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서른. 석사를 졸업하고도 취직을 못해 돌고 돌다 결국 다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울컥울컥하며 이 노래를 듣고 힘받고 갑니다. 다음에는 취직해 웃으며 들으러 돌아오겠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 2020년 공무원 합격하고 돌아왔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너무나 감사하고 여러분들께도 좋은 소식 가득하길 바랍니다
10년전 모든걸 잃었을때 이노래로 힘을 얻었습니다. 7년동안 하루 18시간씩 운전하며, 빚청산하고 재기에 성공하였는데. 그동안 모든사람들이 다떠나서 사람들도 만나면서 일을하고싶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였는데, 불경기에 코로나 겹치면서 폐업하고 또 빚이 생기기 시작하네요 다시한번 힘을 얻을려고 들으러왔습니다.
10대도 힘들었고 20대도 힘들었어요. 미래의 행복을 억지로 빌려 희망이라는 이름을 붙이고는 30대를 지나 40대 중반이 됐어요. 사회적으로 자리를 잡았다한들 자고있는 천사같은 아이의 얼굴을 보며 살기는 여전히 힘들고 아프지만 견디고 또 하루를 살아냅니다. 힘내야지가 아니라, 억지로 사는게 아니라, 나의길을 그냥 가고 있디고 생각하는게ㅡ그게 정답입니다. 안그러면 나자신이 너무 초라해지니까요. 이 나이가 되도 불안한건 마찬가지입니다. 언제나 시작이예요. 끝은..결국 죽어서야 올거라고 생각해요. 파이어족? 40대은퇴? 그렇게 절대 안돼요. 그렇다한들 그게 진정 끝도 아니예요. 매일 매주 매달, 매 새해가 시작이예요. 그리고 그렇게 쭉 연결된게 인생인것같아요. 사는거 자체는 길게보면 아픔이지만, 짧은 순간마다의 행복을 더 잘 느끼라고 그렇게 만들어진거겠지요. 마지막 순간에 임종을 보는 가족들에게 나는 좋은길을 가려고 노력했다는 말을 하기위해서 나의 길을 오늘도 바르고 곧게 걸어가려고 노력해봅니다. 이제야 알것 같아요. 미래의 희망에 기대지말고, 막연한 행복을 꿈꾸지말고. 오늘. 내가 한걸음 걸을때마다 닦아지는 이 길을 잘 가는게, 아무것도 아닌 이 인생에서 그나마 남길수있는 흔적이라는걸. 부디 그 길이 훗날 내 자식, 내 이웃, 내 주변 모두를 안내할 수 있길 바라며 오늘 하루의 길도 휘청이지말고 똑바로 갈수있길 기도하며 걸어봅니다.
빚이라곤없던 검소했던 내가. 어느날 독박육아하고 높아진 금리에 고물가에 빚이 늘기시작했다. 혼자 울고 또 울고... 너무 힘들어서 화장실에서 혼자 울고 있는데 아이가 밥달라고하네요... 아 ....난 우는것도 내 마음대로 안되는구나 하고 다시 눈물닦고 아이밥주고 설거지하고 씻기고 옷입히고..ㅜㅜ다시..음악듣고 있네요.. 속으로 울면서...마음고쳐먹고...올해는 새벽에 밖에 혼자 나가서 울고 들어오기도 몇십번..ㅜㅜ다시 마음잡고...손길이 많이가는 아이엄마지만 투잡준비하고 있고 마음이 약해져서 다시 힘내러 왔네요. 다시 힘내야죠 . 이 음악 듣고있는 모든 이들..힘내세요.!!
집에서 쓰러지고 가족이 발견 대학병원 40일간 의식을 잃었고 기적적으로 살아났고 그 이후 1년 6개월간 병원생활 끝나고 퇴원. 30대에 예상치 못한 건강악화.30대라 보험도 그렇게 들지 않았던때라막대한 자금 타격으로 힘든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몸도 전신마비 상태에서 상당부분 회복이 되었지만 갈길이 멀고 힘들긴한데 그럴때마다 가끔 이 노래 들으며 힘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송민준-n4e 2001년 홍제동 의인들을 기억합니다. 숭고한 희생뿐 아니라 인간 이기심에 대해 사회적 자성과 대안을 촉구했던 울컥함과 뜨거운 한해로 기억됩니다. 아직도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자신을 소진해 나가는 소방관과 그 가족들에게 존경과 고개 숙임이 있습니다.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유전자를 가진 이땅의 이름없는 민초로서 예비 소방관님과 오늘도 우리 곁에서 행복지킴이로 자신을 소진하는 소방관님과 그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꾸벅...
내 나이 서른하나.. 친구들은 다 안정적인 직장인이 되었는데.. 나만.. 작년에 시험에 탈락하고 극도의 우울함과 불안을 느꼈는데.. 이 노래의 가사가 내 맘에 콕콕 박힌다.. 끝이 있는 걸까 시작 뿐인 내 인생에.. 이 고생에도 언젠가 끝이 있겠지..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고 싶다..
힘들때마다 듣던 노래였는데 ..고등학생때부터 안해본일이 없을정도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근데 10년이지난 지금도 힘드네요. 힘들었던삶을 보상받고싶지만 힘들수록 더 힘들어지는게 인생인가봅니다.. 세상에서 제일 믿었고 정신적인 지주이셨던 어머니가 2년전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께 결혼을 보여드리고싶어 서둘러 결혼을했지만 결혼 2주일 앞둔상태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결혼식도 코로나로 10개월이나 미뤄지고 하루하루가 우울증으로 살아가는거 같네요. 와이프한테는 항상 미안한마음뿐이네요.. 나같은놈만나서.. 최근 우울증과 매너리즘에 빠져서 허우적대고있던 저같은 철없는놈한테도 아이가생겼습니다. 제가 가지고싶었던 울타리였는데 기쁘면서도..복잡한 마음입니다. 가난을 되물려주고싶지않아서요. 무슨일이 있어도 삶을 포기하지 않을겁니다. 잘살고 웃을겁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몇년이 지나건 우리의 꿈인 주택에서 사는모습을 항상 생각합니다. 오늘부로 저는 죽었고 새롭게 다시 태어나려고합니다. 죽을듯이 일하고 가족을 위해서 어떻게든 잘살겁니다. 추후 이 글을 보면서 웃는날이 올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힘들때마다 듣는 노래네요. 혼자 서울에서 아득바득 살면서 너무 지칠때마다 힘내려 노력해봅니다. 부모님 없이 대학교 졸업하고 취직한 후에 주말에 과외알바하며 20대 내내 학자금 2200 대출갚고.. 집에 용돈보내드리고.. 차할부도 이제 다갚고.. 전세집 제힘으로 1억5천모아서 들어왔습니다. 제나이 서른하나에 너무 많이 고생한느낌.. ㅎ 또 앞으로 살아가야겠지요.. 힘들었던만큼 살아지는게 아니라 살아가고 싶네요.
20살때 쓰레기통 옆에서 이 노래를 무한반복 들으면서 새벽을 나던 때가 생각나서 오랫만에 다시 들었네요. 외국에서 어찌나 외롭던지.그래서 사람들 많은 길거리에 있는데 그들은 삼삼오오 어찌나 즐거워보이던지. 쓰레기통 비우러 청소부가 오는데 눈길이라도 좀 받고 싶어서 계속 쳐다봤는데 뭐 그의 일을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이제는 30대가 되었고 여전히 외롭지만 이젠 이 외로움이 '나의 길'을 가는 원동력이 되었어요. 결국은 나를 쳐다봐주길 , 내 외로움을 알아봐주길 바라지않게되었어요. 다들 어떠한 사정으로 이 노래에 울림을 느끼시네요. 우리모두들 이 노래로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2010년 임용고시 최종에서 떨어지고 이 노래 들으니 정말 눈물나더라구요. 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취준생에겐 사무치는 말들이었으니까요. 다시 재도전하면서 이 노래로부터 용기와 힘을 참 많이 얻었던 것 같아요. 그 이듬해 합격했고, 2021년 현재 우리 딸과 아들에게 아빠의 추억이 담긴 노래라고 들려줬습니다. 제 인생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노래를 자식에게 들려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이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도 더 전에 사시 2차를 준비하는데 신림동거리 골목에서 울려퍼지던 이노래가 잊혀지지않네요 처음 듣는노래였는데 그 순간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뒤처지면 안된다는말대신 지금 이순간 나의길을 가고있다고 외치면돼! 라는 가사가 그동안 오랜 수험생활에 피폐해진 나에게 하는 말 같았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 합격도하고 안정된생활을 하고있지만 이게 진짜 내가 하고싶었던 일이고 삶인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어쩌면 맹목적으로 사회에서 인정받는길만 바라보며 실제 내가 원하고 나 스스로 행복한 삶은 무엇인가는 전혀 생각하지않았던 젊은 시절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방황하는 젊은분들!!! 부디 좌절하지마시고 한번뿐인 인생을 행복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가꿀수있는 삶을 꿈꾸시고 이루시길 바랍니다 출세 취업 공부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5년전 중학교 3학년 아들과 백두대간 하면서 매일새벽 모닝콜로 들었던 노래다. 천근 같은 몸이지만 이 노래를 들으며 일어나 다시 새벽길을 걸었던 기억이 난다. 나이 오십이 넘어 죽을만큼 힘든 시기를 보내던 중 5년전 그때를 생각하며 다시 힘을 내보려고 한다. 가족을 위해서 반드시 다시 일어나 힘차게 걸을 것이다. 그리고 아들과 같이 백두대간을 완주했던 것 처럼 내 가족 모두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할 것이다.
지금부터 딱 10년전에 홀딱 망하고 모든걸잃고 강아지랑 단둘이 타지에 와서 살면서 이노래 처음 알게되었고 타지생활 의지할곳이라곤 우리 강아지 밖에 없어서.. 가사가 너무 제 얘기 같아서..노래 들으면서 힘내고 어느덧 제 18번 노래가 되었었는데.. 지금 우리 애기는 제 곁에 없네요. 하늘나라로ㅠ 이 노래 들을때마다 너무 보고싶어요
몇해전 앓고 있는 병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을때 그날따라 밖에는 비가 오고.. 병실 침대에 누워 울적하니 있는데 틀어진 TV에서 마야씨가 어떤 콘서트?에 나오셔서 이 노래를 부르시더라구요. 조용한 병실에 가사가 더 잘 들어오는데.. 한마디 한마디 듣고있자니 너무 슬퍼서 울컥하다가.. 좋은 가사에 힘내보려 노력하던게 생각이 나네요. 아직도 그 때 그 병은 현재 진행형이지만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뭔가 딛고 일어서자라는 그때 그 마음이 생각이 나 힘이 납이다. 좋은 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다 포기하고, 세상과 단절된 병원과 방한칸을 오가면서 하나밖에없는 아들 케어한지도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죽을고비 여러번 넘기고,이젠 완치는 아니지만 아이상태도 많이 낳아져서 하루하루 감사하고,감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마야님 노래와 많은 댓글들 보면서 힘을 내어 봅니다. 이노래 들으러 오신님들도 항상 건강하시고,좋은일들만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제작년 육군의 한 항공부대, 시원한 가을 저녁, 헬기에 커버를 씌우기 위해 쥐돌이 활동복 차림으로 정비고에 내려왔더니 정비고 스피커 너머로 나를 외치다라는 노래가 흘러 나왔습니다. 정비고 너머 붉게 진 노을과 노래가 나오는 정비고, 그리고 정비고 안에서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시는 간부님들을 멀찍이 보니 무언가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그 당시 군생활이 힘들었고 나는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아팠던 찰나 이 노래를 들어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노을 너머 흘러오는 나를 외치다를 듣고 나서 그 노래가 계속 생각나 부대 밖 철창 근처에 쪼그려 앉아 바깥 세상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눈물을 흘렸었던 그런 추억이 있었는데.. 이 추억도 어느덧 반년 전 이야기고 이제 저는 과제에 시험에 치여사는 복학생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과제를 다 끝내고 하숙집에서 잠깐 운동을 하면서 이 노래를 듣는데 힘들었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행복했던 군생활 동안 쌓아왔던 추억들이 생각나며 마음이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지금은 고향을 떠나와 머나먼 타지로 와서 하고 싶은 걸 참아가며 꿈을 위해 공부하는 것이 가끔씩 힘들지만 이 노래와 군생활 동안 그리고 언제나 저를 사랑해주신 사람들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즐겁게 지내야 겠습니다. 저도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이 힘내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오ㅎㅎ
스물한살 때 우울증 진단을 받고, 히키코모리로 살며 하루하루를 의미 없이 보내고 있을 때, 집에 있던 라디오에서 이 노래를 우연히 들었습니다. 이 노래가 처음 나왔을 때는 제가 너무 어렸을 때라, 가사를 이해하기엔 너무 어렸던 나이라 별 생각 없이 들었었지만 스물세살이 되어 다시 들으니 이 노래의 가사가 얼마나 마음에 와닿던지요. 이 노래로 많은 위로를 받았고, 질병휴학 사유(우울증)로 휴학했던 학교도 복학하고 하루하루 잘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래 가사처럼 앞만 보고 달려가려고요.
대한민국 음악시장이 발전하려면 이런 종류의 음악이 더 많이 생겨나야한다. 지금의 아이돌 위주의 시장은 20대 후반 이후는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있다. 현 시대에 알맞은 일명 '힐링'이 되는 곡들이 나타나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다.. 상업에 너무 치우쳐있고 미디어 조차도 비주류의 음악은 외면하고있다. 역설적으로 이런 과거의 노래들이 재조명 받는 상황이 되기도 하지만 대한민국 음악시장 미래를 위해서 변화가 필요하다..
25살 2018년이 되자마자 대학졸업과 동시에 공무원준비시작, 그리고 5년만난 남자친구와의 이별. 새여친 사귀고 잘만 놀러다니는 전남자친구....돈도안벌고 공부도 안잡히고있는 제자신이 참 초라하네요. 저와 가보지못한곳도 가고 그동안 학생이어서 제대로 못놀았으니 너는 너의 인생을 즐기겠지만 한편으로는 힘든시간 같이 이겨왔으면서 정말 제일 힘든 시기에 떠나버린 너가 너무 밉다 .. 끝까지 잊지못하게 몇개월을 연락했던 너 .. 왜그랬는지 묻고싶지만 더이상 그럴사이도 아니다 나이제 진짜 그만 힘들고 싶다 이제는 너의 문제도 아니고 나약한 내자신의 문제같다. 두려워서 너를 핑계로 공부하기도싫어하고 무기력증에 걸려버렸다. 나는 너의 생각보다, 나의생각보다 순애보였다 아직도 나는 다른사람이 눈에들어오지않고 마음에 담을 수가없더라 언젠가 나도 행복해질수있겠지 나이제 일어설래
힘든 결혼생활.. 힘든.홀시어머니 시집살이... 늦은 신랑 귀가..아무도 몰라주는 배불러오는 임신기간.. 축복의 시간은 잠깐 고스란히 홀로 남겨진 육아.. 조금만 뭐라하면 삐져버리는.남편...지친맘에 이혼준비중 육아하며 라디오를 듣다 이노래를 알게되어 들어요. 새벽에 눈을떠 옆에 누워있는 천사같은 갓돌지난 아들을 보며 오늘도 힘을 냅니다. 이또한 지나가리 아자!..
세상물정 모르던 20살. 대학이 맘에들지않아 반수해서 다른대학에 입학했다. 21살 새로입학한 대학 재미는 있었지만 그냥 지쳤던 걸까 2학기 휴학하고 군대를 갔다. 전역하고 열심히 살아야지 했다가 사이비종교에 빠졌고 9개월정도 시간을 허비했다. 이때부터였을까 인생은 꼬여갔다. 다시 학교에 복학해 도전하려했지만 마음이 지쳤고 이것저것 손대봤지만 아무것도 이루지못했다. 지쳤다. 지금 26살. 새로운 시작을 하기엔 늦은 나이라고 다들 말하지만 나는 다시 일어나고싶다. 지금 이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고싶다.
새벽이 오는 소리~~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스러질 수 없어. 힘이 되는 나의 애창곡. 어린 아이들 보면서. 엄마 라는 타이틀은 많은것을 생각하고, 인내하게 합니다. 지금은 대학생 각자 본분에 충실하며 성장하는 중 입니다. 애들아~~ 멋지게 성장하자. 사랑해.❤ 나에 길을 간다고~~ 마음을 잡고 또 잡고 앞만 보며, 지금도 살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3년전 20대 초반 변변치 않은 학벌과 가난으로 친구와 함께간 6개월짜리 노가다..해가 뜨기도 전 어두운 새벽..시간은 5시를 가르키고 있고 나와 친구는 수원의 한 골목 숙소에서 나와 스타렉스 맨 뒷좌석에 앉는다. 잠시후 같은 남색잠바를 입은 아저씨들도 가득차고 회색 스타렉스는 오늘의 현장으로 향한다..4개월째 이어진 잔업에 일 특성상 온몸이 아프고 멍이들었다. 하루하루 너무 고통이었고 평생 이렇게 산다면 내 인생은 너무 불행할것만 같았지만 이곳을 벗어날 뾰족한수가 없었다..사실 그럴 의지가 없었다. 인생 자체가 늘 어두웠기에 빛이 어디에 있는지 몰랐으니깐..그 날 그 새벽 아침 ..해가 뜨기전 사람을 가득태우고 현장으로 향하던 스타렉스안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나를 외치다..아마 그 날이었던것 같다.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지금은 그 때와는 비교안될만큼 좋아졌지만 지금도 내 멜론 플레이리스트 상단 한 줄을 차지하고 있는 이 노래는 나의 인생곡이다.
오늘은 애들만나는날 아침이네요.. 이혼해서 한달에 4번 애들보는데 매번너무보고싶습니다. 제가 주식실패로 신용불량자가 되고 한달양육비 및 위자료 및 월세지원비로 310만원 그리고 개인변제금 160만원 총 470이 숨만쉬어도 나가는상황 투잡으로 겨우 메꾸지만 3년만 잘버티면됩니다. 애들 생각해서 일어설겁니다. 다들 힘내세요..
마야 나를 외치다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룰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위~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지쳐버린 어깨 거울 속에 비친 내가 어쩌면 이렇게 초라해 보일까 똑같은 시간 똑같은 공간에 왜 이렇게 변해버린 걸까 끝은 있는 걸까 시작뿐인 내 인생에 걱정이 앞서는 건 또 왜일까 강해지자고 뒤돌아보지 말자고 앞만 보고 달려가자고..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위~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있다고 외치면 돼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나의 길을 간다고..
어차피 부모님 뱃속에서 이렇게 태어나 눈, 코, 입, 손, 발 등 이쁘게 태어났는 데 원하지 않는 길이라고 해서 자살 생각할 지경으로 우울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직 그 끝은 언제 올지 아무도 몰라요. 그래서 그 끝이 오기 전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면 되고 자신이 원하는 길을 만들면 돼요. 이렇게 살기 싫은 거죠. 죽고싶은 게 아니잖아요? 다 힘든 시기가 있고 극복하며 나만의 길을 만들며 살아가요. 꽃길만 걸어요~
그냥 너무 벼랑끝에서 나 자신을 저주했던게 내 스스로에게 너무 미안하다. 다시 돌아간다면 나를 토닥여주고 사랑해주고 싶다. 너무 슬프다. 남에게 받은 상처는 없어져도 내가 나에게 준 상처는 안 지워지는 것 같다. 그래서 생각날때마다 이 노래 들으려한다.. 정신 다잡으려고
모두들 공감하는 마야씨의 이노래 듣고 2024년 새해에는 나를 외치며 나의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됩니다.인생 반세기 살아오다보니 답은 끝까지 자신의 레이스되로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십시요들~♡ 지금 전세계가 전쟁과 전세계에서 선거열풍들이 예 우리나라도 4윌10일에 총선이 있으니 참정권 있으신 분들 다들 한표가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이때 단들 여러분들 힘드시더라도 힘들 내십시다.저의 소망 하나 울나라 여성으로 미국의 총경 되신분 처럼 다니엘 헤니母께서 한국인 이십니다. 이런분들 의 자녀분들 중 미합중국 역사상 대통령 님도 탄생되었음 소망.과 바램 입니다. 예 6남매전원 을 하버드 대학에 보낸 어머니(역시 한국인母)부부내외분 이 한국인 ~ 밥상이 공부책상 이 ~온 미국 어머니들이 그 노하우를 ~ 밥상이 책상 되다. 어머니의 힘과 저력은 모세의 어머니(요게벳)처럼 멀리 비젼을 보고 자식의 장래를 키우는직분 바로 어머님 들 노고에 👏👏👏갈채를 보내며 이노래를 부르시며 아이양육 육아 물론 힘드시지요?! 다른 어떤 말보다 엑셜런트 (훌륭하십니다)~모든 어머님들. 이노래 부르시면서 힘들 내십시요들~♡
여러분...전13살 아직 어린아이고, 아이돌 노래나..동요같은 노래를 좋아애야할 나이이지만..이런 어른 노래를 좋아하는거 .이상하지않죠? 전 이 노래를 택시타고 가는데 택시아저씨가 이노래를 트는거에요. 그래서 좋아서 찾아봐서 유튜브로 다시 듣는건데 너무 좋은데 엄마가 왜 어린애가 이런 노래를 좋아해?이러셨어요...ㅠ전 걸그룹노래도 좋아해요. 하지만 이노래도좋아요...제가 정말 이상한건가욤..
시작뿐인 내 인생,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가자는 말을 스스로에게 너무나도 많이 해오면서 버텨왔던 사람이라 이 노래가 남 얘기처럼 들리지가 않습니다. 주변에서 눈에 띄는 결과물을 내놓고 보여주고 인생을 즐기고 있을 때 저는 끊임없이 걷고는 있지만 과연 앞으로 가고 있는지는 계속해서 의심이 드네요. 언제쯤에나 뒤돌아보면서 내가 이만큼 걸어왔다고 할 만큼 눈에 띄는 족적을 만들 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할 수 있는 건 나는 내 길을 가고 있다고 자위하며 계속해서 걷는 것 뿐인데... 그 동안 이 노래로 위로를 참 많이 받았습니다. 벌써 몇년동안 주기적으로 들어와서 든는지 모를만큼요. 한 동안은 뒤를 돌아보거나 날 위로해줄 무언가를 찾는데 시간을 쓰지 않을 생각입니다. 다음에 이 노래를 들으러 올 땐 위로가 아니라 스스로를 칭찬하기 위해 왔으면 좋겠습니다.
![[Playlist] 용기와 희망의 노래(가사포함) | 힘들고 지칠 때 듣는 음악](http://i.ytimg.com/vi/VwOaxBDrPfw/mqdefault.jpg)
![[Playlist] 용기와 희망의 노래(가사포함) | 힘들고 지칠 때 듣는 음악](/img/tr.png)
![[MV] 러브홀릭스(Loveholics) 1st Single 'Butterfly'(영화 '국가대표' 삽입곡)](http://i.ytimg.com/vi/WCH8lSKBCm0/mqdefault.jpg)
내 나이 서른.
석사를 졸업하고도 취직을 못해 돌고 돌다 결국 다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울컥울컥하며 이 노래를 듣고 힘받고 갑니다.
다음에는 취직해 웃으며 들으러 돌아오겠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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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공무원 합격하고 돌아왔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너무나 감사하고
여러분들께도 좋은 소식 가득하길 바랍니다
서살랑 내 나이 47세에 애가 4명인데 갑자기 직장을 관두게 되어 다시 공부하면서 취준생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울컥하면서 힘받고 가네요. 저도 다음에 취직하게 되면 와서 웃으면서 다시 노래듯고 님 댓글보고 싶네요. 파이팅 !!
화이팅입니다!
내나인36입니다 고등학교퇴학에 나름열심히 살아가고있습니다 배움도많고 나이도젊고 괜찮습니다 노래처럼 본인의길을가세요 취업이전부가 아닙니다 행복한걸 찻아갔으면합니다 30 이넘으면 늦다고 하지만 몇년더 살아보니 그나이면 충분히젊고 모든걸 할수있습니다
안되면 어때요 다시 시작하면되는것을
우리 아들 나인데 안타깝네요 .
무슨 말씀을 드려야 위로가 될지 ?
좌우간 힘내세요 .
파 이 팅 !
힘냅시다
교도관입니다. 수용자들 기상점검노래로 한번 나왔는데 조용한 아침에 수용동 복도 끝에 서서 감동적으로 들었네요. 이 일을 하면서 무너져가던 제 마음 붙들어준 노래였어요.
전직입니다 동감되는 글입니다
앞으로도 수없이 많은 고비가 다가 오겠지만 잘 극복하길 바랍니다.
10년전 모든걸 잃었을때 이노래로 힘을 얻었습니다.
7년동안 하루 18시간씩 운전하며, 빚청산하고 재기에 성공하였는데.
그동안 모든사람들이 다떠나서 사람들도 만나면서 일을하고싶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였는데, 불경기에 코로나 겹치면서 폐업하고 또 빚이 생기기 시작하네요
다시한번 힘을 얻을려고 들으러왔습니다.
힘내세요 또 언젠가는 지나가겟죠 추억이 되는 그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많이 힘드시겠네요. 이런 과거의 힘든 경험들은 분명히 미래의 성공의 밑바탕이 될 것입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나의 길은 의미가 있다고 스스로를 격려해주시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문재앙이 자영업자 죽일라합니다
10대도 힘들었고 20대도 힘들었어요. 미래의 행복을 억지로 빌려 희망이라는 이름을 붙이고는 30대를 지나 40대 중반이 됐어요. 사회적으로 자리를 잡았다한들
자고있는 천사같은 아이의 얼굴을 보며
살기는 여전히 힘들고 아프지만 견디고 또 하루를 살아냅니다. 힘내야지가 아니라,
억지로 사는게 아니라, 나의길을 그냥 가고 있디고 생각하는게ㅡ그게 정답입니다.
안그러면 나자신이 너무 초라해지니까요.
이 나이가 되도 불안한건 마찬가지입니다.
언제나 시작이예요. 끝은..결국 죽어서야 올거라고 생각해요. 파이어족? 40대은퇴?
그렇게 절대 안돼요. 그렇다한들 그게
진정 끝도 아니예요. 매일 매주 매달,
매 새해가 시작이예요. 그리고 그렇게 쭉 연결된게 인생인것같아요. 사는거 자체는 길게보면 아픔이지만, 짧은 순간마다의 행복을 더 잘 느끼라고 그렇게 만들어진거겠지요.
마지막 순간에 임종을 보는 가족들에게 나는 좋은길을 가려고 노력했다는 말을 하기위해서 나의 길을 오늘도 바르고 곧게 걸어가려고 노력해봅니다.
이제야 알것 같아요. 미래의 희망에 기대지말고, 막연한 행복을 꿈꾸지말고. 오늘. 내가 한걸음 걸을때마다
닦아지는 이 길을 잘 가는게, 아무것도 아닌 이 인생에서 그나마 남길수있는 흔적이라는걸. 부디 그 길이 훗날 내 자식, 내 이웃, 내 주변 모두를 안내할 수 있길 바라며 오늘 하루의 길도 휘청이지말고
똑바로 갈수있길 기도하며 걸어봅니다.
제가 20대때 인생이 바닥쳤던 시기에 매일 매일 이 노래를 붙잡고 버텼습니다.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했는데 이 가사들이 저를 다독여주었습니다. 인생명곡중의 하나입니다.
이 곡을 듣는 모든 분 힘내세요. 특히, 사회초년생과 새로운 준비를 하시는 분께 큰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빚이라곤없던 검소했던 내가. 어느날 독박육아하고 높아진 금리에 고물가에 빚이 늘기시작했다. 혼자 울고 또 울고... 너무 힘들어서 화장실에서 혼자 울고 있는데 아이가 밥달라고하네요... 아 ....난 우는것도 내 마음대로 안되는구나 하고 다시 눈물닦고 아이밥주고 설거지하고 씻기고 옷입히고..ㅜㅜ다시..음악듣고 있네요.. 속으로 울면서...마음고쳐먹고...올해는 새벽에 밖에 혼자 나가서 울고 들어오기도 몇십번..ㅜㅜ다시 마음잡고...손길이 많이가는 아이엄마지만 투잡준비하고 있고 마음이 약해져서 다시 힘내러 왔네요. 다시 힘내야죠 . 이 음악 듣고있는 모든 이들..힘내세요.!!
힘내세요♡ 요즘은 고물가에 상위 몇프로 빼곤 여유가 없다고 합니다 높은금리, 고물가 이 또한 지나가리라
08:29
홧팅입니다요 🎉🎉🎉🎉🎉🎉🎉🎉
저도 어린시절힘들게 보내서 나이50에 야간 고등학교 나와서 야간대학 다니고 있네요 힘네세요
다들 존경합니다.
힘내요 잘하고 있어요
집에서 쓰러지고 가족이 발견 대학병원 40일간 의식을 잃었고 기적적으로 살아났고 그 이후 1년 6개월간 병원생활 끝나고 퇴원. 30대에 예상치 못한 건강악화.30대라 보험도 그렇게 들지 않았던때라막대한 자금 타격으로 힘든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몸도 전신마비 상태에서 상당부분 회복이 되었지만 갈길이 멀고 힘들긴한데 그럴때마다 가끔 이 노래 들으며 힘을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힘내십시요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앞날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그런 기적으로 일어나셨는데 뭐든지 다 해내실 수 있을거에요!!!
와~정말 기적적으로 살아나셨네요. 몸이 얼마나 힘드실까요. ㅜ ㅜ 그래도 천운으로 살아나셨으니 재활잘하셔서 새로운 삶 행복하게사시길바래요 아마 가족이 병원비때문에 빚지신것같은데 개인회생이나 파산도있으니 상황에 맞게 대처해야겠네요.
내나이 28배관일을 하면서 소방관을 준비하고 있지만 주변 사람들은 이 일이 두배는 더 번다고 하지만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싶네 어차피 죽으면 끝이라면 고통을 인내하며 돈을 쫒아 부수적인 행복을 찾기보다 인생이란 긴 나긴 행복을 누리고 싶네
응원합니다.
@@송민준-n4e 2001년 홍제동 의인들을 기억합니다. 숭고한 희생뿐 아니라 인간 이기심에 대해 사회적 자성과 대안을 촉구했던 울컥함과 뜨거운 한해로 기억됩니다. 아직도 열악한 환경 속에서 자신을 소진해 나가는 소방관과 그 가족들에게 존경과 고개 숙임이 있습니다.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유전자를 가진 이땅의 이름없는 민초로서 예비 소방관님과
오늘도 우리 곁에서 행복지킴이로 자신을 소진하는 소방관님과 그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꾸벅...
마야의 나를 외치다가 이렇게 연대감과 끈끈함, 이해와 성원으로...
행복감이 충만해 집니다.
@@송민준-n4e 4
돈만 비교해보세요
군대2년2개월 소방6년현직
보너스 다해서 월실수령액
한달 420만입니다. 애둘있구요
월급 비교해보세요
이노래 좋아하는사람은 다들 삶의 열정이 가득차있음을 확신함
10년전 취업준비하면서 새벽에도서관가면서 듣던거생각나네
지칠때마다 나를 일으켜준 노래
아핫나도 그렇구먼ㅋㅋ
맞아 나도 삶의 열정과 자신감이 가득 차있다 잘먹고 잘살아간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그래요
내 나이 서른하나.. 친구들은 다 안정적인 직장인이 되었는데.. 나만.. 작년에 시험에 탈락하고 극도의 우울함과 불안을 느꼈는데.. 이 노래의 가사가 내 맘에 콕콕 박힌다.. 끝이 있는 걸까 시작 뿐인 내 인생에.. 이 고생에도 언젠가 끝이 있겠지..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고 싶다..
응원합니다♥
더 나이 많은 사람들도 새롭게 시작하는 분야에서 자리잡기 위해서 힘들고 외로운 시간 보내고 있어요.. 친구들이 잘 지내보이겠지만,, 영원한 것은 없고. 더 시간이 지났을 때 다른 모습일 수도 있겠지요.. 삶은 가변성이 있으니깐요.
아직 한참 입니다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힘들때마다 듣던 노래였는데 ..고등학생때부터 안해본일이 없을정도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근데 10년이지난 지금도 힘드네요. 힘들었던삶을 보상받고싶지만 힘들수록 더 힘들어지는게 인생인가봅니다..
세상에서 제일 믿었고 정신적인 지주이셨던 어머니가 2년전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께 결혼을 보여드리고싶어 서둘러 결혼을했지만 결혼 2주일 앞둔상태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결혼식도 코로나로 10개월이나 미뤄지고 하루하루가 우울증으로 살아가는거 같네요. 와이프한테는 항상 미안한마음뿐이네요.. 나같은놈만나서.. 최근 우울증과 매너리즘에 빠져서 허우적대고있던 저같은 철없는놈한테도 아이가생겼습니다. 제가 가지고싶었던 울타리였는데 기쁘면서도..복잡한 마음입니다. 가난을 되물려주고싶지않아서요. 무슨일이 있어도 삶을 포기하지 않을겁니다. 잘살고 웃을겁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몇년이 지나건 우리의 꿈인 주택에서 사는모습을 항상 생각합니다. 오늘부로 저는 죽었고 새롭게 다시 태어나려고합니다. 죽을듯이 일하고 가족을 위해서 어떻게든 잘살겁니다.
추후 이 글을 보면서 웃는날이 올수있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반드시 웃을 날이 올겁니다!
응원합니다~~~
기나긴 인생... 반드시 꽃 필 날이 오실거에요 응원합니다~~
앞으로 행복하실거에요. 어머니도 하늘나라에서 행복해하실거에요. 잠시 떨어져있는거에요. 하루하루 행복하세요.! 꼭 이요.!!!
저도 힘들때마다 듣는 노래네요.
혼자 서울에서 아득바득 살면서 너무 지칠때마다 힘내려 노력해봅니다.
부모님 없이 대학교 졸업하고 취직한 후에 주말에 과외알바하며 20대 내내 학자금 2200 대출갚고.. 집에 용돈보내드리고.. 차할부도 이제 다갚고.. 전세집 제힘으로 1억5천모아서 들어왔습니다. 제나이 서른하나에 너무 많이 고생한느낌.. ㅎ
또 앞으로 살아가야겠지요.. 힘들었던만큼 살아지는게 아니라 살아가고 싶네요.
.
열심히 살아왔다고 뒤돌아보며 행복을 누리고 있을거에요~ 화팅!
토닥토닥~~~고생하셨어요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 정말. 하지만. 아둥바둥 사는것만이 답은 아니에요. 내려놓고 진정한 행복을 위해 떠날때도 됐어요.
20살때 쓰레기통 옆에서 이 노래를 무한반복 들으면서 새벽을 나던 때가 생각나서 오랫만에 다시 들었네요. 외국에서 어찌나 외롭던지.그래서 사람들 많은 길거리에 있는데 그들은 삼삼오오 어찌나 즐거워보이던지. 쓰레기통 비우러 청소부가 오는데 눈길이라도 좀 받고 싶어서 계속 쳐다봤는데 뭐 그의 일을 열심히 하시더라구요.
이제는 30대가 되었고 여전히 외롭지만 이젠 이 외로움이 '나의 길'을 가는 원동력이 되었어요.
결국은 나를 쳐다봐주길 , 내 외로움을 알아봐주길 바라지않게되었어요.
다들 어떠한 사정으로 이 노래에 울림을 느끼시네요. 우리모두들 이 노래로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님에 길을가는중입니다
남들은 다 좋아보이고 즐버워보이는데 나만 힘들고 혼자라는거 그 사실때문에 얼마나 외로워지는지 그 마음 잘 압니다 잘 이겨내셨어요
나에게도 잘 이겨냈다 너는 좋은 사람이야
그대가 최고입니다!~~
이 노래 듣고 아침에 힘을 내고 독서실에 갔던 시간이 생각난다.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야 지금은 아이들을 사랑하는 선생님이 됐고..
새학기를 앞두고 간절했던 그 시절을 생각하며 마음을 다시 잡게 된다. 진짜 선생님으로 거듭나는 2019년이 돼야지
우와 너무 멋지다. 나를외치다 덧글엔 하나하나 소중한 추억이 다 있는거같아요. 상상이가네요 어떤 기분이실지.. 행복하세요
내나이 어느덧 51세가 되었네요
올해는 정말 많이도 힘든 시기거든요 .. 그래도 벌써 반년은 가버렸으니 쪼금만 힘내면 될듯요
마야님 노래 들으며 몹쓸 눈물이 ㅜㅜ
이렇게 좋은노래 너무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오늘도 한 4번은 반복해서 들었네요
인생 최고의 노래!!
듣는데 왜이리 눈물이나는지.. 댓글의 수많은 사람들의 사연들을 보니 덩달아 뭉클해지기도하고 나도 꼭 1년 뒤 이날 다시와서 좋은소식을 갖고오고싶다.
각자의 사연으로 약해져있는분들 모두 화이팅!!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쳐보자
이번에 공무원시험 떨어지고 멘탈많이 힘들었는데 이노래 듣고 힘내서 내년에 꼭 합격하겠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합격하셨나요? 윤님의 인생이 찬란하길 바래요...
나이 32에 늦깎이 신입으로 취직하고 오늘 회식자리 끝나고 집에와서 자기전에 듣는데 참 찡하게 사람을 울리네요..
당신의 내일에 너무 작지만 제 힘도 보탭니다. 힘내세요.
저도31살신입으로 시작해 나이적은 선배님들 모시며 13년째 버티고 있습니다. 지금도 힘내고 계시죠? 화이팅^^
지금 힘드신분들 다들 힘내세요..
국제통상, 수학교육 학과 졸업해서 20대 30대 이리저리 빙글빙글돌아 현재 남들이 부러워할정도로 돈 잘 벌고 있습니다. 그 힘든 순간만 버텨보세요. 언젠가는 자신의 길을 찾아 가고 있을겁니다..
2010년 임용고시 최종에서 떨어지고 이 노래 들으니 정말 눈물나더라구요. 가사 한 마디 한 마디가 취준생에겐 사무치는 말들이었으니까요. 다시 재도전하면서 이 노래로부터 용기와 힘을 참 많이 얻었던 것 같아요. 그 이듬해 합격했고, 2021년 현재 우리 딸과 아들에게 아빠의 추억이 담긴 노래라고 들려줬습니다. 제 인생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노래를 자식에게 들려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이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남편이 아파서 병원에 입원중입니다
우연히 이노래를 들었는데
눈물이 주루룩나더군요..위로가되는노래예요
얼른 나아서 빨리 퇴원하자
힘내세요!!
힘내세요~~^^
노래도 노래지만 댓글들 읽으면서 힘을 얻고 가네요. 모두 반딧불처럼 자신만의 빛을 내면서 어둠을 뚫고 살아가는 것 같아요. 모두 응원합니다. 우리 다 우리만의 멋진 길을 걸어요.
사회초년생... 왜이리 힘들까.. 10년뒤 이 노랠 다시 들으면서 그땐 그랫지 하고 웃을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회 초년생때도 듣고 12년이 지난 지금도 힘이 되는 노래입니다. 회사생활은 늘 쉽지 않은거 같아요ㅎ
님에 길을가는중임
@@ssoojiny 님에길을가는중임
문재앙때문임
@@TV-or7xz 문재인이 야동검열해서 씹덕들 거품무는게 딱 좋습니다
10년도 더 전에 사시 2차를 준비하는데 신림동거리 골목에서 울려퍼지던 이노래가 잊혀지지않네요
처음 듣는노래였는데 그 순간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뒤처지면 안된다는말대신 지금 이순간 나의길을 가고있다고 외치면돼! 라는 가사가 그동안 오랜 수험생활에 피폐해진 나에게 하는 말 같았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 합격도하고 안정된생활을 하고있지만 이게 진짜 내가 하고싶었던 일이고 삶인가 하는 생각이듭니다
어쩌면 맹목적으로 사회에서 인정받는길만 바라보며 실제 내가 원하고 나 스스로 행복한 삶은 무엇인가는 전혀 생각하지않았던 젊은 시절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방황하는 젊은분들!!! 부디 좌절하지마시고 한번뿐인 인생을 행복하게 그리고 아름답게 가꿀수있는 삶을 꿈꾸시고 이루시길 바랍니다
출세 취업 공부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진심이 담긴 말씀입니다. 사회가 원하는 '나'가 아닌 진정한 '자아'를 실현하는 젊은 시절이 되길 모두에게 바랍니다. -중년남-
5년전 중학교 3학년 아들과 백두대간 하면서 매일새벽 모닝콜로 들었던 노래다. 천근 같은 몸이지만 이 노래를 들으며 일어나 다시 새벽길을 걸었던 기억이 난다. 나이 오십이 넘어 죽을만큼 힘든 시기를 보내던 중 5년전 그때를 생각하며 다시 힘을 내보려고 한다. 가족을 위해서 반드시 다시 일어나 힘차게 걸을 것이다. 그리고 아들과 같이 백두대간을 완주했던 것 처럼 내 가족 모두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할 것이다.
나만 힘든건 아닌듯 하네요 왜 40 중반 넘으니깐 왜이리 불안하고 해놓은거 없이 나이만 먹었다는 생각만 드는지;;매일 매일 아침마다 생각하고 혼자 되뇌이던 말이 이 노래 가삿말에 있는걸 보고 울컥하고 다시금 힘내자고 끄덕이고 갑니다
내나이 52.... 이젠 편안해지고..이젠 포기하자고.... 생각했는데 이 음악을 듣고 다시 신부감을 찾으러 나섭니다..
저희 시아주버님 54살에 7살어린 미인에 생활력도있는 신부얻었어요 아주버님 솔직히 키도 165에 대머리예요. 학교도 고졸이고요. 근데 정말 착하세요. 성실하시고요. 착해서 뒤늦게나마 복을받은것같더라고요😂 2년전글이라 지금 결혼하셨는지모르지만 ..
3년전 고시 준비하며 힘들때 아침마다 한번씩 들으며 마음을 다 잡았던 곡입니다. 지금은 합격한뒤 일상의 기쁨으로 다시 듣고 있네요. 다들 힘내시고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쳐보세요.
오와! 축하드려요!
고생많으셨어요
축하드립니다 짝짝짝! 좋은 기운 받아가요 ㅎㅎ
힘들고 지친 제게
늘 위로가 되는 고마운 곡입니다
마야씨 그리고
작사작곡하신분께 감사드립니다
44살 나이에 이노래듣고 눈물이 흐르네요 비관적이던 저의 삶을 다시한번 돌아보며 마지마 힘을내보렵니다 남은인생 무엇을 하던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힘내세요!
67반도
파이팅 (♡)^^
44세,79년생 양띠들 너무 힘든듯요
지치네요
지금부터 딱 10년전에 홀딱 망하고 모든걸잃고 강아지랑 단둘이 타지에 와서 살면서 이노래 처음 알게되었고 타지생활 의지할곳이라곤 우리 강아지 밖에 없어서.. 가사가 너무 제 얘기 같아서..노래 들으면서 힘내고 어느덧 제 18번 노래가 되었었는데..
지금 우리 애기는 제 곁에 없네요.
하늘나라로ㅠ 이 노래 들을때마다 너무 보고싶어요
느리게 걷는다고 좌절할 필요가 없다는 걸 이 노래를 듣고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살아있는게 중요한거지
인생은 마라톤이라고 하죠 지금 뒤쳐있다고 실망하고 힘들어하기엔 인생은 길고 많은날이 기다리고있습니다 꾸준히 자기의 길을 걷다보면 남들보다 값진삶을 개척할수있습니다
제발....정말 이노래만큼 나를 위로해주는 노래는 없는거 같습니다..... 힘드신분들...저를 포함해 아마 위로해주는 분들 많을겁니다 힘내세요...!!!!!!!!!!!!!!!!!더 많은 분들이 듣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월드컵 보고 왔습니다 노래 좋네요 감격스럽습니다!!!!!
노래와함께 808 분의
소중한 댓글들 보면서 오늘하루도 힘들지만 버티고,버터보려합니다. 지금 이노래를 듣고 계시는 모든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훈련소에서 아침 점오 후 밥 먹을려고 줄 맞춰 서있는데 옆에 막사에서 갑자기 이 노래 나오는데 시끌벅적한 소대원들이 갑자기 다 약속이나 한 듯 조용해지더라 정적이 흐르고 노래를 듣는데 그때 그 마음 그 친구들이나 똑같았겠지 눈물 참느라 진짜 힘들었다 그때ㅎㅎ
몇해전 앓고 있는 병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을때 그날따라 밖에는 비가 오고.. 병실 침대에 누워 울적하니 있는데 틀어진 TV에서 마야씨가 어떤 콘서트?에 나오셔서 이 노래를 부르시더라구요. 조용한 병실에 가사가 더 잘 들어오는데.. 한마디 한마디 듣고있자니 너무 슬퍼서 울컥하다가.. 좋은 가사에 힘내보려 노력하던게 생각이 나네요. 아직도 그 때 그 병은 현재 진행형이지만 이 노래를 들을 때 마다 뭔가 딛고 일어서자라는 그때 그 마음이 생각이 나 힘이 납이다. 좋은 노래 너무 감사합니다.
다 포기하고, 세상과 단절된 병원과 방한칸을 오가면서 하나밖에없는 아들 케어한지도 벌써 10년이 다 되어가네요. 죽을고비 여러번 넘기고,이젠 완치는 아니지만 아이상태도 많이 낳아져서 하루하루 감사하고,감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마야님 노래와 많은 댓글들 보면서 힘을 내어 봅니다. 이노래 들으러 오신님들도 항상 건강하시고,좋은일들만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살아온 은퇴를 앞두고 있는 남편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제작년 육군의 한 항공부대, 시원한 가을 저녁, 헬기에 커버를 씌우기 위해 쥐돌이 활동복 차림으로 정비고에 내려왔더니 정비고 스피커 너머로 나를 외치다라는 노래가 흘러 나왔습니다.
정비고 너머 붉게 진 노을과 노래가 나오는 정비고, 그리고 정비고 안에서 하루 일과를 마무리 하시는 간부님들을 멀찍이 보니 무언가 마음이 짠하더라구요.
그 당시 군생활이 힘들었고 나는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아팠던 찰나 이 노래를 들어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노을 너머 흘러오는 나를 외치다를 듣고 나서 그 노래가 계속 생각나 부대 밖 철창 근처에 쪼그려 앉아 바깥 세상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눈물을 흘렸었던 그런 추억이 있었는데.. 이 추억도 어느덧 반년 전 이야기고 이제 저는 과제에 시험에 치여사는 복학생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과제를 다 끝내고 하숙집에서 잠깐 운동을 하면서 이 노래를 듣는데 힘들었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여서 행복했던 군생활 동안 쌓아왔던 추억들이 생각나며 마음이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지금은 고향을 떠나와 머나먼 타지로 와서 하고 싶은 걸 참아가며 꿈을 위해 공부하는 것이 가끔씩 힘들지만 이 노래와 군생활 동안 그리고 언제나 저를 사랑해주신 사람들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즐겁게 지내야 겠습니다. 저도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이 힘내실 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힘내십시오ㅎㅎ
쥐돌이 활동복ㅋㅋ 북딱북딱 ㄱㄴ웃김
화이팅팅!♡♡
@@김유현-e4t ㅋㅋㅋㅋㅋㅋㅋㅋ
@@성뀨 예쁜하루되세용 힣
@@김유현-e4t ㄱㅅ여
오늘 금방 3호선을 탔는데 어떤 줌마가ㅜ 내가 앉으려는 좌석 앞길을 뜩하니 막아서더니 빡쳐서 그줌마년의 얼굴을 들여다 봤는데 모르모트급이였음ㅈㄴ방구석 ㅉㄸ줌마였음
사회초년생만 힘든게 아닙니다.
나이가 먹고 연륜이 쌓여도 힘든건 마찬가지죠.
세상은 변하고 변한 세상을 따라가기위해 발버둥치는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
변화를 받아들이지 않고 변화에 맞선다면 나락으로 떨어지기에 안간힘을 써가며 버팁니다.
저도 그래요!! 저희 힘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다들. 힘내자구요들~♡
갑진년 새해 福많이 받으셔요 인천에서 메리포스핀스 아지매
저의 노래가 되었고요.앞으로도 많은 친구들에게 이노래를 불러주렵니다요.❤❤❤
❤❤❤❤
스물한살 때 우울증 진단을 받고, 히키코모리로 살며 하루하루를 의미 없이 보내고 있을 때, 집에 있던 라디오에서 이 노래를 우연히 들었습니다. 이 노래가 처음 나왔을 때는 제가 너무 어렸을 때라, 가사를 이해하기엔 너무 어렸던 나이라 별 생각 없이 들었었지만 스물세살이 되어 다시 들으니 이 노래의 가사가 얼마나 마음에 와닿던지요. 이 노래로 많은 위로를 받았고, 질병휴학 사유(우울증)로 휴학했던 학교도 복학하고 하루하루 잘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래 가사처럼 앞만 보고 달려가려고요.
대한민국 음악시장이 발전하려면 이런 종류의 음악이 더 많이 생겨나야한다. 지금의 아이돌 위주의 시장은 20대 후반 이후는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있다. 현 시대에 알맞은 일명 '힐링'이 되는 곡들이 나타나야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다.. 상업에 너무 치우쳐있고 미디어 조차도 비주류의 음악은 외면하고있다. 역설적으로 이런 과거의 노래들이 재조명 받는 상황이 되기도 하지만 대한민국 음악시장 미래를 위해서 변화가 필요하다..
내가 15년전 이민왔을대 힘들때마다 듯던노래~ 힘이 많이 되어준…
이노래 듯고 전 여자친구가 보내준글귀 생각나내요...
그대 이번에 또 실패했는가?
절망으로 다시 아픈가?
너무 실망하지 말자
이 좌절이 훗날 멋진 반전이 되어줄 것이다
위기가 깊을수록 반전은 짜릿하다
절대 포기하지 말자
내인생의 반전드라마는 끝내 완성되어야만한다
포기만 안하면 언젠간 이김..
우왕~ 여친 센스가 장난아니다~ 부러우면 지는 건데~ ㅋㅋㅋ
훈련소에서 귀가하고 연말 재검을 앞두고 있습니다.. 20대 후반인 나이에 정말 이 노래 가사처럼 느껴지지만, 다시 한번 힘을 내라는 마야님의 목소리에 힘을 얻고 갑니다..
멋진 시기를 지나고 계시네요. 의문이 많은 시기가 뒤돌아보면 오히려 멋진 시기더라고요. 앞으로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거예요. 응원합니다.
25살 2018년이 되자마자 대학졸업과 동시에 공무원준비시작, 그리고 5년만난 남자친구와의 이별. 새여친 사귀고 잘만 놀러다니는 전남자친구....돈도안벌고 공부도 안잡히고있는 제자신이 참 초라하네요. 저와 가보지못한곳도 가고 그동안 학생이어서 제대로 못놀았으니 너는 너의 인생을 즐기겠지만 한편으로는 힘든시간 같이 이겨왔으면서 정말 제일 힘든 시기에 떠나버린 너가 너무 밉다 .. 끝까지 잊지못하게 몇개월을 연락했던 너 .. 왜그랬는지 묻고싶지만 더이상 그럴사이도 아니다 나이제 진짜 그만 힘들고 싶다 이제는 너의 문제도 아니고 나약한 내자신의 문제같다. 두려워서 너를 핑계로 공부하기도싫어하고 무기력증에 걸려버렸다. 나는 너의 생각보다, 나의생각보다 순애보였다 아직도 나는 다른사람이 눈에들어오지않고 마음에 담을 수가없더라 언젠가 나도 행복해질수있겠지 나이제 일어설래
부탁하고 힘내세요 본인길로 빨리가세요
꼭 그렇게 성공의성공하세요
나같은사람은 누구 도움이 안되는 사람이애요 알았죠 ~~
좀 더 나은 미래가 찾아왔기를 바래요
이노래 들으며 댓글 사람들보다 내가 얼마나 꽤나 그래도 해볼만한 상황 인지 인식하고 한 1년동안 제대로 살아본거 같습니다. 매일 발전 합니다. 다 힘내봅시다. 헛된것이 세상 이라지만 그 무엇도 헛된게 없습니다. 다 힘내시길. 나도. 힘내자.
힘든 결혼생활.. 힘든.홀시어머니 시집살이... 늦은 신랑 귀가..아무도 몰라주는 배불러오는 임신기간..
축복의 시간은 잠깐 고스란히 홀로 남겨진 육아.. 조금만 뭐라하면 삐져버리는.남편...지친맘에 이혼준비중 육아하며 라디오를 듣다 이노래를 알게되어 들어요. 새벽에 눈을떠 옆에 누워있는 천사같은 갓돌지난 아들을 보며 오늘도 힘을 냅니다. 이또한 지나가리 아자!..
슬럼프에 빠지지 않게 해 주는 명곡!
마야님 사랑합니다!
🐱🐱🐱
나만 힘든게 아니었구나 ,,댓글 하나하나읽으면서 괜스레 울컥 ,,,
잘 될거에요.! 행복하세요 꼭!
세상물정 모르던 20살. 대학이 맘에들지않아 반수해서 다른대학에 입학했다. 21살 새로입학한 대학 재미는 있었지만 그냥 지쳤던 걸까 2학기 휴학하고 군대를 갔다. 전역하고 열심히 살아야지 했다가 사이비종교에 빠졌고 9개월정도 시간을 허비했다. 이때부터였을까 인생은 꼬여갔다. 다시 학교에 복학해 도전하려했지만 마음이 지쳤고 이것저것 손대봤지만 아무것도 이루지못했다. 지쳤다. 지금 26살. 새로운 시작을 하기엔 늦은 나이라고 다들 말하지만 나는 다시 일어나고싶다. 지금 이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고싶다.
네 다음 백수
신승환 아주 젊은 나이예요. 힘내세요
30살 40살 당신이 보기엔 젊고 절대 늦은 나이가 아니겠죠.그뻔한말.늦었다고 할때가 빠른거란말.맞아요.흐르면 썩지않는 물처럼 뭐든 되있겠죠.그럼 지금보다 나은거겠죠?그렇게 생각하고 살고있습니다.
26살이 새로운 시작을 하기에 늦은 나이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봄봄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내가 가는길이 인생이고 역사입니다 비교하는 삶은 행복하지 않아요 나만 행복하면 되는겁니다 사회적지위 에 연연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나자신은 이지구상에서 오직 나하나 그것만으로도 굉장히 의미 잇지않을까요
일이 너무 힘들고 죽고싶을때도 있었지만 이노래 가사를 듣고 눈물을 흘리면서 힘내자란 생각으로 하루하루 버텼습니다
그러길 몇개월 눈물 흘리고 자책하던 시간이 벌써 7개월이 지났네요
그때 극단적인 선택을 안한 내 자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울컥 😰 나를 아껴주고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주는 진정성있는 노래
이쁜 마야님이 대단한 가수님이란걸 진심 감사감사~♡
비트코인 가즈아
새벽이 오는 소리~~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스러질 수 없어.
힘이 되는 나의 애창곡.
어린 아이들 보면서.
엄마 라는 타이틀은 많은것을 생각하고, 인내하게 합니다.
지금은 대학생 각자 본분에 충실하며 성장하는 중 입니다.
애들아~~ 멋지게 성장하자.
사랑해.❤
나에 길을 간다고~~
마음을 잡고 또 잡고 앞만 보며, 지금도 살고 있습니다.
아무리 들어도 오랜만에 찾아들어도 절대로 질리지않는.노래 ........
힘내세요.
감사해요
33살 늦은나이 2022년 소방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데 꼭 합격해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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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필기합격했습니다! 체력시험까지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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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합격했습니다. -22.8.2
화이팅하세요 꼭 합격하실거에요
화이팅 하시고,
시작이 반입니다.
소방관되셔서 꼭 좋은 공무원으로 성장하시길~!!
화이팅~~~입니다
최종합격했습니다
기 받아갈게요
몇년전에 재수할때 기숙학원에서 기상송으로 아침마다 틀어줬던 노래..가사가 참 좋음 수험생들 수능얼마안남았는데 화이팅!..
3년다니던 직장에서 내 시간도 없이 회사에만 매달리다가 결국 우울해지고 나를 잃어가는 내 모습에 퇴사를 결심했는데 그때 나의 결정에 힘이 되었던 노래.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지금도 이노래를 들으며 아침을 나가는데 너무 가슴이 웅장해진다
제게 정말로 큰 힘이 되는 노래에요!!!
너무 좋아서 주먹쥐고 부릅니다!!!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울컥하며 또다시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댓글보고 코끝이 시큰해졌어요 ㅠㅠ 저도 저에게 힘이 되려고 라디오에서 일욜에 듣고 계속듣고있어요 무한반복
인생에 답이 없네... 나이는 먹어가구 이루어 온 일은 미천하고.... 그래도 하루 하루 살아가는 거야.....
진짜.. 10년 전 아무 생각없이 들었던 노래가.. 이렇게 절절한 노래인 줄 이제 알았네요.. 요즘 멘탈이 흔들리는 시점에 출근하면서 듣다가 입김인지 눈물인지 모를 땀방울 흘리면서 힐링했습니다~
생각없이보낸이십대 대학에실패하고 재수에실패하고 자연스럽게 삼수를 결정하게되고 여행을갔을때 들은 노래.. 잠에서깼는데 눈물이났습니다.두려움이있었지만 이노래들으며이겨냈어요!
지금으로부터 13년전 20대 초반 변변치 않은 학벌과 가난으로 친구와 함께간 6개월짜리 노가다..해가 뜨기도 전 어두운 새벽..시간은 5시를 가르키고 있고 나와 친구는 수원의 한 골목 숙소에서 나와 스타렉스 맨 뒷좌석에 앉는다. 잠시후 같은 남색잠바를 입은 아저씨들도 가득차고 회색 스타렉스는 오늘의 현장으로 향한다..4개월째 이어진 잔업에 일 특성상 온몸이 아프고 멍이들었다. 하루하루 너무 고통이었고 평생 이렇게 산다면 내 인생은 너무 불행할것만 같았지만 이곳을 벗어날 뾰족한수가 없었다..사실 그럴 의지가 없었다. 인생 자체가 늘 어두웠기에 빛이 어디에 있는지 몰랐으니깐..그 날 그 새벽 아침 ..해가 뜨기전 사람을 가득태우고 현장으로 향하던 스타렉스안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나를 외치다..아마 그 날이었던것 같다.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지금은 그 때와는 비교안될만큼 좋아졌지만 지금도 내 멜론 플레이리스트 상단 한 줄을 차지하고 있는 이 노래는 나의 인생곡이다.
좋은 글 감사해요 뭔가 제 이야기를 하는듯하여 가슴이 아립니다
울컥하네요. 지금은 좋은인생을 살고계셔서 다행입니다.
님의 글을 읽고 난생처음 웃으며 울었습니다.
웃으며 울수도 있는거군요..
그때는 빛이 보이지 않았다는 글귀에 멍해지더군요.
모르는분이지만 정말 화이팅을 드리고싶습니다. 저도 온 사방이 흐릿해 빛이 보이지않지만 일어서보겠습니다
상처받지말자!!!!@
괜찮은척 아무렇지않은척
😉😉🥰웃자
1년전에적었던 글
지금은 너무잘살고있어요
가끔힘들때마다 위로듣고싶어서들으러오랫만에왓는데 글이있네요!힘 얻어가야지
다들 힘내세요
바닥쳐도
다시일어날수있어요
다시일어나서 뛰는사람에게
박수쳐줍니다
어릴 땐 몰랐는데 노래도 좋고 정말 가사가 좋다..
네‥응원합니다
파이팅 (♡)^^
#정숙아___오늘도 주사맞고 울고 나약한 내가 너무 미위ᆢ
모두에게 다 때가 있는거같다 누구는 어릴때부터 일을 시작할수도 있는거고 누구는 늦은나이에 시작할수도 있는거다 정답은 없는거 같다 누가 그러더라 인생은 남이랑 비교하면 비교할수록 끝은 없고 비극만 있다고 내 인생 나대로 가면 되는거 같다 후회없이 다 해보고 삽시다.
오늘은 애들만나는날 아침이네요..
이혼해서 한달에 4번 애들보는데
매번너무보고싶습니다.
제가 주식실패로 신용불량자가 되고
한달양육비 및 위자료 및 월세지원비로
310만원 그리고 개인변제금 160만원
총 470이 숨만쉬어도 나가는상황
투잡으로 겨우 메꾸지만
3년만 잘버티면됩니다.
애들 생각해서 일어설겁니다.
다들 힘내세요..
멋지세요. 화이팅입니다. 건강잘챙기시고 3년안에 좋은일이생길것같습니다.제 경험상 끌어당김의법칙이 정말 맞더라구요 우리 힘들어도 난 행복해라고 최면걸며 좋은일생기길 믿어봐요😂
@@행복-e6q 응원감사드립니다.
저는 재결합을 원하고 전와이프는 거부하고
그래도 일단 이번주 금요일부터
애들 제가 키우기로했습니다.
양육비200만원은 안주니 숨통이 트이겠지만
애들을 엄마없이 키우게하니깐
너무미안한 마음입니다.
전와이프가 친정엄마도 안계시고해서
도저히 힘들어서 못키우겠다고해서
제가 키우기로했어요
최선을다해 키울려구요
저두요....ㅠㅠ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마야 나를 외치다
새벽이 오는 소리 눈을 비비고 일어나
곁에 잠든 너의 얼굴 보면서
힘을 내야지 절대 쓰러질 순 없어
그런 마음으로 하룰 시작하는데
꿈도 꾸었었지 뜨거웠던 가슴으로
하지만 시간이 나를 버린 걸까
두근거리는..나의 심장은
아직도 이렇게 뛰는데..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위~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지쳐버린 어깨 거울 속에 비친 내가
어쩌면 이렇게 초라해 보일까
똑같은 시간 똑같은 공간에
왜 이렇게 변해버린 걸까
끝은 있는 걸까 시작뿐인 내 인생에
걱정이 앞서는 건 또 왜일까
강해지자고 뒤돌아보지 말자고
앞만 보고 달려가자고..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위~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오~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있다고 외치면 돼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나의 길을 간다고..
일요일 투잡 알바뛰고 횡단보도에 신호기다리며 서있는데 앞가게 스피커 에서 나오는 이 노래 덕분에 펑펑울었네요! 시원합니다!!
저희 아빠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지겨워서 안찾아봤는데 생각나서 오늘 찾아봤는데 야....
명곡이다.
시험준비하는데 방심하고 듣다가 눈물이ㅜㅜㅠㅠ 그 어떤 노래보다 위로받는 느낌이에요
HJ Kim 셤붙으셧나여??
그냥 결따라 가는거죠 충고도 듣기시로여 ~~^^
회식 후 먼저 간다고 하고선 코인 노래방 가서 혼자서 저 노래 몇번을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술취함 이상하게 땡기는 곡인데 아는 사람들 앞에서는 부르기 싫더라구요 ㅎㅎ
어차피 부모님 뱃속에서 이렇게 태어나 눈, 코, 입, 손, 발 등 이쁘게 태어났는 데 원하지 않는 길이라고 해서 자살 생각할 지경으로 우울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직 그 끝은 언제 올지 아무도 몰라요. 그래서 그 끝이 오기 전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면 되고 자신이 원하는 길을 만들면 돼요. 이렇게 살기 싫은 거죠. 죽고싶은 게 아니잖아요? 다 힘든 시기가 있고 극복하며 나만의 길을 만들며 살아가요. 꽃길만 걸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살기싫어서 죽고싶은거죠
외국생활10년 지친 나의마음을
다독이듯 가사 너무 좋네요
바닥일 때 날 위로한 노래
아ㅜㅜ 다른 분들 댓글보고 폭풍 눈물
다들 행복합시다
그냥 너무 벼랑끝에서 나 자신을 저주했던게 내 스스로에게 너무 미안하다. 다시 돌아간다면 나를 토닥여주고 사랑해주고 싶다. 너무 슬프다. 남에게 받은 상처는 없어져도 내가 나에게 준 상처는 안 지워지는 것 같다. 그래서 생각날때마다 이 노래 들으려한다.. 정신 다잡으려고
모두들 공감하는 마야씨의 이노래 듣고 2024년 새해에는 나를 외치며 나의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됩니다.인생 반세기 살아오다보니 답은 끝까지 자신의 레이스되로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십시요들~♡ 지금 전세계가 전쟁과 전세계에서 선거열풍들이 예 우리나라도 4윌10일에 총선이 있으니 참정권 있으신 분들 다들 한표가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 이때 단들 여러분들 힘드시더라도 힘들 내십시다.저의 소망 하나 울나라 여성으로 미국의 총경 되신분 처럼 다니엘 헤니母께서 한국인 이십니다.
이런분들 의 자녀분들 중 미합중국 역사상 대통령 님도 탄생되었음 소망.과 바램 입니다.
예 6남매전원 을 하버드 대학에 보낸 어머니(역시 한국인母)부부내외분 이 한국인 ~ 밥상이 공부책상 이 ~온 미국 어머니들이 그 노하우를 ~ 밥상이 책상 되다.
어머니의 힘과 저력은 모세의 어머니(요게벳)처럼 멀리 비젼을 보고 자식의 장래를 키우는직분 바로 어머님 들 노고에 👏👏👏갈채를 보내며 이노래를 부르시며 아이양육 육아 물론 힘드시지요?!
다른 어떤 말보다 엑셜런트 (훌륭하십니다)~모든 어머님들. 이노래 부르시면서 힘들 내십시요들~♡
여러분...전13살 아직 어린아이고,
아이돌 노래나..동요같은 노래를 좋아애야할 나이이지만..이런 어른 노래를 좋아하는거
.이상하지않죠? 전 이 노래를 택시타고 가는데 택시아저씨가 이노래를 트는거에요.
그래서 좋아서 찾아봐서 유튜브로 다시 듣는건데 너무 좋은데 엄마가 왜 어린애가 이런 노래를 좋아해?이러셨어요...ㅠ전 걸그룹노래도 좋아해요.
하지만 이노래도좋아요...제가 정말 이상한건가욤..
ღ뚜예 DDUYE 이상하지 않아요 ^^
어린애건 늙은이건 들어서 좋으면 좋은거지 어린애가 이런노래 좋아해 참내 우리나라 수준하고는
전 님이랑 동갑인데 락매니아라는. 걱정 ㄴㄴ
이상한게 아니라 그렇게 가르친 사회가 웃긴거예요 ㅋ 동요 좋아하는게 더 이상한거예요 ㅋ
제가 어릴때도 노이즈 김건모를 좋아했지 동요를 부르지는 않았거든요 ㅋ
앜ㅋㅋㅋ긔요미~^^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좋은 노래는 나이 상관없이 사랑받습니다^^b
아침에 일어나기전 이 노래를 들으면 왠지모를 힘이 솟아남. 노래자체도 좋지만 가사가 참 좋음.
의미가 있는 노래.."힘내 뒷쳐지자마"라고 말하지 말고.."있는 그대로 너의 길을 가라"는 의미..가사도 참 멋진 노래..
힘들때마다 들었던 노래...난 정말 행복질꺼야..언젠간....죽기전에 한번은..
내나이 마흔한살. 술한잔 하면 이노래 스무번넘게 듣네여
김세훈 같이 힘내요
김mekty
저도여
같이 힘내요
왜 이노래만들으면 눈물이나는지?
취업실패 연속인 22살 백수입니다. 진짜 내가 어떤모습이 진정한 나 자신인지 모르고 남들 하는대로 하다 실패만 여럿 겪었네요 이곡들으며 늘 힘을 얻고있습니다^^
초코 dark 늘 힘내요 응원해요
김성희 ㅌㅇfffhypp
저는 26살인데 아직도 영상쪽으로 도전하고 있어요! 힘들지만 같이 이겨내봐요! :)
김성희 네^^
조현진 에??
DONG UN KIM 감사해요 ㅠ.ㅜ
초코 dark 이런말은 남의말이지만 요즘세상에는 빽없으면 고려대,서울대 나와도 취직못하는판국입니다.. 저는 자존심포기하고 두탕뛰면서 일하고있습니다ㅜ
군대에 있을때 잠깐이라도 위로가 되는곡이었어요... 전역하고 세월이 흘러서 지금은 나의 행복하고 즐거울 앞날을 위해서 다시한번 위로받고 갑니다.
올해 39. 아들 딸 하나둔 가장입니다.
3월초에 해외 장기 출장가는데 마음이 답답하고 애들 생각날꺼 같아 눈물나네요.
술한잔 마시고 집에와서 노래듣는데 딸아이가 아빠 왜 우냐고 물어봅니다. 아빠 피곤해서 하품했다고 둘러됐는데 , 냉장고에서 슬그머니 초콜렛 먹으라고 꺼내주는데 눈물 터질뻔했습니다. 영원할줄 알았던 청춘은 금새지나고 벌써 내년에 40이네요.
이글을 보는 모든 분들 힘내시고 올해는 이루시고자 하는 모든일이 잘되기를 기원합니다.
아 애들 저와같이 어린데 장기간 못보면
정말 보고싶겠네요
저도 애들이 3-8살인데 너무너무 이뻐요
절대로약해지면 안된다는말대인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이노랫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네요
취준생으로서 진짜....와 정말 눈물난다ㅜㅠㅜ 이게 진짜 노래다 진심..
착한척 잘난척 하지마
그냥 이년 버려
양심 느끼거나 자책말고
1년전 댓글이네요. 지금은 더 나아지셨길 바랍니다! 제자리여도 우연히 이 글을 본 인연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커피자판기-y8h답글이 달린게 알람에 안 뜨네요. 응원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전기기사 1차 시험 통과했습니다. 통과하고 후련한 마음에 들으러 왔는데ㅎㅎ 다시 추스르고 2차 실기 준비해야져ㅎ 응원 감사드립니다!
@@커피자판기-y8h 결국 2020년 12월 31일. 전기기사에 합격했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2021년, 열심히 살겠습니다. 댓글 작성해주신분께서도 새해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길 기도합니다.
@@rickykang2205 우와 축하드립니다👍
내나이 어느덧 60대..은퇴전 직장 다닐때 힘들때마다 들으며 힘을 냈던 노래...
그래서 요즘도 그때 생각하며 가끔 듣습니다. 마야 가수 좋아하는데 요즘 노래하는 모습 볼수 없어서 아쉽습니딘.
지금,고금리에 물가안정도 안되고 코로나며 이것저것 재해와 사건사고가 많습니다 사회초년생이나 커가는 아이들도 걱정이네요 이나라는 언제 안정될가요? 우리 다같이 힘내요 포기하지마시고 희망을 갖고 사시길 빕니다😊
이 노래가 주는 힘을 받고 한걸음더 가봅니다.
시작뿐인 내 인생,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달려가자는 말을 스스로에게 너무나도 많이 해오면서 버텨왔던 사람이라 이 노래가 남 얘기처럼 들리지가 않습니다.
주변에서 눈에 띄는 결과물을 내놓고 보여주고 인생을 즐기고 있을 때 저는 끊임없이 걷고는 있지만 과연 앞으로 가고 있는지는 계속해서 의심이 드네요.
언제쯤에나 뒤돌아보면서 내가 이만큼 걸어왔다고 할 만큼 눈에 띄는 족적을 만들 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럼에도 할 수 있는 건 나는 내 길을 가고 있다고 자위하며 계속해서 걷는 것 뿐인데...
그 동안 이 노래로 위로를 참 많이 받았습니다.
벌써 몇년동안 주기적으로 들어와서 든는지 모를만큼요.
한 동안은 뒤를 돌아보거나 날 위로해줄 무언가를 찾는데 시간을 쓰지 않을 생각입니다.
다음에 이 노래를 들으러 올 땐 위로가 아니라 스스로를 칭찬하기 위해 왔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2022년 16강 진출!! 역전승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축구팀 끝까지 가자!! 영원히! 화이팅!
절대 안무너진다. 다시해서 붙는다.
안되면 될때까지 화이팅!
힘!!내세요~ 잘할 수 있을 거에요^^
.붙었나요?
다들 자기 소개와 이노래를 들으며 힘이났다는 이야기가 많네요 그만큼 가사가 좋다는 말...
어제 마야님 라이브 공연에서 듣고.. 감동받음.. 마음을 만져주는 노래였음.
이노래는 다시 들어도..눈물이 맺친다..ㅜㅜ가사가 너무 울컥하게 만드는노래...싸이-아버지노래듣고 다음으로 울엇던 노래이다..나를 외치다
2007년에 육사 시험치고 육사 사이트 들어갔는데 이 노래로 홍보하더라. 이래저래 좀 찡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