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정보 전달 부탁드립니다. 제가 사는 광역시 일반고는 2019학년도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를 시작으로 2022학년도에는 대부분 일반인문계에서 정착 단계입니다. 교실 환경구축, 시간표 조정, 소인수 과목 강사 수급 등 피나는 노력으로 학생 선택권 위주의 교육과정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알고리즘으로 떠서 우연히 보다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시는 것 같아 답글 남깁니다.
전 정권이 고교학점제 시행하면서 특목자사고 외고를 없애려고 했던 이유가 고교학점제에서 이학교들이 너무 유리하기때문입니다. 고교학점제에서는 내신변별력이 떨어지면 당연히 특목자사고를 가죠. 내신은 일반고와 별차이가 없는데 학생부기록도 우수하고 수능대비도 잘할 수 있는데요 장담하건데 고교학점제는 고교서열화를 가속화 시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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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정보 전달 부탁드립니다. 제가 사는 광역시 일반고는 2019학년도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를 시작으로 2022학년도에는 대부분 일반인문계에서 정착 단계입니다. 교실 환경구축, 시간표 조정, 소인수 과목 강사 수급 등 피나는 노력으로 학생 선택권 위주의 교육과정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알고리즘으로 떠서 우연히 보다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시는 것 같아 답글 남깁니다.
글쓴분께서 다른 지역의 상황을 잘 아시는지요? 다른 우수한 자사고의 상황에 대해서는 어떠신지요? 그리고 고교학점제가 시행될 경우 환경이 열악한 중소도시의 상황은 또 어떻게 될까요?
과연 누가 성급한일반화를 하고 있는걸까요?
어느 지역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전 정권이 고교학점제 시행하면서
특목자사고 외고를 없애려고 했던 이유가 고교학점제에서 이학교들이 너무 유리하기때문입니다.
고교학점제에서는 내신변별력이 떨어지면 당연히 특목자사고를 가죠.
내신은 일반고와 별차이가 없는데 학생부기록도 우수하고 수능대비도 잘할 수 있는데요
장담하건데
고교학점제는 고교서열화를 가속화 시킬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