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가 진짜 타임머신 같다는 생각 많이 함 옛날 집 냄새 할머니 댁 냄새 오래된 옷 냄새 이 사람이 뿌렸던 향수 작년 가을 냄새 내가 생각한 여름 냄새 그런 것들이 순간 그 기억을 꺼내는 것 뿐 아니라 진짜 그 장면 안에 있는 느낌이여서 보는 것 보다 듣는 것 보다 더 크게 오는 듯
돌아가보고 싶은 순간이 있나요? 저는 00:19 Blue Wednesday - Skylights 03:07 Sleepy Fish - Butterfly 06:02 Refeeld - Time Passes With You 08:35 Blue Wednesday - Light Leaks 11:14 Blue Wednesday, juniorodeo - Long Walk, Short Dock 14:43 Pandrezz - Friday Night With You 17:18 Project AER - Likelife 20:11 Mondberg, Project AER - As Far As I Can See 22:46 softy, Lucid Green - Time Alone At what moment would you like to be at if you could go back in time?
어쩜 이때까지 댓은 꾸준히는 안 달았지만 올라오는 거마다 다 제 취향인지....🥺 가끔 과제할 때 lofi켜놓고 하는데 공부하려고 막 원하는 영상 찾다가 여기서 멈출 거 같은 느낌?!의 노래만 모아져 있어요 한동안은 여기에 정착해야겠어요 기분이 좋습니당ㅎㅎ 썸네일도 맘에 들고... 항상 노래모아서 바로 틀어주지 않고 스토리 텔링처럼 만들어 주시는 거 넘 좋아요 잠 잘 때 들어도 좋을 거 같네요 그땐 상상하면서~~들어야지😌😌
타임머신이라니, 언제나 매력적인 로파이와 주제로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플리 듣고 갑니다! *** 사회물을 머금을수록 점점 회색으로 물들고 있다. 하얀 용액이 위에서 뚝뚝 떨어지는 건지, 아니면 애초에 고여있던 것이 하얬던 것인지는 이제 뒷전이 되었다. 우리는 끔찍하게도 우리를 갉아먹던 용액 속에서 천천히 익사해 성인이라는 자태를 만들었다. 우리가 과거를 그리워하는 것은 진심으로 새까만 형태를 원했던, 아니면 때 뭍지 않은 순수함이라는 키워드를 원했던 다르지 않고 당연했다. 우리는 사람이었고, 사람이라는 형태는 어떻게 된 것이 마땅히 흐르는 미래에 녹아들지 못하고 과거를 통해 서는 것이었다. 과거를 통해 감정을 지속하고, 기억을 재생하고, 남기려들고, 괴로워하고… 도무지 이상한 작자들이다. 강물도 하나로 흐르고, 나이도 일자로 먹는 주제에 손에 욕심은 가득해서 도무지 앞을 보지 못하고 이제 뒤마저 가지려 들었다. 손 안에 있는 것은 과거가 남겨준 것일텐데도 굳이 과거를 탓하고 남았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 후회하는 과거를 미래에 깔아놓는 모양이다. 과거의 것만 구태여 보다가 미래마저 후회하는 과거로 내놓았으니. 타임머신, 기억 속을 헤집는 것보다 훨씬 실현성이 좋으나 그럼에도 많은 이들이 말하는 ‘다시 살 수 있는’ 무언가. 그 기계는 인간이라는 것의 과거를 바꿀 수 있다고 말했고, 우리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면 무엇을 먼저 바꿀꺼냐는 질문을 듣고는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참 웃긴 일이다. 과거를 후회했던 미래의 내가 결국 과거를 수정했더라면. 타임머신이 존재한다는 과정 내에서 이미 우리는 우리의 과거를 최상으로 바꿨고, 그걸 후회하는 꼴에 처하지 않던가. 내가 봤을 때 우리가 생각하는 타임머신이 실제로 과거를 바꿀 기회를 준다는 건 아닌 것 같다. 다만, 진짜 타임머신이 있다면 우리는 그저 그 시절의 향수를 맡고싶은 걸지도 모른다. 똑같은 실수, 똑같은 사람, 똑같은 수치, 똑같은 후회를 경험할 지언정 아무런 생각 없이 행동하고 놀 수 있다는 점이. 그 시절이 힘들었던 만큼 그 시절이 기뻐질 시기도 왔기 때문에. 세월의 풍파를 다 맡고 사회가 부여하는 액체를 맞으며 쑥쑥 자라난 어른이는 아직 물 맛도 모를 새싹 때의 그 천진난만함을 원하는 걸지도 모른다.
오랜만에 들으러 왔는데 옛날 저의 생각이 마냥 틀리진 않았나봐요. 굳이 멀리 갈 필요 없이 낮달님 예전 영상 보러온 것만으로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온 것 같네요. 그 때는 1년이 지나도 바뀔게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너무 달라진 것 같아서 오히려 그 때가 그립네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좋은 플리들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ˊᗜˋ*)
올해에 낮달님 접하고 처음으로 플리에 이렇게 푹 빠져들 줄은 몰랐어요.... 플리 항상 너무 좋고.. 제 최애인 아포칼립스 시리즈... 제발 더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저 정말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쁜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매 밤마다 행복하게 잠들어요ㅠ.ㅠ
어두운 밤 불꺼진 응급실에서 가족과함께 누군가를 기다리는 기억 유치원 때 놀이공원에 놀러가고 혼자 길을 잃어버렸는데 소심한 성격에 도와달라 표현도못하고 어물쩡 시간만 흐르다 문득 사람많은 놀이공원 한 가운데 우두커니 서서 노을져가는 어두운 주황빛 하늘을 바라보던 기억 구름이 예쁘던 푸른하늘 아래 디지몬 장난감 가지고놀다 지붕위에 올라가버려 우울해진 기억 엄마와 함께 청소기as맡기러 버스타고 가던 중 주위 모든게 낯설고 신기했던 기억 배 위에서 새우깡 먹으며 맡았던 비릿한 바다냄새 새하얀 소복을 입고 자신의 발톱을 뺀찌로 뜯어버리는 충격적인 생애 첫 공포영화와의 조우 어떤 기억은 주황색이였고 어떤 기억은 햇빛이 내려쬐는 새하얀색이였고 어떤 기억은 열화된 옛날 사진 색 이네요
낮달님!!!!!!!!! ㅠㅠㅠㅠ 오늘도 플리 최고예요...🥹🥹 저 Refeeld곡 진짜 좋아하잖아요,, 요즘 영상 되게 자주 올리시는 것 같은데 이것도 들어야하고 저것도 들어야하고 귀가 바쁘네요...🥰🥰 맞다 저 시험 끝났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훨씬 더 잘 나와서 지금 엄청 행복해요 낮달님 플리들으면 성적 오른다고 동네방네 소문낼까봐요... 그리고 오늘 친구랑 같이 유튜브 보는데 알고리즘에 낮달님 플리 보이는 거 있죠ㅠ 진짜 월드클래스 다 되셨나봐요 헤벌쭉해짐
The beginning of this playlist reminds me of this peace of a book im reading in which this guy tries to give a name to feeling that we dont already have a name for one he named avenoir and is called the desire to see memories in advance https//ruclips.net/video/oKOW30gSMuE/видео.html if enyone would like to watch the video
낮달님 어디 가둬놓고 플리만 만들게 하고 싶다.
제말이요
동의합니다 당장 시행하죠
군만두주면서
ㄷㄷ
언제로 결정할까요
로파이 음악들은 참 신기하다.... 쓸쓸하면서도 따뜻하고 담백하면서도 서정적이고 말로 표현 못할 느낌이 듦...
사실 타임머신은 기억인게 아닐까요 언제든 돌아가서 그 순간을 만끽하고 올수 있으니...
얼마전에 아포칼립스 플리로 알게되었는데 플리 만드시는 솜씨와 선곡이 대단하시네요
좋은 음악들 고마워요!
시간지나면 못 간다는 단점
우와... 너무 천재적인 발상이다...
헐 설마 낮달님 천재인가요 노래 남은 바?? 원래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는데 과거로 가는 것 처럼 오르쪽에서 왼쪽으로 가네요ㅠㅠㅠㅠㅠ 와 진짜 천재셔요..ㅠㅠㅠㅠㅠ 역시 낮달님!!!!!
오오오 그러네요!!! 그리고 처음에 나오는 플레이리스트도 원래는 왼쪽이나 중앙 정렬이었던 것 같은데 오늘은 오른쪽 정렬이네요 연관성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
향기가 진짜 타임머신 같다는 생각 많이 함 옛날 집 냄새 할머니 댁 냄새 오래된 옷 냄새 이 사람이 뿌렸던 향수 작년 가을 냄새 내가 생각한 여름 냄새 그런 것들이 순간 그 기억을 꺼내는 것 뿐 아니라 진짜 그 장면 안에 있는 느낌이여서 보는 것 보다 듣는 것 보다 더 크게 오는 듯
향기가 트리거처럼 기억을 확 끄집어내주죠 :)
오감 중에 가장 오래 가는 기억이 후각이래요(가장 빨리 사라지는 건 청각)
그래서 한 사람의 목소리는 가장 잊기 쉽고, 체취는 가장 오래 각인됨
소재가 시간여행이라서 진행 바가 거꾸로 돌아가는.................천재는 다르다 싶어요🥹🥹
플레이리스트에도 신경쓰시며 영상 주제를 선명하게 담아내시는 낮달님께 항상 감사합니다 🤭💖
🧡🥰💫🧡감사해요
돌아가보고 싶은 순간이 있나요?
저는
00:19 Blue Wednesday - Skylights
03:07 Sleepy Fish - Butterfly
06:02 Refeeld - Time Passes With You
08:35 Blue Wednesday - Light Leaks
11:14 Blue Wednesday, juniorodeo - Long Walk, Short Dock
14:43 Pandrezz - Friday Night With You
17:18 Project AER - Likelife
20:11 Mondberg, Project AER - As Far As I Can See
22:46 softy, Lucid Green - Time Alone
At what moment would you like to be at if you could go back in time?
당신은 천재야
각자의 타임머신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다가 현실로 돌아오는걸 타임머신으로 표현하신것 같은데.. '추억 되세김'을 '타임머신'이라는 단 한단어로 표현하신게 뭔가 멋지네요
💫🕑
오프닝영상부터 뭉클.. 과거는 뚜렷하지 않고 어느순간 기억속에 행복했던 순간들만 남아서 그리워지게 되는것 같아요 ㅜㅜ
과거에 잠식되어선 안되지만
언제든 돌아보는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볼때마다 안달나서 미칠것 같아요
저에게 타임머신은 음악인 것 같아요! 음악을 통해 행복했던 기억들을 떠올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 낮달님 플리 진짜 최고.. 다른 플리도 하나씩 들어보고 있는데 다 취향이에요 🥰💕
🧡💛제 타임머신도 이어폰이에요 :)
어쩜 이때까지 댓은 꾸준히는 안 달았지만
올라오는 거마다 다 제 취향인지....🥺
가끔 과제할 때 lofi켜놓고 하는데 공부하려고 막 원하는 영상 찾다가 여기서 멈출 거 같은 느낌?!의 노래만 모아져 있어요
한동안은 여기에 정착해야겠어요
기분이 좋습니당ㅎㅎ 썸네일도 맘에 들고...
항상 노래모아서 바로 틀어주지 않고 스토리 텔링처럼 만들어 주시는 거 넘 좋아요
잠 잘 때 들어도 좋을 거 같네요 그땐 상상하면서~~들어야지😌😌
엄선하고 엄선해서 모아왔어요🥰
전에는 몰랐는데 이 플리도 굉장히 설레고 안정되는 것 같아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곡들로 구성했어요 :)
첫 곡 뭔가 어릴 때 놀이터 미끄럼틀 밑 반쪽짜리 타이어에 앉아 소꿉놀이 하던 기억을 상기시키네요 흡...🥹
저도 그때생각하면서 편집을,,,
타임머신이라니, 언제나 매력적인 로파이와 주제로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플리 듣고 갑니다!
***
사회물을 머금을수록 점점 회색으로 물들고 있다. 하얀 용액이 위에서 뚝뚝 떨어지는 건지, 아니면 애초에 고여있던 것이 하얬던 것인지는 이제 뒷전이 되었다. 우리는 끔찍하게도 우리를 갉아먹던 용액 속에서 천천히 익사해 성인이라는 자태를 만들었다.
우리가 과거를 그리워하는 것은 진심으로 새까만 형태를 원했던, 아니면 때 뭍지 않은 순수함이라는 키워드를 원했던 다르지 않고 당연했다.
우리는 사람이었고, 사람이라는 형태는 어떻게 된 것이 마땅히 흐르는 미래에 녹아들지 못하고 과거를 통해 서는 것이었다. 과거를 통해 감정을 지속하고, 기억을 재생하고, 남기려들고, 괴로워하고… 도무지 이상한 작자들이다.
강물도 하나로 흐르고, 나이도 일자로 먹는 주제에 손에 욕심은 가득해서 도무지 앞을 보지 못하고 이제 뒤마저 가지려 들었다. 손 안에 있는 것은 과거가 남겨준 것일텐데도 굳이 과거를 탓하고 남았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 후회하는 과거를 미래에 깔아놓는 모양이다. 과거의 것만 구태여 보다가 미래마저 후회하는 과거로 내놓았으니.
타임머신, 기억 속을 헤집는 것보다 훨씬 실현성이 좋으나 그럼에도 많은 이들이 말하는 ‘다시 살 수 있는’ 무언가. 그 기계는 인간이라는 것의 과거를 바꿀 수 있다고 말했고, 우리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면 무엇을 먼저 바꿀꺼냐는 질문을 듣고는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참 웃긴 일이다.
과거를 후회했던 미래의 내가 결국 과거를 수정했더라면. 타임머신이 존재한다는 과정 내에서 이미 우리는 우리의 과거를 최상으로 바꿨고, 그걸 후회하는 꼴에 처하지 않던가. 내가 봤을 때 우리가 생각하는 타임머신이 실제로 과거를 바꿀 기회를 준다는 건 아닌 것 같다.
다만, 진짜 타임머신이 있다면 우리는 그저 그 시절의 향수를 맡고싶은 걸지도 모른다. 똑같은 실수, 똑같은 사람, 똑같은 수치, 똑같은 후회를 경험할 지언정 아무런 생각 없이 행동하고 놀 수 있다는 점이. 그 시절이 힘들었던 만큼 그 시절이 기뻐질 시기도 왔기 때문에. 세월의 풍파를 다 맡고 사회가 부여하는 액체를 맞으며 쑥쑥 자라난 어른이는 아직 물 맛도 모를 새싹 때의 그 천진난만함을 원하는 걸지도 모른다.
,,,💫👍
낮달님 플리를 들으면서 담배 한대 피는게 인생의 낙이랍니다.
항상 힘내세요
와 아니 낮달님 편집실력 진짜 무슨 일이에요.. 인트로 진짜 소름 돋았어요
곡 선정 너무 좋아요.... 재생바 뒤로 가는 것도 디테일 진짜 8ㅅ8 !!!!!!
🧡💛🧡💫
"늦었다!!"
- 평화로운 일상 속에서 시계를 본 당신이 당황해하여 -
무야 ~~ 영상 처음에 광고인줄 알았서영...
헐 첫곡부터 넘 쭈아...
끄앙 3번째 너무 익숙한 노래😌💕
너무 편해서 잠온당
🧡💛뺄수없는곡
낮달님 플리 듣는 묘미 중 하나는... 도입부의 편집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리에 어울려서 몰입한 채로 들을 수 있어요 ^_^~~
🧡💛🧡
여러 의미로 감동적이네요. 솔직히 타임머신을 원하는 것도 과거를 다시 보고 싶어서인 것 같은데 그렇게 치면 굳이 멀리갈 필요는 없다고 느껴지네요. 이번에도 잘 듣고 갑니다. 앞으로도 계속 들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홧팅!!
🧡💛
오랜만에 들으러 왔는데 옛날 저의 생각이 마냥 틀리진 않았나봐요.
굳이 멀리 갈 필요 없이 낮달님 예전 영상 보러온 것만으로 타임머신 타고 과거로 온 것 같네요.
그 때는 1년이 지나도 바뀔게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지금은 너무 달라진 것 같아서 오히려 그 때가 그립네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항상 좋은 플리들 많이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ˊᗜˋ*)
이제 낮달님 플리가 아니면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어....
올해에 낮달님 접하고 처음으로 플리에 이렇게 푹 빠져들 줄은 몰랐어요.... 플리 항상 너무 좋고.. 제 최애인 아포칼립스 시리즈... 제발 더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저 정말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쁜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매 밤마다 행복하게 잠들어요ㅠ.ㅠ
따로 준비중인 테마들이 있어서 요거 다 끝내면 아포칼립스도 꼭 들고올게요💚💛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daymoon_playlist 헉 말만 들어도 너무너무너무 설레요....ㅠㅠㅠㅠ 아포칼립스 말고도 다 너무 좋으니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0//
으아ㅜㅜㅜㅜ오늘 진짜 낮달님 플리올라오면 너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로파이라니.................... 감사합니다....잘듣겠습니다!!!!1
🧡💛
진짜 이 사람 로파이 플리로는 도가 텄어 어쩜조하
아포칼립스에서 타임머신을 타는 스토리텔링이라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어두운 밤 불꺼진 응급실에서 가족과함께 누군가를 기다리는 기억
유치원 때 놀이공원에 놀러가고 혼자 길을 잃어버렸는데 소심한 성격에 도와달라 표현도못하고 어물쩡 시간만 흐르다 문득 사람많은 놀이공원 한 가운데 우두커니 서서 노을져가는 어두운 주황빛 하늘을 바라보던 기억
구름이 예쁘던 푸른하늘 아래 디지몬 장난감 가지고놀다 지붕위에 올라가버려 우울해진 기억
엄마와 함께 청소기as맡기러 버스타고 가던 중 주위 모든게 낯설고 신기했던 기억
배 위에서 새우깡 먹으며 맡았던 비릿한 바다냄새
새하얀 소복을 입고 자신의 발톱을 뺀찌로 뜯어버리는 충격적인 생애 첫 공포영화와의 조우
어떤 기억은 주황색이였고 어떤 기억은 햇빛이 내려쬐는 새하얀색이였고 어떤 기억은 열화된 옛날 사진 색 이네요
낮달 플레이리스트의 감성이 좋습니다 :)
🧡💛🧡
refeeld 'time passed with you' --> 이 노래 진짜 좋아하시나 보네요 여기 저기 플리에 숨어 들어 가 있어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아 여러 플리를 주의깊게 들어주셨군요!!! 아니 진짜 너무 좋아서 로파이 플리 만들때마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최대한 중복곡 안넣으려고 했는데 그 곡은 진짜 거의 다섯번은 넣은 것 같아요ㅋㅋㅋ눈치채주시다니😋
시간여행? 거기에 온도 높은 로파이? 이건 10덕들의 취저 플리다.
낮달님!!!!!!!!! ㅠㅠㅠㅠ 오늘도 플리 최고예요...🥹🥹 저 Refeeld곡 진짜 좋아하잖아요,, 요즘 영상 되게 자주 올리시는 것 같은데 이것도 들어야하고 저것도 들어야하고 귀가 바쁘네요...🥰🥰 맞다 저 시험 끝났는데 생각보다 점수가 훨씬 더 잘 나와서 지금 엄청 행복해요 낮달님 플리들으면 성적 오른다고 동네방네 소문낼까봐요... 그리고 오늘 친구랑 같이 유튜브 보는데 알고리즘에 낮달님 플리 보이는 거 있죠ㅠ 진짜 월드클래스 다 되셨나봐요 헤벌쭉해짐
Refeeld 저 곡은 빼고싶어도 뺄 수가 없어요ㅠ 이제 완전한 타인에게도 알고리즘이 닿는다니,,,💫공부 정말 고생했어요👍🚀
위로 받는 플리네요ㅠㅠ 노래가 참 따뜻하고 도입도 너무 좋았어요!!
🧡💫
요즘 현생이 바빠 자주 들으러 못 왔는데 이렇게 퀄리티 높은 플리는 구독자를 행복하게 만들어요.. 이번 곡들도 너무 좋아요 잘 듣겠습니다!
현생 갓생 화이팅💫
제목만큼 좋은곡들을 모아둬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부분처음들어보는 곡이라선가 되게 좋아요.
🧡💖좋은하루보내요
오늘 집중할일이 있어서 낮달님 플리 들어봤는데, 낮달님 플리 진짜 너무 좋아요........인트로 센스랑 노래선정 진짜 다 너무 좋아서 거의 하루 종일 듣는거같아요..이런 잔잔한 플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ㅜㅜ
하루를 저와 함께 보내주시다니 (୨୧•͈ᴗ•͈)
그냥 어쩌다 하나 듣게 되는 게 플리인데 낮달님 플리는 드라마처럼 기다리게 돼용 항상 좋은 플리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자주 찾아오지 못하는데도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와...거꾸로 재생되는걸 표현한 게 너무 디테일하네요
오늘도 꿀잠을 자겠습니다!
오늘도 잘자요
기다렸어요.. 잘 듣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리 완벽한 브금과 일러와 분위기를 표현해내실 수 있는 건가요.... 들으면서도 감탄스러워요
🧡💛🧡💫
음악도 좋지만 사진도 음악의 느낌을 잘 살리는 것 같아요. 이런 사진들은 어디서 구하고 계신 걸까요....?
대부분 핀터레스트에서 먼저 구하는 것 같아요! 그 외에는 구글링이나 아트스테이션같은 사이트에서 구하고 있어요 :)
낮달님, 문 열어보시라니까요ㅎㅎ
아ㅋㅋㅋㅋ 납치하러 왔다니까요?
튀튀튀🏃♀️🏃♀️🏃♀️💨💨
믿습니다..믿습니다..!
낮달님은 분위기 표현력이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낮달님께서 제작하신 플리 전부들어보기로 다짐했습니다
이렇게 분위기 각잡고 영상편집한지는 얼마되지않아서,,아마 예전영상 보시면 엥? 하실지도 몰라요ㅋㅋㅌㅋ
불금에 낮달님 플레이리스트 굿굿굿굿×100
저는 초등학교 시절로 가고 싶네용
낮달님 플리로 항상 공부합니다 ㅠㅠ!
공부 화이팅!💫👍
내가 애플뮤직 말고 유투브를 구독하는 이유
🧡💛🙆♀️
i love this playlist!!! gonna listen to this during work from now on
💛🧡
시험기간 째 정말 많이 들은 플리에요. 덕분에 열심히 할 수 있었어요🥰
고생 많으셨어요💛🔥❤️🔥
와 신작 나왔다! 이건 작품이에요
this is good the music is so relaxing and the video gives a calming kind of sensation , it's very good
💫🧡💫
We already have a time machine...
진짜 대박입니다..🥹
If i have time machine, back to the past with present wisdom & memories intact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로파이!!!!!!!!! 너무좋아
천재가?아니신?지?
너무좋아요 ㅠㅠ😍😍😍😍😍😍😍😍😍
🧡💛💫🥰
낮달님! 혹시 전에 제가 정말 애용했던 플리인데 전자음악 플리가 비공개 처리됐더라고요😢 혹시 재업로드 가능하실까요..? 너무너무 좋아하던 플리인데 없어져서요 😅
헉 지금 전체목록확인해봤는데 차단영상은 안보이거든요
혹시 어떤 주제였는지 기억나시는 부분이 있을까요?
The beginning of this playlist reminds me of this peace of a book im reading in which this guy tries to give a name to feeling that we dont already have a name for one he named avenoir and is called the desire to see memories in advance https//ruclips.net/video/oKOW30gSMuE/видео.html if enyone would like to watch the video
지각이다!!
💙
🧡💛
맙소사 듣자마자 갑자기 8살 됨.
Blue Wednesday - Light Leaks ... 이건 좀 후유증 좀 남겠는데. 아련한게 아니라 좀 아리네.
점점 어두워지네.. 무슨 의미일까요?
기억이 흐려져간다는것 아닐까요
제 생각에는 현실로 돌아올 시간이 다가온다라는것 같아요 과거로부터 점점 다시 멀어지니까요
CG전공이세요..?
아녜요 인터넷 보고 따라했어요!!ㅋ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