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마케팅 고민 끝. 직원 100명 사업가의 2024 마케팅 써머리 무료 PDF 다운 - bit.ly/isangPDF 와, 이런 마케팅회사 블로그가 있어? - bit.ly/isangblog 이미 3년전에 써놓은 글 - blog.naver.com/mentalisia/221715185275
요즘엔 고졸이 낫다 대졸이 낫다 딱 짤라서 말하기 힘든 시대가 됐고 대학의 가치가 떨어진 것도 맞고 간당간당한 대학 역시 지방 뿐만 아니라 서울소재의 대학들도 안심할 수 없는 시대지만 적어도 향후 5-10년 간은 인생진로의 방향성이 안잡혀 있으면 일단 대학 다녀보기라도 하는 게 최선이라고 봄... 인생진로의 방향성이 뚜렷한 사람이라면 대학을 가든 고졸로 사회에 스타트를 하든 알아서 판단했겠지... 비록 이젠 내가 30대고 내 코도 석자인 아재지만 동생같은 젊은이들에게 하고픈 말은 대학에 가서 좀 더 배우든 고졸로 사회에 일찌감치 발을 디디든 본인의 판단에 달려 있겠지만 어느 유튜버나 연예인 말듣고 섣불리 행동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음. 공부가 다가 아니다, 대학이 다가 아니다, 수능 필요없네, 대학졸업장 아무것도 아니다, 대학갈 돈으로 사업이나 주식하라고 얘기하는 사람들 님인생 절대 책임안져줍니다. 그 점은 알아두셨으면 해요
명문대 가는건 좋으나 대기업에 취업하라고 강요하는 사람들은 꼴보기 싫더라고요. 왜내가 유튜버나 사업하면 안되는지 못하게하는 친척들 보면 다의절하고 싶더라고요 지금 시대는 AI 로 돈버는시대인데 누가 기업에서 일합니까 대학나와도 유튜버하지 기업에 틀어박히라는 사람들도 문제가 많아요 시대흐름 못따라가는거에요
예전엔 학력이 좋지않으면 강의도 하기 힘들만큼 학력을 많이 봤어요 어느순간부터 80년대인가 대학교들이 한국에 설립하면서 대학안가면 적폐로 보고 회사에 취업강요를 많이했죠. 그게 성공하는길이라고 일본 드래군사쿠라에서도 아베히로시가 명문대학강요 많이했고 기업에 이력서를 내 면접을 보고 하지만 요샌 학벌의 중요성이 좀 떨어진듯
대학가고 안가고는 본인들의 몫임 근데 주식이 쉬울까요 주식도 공부를 해야 되는 부분이고 금융지식이 없으면 전문가들은 재산이 있는 사람들에게 조차 신중히 하라고 하는 게 주식인데... 심지어는 하지 말라는 경우도 있음 이 말듣고 함부로 주식바닥에 뛰어들어서 망하는 일은 없었으면 함. 진로와 금전에 관한 건 신중히 판단하세요 님들 인생 절대 책임 안집니다
근데 확실한 건 우리나라에서 학력은 재산 이상의 의미가 있음. 영상에서 말한 지능을 높이는 부분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장하는 부분도 그렇지만, 정말 상류사회로 진입하거나 의식주와 돈이 다 해결되고나서 자아실현을 위해서 학벌이 필요함. 고졸로 성공한 사람들도 겉으로는 자기가 연고대들 부려먹는다고 말하는 애들 많은데 속보면 열등감이 있음. 아니라고 하겠지만 자청님도 입시에서 실패한게 열등감이 남아있을거임. 이게 사람이라는 게 어쩔 수 없음. 하나를 잘 하게 되면 다른 것도 잘하고 싶고 점점 완벽해지고 싶기때문임. 그러니깐 입에 풀칠할정도되면 맛있는 거 먹고 싶고 친구가 생기고 나면 인기가 있어지고 싶고 돈을 많이 벌고 나면 돈이 많은 사람 그 이상의 사람 자체가 멋진 사람이 되고 싶고 학벌 좋은 엘리트인데 돈까지 많은 진정한 상류사회를 보게 되면 나도 거기에 속하고 싶어지는 거임. 사람은 끝없는 욕심이 있기때문에 어쩔 수 없다. 괜히 대부분의 대기업의 자제들이 좋은 대학에 가는 게 아님. 돈,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거지. 아무리 돈이 중요한다고 한들 서울대, 카이스트 출신보면 돈이 없어도 그 자체로 인정할 수 밖에 없거든.
조선시대때만 하더라도 대학이 없었죠 사람들의 현대기술이 발달해 사람들이 기업의 이득을 위해 대학이 생긴거죠 부모님때는 공장이라던지 대기업이 생기면서 대학교가 생긴듯하고 기업들에 필요한 인재를 뽑기위해 대학교에 들어가야 된다는거였음 한국은 먹고살 수 있는 자원도없고 대학가야지 그나마 직업의 폭이 넓어지니 돈.시간 길게써서 대학을 가는건데 지금은 저성장 고도압축시대에서 AI시대로 흐름 넘어감 학벌이 선택이 된느낌
꼭 그렇지 않죠.. 학벌시대는 이제 끝남 메가스터디에 손주은이 로스쿨가도 성공못한다고 했음 대학을 가는 이유는 대기업에 취업하기 위함인데 요새 20대들은 대기업 대신 편의점 창업도 많이한다는 뉴스봤음 학벌시대가 끝난 이유는 유명 메이저 계열사 변호사 집안빼고는 변호사 개업해도 돈 많이 못번다고 했음 의대 쏠림 현상도 비슷한건데 의대가면 월 4천씩 벌잖음 인턴때만하더라도 고도압축시대에서 ai시대로 흐름 바꼇음 19년이전까진 김성공대표 말대로 명문대나와야 대접받는 시대였는데 흐름바뀜
방탄.손흥민 학벌이 좋진않은데 성공했듯이 조선시대때 정약용은 대졸이 아니었는데 머리가좋았죠 일단 자청님 의견 틀린건 아닌데 한국사회가 고졸이라하면 되게 나쁘게보는문화 여전히있어요 대학에서 배우는 내용이 전문직이나 의사할꺼아니면 불필요한 학과가 많아요 공대에서 배우는 학과 과목들이 저랑 전혀 안맞아요 컴공은 그나마 개발자라도 할수있으니 논외지만 다른학과는 하향세그리던데 정보통신,전자공학,기계공학 이런학과들이 공대에서 배우는건데 사기업에 들어가서 일할꺼아니면 어디에 쓰나요? 정보통신은 그나마 비전은 좀있지만 너무 현대 기술에 맞춰진 느낌이 아쉽네요.. 컴공빼고 비전이 없는데
엄마가 이야기하는데 대학 나온 사람일수록 문제해결력이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내용에 대한 논점을 스스로 분석하고,시행착오 과정을 통해 자신의 메타인지나 문제해결력을 높일 기회를 얻고, 세상을 좀더 폭넓게 본다고요. 그래서 대학을 가는게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뒤늦게 방통대나 사이버 대학을 가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사람도 대학을 선택하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니 대부분 위와 같은 이유 때문이엇어요.
@@proffermichael2930 네 반은 맞고 반은 틀린이야기 같아요."좋은대학교 가면 좋은 인맥을 쌓을수 있다"라는 대목에서 제가 덧붙이고 싶은 이야기가 하나 있는데요, (케바케이기는 하나) 때로는 가정의 소득수준이나 집안 배경에 따라서 좋은 취업정보,또는 인맥,그를 통해 얻는 기회의 폭에 있어 큰 격차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고급 정보는 끼리끼리 돌고, (일부러 의도하지 않더라도)집안 배경이 거의 비슷한 사람들끼리 비슷하게 어울리는 문화가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이지요. - 가령, 대학에서 취업이 보장되는 학회활동이나, 동아리 활동을 병행한다고 가정 했을때, 그의 부모로부터 학연&지연이 연계되어 있는 학생이라면.. 같은 실력을 가진 조건에서도 더 유리한 취업 구도를 가질 수 있습니다. 명문대 안에서도 소득이나 배경의 차이로 인해 정보의 차이가 있을수 있고, 그들만의 리그가 존재한다는 소리지요...ㅎㅎ 다만, 명문대학 학생들의 전체적인 사고방식은 (인서울 대학 이하 대비) 마인드의 차이가 크게 납니다. 이러한 것을 간접적으로라도 경험할수 있다는 점에서, 그러한 이유 탓에 사람들이 명문대학 진학을 선망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대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이 공대라고 해도 현대기술에 관련된 과목을 배우더라고요. 현대기술말고 과거 기술 배우고싶은데 그런 학과는 없더라고요 정약용이 개발한 기술요 자동차 고치는거는 기계공학과에선 다루고 과거 조선시대 시절 의학이나 그런걸 배우진 않더라고요 대학에서 배우는 과목이 제가 생각하는 의학하곤 거리가 멀더라고요 미대나 한의학이 그나마 조선시대랑 흡사한데 만족스러운 학과가 없네요 @@새빛-08q
@@JinnYoungKim 일단 명문대 졸업한 사람들을 "서울대 나온 정치인"으로 아주 좁게 한정짓는게 아닌거 같아여. 제가 알고 있는 명문대생 중에는 - 스스로 개척한 카카오 모빌리언스 설립자도 존재합니다. 좋은 대학은 앞서 말씀드린 경향성(외부 요인으로서 영향을 줌)을 띨 뿐, 명문대 학교가 인간의 모든 문제해결력과 개척력을 밥 떠먹여 주듯 일깨워 주지 않습니다 대학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배움의 기회를 찾아서 스스로 성장하는 곳이니 아무나 좋은 대학 간다고 성장 하는곳이 아니고 스스로 배울 마인드를 갖춘 사람이 일류가 된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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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 학생들 중에서 70%는 거의다 부모님들이 지금인 예전처럼 대학만 가면 인생 꽃피는 줄 알고 거의다 대학 가라고 어릴 때부터 가스라이팅 오지게 당했을 것 가틈,..
여전히 그렇게 생각하는사람들도 꽤있음 명문대 나온 사람들은 공부못하는 사람에 대해 안좋게 말하더라고요
학벌이 다인줄마냥. 어딘가에 세뇌당해서 대학교나와야 인생꽃피는줄 알고
메가스터디에 손주은도 로스쿨가도 이제성공못한다고 손흥민이 되야된다고 했음
요즘엔 고졸이 낫다 대졸이 낫다 딱 짤라서 말하기 힘든 시대가 됐고 대학의 가치가 떨어진 것도 맞고 간당간당한 대학 역시 지방 뿐만 아니라 서울소재의 대학들도 안심할 수 없는 시대지만
적어도 향후 5-10년 간은 인생진로의 방향성이 안잡혀 있으면 일단 대학 다녀보기라도 하는 게 최선이라고 봄... 인생진로의 방향성이 뚜렷한 사람이라면 대학을 가든 고졸로 사회에 스타트를 하든 알아서 판단했겠지...
비록 이젠 내가 30대고 내 코도 석자인 아재지만 동생같은 젊은이들에게 하고픈 말은 대학에 가서 좀 더 배우든 고졸로 사회에 일찌감치 발을 디디든 본인의 판단에 달려 있겠지만
어느 유튜버나 연예인 말듣고 섣불리 행동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음.
공부가 다가 아니다, 대학이 다가 아니다, 수능 필요없네, 대학졸업장 아무것도 아니다, 대학갈 돈으로 사업이나 주식하라고 얘기하는 사람들 님인생 절대 책임안져줍니다. 그 점은 알아두셨으면 해요
명문대 가는건 좋으나 대기업에 취업하라고 강요하는 사람들은 꼴보기 싫더라고요. 왜내가 유튜버나 사업하면 안되는지 못하게하는 친척들 보면 다의절하고 싶더라고요
지금 시대는 AI 로 돈버는시대인데 누가 기업에서 일합니까 대학나와도 유튜버하지
기업에 틀어박히라는 사람들도 문제가 많아요 시대흐름 못따라가는거에요
예전엔 학력이 좋지않으면 강의도 하기 힘들만큼 학력을 많이 봤어요
어느순간부터 80년대인가 대학교들이 한국에 설립하면서 대학안가면 적폐로 보고 회사에 취업강요를 많이했죠.
그게 성공하는길이라고 일본 드래군사쿠라에서도 아베히로시가 명문대학강요 많이했고 기업에 이력서를 내 면접을 보고 하지만 요샌 학벌의 중요성이 좀 떨어진듯
그러게요. 주입식 교육을 너무 시키다보니 민주주의국가에서 오로지 공무원 대기업 의사 이런것만 뜨는게 모순이죠@@바통령신
독일교육이 좋죠. 무조건 대학갔다가 졸업하고 백수되는게 정상입니까?
미국도 대학등록금은 지옥수준인데 고졸하고도 사는 사람들 많은것 같은데
전라도는 옜날부터 학벌의식 세더라고요
학벌이나 대기업 이런 고학력 직업이 상위 권력층 기반 세습이기 때문임
돈에 뜻이 있는 사람이라면 대학등록금 낼돈으로 주식을 사는게 맞는거다. 공부에 뜻이 없는 사람이 대학을 가는순간 4년이란 시간도 날리고 등록금으로 인한 비용손실을 떠안고 인생 시작하는거
나..잘했네..(코쓱)
대학가고 안가고는 본인들의 몫임 근데 주식이 쉬울까요 주식도 공부를 해야 되는 부분이고 금융지식이 없으면 전문가들은 재산이 있는 사람들에게 조차 신중히 하라고 하는 게 주식인데... 심지어는 하지 말라는 경우도 있음
이 말듣고 함부로 주식바닥에 뛰어들어서 망하는 일은 없었으면 함. 진로와 금전에 관한 건 신중히 판단하세요
님들 인생 절대 책임 안집니다
대형주 적금처럼 달마다 얼마 딱 정해서 넣으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주식비추...경기도 안좋은데 주식사면 망함. 코인선물도 하지마셈 3천7백날림 돈번다는거 다구라@@SCREAMING_PIGGY
@@Jay_E421부모님은 그것도 싫어해요..
근데 확실한 건 우리나라에서 학력은 재산 이상의 의미가 있음. 영상에서 말한 지능을 높이는 부분과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장하는 부분도 그렇지만, 정말 상류사회로 진입하거나 의식주와 돈이 다 해결되고나서 자아실현을 위해서 학벌이 필요함. 고졸로 성공한 사람들도 겉으로는 자기가 연고대들 부려먹는다고 말하는 애들 많은데 속보면 열등감이 있음. 아니라고 하겠지만 자청님도 입시에서 실패한게 열등감이 남아있을거임. 이게 사람이라는 게 어쩔 수 없음. 하나를 잘 하게 되면 다른 것도 잘하고 싶고 점점 완벽해지고 싶기때문임. 그러니깐 입에 풀칠할정도되면 맛있는 거 먹고 싶고 친구가 생기고 나면 인기가 있어지고 싶고 돈을 많이 벌고 나면 돈이 많은 사람 그 이상의 사람 자체가 멋진 사람이 되고 싶고 학벌 좋은 엘리트인데 돈까지 많은 진정한 상류사회를 보게 되면 나도 거기에 속하고 싶어지는 거임. 사람은 끝없는 욕심이 있기때문에 어쩔 수 없다. 괜히 대부분의 대기업의 자제들이 좋은 대학에 가는 게 아님. 돈, 그 이상의 가치가 있는 거지. 아무리 돈이 중요한다고 한들 서울대, 카이스트 출신보면 돈이 없어도 그 자체로 인정할 수 밖에 없거든.
예전엔 한국에선 대학안가면 정상인으로 보지 않았어요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식 뒷풀이도 이미지가 굉장히 안좋았고 학생은 무조건 공부를 해서 성공해 명문대를 입학해야 된다는 기준을 만들어놔서 그렇지만 주변에 3수해서 수원대 간사람도있고 공부못하는 학생도 봤어요
조선시대때만 하더라도 대학이 없었죠 사람들의 현대기술이 발달해 사람들이 기업의 이득을 위해 대학이 생긴거죠
부모님때는 공장이라던지 대기업이 생기면서 대학교가 생긴듯하고 기업들에 필요한 인재를 뽑기위해 대학교에 들어가야 된다는거였음
한국은 먹고살 수 있는 자원도없고 대학가야지 그나마 직업의 폭이 넓어지니 돈.시간 길게써서 대학을 가는건데 지금은 저성장 고도압축시대에서 AI시대로 흐름 넘어감 학벌이 선택이 된느낌
꼭 그렇지 않죠.. 학벌시대는 이제 끝남 메가스터디에 손주은이 로스쿨가도 성공못한다고 했음
대학을 가는 이유는 대기업에 취업하기 위함인데 요새 20대들은 대기업 대신 편의점 창업도 많이한다는 뉴스봤음
학벌시대가 끝난 이유는 유명 메이저 계열사 변호사 집안빼고는 변호사 개업해도 돈 많이 못번다고 했음
의대 쏠림 현상도 비슷한건데 의대가면 월 4천씩 벌잖음 인턴때만하더라도
고도압축시대에서 ai시대로 흐름 바꼇음 19년이전까진 김성공대표 말대로 명문대나와야 대접받는 시대였는데 흐름바뀜
ᆢ인정
현재 내가 전문대졸에
서연고 월급주고 있지만
끝없는 목마름이 있음ㅠㅠ
학벌 중요합니다 열등감이라면 열등감일수 있지만 좋은대학 나온 친구들 다르더라...
나야 끝없는 집요함으로 사업하지만 스마트함은 다른영역
아직까지는 학벌이 필요
23살에 진학하셨다면 혹시 군대를 갔다와서 대학입시를 친 것인지요?
일반적인 경우 반드시 가야할 필요성은 단연코 없다.
일반적인 경우에 반드시 가야할 필요성은 단연코 없다.
일반적인 보통의 경우 대학에 반드시 가야할 필요성은 없다.
방탄.손흥민 학벌이 좋진않은데 성공했듯이 조선시대때 정약용은 대졸이 아니었는데 머리가좋았죠
일단 자청님 의견 틀린건 아닌데 한국사회가 고졸이라하면 되게 나쁘게보는문화 여전히있어요
대학에서 배우는 내용이 전문직이나 의사할꺼아니면 불필요한 학과가 많아요
공대에서 배우는 학과 과목들이 저랑 전혀 안맞아요
컴공은 그나마 개발자라도 할수있으니 논외지만 다른학과는 하향세그리던데
정보통신,전자공학,기계공학 이런학과들이 공대에서 배우는건데 사기업에 들어가서 일할꺼아니면 어디에 쓰나요?
정보통신은 그나마 비전은 좀있지만 너무 현대 기술에 맞춰진 느낌이 아쉽네요..
컴공빼고 비전이 없는데
엄마가 이야기하는데 대학 나온 사람일수록 문제해결력이 좋다고 말하더라고요. 내용에 대한 논점을 스스로 분석하고,시행착오 과정을 통해 자신의 메타인지나 문제해결력을 높일 기회를 얻고, 세상을 좀더 폭넓게 본다고요.
그래서 대학을 가는게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뒤늦게 방통대나 사이버 대학을 가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 사람도 대학을 선택하는 이유에 대해 물어보니 대부분 위와 같은 이유 때문이엇어요.
일단 한국 사회에서 아직까진 좋은대학 나올경우
갖게되는 메리트가 유효하긴합니다
예전처럼 절대적이지 않을뿐
인맥이 확연히 달라지는게 크고
@@proffermichael2930 네 반은 맞고 반은 틀린이야기 같아요."좋은대학교 가면 좋은 인맥을 쌓을수 있다"라는 대목에서 제가 덧붙이고 싶은 이야기가 하나 있는데요, (케바케이기는 하나) 때로는 가정의 소득수준이나 집안 배경에 따라서 좋은 취업정보,또는 인맥,그를 통해 얻는 기회의 폭에 있어 큰 격차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고급 정보는 끼리끼리 돌고, (일부러 의도하지 않더라도)집안 배경이 거의 비슷한 사람들끼리 비슷하게 어울리는 문화가 영향력을 미치기 때문이지요.
- 가령, 대학에서 취업이 보장되는 학회활동이나, 동아리 활동을 병행한다고 가정 했을때, 그의 부모로부터 학연&지연이 연계되어 있는 학생이라면.. 같은 실력을 가진 조건에서도 더 유리한 취업 구도를 가질 수 있습니다.
명문대 안에서도 소득이나 배경의 차이로 인해 정보의 차이가 있을수 있고, 그들만의 리그가 존재한다는 소리지요...ㅎㅎ
다만, 명문대학 학생들의 전체적인 사고방식은 (인서울 대학 이하 대비) 마인드의 차이가 크게 납니다.
이러한 것을 간접적으로라도 경험할수 있다는 점에서,
그러한 이유 탓에 사람들이 명문대학 진학을 선망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대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이 공대라고 해도 현대기술에 관련된 과목을 배우더라고요.
현대기술말고 과거 기술 배우고싶은데 그런 학과는 없더라고요 정약용이 개발한 기술요
자동차 고치는거는 기계공학과에선 다루고 과거 조선시대 시절 의학이나 그런걸 배우진 않더라고요
대학에서 배우는 과목이 제가 생각하는 의학하곤 거리가 멀더라고요
미대나 한의학이 그나마 조선시대랑 흡사한데 만족스러운 학과가 없네요 @@새빛-08q
글쎄요 서울대 나온 정치인들은 그러면 왜이럴까요? 뭐 고시합격하고 그럴수 있기는 하겠네요
@@JinnYoungKim 일단 명문대 졸업한 사람들을 "서울대 나온 정치인"으로 아주 좁게 한정짓는게 아닌거 같아여.
제가 알고 있는 명문대생 중에는 - 스스로 개척한 카카오 모빌리언스 설립자도 존재합니다.
좋은 대학은 앞서 말씀드린 경향성(외부 요인으로서 영향을 줌)을 띨 뿐, 명문대 학교가 인간의 모든 문제해결력과 개척력을 밥 떠먹여 주듯 일깨워 주지 않습니다
대학은 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아도 스스로 배움의 기회를 찾아서 스스로 성장하는 곳이니
아무나 좋은 대학 간다고 성장 하는곳이 아니고
스스로 배울 마인드를 갖춘 사람이
일류가 된다 생각합니다
죽는게 행복이죠 뭐....
얼마 전 라이브했던 영상이네요😄
로즈리샘 아닌가요 ㅎㅎ
안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