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핥기' 씬은 뭔가 보기에 힘들면서도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명장면이었다고 평하고 싶습니다. 저는 쌍문동에서 한 그릇 500자리 짜장면으로 중식에 입문했더랬는데, 세월 따라 변하는 입맛에 간짜장으로 갔다가, 짬뽕으로 갔다가, 삼선간짜장으로 갔다가 , 지금은 삼선짬뽕에 정착했다고 믿었던 지난 10년을 뒤로 하고, 다시 기본 짜장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중식은 특이하게도 메뉴가 많은 것 같으면서 먹는 가짓수는 적은 요리 분야인 것 같은데, 그 적은 가짓수 안에서 세월의 흐름에 따라 돌고 도는 형국이 진정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돌고 도는 과정을 웍하이, 아니 웍제이님을 통해 되새기며 즐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어제는 고2 아들한테 짜장 곱배기 포장해다 주면서 저는 짬뽕을 먹었는데, 내일은 짜장 보통 한 그릇 진하게 땡기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원에서 우연히 인사 드렸던 구독자 입니다.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셨어서, 아주 어릴때 부터 혼자 점심 식사를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보통 어머니 책상 보호용 녹색 고무판 아래에 천원짜리로, 그 근처 중국집에서 짜장면 1그릇으로 점심을 해결한 것이 몇 년 됩니다. 남들은 많이 먹으면 질린다지만, 저는 지금도 짜장면을 제일 좋아합니다. 건강 생각해서 예전처럼 매일은 못 먹지만, 기분이 아주 좋은 날이나, 반대로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 날에는 무조건 짜장면입니다 ㅎㅎ 힘내십쇼. 화이팅 하시구요.
50대 초반의 남자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짜장면 짬뽕 탕수육 자주 많이 먹고 살았습니다. 80년대 후반 고등학생때 부터 남들이 항상 일반 짜장면을 먹었다면 전 항상 돈을 더내서라도 간짜장을 먹었지요. 더구나 제가 살던 대구 중심가에는 차이나 타운이 있어서 중식을 접할기회도 많았지요. 꼭 화교분들이 운영하지 않더라도 맛있는 중국집은 많았습니다. 90년대 대구 교동시장 내 궁전반점 간짜장은 단연 최고였습니다. 2000년대 들어오고서는 정말 간짜장 같은 간짜장은 구경하기도 힘들었고 정말 노포집이 아니고서는 맛을 볼 수 없었는데 우연히 웍하이를 알게되었네요. 오늘 저녁으로 먹었는데 제가 돈내고 먹었으니 감히 평가하자면 간짜장 특유의 그 짭짤한 맛은 참 좋았습니다. 면에 스며드는 그 색도 좋았습니다. 다만, 양파 돼지고기 만으로는 충족시키지 못하는 한계는 있지요. 배추, 당근, 호박, 고구마 같은 채소들이 어울어지며 볶은춘장의 염분을 만나 배출하는 그 채수를 강한불로 졸여서 담아내는 간짜장의 풍미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 찾아 헤메고 있습니다. 오늘 잘 먹었습니다. 또 와서 먹을 겁니다. 재료를 더해 간짜장가격이 오르는 걸 저는 더 기대해보겠습니다. 계속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웍제이 ❤
요즘 넘 잘생겨지시는거 같에요
잘보고잇슴니당 💜
조대포부터 시작해서 웍하이 이제 웍제이까지 오는 과정 꾸준히 보고있네요~ 화이팅입니다!
맨날 영상만 보다가 회사앞 중국집을 갔는데 웍제이님 중식당이네요~!!!!!!!!!!! 오~!!! 완전 신기~! 기장산업단지에서 근무중입니다~!
😋
웍스카이 밀었는데 안됐네요..
웍제이도 어감좋고 응원합니다.
행님 다음주에나 어머님 모시고 한번 가겠습니다^^
네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세상 못된 사람들도 참 많습니다. 웍제이님 이번 사태를 보면서,,, 저도 조그만한 장사 하는데 상표 등록을 해야하나 고민이 됩니다.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ㅜㅜ
중국집 고추가루는 벽돌가루라고 했던 오래전 농담이 떠오르네요 ㅋㅋㅋㅋㅋ
웍제이의 앞으로의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마지막 '핥기' 씬은 뭔가 보기에 힘들면서도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명장면이었다고 평하고 싶습니다.
저는 쌍문동에서 한 그릇 500자리 짜장면으로 중식에 입문했더랬는데, 세월 따라 변하는 입맛에 간짜장으로 갔다가, 짬뽕으로 갔다가, 삼선간짜장으로 갔다가 , 지금은 삼선짬뽕에 정착했다고 믿었던 지난 10년을 뒤로 하고, 다시 기본 짜장으로 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중식은 특이하게도 메뉴가 많은 것 같으면서 먹는 가짓수는 적은 요리 분야인 것 같은데, 그 적은 가짓수 안에서 세월의 흐름에 따라 돌고 도는 형국이 진정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돌고 도는 과정을 웍하이, 아니 웍제이님을 통해 되새기며 즐기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어제는 고2 아들한테 짜장 곱배기 포장해다 주면서 저는 짬뽕을 먹었는데, 내일은 짜장 보통 한 그릇 진하게 땡기고 싶습니다.
화면구도상 짜장그릇이 점보짜장곱빼기처럼 보였네요~진짜 점보곱빼기여두 그래두 웍제이님은 다드셨겠지요~맛깔난 짜장먹방 즐겁게 시청했습니다~늘 응원합니다~^^
보자마자 짜장면을 먹으러 갑니다. 너무 맛있게 드시는데요^^
항상 응원합니다🎉🎉
웍카 웍카~!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웩제 드가자~~~
항상 잘보고 있어요^____^
항상 감사합니다
마지막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하ㅏ하하라하라ㅏㄹ하ㅏㅏ라라하하하하
웍제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잘 더 잘되거라 믿고 있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웍하이님 보고싶은데 오늘이 마지막이라꼬예??? 아쉽슴다 ㅠㅠ 어디서든 응원하께예!!!!!웍제이님이랑 갈이갈이예 😂😂😂😂
감사합니다
웍제이는 한 번도 안 가봤는데 꼭 한 번 들러야겠습니다! 👍👍
짬뽕도 먹고 간짜장도 먹고 마구마구 먹으러 가겠습니다!
웍쟁이! 웍제이님 화이팅!!!
늘 감사합니다 😁
항상 잘 챙겨보고 있어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가게 단수 되어서 얼굴로 설겆이한 웍제이님 ㅋㅋㅋ❤️❤️❤️
약간의 코메디를 넣어봤네예 ㅎ
안녕하세요, 수원에서 우연히 인사 드렸던 구독자 입니다.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셨어서, 아주 어릴때 부터 혼자 점심 식사를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보통 어머니 책상 보호용 녹색 고무판 아래에 천원짜리로, 그 근처 중국집에서 짜장면 1그릇으로 점심을 해결한 것이 몇 년 됩니다.
남들은 많이 먹으면 질린다지만, 저는 지금도 짜장면을 제일 좋아합니다. 건강 생각해서 예전처럼 매일은 못 먹지만, 기분이 아주 좋은 날이나, 반대로 스트레스를 엄청 받는 날에는 무조건 짜장면입니다 ㅎㅎ
힘내십쇼. 화이팅 하시구요.
짬뽕하고 짜장을 반반 섞으면 무슨맛일까여 내일 시도해봐야겠다
쟁반짜장됨
흥해라 웍제이~🎉🎉🎉
만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개웃깁니다
웍제이님 면 펴진거 좋아하나봐요~주방장님들 면 펴진거 좋아하더라구요~아....먹고싶다 진짜 맛있게 드시네요ㅠㅠ
😋
ㅋㅋㅋ.... 나에겐 영원히 웍하이입니다^^
이번엔 다른 사람이 인터샙터 못하게 상표등록 실용신안이던 전문가와 상의해 미리 등록 선점하시길 꼬옥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경상도 사람이라 친근감이 듭니다 웍제이로도 유튜브제이 짜장면제이로도 흥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하겠습니다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번님 제맘 아시죠 고맙습니다
😊
자기가 만든 음식을 이렇게 감동적으로 드시다니...저 맛이 너무 궁금하네요. 워카~~~~!
웍제이님!! 새 이름 너무 좋은거같습니다
멋진이름 정말 잘 생각 해 내신거같아요
웍제이 채널 더 흥하자!!!🎉🎉🎉🎉🎉
감사해요
웍제이 님~ 앞으로도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넵
제가 앉은 옆자리에 앉으셨군요
파이팅입니다~~~
조대포로 상표도 나쁘지 않을텐데 어쨋든 응원합니다!
조대포는 갓 시작할때 이름이였죠
참 세월 빠르네요
축하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50대 초반의 남자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짜장면 짬뽕 탕수육 자주 많이 먹고 살았습니다.
80년대 후반 고등학생때 부터 남들이 항상 일반 짜장면을 먹었다면 전 항상 돈을 더내서라도 간짜장을 먹었지요. 더구나 제가 살던 대구 중심가에는 차이나 타운이 있어서 중식을 접할기회도 많았지요. 꼭 화교분들이 운영하지 않더라도 맛있는 중국집은 많았습니다. 90년대 대구 교동시장 내 궁전반점 간짜장은 단연 최고였습니다.
2000년대 들어오고서는 정말 간짜장 같은 간짜장은 구경하기도 힘들었고 정말 노포집이 아니고서는 맛을 볼 수 없었는데 우연히 웍하이를 알게되었네요.
오늘 저녁으로 먹었는데 제가 돈내고 먹었으니 감히 평가하자면 간짜장 특유의 그 짭짤한 맛은 참 좋았습니다.
면에 스며드는 그 색도 좋았습니다.
다만, 양파 돼지고기 만으로는 충족시키지 못하는 한계는 있지요.
배추, 당근, 호박, 고구마 같은 채소들이 어울어지며 볶은춘장의 염분을 만나 배출하는 그 채수를 강한불로 졸여서 담아내는 간짜장의 풍미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 찾아 헤메고 있습니다.
오늘 잘 먹었습니다. 또 와서 먹을 겁니다.
재료를 더해 간짜장가격이 오르는 걸 저는 더 기대해보겠습니다.
계속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웍제이 화이팅🎉
고맙습니다
햄버거 먹으면서 보구있는데… 짜장면 엄청 땡기네요 ㅠㅠ 곱빼기에 양많이주세요~~ ㅋㅋㅋ
시청 감사합니다😊
영상 이제 업로드안하세요 ??
무슨일이있으신지 ??
헐 간지나게 재밋게보는영상인데 ~~
웍하이안되면 워카이 했으면 좋았을지도요 ㅋㅋ 화이팅 입니다!
응원감사함니다
웍제이님!~~🎉~~🎉~~
😁
🎉
웍제이님~ 응원합니다~~~!!!
오늘 먹고 왔어요~~
인생 간짜장이었습니다.
줄설만 했어요.
응? 원래 볶음짬뽕이 있었네요? 지금은 저 메뉴판 자리에 윤호찌님과 찍은 사진이 있는뎅
상표 등록 먼저.
올레디
짜장미엔은 꼬빼기가 진리쥬~
웍쟁이 ㄷㄷㄷ
마지막에 넣으신게 식초인가요????
다른가게 리뷰할때도 이렇게 먹어줘요 ㅎㅎ 싹싹 핥아서 ㅎㅎ
상표 등록 됏을까요? 😢
직접 만들어 드시는게 젤 맛나시나봐요 젤 맛있게 드시는듯ㅎㅎㅎ
웍J 가즈아
제목 맘에 안들어요
잘못한게 없는데 뭐가 그동안 감사 했어요에요
한층 업그레이드된 웍제이로 찾아뵙는건데
조용히 진심으로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WOKJAY 저또한 항상 좋은 영상 감사 드립니다 웍 J
웍제이님 궁금한게 지금 운영하시곳 상호명 변경하기 전부터 웍제이님이 운영하셨었나요?? 궁금하네요.. 몇년 전 먹었던 너무 맛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서 궁금하네요.
오늘은 살짝 오바...ㅋ
면이 끊어지는 느낌?
드시는자장면이 웍하이님 가게에 보통의 양인가요?
좀마니 잡앗어요 ㅎ 제가먹을거라
😂🤣😁😊😉🙃🙂😋😛
오잉
커뮤 글 참고
헉! 의외의 암초에 걸리셨군요.
아직까진 웍하이 검색어로 노출이 되긴 하네요.
웍제이로 새출발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지금 드시고 계시는 짜장면이 곱배기 양인가요?
곱배기보다도 더 많아 보여서 특으로 일부러 만든건지 궁금하네요.
솔찍한 스타일!!!!
대구 자주 보여주세요
250키로라 쉽지가 않네요ㅜ
안제짜말고 바깥재 웍재이가 낫지않나요 ㅋㅋ
음 그것도 좋네요
👍🏻😤🫶💕
혹시 대구 중앙상고 다니셨음?
아뇨
상표문제가 있군요....항상 응원합니다
좋습니다
그럼 간판도 변경하게 되나요?
계획이 잡히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간판도 바꾸시나요??
계획이 잡히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ㅋㅋㅋ배고픈데 이런 영상이라니.. 사과하십셔
ㅈㅅ합니다
내가 했지만 정말 맛있네. 으음~
낼은 짬뽕을 한번 먹어볼가 합니다
자장면 양이.. 장난 아니네요 ㅋ 매장 방문해서 웍하이짜장 주문하면 저만큼 주시는거죠? ^^
맛나게도 잡숫네!!
웍제이♡♡♡♡
예 감사합니다
또바꿨냐
커뮤를 참고하세영
먹으면서 웍제이님 얼굴이 점점 커지는 것 같은게 나만의 착각인가??
ㅋㅋ 줌효과 넣엇슴니다
혀는 오버
웍제이
제이웍참좋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