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여 우리는 서로를 미워하면서 살 필요가 없어요 삶은 놀이터예요 사실 타자라는 개념은 정말 필요없죠 모든 것이 놀이터이기 때문이에요 명상 컨텐츠나 우리가 느끼기에 자연친화적인 것들을 생산하는 사람들은 정말 사랑이 많은 사람들이에요. 이 느낌, 이 감정, 이 소리, 이런것들은 모두 하나예요. 이 소리와 느낌과 감정은 하나다.
1분과학이라는 친구는 되게 호기심도 많고 지적 탐구심도 강해서 깨달음을 얻게 된 친구 같아요. 개인적인 취미로는 별구경이나 세상구경이 있구요. 따로 돈 욕심은 크게 없어보여요. 저라는 친구는 마찬가지로 지적 탐구심이 있어서 같이 통하는 면이 있는 것 같네요. 다만 이 친구는 돈 욕심이 있어서 부지런하게 살 거 같아요 ㅋㅋㅋㅋ 되게 화려한 취미도 좋아하고, 밖에 나가는 거 좋아하는 친구에요.
그 옥탑방 바깥에 하루 종일 있다보니 밤과 낮이란건 없는거구나!란걸 느끼셨단 말도 인상깊었습니다. 불교적 텍스트를 많이 접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불교에서 말하는 개념들과도 굉장히 비슷해서 재밌네요. 모든 게 상호연결돼있다는 연기설, 그래서 분별심 없이 봐야한다는 반야바라밀, 일체법계가 모두 하나와 다름없다는 화엄사상, 과학유투버께서 이런 내용과 비슷한 이야기를 하시니 상당히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와 저도 라이브 다시보기로 봤지만, 다시 봐도 정말 생각을 많이 하신게 느껴지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생각의 깊이가 깊지 않아서 인지, 주변에 제 생각을 설명하려고 해도 잘 못할 때가 많은데 1분과학님은 본인의 생각을 잘 정리해서 얘기해주시는 거 같아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 활동해주세용
너무 부럽습니다. 사실은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걸 말로 표현하기도 힘들고 생각하는 것도 어려워서 그냥 미루어두고 있었는데... 2분과학님은 스스로 생각하고 생각해서 결론을 내셨군요. 남에게 듣지않고 자기 스스로 이런 결론을 내셨다는게 부럽습니다. 저도 남에게 듣지않고 스스로 결론을 냈으면 정말로 저의 깨달음이 되었을지도 모르죠. 어쨌든 이걸 보고 또 한걸음 내딛은거같은 기분이 듭니다. 앞으로도 영상많이 올려주세요. 그리고 다음 라이브 때는 질문도 여러개 준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7:06 오늘 갑자기 든 생각인데 제 생각엔 의식이란 아마 '기억'이란 현상을 파악하기 위한 일종의 메인보드 같은 역할이 아닐지요? 혹은 디스플레이 같은 역할? 기억을 불러오기 위한 ... ? 저장하는 것은 의식이 필요 없지만 그것을 불러와서 저장기억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의식이 필요할 것 같은? 저장 - 하드디스크 입력 - RAM 소환 : CPU → 의식?
전 의식이란 높은 지능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외부의 감각과 내부의 생각을 문자로 남기고 남과 소통하며 정교하게 정의내리는 것이 의식의 형성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강아지의 경우 그냥 슬픈 감정을 느끼는 것에서 끝나지만, 사람은 "헤어져서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아."라고 나의 슬픔을 의식하잖아요? 그러니 인간 정도의 지능이 있는 생명체는 다 의식이 있는데, 지구에는 인간이 의식을 가질만한 지능을 가진 유일한 종인 것이죠...근데 좌뇌 우뇌는 진짜 왜인지 설명불가능이네요ㅠㅜ
너모 너모 잼땅 ㅎㅎㅎ 이 모든 게 하나의 의식의 현현인데, 나라는 분리된 개체의 느낌은 우리의 뇌가 만들어내는 관찰자 순간 때문이고 생각과 느낌이라는 자아의 느낌속에서 주관의 세계를 경험하고ㅎㅎㅎ 언젠가 이런 생각한 적 있어요, 하나의 전체의식이 자신을 망각한 채 60억 인구속에서 60억 개의 주관을 동시에 체험 중인 거대한 방송국 같다고요 동시에 60억개의 꿈을 꾸고 있는 전체의식은 방송국 그 자체 아닐까ㅋㅋㅋ
의식 / 무의식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습니다. 의식은 인간이 학습이 되기 전 상태고, 무의식은 학습 후 몸이 적응한 상태 입니다. 학습 전 애기들은 기어가기 / 걷기 / 뛰기부터 의식적으로 한발 한발씩 열심히 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무한대로 실패를 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성공을 합니다. 학습 후 어른들은 의식(생각)없이도 움직입니다. 좌뇌 / 우뇌 실험은, 뇌가 과연 연결이 되어 있을까라는 실험이였고, 그 실험을 통하여, 우리의 기관들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다 각자 다른 운영 기관을 가지고 움직인다. 라고 설명하면 될 것 같네요. 뇌에서만 의식(상상)한다고 생각의 벽을 가두어버리시면, 이해가 안되실 수 있겠네요.
이미 무의식(본능 = 과거의 경험)의 상태로, 의식이라는 단어를 무의식적으로 없다고 대답하시네요. 과연 의식(생각 = 생각을 무너뜨리는 생각 = 반발심)은 있을까요? 무의식은 왜?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거고, 의식은 하나의 대답에 왜?라는 질문을 다시 던지는 거 아닐까요?
내가 성장하면서 내 자신을 의식하기 시작하고 내 주변 사람과 환경을 의식하기 시작했고 좀 더 시간이 흘러 하늘을 그리고 우주를 의식 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내가 존재 하니 우주가 존재 하고 내가 곧 우주라는 것도 알게 됐고 내가 없으면 우주도 없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다.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다는 것에서 이 채널은 좋은 것 같으나. 비판적인 사고로 이 채널을 접한다면 정말 뇌에 좋은 양분이될 것 같음. 그리고 나외의 것이 사라져도 나라는 존재 내부에서도 상호 작용할게 많기 때문에 나라는 존재까지 없어져야 의식은 사라질 것 같음.
@@사용하지않는계정 내가 존재하지 않는데 다른 사람이 존재 하는지 어떻게 아나요. 말씀 처럼 존재 할 수 있지만 존재 하지 않을 수도 있죠. 예를 들면 내가 죽고 그 즉시 또는 하루 뒤 소행성 충돌로 지구가 멸망 할 수도 있는 거죠 ㅎㅎ 마치 슈뢰딩거의 고양이 역설 처럼 말이죠. 그래서 내가 존재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우주 자체가 존재 할 수 없지 않을까 저도 생각해요.
계속 관점에서 미스가 생기시는거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로 연결이 되어 있지만, 나 또한 전 우주와 하나로 연결이 되어 있지만, 나(1분 과학)은 현재 2023년 하나의 주체를 가진 생물 입니다. 우주를 연결 하셨으면, 다시 나의 관점으로 돌아와, 인간의 관점으로 돌아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게 더 필요할 거 같습니다. 자꾸 우주의 관점에서 모든 만물을 설명하고 있는데, 관점을 나로 바꾸시면 세상은 다 다르게 흘러갑니다.
세균맨님이 불교철학을 알고 있기에 거기에 맟추어 일맥상통 한다고 느낄 수 도 있죠 2분과학은 전혀 다른느낌을 가지고 있을 수 도 있고 불교도 세균맨 님이 생각하신 철학과 2분과학이 생각한 느낌이 전혀 다른 방향일 수 도 있어요 정답은 없습니다 세균맨님이 생각하신 바가 맞습니다.
전에 어디 위빠사나 명상 하는 곳 가서 몇주 동안? 명상 하셨다고 했으니 뭐 어떤 깨달음을 얻어서 진리를 봤고 그진리라는게 변하지 않는 하나의 사실이라면 그깨달은 사람들이 말하는게 남들이 봤을 땐 다 비슷비슷 해 보이는거 아닐까요? 전에 과학님이 위빠사나 명상 하는 곳 가서 몇주인가 동안 명상하셨다고 들은거 같아요.
맞아여 우리는 서로를 미워하면서 살 필요가 없어요
삶은 놀이터예요
사실 타자라는 개념은 정말 필요없죠
모든 것이 놀이터이기 때문이에요
명상 컨텐츠나 우리가 느끼기에 자연친화적인 것들을
생산하는 사람들은 정말 사랑이 많은 사람들이에요.
이 느낌, 이 감정, 이 소리, 이런것들은 모두 하나예요.
이 소리와 느낌과 감정은 하나다.
1분과학이라는 친구는 되게 호기심도 많고 지적 탐구심도 강해서 깨달음을 얻게 된 친구 같아요. 개인적인 취미로는 별구경이나 세상구경이 있구요. 따로 돈 욕심은 크게 없어보여요.
저라는 친구는 마찬가지로 지적 탐구심이 있어서 같이 통하는 면이 있는 것 같네요. 다만 이 친구는 돈 욕심이 있어서 부지런하게 살 거 같아요 ㅋㅋㅋㅋ 되게 화려한 취미도 좋아하고, 밖에 나가는 거 좋아하는 친구에요.
그 옥탑방 바깥에 하루 종일 있다보니
밤과 낮이란건 없는거구나!란걸 느끼셨단 말도 인상깊었습니다.
불교적 텍스트를 많이 접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불교에서 말하는 개념들과도 굉장히 비슷해서 재밌네요.
모든 게 상호연결돼있다는 연기설,
그래서 분별심 없이 봐야한다는 반야바라밀,
일체법계가 모두 하나와 다름없다는 화엄사상,
과학유투버께서 이런 내용과 비슷한 이야기를 하시니 상당히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별개로 라이브 시간대별 목차마다 클립따도 개꿀잼일거같아요.
따로 다른 소스가 필요없는듯 ㄹㅇ.
의식은 뇌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인체의 모든장기에 존재한다고 합니다..인간의 의식이 뇌에서만 이루워 지는게 아니란 얘기죠.
이렇게 멋진 아들을 낳은 부모님이 더 궁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감정을 느낄 필요가 있어서 의식이 존재하는거 같아요
감정은 왜 느껴야되는데요?
강아지는 감정을 못느끼나요? 기쁨, 슬픔 같은게 없나요? 강아지에게 감정이 있다면 강아지는 의식이 있나요? 그렇다면 우리는 의식있는 존재를 자르고 토막내고 사육하고 죽이는건가요? 그러면 천부인권은 어디서 오죠? 인간끼리도 자르고 토막내도 괜찮은건가요?
감정능력이 결여되었다고 소위 얘기하는 싸이코패스, 쏘시오패스는 의식하지 않는 존재인가요?
1분맨이 보면 한숨쉴만한 댓글이네요
와 저도 라이브 다시보기로 봤지만, 다시 봐도 정말 생각을 많이 하신게 느껴지네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데 생각의 깊이가 깊지 않아서 인지, 주변에 제 생각을 설명하려고 해도 잘 못할 때가 많은데 1분과학님은 본인의 생각을 잘 정리해서 얘기해주시는 거 같아서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 활동해주세용
그 의식때문에 인간이 고통받는것 같아요, 욕심 비교 화남,,이런걸 생각하느라,, 그리고 죽으면 육신은 원자로 분해된다지만 의식은 불교에서처럼 영혼으로 다음생을 이어간다던지,, 진짜 너무 궁금합니다..
너무 부럽습니다. 사실은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걸 말로 표현하기도 힘들고 생각하는 것도 어려워서 그냥 미루어두고 있었는데... 2분과학님은 스스로 생각하고 생각해서 결론을 내셨군요. 남에게 듣지않고 자기 스스로 이런 결론을 내셨다는게 부럽습니다. 저도 남에게 듣지않고 스스로 결론을 냈으면 정말로 저의 깨달음이 되었을지도 모르죠. 어쨌든 이걸 보고 또 한걸음 내딛은거같은 기분이 듭니다.
앞으로도 영상많이 올려주세요. 그리고 다음 라이브 때는 질문도 여러개 준비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모든 게 하나라는 말을 직접적으로 대놓고 하시는 분은 인터넷 특정 카페 같은 곳 아니면 잘 안 보이는데 처음 보네요. 부모님이든 선생이든 예전부터 지금까지 나와 너는 다르니 서로 인정하고 다투지 않고 지내야 한다는 말만 들었거든요..ㅎㅎ
의식을 가진 존재가 의식의 출처에 대해서 생각하는게 불가능한 걸 수도 있겠네요 철학이 답이 없는 이유가 의식의 출처를 규명하지 못해서 인것 같아요
멋져요
❤요런게 있는거 몰랐어요.....자주보러 올께여❤
3:02 인풋이 없어도 생각이란게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생각'이란 현상이 반드시 인풋이 있어야 발생되는 건지 궁금하네요
놀랍습니다.
논리성과 창의성에 감탄합니다.
반야심경 이야기하고 비슷하다는 느낌도 들고
견성하신 분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여하간 놀랍습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1분맨님, bgm 없이 이 깊은 내용에 더 잘 집중하고 싶어요❤
7:06 오늘 갑자기 든 생각인데 제 생각엔 의식이란 아마
'기억'이란 현상을 파악하기 위한 일종의 메인보드 같은 역할이 아닐지요?
혹은 디스플레이 같은 역할? 기억을 불러오기 위한 ... ?
저장하는 것은 의식이 필요 없지만 그것을 불러와서
저장기억을 살펴보기 위해서는 의식이 필요할 것 같은?
저장 - 하드디스크
입력 - RAM
소환 : CPU → 의식?
다 하나인데 바깥은 무엇인가요?
전 의식이란 높은 지능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외부의 감각과 내부의 생각을 문자로 남기고 남과 소통하며 정교하게 정의내리는 것이 의식의 형성이라고 생각했거든요.
강아지의 경우 그냥 슬픈 감정을 느끼는 것에서 끝나지만, 사람은 "헤어져서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아."라고 나의 슬픔을 의식하잖아요?
그러니 인간 정도의 지능이 있는 생명체는 다 의식이 있는데, 지구에는 인간이 의식을 가질만한 지능을 가진 유일한 종인 것이죠...근데 좌뇌 우뇌는 진짜 왜인지 설명불가능이네요ㅠㅜ
너모 너모 잼땅 ㅎㅎㅎ
이 모든 게 하나의 의식의 현현인데,
나라는 분리된 개체의 느낌은
우리의 뇌가 만들어내는 관찰자 순간
때문이고
생각과 느낌이라는 자아의 느낌속에서
주관의 세계를 경험하고ㅎㅎㅎ
언젠가 이런 생각한 적 있어요,
하나의 전체의식이 자신을 망각한 채
60억 인구속에서
60억 개의 주관을 동시에 체험 중인
거대한 방송국 같다고요
동시에 60억개의 꿈을 꾸고 있는
전체의식은 방송국 그 자체 아닐까ㅋㅋㅋ
진심 철학자같아요
지능이란게 결국 문제해결을 위한 도구고 문제해결과정엔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실패하고 성공하고 그런게 모두 포함되어있고 그게 결국 발전해서 곧 의식인거 아닐까요?
진짜 너무 좋은 영상이다
저랑 코드가 맞으세요 😂😂😂
근대 꿈을꾸면 뭐든할수있잖아요?? 우주 여행도하고 과거 사람도 만날수있구여~
꿈속에서 일어났던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기도하고요~저는 꿈속에 세상이 또다른 차원인거 같아요 😊😊타임머신도 그런 의식속 세계일까요??
네. 맞아요
의식이 왜 있냐구요? 없을 수도 있르니까요! 의식이 없으니까 있고 있으니까 없는거고 아무것도 없으려면 무언가가 존재해야겠죠 아무것도 없는 무의 상태가 있으려면 인식 가능한 물질, 의식이 있어야 하겠죠.. 그니까 그냥 없기때문에 있고 있기때문에 없다고 생각해요 ㅎ
너무 좋다
의식은 행동을 위해, 김주환 교수님 강의 들어보시길
5:08 ㅋㅋㅋㅋㅋㅋ
의식 / 무의식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습니다.
의식은 인간이 학습이 되기 전 상태고,
무의식은 학습 후 몸이 적응한 상태 입니다.
학습 전 애기들은 기어가기 / 걷기 / 뛰기부터 의식적으로 한발 한발씩 열심히 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무한대로 실패를 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성공을 합니다.
학습 후 어른들은 의식(생각)없이도 움직입니다.
좌뇌 / 우뇌 실험은,
뇌가 과연 연결이 되어 있을까라는 실험이였고,
그 실험을 통하여,
우리의 기관들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다 각자 다른 운영 기관을 가지고 움직인다. 라고 설명하면 될 것 같네요.
뇌에서만 의식(상상)한다고 생각의 벽을 가두어버리시면, 이해가 안되실 수 있겠네요.
이미 무의식(본능 = 과거의 경험)의 상태로, 의식이라는 단어를 무의식적으로 없다고 대답하시네요.
과연 의식(생각 = 생각을 무너뜨리는 생각 = 반발심)은 있을까요?
무의식은 왜?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거고,
의식은 하나의 대답에 왜?라는 질문을 다시 던지는 거 아닐까요?
나의 의식이 있다는건 어떤 절대적 힘-보통 신이라고 부르는- 이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싶네요
2분과학님은 5억년 버튼이라는 만화에 대해 알고 계신지 궁금해요 ㅎㅎ 알고계신다면 누를 것인지 안 누를 것인지도요!
와 정말 섬뜩한 내용이네요.... 10000억을 줘도 안누를듯합니다
안누름요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겪어야하는건 본인이니까욬ㅋ
팬입니다 ^^
내가 성장하면서 내 자신을 의식하기 시작하고 내 주변 사람과 환경을 의식하기 시작했고 좀 더 시간이 흘러 하늘을 그리고 우주를 의식 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내가 존재 하니 우주가 존재 하고 내가 곧 우주라는 것도 알게 됐고 내가 없으면 우주도 없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한다.
귀가있는자는 들을지어다 ㅎㅎ 견성하셨네요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준다는 것에서 이 채널은 좋은 것 같으나.
비판적인 사고로 이 채널을 접한다면 정말 뇌에 좋은 양분이될 것 같음.
그리고 나외의 것이 사라져도 나라는 존재 내부에서도 상호 작용할게 많기 때문에 나라는 존재까지 없어져야 의식은 사라질 것 같음.
의식& 깨어남에 관심이 많아서 요즘 법문을 접하고 있는데요,
꼭 이쪽(불교쪽?)에서만 가능한걸까요?
외부로부터 나를 인식하게 된 존재
🙏🏻🙏🏻🙏🏻
요즘 김주환교수님의 '내면소통' 을 읽고있는데 혹시 읽어보셧나요?? 안보셧다면 추천드립니다. 비슷한 내용도 많은 것같고 내면(의식)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어서 도움될 것 같아요. 1분과학부터 재밋게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우 심오한 에피소드 입니다. 역쉬 1분과학!
배경음악 없음 더 집중 잘될거 같아요😂
1:22 과거 현재 미래가 동시에 존재하는 것에 대한 증명?
모두 AT필드가 사라지고 하나가 된다는 뜻이로군요
실시간방송 지금까지 나와있는것 다 봤고 다음 생방송 꼭 보고싶은데 언제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몇몇 영성가들이나 신과나눈이야기에서보면 이세상은 내 마음이 만들어낸 세상이라고 하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참나(나의근원)은 그저존재하고 이현실은 내마음이 만들어낸 거울속 세상이라고 말하던데
예를 들어 우주에 나 밖에 없다 라고 가정을 하시면,
전 이렇게 상상하겠습니다.
나는 다시 또 다른 우주가 되어,
내 아래 무한이 생겨날 것 이라고
계속 세상을 아직까지도 이분법적으로 0 또는 1 이라고 보시니까,
시뮬레이션으로 보이시는 것 입니다.
8:23
아아... 교주님
그렇다면 빛의 속도로 멀어지면 외부에서 보는 나는 멈춰있을까?
매트릭스 네오가 현생에 온거같은 인식
내가 존재하지 않으면…다른사람도 존재하지 않는다
@@사용하지않는계정 내가 존재하지 않는데 다른 사람이 존재 하는지 어떻게 아나요.
말씀 처럼 존재 할 수 있지만 존재 하지 않을 수도 있죠.
예를 들면 내가 죽고 그 즉시 또는 하루 뒤 소행성 충돌로 지구가 멸망 할 수도 있는 거죠 ㅎㅎ
마치 슈뢰딩거의 고양이 역설 처럼 말이죠.
그래서 내가 존재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뿐만 아니라 우주 자체가 존재 할 수 없지 않을까 저도 생각해요.
@@항성악튜러스 와 너무 좋은 의견이네요👍
계속 관점에서 미스가 생기시는거 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로 연결이 되어 있지만,
나 또한 전 우주와 하나로 연결이 되어 있지만,
나(1분 과학)은 현재 2023년 하나의 주체를 가진 생물 입니다.
우주를 연결 하셨으면,
다시 나의 관점으로 돌아와, 인간의 관점으로 돌아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는게 더 필요할 거 같습니다.
자꾸 우주의 관점에서 모든 만물을 설명하고 있는데, 관점을 나로 바꾸시면 세상은 다 다르게 흘러갑니다.
안녕하세요 1분과학님 혹시 영상 중 뇌와 관련해서 말씀하신 부분의 정보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읽어보고 싶은데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불이 타고 있지 않은 집을 고르거나, 공을 피하는 것, 혹은 이어폰을 패스했더니 명령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던 뇌가 전달해주니 집은 이유를 스스로 만든 부분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살펴보고싶어요!!
ruclips.net/video/aRiFY2Nm9Ng/видео.htmlsi=53I7UWnF6WOzK3I6
라이브 일정 좀 주세요
없으면 만드는게 어때요?
와.. 역시 너무잼씀 2분과학챠널이 생겼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우뇌 좌뇌 실험처럼 흥미로운 실험은 어디서 보시는 거예여?
나탐이랑 사겨라❤
그렇긴 해도 지구상의 전쟁이나 환경오염 민주주의 파괴는 막아야 하죠
유읽남 팟캐스트 나오시면 재밌을거같아요
전에 나오셨어요
ruclips.net/video/O4wt5UWgc4c/видео.html
죽으면 의식은 완전히 사라진다고 생각하시나요
짭인줄 알았는데, 부계정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궤도님이랑 합방해주세요 ❤
그 어떤 것의 영향도 받지않은 오롯이 자기의 본 모습을 보는 것, 이걸 육조단경 혜능은 견성이라고 함. 견성하면 곧 성불이 되는겁니다.
본 채널 보다 이 채널이 더 재밌노 ㅋㅋ
경험 데이터 관찰 입자 창조
1분과학님 엠비티아이 극 S나오면 신기하겠다
그 실험 어디서 볼수잇나연?
과학상식 없이 잘못들으면 사이비 교주같은 말이네요 ㅋㅋㅋㅋㅋㅋ
다음 라이브는 언제입니가
의식=영=spirit?
AT필드라는 개념이 나온 이유
바같이 뭐에요? 다 하나인데바같이 있나요?
뭔 조강현 유튜브 썸네일같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걔가 누고
빅뱅의 흔적이 왜 남아있는거에요? 별은 터지면 지구까지 과거의 모습의 빛이 날라오다가 일정시간(거리)가 지나면 별이 사라지잖아요 왜 빅뱅의 흔적은 안사라지는거에요?
혹시 깨닫고 나니까 더이상 아무런 의심도 들지 않으시나요? 예전에 했던 철학적인 생각들에는 더이상 관심 없으시나요?
느끼는 모든 것이 바깥으로부터 왔다고 하셨는데 정신병으로 인한 고통들은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세상을 해석하는 하나의 방식
형 썸네일이 너무 엿같아 어떻게좀 해 봐
의식이 왜 생긴지 꼭 알아야하나여
불교공부 하시나?
불교철학아닌가요?
본인이 혼자 깨달으신거 맞나요?
세균맨님이 불교철학을 알고 있기에 거기에 맟추어 일맥상통 한다고 느낄 수 도 있죠 2분과학은 전혀 다른느낌을 가지고 있을 수 도 있고 불교도 세균맨 님이 생각하신 철학과 2분과학이 생각한 느낌이 전혀 다른 방향일 수 도 있어요 정답은 없습니다 세균맨님이 생각하신 바가 맞습니다.
전에 어디 위빠사나 명상 하는 곳 가서 몇주 동안? 명상 하셨다고 했으니 뭐 어떤 깨달음을 얻어서 진리를 봤고 그진리라는게 변하지 않는 하나의 사실이라면 그깨달은 사람들이 말하는게 남들이 봤을 땐 다 비슷비슷 해 보이는거 아닐까요?
전에 과학님이 위빠사나 명상 하는 곳 가서 몇주인가 동안 명상하셨다고 들은거 같아요.
이해가 안되면 설명이 안됩니다.
불교철학에 대하여 저렇게
자세히 설명 가능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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