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자기 목숨을 첫번째로 걸었던 이유가 오히려 자기혐오에 가까운듯 고향 행성에서 부모를 잃고 누나를 잃고 '운좋게' 혼자 살아남은 것에 대한 죄책감 이 때문에 자살에 가까운 도박을 계속 했지만 저주받은 행운의 운명 때문에 계속 살아남고, 결국 페나코니에너 확실한 죽음을 위햐 마지막 도박수를 던짐...그리고 성공
처음엔 어벤츄린이 진짜 죽으려고 사도에게 베인줄 알았으나 어벤츄린은 진짜 죽을 생각이 없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약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나름의 이유를 스파클과의 대화에서 찾아봤습니다. 스파클은 벙어리가 둘이였다는 사실과 한명은 죽고 한명은 쉽게 만날수 없다고 알려줍니다. 어벤츄린이 알고있는 죽은사람은 로빈과 밀입국자였습니다. 아케론과 대화중 어벤츄린은 벙어리는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말을 할 수 없는 사람' 이다 라고 하는것을 봐서 로빈은 죽어서 아니면 목소리를 잃어가서 벙어리.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사람' 한명은 밀입국자라서 벙어리. '말을 할 수 없는 사람' (밀입국자라는 사실을 들키지 않기위해) 이렇게 생각한듯 합니다. 그렇기에 죽은줄 알았던 밀입국자가 이세계에 있다고 생각을 해보면 어벤츄린은 꿈세계에 [진짜 죽음]은 없다고 추측할 법 합니다. 아케론의 '의심이 아닌 증거 아니냐'는 말에 '증거는 없고 의심뿐'이라고 말을 한것을 보아 지모신의 가호 믿고 [진짜 죽음]이 없다에 모 아니면 도 를 해버립니다. '믿을게 운뿐이라.' 라고 직접 말하기도 하죠. 그렇게 [진짜 죽음]이 아닌 공허의 구역에 가게된 어벤츄린은 아케론과의 대화를 통해 스파클과 대화를 통해 생긴 자신의 추측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됩니다. (아케론이 중간에 말하는 '우연히 알게 된 사건이 모든걸 연결하는 열쇠가 되었어'는 아케론은 샘과의 전투에서 반디가 '장벽을 넘고 살아 돌아왔음'을 알았고 이를 통해 어벤츄린은 역시 [진짜 죽음]은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죠.) 또한 꿈세계에서 죽음을 경험해야 진짜 페나코니를 갈 수 있다는 사실도 아케론에게 확인합니다. 화합의 시험을 받게되어 자신과의 대화나 레이시오의 쪽지, 아케론과의 대화를 통해 지모신의 가호에 대한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아직 죽을 때가 아니라며 진짜 페나코니에가서 이곳에 오게된 진짜 이유를 해결할 듯 합니다.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죽고 싶어했지만 진짜 죽으려고 아케론에게 베일 계획을 짠게 아닌 느낌. 어벤츄린은 스파클과의 대화를 통해 꿈세계에서 죽어야 진짜 페나코니에 갈 수 있다는 걸 추측해냈고, 그게 맞는지 틀린지는 확신하지 못했죠. 하지만 자신의 추측이 맞아 진짜 페나코니를 가도 이득이고, 자신의 추측이 틀려 그냥 죽더라도 컴퍼니가 페나코니에 개입할 명분을 주고 죽고 싶어했던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무조건 승리일 수 밖에 없는 도박을 한거죠. 이것도 지는 걸 무서워하는 어벤츄린을 잘 나타낸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그 후에 아케론과 레이시오의 쪽지를 보고 생각을 고쳐먹은 것 같지만 정말 캐릭터를 잘 구상했고 잘 서술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매력적이에요
'왜 죽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걸까?' 이 의문과 어벤 미래의 어벤은 지모신의 상징 혹은 축복이 아니라 다른 모든 종족의 죽음 위에 세워진 것이였다는 대사를 보면 어벤은 진짜 죽을려고 했었으나, 아케론이 그 해답을 풀어줌과 동시에 레이시오가 살아가라고 했던 메세지때문에 마음을 바꾼 것 같아요
가족의 희생으로 인한 죄책감 때문에 죽고싶어 목숨을건 도박을 반복하며 살아왔는데 공허속에 빨려들어가 보니 어차피 죽음은 필연적이였던거고 필연적인 죽음을 대비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인생이라는걸 레이시오의 쪽지와 아케론에 대화를 통해 알게 된고 삶의 의지를 불태운거지.. 다만 공허속에 빨려들어갔으니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름 공허를 이겨내고 자멸자가 될지 아니며 허무하게 빨려들어가 공허와 하나가 될지 하지만 목숨을 건 도박은 항상 이겨냈으니 또 나오겠지 그리고 생각보다 모순적인게 말로는 죽고 싶다고 하지만 진짜로 죽는건 두려워함 그러다보니 도박이라는 애매한 수단을 이용하는데 스파클을 통해 페나코니에서 죽어도 진짜로 죽는게 아니다 라는 힌트를 얻자마자 계획에 착수하는거 보면 100%죽는 행동은 못함 ㅋㅋ
어벤츄린은 항상 자신의 운을 말하면서도 지는 게임은 하지 않는다는 판단력을 보여줬고 자기 목숨을 판돈으로 걸기를 꺼리지 않아 이득을 극대화시킨다는 점에서 컴퍼니의 선봉장으로 걸맞는 인물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스톤하트에 걸맞는 능력을 갖고 있긴 하겠지만, 컴퍼니 입장에서는 가장 강력하면서도 잃어도 손실이 적은 버림패처럼 쓰기도 좋은 인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벤츄린이 운이 좋다는데 전혀 아님.. 일가족 다 죽고 노예로 까지 전락해 낙인까지 찍혔는데..누가봐도 개 불운한 사람임. 다만 누나의 말처럼 자신에겐 운이 있다 믿고 숨긴 한쪽손을 벌벌 떨면서도 목숨을 걸고 승부수를 던지는게 대단함... 퇴로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것을 이용해 승부수를 던지는게 멋진데 노예일때 족쇄를 무기로 사용한것만 봐도 진짜...
개인적으로는 어벤츄린은 삶에 미련이 없고, 어릴때 가족을 만나고 싶은게 '소원'인 사람인데 죽음이 가족과 만날수 있다는걸 알수 없으니까, 페나코니의 꿈속 - 공허와 연결을 열고 공허속에서 가족의 존재를 확인하고 가족을 만나기 위해 공허속으로 스스로 들어간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공허속에서 다시 되돌아오는건 스파클이 남겨준거랑 운에 달렸겠죠. 그리고 자기 목숨의 칩으로 쓰는 초하이리스크하이리턴을 매번 쓰는 이유는 축복받은아이로서 가족을 만났을때 당당하게 만날수 있는 크게 성공한 인물이 되고 싶은것 + 그러면서도 내심은 삶에 미련이 없는 사람이라는것. 이 두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어벤츄린이 60탄바 이야기를 하는데 어벤츄린 처음 몸값이 60탄바였습니다 어벤츄린은 노예주인한테 딜을 해서 30탄바 달라하죠, 근데 거절당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어벤츄린은 자기 주인을 죽이고 나서 컴퍼니에 갔고 제이드앞에서 다시 30탄바 로 딜을 합니다 여기서 제이드는 그 이상, 원하는것과 원하지 않는것 모두를 주겠다고 합니다 붉은동전 30탄바는 그 값어치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이 순간 어벤츄린이 컴퍼니에 인정받는 최고의 인재가 되었다 그런걸 표현하는 장치였던거 같습니다
어벤츄린 서사 너무 재밌었음. 앞으로도 기대가 되고. 근데 하나 바란다면 주인공 좀 주인공답게 보여줬으면 좋겠음. 야릴로 이후로 주인공이 메인스토리에서 주연으로 보이는 일이 없지 않나? 원신만해도 여행자 그 기본검 들고 활약하면서 플레이하는 나도 뿌듯한데. 스타레일 다 좋은데 주인공에 대한 뭔가 그런 벅차오르는 감정이 야릴로가 처음이자 마지막인 것 같아서 아쉬움.
스토리 좀 하다보면 3번째 초석이 제이드의 것인거고 먼저보여준 2개의 초석은 어벤츄린이 맞는듯함. 비취 이야기 꺼낸것도 그렇고 어벤츄린이 사금인거랑 부서질때의 모습보면 먼저보여준거에서 초록색 초석과 모양이 동일해요 문양이 나중에 꺼낸거랑 색깔이 다르고 문양 모양이 좀 다름 각도가 달라서 확신할 수 없지만. 이후 레이시오랑 언급한거보면 초석 3개 칩 3개 즉 어벤츄린 본인것도 가족에게 줬다가 거래로 어벤츄린것만 돌려받은 것일 수도 있음. 황천에서 공허의 사도 아케론한테 할일이 있고 의미가 있다는 뉘앙스의 이야기로 다시 시작하는거 보면 초석을 받아서 다시 시작하는 어벤츄린모습을 보는 거 같음. 초석이 없으면 어벤츄린으로 존재할 수 없고 미래의 본인 즉 스가냐의 생존자라는 측면만 강조되어야할텐데 그걸 부정하고 결국 미래의 모습이 사라지는거 보면...
어벤츄린은 목숨까지 건다는것보단 목숨부터 거는 스타일인듯 어릴때부터 가진게 목숨밖에 없고 현재도 다른 사람은 피해가 가지 않게 하면서 자신의 목숨만 거는게 확실히 어벤츄린은 주존구멍의 이유가 있음
9:30 비=죽음 이라고 생각하고 공방 다시보면 소름돋긴하네..
어벤츄린은 비(죽음)을 싫어한다
페나코니에서는 비(죽음)가 내리지 않는다
아케론은 많은 비(죽음)가 내리는 스산한 황야에 서있고 그 비(죽음)는 어둡고 걸쭉하다
오ㅏ... 확실히 이번 스토리에 비유나 상징이 많이 쓰인 것 같네요
계속 자기 목숨을 첫번째로 걸었던 이유가 오히려 자기혐오에 가까운듯
고향 행성에서 부모를 잃고 누나를 잃고 '운좋게' 혼자 살아남은 것에 대한 죄책감
이 때문에 자살에 가까운 도박을 계속 했지만 저주받은 행운의 운명 때문에 계속 살아남고, 결국 페나코니에너 확실한 죽음을 위햐 마지막 도박수를 던짐...그리고 성공
실제 도박꾼들이 하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죠 - "목숨 [인생]을 걸고 도박하는 사람하고 절대 도박하지마라.."
그만큼 어벤츄린이 대단한거 아닌가 싶습니다..이번 스토리에서 그걸 잘 풀어냈고요
어벤츄린의 첫 수는 언제나 '목숨' 이였다는게..
”사실 캐릭터를 뽑게만드는건 아주 간단해…스토리를 개쩔게 짜서 이걸 안뽑으면 게이 소리가 나오게만들거나,성능을 개쩔게 해서 안뽑으면 게이 소리가 나오게 만들거나…“
근데 어벤츄린은 그걸 둘 다 해버렸어..
'푸리나'
처음엔 어벤츄린이 진짜 죽으려고 사도에게 베인줄 알았으나
어벤츄린은 진짜 죽을 생각이 없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렇게 약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나름의 이유를 스파클과의 대화에서 찾아봤습니다.
스파클은 벙어리가 둘이였다는 사실과 한명은 죽고 한명은 쉽게 만날수 없다고 알려줍니다.
어벤츄린이 알고있는 죽은사람은 로빈과 밀입국자였습니다.
아케론과 대화중 어벤츄린은 벙어리는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사람'이 아니라면
'말을 할 수 없는 사람' 이다 라고 하는것을 봐서
로빈은 죽어서 아니면 목소리를 잃어가서 벙어리.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사람'
한명은 밀입국자라서 벙어리. '말을 할 수 없는 사람' (밀입국자라는 사실을 들키지 않기위해)
이렇게 생각한듯 합니다.
그렇기에 죽은줄 알았던 밀입국자가 이세계에 있다고 생각을 해보면
어벤츄린은 꿈세계에 [진짜 죽음]은 없다고 추측할 법 합니다.
아케론의 '의심이 아닌 증거 아니냐'는 말에 '증거는 없고 의심뿐'이라고 말을 한것을 보아
지모신의 가호 믿고 [진짜 죽음]이 없다에 모 아니면 도 를 해버립니다. '믿을게 운뿐이라.' 라고 직접 말하기도 하죠.
그렇게 [진짜 죽음]이 아닌 공허의 구역에 가게된 어벤츄린은 아케론과의 대화를 통해
스파클과 대화를 통해 생긴 자신의 추측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됩니다.
(아케론이 중간에 말하는 '우연히 알게 된 사건이 모든걸 연결하는 열쇠가 되었어'는
아케론은 샘과의 전투에서 반디가 '장벽을 넘고 살아 돌아왔음'을 알았고
이를 통해 어벤츄린은 역시 [진짜 죽음]은 없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죠.)
또한 꿈세계에서 죽음을 경험해야 진짜 페나코니를 갈 수 있다는 사실도 아케론에게 확인합니다.
화합의 시험을 받게되어 자신과의 대화나 레이시오의 쪽지, 아케론과의 대화를 통해
지모신의 가호에 대한 생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아직 죽을 때가 아니라며 진짜 페나코니에가서 이곳에 오게된 진짜 이유를 해결할 듯 합니다.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죽고 싶어했지만 진짜 죽으려고 아케론에게 베일 계획을 짠게 아닌 느낌. 어벤츄린은 스파클과의 대화를 통해 꿈세계에서 죽어야 진짜 페나코니에 갈 수 있다는 걸 추측해냈고, 그게 맞는지 틀린지는 확신하지 못했죠. 하지만 자신의 추측이 맞아 진짜 페나코니를 가도 이득이고, 자신의 추측이 틀려 그냥 죽더라도 컴퍼니가 페나코니에 개입할 명분을 주고 죽고 싶어했던 자신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무조건 승리일 수 밖에 없는 도박을 한거죠. 이것도 지는 걸 무서워하는 어벤츄린을 잘 나타낸다고 생각했어요... 물론 그 후에 아케론과 레이시오의 쪽지를 보고 생각을 고쳐먹은 것 같지만 정말 캐릭터를 잘 구상했고 잘 서술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매력적이에요
아니요 실제로 죽고 싶었던건 그건 본인의 미래가 말을 한 거라 확정입니다...
'왜 죽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걸까?' 이 의문과 어벤 미래의 어벤은 지모신의 상징 혹은 축복이 아니라 다른 모든 종족의 죽음 위에 세워진 것이였다는 대사를 보면 어벤은 진짜 죽을려고 했었으나, 아케론이 그 해답을 풀어줌과 동시에 레이시오가 살아가라고 했던 메세지때문에 마음을 바꾼 것 같아요
스토리 보면서 카카바샤 부르며 울부짖었다.............
호요버스 캐릭터 참 잘 만들어........................
어벤츄린은 게이아님. 사실 뽑는 내가 게이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맞다
옳소
올바른 말이오!
성능에 굴복하는 나도 게이군
훈훈하네
어벤츄린 같은 도박사가 되게 무서움. 뒤가없이 행동하기때문에 뭐가 어떻게될지 아무도 예상을 못함.
실제로 비취가 사금석 대신에 쓰이기도 한다는걸 생각하면 어벤츄린 의 도박은 대단한 한수였죠
가족의 희생으로 인한 죄책감 때문에 죽고싶어 목숨을건 도박을 반복하며 살아왔는데 공허속에 빨려들어가 보니 어차피 죽음은 필연적이였던거고 필연적인 죽음을 대비하고 준비하는 과정이 인생이라는걸 레이시오의 쪽지와 아케론에 대화를 통해 알게 된고 삶의 의지를 불태운거지.. 다만 공허속에 빨려들어갔으니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름 공허를 이겨내고 자멸자가 될지 아니며 허무하게 빨려들어가 공허와 하나가 될지 하지만 목숨을 건 도박은 항상 이겨냈으니 또 나오겠지 그리고 생각보다 모순적인게 말로는 죽고 싶다고 하지만 진짜로 죽는건 두려워함 그러다보니 도박이라는 애매한 수단을 이용하는데 스파클을 통해 페나코니에서 죽어도 진짜로 죽는게 아니다 라는 힌트를 얻자마자 계획에 착수하는거 보면 100%죽는 행동은 못함 ㅋㅋ
ㅈㄴ 사랑스러워졌다 스토리 이후로
어벤츄린은 항상 자신의 운을 말하면서도 지는 게임은 하지 않는다는 판단력을 보여줬고 자기 목숨을 판돈으로 걸기를 꺼리지 않아 이득을 극대화시킨다는 점에서 컴퍼니의 선봉장으로 걸맞는 인물이 아닐까 싶네요. 물론 스톤하트에 걸맞는 능력을 갖고 있긴 하겠지만, 컴퍼니 입장에서는 가장 강력하면서도 잃어도 손실이 적은 버림패처럼 쓰기도 좋은 인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츄형 확천이야 기다릴게
호요버스 보면 이런스타일 남캐 참 좋아해
오토, 종려 등등 폭 넓게 보면 케빈까지도
매번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남캐~ 그거에 반하는 주인공 일행~
매 작품마다 빠질수없는 그 패턴
솔직히 멋있으면 상관 없긴 해
근데 결국 마지막에는 주인공이 해주는게 호요버스니까.... 믿고 가야겠지 ㅜ
@@zz-ux2tf 결국 주인공이 큰 일을 해야만 하면서도, 기업이 팔아야 하는 건 주인공이 아니라 다른 캐릭터 들인게 모순이라 그런 듯
근데 어벤츄린이 꿈속에서 죽으면 실제에선 죽나요? 아니면 사나요?
@@신경안써도되는사람 아직은 가족을 만날때가 아니다 = 죽은게 아님
스토리의 힘이란ㅜㅜ
어벤츄린도 푸리나도 처음에는 별 생각 없는 캐릭터 였는데..! 굿즈 쟁여두고 싶어 졌어
'이걸 살아?'의 츄햄
씹호감 되버린 어벤츄린
되버린->돼버린, 되어버린
돼는 되어의 준말
사실 이번 2.1버전은 개척임무가 아닌 어벤츄린을 위한 동행(전설)임무가 아닌가 싶네요.
하는짓은 완전 상남자임 ㅋㅋ
이성을 포기해야만 진정한 도박이죠!!!
어벤츄린이 운이 좋다는데 전혀 아님.. 일가족 다 죽고 노예로 까지 전락해 낙인까지 찍혔는데..누가봐도 개 불운한 사람임. 다만 누나의 말처럼 자신에겐 운이 있다 믿고 숨긴 한쪽손을 벌벌 떨면서도 목숨을 걸고 승부수를 던지는게 대단함...
퇴로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것을 이용해 승부수를 던지는게 멋진데 노예일때 족쇄를 무기로 사용한것만 봐도 진짜...
아니 다시 2.0 뮤비 보는데 춤 추는거 왤케 멋있어보임ㅋㅋㅋㅋㅋㅋ 느낌이 달라져서 당황스러움ㅋㅋㅋㅋㅋ
형의 목숨이라는 칩을 나의 반청장에 걸어줘
개인적으로는 어벤츄린은 삶에 미련이 없고, 어릴때 가족을 만나고 싶은게 '소원'인 사람인데 죽음이 가족과 만날수 있다는걸 알수 없으니까, 페나코니의 꿈속 - 공허와 연결을 열고 공허속에서 가족의 존재를 확인하고 가족을 만나기 위해 공허속으로 스스로 들어간게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공허속에서 다시 되돌아오는건 스파클이 남겨준거랑 운에 달렸겠죠.
그리고 자기 목숨의 칩으로 쓰는 초하이리스크하이리턴을 매번 쓰는 이유는 축복받은아이로서 가족을 만났을때 당당하게 만날수 있는 크게 성공한 인물이 되고 싶은것 + 그러면서도 내심은 삶에 미련이 없는 사람이라는것. 이 두가지가 아닐까 합니다.
어벤츄린이 60탄바 이야기를 하는데 어벤츄린 처음 몸값이 60탄바였습니다
어벤츄린은 노예주인한테 딜을 해서 30탄바 달라하죠, 근데 거절당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 어벤츄린은 자기 주인을 죽이고 나서
컴퍼니에 갔고 제이드앞에서 다시 30탄바 로 딜을 합니다
여기서 제이드는 그 이상, 원하는것과 원하지 않는것 모두를 주겠다고 합니다
붉은동전 30탄바는 그 값어치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이 순간 어벤츄린이 컴퍼니에 인정받는 최고의 인재가 되었다 그런걸 표현하는 장치였던거 같습니다
모 아니면 도다!!
11:00 모자를 카카바샤에게 넘겨주고 떠나는 장면
모자가 연극(계략 - 죽음)을 의미하는듯.
토파즈가 보석이라 어벤츄린도 보석인가 싶어 찾아봤을때 녹색 보석이라 녹색 초석이 어벤츄린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제대로 속았었죠
어벤츄린 서사 너무 재밌었음. 앞으로도 기대가 되고. 근데 하나 바란다면 주인공 좀 주인공답게 보여줬으면 좋겠음.
야릴로 이후로 주인공이 메인스토리에서 주연으로 보이는 일이 없지 않나? 원신만해도 여행자 그 기본검 들고 활약하면서 플레이하는 나도 뿌듯한데.
스타레일 다 좋은데 주인공에 대한 뭔가 그런 벅차오르는 감정이 야릴로가 처음이자 마지막인 것 같아서 아쉬움.
후반부에 나올듯. 야릴로에서 불척자 각성했고 나부에선 각성못했어서 분량없고
2.2를 해본 지금 감상평이 어떠신가요
2.2 버전이 공개된 후 윤모씨
:미안하다 선데이!! 다 뜻이 있었구나ㅠㅠㅠ
진짜 그 옜날에 캐릭터 잘파는 미호요로
돌아오는게 느껴진다 게이같은
애도 스토리로 게이소리대신 낭만소리를 나오게 만들어버리네
자신의 목숨이 60탄바로 가격 책정이 된 게 강하게 남았을 텐데 그 큰 도박판에서 자기 목숨부터 거는 건 생각보다 당연한 거라고 느낄 듯...
스토리를 보고 나서 이런 분석 영상을 다시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군요. 스토리에 대한 이해도 남다르신 것 같고 영상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어벤츄리 스토리보고 뽑기로 결정... 빠질수밖에 없음
어벤츄린 ’그구멍‘을 보고 안뽑으려 했는데 스토리를 보니 안뽑을수 없었다...
이성을 포기해야만, 진정한 도박이죠!!! 사도, 넌 분명히 콜일거야 그렇지?
진짜 이번 2.1은 어벤츄린의. 성장 드라마.
츄형때문에 나의 주존구멍 인식이 바낌...내가 꼭 뽑아서 애착캐릭터로 쓸게~
윤치님 참 원신 초창기때부터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입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좋은일로 가득하시길 빌어요
붕3 작가는 남캐를 겁나 호감으로 만듬 ㅋㅋ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컴백!❤여
어벤츄린... 복각하면 뽑아줄게 얼른 와...
결국 죽었을까요?
공허의 사도공격이여도 꿈속세계에서 죽는거였고 굳이 레이시오의편지가 꿈속에서는 죽는게 아니라 자는게 불가능이라고한걸 보여준의도가 있다고 생각하네요.
이번 스토리 너무 좋았음…
어 츄형이야
아 브금 진짜 겁나 좋아
언제나 올인이었던 ㅜㅜ
시험기간 끝나고 개척임무 정주행할게...
꿈세계에서 죽어야지 숨겨둔 진짜 페나코니로 넘어갈 수 있어서 죽은거 아니였나
붕스계의 박서림이 되시는겁니까. 선생님...
인생으로 주식했는데 빨간색만 나온 자식
사실 원래도 뽑을려고 했는데.... 진짜 스토리 반칙이잖아 ㅠㅠ 츠가냐니 에브긴이니 셀프 패드립 칠때부터 뭔가 과거사가 심상치 않겠구나 생각은 했다만 상상이상이였음...
어벤츄린이 페나코니 들어갈때 제이드와 토파즈 넘긴 순간부터 승리자는 어벤츄린이다
이기는 게임만 하는 그는 대체..
진짜 어벤츄린 빌드업과 스토리텔링 잘한듯
근데 되려 아케론 스토리의 비중이 너무 약해서 아쉬움
어벤츄린까진 게이 아님
ㄹㅇㅋㅋ
그럼 게이인 캐릭은 뭐임?
얘 관련해서 게이 얘기가 왤케 많냐 이거 뭐 밈이여? 희한하네
@@밍민-u8p가슴에 스페이드 구멍땜에 게이소리 듣잖아
@@밍민-u8p남자가 가슴골 다보이게 까놓은 옷 입은걸 보면 보통 게이스럽다고 생각하잖음
다이아몬드 플레이어블로 나오면 씹사기일듯
보존사도니까 탱딜이려나?
스토리를 알고 봐야 되는 영상인거네요....
게임 최초 운없으면 못깨는 야바위 보스
츄햄 기다릴게.. 가챠때와줘
중간에 바빠서 쉬는 바람에 다 있는데 블스 곽향이랑 완매가 없어유 ㅠ_ㅠ 완매가 넘 꼽긴한데 복각이 오면 뽑을지 모르겠어유 그때가면 더 좋은 캐릭들이 있을거같고
그냥 뽑지말고 공허팟 통으로 버리면됨
@@user-gc9wt6uu2l 그게 맞는거겠쥬...?
3명의 죽음을 의미하는게 더 맞는 것 같긴 해요.
리버스 죠르노에서 죠르노 mk.2로 신분상승
ㄹㅇ 호감캐 된건 맞는데.... 그래서 죽은건가요?
이게임만큼 스토리상 죽은 캐릭터를 실제플레이에서 쭉 사용하게 해주는 게임은 없을듯... 보통은 주연급 조연이 죽는 경우가 많은데
꿈세계에서 죽은거임
꿈세계에서 죽어야 진짜 페나코니로 갈수있는거고
실제로 현실의 몸이 죽는건 아님
페나코니에서 꿈에서 죽음이라는 밈에게 죽은 사람이 여럿인데 대부분 그대로 잠에서 못깨어 났다고 나옴. 돌아온 사람은 반디 뿐 그래서 어벤츄린도 못돌아 오면 그대로 죽는 거
마지막에 가짜 꿈세계를 부수거나 뭔갈 해서 진짜 꿈세계에 갇힌 사람들 전부 풀려날거같음
어벤츄린을 괴롭힌 그 주인이라는 사람 완전 싫어😠😠😠
이 스토리를 보고도 안 뽑을거야?? 독하다 독해~
츄 햄 꼭 뽑아줄게~♡
200뽑 모아놨다 빨리와
대황츄 ㅋㅋ
가슴에 구멍좀 뚫고 싶을 수도 있지 ㅋㅋ
아 짜증나게 가슴에 스페이드 모양 구멍 뚫린 캐릭터가 좋아지냐!
게임에서 초석이 어떤 역할을 하나요?
인생은 도박이란 건가???
하...내 지갑 좀 건딜지 말라고....
와 턱이 무슨 칼날이네
도박꾼인데 매번 거는건 자기 목숨인 놈 .. 그저.. 낭만 원툴인놈..
아직 죽을수없다는 말도했었는데... 죽은게 확실한건가요?
그래서 어벤츄린 죽엇나/
어벤츄린이 게인지 아닌지도 도박에걸겟어
궁금한게 왜 초석을 가족에게 3개나 제출해야한거임?
제이드 초석으로 충분히 숨길 수 있는거 아님?
판을 키움과 동시에 시선을 돌리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제출은 하나만했지않음? 일부러 썬데이한태 당해주면서 2개 준게된거고 그래서 3개 들고온거아님?
가슴팍 스페이드가 유일한 단점ㅋㅋ
스토리 좀 하다보면 3번째 초석이 제이드의 것인거고 먼저보여준 2개의 초석은 어벤츄린이 맞는듯함.
비취 이야기 꺼낸것도 그렇고 어벤츄린이 사금인거랑 부서질때의 모습보면 먼저보여준거에서 초록색 초석과 모양이 동일해요 문양이
나중에 꺼낸거랑 색깔이 다르고 문양 모양이 좀 다름 각도가 달라서 확신할 수 없지만.
이후 레이시오랑 언급한거보면 초석 3개 칩 3개 즉 어벤츄린 본인것도 가족에게 줬다가 거래로 어벤츄린것만 돌려받은 것일 수도 있음.
황천에서 공허의 사도 아케론한테 할일이 있고 의미가 있다는 뉘앙스의 이야기로 다시 시작하는거 보면
초석을 받아서 다시 시작하는 어벤츄린모습을 보는 거 같음. 초석이 없으면 어벤츄린으로 존재할 수 없고 미래의 본인 즉 스가냐의 생존자라는 측면만 강조되어야할텐데 그걸 부정하고 결국 미래의 모습이 사라지는거 보면...
먼저 보여준 초석 2개는 토파즈와 제이드의 초석입니다!
츄형 내가갈게
그래서 어벤츄린 제2의 정운이 된건가?
근데 진짜 어벤츄린 부녀자들이 환장하는 설정 갖다박아놨네
이런애를 자꾸 공식게이거리면서 게이로 만듬......
그럼 어벤츄린은 진짜 죽은건가요 공허안으로 걸어가던데
꿈 속에서 죽어서 진짜 페나코니로 간겁니다 반디나 로빈처럼요
1빠 !!!
그래서 과거사는 불쌍해도 저런 도박중독자랑 엮이기 싫음
운빨이 좋아서 잘도 살아남은거지 제임스 본드 같이 강심장도 아니더라고여;;;;;
그냥 지 목숨을 항상 걸어서 도박하는데 그게 어떻게 강심장이 아님? 걔 운빨도 한계가 있을 텐데 결과론적으로는 이겨온거지 결국 그 결과를 위해서 배팅한거는 자기 몫이니 그냥 ㅈㄴ 상남자아닌가 ?ㅋㅋ
@@만듀-f1p 그런데 부들부들 떨었다고 하니깐여
목숨을 걸면서 안떠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ho랭이-n7l 밑장 빼기라는 명대사가 나왔던 타짜에서도 목숨을 거는거에 비해 한심할정도인 손목거는거에도 불구하고 작중이나 그걸 보는 사람들이나 떨리긴 했져;;;;
어벤츄린 보고 운에만 의존하는 캐릭터라고 생각한다면 스토리 잘 못 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