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영접하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다짐했지만 여전히 내 안에 가득한 이기심과 겉으로 드러나는 죄는 짓지 않지만 너무나 더러운 죄악된 마음 때문에 도저히 견딜 수 없을만큼 힘이 들었다”고 말했다. 하 교수는 “하나님께서 나의 죄악된 마음을 볼 수 있도록 빛을 비추어 주셨다”면서 “나의 내면 안에 있는 죄악들을 통회하며 수도 없이 많은 눈물을 흘렸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기독교는 영업장 같습니다. 기독교는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나이가 들어 직장에서, 사회에서 만난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왜 그렇게 이기적이고 못됐는지... 점심시간엔 밥먹기전 기도하면서 일할땐 남 뒷담화를 얼마나 까던지. 정말 많은 기독교인을 만나봤지만 결국 다 거지같았네요. 노래는 좋네요. 하나님이 아닌 당신이 쓴 곡일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이기적입니다. 기독교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요. 기독교인도 사람인데 별반 다를 것 없어요. ^^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선과 악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그런 자신을 알고, 겸손해지기 위해 하나님을 찾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안 좋은 면만 보려고 하면 부정적인 것만 보이고 나 또한 부정적으로 물들게 됩니다. 좋은 생각만 하고 좋은 것만 보기에도 아까운 우리 인생. 좋은 것으로 채우는 하루 보내세요. ^^
사람은 다 죄인이고 별로 입니다. 님이 남한테 들이대는 그 잣대를 스스로에게 들이 대십쇼. 님은 친구랑 대화할 때 뒷담화안하십니다. 님과 우리는 성인군자가 아닙니다. 다 죄인이고 지옥에서 형벌받아 마땅한 극악무도 죄인입니다. 그걸 알고 못알고의 차이고 신자와 불신자입니다
그동안 조성모등 다른가수들이 부른 리메이크곡만 듣다가 30여년만에
원곡가수노래를 들었는데 울컥하네요 ㅠㅠ
역시 원곡가수의 임팩트는 최고입니다 갬성은 아직도 마음을 울리는듯
80년대 혜화동 골목길 학사주점에서 들었던 아름다운 노래... 세월이 많이 흘렀네
젊었을땐 멜로디가 좋아서 많이 들었는데...
나이들어 이제 다시 들어보니, 가사 한구절 한구절이 참 마음에 절절하게 와 닿습니다..
군입대해서 자대배치받고 갈때 노을이 지고 있었는데 버스안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흘러나왔었죠
그때 풍경이랑 감정은 잊혀질거 같지가 않네요
원곡은 처음들어보네요 요즘 인생에 고난이 많아서 그런지 가사하나하나 제얘기같고 눈물이 나네요
예전에 레코드판으로 집에서 혼자듣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한참 감수성이 풍부할때 시인과촌장 들국화를 듣던 그시절 을 회상하면서 잘듣겠습니다
원곡의 노래는 처음 들어보는데...
그냥 ... 마음이 울컥해 오네요 ..
정말 애절한 감성이 훅 ...
그냥 눈물이 핑~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젊은시절엔 사랑의 애절한 느낌이였다면
지금은 내삶의 회한과 애절함으로
들리어 지네... 시간이 지나도 명곡은 명곡
I would listen to this song when I was in my twenties. I am 62 years now.
기독교를 떠나서 인간본연의 고독과 고통을 그리는거 같아서 이곡이 참 좋다 타인과 정말 잘지내고 싶고 완벽해지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게 인생이라는걸 이제는 알고 있다 그럼에도 왜이리 발버둥치고 아직도 인간에게 기대는 내가 참...이제는 그러지 않았음 좋겠다
이 노래의 오디가 개독하고 연관되는지 . ....
광신도들은 답이 없네요 .
@@ndxxa 이거 작곡한 하덕규님이 하나님이 주신곡이랬어요 알지도 못하면서 흥!!!
인간은 인간을 통해서만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발버둥치는게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 님께 행복이 머물길 바랍니다.
원곡 가수 처음듣는데 너무 좋네요~~~
명곡이로다...자꾸 눈물이 나는 것은 나만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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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바램인줄 솔직히 인정하니
참 나가 기뻐서 우는것이 아닐까요~
내도 그랫으니까요
완전 나와 같은 심정의 노래이다.
참 좋은 노래인듯 싶어요
듣고 또 듣게 되는 가시나무
이 노래..
아..
학창시절 나를 참 많이 울렸던..
저는2003년 때 고등학교행사에서 초대가수로 직접 이노래 불렀어요 왜이리 슬프던지
89년 대학떨어지고 이노래듣고 엄청울었음..
내면을 이런 수준의 글로 녹여내다니.. 진퉁 기라성같은 가사임.
오랜만에 들으니까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내일 어디쯤 아주 우연히 스쳐갈지라도 , 그 내일 내일이 내일이기를
세월이 흘렀어도 명곡은 좋네요~~
이건 문학상 받을 가사인데...
제가 존경하는 회사 상사분과 나이는 열살차이지만,
좋아하는 음악은 같습니다.
음악은 세대를 초월하네요.
가시나무
시인과촌장
너무 좋습니다~^^
이 아픈 새들은 서로에게 젤 중요한 사람들인데. 아들 딸 부부. 그들을 우리 자신이 찔러댄다는 예기다
처음 시작하는 피아노 선율ㅠㅠ
참 멋진 노래이지요
좋은 노래를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88 년이면 제가 중2 때였네요..세월 참..
오 동갑이넹 반가워요 .
난 88년도에 방위하던 큰형이 테잎주면서 좋은 노래다. 잘 들어봐라 햇던 기억이 나네요 .
명곡🎉❤
노래에 실려
청춘으로 돌아가 봅니다..
좋아요 🎉
임용시험 준비하면서 유희태 박사님의 영문학 강의 들을 적에 교수님께서 문학 비평 이론 중 Negative Capability 를 설명하시면서 언급하신 노래. 가사가 정말 아름답기 그지 없다.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원곡이 최곱니다
갬성자극^^
아리는 내마음.
언제나 내마음같네
하덕규님... 맞을겁니다....
아..
아름다운 노래...
그리고...
그런.. 세상.. 그립네요...
대단하다
완고하시던 작고하신 아버지께서 유일하게 좋은노래라고 하신 기억이있습니다 당시에 이노래를 들으면서 어머니를 생각하셨던걸까요
아 아재들 추억여행 하는 거 왜이리 귀엽죠 ㅋㅋ 지나가는 현 중학생이..
ㅋㅋㅋ 학생도 귀여워 질때가 오겠죠
내가 너무 많아서 미안해..ㅜㅜ
지금 이 노래
이 노랫속 가삿말 같은 사람을 알아요. 근데 이 노랫속 사람은 행복해 질 순 있는 걸까요? 영원히 자기연민에 빠져살까요?
무종교자고 응애지만 노래가 좋다 b^p^b
기독교랑 관련두지않고 각자의 해석에 맡길때 더 심금을 울리는 곡인듯요
어쩐지 음이 교회음악 같더니 이거 기독교 노래인가요?
@@_bunny97850 이 곡을 만든 하덕규님이 이 곡에서 당신은 기독교의 신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목사입니다
기 독 교 적 색채 가 진 한 노 래
재 회 와 완전좋아 합니다.
그냥 차분해 지는
가사가 가시처럼 찌르네요
인프제..😢
서클 룸. 혼자. 새벽.레코드.
싱어게인 이주혁씨 듣고 왔어요
저도요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예수님을 영접하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다짐했지만 여전히 내 안에 가득한 이기심과 겉으로 드러나는 죄는 짓지 않지만 너무나 더러운 죄악된 마음 때문에 도저히 견딜 수 없을만큼 힘이 들었다”고 말했다. 하 교수는 “하나님께서 나의 죄악된 마음을 볼 수 있도록 빛을 비추어 주셨다”면서 “나의 내면 안에 있는 죄악들을 통회하며 수도 없이 많은 눈물을 흘렸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저역시 그렇네요 ㅎ 하나님이라는 초자연적 우리가 미쳐깨달을수없는 존재는 반드시 계시지요 그는 음성을 들어본적은없지만 그와난 하루에도 많은대화를하지요 찾는자에게는 어떤식이든 나타내시고 찾지않는자에게는 그는 안계시지요
저도 제 안의 어쩔 수 없는 죄의 속성을 보게되어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납니다
다중이 테마곡이다
이건 칸느 황금종려상 감인 노래네...
노래 화자가.... 어느 멀쩡한 정상인이 애인에게 .주변인.주변 환경에 의해(518때 거리에서 군인들에게 끌려가 총검으로 국가 폭력당함).망가져버려지고 있는 정신 분열증 성격이상자 초기 증상 되기 직전,(골든 타임)의 자기고백의 느낌을 노래한거 같아요..
하덕규씨는 유명한 ccm(기독
교대중음악)을 만드신 분인데
네 지금은 목사님이시죠.
활동당시에도 노래가사가 많이 종교성을 띄고 있었어요
@@시끄러운거존나싫어 아 그렇군요!!! 찐팬이었는데..근황 감사합니다♡
이 노래 자체가 내 욕심 자아가 너무 많아서 예수님 힘들게 한다는 뜻임. 자기부인 못하는 자신을 한탄하는 가사죠 ㅠ
아우 확 까라앉네
원곡이더좋네
조성모것만 알다가 원곡 처음 들어봤는데 원곡이 훨씬 낫네 조성모거는 개과잉이었네 조성모거 느끼해서 못듣겠다 이제
헛된 바람들로 --->헛된 바램들로
표준어로 바람들이 맞습니다
우리나라 기독교는 영업장 같습니다. 기독교는 없어지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나이가 들어 직장에서, 사회에서 만난 수많은 기독교인들은 왜 그렇게 이기적이고 못됐는지... 점심시간엔 밥먹기전 기도하면서 일할땐 남 뒷담화를 얼마나 까던지. 정말 많은 기독교인을 만나봤지만 결국 다 거지같았네요.
노래는 좋네요. 하나님이 아닌 당신이 쓴 곡일 것입니다.
모든 인간은 이기적입니다.
기독교인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요.
기독교인도 사람인데 별반 다를 것 없어요. ^^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선과 악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그런 자신을 알고, 겸손해지기 위해 하나님을 찾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안 좋은 면만 보려고 하면 부정적인 것만 보이고 나 또한 부정적으로 물들게 됩니다.
좋은 생각만 하고 좋은 것만 보기에도 아까운 우리 인생. 좋은 것으로 채우는 하루 보내세요. ^^
사람은 다 죄인이고 별로 입니다. 님이 남한테 들이대는 그 잣대를 스스로에게 들이 대십쇼. 님은 친구랑 대화할 때 뒷담화안하십니다. 님과 우리는 성인군자가 아닙니다. 다 죄인이고 지옥에서 형벌받아 마땅한 극악무도 죄인입니다. 그걸 알고 못알고의 차이고 신자와 불신자입니다
1998년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