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술취향이 정해지지 않았을 시절 킹스맨에서 기네스 마시는 모습보고 마셨는데 캔째로 마셨는데 맛이 없었죠... 보통 맛없으면 안먹고 마는데 영화장면 때문에 ㅋㅋ 계속 트라이하고 알아보니 잔에 따르고 안따르고 차이가 크다카길레 어떻게든 잘따라모려고 요래조래 해본 시간들이 재밌어서 그 재미 때문에 맥주에 안착했지요. 여러모로 저에게 의미깊은 맥줍니다. 크래프트 맥주의 심화단계를 알기 전까지 이녀석만 주구장창 마셨더랬죠.
하남자특) ...은 장난이고, 탭 같은 경우는 그런 식으로 거품을 한번 올리고, 그 다음 위를 채우는 방식이 확실히 거품의 부드러운 질감을 살릴 수 있는 듯 한데 캔은 개인적으로는 질소를 극대화하는, 내려찍는(?) 푸어가 매력적이라고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거품 때문에 다른 맥주에서는 시도할 수 없는 푸어링이다보니 더욱 이렇게 따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전 위스키 맥주 고루고루 즐기려고요 ㅎㅎ 날 추울땐 몸이 따끈해지는 독주가 좋고, 좀 더울때는 (비교적) 가벼운 맥주가 최고인 것 같아요. 맥주는 잘 정리된 정보를 찾기가 쉽지가 않았는데, 명품맥덕님 영상 통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면 이론쪽 영상만 모아서 재생목록으로 쉽게 정리해주시면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요!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당신이 몰랐던 힙한 러닝화의 대명사 HOKA의 역사 [브랜드스토리]](/img/1.gif)
확실히 기네스는 접근성이 좋고 저렴하다보니 그냥 데일리로 먹기는 좋긴하지만 뭔가 묵직한거 한잔 땡길때는 또 안찾게 되는 이상한 맥주인거 같아요.
요새 자주 접속 못해서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근본 맥주 중 하나...
임스 ipa 스무디 사워 세종 어쩌구 저쩌구 해도
결국 기네스랑 필스너우르켈 부드바르 바이엔슈테판 얘네로 돌아옴.
ㄹㅇㅋㅋ 근본이 괜히 근본이 아닌 듯 합니다!
딱히 술취향이 정해지지 않았을 시절 킹스맨에서 기네스 마시는 모습보고 마셨는데 캔째로 마셨는데 맛이 없었죠... 보통 맛없으면 안먹고 마는데 영화장면 때문에 ㅋㅋ 계속 트라이하고 알아보니 잔에 따르고 안따르고 차이가 크다카길레 어떻게든 잘따라모려고 요래조래 해본 시간들이 재밌어서 그 재미 때문에 맥주에 안착했지요. 여러모로 저에게 의미깊은 맥줍니다. 크래프트 맥주의 심화단계를 알기 전까지 이녀석만 주구장창 마셨더랬죠.
처음 서울 올라갔을 때 꼭 들러야겠다고 마음 먹은 베이비기네스에서 580cc 기네스파인트 생맥주 먹고 눈이 휘둥그래질수 밖에 없었죠.
저도 그냥 따자마자 폭포처럼 따르는데 버내너펍 사장님은 그렇게 따르면 너무 과하다고 하시더라고요.
진짜 많이 마셨지만 따르기 힘든 놈입니다...
디아지오가 자기네 다른 술들이랑 칵테일 마케팅 하는 놈이기도 하죠.
동감합니다 ㅎㅎ!
유일하게 따고 캔에 잔 씌우고 그대로 뒤집어서 따르는 맥주 ㅋㅋ
기네스 드래프트는 생맥주가 정말 맛있어서 좋아하고
기네스 엑스트라 스타우트는 언제나 편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그러고보니 칼스버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라거도 홉하우스13이네요.
체코 코젤 맥주가 더 맛있어요 아사히에 합병되었지만
오늘 기네스 엑스트라 마셨는데 맛있어요
페일라거 같은거도아니고 스타우트같은 맥주가 이렇게 대중화될수 있을까 싶은데 그걸해낸것이 기네스죠 ㅎ
크래프트를 수없이 마셔보신 입장에서도 도수낮고 맹맹하게 느껴질수있는 기네스의 드링커블하고 부드러운 장점을 캐치해서 알려주셨군요
그나저나 칼스버그도그렇고 기네스도 그렇고 지금의 맥주가 있기까지 과학의 공이 크군요
맥주를 공부할수록 과학의 위대함만 깨닫는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기네스 홈페이지에는 3/4따를때까진 45도 기울여서 따르라는데...
하남자...
ㅋㅋ 아 그딴거 모른다고 ㅋㅋ
하남자특)
...은 장난이고, 탭 같은 경우는 그런 식으로 거품을 한번 올리고, 그 다음 위를 채우는 방식이 확실히 거품의 부드러운 질감을 살릴 수 있는 듯 한데 캔은 개인적으로는 질소를 극대화하는, 내려찍는(?) 푸어가 매력적이라고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거품 때문에 다른 맥주에서는 시도할 수 없는 푸어링이다보니 더욱 이렇게 따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술을 평소에 안먹는데 예전에 누가 기네스 캔을 잔에 부어서 주는걸 한번 먹어보고 맘에들어서 제가 기네스 사서 잔에다 먹어봤는데 이상하게 그때 그맛이 아니더구요 맥덕님처럼 터프하게 잔에 부어서 먹으면 그때 그맛이 날까요ㅋㅋ
그럴수도 있습니다!!
지금 기네스 마시려고 해요.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네요. ㅎㅎ
전 위스키 맥주 고루고루 즐기려고요 ㅎㅎ 날 추울땐 몸이 따끈해지는 독주가 좋고, 좀 더울때는 (비교적) 가벼운 맥주가 최고인 것 같아요. 맥주는 잘 정리된 정보를 찾기가 쉽지가 않았는데, 명품맥덕님 영상 통해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면 이론쪽 영상만 모아서 재생목록으로 쉽게 정리해주시면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론쪽 영상을 모아는 두는데 업데이트가 잘 안되고 있기는 하네요 ㅎㅎ ㅠㅠ
전 기네스 오리지날이 훨씬 입에 맞더라구요
사실 저도... 엑스트라를 더욱 선호하기는 합니다 ㅎㅎ 다만 최근들어서 기네스 드래프트를 왜 그렇게 사람들이 환장하는지(?) 알 듯 하더라구요!
나무위키로 비유하는거 킹받는데, 이해 잘 돼서 더 킹받음 ㅋㅋ
오리지날이 더 좋다고..
마스터퀄리티업장가서 케그 간지 얼마안된 기네스생맥은 진짜 야스 그 자체
ㅗㅜㅑ...
기네스 조와요
명품맥덕님 생일축하드립니다 ㅎ
감사드립니다!!!
스타우트계의 평양냉면 ㅋ
통신사 이동ㅋㅋㅋㅋㅋㅋㅋ
ruclips.net/video/IRIkjQZLbiU/видео.html 기네스 마스터브루어랑 따르는 방법이랑 좀 상이하네요
기네스 생맥은 야스 그 자체임
영국 펍에서 기네스 저렇게 따르다가 쌍욕 먹었는데
앗... 아앗.... 더블린가서 배워오고 다시 찍겠습니다...!
거품 ㄹㅇ 너무 야하다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