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는 국가의 기반을 유지하는 산업군입니다. 지원사업이 다른 직군에 비해 특별히 정부에서 더 나서는 이유는 식량 안보와 여러가지 식량 주권이 형성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요. 소비자를 위한 제도라고만 생각하신다면 차라리 수입으로 대체하는것이 오히려 소비자를 위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콘타디노님 응원합니다!!! 농업, 특히 스마트팜은 추상으로 다가서기에는 너무 위험하죠. 모든 정책자금은 절대 공짜가 없습니다. 오히려 기회보다 함정일 경우가 많죠. 할 말은 많지만...영상 내용에 공감한다는 말로 대신하도록 하고.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동료로서 응원의 글 남기고 갑니다!
진심어린 응원 감사합니다. 앞으로 필요한건 분명히 사실인데...이 구축 비용이라는게, 솔직히 너무 과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관련 법의 속내용과 몇가지만을 살펴보면..결국 하지말란 말로밖에는 안들리니 말이죠 ㅠ_ㅠ 즐겁고 따뜻한 주말 되시기를 바래요 ^^
대출을 적절하게 이용해야 하는데, 초저금리라는 유혹에 판단력이 흐려 질때가 종종 있긴한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경험하고...제자신의 금융지식에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던것 같아요. 저는 끝끝내 꿈을 접는 사람이 되지않으려 노력하는데 잘 될 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셔요~
빗쟁이 만든다는 표현에 어느정도는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도 빗쟁이가 되버렸지만요...자재가 표준화되고 단가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있다면 조금은 달라질것 같은데 말이죠...근데 이 시설, 꼭 온실이 아니더라도 스마트팜 영역안에 있는 노지 스마트팜, 스마트 축산, 스마트 과수원등...앞으로 기후나 일조량 극복이 어렵기 때문에 피해를 최소화하는 시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분명히 필요한 시설인것은 맞는것 같은데말이죠... 직설적인 의견 잘들었습니다 ^^ 방문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일리 있는 말씀이긴 합니다. 근데 아무래도 농업계에서는 기업의 진출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고 반대가 심하기 때문에 거의 진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장의 규모가 투자 대비해서 크지 않다는 판단으로 생산을 할 투자금이라면 유통망을 더욱더 견고히 구축하겠다는 의견이 더욱 지배적이라고 기업관련자 분은 말씀하시더군요.
@@콘타디노 / 한국의 헌법과제도는 일본+독일을 그대로 베껴온것이고,,정책은 99%일본을 따라합니다, 뿐만 아니라 현대문화 사업도 일본을 따라하죠,, 각종 스타발굴 예능,체험예능,1박2일,드라마,영화,음악,먹방,연예인들외국여행탐방,,개그프로등등등 99%가 이미 일본에서 적게는 10년 길게는 30~40년이미 확실하게 검증된 프로그램을 들여옵니다 그뿐아니라 사회전반적인 산업 발전도 일본을 그대로 따라한겁니다 일본이 미국에게 무역제제 걸린 사업위주로 발전 시켯죠 625전쟁이후 미국은 끊임없이 일본을 압박했습니다 6070년대에는 가발,섬유 7080년대에는 의류,자동차,전자,토목,건설,철강,중화학 8090년도에는 플랜트사업,교량사업 90~2천년대에는 반도체 요즘은 로봇+ai 여기서 전자,자동차,토목건설,중화학,철강은 잘버티고잇지만, 경공업쪽은 중국에게 넘어갓죠 그게 일본은 포기하고 한국은 실천한게 아니라,,미국의 무역제제에 걸려서 일본이 살아남으려고 기계 설비 로봇 섬유 분야는 포기하지않고,신기술 개발하며 버티며 새로운 산업에 끊임없이 투자해서 변화시킨겁니다 한국은 일본이 포기한 산업을 파고들어서 성장했구요, 일본이 포기한 산업들은 무역제재때문이고 한국이 포기한 산업들은 인건비때문이구요 예를하나 들자면 의류,섬유,산업은 한국에서 8090년대에 엄청난 호황이엿지만 인건비 따먹는데 치중해서 지금은 중국 동남아에 넘겨주고, 제대로 힘을 못쓰죠 반면에 일본은 더욱 많은 기술개발+고픔질개발에 투자햇기에 아직도 건장하고, 오히려 더 성장중입니다 많은 이들이 일제시대에 태평양 전쟁을 일본의 탐욕에의해서 시작되엇다고 알고 있지만, 실상은 그게아니에요,, 영토확장이 목표가 아니라 자원 확보가 목적이엿어요 그당시 일본은 미국을 넘어서 세계1위경제국가가 되려는 시점이엿는데, 미국쪽에서 일본이 성장 못하게 각종 원자제 수입을 제재햇거든요,, 석유,석탄,광물이 잇어야 제조업이 발전하는데 그걸 막아버린겁니다 그래서 일본은 중국 동남아를 정복하면서, 미국까지 건드려 버린거죠 이야기가 샛는데 쉽게 말하자면 어차피 각종 경제정책+복지정책 + 법안들은 일본을 따라하는데 일본이 성공한 것은 따라하고, 실패한것은 하지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은 일본을 벗어날수 없다는 열등감 때문에 삐딱선을 타죠 일본이 성공한것 대부분 국힘당이 따라함 = 이것저것 추가하고 빼면서 따라하다가 실패함,,그냥 따라한건 성공함 실패한것 대부분 민주당이 따라함 = 실패한 그대로 따라하다가 실패함 최저시급은 한국 일본 둘다 같습니다,,기본급은 주40시간 기준이구요 한국 = 주휴수당+잔업수당50%, 휴일수당 50% + 사회보험10% 일본 = 주휴수당 없슴 + 국경일 휴무수당 없슴 + 평일잔업수당 25% , 휴일잔업수당 35% +사회보헙17%입니다 기본급 한국= 200만원 - 10% 사회보험 = 180만원 수령 일본 = 175만원 - 17%사회보험 = 140만원 수령 그러면 일본 서민이 살기 더 힘들어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아요 월세는 비슷하고, 일본이 택시비+담배값만 비싸며,, 전반적인 생활 물가는 5%가량 더 싸고,,, 농산물 가격변동은 거의없어요, 실질 생활은 한국 서민이 더힘듬 한국은 집단 이기주의가 너무 강해요 새로운 정책을 펼치면,, 누군가는 약간 손해를 봅니다,,,그런데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거에요 대기업이 농업에 투자하면, 서민층은 안정된 공급량으로 물가가 올라가지않아 더 싼 가격에 구입하죠 그러면 농민이 손해 나지않냐? 라고 하는데 ,, 특정 농산물을 독점하던 대농은 손해보죠 그런데 대기업이 생산+유통에 관여하면 기업 자체에서 공급량을 조절 하기 수월해 지기때문에 폭등,폭락을 막을수있고 유통구조가 간단해지기에 농민들은 유통 수수료를 아낄수있고 그게 수익으로 돌아가는것이구요 대기업이 유통을 담당하는데, 엄청나게 생산하게해서 가격 폭락 시키고,, 유통을 못하게 할까요? 유통 못하면 그만큼 수익이 줄어드는데? 대기업이 생산에 관여하면 대기업과의 계약재배도 늘어나고 ,그러면 농민은 안정적인 판매처도 확보되는거죠 어차피 대기업이 아니라고해도, 인기 품목들은 유통업자들과 계약 재배를 하거든요,, 문제는 일반 유통업자들은 수많은 개개인의 사업자들로 단합이 안되어 공급량 조절을 할수가 없기에 대량생산하게 되엇을 경우 시세가 폭락하면, 각종 꼬투리잡아서 계약파기 해버림 대기업들이 바보도 아니고, 특정 농산물을 엄청나게 생산하지도 않죠 특정 농산물만 몽땅 생산해서 폭락하면, 대기업도 인건비,유통비는 고정인데,,가격 하락하면 똑같이 손해보죠 에를들면 배추나,무우를 생산 한다고 할때 과잉생산해서 폭락 시킬수가 없어요,,, 김치를 담궈먹기에 부가적으로 들어가는 고추,마늘,양파,파,당근,등등의 공급량도 계산해서 재배하게됨 그런데 농민들은 그걸 모르잔아요, 알수도 없고, 알려고 하지도않고, 같은 품종을 얼마나 심는지도 모르고 운좋으면 좀더 비싸게팔리고, 운 없으면 폭락해 빚지는거죠 대기업이 생산,유통에 뛰어들게하고 그 수익금중 일부는 지자체에 환원하고,, 그 환원되는 돈은 그 지역 농민들에게 각종 시설하우스+스마트팜지원 같은걸하게해서 농민들은 고소득 위주의 작물을 키워야함 온실같은 최첨단 스마트팜은 돈이 너무많이 드니까 대기업이 해야하고 농민들은 측고높은 비닐하우스에 환기+습도 조절만하는 스마트팜 장치를 설치해도 됨 하우스 측고가 스마트팜 유리온실처럼 7~10m이상 높으면 온도,습도 조절하기도 쉽구요 뭔가 하나를주고,, 하나를 얻어야하는데 아무것도 주지않고,, 얻어내기만 하려니까,,, 정부는 투표생각해서 이도저도 못함 그래서 법안을 바꾸지않고 시행령으로 할 수 있는건 정부가 투표 끝나자마자 빠르게 시행해버리고,, 투표다가오면 이런저런 정책은 어정쩡하게 되죠, 투표 끝나고 다수당이 되엇는데 서민 정책에서 바뀐게 없다면, 서민에겐 관심도 없고 바꿀 의지도 없는 것이구요 새로운 법안을 만들수 있는 절대다수의 의석을 가지고도 외국에서 이미 검증 끝난 제도를, 시행 못 하는건 못 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죠, 검찰개혁으로 검사에게 수사권을 뺏어서 범죄자를 못잡게 하는게,,개혁이고 범죄자를 안잡는게 서민층 삶의질이 더 좋아진다며 쓸대없는 곳에만 집중하죠, 또 인구 절반은 거기에 동조하구요 강간범,조폭,사기꾼을 안잡게하는게 왜? 서민 삶의질을 높히는지 ㅋㅋ 공급량 조절하고 유통 구조를 개선하여, 물건을 싸게팔면 왜? 서민들의 삶이 힘들어 진다며 반대하는지 ㅎㅎ 대기업이 원자재를 싸게 대량으로 구입하여, 체계적인 시설물을 설치하는게 왜? 농민에게 피해를주고 토건족만을 위한다고 반대하는지,,, 농민이 싸고, 더 품질좋은 시설하우스를 설치하는게, 오히려 농민에게 손해라는게 이해불가임
저도 아직 어디 이야기할 정도는 아니지만...너무 공부할게 많습니다.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일단은 농장 완공을 먼저 풀어내려고 하고 있는데, 군청의 반응역시 냉담하네요. 진입하는거 자체가 너무 힘들다 보니 ㅠ_ㅠ 다들 응원해 주시니, 힘내서 꼭 해내보려고요~
스마트팜 시작 전 생각 해 봐야 할 점. 1. 스마트팜에서 나온 농산물이거나 관행농업으로 나온 농산물이거나 같은 토마토, 딸기일뿐 가격은 그 해, 그 달 시세를 따를 수 밖에 없음. 2. 스마트팜은, 온실 내 환경 조절의 자동화로 수확량 증대에 도움을 주는것은 맞지만 투자한 비용대비 추가이익을 생각 해 보아야 함. 결국 비용대비 추가이익이 보장되지 않고 그 해 시세가 받쳐주지 못하거나 작황이 나쁘게 되면..ㅠㅠ 그리고 스마트팜이라도 순따주기, 적엽 등 노동량은 비슷하게 들어가고 이것까지 자동화 하면 비용이 천정부지로 치솟게 된다는..
이번에 스파트팜 대여 하는 쪽에 사고가 있었죠. 장마철에 비가 많이 올때 하우스 중간에 물빠지지 못하고 축척되서 작물에 튀어 버린거. 센서들과 전기장비들이 다 침수로 날라가고 작물은 다 썩고 하는 일이 있었죠. 정말 미미한 사고인데 이게 집중호우를 만나서 괴멸적인 사고가 된거죠. 이쪽일이 다 이렇습니다.
언젠간 저렴한 스마트팜 만들 수 있게 기술개발해서 공유하고 싶네요. 어차피 제어는 On Off 릴레이가 전부고 차단기와 마그네틱스위치로 모터제어도 쉽게 가능합니다. 무료플랫폼이용하면 다 가능합니다. 인터넷망 설치되면 원격접속으로도 onoff 되고 cctv 연동도 되고. 대표적으로 homeassistant가 있죠.. 아두이노 esp32 8천원짜리로 다 가능합니다.
수익이 없다라.. 정확하게는 "전기"하시는 분이 "전자"쪽까지 커버치다보니까 발생되는 현상입니다. 인건비 뺀 원가는 S급 센서(백만원짜리) 6~7개 달고 보드 개발해서 만드는 비용 해봐야 원가는 천만원 이하인데, 이 것들을 컨트롤 하는 H/W S/W를 개발하는 인건비가 엄청 비싸졌습니다. 근데 농가에 납품되는 센서는 A-B급 (30-50만원선)인데도 가격이 ㅎㄷㄷ 하죠. 이상한 건 견적 받아보면 납기하는 농가마다 맞춤형 S/W로 납품하고 있고, 그러니 S/W는 모두 외주를 주니 가격은 오르는데, 문제는 S/W 개발 인건비가 세 배씩 올라서 아예 일거리를 줘도 해줄 회사가 없습니다. (왜 그럴까? 업그레이드 때문일까? 정확하게는 뭐 하나 빠지거나, 장비 하나 바뀌면 이를 연결할려면 S/W를 건들게끔 만들다 보니 그럼. 통합플랫폼으로 개발되는 것이 아님.) 더불어 굳이 그 일 안해도 먹고 산다라는 마인드가 대다수입니다. 이상하죠? 아니 다른 농가에도 S/W 납품을 했을텐데 견적서에 그 비용이 알게 모르게 똑같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업체마다 가격이 너무 천차만별로 나타납니다. 기업의 이익마진률도 너무 다르지만 이 외주비용 차이가 가장 커요. 제가 느낀 바로는, 스마트팜 사업은 건축업, 디자인업과 마찬가지입니다. 원청 건설사가 하청을 통해 종합건축솔루션을 만들어서 건물을 올리는것처럼, 리모델링시 공정들 외주줘서 라인업 짜고 공기 조율하는 것들 처럼, 스마트팜도 원청건설사가 하청을 주고 공기를 관리하며 하우스/건물을 올리는 겁니다. 과거에 비해 스마트팜 비용이 크게 오른 이유는 인건비가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더 비용이 올라갔습니다. 자재상승분을 뛰어 넘는 인건비 상승분이 반영된 곳은 정말 기똥차게 비싸집니다. 잘 찾아보세요. 건축업이든 리모델링이든 싸게 할려면 본인 인건비를 태워야합니다. 아니면 본인이 발품팔아서 공기마다 업체를 선정해서 본인이 시공하는 반셀프 방법으로 해야 그나마 저렴해질 겁니다. 앞으로는 이런 현상이 더 심해질 듯 하네요.. 스마트팜을 할려면 만능엔터테이먼트가 되야 합니다. 근데 전자쪽까지 건들라고 하면.. 그 머리면 다른 걸 해도 성공할듯 . 몸으로 때우는 건 어찌어찌 배운다고 하지만, 이 전자쪽에서 많이들 좌절을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H/W코팅, S/W코팅 같은 거요..
비닐하우스 같은 건 표준화가 다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싸게 스마트팜 올릴려면, 공기마다 업체 불러서 진행시키면 저렴하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문제는 통신쪽이죠. 스마트팜의 제어는 결국 센서로부터 읽어오는 아날로그전압값과 이를 unit 단위로 변환시키는 컨버터 및 S/W, 이 값을 원격으로 통신하게 하는 입출력 방법, 이 후단부가 표준화가 안되어있다는 건데, 실상은 개발업체들 마다 스타일이 있어서 이를 비밀로 하고 있을 뿐입니다.. 싸게 만들려고 하는 업체는 최소비용의 MCU를 자체 개발해서 여기에 맞춘 S/W 플랫폼을 개발하다 보니 호환이 안된다고 보시는 것 뿐이지, 사실 센서 스펙만 알면 센서값 읽는 건 쉬운일입니다. 굳이 통신쪽을 쉽고 저렴하고 또 공통적으로 만들려면 PLC나 모드버스를 사용하면 되는 데, PLC가 비싸요. 산업용으로 튼튼하고 함을 통해만들면 되지만 공장용이라 건물형 스마트팜이면 어찌 해볼만한데(초기 비용이 엄청 투입되겠지만), 비닐하우스라면 비용이 무리에요.. 저렴한 MCU에 RS485 써서 보드개발하면 저렴하게 할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수분취약성은 전자보드 보호를 위한 실리콘액을 발라야하지만.. 뭐 그렇습니다.
@@밥줘-x7y 어디까지 진행되셨는지 알 수 없어서 적합한지 모르겠습니다만...무조건 첫번째는 작물 선정을 먼저 하시고 두번째는 거기에 맞는 시설에 대한 견학을 다니셔야 합니다. 그렇게 시설을 결정한후에나 적절한 토지가 맞는지 판단하 실 수 있을거에요. 스마트팜혁신밸리나 정부에서 운영하는 교육을 수료중이시라면 몇몇 자문을 해주실 수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시긴 하지만 절대적으로 작물+시설+토지가 완벽하게 맞춰지지 않습니다. 저를 포함한 대부분 이렇게 시작을 합니다만...결국 많은 시간을 들여 작물과 온실에 대해 공부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스마트팜은...만능이 아니더라구요.
공감가는 영상 입니다. 만약 완벽한 스마트팜 시설을 제공해주고, 내부 전기 단열 양액 공급시설 엘이디 시설까지 완벽히 되어 있는 상황에서 작물 판매금액의 일정부분만을 정하여 예를들면 판매액의 20~30프로를 이자및 전기 재료비로 부탐하기만 하면 된다는 조건 심지어 10년 20년후엔 소유권을 이전해준다는 조건을 내건 지자제나 공공단체가 제시한다면 해볼만할수 있을까요? 만약 입니다. 참고로 저는 농사와는 전혀 관련없는 사람 입니다. 아 너무 공감가는 영상 입라 응원 구독 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현재 우리 경제 생활에 빚없이 헤쳐나갈수 있는게 몇이나 되려나요. 왠만큼의 수익으로는 소형아파트 한채에도 긴기간의 장기 대출로 가져가는 세상인데요. 물론 재산이 조금이라도 축적되어온 집안의 분이라면 다르겠지만요. 주담대 대출도 사실 이제 6%대 인 상황에 2%이자로 창업할 수 있는 대출 이라면 메리트가 충분히 있지 않나 생각은 들어요. 저는 스마트폰 카메라 엔지니어로 일했지만 몸이 망가지는건 개인적으로 비슷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양한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요~
무조건적으로 틀린말씀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청년농업인 생존률도 그 말씀에 어느정도 뒷받침되는것같고요. 다만 현재 청년들에게는 사실 결혼도, 직업도, 창업도…모든게 도전이다보니..저역시 그렇게 도전해보고싶었나봅니다. 조금은 다른 모습이 될지 앞으로 지켜봐주실수있으실카요? 속는셈치구요~
걱정인건...이 고가의 스마트팜이라는 장비 덩어리들이 표준화와 단가분석을 했을때 많이 떨어질 수 있는 여지는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정부나 기업에서 나서질 않을거 같군요. 전기차가 앞으로 계속 필요하게 되듯이...이런 시설도 앞으로 계속 필요하게 되지 않을까요? 방문하고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농사의 모든 지원은 농민을 위한게 아님
소비자를 위한 지원 입니다
농사는 국가의 기반을 유지하는 산업군입니다. 지원사업이 다른 직군에 비해 특별히 정부에서 더 나서는 이유는 식량 안보와 여러가지 식량 주권이 형성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요. 소비자를 위한 제도라고만 생각하신다면 차라리 수입으로 대체하는것이 오히려 소비자를 위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소비자(국민) 를 위해라는 말도 어는 정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에게 지원이 이뤄지니 개인이 선택하고 개인이 책임지고 개인이 망하고 이득을 챙기게 되지요.
콘타디노님 응원합니다!!!
농업, 특히 스마트팜은 추상으로 다가서기에는 너무 위험하죠. 모든 정책자금은 절대 공짜가 없습니다. 오히려 기회보다 함정일 경우가 많죠. 할 말은 많지만...영상 내용에 공감한다는 말로 대신하도록 하고.
같은 길을 걷고 있는 동료로서 응원의 글 남기고 갑니다!
진심어린 응원 감사합니다. 앞으로 필요한건 분명히 사실인데...이 구축 비용이라는게, 솔직히 너무 과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관련 법의 속내용과 몇가지만을 살펴보면..결국 하지말란 말로밖에는 안들리니 말이죠 ㅠ_ㅠ
즐겁고 따뜻한 주말 되시기를 바래요 ^^
대출에 노예가 되어 끝내 꿈을 접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지요....
응원합니다👍
대출을 적절하게 이용해야 하는데, 초저금리라는 유혹에 판단력이 흐려 질때가 종종 있긴한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경험하고...제자신의 금융지식에 실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던것 같아요. 저는 끝끝내 꿈을 접는 사람이 되지않으려 노력하는데 잘 될 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되셔요~
하루라도 빨리 상황이 나아져서 내년에는 형님께서 키우신 딸기를 꼭 먹고 싶네요... 힘내세요!!!
올해는 꼭 해내야지...공무원에 옆논 빌런에 난리 부르스네 아주;;
빗쟁이 만들어서 평생 농사짓게 하려고 만든 시스템이 스마트팜
빗쟁이 만든다는 표현에 어느정도는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도 빗쟁이가 되버렸지만요...자재가 표준화되고 단가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있다면 조금은 달라질것 같은데 말이죠...근데 이 시설, 꼭 온실이 아니더라도 스마트팜 영역안에 있는 노지 스마트팜, 스마트 축산, 스마트 과수원등...앞으로 기후나 일조량 극복이 어렵기 때문에 피해를 최소화하는 시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분명히 필요한 시설인것은 맞는것 같은데말이죠...
직설적인 의견 잘들었습니다 ^^ 방문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빚
빗이 아니고 빚입니다.
이 말이 정답이죠. 사람 빚쟁이로 만들어서 잡아두는. 현실
어차피 빚을 빗이라 쓸 정도면 다른직업은 못구했을것임...
오늘도 응원하고 갑니다 👍♥️♥️♥️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팔은 이제 많이 회복이 되셨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텃밭 작물들의 재배영상들이 많이 올라오겠군요~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되시기를 바래요~어머님~
응원 합니다 👍👏💕❤
감사합니다. 아버님, 요즘 텃밭 작업을 많이 하시는것 같은데 야외 활동에 건강 유의 하셔요~ 황사가 제법 강력하게 올것 같습니다.
즐겁고 따뜻한 주말 되셔요~
아직도 지지부진한 모양입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합니다~~❤❤
아직도 지독히 괴롭히고 있군요 ㅠ_ㅠ 옆빌런이나 담당공무원이나 이제 조금 속도가 붙으려나 싶으면 발목을 잡고 이러니 참...얼른 좋은 소식으로 영상내보내고 싶어요 ㅠ_ㅠ
스마트 팜 ...집을 짓는것 만큼 어렵네요 응원합니다 빨리 딸기농사 시작 하시기를...
올해 무조건 딸기농사를 시작하려고 후퇴는 없다 이거아니면 끝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두드리고 있습니다. 꼭 해내 보일꼐요 ^^
@@콘타디노 화이팅~꼭 됩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기를 바라며..
옆에서 늘 응원하겠습니다. ❤
얼른 해결해서 농장 영상으로 내보내고 싶은데 옆에서 참 잘 도와주지 않네요 ㅠ_ㅠ
스마트팜에 관심이 생겨서 보게 되었는데, 정말 많은 과정과 노력이 필요하네요
충분한시간을가지고 많이알이보시고 진입하는걸 추천합니다. 생각보다 너무많은 규제나 구성금액이 많아서 무조건 추천도 힘든것이 현실이네요.
큰 수업료를 내고 배웠다고
생각하시고...❤
그만큼 좋은 결실이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콘타디노님을 응원합니다🥰
제 실수인데요..몰 평생쓸 교육비 다들어갔다고 생각하고 임하고 있습니다 ^^;;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고 따뜻한 주말 되셔요~
체계적이고 조리있는 설명 좋습니다. 신뢰가 갑니다.😊
많이 부족한 영상인데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생산적인 빚은 해볼만 하죠…
귀농 13년차입니다…
만족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선배님이시군요. 생산적인 빚이 되어야 할텐데...아직까지는 걱정입니다. 저도 꼭 만족하며 생활하는 농업인이 되어 보려구요. 좋은예를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마트팜은 개인이 아닌 기업이 투자해서 해야하는 방식이라고 봅니다.
청년에게 스마트팜을 하라고하는게 아니라 스마트팜 기업을 세워서 청년들이 그곳에서 일할수 있게해줘야하는거죠.
일리 있는 말씀이긴 합니다. 근데 아무래도 농업계에서는 기업의 진출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고 반대가 심하기 때문에 거의 진행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시장의 규모가 투자 대비해서 크지 않다는 판단으로 생산을 할 투자금이라면 유통망을 더욱더 견고히 구축하겠다는 의견이 더욱 지배적이라고 기업관련자 분은 말씀하시더군요.
@@콘타디노 / 한국의 헌법과제도는 일본+독일을 그대로 베껴온것이고,,정책은 99%일본을 따라합니다,
뿐만 아니라 현대문화 사업도 일본을 따라하죠,,
각종 스타발굴 예능,체험예능,1박2일,드라마,영화,음악,먹방,연예인들외국여행탐방,,개그프로등등등
99%가 이미 일본에서 적게는 10년 길게는 30~40년이미 확실하게 검증된 프로그램을 들여옵니다
그뿐아니라 사회전반적인 산업 발전도 일본을 그대로 따라한겁니다
일본이 미국에게 무역제제 걸린 사업위주로 발전 시켯죠
625전쟁이후 미국은 끊임없이 일본을 압박했습니다
6070년대에는 가발,섬유
7080년대에는 의류,자동차,전자,토목,건설,철강,중화학
8090년도에는 플랜트사업,교량사업
90~2천년대에는 반도체
요즘은 로봇+ai
여기서 전자,자동차,토목건설,중화학,철강은 잘버티고잇지만, 경공업쪽은 중국에게 넘어갓죠
그게 일본은 포기하고 한국은 실천한게 아니라,,미국의 무역제제에 걸려서 일본이 살아남으려고
기계 설비 로봇 섬유 분야는 포기하지않고,신기술 개발하며 버티며
새로운 산업에 끊임없이 투자해서 변화시킨겁니다
한국은 일본이 포기한 산업을 파고들어서 성장했구요,
일본이 포기한 산업들은 무역제재때문이고
한국이 포기한 산업들은 인건비때문이구요
예를하나 들자면
의류,섬유,산업은 한국에서 8090년대에 엄청난 호황이엿지만
인건비 따먹는데 치중해서 지금은 중국 동남아에 넘겨주고, 제대로 힘을 못쓰죠
반면에 일본은
더욱 많은 기술개발+고픔질개발에 투자햇기에 아직도 건장하고, 오히려 더 성장중입니다
많은 이들이 일제시대에 태평양 전쟁을
일본의 탐욕에의해서 시작되엇다고 알고 있지만, 실상은 그게아니에요,,
영토확장이 목표가 아니라 자원 확보가 목적이엿어요
그당시 일본은 미국을 넘어서 세계1위경제국가가 되려는 시점이엿는데, 미국쪽에서 일본이 성장 못하게 각종 원자제 수입을 제재햇거든요,, 석유,석탄,광물이 잇어야 제조업이 발전하는데 그걸 막아버린겁니다
그래서 일본은 중국 동남아를 정복하면서, 미국까지 건드려 버린거죠
이야기가 샛는데
쉽게 말하자면 어차피 각종 경제정책+복지정책 + 법안들은 일본을 따라하는데
일본이 성공한 것은 따라하고, 실패한것은 하지않아야 합니다
그런데 한국은 일본을 벗어날수 없다는 열등감 때문에 삐딱선을 타죠
일본이
성공한것 대부분 국힘당이 따라함 = 이것저것 추가하고 빼면서 따라하다가 실패함,,그냥 따라한건 성공함
실패한것 대부분 민주당이 따라함 = 실패한 그대로 따라하다가 실패함
최저시급은 한국 일본 둘다 같습니다,,기본급은 주40시간 기준이구요
한국 = 주휴수당+잔업수당50%, 휴일수당 50% + 사회보험10%
일본 = 주휴수당 없슴 + 국경일 휴무수당 없슴 + 평일잔업수당 25% , 휴일잔업수당 35% +사회보헙17%입니다
기본급
한국= 200만원 - 10% 사회보험 = 180만원 수령
일본 = 175만원 - 17%사회보험 = 140만원 수령
그러면 일본 서민이 살기 더 힘들어야 하는데, 그렇지가 않아요
월세는 비슷하고, 일본이 택시비+담배값만 비싸며,,
전반적인 생활 물가는 5%가량 더 싸고,,, 농산물 가격변동은 거의없어요, 실질 생활은 한국 서민이 더힘듬
한국은 집단 이기주의가 너무 강해요
새로운 정책을 펼치면,, 누군가는 약간 손해를 봅니다,,,그런데 그걸 받아들이지 못하는거에요
대기업이 농업에 투자하면,
서민층은 안정된 공급량으로 물가가 올라가지않아 더 싼 가격에 구입하죠
그러면 농민이 손해 나지않냐? 라고 하는데 ,, 특정 농산물을 독점하던 대농은 손해보죠
그런데 대기업이 생산+유통에 관여하면
기업 자체에서 공급량을 조절 하기 수월해 지기때문에 폭등,폭락을 막을수있고
유통구조가 간단해지기에 농민들은 유통 수수료를 아낄수있고 그게 수익으로 돌아가는것이구요
대기업이 유통을 담당하는데,
엄청나게 생산하게해서 가격 폭락 시키고,, 유통을 못하게 할까요? 유통 못하면 그만큼 수익이 줄어드는데?
대기업이 생산에 관여하면
대기업과의 계약재배도 늘어나고 ,그러면 농민은 안정적인 판매처도 확보되는거죠
어차피 대기업이 아니라고해도,
인기 품목들은 유통업자들과 계약 재배를 하거든요,,
문제는 일반 유통업자들은 수많은 개개인의 사업자들로 단합이 안되어 공급량 조절을 할수가 없기에
대량생산하게 되엇을 경우 시세가 폭락하면, 각종 꼬투리잡아서 계약파기 해버림
대기업들이 바보도 아니고,
특정 농산물을 엄청나게 생산하지도 않죠
특정 농산물만 몽땅 생산해서 폭락하면, 대기업도 인건비,유통비는 고정인데,,가격 하락하면 똑같이 손해보죠
에를들면 배추나,무우를 생산 한다고 할때
과잉생산해서 폭락 시킬수가 없어요,,,
김치를 담궈먹기에 부가적으로 들어가는 고추,마늘,양파,파,당근,등등의 공급량도 계산해서 재배하게됨
그런데 농민들은 그걸 모르잔아요, 알수도 없고, 알려고 하지도않고, 같은 품종을 얼마나 심는지도 모르고
운좋으면 좀더 비싸게팔리고, 운 없으면 폭락해 빚지는거죠
대기업이 생산,유통에 뛰어들게하고
그 수익금중 일부는 지자체에 환원하고,,
그 환원되는 돈은 그 지역 농민들에게 각종 시설하우스+스마트팜지원 같은걸하게해서
농민들은 고소득 위주의 작물을 키워야함
온실같은 최첨단 스마트팜은 돈이 너무많이 드니까 대기업이 해야하고
농민들은 측고높은 비닐하우스에 환기+습도 조절만하는 스마트팜 장치를 설치해도 됨
하우스 측고가 스마트팜 유리온실처럼 7~10m이상 높으면 온도,습도 조절하기도 쉽구요
뭔가 하나를주고,, 하나를 얻어야하는데
아무것도 주지않고,, 얻어내기만 하려니까,,, 정부는 투표생각해서 이도저도 못함
그래서 법안을 바꾸지않고 시행령으로 할 수 있는건 정부가 투표 끝나자마자 빠르게 시행해버리고,,
투표다가오면 이런저런 정책은 어정쩡하게 되죠,
투표 끝나고 다수당이 되엇는데 서민 정책에서 바뀐게 없다면, 서민에겐 관심도 없고 바꿀 의지도 없는 것이구요
새로운 법안을 만들수 있는 절대다수의 의석을 가지고도
외국에서 이미 검증 끝난 제도를, 시행 못 하는건 못 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죠,
검찰개혁으로
검사에게 수사권을 뺏어서 범죄자를 못잡게 하는게,,개혁이고
범죄자를 안잡는게 서민층 삶의질이 더 좋아진다며 쓸대없는 곳에만 집중하죠, 또 인구 절반은 거기에 동조하구요
강간범,조폭,사기꾼을 안잡게하는게 왜? 서민 삶의질을 높히는지 ㅋㅋ
공급량 조절하고 유통 구조를 개선하여,
물건을 싸게팔면 왜? 서민들의 삶이 힘들어 진다며 반대하는지 ㅎㅎ
대기업이 원자재를 싸게 대량으로 구입하여, 체계적인 시설물을 설치하는게 왜? 농민에게 피해를주고 토건족만을 위한다고 반대하는지,,, 농민이 싸고, 더 품질좋은 시설하우스를 설치하는게, 오히려 농민에게 손해라는게 이해불가임
청창농 잘활용해야합니다. 자칫 잘못해서 빚쟁이되고 파산하는사람들 어렵지않게 보입니다.
잘 활용해야 하는데 왠지모르게 청창농 합격이후부터 계속 시간에 쫒기게 되네요. 저처럼 기반없이 시작하는 순수창업농의 경우에는 대부분 그런 느낌이 강한것 같더라고요...몰라서 그런거겠지요..아마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즐겁고 따뜻한 주말 되세요~
반드시 성공조건이 아니기 때문에 큰 모험이죠 저희도 합격했지만 보류하고 임시취업과 현장체험 근로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빨리 농사 시작되길 바래요
스마트팜에 대한 고려나 시작을 아직이시라면 7월이후 시행되는 스마트팜관련 법을 보고 진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저같은 경우는 시간이 없어서 말이죠 ㅠ_ㅠ
항상 변한없는 응원 감사합니다. 즐겁고 따뜻한 주말 되셔요~
스마트팜이라고 와사비 재배 유닛을 억대금액을 투자하신 분들... 심지어 그 유닛을 판 업체가 와사비 수확하면 매수까지 해주겠다고 현혹했죠. 거기에 넘어가신 분들... 와사비 맛 별로였고 업체가 수매하긴 하는데 헐값으로 수배하는 거에 통수맞고 어질어질 하셨을 겁니다. 스마트팜은 그리 호락호락하지도 않고 와사비 같은 초고난이도 작물이 그리 쉽게, 맛있게 재배되지도 않습니다.
@@cocovalentine7155 와사비 수경재배에대해 잠시반짝이기도했던것같은데…그런일이 있었군요. 그러고보니 소식들이 안들린지 꽤 된것같아요.
왜 저걸 비추냐면
농사 하는 분들은 알조
농사라는게 땅과 하늘 뜻임 아무도 모름 시세도 날씨도 농사는 인간 노력의 영역이 작아요
그래서 한번 삐끗하면 뒤지는것임 그래서
난 1.2년 수익 없어도 연4천이상 갚을 재력 가능하면 하세요
이미시작을했으니 가봐야죠, 되돌아가기엔 너무 멀리왔나봐요
@@콘타디노 다른분들이요ㅎㅎ 이미 시작 했으니 그리고 젊으면 불가능은 없습니다
@@지로통지서 응원의 메세지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구독하구요.
@@hwabunfarm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파트팜 혹하는 부분이 있는지 우리 아들도 스마트팜 딸기 딸기 해보라 하던데... 머리 아프네요 잘되기만 좋은소식 만
응원 합니다
스마트팜...확실히 필요는 한데 현재로는 무조건 추천을 못드리겠네요. 너무 많은 자금이 필요하다는게 가장 큰 단점인것 같아요...
딸기 하실거면 단동하우스로 하세요
설명을 들으면 들을수록 스마트팜은 어려워보입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화이팅이에요~
저도 아직 어디 이야기할 정도는 아니지만...너무 공부할게 많습니다. 제가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일단은 농장 완공을 먼저 풀어내려고 하고 있는데, 군청의 반응역시 냉담하네요. 진입하는거 자체가 너무 힘들다 보니 ㅠ_ㅠ
다들 응원해 주시니, 힘내서 꼭 해내보려고요~
남들과 경쟁해서 이길수 있는가
나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있는가
불황을 타개할수 있는가
타 인력을 쓰지 않고 나 혼자 할수 있는가
대기업 과 관계에서 갑이 될수 있는가
Olá bom dia tô por aqui feliz por você parabéns pelo trabalho lindo lindo mesmo fico muito feliz um grande abraço com carinho ☺️ ❤️ 😊parabéns ☺️
Obrigado pela visita. Tenha um bom dia
스마트팜 시작 전 생각 해 봐야 할 점.
1. 스마트팜에서 나온 농산물이거나 관행농업으로 나온 농산물이거나 같은 토마토, 딸기일뿐 가격은 그 해, 그 달 시세를 따를 수 밖에 없음.
2. 스마트팜은, 온실 내 환경 조절의 자동화로 수확량 증대에 도움을 주는것은 맞지만 투자한 비용대비 추가이익을 생각 해 보아야 함.
결국 비용대비 추가이익이 보장되지 않고 그 해 시세가 받쳐주지 못하거나 작황이 나쁘게 되면..ㅠㅠ 그리고 스마트팜이라도 순따주기, 적엽 등 노동량은 비슷하게 들어가고 이것까지 자동화 하면 비용이 천정부지로 치솟게 된다는..
@@북북북바라 맞습니다. 가격부분이나 수익, 그리고 노동력 관련해서는 많은고민이 필요한부분이 맞는것것같아요.
그리고 스마트팜은 수경재배처럼 여러단을 나눠서 기를 수 있는 구조가 아니면 절대 좋은 사업이 아님 그돈이면 그냥 은퇴농부 하우스 임대받아서 딸기농사 하는게 더 이득임
여러단으로나눈다하심은 딸기로놓고보면 업다운행잉베드를이용한 밀식재배같은걸.말하시는걸까요,.
작물 키우는것만 평생을배워야 할거같아요. 온실시공은 더 어렵구요..
@@꾸용-z4p 평생직업으로 선택했으니열심히해봐야줘ㅠㅠ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번에 스파트팜 대여 하는 쪽에 사고가 있었죠. 장마철에 비가 많이 올때 하우스 중간에 물빠지지 못하고 축척되서 작물에 튀어 버린거.
센서들과 전기장비들이 다 침수로 날라가고 작물은 다 썩고 하는 일이 있었죠.
정말 미미한 사고인데 이게 집중호우를 만나서 괴멸적인 사고가 된거죠. 이쪽일이 다 이렇습니다.
@@정배-z9t 전북센터에 계신분께 올해도이야기들었지만 올해만의 문제는 아니었던것같습니다. 하자에대한부분은 꽤 긴시간 이야기가나왔던부분인것같아요. 보수하는업체도 매년 같은업체도 아니었고…이번은 폭우로정말심각한타격이었지만…그간 누적된 불만들이 터진것같다는.생각이 더크군요…
스마트팜은 농업시설 업계종사자만 배불러지는 구조 사실 별거 없는 걸로
비용 껑충
앞으로 필요한부분이란것도..부정하긴힘든 현실이죠..올해는 벌써 농산물의 시장가격이 예상되고있다합니다…
잘 모르지만 많은 지식이 필요하것 같습니다.😅😅
스마트팜이라고 말하는 시설들은 생각보다 운영이 복잡하긴 한것 같더군요. 제법 공부를 해야 운영의 원리를 알고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열심히 공부해보고 있는데 많은 시간이 거릴것 같습니다 ㅠ_ㅠ
Chào bạn ngày mới vui vẻ và hạnh phúc nhé bạn video bạn chia sẻ rất tuyệt vời giao lưu đồng hành cùng nhau phát triển nhé bạn ❤like ❤
Cảm ơn bạn đã đến thăm. Chúc một ngày tốt lành~
이거 진짜 업자배부르기임
판로가 잇어야지
다른 사람 “돈” 깊이 생각해서 빌리세요…
”남의 돈“ 무섭운겁니다.
@@neulhaet642 겪어보고 알았네요. 비싼수업료죠ㅠㅠ
언젠간 저렴한 스마트팜 만들 수 있게 기술개발해서 공유하고 싶네요. 어차피 제어는 On Off 릴레이가 전부고 차단기와 마그네틱스위치로 모터제어도 쉽게 가능합니다. 무료플랫폼이용하면 다 가능합니다. 인터넷망 설치되면 원격접속으로도 onoff 되고 cctv 연동도 되고. 대표적으로 homeassistant가 있죠.. 아두이노 esp32 8천원짜리로 다 가능합니다.
@@김민하-m7y 많은분들과 많은기업들이 참여하면좋겠지만…중대형업체에서 참여의사가없다보니 표준화와 범용성에서.취약한것같아요. 지금스마트팜의 구축비용은 사실거품이 너무많은것같기도하지만…골조공사가 메인이다보니 원청에서 꽉잡고있는현실이다보니…원청의 의지와 입맛대로 가격이책정되고.실제 전기전자쪽은 수익이없다보니..참여하기를 꺼려하는경향이 매우커서요. 안타깝습니다.
수익이 없다라.. 정확하게는 "전기"하시는 분이 "전자"쪽까지 커버치다보니까 발생되는 현상입니다. 인건비 뺀 원가는 S급 센서(백만원짜리) 6~7개 달고 보드 개발해서 만드는 비용 해봐야 원가는 천만원 이하인데, 이 것들을 컨트롤 하는 H/W S/W를 개발하는 인건비가 엄청 비싸졌습니다. 근데 농가에 납품되는 센서는 A-B급 (30-50만원선)인데도 가격이 ㅎㄷㄷ 하죠. 이상한 건 견적 받아보면 납기하는 농가마다 맞춤형 S/W로 납품하고 있고, 그러니 S/W는 모두 외주를 주니 가격은 오르는데, 문제는 S/W 개발 인건비가 세 배씩 올라서 아예 일거리를 줘도 해줄 회사가 없습니다. (왜 그럴까? 업그레이드 때문일까? 정확하게는 뭐 하나 빠지거나, 장비 하나 바뀌면 이를 연결할려면 S/W를 건들게끔 만들다 보니 그럼. 통합플랫폼으로 개발되는 것이 아님.) 더불어 굳이 그 일 안해도 먹고 산다라는 마인드가 대다수입니다. 이상하죠? 아니 다른 농가에도 S/W 납품을 했을텐데 견적서에 그 비용이 알게 모르게 똑같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업체마다 가격이 너무 천차만별로 나타납니다. 기업의 이익마진률도 너무 다르지만 이 외주비용 차이가 가장 커요. 제가 느낀 바로는, 스마트팜 사업은 건축업, 디자인업과 마찬가지입니다. 원청 건설사가 하청을 통해 종합건축솔루션을 만들어서 건물을 올리는것처럼, 리모델링시 공정들 외주줘서 라인업 짜고 공기 조율하는 것들 처럼, 스마트팜도 원청건설사가 하청을 주고 공기를 관리하며 하우스/건물을 올리는 겁니다. 과거에 비해 스마트팜 비용이 크게 오른 이유는 인건비가 크게 올랐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더 비용이 올라갔습니다. 자재상승분을 뛰어 넘는 인건비 상승분이 반영된 곳은 정말 기똥차게 비싸집니다. 잘 찾아보세요. 건축업이든 리모델링이든 싸게 할려면 본인 인건비를 태워야합니다. 아니면 본인이 발품팔아서 공기마다 업체를 선정해서 본인이 시공하는 반셀프 방법으로 해야 그나마 저렴해질 겁니다. 앞으로는 이런 현상이 더 심해질 듯 하네요.. 스마트팜을 할려면 만능엔터테이먼트가 되야 합니다. 근데 전자쪽까지 건들라고 하면.. 그 머리면 다른 걸 해도 성공할듯 . 몸으로 때우는 건 어찌어찌 배운다고 하지만, 이 전자쪽에서 많이들 좌절을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H/W코팅, S/W코팅 같은 거요..
비닐하우스 같은 건 표준화가 다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싸게 스마트팜 올릴려면, 공기마다 업체 불러서 진행시키면 저렴하게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문제는 통신쪽이죠. 스마트팜의 제어는 결국 센서로부터 읽어오는 아날로그전압값과 이를 unit 단위로 변환시키는 컨버터 및 S/W, 이 값을 원격으로 통신하게 하는 입출력 방법, 이 후단부가 표준화가 안되어있다는 건데, 실상은 개발업체들 마다 스타일이 있어서 이를 비밀로 하고 있을 뿐입니다.. 싸게 만들려고 하는 업체는 최소비용의 MCU를 자체 개발해서 여기에 맞춘 S/W 플랫폼을 개발하다 보니 호환이 안된다고 보시는 것 뿐이지, 사실 센서 스펙만 알면 센서값 읽는 건 쉬운일입니다. 굳이 통신쪽을 쉽고 저렴하고 또 공통적으로 만들려면 PLC나 모드버스를 사용하면 되는 데, PLC가 비싸요. 산업용으로 튼튼하고 함을 통해만들면 되지만 공장용이라 건물형 스마트팜이면 어찌 해볼만한데(초기 비용이 엄청 투입되겠지만), 비닐하우스라면 비용이 무리에요.. 저렴한 MCU에 RS485 써서 보드개발하면 저렴하게 할 수 있을 겁니다.. 다만 수분취약성은 전자보드 보호를 위한 실리콘액을 발라야하지만.. 뭐 그렇습니다.
@@김민하-m7y 긴장문의 현실글 감사합니다. 저는 sw에대한 코딩이나 별도의지식은없지만…이런현실이다보니 결국 환경제어라는 프로그램과관련된접근보다 하드웨어쪽에 치중하는 국내기조가아닌가싶기도하네요.
사실 교육장에서 추천을하는 소프트웨어보다는 하드웨어장비에치중된 번들형태로지원되는 마그마, 신한에이텍같은 별도 운영피씨를이용한제어나…모닝팜이나 퍼잇같은쪽이 파다합니다. 그외는사실…소프트웨어만단독으로 하는부분은 드물다못해 희박하더군요…
@@김민하-m7y 말씀하신방법이 주로 분리발주의형태인데…기반경험없이 진행하기는 현실적으로매우어려워서요…
안녕하세요
시골에 증여받은 밭이 있는데 맹지입니다. 차가들어갈수 있는길은 있지만 도로에서 100m정도 들어가야하고요.
이런곳에도 스마트팜 짓는거 허가가 날까여?
@@밥줘-x7y 맹지라서 허가가 나지않거나하는 사례는 못봤던것같아요. 토지가 개발제한구역이거나, 근처문화재등 이런부분이 영향을끼칠것같구요.
작물, 규모, 구조 이런것들이 고려사항이될수있어도 말씀해주신분분으로는 판단하기어려울것같아요.
@@콘타디노 혹시그럼 어디로 문의해아하는지 알수있을까요?
@@밥줘-x7y 어디까지 진행되셨는지 알 수 없어서 적합한지 모르겠습니다만...무조건 첫번째는 작물 선정을 먼저 하시고 두번째는 거기에 맞는 시설에 대한 견학을 다니셔야 합니다. 그렇게 시설을 결정한후에나 적절한 토지가 맞는지 판단하 실 수 있을거에요. 스마트팜혁신밸리나 정부에서 운영하는 교육을 수료중이시라면 몇몇 자문을 해주실 수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시긴 하지만 절대적으로 작물+시설+토지가 완벽하게 맞춰지지 않습니다.
저를 포함한 대부분 이렇게 시작을 합니다만...결국 많은 시간을 들여 작물과 온실에 대해 공부해야 하는것 같습니다. 스마트팜은...만능이 아니더라구요.
이미 학자금 대출 부터 사기 당하기 시작한거다.
어떤 농사를 짓더라도 몸뚱이 편할려면 돈입니다. ㅎㅎㅎ
농사 진입장벽은 이미 하늘 끝에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말씀에 격한 공감입니다 ㅠ_ㅠ
어떤지역은 스마트팜 시설비 60프로를 지원을 해준다는데 그러면 괜찮지않나요?
@@나또-o1t 제가아직정보가 부족한지는모르겠는데, 전북형스마트팜은 대출을할수있도록지원해주는제도만있고.나머지 지역지자체는 500평대 시설임대를 늘이고있는중이라서요. 시설중일부(커튼이나 환경제어등)의 경우 원예시설 현대화지원산업(스마트팜)을 할경우 60~70프로지원은되는사업하고 헷갈린건아니신지요?
어렵지 않아요 chatgpt가 나온이후에 모든게 쉬워졌습니다.
챗지피티로 하우스설계에대한내용도 알아볼수있나요?
@@콘타디노 모든게 가능해요.
공감가는 영상 입니다. 만약 완벽한 스마트팜 시설을 제공해주고, 내부 전기 단열 양액 공급시설 엘이디 시설까지 완벽히 되어 있는 상황에서 작물 판매금액의 일정부분만을 정하여 예를들면 판매액의 20~30프로를 이자및 전기 재료비로 부탐하기만 하면 된다는 조건 심지어 10년 20년후엔 소유권을 이전해준다는 조건을 내건 지자제나 공공단체가 제시한다면 해볼만할수 있을까요? 만약 입니다. 참고로 저는 농사와는 전혀 관련없는 사람 입니다. 아 너무 공감가는 영상 입라 응원 구독 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아직 본격적인 작기를하기전이라 조심스럽지만…말씀해주시는조건은 규모에따라 달라질수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설비를전부 장착하는데만해도 엄청난 금액이 들것같지만 시설을제공해준다해도…1000평이상에서야 20프로 가저간다해도 회사 초년생정도의 연봉일거라생각됩니다. 저도 농업입문하면서 농산물 판매수익이 많지않다는걸알았습니다…유통쪽일했던거에 비하면…심각수준이긴하구요. 응원과 구독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완벽하다면 우리나라 대기업이 이미 시작했...
완벽하지않은것도 좀 문제기도하고…대기업에서 투자하기엔 시장파이가 좀 많이 부족한것같아요. 대기업은 생산을들어올바엔 정부승인여부에 따라 유통을공략하려들것같네요. 이미 도매시장법은들은…그런상태이기도하고요.
그 돈을 벌려면 빚의 노예, 일의 노예가 되어야 함... 몸이 망가지고 마음이 망가지지만, 빚은 어찌할 수 없음...
현재 우리 경제 생활에 빚없이 헤쳐나갈수 있는게 몇이나 되려나요. 왠만큼의 수익으로는 소형아파트 한채에도 긴기간의 장기 대출로 가져가는 세상인데요. 물론 재산이 조금이라도 축적되어온 집안의 분이라면 다르겠지만요. 주담대 대출도 사실 이제 6%대 인 상황에 2%이자로 창업할 수 있는 대출 이라면 메리트가 충분히 있지 않나 생각은 들어요. 저는 스마트폰 카메라 엔지니어로 일했지만 몸이 망가지는건 개인적으로 비슷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다양한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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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ảm ơn bạn cho một cái nhìn tốt. Chúc một ngày tốt lành~
시공업지 대부분 100% 양아치로 보면됨
견적 양아치로 불러 잘지어주면 좋으나
양아치 견적에 개판 시공이 많음...
메이저로 잡고 지는게...유튜브에 유명한 시공업자들도 다 하청주는 업체들이라 개판임
싼업체만 찾으니꺄 그런업자들이 판을치죠 소비자들이 근본적인 문제임 아파트 부실도 그렇고
원청 시공업체의 카르텔과 거품 및 실력없는 하청업체의 현실이 더큰 문제입니다. 귀농귀촌 하는 젊은이들 등치는 양심없는 업체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경북에서 하우스 지으려 토지 매입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연동하우스에 콘크리트작업동이나 작업로 설치예정이시라면 해당지자체 도시개발과와 건축관련알아보셔요. 이게 그냥 쉬쉬하고넘어가려다 제케이스처럼 빠지면 엄청난 낭패입니다..ㅠㅠ 꽤…먆더라고요.
스마트팜이 진짜 돈되는 일이면 청년한테 가는게 아니라 업체사장이 다 헤쳐먹었음
무조건적으로 틀린말씀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청년농업인 생존률도 그 말씀에 어느정도 뒷받침되는것같고요. 다만 현재 청년들에게는 사실 결혼도, 직업도, 창업도…모든게 도전이다보니..저역시 그렇게 도전해보고싶었나봅니다. 조금은 다른 모습이 될지 앞으로 지켜봐주실수있으실카요? 속는셈치구요~
@@콘타디노 속는 셈 치고 힜다가 진짜로 망해서 산에서 목메달고 자살을 한 사람들도 많지요! 대출을 받고 스마트 팜을 했다가 태평과 강풍, 폭우, 폭설이 와서 시설물이 작살이 나고 또 농산물가격 지 멋대로고 팔로도 없고 해서요!
@@STARGATE_SGC 제가 말전달을 잘못했나봅니다.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부분이라면 속는셈치고 앞으로지켜봐달란 말이었어요. 말씀해주시는대부분은 스마트팜이라는 단어만빼면 농사거 직면하고있는 공통된부분이 꽤있는것같은데 아닌가요?
지금 아부지가 스마트팜 하실거라고해서 공사 돕느라 그게 뭔가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어려운거네요 하하 ㅡ,,ㅡ;;;;;;;;;;;;;;;;;;;;;;;;; 뼈대만드는중인데 어떻게 만드려는건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아…스마트팜은 전문시공을해야할텐데요..물론 안에IOT시스템을 구축할정도의 실력이라면 간이로라도 가능하겠지만
@@콘타디노 어질어질하네요 ㅋㅋ 물어보진 않았지만 생각이 있....으시겠죠?;; 골조는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는데 하하;;
주말 잘보내세용
@@SuperJunu 지금저는 시공업체를 통해서 시공중입니다. 투자비도엄청나고…선뜻 추천하긴힘드네요;;
스마트팜....
[ 자율주행도 되고,충전료도 싸니 테슬라 사서 택시기사 하면 돈많이벌겠군 ] 하는셈이라 봅니다.
걱정인건...이 고가의 스마트팜이라는 장비 덩어리들이 표준화와 단가분석을 했을때 많이 떨어질 수 있는 여지는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정부나 기업에서 나서질 않을거 같군요. 전기차가 앞으로 계속 필요하게 되듯이...이런 시설도 앞으로 계속 필요하게 되지 않을까요?
방문하고 확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uclips.net/video/PNbQWIL85Qg/видео.htmlsi=m2Jl3g1yYcxwe6f3
스마트팜을 굳이 해야겠다면 이분꺼를 벤치마킹하세요 가장 현실적입니다.
유명한 봉농원 류대표님이시군요~참고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셔요~
대출필요없이 자금이 준비된다면 도전해볼만 할까요?
자금적인 부분이 가장큰 리스크고 상황이긴 합니다. 그부분에서 자유로워 지신다면 이제 스마트팜의 운영핵심인 환경관리 영역과 설비 운영을, 작물의 생리학등...이제는 배움과 함께 실습으로 실제적인 농부가 되는 방법이 남아있을것 같아요.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으시다면 모르겠지만, 농부라는 직업은 특이하게도 계획, 생산(재배), 관리(인력, 작물), 마케팅(홍보), 판매(온/오프라이)을 전부 아울러야 하는 올라운더가 되야 한다는 인생 과제가 남아있는것 같네요 ^^;; 당연한 이야기지만, 자영업이던 창업이던 이런것은 공통적인것 같네요 ^^;;;
세금낭비
핵심만 좀.. 사족이 너무많아요
@@망고망고-o1c 아직 유튜브를배우는단계라 많이부족했나봅니다. 조금더 노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