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데이터분석센터 개소, 국방혁신4.0 가속화한다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국방뉴스] 2023.01.31
    국방데이터분석센터 개소, 국방혁신4.0 가속화한다
    국방부가 군의 데이터 수집부터 관리, 활용까지
    전 업무영역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국방데이터분석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오상현 기자의 보돕니다.
    국방부가 국방데이터분석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지난해 11월 한국국방연구원을 국방데이터 관리와 활용의 전담기관으로 지정하고
    약 두 달의 준비 기간을 거쳤습니다.
    국정과제인 세계 최고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구현과
    국방혁신 4.0 기반의 AI 강군 육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가
    데이터라고 인식했기 때문입니다.
    30일 열린 개소식에는 신범철 국방부차관과 김윤태 KIDA 원장을 비롯해
    국방부와 합참, 방사청, 정보통신기획평가원 등
    군과 민간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신범철 차관은 이 자리에서
    데이터는 AI 강군을 육성하기 위한 전략자산이라며
    체계적인 관리가 요구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이 국방혁신4.0을 달성하는데
    국방데이터분석센터가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윤태 KIDA 원장은 KIDA가 그동안 쌓아왔던 정책과 정보화분야의 전문성을
    국방데이터분석센터에 집약해 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국방데이터센터는 앞으로 국방데이터의 현황 관리와 수집사업 추진,
    데이터 표준과 품질관리, 데이터 관리와 활용 분야에서
    국방부와 각 군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국방뉴스 오상현입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