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할아버지 증언입니다. 신의주 근처 농협 부지배인인 할아버지는 휴가로 직원들과 남쪽 온천으로 기차를 타고 가는 중에 수많은 차량과 병력이 남으로 이동하는 바람에 기차가 연차가 끊임없이 계속되었다고합니다. 훈련 중인가 생각했지만 며칠 후 탕속에 있었는데 한 직원이 달려오더니 ' 전쟁이라오. 남조선이 침략했다오'그순간 아 북한이 남한을 침공했구나라고 생각했다고합니다.
6:01 사단이 적다는건 덩치가 조금 작다는 느낌이지만, 휴가등으로 완편되지 못한 사단이라는건 팔다리 뭐하나 없는 상황이라는 것과 비슷합니다. 30%가 빠졌다는 느낌이, 자신보다 조금 작은 180에 100kg vs 170에 70kg이냐, 아니면 팔2다리2 vs 팔1다리2로 싸우는 것이냐 란 것을 두고 비교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여기서 덩치는 30%작아도 지지 않을 가능성은 없진 않으나, 팔다리4에서 팔다리3이면 승률은 극히 낮아질 걸로 보입니다.
이렇게 압도적인 전력비와 조직력을 갖춰도, 예상과 달리 목표달성에 차질을 빚는 것을 보면, 전장은 누구의 말대로 우연과 불확실성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체계적인 군의 지휘시스템, 군의 실전 경험만이 이런 변수들을 최소화 할 수 있겠지요. 북학군이 어떤 예상치 못한 변수들을 만났는지 다음화가 궁금해지네요.
@@해피엔딩-x1o 크림반도 때처럼 흘러갈 거라 기대했던 것 같아요. 애초에 푸틴은 영토 병합 생각도 없었고, 키예프에 정권만 친러로 바꾸고 빠지는 첩보작전같은 걸 구상했던 것 같은데 우크라이나 국민의 저항이 예상 외로 크다보니 어차피 서부는 이제 반러고 동부 지역이라도 건지자 식으로 전환한게 크죠. 만약 그게 없이 푸틴 뜻대로 흘러갔더라면, 유럽 입장에서도 잠깐 분노는 해도 제재를 오래 끌고 갈 명분은 없었을 겁니다. 우크라이나 영토는 그대로 있을테고, 친러로 정권교체된 우크라이나가 푸틴한테 따지지도 않을 테니, 어떤 나라도 따지지 않는 걸 명분삼아 러시아랑 싸우긴 힘들 테니까요.. 독일에서 처음에 우크라 지원요청에 시큰둥했던 것도 이런 식의 계산 때문이었죠.
@@ignisilluminati 왜 우크라이나 정부를 친러로 바꾸려고 했을까요? 저는 벨라루스를 보면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푸틴이 벨라루스의 루카센코에게 계속해서 국가통합을 요구하더라구요. 그리고 만약에 우크라이나의 오데사까지 러시아가 점령을 했으면 우크라이나는 내륙 국가가 돼서 서부 지역은 완전 고립되는 형국이 아니겠습니까
전쟁전 지속적으로 북한과의 크고 작은 교전이 있었죠. 북한이 전면침공을 하기전 남한의 대응방법이나 약한곳을 알기위해 그런건데 월남하던 민간인들의 수많은 첩보들을 전부 신뢰하기도 어렵고 그동안 벌어졌던 많은 도발중 하나라고 생각하기도 했죠. 많은 첩보를 취합해서 그걸 확실한 정보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걸 실패한겁니다. 미국도 진주만 기습에대한 첩보들이 있었지만 무시했던거랑 같습니다
전면 침공 첩보는 지속적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상당수는 근거없는 허구임이 들어났습니다. 4월 전면 침공, 노동절 전면침공, 총선 당일 전면 침공, 6월 초 전면침공설도 있었는데 죄다 사실이 아니였지요. 그런 상황에서 6월 20일 경 즘에 다시 전면 침공 첩보가 들어왔으니 신뢰하기가 어려웠지요. 이런 상황에서 북한이 고위급 남북회담을 제의하며 평화무드까지 조성하니 더욱 신뢰하기 힘들었구요. 그래서 첩보부대를 파견해 첩보 내용을 확인토록 지시했고 확인전에는 첩보에 대한 대응을 하지 않은 겁니다. 우린 전쟁이 난 사실을 이미 알고 있으니 왜 이런 조치를 취했나 심각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당시 국군 상황을 보면 그럴만 했습니다.
625를 겪으면서 포병에 대한 한이 맺혀 월남에서 미군 포와 포탄을 마음껏 사용하면셔 포병의 질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아지고 ㄱ 후 자주국방을 목표로 피나는 노력하여 세계 최고의 자주포를 만들고 수출하는 나라가 되었네요.한국군의 별칭이 포방부라 불리고 미국 군사 매거진에서 포병만 평가하면 한국군은 러시아를 제치고 세계 1위라고 하네요.격세지감.
북한이 쳐들어온다는 정보는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비상태세를 유지하기는 했는데, 지나고 보면 아니었고, 지나고 보면 아니었고... 그래서 6월달에도 비상태세를 유지하다가 24일에 해제한 겁니다. 말이 쉽지, 군대에서 한달마다 비상태세 걸린다고 해보세요. 병사들 다 지쳐 쓰러집니다. 그러니 채병덕만 욕할 수도 없지요.
채병덕 총장은 일본군에서 근무한 경력으로 대한민국 욱군의 초창기를 이끌었던 사람입니다 당시 무기고를 관리하던 일을했었는데 독립군에서 여러번 접촉했지만 협력을 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반대로 일본군에 이를 신고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그가 친일파까지는 아닐것이라는것이 중론이지만, 일본군에서의 경력 때문에 친일파 사전에 등재되어 있긴 합니다. 평사에는 나름 유능한 편이였다지만, 전쟁을 대비하는데서는 많은 실책을 범한것은 사실이죠 마지막에는 총장직에서 짤리고 최전방에서 전사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영국의 체임벌린 같은 경우가 아닐까 싶네요
예전에 러시아군이 헤르손강 상류에 있던 댐을 폭파시켰을때 크림반도에 주민들이 여기에 물을 끌어다가 수도를 사용한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결국 헤르손강의 물을 써야하는 지역인 헤르손이나 크림반도는 자연스럽게 우크라이나로 돌아올수밖에 없는것이 아닌지... 사실상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에 밀려서 러시아군은 헤르손강 가까이는 못 오는거 같으니까 헤르손강은 우크라이나군의 소유인거 같고요.
제가 알기론 이승만과 무능한 국군 수뇌부가 맨날 북진통일 외쳐서 이새끼들 무기주면 북한공격한다고 방어할 정도의 방어무기만 주려고 했습니다. 미군 입장에서 쓸데없는 전쟁에 휘말리비 싫으니까요. 이건 625이후에도 자꾸 그러니 한국이 돈이 없어서 무기 못얻는것도 있지만 공격타령하니 미사일제한 강한전투기저한등 자꾸 억제한거죠.
여순반란이랑 4.3사건은 둘 다 반체제 사건으로 얽혀있긴 하지만, 4.3사건은 정부의 잘못된 대민정책이 시발점이며 비록 남로당이 선동하긴 했어도 비무장 민간인들이 많이 개입된 처지라 책임이 나눠지는 반면, 여순반란은 어쨌든 민간인이 아닌 군인이 조국의 명령에 반해 지휘관을 학살하고 자신들의 무력을 사용해 대한민국 체제에 반기를 든 사건이라 이해의 여지가 적음. 한편 보도연맹같은 경우 대한민국 체제를 뒤엎는 것과는 상관없이 그냥 색깔론적 이유로 벌어진 학살이었기에, 극소수 공산주의자를 잡았다 할지라도 정부가 절대적 책임을 피할 수 없음.
ㅋㅋㅋㅋ 그논리면 "일본한테도 사과 받고 , 북한 중국 러시아 한테도 사과 받아야지 " 하는게 한국인이 생각하는 논리지 "일본 역사적으로 잘못했잖아" 하면 "일본만 왜그럼? " 이게 ㅋㅋㅋㅋ 일본인 입장이지 뭔 ㅋㅋㅋㅋ 강도 A B C 3명이있는데 강도A 한테 "너는 나쁜놈이야" 하면 강도B,강도C는 착한 애들이란 소리임? ㅋㅋㅋㅋ 사상이 "일본나쁜놈 == 중국 러시아 북한 착한놈" 이라는 생각을 어떻게 할수있는건지 신기함
![[임용한의 한국전쟁] 서부전선, 국군 1사단 VS 북한군 1,6사단](http://i.ytimg.com/vi/zcBm-SUgKeg/mqdefault.jpg)
![[임용한의 한국전쟁] 서부전선, 국군 1사단 VS 북한군 1,6사단](/img/tr.png)
![[임용한의 한국전쟁] 북한군은 왜 서울에 3일이나 머물렀나?](http://i.ytimg.com/vi/sZ8C5fjUb6k/mqdefault.jpg)
![[풀버전] 한국전쟁 비하인드 스토리! 전쟁으로 탄생한 음식들 ㅣ썬킴ㅣ역사ㅣ전쟁ㅣ음식ㅣ밀면ㅣ국제시장](http://i.ytimg.com/vi/KB_LlJEp3pQ/mqdefault.jpg)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주신 국군과 민주주의 진영국가의 참전군인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이 휴전 국가임에도 지금처럼 불편없이 살수 있는건 여러분 덕분입니다.
자유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
,...,..?,..
.,,.,.,.....!,...
, 3:38
매번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유튜브 켜자마자 보여서 놀랐네요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 정말 한국의 보물
박사님 정말 재미있게보고있습니다 지도로 사단 위치 파악할 수 있어서 더 알기쉬웠습니다!
6:56 7:47 이래서 박사님 영상을 찾아서 보는거 같음(편제와 담당 거리로 설명하는걸 체감상 처음 본 거 같음)
오 나이스 재밌는 편이당 ㅎㅎㅎ
7월말에 하는 625 특집 어쨌든 좋아
오늘 비온뒤채널도 참 재밌게 봤어요!
오늘밤은 이거다 ㅋㅋ
수면용?
저희 할아버지 증언입니다. 신의주 근처 농협 부지배인인 할아버지는 휴가로 직원들과 남쪽 온천으로 기차를 타고 가는 중에 수많은 차량과 병력이 남으로 이동하는 바람에 기차가 연차가 끊임없이 계속되었다고합니다. 훈련 중인가 생각했지만 며칠 후 탕속에 있었는데 한 직원이 달려오더니 ' 전쟁이라오. 남조선이 침략했다오'그순간 아 북한이 남한을 침공했구나라고 생각했다고합니다.
남이 침략을했다고?
@@user-ji3wf1mi3h 잘좀 읽어 난독이야 그말을 안믿었고 북한이 남침 했구나 라고 했다잖아
저때부터 거짓말했군요 ㅡㅡ김씨일가 골때리네
잘보겠습니다 😊
재밌게 시작하셔서 후편이 기대 됩니다.
6:01 사단이 적다는건 덩치가 조금 작다는 느낌이지만, 휴가등으로 완편되지 못한 사단이라는건 팔다리 뭐하나 없는 상황이라는 것과 비슷합니다.
30%가 빠졌다는 느낌이, 자신보다 조금 작은 180에 100kg vs 170에 70kg이냐, 아니면 팔2다리2 vs 팔1다리2로 싸우는 것이냐 란 것을 두고 비교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여기서 덩치는 30%작아도 지지 않을 가능성은 없진 않으나, 팔다리4에서 팔다리3이면 승률은 극히 낮아질 걸로 보입니다.
이렇게 압도적인 전력비와 조직력을 갖춰도, 예상과 달리 목표달성에 차질을 빚는 것을 보면, 전장은 누구의 말대로 우연과 불확실성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체계적인 군의 지휘시스템, 군의 실전 경험만이 이런 변수들을 최소화 할 수 있겠지요. 북학군이 어떤 예상치 못한 변수들을 만났는지 다음화가 궁금해지네요.
누가 했는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군대에서 계획이란 총성이 울리는 순간 사라진다라는 말이 있죠
존경합니다
너무재밌습니다
역시 박사님!! 귀에 쏙쏙 들어오고 이해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
아직 않봤지만 좋습니다 ㅎㅅㅎ
3일안에 서울 함락이 목표...
전쟁은 오래해서 좋을게 없으니까
러시아도 전쟁 시작할때 우크라이나 수도를 3일안에 점령하고
일주일만에 전쟁을 끝내겠다는 계획을 했을거 같아요.
푸틴의 빗나간 예상
1. 우크라이나 전쟁이 이렇게 오래갈줄 몰랐을듯
2. 유럽에서 러시아의 가스, 원유 판매를 금지시킬줄도 몰랐을듯
러시아는 엄청난 손해를 보고 있는거죠.
@@해피엔딩-x1o
2는 예상했을 건데 1을 전혀 고려조차 안 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거라 본듯? 솔직히 무려 독일 외교관이 48시간 뒤에 망할 나라 말을 왜 들어야 하냐고 했을 정도로 우크라이나가 저렇게 버틸 줄은 아무도 몰랐으니..
@@ignisilluminati 푸틴은 오히려 유럽이 러시아 가스에 의존하고 있어서 우크라이나 문제에 소극적일거라 생각했을거 같아요.
@@해피엔딩-x1o 크림반도 때처럼 흘러갈 거라 기대했던 것 같아요. 애초에 푸틴은 영토 병합 생각도 없었고, 키예프에 정권만 친러로 바꾸고 빠지는 첩보작전같은 걸 구상했던 것 같은데 우크라이나 국민의 저항이 예상 외로 크다보니 어차피 서부는 이제 반러고 동부 지역이라도 건지자 식으로 전환한게 크죠. 만약 그게 없이 푸틴 뜻대로 흘러갔더라면, 유럽 입장에서도 잠깐 분노는 해도 제재를 오래 끌고 갈 명분은 없었을 겁니다. 우크라이나 영토는 그대로 있을테고, 친러로 정권교체된 우크라이나가 푸틴한테 따지지도 않을 테니, 어떤 나라도 따지지 않는 걸 명분삼아 러시아랑 싸우긴 힘들 테니까요.. 독일에서 처음에 우크라 지원요청에 시큰둥했던 것도 이런 식의 계산 때문이었죠.
@@ignisilluminati 왜 우크라이나 정부를 친러로 바꾸려고 했을까요?
저는 벨라루스를 보면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푸틴이 벨라루스의 루카센코에게 계속해서 국가통합을 요구하더라구요.
그리고 만약에 우크라이나의 오데사까지 러시아가 점령을 했으면 우크라이나는 내륙 국가가 돼서 서부 지역은 완전 고립되는 형국이 아니겠습니까
외항선원 선장이 국반장관하는 나라가 전쟁에서 깨지는건 당연지사…전쟁은 무기가 좋아야하지만 하드웨어 못지않게 스프트웨어인 사람의 능력이 따라줘야하는거죠. 우리가 월남에서 잘싸운것도 미군이 무기를 무한정 지원했고 군의 참모부가 견실했기에 가능했던겁니다
드디어 왔다~~~~
아... 왜케 짧나요....
토전사)2차 세계대전에 독일군이 완편이 다 안 되었다고 하는데 완편 되었다는 기준이 무엇인가요?(병사들에게 무기보급 다 안 되어다는 뜻인지..? 기준을 모르겠습니다.)
탈북인 장해성 선생님의 증언으로는 남침 시에 탱크가 40대가 안됐다고 하더군요.
03:22 아니 전면전 첩보 있었다는건 처음 듣는데요?!
이거 진짜 심각한거 아닌가요?!??!???!!??
그래서 채병덕, 신성모 등이 욕을 많이 먹었죠....
전쟁전 지속적으로 북한과의 크고 작은 교전이 있었죠. 북한이 전면침공을 하기전 남한의 대응방법이나 약한곳을 알기위해 그런건데 월남하던 민간인들의 수많은 첩보들을 전부 신뢰하기도 어렵고 그동안 벌어졌던 많은 도발중 하나라고 생각하기도 했죠. 많은 첩보를 취합해서 그걸 확실한 정보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걸 실패한겁니다. 미국도 진주만 기습에대한 첩보들이 있었지만 무시했던거랑 같습니다
첩보가 안 들어오는 전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진짜 정보인지 잘못된 정보인지 판단하는 능력이 중요할 뿐
전면 침공 첩보는 지속적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상당수는 근거없는 허구임이 들어났습니다. 4월 전면 침공, 노동절 전면침공, 총선 당일 전면 침공, 6월 초 전면침공설도 있었는데 죄다 사실이 아니였지요. 그런 상황에서 6월 20일 경 즘에 다시 전면 침공 첩보가 들어왔으니 신뢰하기가 어려웠지요. 이런 상황에서 북한이 고위급 남북회담을 제의하며 평화무드까지 조성하니 더욱 신뢰하기 힘들었구요. 그래서 첩보부대를 파견해 첩보 내용을 확인토록 지시했고 확인전에는 첩보에 대한 대응을 하지 않은 겁니다.
우린 전쟁이 난 사실을 이미 알고 있으니 왜 이런 조치를 취했나 심각하다고 말할 수 있지만, 당시 국군 상황을 보면 그럴만 했습니다.
예전에 토전사 진주만공습 정묘호란을 다뤘을 때도 박사님이 윗분들의 말씀과 동일하게 말씀하셨죠. 진주만도 공습이 온 다는 정보가 들어오기도 했구요. 실제로는 수많은 오정보들이 들어오고, 그걸 필터링해서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란 매우 어렵다고 지적하셨죠.
굿
625를 겪으면서 포병에 대한 한이 맺혀 월남에서 미군 포와 포탄을 마음껏 사용하면셔 포병의 질이 세계 최고 수준으로 높아지고 ㄱ 후 자주국방을 목표로 피나는 노력하여 세계 최고의 자주포를 만들고 수출하는 나라가 되었네요.한국군의 별칭이 포방부라 불리고 미국 군사 매거진에서 포병만 평가하면 한국군은 러시아를 제치고 세계 1위라고 하네요.격세지감.
ㅎㅎ😊 핵시대에 아무의미 없는 ㅋㅋㅋ
개딸의 한개. ㅋㅋㅋㅋㅋ @@ScarHornet
2대 1 거꾸로 되었어요~
전면침공 첩보까지 있었는데
채병덕 참모총장은 뭘 한걸까
채병덕이가 하동에서 전사해서 그랬지 만약 살아있었다면 그놈은 수상한 점이 않아요. 신성모 국방장관은 더더욱 의심스럽고~신성모는 국군이 밀릴때 대구임시 수도에서 체포되어 조사를 받은적이있는데 그 조사보고서는 아직도 공개된건없어요. 신성모,채병덕 등등은~
채병덕 참모중에 간첩있었을 겁니다
@@워크-f2p 국방부장관 신성모도 의심이 가는 놈이죠
북한이 쳐들어온다는 정보는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비상태세를 유지하기는 했는데, 지나고 보면 아니었고, 지나고 보면 아니었고... 그래서 6월달에도 비상태세를 유지하다가 24일에 해제한 겁니다. 말이 쉽지, 군대에서 한달마다 비상태세 걸린다고 해보세요. 병사들 다 지쳐 쓰러집니다. 그러니 채병덕만 욕할 수도 없지요.
@@humanplusscience4449 맞아요. 일부 밀덕이나 역사매니아들이 채병덕의책임 으로 모든것을 씌우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당시 상황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무조건 까는거는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왜 국군은 그날 6월24일 외출을허락햏나요
전투상태를유지하다가 왜 갑짜지 외출휴가를허락했나요?
북한이 쳐들어온다는 정보는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비상태세를 유지하기는 했는데, 지나고 보면 아니었고, 지나고 보면 아니었고... 그래서 6월달에도 비상태세를 유지하다가 24일에 해제한 겁니다.
뉴스에서 정보부 요원들 신상 탈탈털렸다던데
이미 문정권때부터 허술해졌죠.
국정원 대공수사권을 폐지하고, 국보법 위반했던 박지원이 국정원장 이었으니 ;;
김대중 이후 대대적으로 털렸죠.
@@truth1472이런 게 정치정신병 특징
@@sinclaire5845
이미 정보 계통 출신들의 증언이 있었다.
임용한 선생님의 전쟁 강의, 좋은 내용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6.25 전쟁사로 이름을 바꾸면 어떨까요?
외국 사람이 부를 때는 한국전쟁, 우리나라 사람이 부를 때는 6.25 전쟁으로
채병덕 총장은 일본군에서 근무한 경력으로 대한민국 욱군의 초창기를 이끌었던 사람입니다 당시 무기고를 관리하던 일을했었는데 독립군에서 여러번 접촉했지만 협력을 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반대로 일본군에 이를 신고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그가 친일파까지는 아닐것이라는것이 중론이지만, 일본군에서의 경력 때문에 친일파 사전에 등재되어 있긴 합니다. 평사에는 나름 유능한 편이였다지만, 전쟁을 대비하는데서는 많은 실책을 범한것은 사실이죠 마지막에는 총장직에서 짤리고 최전방에서 전사 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영국의 체임벌린 같은 경우가 아닐까 싶네요
임용한 교수님 제자분들은 진짜 강의 재밌게 들으실거 같아욤~^0^;;;
3.8도선 순간 속을뻔..
남로당!
그것이 더부러?
아마도? 거의?
욕을 먹어도 싸다는 느낌? ㅎㅎ
대전차 포 인데 전차를 못 부스면 그게 대전차 포 인가요?😮
이정도면 최병덕? 그사람 첩자아님?
예전에 러시아군이 헤르손강 상류에 있던 댐을 폭파시켰을때 크림반도에 주민들이 여기에 물을 끌어다가 수도를 사용한다는 얘기를 들었었는데...
결국 헤르손강의 물을 써야하는 지역인 헤르손이나 크림반도는 자연스럽게 우크라이나로 돌아올수밖에 없는것이 아닌지...
사실상 우크라이나군의 포격에 밀려서 러시아군은 헤르손강 가까이는 못 오는거 같으니까 헤르손강은 우크라이나군의 소유인거 같고요.
일본군이 한국에 남긴 최악의 똥 채병덕...
왜미국은 2차대전후 패기처분 된 무기가 어마 무시하게 많았을텐데 우리나라 에 무기지원 넘 없다는게 이해불가 이승만은 북한의 전쟁준비를 알고도 미국의 무기원조를 요청하지 않았는가배😢
제가 알기론 이승만과 무능한 국군 수뇌부가 맨날 북진통일 외쳐서 이새끼들 무기주면 북한공격한다고 방어할 정도의 방어무기만 주려고 했습니다. 미군 입장에서 쓸데없는 전쟁에 휘말리비 싫으니까요.
이건 625이후에도 자꾸 그러니 한국이 돈이 없어서 무기 못얻는것도 있지만 공격타령하니 미사일제한 강한전투기저한등 자꾸 억제한거죠.
와 참모총장이란 사람이 전쟁 징후가 보이는데 정찰대 보내고 파티라니
북한이 쳐들어온다는 정보는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비상태세를 유지하기는 했는데, 지나고 보면 아니었고, 지나고 보면 아니었고... 그래서 6월달에도 비상태세를 유지하다가 24일에 해제한 겁니다.
ㅎㅎㅎ
6 25 전에 북한보다 이렇게 열세인 상황에서도 이승만은 북진 통일을 외쳤다고 하는데 제대로 상황을 몰랐던가요?
역전다방에서 샅샅히 훑었는데
이래도 북침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죠
자원이 있었으면 57미리 골탄 쏴서 다막았을텐데 하필 돈이 없었네 ㅋㅋ
육이오 한달전에 미국 군속 모두 일본으로 빼돌린거 알고있냐 한심한 인간들아 소련무기는 모두 배치하고 모두 짜고친 거야
선빵 처놓고 아직도 오물풍선 보내? 노답임
조선족 군대가 주축이된 북한군
채병덕? 저 놈은 살아있나요?
마산전선에서 죽었음. 북괴한테 적군인가 이지랄하다가 사살당함.
잘리고 최전선에서 근무하다 전사했습니다
선생님 여순사건 제주4.3사건 보도연맹등 이승만 집권때 여러 학살 사건이 많이 있던데 중립적 팩트만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중립적으로 팩트만 말하면 북한 간첩들이 제주도 주민들을 선동해서 총알받이로 세웠고
경찰 군대도 과잉 대응한 거죠
사실을 말하면 스탈린의 지시를 받고 공작금을 받은 남로당원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군경과 가족들을 학살을 하면서 일어났습니다.
남로당 2호 강령에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세우는 게 목표라고 나와 있답니다.
반란을 일으키고 스탈린 만세를 외치기도 했고 북한의 국가를 부르기도 했답니다.
생생 현대사에서 시청을 한 내용입니다.
여순반란은 정부책임10 반군책임90
4.3사건은 정부책임50 반군책임50
보도연맹은 정부책임90 피해자책임10
이게 맞다고 봄
여순반란이랑 4.3사건은 둘 다 반체제 사건으로 얽혀있긴 하지만, 4.3사건은 정부의 잘못된 대민정책이 시발점이며 비록 남로당이 선동하긴 했어도 비무장 민간인들이 많이 개입된 처지라 책임이 나눠지는 반면, 여순반란은 어쨌든 민간인이 아닌 군인이 조국의 명령에 반해 지휘관을 학살하고 자신들의 무력을 사용해 대한민국 체제에 반기를 든 사건이라 이해의 여지가 적음. 한편 보도연맹같은 경우 대한민국 체제를 뒤엎는 것과는 상관없이 그냥 색깔론적 이유로 벌어진 학살이었기에, 극소수 공산주의자를 잡았다 할지라도 정부가 절대적 책임을 피할 수 없음.
생각해보면 북한 중국 러시아는 6.25 전범국이고 + 과거를 반성하지도 않는데
우리나라는 왜 일본에게만 [과거 청산 없이는 관계개선도 없다]라고 말하는 이유가 뭘까 싶음...
그곳이 마음의 고향인 사람들 덕분
북한 중국 소련한테 배상금도 받아야하죠.
ㅋㅋㅋㅋ 그논리면 "일본한테도 사과 받고 , 북한 중국 러시아 한테도 사과 받아야지 " 하는게
한국인이 생각하는 논리지 "일본 역사적으로 잘못했잖아" 하면 "일본만 왜그럼? " 이게 ㅋㅋㅋㅋ
일본인 입장이지 뭔 ㅋㅋㅋㅋ 강도 A B C 3명이있는데 강도A 한테 "너는 나쁜놈이야" 하면 강도B,강도C는 착한 애들이란 소리임? ㅋㅋㅋㅋ
사상이 "일본나쁜놈 == 중국 러시아 북한 착한놈" 이라는 생각을 어떻게 할수있는건지 신기함
@@임재건-e7l 너도 한표냐
@@임재건-e7l 그 얘기 하는건데요?
북한, 중국, 러시아에도 사과 받아내야죠. [진정성 있는 사과] 하기 전엔 해볕정책이나 친중 같은거 하면 안됨
황현필
김종필 전 국무총리는 위인이시네요
이 김종필이 그 김종필 인가요?
@@히히힝-f7n 26년생으로 네이버에 나와서 얼추 북침 시기랑 나이대가 맞는거 같아서요 아닌가요??
@@QuattroPark 몰라서 여쭤본 거에요 ㅎㅎ
@@히히힝-f7n 맞아요. 죽기 직전에 출간한 회고록 보면 나오는 내용입니다.
광고는 적당히 하쇼
문재인 이재명 민주당 조국 유시민 모두 이들은 인정안할것 이들에게 투표한 국민들 책임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