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지를 많이 활용하는 키보드에 관심이 있어서 영상을 모두 보니, 엄지활용 키보드들이 총 4개 등장하던데요. 그중에서 1:30부터 나오는 스플릿 키보드만큼은 어디것인지 모르겠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만드신 것인지, 반조립인지, 남이 만든 기성품인지 궁금합니다. 다른 3개 키보드는 확인했습니다. 문랜더 - 대여 댁틸 매뉴폼 - 구매/조립/기타 직접 제작한 키보드 - 별도 영상으로 존재. 한가지 더 궁금한 점으로 저는 f1~f12를 편하게 바로 누르는걸 좋아해서 늘 6열 키보드를 찾아보는데, 인체공학/스플릿 등의 이름을 달고 나오는 키보드는 대부분이 5열 이하더군요. 5열 이하의 키보드를 제작하는 목적이 키보드 기본열(asdf jkl 있는줄)에서 손을 아예안때고 계속 입력하려는 용도로 추측하는데, 관련 정보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훈민정음 한글을 논하셔서 도움될지 모르겠으나 한마디 하고 갑니다. 한영키는 미국인들의 대소문자 쉬프트 키처럼 하나의 레이어가 추가된겁니다. 한영키처럼 저는 또 하나의 레이어 키가 한국인이든 전세계인들에게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한영키가 오른쪽에 있듯 왼쪽 알트키를 한영키처럼 2가지 레이어로 확장하는겁니다. 한글과 영문을 레이어로 따로 입력하듯, 제어코드 레이어를 하나 더 두는겁니다. 그 레이어에 오른쪽 모음 영역에 커서키와 홈 엔드 페이지업/다운키와 엔터 백스페이스, 딜리트 인서트등 모든 제어키를 제공하면 정말 미친듯이 편리합니다. 저는 그렇게 사용하고 있죠. 사실 마우스도 하나의 레이어에 추가해서 사용하고 있고, 특수문자 레이어도 따로 하나 더 두고 쓰고 있으며 현재 40% 키보드만 개발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영 전환키도 홀짝 누름회수에 따라 변환하는 방식이 있고, 한번 누르면 무조건 영문, 두번 이나 오래 누르면 무조건 한글모드로 바꾸는 방식도 있는데 저는 후자를 사용합니다. 영문에서는 QWERTY 방식말고도 좀더 효율적인 입력방식이 많이 개발되어 있고, 한국에는 3벌식등이 제공되지만, 외국과 마찬가지로 국내에서도 아무리 편하고 개선된 새로운 자판배열을 제공한다고 해도 획기적인 고효율성을 보이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절대로 자신의 과거 습관을 버리려고 하지 않을겁니다.
궁금한 점. 보통, 키보드 처음 배울 때, 키보드 타자 연습 프로그램으로 연습을 하지 않는 건지..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원래'ㅠ', 'ㅔ' 등은 왼손으로 치거나 오른손 새끼 손가락으로 치도록, 타자 연습 프로그램에서 알려줬는데... 대부분 다르게 치는 것을 보고,, 뭔가 다른 방식으로 키보드 를 배우는지 궁금...
![[통합본] 아시아의 '성매매 수도'로 전락해버린 도쿄, 일본이 망해버린 근본적인 이유 (f. 이명찬 교수)](/img/1.gif)
스타1 유져입니다
풀 사이즈에서 텐키만 빠지고 방향키 있는게 좋네요
방향키 안쓰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GTA 플레이어는 풀배열이 좋습니다
역시 풀배열이 최고네요.
넘버패드만 없는 키보드 빼고는 다 불편해보이네요. 넘버패드는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이라 괜찮지만 방향키는 그래도 별도로 있는 게 좋아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엄지를 많이 활용하는 키보드에 관심이 있어서 영상을 모두 보니, 엄지활용 키보드들이 총 4개 등장하던데요.
그중에서 1:30부터 나오는 스플릿 키보드만큼은 어디것인지 모르겠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만드신 것인지, 반조립인지, 남이 만든 기성품인지 궁금합니다.
다른 3개 키보드는 확인했습니다.
문랜더 - 대여
댁틸 매뉴폼 - 구매/조립/기타
직접 제작한 키보드 - 별도 영상으로 존재.
한가지 더 궁금한 점으로 저는 f1~f12를 편하게 바로 누르는걸 좋아해서 늘 6열 키보드를 찾아보는데, 인체공학/스플릿 등의 이름을 달고 나오는 키보드는 대부분이 5열 이하더군요.
5열 이하의 키보드를 제작하는 목적이 키보드 기본열(asdf jkl 있는줄)에서 손을 아예안때고 계속 입력하려는 용도로 추측하는데, 관련 정보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dox 키보드입니다. F열은 사용빈도가 적고 펑션키 숫자키 조합으로 사용해도 별 불편함이 없어 그런거 같습니다. 저도 f1~12키를 별로 사용하지 않기도 하구요
@@mastery9761 감사합니다.
저도 p키 ㅔ 를 칠때 되게 불편했는데 새끼손가락으로 치는 걸 의식하고 하니까 금방 적응 하더라구요. 이제는 ㅔ를 새끼로 침ㅋㅋㅋㅋ
다양한 키보드의 장단점 연구와 개발을 응원합니다.
저 또한 훈민정음을 바탕으로 자판배열에 대하여 연구중입니다.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mastery0621@gmail.com 메일 보내주세요~
훈민정음 한글을 논하셔서 도움될지 모르겠으나 한마디 하고 갑니다. 한영키는 미국인들의 대소문자 쉬프트 키처럼 하나의 레이어가 추가된겁니다. 한영키처럼 저는 또 하나의 레이어 키가 한국인이든 전세계인들에게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한영키가 오른쪽에 있듯 왼쪽 알트키를 한영키처럼 2가지 레이어로 확장하는겁니다. 한글과 영문을 레이어로 따로 입력하듯, 제어코드 레이어를 하나 더 두는겁니다. 그 레이어에 오른쪽 모음 영역에 커서키와 홈 엔드 페이지업/다운키와 엔터 백스페이스, 딜리트 인서트등 모든 제어키를 제공하면 정말 미친듯이 편리합니다. 저는 그렇게 사용하고 있죠. 사실 마우스도 하나의 레이어에 추가해서 사용하고 있고, 특수문자 레이어도 따로 하나 더 두고 쓰고 있으며 현재 40% 키보드만 개발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영 전환키도 홀짝 누름회수에 따라 변환하는 방식이 있고, 한번 누르면 무조건 영문, 두번 이나 오래 누르면 무조건 한글모드로 바꾸는 방식도 있는데 저는 후자를 사용합니다. 영문에서는 QWERTY 방식말고도 좀더 효율적인 입력방식이 많이 개발되어 있고, 한국에는 3벌식등이 제공되지만, 외국과 마찬가지로 국내에서도 아무리 편하고 개선된 새로운 자판배열을 제공한다고 해도 획기적인 고효율성을 보이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절대로 자신의 과거 습관을 버리려고 하지 않을겁니다.
키크론 q10추천합니다
마스터리님 안녕하세요.
혹시 덱틸키보드 주문의뢰 가능할까요?
아니면 쓰시는 거라도...
안녕하세요 제작하는데 하루 종일 소요가 되어 주문제작은 힘들 거 같습니다.. 쓰는 건 완성도가 너무 없고,, 제작시 필요한 재료들은 판매가능하니 필요하시면mastery0621@gmail.com로 연락주세요~~
궁금한 점.
보통, 키보드 처음 배울 때, 키보드 타자 연습 프로그램으로 연습을 하지 않는 건지..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원래'ㅠ', 'ㅔ' 등은 왼손으로 치거나 오른손 새끼 손가락으로 치도록, 타자 연습 프로그램에서 알려줬는데... 대부분 다르게 치는 것을 보고,, 뭔가 다른 방식으로 키보드 를 배우는지 궁금...
손의 기장이 영향이 가장 클꺼에요.
저도 왜일까 고민하면서 의식해서 타건해보니
왼손 자음 + 오른손 모음 형태로 치는게 빠르게 느껴지고
ㅔ의 경우에는 해당 키를 약지로 치고서 새끼손가락으로 엔터키를 누르는게 효율적으로 느껴져서 같아요
의식하고있지 않던 부분인데 신기ㅋㅋㅋ
세벌식 사용어때요?
나중에 도전 해보려합니다..!
화살표랑 F1~F12 열이랑 인서트 딜리트 홈 엔드 페이지업 페이지다운 키는 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