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비디오 / Lyric Video] 윤연선 - 얼굴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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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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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연선 - 얼굴 (1975)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나던
하얀 그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날 아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윤연선 #얼굴
초등학교시절 엄마 따라 부르던 노래..아직도 마음속에서 잊혀지지않아 흥얼거립니다
.초등학교 때 우연히 라디오에서 흘러나왔던 얼굴
육십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막연하게 아련한 그리움이 ~~
둥근얼굴 동그랗게 동그랗게 제 기억속에서 맴돌다만 가네요
가사가 너무 좋아요
얼굴이란 노래에 어쩜이렇게 딱맞는 음색일까요~~
좋아요
추억의 노래로 여는 휴일 아침이 감미롭습니다.
가을 하늘처럼 아름다운 하루되십시오.~^^
두고 두고 수십년을 흥얼거리 게 만드는 명곡
아름다워서 슬픈 그리움이여ㅡ노래여ㅡ첫사랑의 꿈이여 ㅡ안녕🎉❤
얼굴
맴돌다 지는 얼굴이
하늘가에 보이네요
이슬처럼 빛나고
하얀구름인듯 아련한 눈빛이
그때 나의 꿈은
언제까지나 그대와 손잡고 가는 길
날아가는 화살처럼
시간은 지금도 흐르고 있는데
그대는 나비되어
나풀 나풀 날아가고
나는 그대 떠난 하늘 보며
무심코 동그라미를 그려보고
이 세상에 남는 건
보고픈 그대 얼굴 하나
중학교때
음악선생님이 불럿던 얼굴이 아직도 생생하네~
요샌 요런 예엣날 노래가 참 땡기네요.
그 옛날 엄마 따라 흥얼거렸던 기억이 선한데....
아 그리운사람이여
그렇초
보고싶은 얼굴 잊겠소이까
생각이 가득차오
신귀복선생님 고맙습니다. 오늘 공연에서 건강하신 모습 뵈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75년~~~~
여고2학년시절이 다지날무렵 가정선생님께서 흥얼거리시며 건전가요라면서 같이 흥얼거렸던 기억들~~~
지금은 어제처럼 고즈녁하게 비가 내리는날 딸하고 둘이서 부르는 노래~~~~
이딸도 훗날 지딸하고 부르겠지요~~~~
한국의 연예인들을 가장 많이,가장 저열하게 착취한 기업---지구 레코드사.
대표적인 가수가 조 용필씨의 노예 계약.
1980년대에 수 억원을 벌어도,조 용필씨에게 지구 레코드사가 지급한 돈이 달랑 500여만원....
대표적인 인기 남자 가수의 대우가 이러한데,여자 가수들은 얼마나 더 심한 고초를 겪었을까?
연선이도 이제 70 넘었겠지?
친구세요?
중학교 1차고사로 왔으면 개추
전유진이 부르면 얼마나 좋을까
린이 부르면 더좋지오
52년생이지요?
노래가 좋다는 것하고 서로의 이상이 다를 수도 있군요~
서로 책망할 수 없는 꿈같은 세상~ 마로니공원에 노스텔지어의 노란 손수건 놓지 않으리라~~
방랑자, 놓치 못 할 민주주의를 위한 행진이라~! 내민족내후손이임에랴~~!! 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