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시원한 원투스트레이트는 눈호강입니다. 멋진장면 편집하느라 수고허셨네요. 개인적으로 스트레이트잘치는 테크니션들이 늘 부러웠던지라... 빠르고 간결한 직선원거리공격! 이거 하나만 잘해도 경기의 주도권을 잡을수 있습니다. 너무 멋지네요. 헌즈 포먼 아르게요 메이웨더 코디나까지 시원시원합니다....
포먼의 피니시블로는 대각선으로 들어갔고 이 경우 무어러는 더욱 큰 충격을 턱에 받을수 밖에 없었다능... 후일 무어러는 당시를 회고하며 포먼에게 더 맞았다가는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대미지가 컸다고 합니다. 겉보기와는 달리 무어러는 엄청난 주먹을 허용한 거였습니다.
헌즈는 스트레이트 직선공격도 탁월했지만 훅과 어퍼같은 곡선타에 의한 컴비네이션공격에도 능했던 당대최고의 테크니션이었습니다. 헌즈같은 복서는 매우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펀치로 가격하기때문에 예측한다는 게 쉽지가 않지요. 100전을 넘게 싸운 돌주먹 인파이터두란도 헌즈에게 일방적으로 두둘겨맞는데요. 예측은 사실 어렵습니다.
역시 시원한 원투스트레이트는 눈호강입니다. 멋진장면 편집하느라 수고허셨네요.
개인적으로 스트레이트잘치는 테크니션들이 늘 부러웠던지라... 빠르고 간결한 직선원거리공격! 이거 하나만 잘해도 경기의 주도권을 잡을수 있습니다.
너무 멋지네요. 헌즈 포먼 아르게요 메이웨더 코디나까지 시원시원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잘봤습니다. 여담이지만, 저 헌즈와 두란의 슈퍼웰터 타이틀전은.. 제가 리얼타임으로 본 경기들중 당시에 가장 충격적이었건 경기였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명경기를 직관? 하셧네요!! 크흐!
한맷집 하는 천하의 두란이 고목나무 넘어가듯 쓰러지는 그 장면은 정말 봐도봐도 놀랍지요. 헌즈는 정말 대단한 테크니션이자 하드펀처였습니다.
잽칠때 잽으로 받아치려다가 뒷손 빵! 이런 상황이 많네요.. 바로 원투
상대방의 잽을 적절하게 잽카운터로 받아치는 비볼신 그대는 역시 ㅎㅎ
2:26 이거 진짜 볼때마다 ???
진짜 툭툭친거같은데 어떻게 저런...
4:32 이건 진짜 복알못인 제가 봐도 예술 그 자체..
포먼의 피니시블로는 대각선으로 들어갔고 이 경우 무어러는 더욱 큰 충격을 턱에 받을수 밖에 없었다능... 후일 무어러는 당시를 회고하며 포먼에게 더 맞았다가는 죽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대미지가 컸다고 합니다. 겉보기와는 달리 무어러는 엄청난 주먹을 허용한 거였습니다.
메이웨더가 타고난 아웃복서이자 테크니션인게 저래서죠. 틈이 보이면 전광석화같은 연타를 퍼부어 댔죠.
헤비급이라 그런가 툭툭 쳤는데도 발이 풀리네 ㄷㄷㄷ
스트레이트 KO 2탄 만들어주세요 ㅠㅠ
헌즈로 시작하는 영상 너무 기분 좋네요ㅎㅎ
디트로이트의 독사답게 너무도 빠르고 치명적인 좌우 연타 스트레이트였죠... 헌즈만한 테크니션도 드뭅니다.
일격필살의 최고봉이죠
ㅎㅎ헌즈가 시원시원하죠
역시 복싱 ko 는 스트레이트 ko 가 제일 멋지네요
맞습니다~~ 정말 시원하져!
1:51 KO of the century
패가 없으면 좋겠지만, 설령 패하더라도 비참한 모습의 KO(경련 등등)로 지지않고 선수 생활 마치는것도 행운 같습니다
잽주다의 치킨댄스는 언제봐도 명장면이란말이지 ㅋㅋ
헌즈-아르게요-헌즈 이거면 끝이죠.
궁금한게요.. 헌즈처럼 배에 잽 두번 툭툭 주고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날리는데 상대방은 왜 대비를 못할까요 ? 배에 신경이 쓰여서 날아오는 스트레이트를 피하지못하는걸까요 ?
헌즈는 스트레이트 직선공격도 탁월했지만 훅과 어퍼같은 곡선타에 의한 컴비네이션공격에도 능했던 당대최고의 테크니션이었습니다. 헌즈같은 복서는 매우 다양한 각도에서 다양한 펀치로 가격하기때문에 예측한다는 게 쉽지가 않지요. 100전을 넘게 싸운 돌주먹 인파이터두란도 헌즈에게 일방적으로 두둘겨맞는데요. 예측은 사실 어렵습니다.
상대의 정보를 모두 알아버리니깐 오히려 생각할게 많아지고 가위바위보 싸움처럼 되버리는건가
2:47 잽주다는 진짜 잽주다가 맞았네
3번째 헌즈 스트레이트는 슬로우로 봐도 안보이네;;
파블릭 나올줄 알았는데 딱 나오네요...근데 기대했던 저메인테일러 전이 아니네요....테일러 참 아쉬운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테크닉과 스타일 다 좋은데 뭐가 문젠지 홉킨스 전 이후 기량의 반 이상을 잃은듯....
저메인 테일러전은 정말 명경기였죠?
깔끔한 3연속 스트레이투 후 다운된 선수 때리기. 역시 한번 밉상은 영원한 밉상이야.
메이웨더 강냉이턴 마이다나의 스트레이트...는? Ko 아니라서...
디온테이 와일더의 스트레이트가 없다니이!!!!!
헌즈는 라이트 훅같은데요
클리츠코가 없네 비볼도
박종팔 아저씨가 없네요
헌스의 스트레이트 ko 가장 멋있는 거 중 하나가 ruclips.net/video/z0_4LU1mGpY/видео.html
NABF 미들급 제임스 슐러와 타이틀전
스트레이트 하면 최충일이었죠...
노노 김태호
우리 복서 중에 정말 스트레이트만 놓고보면 최고였습니다. 고성능 속사기관총을 연상시켰지요. 특히 뒷손을 쓱하고 먼저 뻗어 상대를 당황시키고서 앞손에 이은 빠른 좌우연타는 일품이었죠!
@@이정환-x7p 그놈의 맷집이...
@@jefflee887동의합니다. 맷집만 있었어도 챔피언되고도 남을 실력이었죠.
포먼은 그냥 툭 치는거 같은데
힙과 허리의 회전이 동반되기 때문에 맞아본 선수들은 엄청난 충격을 받기 일쑤였죠. 타이슨 포먼과 모두 싸워본 복서들이 하나같이 펀치력은 포먼이 압도적이라고 증언하는 건 우연이 아닙니다. 겉보기엔 쎄게 맞은거 같지 않지만 맞은 당사자는 요단강 건너가는 체험인거죠.
야비한 권투하는 애들도 그냥 스트레이트 잘 친다는 이유로...
의식 잃은 선수를 다시 치는 건....
조지포먼은 살살때리는거 같은데 사람이 날아가네 ㄷㄷ
죽음의 톡톡 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