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가까이 직장에서 단체식을 먹으며 집밥의 힘을 잘알고 있습니다. 정년퇴직후 점심을 해결하는것이 숙제처럼 느껴져서 함바집을 수배해야하나ᆢ나름 고민이었는데요. 공빠티비 만나서 바로 이거다 무릎을 쳤습니다. 지인들에게 얘기해줘도 막상 좋은소리 못듣길래 저도 요즘 외롭게 제 살길만 도모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분리불안까지 느끼며 ㅎ 마누라옆에 꼭 붙어있는 남편이 흔쾌히 동의해줘서 실버타운 입성할 날을 고대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두 공빠 공마님 덕분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소리없이 응원하는 찐팬들이 천지삐까리니 기운 내십시오!
안녕하세요~ 라방을 놓쳤네요 ㅜㅡㅜ 시애틀에서 3년정도 구독한 애청자입니다. 항상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 설득할려고 2년전에 공빠님 유튜브보고 어머님과 이모님들 모시고 동해 약천온천 체험해봤는데 정말 좋았어요. 이모님중 한분은 너무 좋은 경험이라고 나중에 친구분들하고 또 다녀왔다고 하셨어요 ^^ 하지만 어머님(86세)은 아직도 설득중인데 쉽지 않네요😅 계속 노력해볼려고합니다 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화이팅!!!
저도 공빠티비를 보며 딱 이거다 하고 무릎을 쳤습니다. 그러나, 여러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재미있고 액티브한 생활을 지향하는 저와 달리 성향이 정반대인 제 남편과의 의견일치가 안되어 결심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각자 따로 살자고 할 결심도 못 하고 있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뾰족한 해결책이 생각이 안 나는군요~ 정말 놓고 갈까요? 공빠님 의견에 적극 공감이 갑니다~
중간에 들어와서 처음부터 다시 보다가 라이브 댓글도 못달고 끝나버렸네요. 공빠님 오늘 왠지 안색이 살짝 어두워보이는듯... 하셔요..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저는 100퍼센트 알아들었는데 아직 수 많은 사람들은 준비가 안되었는지도 모릅니다. 지식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그래서 공격적으로 반응하는지도요. 제가 크루즈랑 실버타운이랑 자주 비교하는데요. 크루즈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날 그날 그냥 내키는데로, 발길 닿는데로 집시처럼 여행가고 싶은 사람도 있고요. 식단도 운동도 노는것도 주어진 시간에 알차고 뿌듯하게 보내고 싶어서 잘 계획하고 저축하여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있쟎아요. 내키는데로 되는데로 기냥저냥 당장 재미있게 삶을 살고 싶은사람은 생각하고 계획하여 건강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을 경계합니다. 아니 싫어합니다. 미성숙과 성숙에 대해 제가 심리학 공부할때 배웠네요. 성숙도에 있어서 사람의 본능이 자기쪽으로 끌어 내려 하향편준화 시키려는 성향이 있대요. 두 부류의 사람; 잘배우고 잘가르치고 스스로 변화하려는 사람 vs 알고 싶지 않고 변하고 싶지 않고 내 기분대로 살기를 고집하는 사람. 저는 배우고 변화하고 더 나아지고 싶은 사람이라서 공빠TV가 좋습니다요~~!!!
라이브 중 이야기한 설문조사 링크 안내드립니다.
링크: naver.me/xs3HR30V
본 설문을 참여해주신 분들 중 10분을 추첨하여 자산관리 세무상담권(30만원 상당)을 선물 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20년 가까이 직장에서 단체식을 먹으며 집밥의 힘을 잘알고 있습니다. 정년퇴직후 점심을 해결하는것이 숙제처럼 느껴져서 함바집을 수배해야하나ᆢ나름 고민이었는데요.
공빠티비 만나서 바로 이거다 무릎을 쳤습니다.
지인들에게 얘기해줘도 막상 좋은소리 못듣길래 저도 요즘 외롭게 제 살길만 도모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분리불안까지 느끼며 ㅎ 마누라옆에 꼭 붙어있는 남편이 흔쾌히 동의해줘서 실버타운 입성할 날을 고대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두 공빠 공마님 덕분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소리없이 응원하는 찐팬들이 천지삐까리니 기운 내십시오!
속초나 관광지에 잘 지은 호텔들이 부도가 나서 경매에 들어간다는데 이런곳을 지자체에서 실버타운으로 변경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곳오니 너무바빠요 하루 만보는 매일넘게 걸어요 하루 하루 즐겁게삽니다
공 빠 TV 보고 저도 마음을 확 바꾸고 역 이민을 생각하고 요즘은 기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희망이 생겼어요. 달라스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라이브도듣고 좋아요도누리고.설문조사도다응했어요 ㅎㅎㅎ
ㅎㅎ 감사해요^^공친님
안녕하세요~
라방을 놓쳤네요 ㅜㅡㅜ 시애틀에서 3년정도 구독한 애청자입니다.
항상 좋은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님 설득할려고 2년전에 공빠님 유튜브보고 어머님과 이모님들 모시고 동해 약천온천 체험해봤는데 정말 좋았어요. 이모님중 한분은 너무 좋은 경험이라고 나중에 친구분들하고 또 다녀왔다고 하셨어요 ^^
하지만 어머님(86세)은 아직도 설득중인데 쉽지 않네요😅
계속 노력해볼려고합니다
늘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화이팅!!!
뱀눈 ㅎㅎ그것도사랑입니다..
ㅋㅋㅋ
정겨운 두분 ~❤
잘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교회 다녀오느라 생방 못보고 재방송 들었내요 ~
공빠님 덕분에 저는 노후 희망이 생겼어요~특히 고령복지주택 알려 주셔서요~ 부정적인사람 말무시 히ㅡ십시요~거만해서 그럽니다~ 실버타운뿐 아니라 다른정보도 많은 힘을얻고 삽니다 좋은일하고 계십니다~❤
오늘 최고로 힘을 주시네요^^ 가끔 우리가 왜 유튜브를 하고있지? 할때가 있어요~~~
응원합니다~
설문조사 했어요.
앞으로 새로 생길 곳이 많을테니 설문 응답이 많이 되면 좋겠어요~
실버타운 싫으면 안가면 되지 왜 남이 좋다는 것 까지 공격하는지..
저희도 너무 알려지지 않아서 입주가 편해지면 좋겠어요.ㅎㅎ
그니까요, 가끔 정말 아끼는 맛집 우리만 알까? 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하지요. 딱 그마음입니다^^ ㅎ
저도 공빠티비를 보며 딱 이거다 하고 무릎을 쳤습니다.
그러나,
여러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재미있고 액티브한 생활을 지향하는 저와 달리 성향이 정반대인 제 남편과의 의견일치가 안되어 결심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각자 따로 살자고 할 결심도 못 하고 있습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뾰족한 해결책이 생각이 안 나는군요~
정말
놓고 갈까요?
공빠님 의견에 적극 공감이 갑니다~
청운문학도서관 가세요. 한옥도서관입니다. 윤동주 문학관 아래에 있습니다. 시청도서관보다 책은 적지만 주변이 좋습니다.
1020번 버스 타시고요~~~ 공빠님…
예전 길음 살때에 한번 가본적 있어요 ㅎ~~~ 꼭 가보겠습니다. 1020번 타고요
좋아요 누르고. 설뮤조사 했어용~~
감사해요~~ 영애님
저두 몇년전에 실버타운애기했다가 한방에 딱 거절당하고 말도 못하다가 용기내서 한번구경이나가보자고 해서 와봤는데 주위도 너무좋고 분양이라 맘편히 살수있을것같아 반대하던 애들아빠 한방에 계약하고 10월에 이사하고 지금 너무만족합니다 주위분들이 어떻게 일찍깨여왔냐고 너무 잘선택했다고 만족도가 80%로 이상입니다 공빠님 애기가 생각나드라구요 못가면바~보
그말이 맞아요
설문완료
감사합니다. 영주님~
저희 부모님도 실버타운 가시려고 여기저기 가보시고 알아보시더니 유튜브에서 안좋은점 나쁜점만 말하는 후기들을 보시고는 접으셨네요ㅠ 그래서 더 권하기가 어렵네요. 너무 안타까워요..
그런 유튜버들이 죄짓는것이라고 그래서 말한것입니다. 진심으로 안타깝습니다😆
실버타운 온지 3개월차입니다 이곳은 천국이예요 제가 이곳분들보면서 저사람들은 행복한사람들이다 생각했어요
설문 참여했네요
감사합니다. 편안한 저녁시간되세요
설문조사 완료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수원에서 일하고 방송 듣고 수원사는 언니, 형부 오빠네 조카랑 점심 먹었네요.
그러셨군요~~~ 저희는 수원 간지 오래요 ㅎ
중간에 들어와서 처음부터 다시 보다가 라이브 댓글도 못달고 끝나버렸네요. 공빠님 오늘 왠지 안색이 살짝 어두워보이는듯... 하셔요..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저는 100퍼센트 알아들었는데 아직 수 많은 사람들은 준비가 안되었는지도 모릅니다. 지식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그래서 공격적으로 반응하는지도요. 제가 크루즈랑 실버타운이랑 자주 비교하는데요. 크루즈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날 그날 그냥 내키는데로, 발길 닿는데로 집시처럼 여행가고 싶은 사람도 있고요. 식단도 운동도 노는것도 주어진 시간에 알차고 뿌듯하게 보내고 싶어서 잘 계획하고 저축하여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있쟎아요. 내키는데로 되는데로 기냥저냥 당장 재미있게 삶을 살고 싶은사람은 생각하고 계획하여 건강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을 경계합니다. 아니 싫어합니다. 미성숙과 성숙에 대해 제가 심리학 공부할때 배웠네요. 성숙도에 있어서 사람의 본능이 자기쪽으로 끌어 내려 하향편준화 시키려는 성향이 있대요. 두 부류의 사람; 잘배우고 잘가르치고 스스로 변화하려는 사람 vs 알고 싶지 않고 변하고 싶지 않고 내 기분대로 살기를 고집하는 사람. 저는 배우고 변화하고 더 나아지고 싶은 사람이라서 공빠TV가 좋습니다요~~!!!
오늘 저희 둘다 좀 힘들었는데 힘이되는 말씀이에요~~~ 와인 한잔 하고싶네요
설문조사 하고오니 실방 끝났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설문조사 참여했어요.
감사합니다^^
대전 사이언스 빌리지 일반인도 입주할 수 있도록 부탁합니다.
막상 살아보니 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