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내 사연이랑 똑같네요^^ 첫째가 뭐가 걸리는지 모르게 미칠것 같았어요..뭐가 이유인지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하나에서 열까지 다 싫더라구요..무의식에 내가 풀지못한 무언가가 걸리는게 맞았어요.. 아이를 볼때마다 무섭더라구요.. 아빠같이 무서울때도있고 그냥 개무시만 하고 싶었어요.. 저도 큰아이한테는 내가 엄마가 아니라 동생이나 의미없는 사람 기냥 노력해야만 봐줄수 정도인거 같었어요.. 아이가 너무없어보이고 너무 별로이고 하찮고 쓸모없고 내모습이었네요..아이를 놓고나니 조금씩 바라보여요..코칭받고 너무좋아졌어요^^ 나를 태양이 되라고 재촉이 되어주는 아이^^ 나는 태양이다~~ 이렇게 영상으로 다뤄주시니 존중받는것 같아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두 분의 따뜻하고 자상한 인상과 말씀에서 큰 위안을 얻고 갑니다. 저도 둘째 셋째는 너무 이쁜데, 첫째는 열심히 키우는데도 얌전하게 있질 못하고 너무 천방지축에다가 실수도 많고 그런 아이에게 정이 안 가고, 돌보기가 너무 힘들어서 모난 부분 보일때마다 야단만 치다보니 어느새 그 아이와 저에게 점점 벽이 생긴것 같아서 찾아보게 되었어요. 엄마가 태양이 되도록 아이가 계속 이끌주고 있다 말씀에 이렇게 힘든게 다 이유가 있구나 하고 느껴지면서 많은 눈물이 나네요. 오늘 학교 갔다오면 잘 갔다 왔니 하고 꼭 안아주고 싶네요. 요즘엔 절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지만 해볼게요.
@@prumilab_ 선생님,이렇게 손수 답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더욱 힘이나네요. 응원 고맙습니다. 선생님 두분 말씀을 듣고 정말 마음을 다잡고 나의 안 좋은 부분을 인식하고 아이에게 그 모습이 보이면 다그치지 않고 친절히 아이에게 다가갔더니 몇일밖에 하지 않았는데도 정말 선생님 말씀처럼 금방 변해서 햇살같은 미소를 다시 보여주네요. 잊지않고 아이에게 좋은 사람이 되도록 늘 생각할게요.
저도 첫째아이가 너무 밉고 제 자신에게 하면 안될짓까지 생각하고 있다가 이러다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사실 아이가 제 안 좋은 부분을 정말 많이 닮았다고 인식은 하고 있었는데 직접 전문가분들의 말씀을 들으니 잘 이해가 되네요.. 저는 제가 저의 아빠랑 성격이 많이 닮아서 트러블이 아주 많았어요 엄마는 그걸 중재해주지 못했고 여기서 말할 수는 없지만 결국 저는 어릴때 아빠에게서 안 좋은 일까지 겪고 십여년을 참고 살다가 얼마전에 아빠와는 절연을 선언하게 되었어요 엄마는 아직도 아빠와 같이 살지만요.. 어쨌든 첫째가 저와 아빠의 사이같이 끝도 없는 구렁텅이로 빠지기 전에 해결하고 싶어요 아직 아이도 어리고 저도 제정신을 잡을 수 있을때 돌려놓아야겠어요... 영상 참고해서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성장하는 부모들이 모이는 곳
▼푸름이 교육연구소로 초대합니다▼
cafe.naver.com/prumilab
아이가 하나여도 나랑 다른 성격의 아이가 태여나 잘해야만 이뻐보이는것이 있더라구요. 영상 감사해요.대표님 정말 소녀같으십니다.
태양같은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
이 아이는 늘 저를 일깨우는 아이였네요
깊은 통찰. 감사합니다:)
앗! 내 사연이랑 똑같네요^^ 첫째가 뭐가 걸리는지 모르게 미칠것 같았어요..뭐가 이유인지도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하나에서 열까지 다 싫더라구요..무의식에 내가 풀지못한 무언가가 걸리는게 맞았어요.. 아이를 볼때마다 무섭더라구요.. 아빠같이 무서울때도있고 그냥 개무시만 하고 싶었어요.. 저도 큰아이한테는 내가 엄마가 아니라 동생이나 의미없는 사람 기냥 노력해야만 봐줄수 정도인거 같었어요.. 아이가 너무없어보이고 너무 별로이고 하찮고 쓸모없고 내모습이었네요..아이를 놓고나니 조금씩 바라보여요..코칭받고 너무좋아졌어요^^ 나를 태양이 되라고 재촉이 되어주는 아이^^ 나는 태양이다~~ 이렇게 영상으로 다뤄주시니 존중받는것 같아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두 분의 따뜻하고 자상한 인상과 말씀에서 큰 위안을 얻고 갑니다. 저도 둘째 셋째는 너무 이쁜데, 첫째는 열심히 키우는데도 얌전하게 있질 못하고 너무 천방지축에다가 실수도 많고 그런 아이에게 정이 안 가고,
돌보기가 너무 힘들어서 모난 부분 보일때마다 야단만 치다보니 어느새 그 아이와 저에게 점점 벽이 생긴것 같아서 찾아보게 되었어요.
엄마가 태양이 되도록 아이가 계속 이끌주고 있다 말씀에 이렇게 힘든게 다 이유가 있구나 하고 느껴지면서 많은 눈물이 나네요.
오늘 학교 갔다오면 잘 갔다 왔니 하고 꼭 안아주고 싶네요. 요즘엔 절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지만 해볼게요.
아이는 금방 변합니다.
어머님께서 이렇게 노력하시니 아이도 금방 다시 마음을 열거예요.
아이는 늘 엄마를 사랑한답니다. 응원합니다.
@@prumilab_ 선생님,이렇게 손수 답변까지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더욱 힘이나네요. 응원 고맙습니다. 선생님 두분 말씀을 듣고 정말 마음을 다잡고 나의 안 좋은 부분을 인식하고 아이에게 그 모습이 보이면 다그치지 않고 친절히 아이에게 다가갔더니 몇일밖에 하지 않았는데도 정말 선생님 말씀처럼 금방 변해서 햇살같은 미소를 다시 보여주네요. 잊지않고 아이에게 좋은 사람이 되도록 늘 생각할게요.
둘다 공평하게 사랑하도록 노력할께요~^^ 상큼미소♡
울컥하네요~
나 자신을 더 인정하고 사랑해야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태양같은 엄마가 되어야하는군요^^ 따뜻합니다♡
세상에나... 2009년 푸름이 방송국에 새록새록 떠올라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반복되는 질문들은 이렇게 영상을 찾아보면 너무 좋겠어요.
푸름이 교육덕분에 세 아들 배려깊은 사랑으로 키울수 있었어요. 늘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
엄마는 태양같은 존재다. ^^ 너무 좋네요♡
어디에서도 듣기 힘든 귀하고 통찰력있는 말씀이 어려운 육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제가 첫째여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첫째아이가 너무 밉고 제 자신에게 하면 안될짓까지 생각하고 있다가 이러다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어요 사실 아이가 제 안 좋은 부분을 정말 많이 닮았다고 인식은 하고 있었는데 직접 전문가분들의 말씀을 들으니 잘 이해가 되네요.. 저는 제가 저의 아빠랑 성격이 많이 닮아서 트러블이 아주 많았어요 엄마는 그걸 중재해주지 못했고 여기서 말할 수는 없지만 결국 저는 어릴때 아빠에게서 안 좋은 일까지 겪고 십여년을 참고 살다가 얼마전에 아빠와는 절연을 선언하게 되었어요 엄마는 아직도 아빠와 같이 살지만요.. 어쨌든 첫째가 저와 아빠의 사이같이 끝도 없는 구렁텅이로 빠지기 전에 해결하고 싶어요 아직 아이도 어리고 저도 제정신을 잡을 수 있을때 돌려놓아야겠어요... 영상 참고해서 노력해보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해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해요. 엉켜있던 부분을 풀어가는데 도움이 되는 이야기였습니다.(말씀도 두분 다 어쩜 그렇게 재밌고 다정하게 하셔요 ㅎ )
즐겁게 봐주셨다니 기쁘네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영상 만들어주셔서 행복합니다♡
어머~~두분 너무 반갑네요^^ 푸름이아빠 책 열심히 많이 보고 깨닫고 배웠어요~~지금 아이키우면서 정말 많이 도움되었다고 감사인사드리고 싶어요^^영상도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아이가 하나이지만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감사합니다. ^^
엄마는 태양 같은 존재가 되어 가는 과정이라는 말씀 가슴 깊이 새깁니다. 힘들고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덕분에 힘을 얻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어머님 아버님 팬입니다~
ㅋㅋㅋㅋ너무조아요♡두실
너무 좋네요
이뻐요~
The gr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