사 안짖고 편히 사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정도 돈이있으면....

    • @user-jt3ty9oi6p
      @user-jt3ty9oi6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출이잘나오죠 농업은

    • @user-ki5kg8hd3z
      @user-ki5kg8hd3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돈이면 컨테이너 농사가 더 효율적인듯요. 2단 3단으로 가능해 땅도 넓게 필요없고.
      도심지에서도 농사 가능하고.
      이미 중견기업 에서 본격적으로 진출 한다네요.

    • @hjyun7288
      @hjyun728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맞아요
      또 비닐이란 게 수명이 있죠

    • @user-hs9ie2sy6b
      @user-hs9ie2sy6b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user-jt3ty9oi6p대출은 뭐 공짜인가 결국 남의 돈 끌어다 쓰는건데 경제관념 어케된거?

    • @user-ks2jz4zf1k
      @user-ks2jz4zf1k 4 месяца назад +5

      한놈만걸려라임

  • @Reskeed
    @Reskee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최근 농지법에 대한 것을 고려하였을때... 임대 토지에 설치 했다가 회수할 수 있는 이동식이 개발되는 것이 어떻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컨테이너 규격에 맞추어서 컨테이너 하나의 설비가 어느 정도의 면적을 커버 할 수 있다라고 하면 그것에 맞추어 할 수 있고 철거, 회수할 때도 편하구요.
    주변 다른 청년후계농들과 이야기해도 그게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겠다는 의견이 있었지요. 파이프를 사용하는 일반 시설은 철거, 회수할 때 아주 골치니까요.

  • @user-qz1lr5ur7y
    @user-qz1lr5ur7y Год назад +46

    초기 시설비는 크지만... 하우스하시는 분들 얘기 들어보니 그놈의 난방비와 냉방비등 유지관리도 힘들고 한번 발병하면 뿌리째 뽑아서 폐기해야 하는데...어쨌든 여러가지 취약한 부분이 개선이 된다면 충분히 그 가치가 있다고 보이네요.... 좀 더 초기 시설비를 낮출수 있는 개발을 계속 해주신다면 귀농을 원하는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혁신이 될수도 있겠습니다.

  • @user-yr2mq7ef8i
    @user-yr2mq7ef8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너무나 혁신적입니다. 비닐이 얼마나 영구적이고 오래 쓸수 있느냐에 따라 차이를 보이게 될 듯합니다.

    • @user-cw8hd7xn1i
      @user-cw8hd7xn1i 9 месяцев назад

      @@marineZealot ㅇㅈ 시장은 매우 냉혹하다 시장에서 성공하지 못 했다는 건 혁신적이지 않다는 것

    • @user-vg1qw6hy8x
      @user-vg1qw6hy8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ㅎㅎ 듣고보니 그렇네

  • @LL-ez6yu
    @LL-ez6y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몇 가지 정리 해드립니다.
    1. 비닐을 찢는 가장 큰 주범
    -길 고양이
    진짜 길고양이 한 마리가 하우스 인근에 자리잡는 순간, 구석 곳곳을 다 뜯어놓고 가요. 영상에 나오는 것처럼 칼로 매끈하게 잘리면 테이프 쓱 붙이면 되죠.
    하지만 고양이들은 아주 뜯는 곳마다 넝마를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재고 비닐 꺼내와서 뜯긴 곳보다 크게 오려서 비닐하우스 보수용 테이프로 땜빵합니다.
    아주 가끔 고양이가 내려오면서 발톱세우면서 쭈욱 세로로 길게 찢는 경우가 있는데, 아주 골때립니다..
    2. 비닐의 수명
    국내 시설농하시는 분들이 주로 사용하는 비닐은 2가지 입니다.
    제일 값싼 국내산과 품질 좋은 일제입니다.
    제일 싼건 수명 2~3년, 일제는 7~10년입니다. 가격은 일제가 3배 가까이 비쌉니다. 하지만 주기적으로 보수하는 비용과 시간을 생각하고, 정말 관리를 잘해서 오래 쓸수 있다면 일제가 좋다고 봅니다.
    3. 병충해
    솔직히 배양시설이나 무균실이 아닌 농가에서 아예 100% 병충해를 잡는 다는 것은 힘들지 않나 싶네요. 예전부터 농사관련 약품들은 효과가 좋은 것들이 점점 금지가 되었던 영향도 적지 않다고 봅니다. 물론 효과가 좋을 수록 사람에게는 좋지 않죠.
    4.우려되는 한계점
    국내 시설농하는 분들 대부분 1000평입니다. 좀 큰 규모로 하시는 분은 2000평입니다. 제가 문제점으로 보이는 것은 규모를 크게 하는 곳들은 불가능하지 않나 싶네요.
    공기로 한다 한들 기본 골조에 비닐을 씌운 것인데, 큰 평수에 짓게 된다면 기존 시설하우스와 동일하게 중간마다 지지대 역할을 해줄 기둥을 세우거나, 하우스 동을 나누어서 해야될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 특히 해외에 진출이 목표라고 하시는 데, 해외는 국내보다 규모가 훨씬 큽니디.
    그런 규모의 땅에 통짜로 지을수 있을까 싶네요.
    오히려 평수가 커질수록 유리시설이 자동화 하기도 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JoJonber
      @JoJonbe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고양이 맞습니다.

    • @Female-Soldier
      @Female-Soldie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천평이면 두동으로 나눠서 하면 되지않을까 싶네요. 고양이는 빨리 살처분법 나와야합니다

  • @bigforest-세1
    @bigforest-세1 Год назад +24

    와우 정말 자랑스러운 기술입니다.

  • @sonsm4881
    @sonsm4881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꼭 비용 문제 해결하고 누구나 성공적인 비닐작물 재배가 되었으면 합니다.

    • @grx1988
      @grx198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미 수십년전부터 있었는데 농업선진국에서 유리온실 연동형온실을 쓰는덴 다 이유가 있죠 ~~

  • @Hyunduk_Yu
    @Hyunduk_Yu Год назад +9

    설명하시는 분 말씀 엄청 잘 하시네요^^

  • @shining_cats
    @shining_cats Год назад +15

    참신한 시도이긴한데
    이제 시작한거라 내구성,단가 등등 몇년에서 십년이상을 써서 테스트를 거쳐야 할거 같네요 무작정 뛰어들기에는 거의 도박이라고봐야할거 같고요...
    해당 제작 업체가 안전궤도에 올라갈때까지 서포트 해준다면 모르겠는데 이 업체가 10여년이 넘어가도 부도안나고 버틸수 있는지 장담도 못한 상황이라

    • @user-bc4kf5xy2h
      @user-bc4kf5xy2h Год назад +2

      뭔 10년 ㅋㅋㅋㅋㅋㅋㅋ 강산이 바뀌겠다 ㅋㅋㅋㅋ 사업은 해봤냐? ㅋㅋㅋㅋ

  • @jeronimomartinez5087
    @jeronimomartinez5087 Год назад +5

    저는 본격적인 농업은 아니고 취미로 온실가지고 있지만 취미수준인 수백평 수준에서는 폴리카보네이드가 관리하기 편한것 같습니다. 그냥 철골로 했는데 8년째 뭐 교체없이 잘 쓰고 있어요. 약치는거는 차량 세차하는 고압분사기 세제통에 농약 희석해놓고 칩니다 ㅎㅎ 벌레는 없더라도 혹시 모르니 계속 약쳐요

  • @bsk4680
    @bsk4680 Год назад +14

    천평에 일단 기본 4억 들어가고
    이것저것 하면 5억 이상 들겠네요 ㄷㄷ

  • @파이톤
    @파이톤 Год назад +19

    일반 좋은 하우스는 평당 40~50할텐데 이게 그렇게 비싸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사람들이 좋은 비닐하우스(여름에도 시원함)을 잘 몰라서 그런가봐요

  • @user-rp6xd3nd9x
    @user-rp6xd3nd9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대단 하십니다. 생각하고 실행해서 만드시는 노력과 능력. 배우고 싶습니다.

  • @user-us2jx2qs5f
    @user-us2jx2qs5f Год назад +4

    농업 뿐만 아니라 생활 체육 시설로도 이용이 가능하겠네요 풋살장이나 테니스,배드민턴장 같은 시설요 ^^

  • @Ed2-yodnwqjj
    @Ed2-yodnwqjj Год назад +28

    영상 잘봤습니다.. 장마에 에어텐트도 찢어지는 경우가 있어서 솔직히 내구성은 잘 모르겠지만.. 아이디어는 좋네요. 다만 초기비용 너무 높은 것 같고.. 양압이나 쿨링패드와 같은 설비들은 사실 에어하우스가 아니어도 할수 있는 시설들이고 부가사항이라 큰 메리트는 모르겠어요..축산시설도 아니고 딸기로 그거 본전치려면..ㄷㄷ 전북 혁신도시쪽 스마트팜 시범사업 떨어져도 쉽지 않을듯해요..

    • @Beauty-58
      @Beauty-5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영상 잘보시면...설비들을 뽐내는게아니라 , 같은설비를써도 이 에어하우스에서는 전기세가 상당히 많이 절약된다 라고 설명하고있습니다....그리고........딸기를 잘모르시나본데.......어마어마합니다...저런 하우스에서 온도관리 똑부러지게하면서 키우면 최상품딸기 재배할텐데....천평기준 상급딸기로 1회전만해도 ..2~3억나옵니다.. 그리고 어차피 딸기 재배하려면 초기시설투자비용이 천평기준 기존시설도 4억정도 비스무리함. 그래서 영상에서도 딸기이야기한거고.

    • @보플_BoPplle
      @보플_BoPplle 9 месяцев назад

      ​@@Beauty-58와.. 어마어마하네요.

  • @hobbytry
    @hobbytry Год назад +8

    가장 큰 이점은 양압으로 산소투입, 온도 조절과 병충해를 막는 것인데 이는 에어비닐 시스템이 아녀도 가능할 듯 한데요. 기존 하우스에 양압시스템만 적용시키면 비용절감히며 잇점을 극대화 할 수 있겠네요.

    • @user-mp5kv9ev5s
      @user-mp5kv9ev5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미 그런 기술로 짓는 회사가 있더군요. 이탈리아 기술인데, 저희지역 육묘장에서 도입했으나 양압을 포기했습니다.
      왜냐면 조류의 발톱에 의해생기는 구멍처럼 작은 구멍을 관리할 방법이 없었다고 하더군요. 설령 발견한다해도 유지보수할 방법이 없답니다.
      처음엔 하루에 압력유지하는데 기계돌아가는 시간이 적었으나 1년후에는 빈도도 잦아져 소음때문에 포기하고 일반 연동 하우스처럼 사용하고 있습니다

  • @user-gw8jx4pl4p
    @user-gw8jx4pl4p Год назад +7

    천평짜리 4개동만 설치해도
    장비까지 하면 20억인데
    그돈있으면 농사안할듯
    평단가 20넘으면 아무리
    계산해봐도 수익성안나올듯

  • @22dremer
    @22dremer Год назад +1

    그런데 시설비, 운영비, 땅값, 인건비 등등 다 해서 그 돈 있으면 그냥 은행이자 받아 살고 농사 안지을 듯.
    저기에 방울토마토, 딸기, 수박 등 키워 매년 3번 수확한다 쳐도, 그 수익으로 저 비용에 대출이자 다 내려면 몇 년을 보내야 할 지 계산도 안됨.
    우리나라 농가 평균면적이 4500평이라는데, 그럼 시설비만 18억.

  • @zabawoke
    @zabawoke Год назад +14

    비닐은 자외선에 수명이 있을것이고 모터도 가격이 만만치 않을거 같네요. 모터 교체비용도 알아둬야 할듯..

  • @kimscott3496
    @kimscott349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비닐의 수명이 중요할텐데
    수명이 몇년인지 정보가 없네

  • @chsh851016
    @chsh851016 Год назад +23

    500평 기준 1억 까가이 끌어내려야 보급율이 확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user-vh4vn4kd6g
    @user-vh4vn4kd6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비닐이 손상된걸 보수하는건 테잎으로 한다해도 손상 부위를 찾는게 어렵겠는데요? 손상부위를 못찾으면 계속 압력이 빠지고 팬이 도니 계획보다 전기세도 많이 들테구요. 압손실 센서, 압력 방향 측정 센서등으로 자동으로 보수요부위가 센싱이되는 시스템을 개발하셔야겠어요. 결국 에너지 절감이 되려면 유지보수가 잘되어야 하니까요. 태풍이 지나가면 하우스는 그대로 있지만 바깥비닐, 심하면 안쪽 비닐까지 손상이 수십 수백군데가 생길테니, 자동 센싱이 안되면 어렵습니다.

  • @bitcrash
    @bitcrash Год назад +6

    평당 단가 미쳤군요.
    저 돈이면 일반 비닐하우스 몆동 짖겠어요.

  • @IronFlower_Hero
    @IronFlower_Hero Год назад +3

    쉽지는 않아보이는데 원래 시스템농업이 초기 투자자본이 들어가는건 어쩔수가 없죠 그치만 점점 시스템쪽으로 가긴 해야할겁니다. 영세농업으로는 앞으로 점점 더 힘들어질거에요

  • @Vania_kr
    @Vania_k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은건 인정, 근때 5-10억 주고 그 금액 뺄려면 노예마냥 수십년 일해얄듯. 너무 비싸

  • @hopjo6356
    @hopjo6356 Год назад +3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비효율인듯 비날교체비용이 엄청날듯 샘플로 저렿게 높게한거? 단가 인맞어며는 사우디로 가야할듯

  • @user-ew3zi6ut6z
    @user-ew3zi6ut6z Год назад +5

    가장 중요한 보조가 안된다는점.
    대량생산으로 평당 단가를 낮게가고싶으면 나라에서 에어하우스도 보조를해줘서 많은 농가들이 선택하면됩니다
    근데 나라가 해주려면 누군가가 보조없이 10년20년써서 증명해야함

  • @user-pe9cx8no7c
    @user-pe9cx8no7c Год назад +8

    태풍을 견디는 영상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 @workoutpa
    @workoutpa Год назад +19

    결국 농업은 규모의 게임이기 때문에 .... 단가가 낮춰지지않으면 쉽지않아보이네요

  • @user-cv2ht8oz1b
    @user-cv2ht8oz1b Год назад +16

    양압이 클수록 비닐수먕은 짧아집니다
    일반 비닐 공기 빵빵하게 채웠다빼면 늘어나듯이요

    • @_BBO
      @_BBO Год назад +3

      겉에 와이어가있어서 계속팽창하진않을것같은데 공기튜브도 안늘어나는데

    • @grx1988
      @grx198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정도 압력으로 그정도는 아니고 그냥 비닐 수명 다되면 다시 설치해야함

  • @sshine6082
    @sshine6082 Год назад +4

    오 신박하네요.
    다들 말하듯이 가장 큰게 초기 비용이네요.
    기계와 자동제어를 안다면 좀더 공부해 직접 만들어 볼수도 있을듯 하네요.

  • @user-dj2wq9xk6l
    @user-dj2wq9xk6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요런거 한20년전에 나왔어요 우리동네 있었거든요 결국 몇년안쓰고 철거~~

  • @divtigerkim8042
    @divtigerkim804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바인거 같아요 아직 저거...밸트도 갈아줘야하고 또 모터 베어링도...그리고 필터류 특히 바이러스 잡기위해 헤파쓰거나 먼지거르기.위해 프리필터 쓸텐데 시골은 주변에 트럭이나 농기계 지나가면 먼지가 너무 많이 일어나고 필터 금방 막히고 그럼 차압이 엄청 생기고....그때마다 필터도 갈아야 할거 같네요...

  • @user-dw1dg8vm2z
    @user-dw1dg8vm2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장점은 있지만... 이거는 외부든 내부든 불나면 죄다 타버릴텐데... 일반 하우스는 뼈대라도 남아서 비닐만 갈면되지만, 이건 머 그냥 홀라당 5억이 한순간 날아가는거네...ㅎㄷㄷ
    그리고 여름에는 내부온도 어쩔건데... 환풍기로는 한계가있지.

  • @user-vo5eu2ph4g
    @user-vo5eu2ph4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발상 자체는 정말 좋은데.. 이거보다 싸고 성능도 좋은 비닐하우스가 너무 많다.. 그냥 “비닐”하우스의 한계를 넘지 못하는거지.. 유지보수 비용생각하면 그냥 건물로 올려도 될듯

  • @emiya-moolzomdao
    @emiya-moolzomda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000평 기준 5억 태울거면 다른 시설이나 장비에 투자하겠죠, 타산이 안맞네요

  • @user-bz7qj2gf4f
    @user-bz7qj2gf4f Год назад +1

    세상은 1%의 천제들로 발전을 이룬다는 말이 실감나네요...ㄷㄷㄷㄷ
    운동시설에도 적용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농구장이나 축구장등등.....

    • @grx1988
      @grx198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미 수십년전부터 있던거에요 행사용으로 잠깐 설치하는 용도이지 농업용으로는 유지비가 너무 들어요

  • @No_Moo_Hyun
    @No_Moo_Hyun Год назад +2

    에어하우스가 발명된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 아직까진 일본이나 서구에서 보편적이지 않죠 ...
    전기세(한국은 농가 전기세가 싼편)나 안전 자질구레한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그것을 장점으로 하는 기술이니까요
    이 기술의 중요 목표는 시설비와 관리비용입니다. 세월이 지나면 점점 싸질거라고 봅니다만 전자기기는 그래도 세월이 가면 싸지는데 모터,난방은 쉽게 싸지지 않고 있는게 문제죠.. 석유화학쪽은 한정 자원이라 싸질 가능성이 거의없고요. 요즘 냉방관련해서 기대받는 기술이 나와서 이쪽비용 절감은 긍정적입니다.

  • @bestvox82
    @bestvox82 Год назад +4

    우박 부분이 좀 아쉽네요.
    물론 자주 일어나는 일이 아니니까 큰 변수가 되지 않겠지만 우박보다 훨씬 큰 이라고 하셨던 돌이 사실 우박 보다 크지 않습니다.
    우박의 크기가 작더라도 낙하 속도 때문에 그 힘은 던지는 힘보다 훨씬 세고
    보수 테이프가 잘 나온다 했지만 층고가 엄청나게 높은데 무수하게 쏟아진 우박이 불규칙하게 만든 구멍을 일일이 모두 사람이 손으로 보수 하는건 불가능에 가까워 보이네요.
    우박과 같은 피해에 대한 대책이 보완된다면 더 훌륭해질것 같습니다.
    저처럼 대부분의 사람들이 문제가 될 것 같은 부분만 언급을 해서 안타깝긴 하지만 반대로
    집단 지성처럼 예상할 수 있는 범위 이상을 다수를 통해 정보를 얻는다 생각해주시면 부정적 댓글을 다는 입장에서 마음이 조금 가벼워질것 같습니다 ^^;
    물론 대단한 혁신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 @LE_SSERAFIM
    @LE_SSERAF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계속 에어펌핑하는 전기세 만만치 않을 거 같았는데
    그거보다 천평에 5억이라는 초기비용이 크네요.
    과연 딸기를 비롯해 1년 농사지어서 5억 충당할 작물이 얼마나 있을지.

  • @user-ez2uk8fs7h
    @user-ez2uk8fs7h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박은 예를 잘못 들었는듯...
    우박이 하우스 상단에 떨어지면 크레인 불러야 될테고, 우박이 우수수 떨어질텐데 그럼 새로 설치해야 되겠죠.

  • @MezzoF0RTE
    @MezzoF0RT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밀폐형의 가장큰 단점은 약을 쳤을때 얼마나 빨리 공기 순환을 시킬수 있느냐가 아닐까 합니다. 필터로 막는다고 해도 균은 반드시 들어옵니다. 그것 때문에 필연적으로 약을 치게 될텐데 지금 방식에서 약을 치면 안에 있는 사람은 살수가 없을것 같은데요. 분무식으면 더더욱 치명적이라 반드시 모든 공기를 순환해서 다 교체 한다음 안에 들어가야 할텐데 이런 부분은 어찌 해결 하셨는지 궁금 하네요

    • @xciiivxxv
      @xciiivxx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약은 밤에 치지 않을까요? 아침 작업전까지 순환하구요

    • @user-on3jd9ue9v
      @user-on3jd9ue9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밤에 분무식으로 약을 친다고 영상에 나와있는걸 보면 사람이 일정시간은 출입을 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하는것 같습니다.

  • @jack-fn2vm
    @jack-fn2v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천장이나 지붕 외부 꼭대기 쪽이 찢어지거나 문제가 생기고 보수할 일이 생기면 쉽진 않겠네요...이부분 보완할수있는 사다리 같은거도 필요해 보입니다.

  • @user-ml5hm2nv7g
    @user-ml5hm2nv7g Год назад +1

    베트남 새우 양식기술 견학 갔을때 봤던거랑 비슷하네요. 멋집니다

  • @afad8662
    @afad8662 Год назад +4

    와사비 같은 키우 까다롭지만 고수익의 작물로 예시를 보여줘야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싶네요 가격대비 매리트가 없습니다.

  • @user-gz3wh2ty8n
    @user-gz3wh2ty8n Год назад +2

    시골땅값이 한평에 10만원 남짓이고 잘 받아봐야 20만원 정도 인데 평당 설치비가 50이면 하하하하 대기업에 납품하고 대기업이 농사 지으면 되겠네요.
    그리고 웬만하면 농사짓지 마세요~ 농사지어 빚만지고 몸 다 망가집니다.
    더구나 풍수해로 농작물 다 망가져서 배추 한포기 만원하면 곧바로 농산물값 안정대책 이라고 정부에서 수입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팔것도 몇개 없는데 똥값되어 농부들은 더 가난해 질 수 밖에 없어요. 한마디로 아무리 농사 잘 지어도 운이 따라 줘도 돈을 못번다는 뜻 입니다. 5억있으면 아파트사서 부동산 투자 하세요.

  • @plangreen455
    @plangreen455 Год назад +12

    1천 평 4억, 800평 4억... 아직은 대규모 아니면 힘들겠네요.
    스마트팜 하고 융합식으로 가면 모를까..... 초기투자비용이 많이 부담 될 것 같네요.
    유지비는 영상보다 훨씬 많이 나올 것 같지만 딸기 재배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합리적일지도...?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는 기존 하우스와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좋을 것 같긴 하네요.

  • @kihagkim408
    @kihagkim40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지금도 한국 농축산물 물가가 세계 탑입니다. 5년도 못 갈 시설에 그만큼을 투자한다면 토마토 한 개를 5천원에 먹을 지도요

  • @ristretto1
    @ristretto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멋있네요 많이 고민하신것도 느껴지고 멋있어요.
    사람이 없을때 내외부가 동시에 찢어졌을때 그 찢어진 부위로 압력이 새어나갈까 걱정되긴하네요

  • @booming6509
    @booming650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런 규모면 과수원도 이전이 가능할거 같습니다. 그러면 기후변화로 기르기 힘든 사과나 배도 안정적으로 기를수 있겠죠

  • @beshua90
    @beshua9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비싸 보이는데 시설비 절감하려면 어느 정도 규모 이상 되야 하니까 규모가 작은 농가는 2집, 3집이 함께 농사 지으면 괜찮을 듯. 정부보조도 좀 해주고

  • @user-jp3px3qy9l
    @user-jp3px3qy9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우박이 한두개 내리는게 아닌데 하나하나 테이프 로 가능한가요?? 테이프 가격이 비닐 교체 가격보다 비싸질거 같은데요?? 내구성을 올리지 않으면 답이 없을듯

  • @o_nle_no_bang_zong_ingayo
    @o_nle_no_bang_zong_ingay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치형이어도 눌리는 구조라면 눈이오면 옆으로 가지 않고 위로 눌릴탠데요? 그리고 에어방식이면 24시간 돌려야 되서 고장나면 답도 없을듯

  • @user-py8yk1ii7f
    @user-py8yk1ii7f Год назад +6

    우박이 내려오는 속도가 있는데 저 돌맹이랑은 차이가 있겠죠..

  • @carpeyolo1479
    @carpeyolo147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래전 부터 존재한 기술인데 수십년이 지나도 보급이 어려운 이유는 아마도 송풍기가 계속 가동되어야한다는데 거부감이 있어서일듯 하네요.

  • @Sun6Wind
    @Sun6Wind Год назад +7

    진짜 돈 열심히 벌어서 투자 회사 세우면 꼭 투자하고 싶어지는 아이디어네요.
    분명 윗분들도 엄청 좋아하는 아이디어 입니다.

  • @user-dc5uw3hk3c
    @user-dc5uw3hk3c Год назад +16

    추운 겨울날 난방 방법이 궁금합니다.
    보통 이중하우스 단동은 수막을 많이 사용하는데 에어하우스는 수막 같은 기술을 사용할수 있으면 좋을거같아요

  • @yomyom426
    @yomyom42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앞으로 기후위기의 시대를 살아가게되면서 농산물과 먹거리 생산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텐데 이런 문제들을 해소 할 수 있는 방안들을 고민하고 연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aru08816
    @Haru0881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참 아이디어는 좋은데 채산성 맞추기가 어렵겠네요 평당 50으로 대충 계산해보니 감가상각 상쇄할만만 작물이 없을듯 합니다 평당 시설비를 최소 절반 이하로 낮추지 않으면 보급화는 쉽지 않을듯

  • @Sun6Wind
    @Sun6Wind Год назад +13

    진짜 내가 살면서 보는 최고의 아이디어 같습니다.

  • @Ed2-yodnwqjj
    @Ed2-yodnwqjj Год назад +8

    유리온실에 비해서 저렴한지 몰라도.. 일반 하우스에 비해서는 가격이 너무.. 그리고 우박보다 겨울에 폭설이 더 문제지 않나요..?농산물 생산보다는 체험시설이나 수목원들이 이벤트성으로 써야 그나마 답이 있을 것 같네요..

  • @user-pt7zg1eq9n
    @user-pt7zg1eq9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일단은 외부도 내부도 이쁘네요.
    익스트림 스포츠 경기장이나 수영장
    공연장으로 써도 좋을 거 같아요~

  • @The.Sun.God.
    @The.Sun.Go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포칼립스 시대에 어울리는 기술이네요. 조금 더 발전해서 좀비들로부터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해주세요

  • @booming6509
    @booming650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또한 의견을 제시하고 싶은건 지금 에어하우스 높이가 너무 높기때문에 높이가 낮은 식물들을 심기에는 공간이 낭비되는 감이 있습니다. 같은 땅넓이에 절반높이의 하우스 2개를 지어버릴수는 없을지 궁금합니다

  • @lyt9981
    @lyt9981 Год назад +1

    연구를 계속하는것에는 응원을 보내나 이미 에어돔이라는 방식으로 10년 이상부터 우리나라에서 활용해온 방식. 즉다른건 외피 비닐만 재배용 특화로 교체했을뿐 각종 스포츠, 산업폐기물, 농업재배에 이미 적용했고 얼마전에 효과를 본건 대형 재난 났을때 포항지진피해때 대량 재난민 수용에 효과를 제대로 봄. 솔직히 까놓고 이미 나와 있는것 아이템 개발이 아니고 좀 더 업그레이드에 방점찍어야 솔직하고 더 응원 받는거임. 환기, 열효율...이런시스템과 효과는 에어돔에서 이미 나온거임. 여기 귀농의신 방향에서는 재배기술이나 이런쪽으로...아히 기억나네 대형 에어돔에서 열대과수 커피 등 재배하는 컨텐츠 한 1년전에 나옴.

  • @kiss_rose
    @kiss_rose Год назад +6

    초기비용이 저만큼 비싼데 그만큼의 금액을 뽑아내기힘들거 같네요

    • @user-dg8gk9ne9f
      @user-dg8gk9ne9f 3 месяца назад

      100평에 5천이면 싼거 아닌가
      아무것도 없는 칼라강판 재배사 허접하게 116평 짓는데 5천 들었는데

  • @exthina78
    @exthina78 Год назад +1

    타지역에 이슈가 있더군요 ㅋㅋ
    아직까지 주변에서 전혀 볼수 없는것에는 이유가 있겠지요

  • @user-bh1bf1lu3p
    @user-bh1bf1lu3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비닐이다 보니까 자연재헤에는 많이 취약할꺼 같긴한데, 옆면이 아니라 위에 위주로 손상나기 시작하면 보수고머고간에 쫙 다 찢어지고 그거 다시치는데 비용이며 시간이며..음

  • @user-cb9ss8do3o
    @user-cb9ss8do3o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릴때 바람부는 야외에서도 배드민턴 칠 수 있으면 좋갰다 생각했는데
    휴대용으로 코트사이즈만한거 만들 수 있으면 새로운 시장이 될지도..?

  • @user-xz7pv6ei1g
    @user-xz7pv6ei1g Год назад +2

    요즘 우박 크기가 커지고 있죠. 비닐 수명이 일반 비닐과 같다고 봤을 때 이중 비닐의 상부부위만 엄청난 구멍들이 날텐데 그럼 보수는 불가능 하고 바로 비닐을 교체해야 한다는 의미네요

  • @user-zb2nr9zp7v
    @user-zb2nr9zp7v Год назад +2

    질문요
    외부 비닐 찢어짐시 즉각 대처 안하면 풍압에의해 훼손 부위가 커지는거 아닌가요?
    외부 비닐 상부 찢어짐시 자가 수리 가능한가요? 사람이 올라갈수 있는지요?
    산짐승이나 곤충에 의한 비닐 훼손은 견딜수 있을지요?
    가로 세로 폭은 상관없이 최대크기 얼마까지 가능한지요?
    차량 한대 진입가능한 개폐가능한 출입구도 있는지요?

    • @My-gz7zp
      @My-gz7z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동네에 개랑 고양이가 젤문제일듯 해요

  • @user-rs1uj3xl5p
    @user-rs1uj3xl5p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첫번쨰가 비용이고.
    두번째는 시간이 지날수록 개선되는점이 많을건데 기존에어하우스에서 업그레이드할수있는
    그런방식으로 가면 정말 좋을것같습니다.
    부디 돈많이버셔서 더 좋은 제품 싼 제품으로 농민들에게 힘이되어주세요

  • @chu6250
    @chu6250 Год назад +2

    사장님 화이팅 입니다 ~

  • @Btlavee
    @Btlave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획기적이네요 대박~. 사업 번창하세요`~~~

  • @user-nn5tw7cd8p
    @user-nn5tw7cd8p Год назад +5

    정말 멋있는 도전이자 기술력인것 같습니다!
    대학생으로서 궁금한게 있습니다..만..
    (농사 관련 전문지식은 없습니다...단지 궁금해서 댓글 달아 봅니다!! 비난은 하지 말아주세요 ㅜㅜ)
    1. 화재 방재 대책 기술이 있을까요??
    2. 에어하우스 수명은 대략 몇년정도 될까요??
    3. 에어하우스 건물 특성상 비닐 위주로 빌드 된것 같습니다! 에어하우스 해체시 비닐 폐기물이 많이 나올것 같습니다.. 만약 해체 후 비닐을 이용한 재사용 기술도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에어하우스 기술이 발전되어 대한민국 농업에 큰 기여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user-px7zg3ls2u
      @user-px7zg3ls2u Год назад

      1. 화재방지되는 비닐하우스는 없음
      2. 일반비닐하우스가 3-5년인데 에어도 재질에따라 다르겠지만 일반 비닐이라면 빛에 노출된 바깥쪽은 5년정도
      3.비닐 재사용시 가성비 안좋음

  • @user-vb6cf5qv4w
    @user-vb6cf5qv4w 4 месяца назад

    이런 분들이 세상을 바꾼다

  • @user-pn6kz6hr9n
    @user-pn6kz6hr9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천평에 5 억 잡고 비닐교체도 5년 정도 지나면 해야 할텐데 대충 1 억 정도 예상 잡으면 ... 농사 지어서는 답 없네

  • @kooktv8638
    @kooktv8638 Год назад +12

    계속해서 개발해나가면 식품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듯하네요.

  • @heepa6722
    @heepa6722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와 진짜 좋은 아이디어같아요

  • @WGunmam
    @WGunma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아보이는데 꼭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 @KJ-qr5xw
    @KJ-qr5xw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천평 5억에 유지비 월20 코미디가 따로 없네요^^

  • @VtuberHotelVKing
    @VtuberHotelVKin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진짜 훌륭한 기술입니다
    미국이나 일본이었으면 벌써 드라마나 영화에도 나왔을법한 그런 혁신적인 비주얼이에요 ㅠ

  • @user-yb7gj2yf8g
    @user-yb7gj2yf8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이영상을 보면서 느낀점이 정말 노력많이 하셨다는겁니다. 에어포켓이면 일단 냉난방 숙제는 해결이되는거고 모든작물을 에어포켓안에서 재배할수있다는게 엄청나게 큰장점이죠

  • @user-it1ub2vn3v
    @user-it1ub2vn3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평당 40-50만원이면 땅값이네요… 헐!!

  • @IBS-Marines
    @IBS-Marine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이디어와 용기에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 @pabelshin
    @pabelshi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5억투자해서 일하기 보다 적금이나 은행이자받으면서 놀면서 지내겠습니다. 수고하쇼

  • @user-uv8be9co5s
    @user-uv8be9co5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 농업은 기술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보고 깜짝놀랐네요 대단합니다

  • @gjpark496
    @gjpark496 Год назад +3

    에어하우스 에 아파트식으로 층층이 싸아 올리는 스마트팜 등등 결합하면 농사와 it의 결합이 되는 멋진 미래가 오겠네요

  • @_1_189
    @_1_18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그러면 우박이오면 일일이 작게 구멍난데에다가 보수테이프를 다 붙여하나?

  • @user-os3ec7sk7q
    @user-os3ec7sk7q Год назад +6

    초기 비용이 많이 드는것도 사실이긴 한데, 확실히 혁신적인 기술은 맞다고 봐요
    확실한 장점은 에너지 소비효율이 좋다, 온도 습도 유지도 높게 유지가 가능하다, 병해충에 강한편이고 예방하기도 쉽다
    눈에 보이는 단점은 제일 우려되는게 기존의 비닐 하우스 비닐보다는 좋겠지만, 딱히 확실한 신소재는 아니라서 내구도가 엄청나게 좋은게 아니다
    영상에선 사람손으로 해결 가능한 부분이 찢어졌을때 쉽게 대처가 가능해보이지만, 만약 천장부분이 찢어지거나 하면 대처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물론 모기망 같은 섬유가 들어간 비닐을 개발한다면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해질꺼라 봅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바로 눈에 보이는 단점이라고 볼수 있는게 초기비용이 엄청나게 깨진다
    여러 지역에서 시험 가동이 되었고 눈에 띄는 결과물이 나와서 몆년 정도 지나면 기존보다 수입이 더 좋아진다!
    이런 확실한 결과물이 없는한 당장 큰 돈을 들여서 기존에 쓰던 방식에서 갑자기 큰돈을 들여 에어하우스를 설치해보려 하진 않을꺼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이런 혁신적인 기술이 더 많이 보급되어야 농촌이 효율적으로 성장할수 있고 젊은 사람들이 귀농하여 농촌에서 미래를 꿈꿀수 있을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