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세계에 대한 규정이라고 판단합니다. 즉 규정 되어 있지 않은 세계에서 규정된 세계로의 여정입니다. 그 목적은 대화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이라는 것은 이해하기 위해서 전체에 대한 견해가 있어야 합니다. 개라는 말은 개를 알고 있어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개는 세계 그리고 그 규정 속에서 정의 됨으로 말이란 세계에 대한 규정 하에 가능합니다. 규정되어 있지 않은 곳 적어도 더 이상 규정을 줄일 수 없는 곳에서 사유하는 게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창래교수님!! 이번 학기 온라인 강의로 인해 흐린 화면 속에서만 뵙던 교수님... 중간고사 시험장에서도 거리가 너무 멀어 교수님의 모습을 제대로 보지 못해 슬펐는데, 이렇게 고화질 영상으로 뵈니 기뻐요
이 강의를 유튜브로라도 들을 수 있게 돼서 저는 운이 좋은 것 같네요.
철학과를 결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매일 밤 들어요... 사랑해요 최고에요❤
교수님 사랑해요
교수님 내년에 뵈어요 조금만 기다리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재밌는 강연이었습니다!
철학이 세계에 대한 규정이라고 판단합니다. 즉 규정 되어 있지 않은 세계에서 규정된 세계로의 여정입니다. 그 목적은 대화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이라는 것은 이해하기 위해서 전체에 대한 견해가 있어야 합니다. 개라는 말은 개를 알고 있어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개는 세계 그리고 그 규정 속에서 정의 됨으로 말이란 세계에 대한 규정 하에 가능합니다. 규정되어 있지 않은 곳 적어도 더 이상 규정을 줄일 수 없는 곳에서 사유하는 게 철학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원히 도달할수 없는 제1원인에 조금씩 접근 해가는 학문이라니 숨이 턱 막힙니다
고대 가고싶다
철학과에 철학자가 없다는데 왜 그런지 알겠네
교수본인스스로 공부해온거에 있어서 본래방향을 모르니 청중에게 문외한이라고 하면서 어줍짢은 질문던지고있네 ㅋ
청중이 문회한이라는게 아니고 그렇게 전제를 깔아두고 얘기하겠단거죠
노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