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14살이면 너무 어린 나이에 진단받았네요ㅠㅠㅠ 저는 퇴원한지 1년이 지난 지금은 술이랑 매운 음식 빼고 거의 다 먹는 것 같아요! 같은 궤양성대장염이라도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식단조절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교수님이 말씀해주신대로 나름의 방법으로 조절은 하고있어요 :) 저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이라 가끔은 마음껏 먹고 싶다가도 제가 고생했던 영상을 보면 한번이라도 더 마음을 다잡게 되더라구요,, 아드님도 얼른 쾌차하셔서 관해기 맞기를 바랄게요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언박싱에서 부모님의 사랑이 듬뿍 느껴져요ㅠㅠ
쌀과자가 최애라니 뭘 좀 아시네요!!
택배 보내주실때마다 너무 고맙다니까요ㅠㅠ 쌀과자 여기서도 구할 수 있어서 넘 좋아요 헤헤
All the snacks looks yummy. Always so many in that little mystery box.
As you know, this is the magic box that I received regularly 💕💕
교환학생때 부모님께 받았던 택배가 떠오르네요. 타국에서 부모님 사랑이 담긴 한국음식과 물건은 사랑이죠ㅎㅎ 앞으로도 공부 화이팅입니다^^
그렇게 큰 힘이 될 수가 없어요ㅠㅠㅠ 감사합니다 :)
These look soooo nice!!! Share some next time!! Im so hungry now kkkk
Johannes, I can keep yours jajaja
감자깡이랑 밤양갱이 맛있어 보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제로도 맛있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아라요
와 빼빼로 주세요~ 😆
헤헤 다 내꺼에요~~~
저도 캐나다에서 대학원 생활중인데, 택배 받을때마다 눈물 쥬륵 입니다😢
ㅇ오오 동지가 여기있으셨네요 ㅋㅋㅋㅋㅋㅋ 택배만한 선물이 없죠ㅠㅠ 영은님도 과제에 치여사시나요,,,
@@Celine_Jeon 저는 이번학기 코스 안들어서 과제는 없는데 실험에 치여 살아요..ㅎㅎ 바쁜데 유튭에 영상 꾸준히 올리시는거 대단하신거같아요 !!
@@Amy_in_Canada 오 실험이면 이공계 쪽이신가봐요! ㅋㅋㅋㅋㅋㅋ 부모님이 계속 기다리셔서 시간날 때마다 편집해요 😀
@@Celine_Jeon 네네 저는 공대예요 ㅎㅎ 그러면 해야죠 전 사실 부모님이 유툽에 영상 올리는걸 모르셔서..자꾸 미루고 있어요 ㅋㅋㅋ
@@Celine_Jeon 어떤 분야 공부하세요??
몇일전에 궤양성 대장염 확진 받은 사람입니다. 궤양성 대장염 관련 영상 찾아 보다가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재발 없이 잘유지하고 계신가요? 특별히 조심하시는 음식같은것들도 궁금합니다
어느덧 퇴원한지도 1년이 훌쩍 지났네요,, 2021년 12월 퇴원 이후로 재발이라고 여길 증상은 없었고, 특별히 조심하는 건 술이랑 매운 음식 (마라탕, 엽떡 등) 정도인 것 같아요. 최근에 햄버거 먹고 살짝 배가 아파서 이것도 멀리 하려구요ㅠㅠㅠㅠ
@@Celine_Jeon 답변 감사합니다 현재는 스테로이드는 다끊으시고 메살라진 복용약이랑 관장약만으로 유지하고 계시겟네요?평생 관리해야 하는 병인데 밝은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혹시 저번주 토요일에 밋업 모임에 나오신적 있나요?
닮은 분 본거 같아서
오잉 전 요즘 헬스장-집-학교 이 세가지 루틴이 전부라구욧!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궤양성대장염 관련영상보다가 구독 하게 되었는데 영상보니 음식은 거의 안가리고 다드시던데 너무 궁금하네요
저희아들이 14살인데 얼마전에 궤양성대장염 진반받고 지금 식이조절 하고 있어서 여쭤봅니다
아이고,,,, 14살이면 너무 어린 나이에 진단받았네요ㅠㅠㅠ 저는 퇴원한지 1년이 지난 지금은 술이랑 매운 음식 빼고 거의 다 먹는 것 같아요! 같은 궤양성대장염이라도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식단조절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교수님이 말씀해주신대로 나름의 방법으로 조절은 하고있어요 :)
저도 어쩔 수 없는 인간이라 가끔은 마음껏 먹고 싶다가도 제가 고생했던 영상을 보면 한번이라도 더 마음을 다잡게 되더라구요,,
아드님도 얼른 쾌차하셔서 관해기 맞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