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에센스 8강_창세기 8_바벨의 욕망, 종교의 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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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0

  • @bobodaddy_3908
    @bobodaddy_3908 2 года назад +14

    '도시라는 이름의 신'을 섬기는 저를 직면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상의 편안함 안전함 편리함에 젖어, 저 또한 이 신이 제 삶을 주관하도록 수동적인 삶을 살아갑니다.
    대형교회 목사들의 추태를 비판하고 이상한 기독교인들을 비판하면서,
    저는 그럴듯한 그리스도인으로, 비판에서 예외라는 듯한 자기애에 빠져 있음도 알았습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다시금 성령님의 충만한 임재를 간구합니다.
    페북을 보니 목사님 몸과 마음이 많이 고갈되신 듯 한데, 건강이 잘 회복되시길 기도합니다.
    워낙 주어진 일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셔서 사역을 못 놓으시는 것 같기도 한데,
    더 긴 시간 이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휴식이 필수이오니, 부디 시간을 꼭 만들어 쉬시길 바랍니다.
    늘 고맙습니다.

  • @김미정-i3i2b
    @김미정-i3i2b 2 года назад +18

    요즘 교회에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 그리고 담임목사라고 그러더군요
    담임목사의 자리가 바벨의 자리일수 있습니다.(무서운 일이고 가슴아픈 일입니다)
    그렇게 만드는데 우리가 한몫했습니다.
    이제 부터라도 다시는 그렇게 살지 않을겁니다.
    잘 배우고 바르게 알아서 잘사는 그리스도인이 생명있는 교회로 살고 싶습니다.(성령님 우리를 간섭하여 주소서)

  • @이시은-x3x
    @이시은-x3x 2 года назад +18

    감사합니다.
    성경공부할때,
    바벨탑에 대한 내용이 이해하기 어려웠는데요.
    제겐 넘 소중한 강의입니다~~
    예전 설교에서도 거의 이내용은 거의 없었고요.
    교회내 성경공부시간에도 명확한 건 전무했었어요.
    다시한번 더 감사드려요

  • @정은혜-z7n
    @정은혜-z7n 2 года назад +10

    아멘
    기도하시는 귀한 모습 너무 감사드리고
    목사님의 기도에 함께 동참합니다.
    주님 교회를 회복해주시고
    공동체의 삶을 살게하소서..

  • @축복의통로-b8y
    @축복의통로-b8y 2 года назад +11

    아멘 아멘!
    주님의 도우심을 기도하며 중보 합니다.(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우리가 될수있기를 기도합니다 ~)

  • @주날개교회
    @주날개교회 4 месяца назад

    목사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이창훈-f1l
    @이창훈-f1l 2 года назад +12

    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나누고 베풀고 섬기면서 겸손하게 믿음생활
    하겠습니다.

  • @북돋이룸
    @북돋이룸 2 года назад +15

    바벨탑과 오순절, 도시화와 교회당 우월주의의 관계에 대해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없이도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려고 애썼던 교만한 저희의 모습을 발견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민들레-j6b
    @민들레-j6b 2 года назад +8

    아멘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

  • @함소녀-j6q
    @함소녀-j6q 2 года назад +11

    목사님 응원합니다 ~
    그리고 감사합니다 ~^^

  • @물레대장
    @물레대장 2 года назад +8

    감사드려요 목사님

  • @최상헌-k6y
    @최상헌-k6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 @ecclecia9
    @ecclecia9 2 года назад +9

    신을 거부할 수 없는 유한한 인간이 결국은 신을 길들이고자하는 욕망의 발로

  • @floatingcloud4216
    @floatingcloud4216 2 года назад +6

    감사합니다. 또 은혜 받고 갑니다.

  • @misoharu1
    @misoharu1 2 года назад +6

    아멘

  • @sm.k
    @sm.k 2 года назад +10

    늘 다시금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석영애-b8w
    @석영애-b8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멘! 아멘!!

  • @김성애-o9o
    @김성애-o9o 2 года назад +6

    아멘~

  • @변동작
    @변동작 2 года назад +5

    감사합니다. 목사님!

  • @김헌숙-f1g
    @김헌숙-f1g 2 года назад +4

    아멘 ᆢ감사합니다

  • @강종훈-o8i
    @강종훈-o8i 4 месяца назад

    창세기를 더깊이 알게해주셔서 감사 감사합니다 ㅎㅎ

  • @wisemom1004
    @wisemom1004 2 года назад +2

    오늘 말씀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kclee2222
    @kclee2222 2 года назад +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참 신선하게 와 닿습니다.
    잘 듣겠습니다.

  • @gratefulNow.
    @gratefulNow. 2 года назад +2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이미라-x2z
    @이미라-x2z 2 года назад +1

    아멘 아멘!🙏

  • @rnhan2847
    @rnhan2847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장한나-j4x
    @장한나-j4x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ilgr1216
    @ilgr1216 Год назад

    바이블 에센스 8강 이 동영상만 오프라인 저장하기가 없습니다. 해외에 거주중이라 저장후 시청하기가 용이합니다.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김요한채널
      @김요한채널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김요한 채널 관리자 입니다. 오프라인 저장이 안 되는 경우가 몇가지 있는데 해당 영상은 '아마도 저작권 제한사항' 때문인것 같습니다. 영상에 사용된 소스의 일부(이미지, 음악 등...)가 제한 사항을 걸게 하는 것 같습니다. "저작권 위반"에 준하는 사항은 아니지만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나 기타 다른 용도'로의 사용을 제한 하는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시청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해결하지 못하는 사항이라 아쉬운 마음을 전합니다.

  • @hanna12758
    @hanna12758 2 года назад

    속시원합니다. ^^

  • @seong-binyoon5236
    @seong-binyoon5236 2 года назад

    아멘. 감사합니다.

  • @혜사모
    @혜사모 Год назад +1

    전지전능 한데 미례예측은 못하나?

  • @김진설-i2h
    @김진설-i2h 2 года назад +2

    피조물인 자신을 모르고 영이신 창조주를 어떻게 만나는지 알면서도 자신의 능력만을 의지해서 찿아가려한 우매한짓이죠.

  • @이송자-h3j
    @이송자-h3j 2 года назад

    열왕기상 19장에어스더. 7장10절 말씀

  • @장한나-j4x
    @장한나-j4x 2 года назад

    조심스럽게 말씀드릴 것은 목사님의 뒷 배경만이라도 깔끔하게 비어있게하면 목사님께 더 집중하는데 도움이 되지않을까 합니다. 양 옆의 데코레이션은 그대로 두더라도요.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생명걸고 사역하시는 듯한 모습에 숙연한 마음으로 들었습니다.

  • @watchman895
    @watchman895 2 года назад

    [성경연구 - 창세기 6장 3~4절 “육체가 됨이라”, “당시에”, “그 후에”의 의미 연구 - 그후 바벨탑은 누가 건설하였는가?]
    (창6:3~4 / 개역한글)
    3.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체가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일백 이십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이었더라
    1)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은 영과 육체로 구성되어 있음. 이 영적인 부분은 인간이 창조주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인간의 고유한 본질임.
    하지만 천사와 인간 사이에 태어난 네피림은 별종으로써 하나님의 형상이 없으므로 영이 있는 존재라 볼 수 없음. 그들은 단지 육적인 상태로만 존재함.
    하나님의 아들들(타락한 천사들)이 인간의 딸들과 결혼하여 새로운 존재(네피림)가 태어나기 시작하면서 그들은 그야말로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창6:3)의 육체뿐인 존재가 된 것으로 보임.
    2) 이어서 창세기 기자는 4절에서 “당시에...”라는 말로 이어서 서술하는데 이는 글의 구성방식 중 끼워넣기 액자식 구성방식이라 볼 수 있음. 글의 서술이 당시의 역사적 사건 순으로 진행되다가 갑자기 창세기 기록 당시의 현시점으로 돌아와 “당대”라 표현하는 것은 무엇을 부연설명하기 위해 삽입한 액자식 구성장치라 볼 수 있음. 그 부연설명이라 함은 “노아시대 (당시에)” 이러한 일들(천사와 인간이 결혼하는 일들)이 발생하여 네피림이라는 거인족이 탄생했는데 “그 후(노아홍수 이후)”에도 똑같은 일들이 발생하고 있음을 부연설명하고 있는 것임.
    천사와 인간 사이에 태어난 혼혈종을 '네피림' 혹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라고 기술했는데 이는 노아홍수 이후인 창세기 10장 바벨탑 사건에서 그 주동자 니므롯이 “그가...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로라”구절을 통해 그 역시 네피림의 후손임을 짐작해 볼 수 있음. (아마 함의 아들 가나안이 천사와 접촉했고 그 천사들의 선동으로 할아버지 노아의 하체를 범했던 것으로 추측됨 - 이후 저주를 받은 가나안 족속에서 네피림이 또다시 등장함)
    결론적으로 창세기 6장 4절의 의미는 다음과 같이 해석됨.
    (노아시대) 당시에 땅에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노아홍수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천사들)이 사람의 딸(인간 여자)들을 취하여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이 용사라 고대에 유명한 사람(니므롯과 같은 네피림)이었더라
    (창6:3~4 / 쉬운성경)
    3.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영이 사람들과 영원히 함께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그들이 실수를 범하여 육체가 되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백이십 년밖에는 살지 못할 것이다."
    4. 그 무렵, 땅 위에는 '네피림'이라는 거인들이 있었습니다. 그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였습니다. 그들 사이에서 자식들이 태어났는데 그들은 옛날의 용사들로서 유명한 사람들이었습니다.

    • @정채성-g4t
      @정채성-g4t 2 года назад +3

      아! 님의 글을 읽는데 한숨이 나오네요
      이러지 맙시다

  • @watchman895
    @watchman895 2 года назад +1

    왜 인류는 바벨탑을 하늘 꼭대기까지 쌓으려 했는가?
    성경에는 “그 탑을 하늘 꼭대기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창11장)”라고 기록되어 있다.
    혹자는 인류가 하늘의 하나님을 대적하기 위해 하늘까지 닿으려고 했다 하지만
    하나님을 피해 에덴 동쪽 시날땅까지 이른 인류가 하나님을 만나 어찌해보겠다는 논리는
    앞뒤가 맞지 않다. 그들이 하늘 꼭대기에 닿으려고 했던 이유는 분명 다른 데에 있다.
    홍수심판 이후로 하늘의 대기층에 문제가 생겼고 그로 인해
    천사들의 왕래가 점차 줄게 되었다. (성경은 이 타락한 천사들을 하나님께서 어두운 흑암에 심판날까지 가두어 두었다고 기록함 - 우주 어디를 떠돌면서 지구에 진입하지 못하게 된 상황으로 보임)
    천사와의 결합을 통해 자신들의 이름을 내려했던 인류는 천사와의 접촉점이 불안정해지자
    스스로 하늘에 닿아 천사들과 접촉하기 위해 성을 쌓기 시작했다. 그것이 바벨탑니다.
    노아시대 당시 천사와의 결합으로 질병 노화 사망을 극복하고자 했던 인류는
    노아대홍수로 천사와의 왕래가 끊기자 그들 스스로 탑을 쌓아 천사들과 교류하고자 하였다.
    천사들을 향한 인간들의 끊임없는 탐심은 또 한번 하나님의 분노를 불러일으켰다.
    다시는 이러한 일들을 도모하지 못하도록 이번에는 아예 인간들의 언어를 혼잡게 하셨다.
    노아홍수심판으로 열악해진 지구환경으로 포악해진 인류는 또다시 언어의 혼잡으로
    민족이 분열되며 이제는 서로간에 싸움과 전쟁이 끊이지 않는 죄악의 온상체가 되었다.
    인간이 스스로 하나님과 같이 되려하는 시도들은 그 시도가 더욱 클수록 인류에게 더 참혹한
    죄악의 참상만을 남겨놓게 된 것이다. 하나님 없이 인간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아의 구속사역 없이 인간 스스로가 천사와의 결합을 통해 하나님처럼 영생불사체가 되고자 하는 시도는
    바벨탑에서 그리고 소돔과 고모라에서 그리고 가나안 땅의 등지에서 꾸준히 진행되었다.
    소돔과 고모라가 불심판을 받게 되고, 가나안 땅이 그 아이들까지 칼로써 도륙되어야 했던 이유는 이러한 시도들이 그곳에서 끊임없이 자행되고 있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