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의 도론도담-도마복음 속의 선사상12 Zen Thought in the Gospel of Thoma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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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

  • @jungchaeheejung8207
    @jungchaeheejung8207 3 месяца назад +4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ㅡ마음의 2가지 종류ㅡ
    수행계에서는 보통 마음을
    2가지로 나누는데,
    큰 마음(M)ㅡ작은 마음(m),
    도심ㅡ인심,
    부처마음(불심) ㅡ중생마음
    이렇게 나눌 때,
    작은 마음, 중생심은
    보통 말하는 생각 이런 것으로,
    유식론의
    제 8, 7, 6식이라고 할 수있지요.
    초기불교에서도
    '식'은 연기하여 생긴다.
    무명ㅡ행ㅡ"식"=명색ㅡ육입...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큰마음, 불심이 무엇인가 할 때,
    바로 즉심, 무심이라하는 그것이지요.
    소위 "청정"이지요.

  • @jungchaeheejung8207
    @jungchaeheejung8207 3 месяца назад +4

    3.
    ㅡ큰 마음에 대하여ㅡ
    요즘 많은 수행계 리더들은
    마음을 작은 마음, 중생심이란 의미로 쓰다가,
    갑자기 그 자리에서 돌아서서 큰 마음을 설명하곤 하지요.
    큰 마음은 불성으로 보고,
    그것이 참나, 아트만, 여래장, 진여라고 하지요.
    그러나
    그런 참나, 불성, 아트안이
    실체, 주체로서 있다고 하면
    그건 힌두교적인 것이지요.
    방거사님이 "무심"이 맞다고 하시니
    여기서는 일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