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 엔지니어가 보는 기초 외단열/내단열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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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2

  • @yegunkim9364
    @yegunkim9364 Год назад +2

    정량적 표현해주신 강의 감사드립니다!

  • @이광우-h8u
    @이광우-h8u Год назад +1

    문제는 외단열시 기초하부 잡석의 다짐과 수평레벨을 정확히 잡지못하고 대충깔아 응력이 분산되지못하고 한곳으로 몰려 편심이 작용하게 시공하는 현장이 대부분인것이 문제입니다. 만약 외단열재하부의 레벨이 균등히 지반에 분산되는 조건이 아니라면, 기초일부가 갈라지는 경우도 생길것입니다. 여기서의 외부단열조건이 2층이하의 온통기초를 전체 동일하게 깊이와 레벨을 동결깊이 이하로 균일하게 잡어야 하나, 고층건물조건아니면 그렇게 하는 현장은 없을 것이고, 만약 저층건물에서 외부단열을 구현코자하면 외곽에 독립기초나 줄기초를 별도로 동결선이하로 기초바닥단열을 하고, 방습을 위하여 지반보다 위쪽에 나머지부분의 잡석지정을 충실히 하며 온통기초를 구현해야 옳다고 생각하며 기런 전제가 아니라면 XPS단열재 하중계산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구조기술자로서 좀더 신중하고 사려깊은 의견제시가 필요합니다.

    • @홍반장-o3l
      @홍반장-o3l 2 месяца назад

      단층 목구조에서는 단열재가 견딜줄 모르나, RC구조에서는 문제가 생길듯.

  • @이재복-s3s
    @이재복-s3s 4 года назад +3

    유익한정보를 캐내시는 영상~~넘 좋아요~~대단한정보력이 실력입니다

  • @esfp0221
    @esfp0221 2 года назад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in_heavbin
    @in_heavbin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기초콘크리트 위에 완충재로 사용하는 자재는 보통 어떤걸 쓰게 되나요?

  • @이왕빈
    @이왕빈 3 года назад +2

    목조주택에 내단열로 그라스울을 외단열로 스카이텍을 두르고 레인스크린을 하고 세라믹사이딩을 걸었는데 단열이 아주 좋습니다

  • @진종철-n5d
    @진종철-n5d 3 года назад +2

    강의 참으로 유익햇읍니다

  • @user-comet7664
    @user-comet766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압출법단열재의 압축강도를고려할때 지반과같이 안전율을고려하지않나요?

  • @가을-t5y
    @가을-t5y Год назад +1

    단열재의 강도는 충분하다고 하더라도, 변형은 무시할수 없을것 같은데요, 강도가 아니라 침하등을 고려시 강성이 중요하다고 생각드는데요…압출법 단열재의 변형율은 얼마인지몰라도, 콘크리트 파괴시의 극한변형율은 0.0033정도 인데, 단열재의 변형율은 훨씬 크기때문에 침하 특히 부동침하로 인해 구조물에 상당한 부가응력이 발생할것 같습니다… 변형까지 고려해도 사용이 가능한지요?
    변형까지 고려시 사용이 가능하다면 지내력은 단열재 이상의 지내력만 나오면 가능하다는 모순된 결론이 나올것 같습니다.

    • @structural-engineer
      @structural-engineer  Год назад

      제가 단열재 전문가가 아니라 확신은 못하지만 추측 컨데 단열재 강도라고 주어지는 값, 예를 들어 300 kN/m2, 은 강도로 이해하기 보다는 변형에 따라 결정된 ( Bedding modulus), 계산에 적용하기 쉬운 값으로 보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콘크리트 강성이 더 크기에 기초를 통해 하중이 더 분산되어 전달이 될테고 부등침하로 인한 추가응력도 (시스템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크지는 않을 거라 판단됩니다.
      기초를 지내력을 기준으로 설계하고 단열재를 그에 적절한 것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 @영배이-t6j
    @영배이-t6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핵심은없고 설명이 산만해요

  • @박용규-t4g
    @박용규-t4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 @Sol-Rhu
    @Sol-Rhu 3 года назад +2

    보일러로 어느세월에 온
    통기초까지 가열한단 말
    씀인지요? 짧은 난방가동
    시간에 기초로 전달되면 열손실만 될뿐 방은 짧은
    시간에 따뜻할수 없을것
    임.

    • @structural-engineer
      @structural-engineer  3 года назад +2

      말씀하신대로 빨리 바닥을 따뜻하게 하려면 내단열을 하면 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외단열과 비교해 방안 온도차가 커지는 것과 보일러 작동여부에 따른 온도차가 상대적으로 큰 단점이 있습니다. 이것은 공간의 Comfort와 같이 평가되야 겠죠.
      그리고 단열이 제대로 된 집이고 사람이 사는 집이라면 열이 축적되어 있기에 "어느세월"이라고 할 만큼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바닥의 열은 손실되는게 아니라 단열재로 싸여져 있어 건물 내부에 남게 됩니다.
      주관적 느낌에 근거한 주장은 논쟁의 끝이 없습니다.
      먼저 사용자가 자기가 원하는 것을 알아야 하겠고. 전문가는 사용자가 원하는 바에 맞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죠.

  • @beca3333
    @beca3333 4 года назад +1

    큰틀에서는 이해가 갑니다만 만약에 매트기초의 두께가 600이나 그 이상이 될경우에 또는 지하층이 있고 매트 기초가 지상에서 2미터 정도 이하에 있을경우에는 어떻게 될까요? 항상 어떤것이 나을지 고민하고 있는 입장에서 어느정도의 기초두께일때 열교를 무시해도 될지 상황마다 다른지라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 @structural-engineer
      @structural-engineer  4 года назад +1

      제가 보여드린 예는 지하층이 없는 경우이고 영상 초반에 언급한 것 처럼 여러 상황들을 고려하여 판단해야 합니다 (기초의 두께, 지하실의 유무, 지하실의 용도, 건물에 적용되는 단열성능 ...). 단, 이 판단이 느낌이나 주관적인 선호에 의한 것이 아니라 숫자에 근거해서 이루어 져야 겠죠.
      규정, 지침 또는 권고가 필요하고 또 전문인력 양성, 현장 적용 등등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 @조로렌조
      @조로렌조 3 года назад

      @@structural-engineer 기초의 단열에 관한 우리나라의 규정은 없는지요?

    • @structural-engineer
      @structural-engineer  3 года назад

      @@조로렌조 규정이나 권고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는 국내 건축사 분들이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 @dsjeong1516
    @dsjeong1516 Год назад

    구조엔지니어는 머지? 구조기술사인가? 건축사인가? 그냥 인테리어 업자인가?

  • @박만경-t5x
    @박만경-t5x 4 года назад +1

    영상 좋아요~~~ 감사

  • @정주이-n2p
    @정주이-n2p 2 года назад

    강한지진 에는 외단열 좋을듯 합니다 ㅎㅎ

  • @태제아빠
    @태제아빠 3 года назад +1

    작용하중 170kN/mm2 < xps압축강도 250kN/mm2 라고 하셨는데 내용확인 부탁드립니다.
    - 내용확인요청-
    01. XPS(1호)의 압축강도는 25~28N/cm2 입니다. 이를 환산하면 0.2~0.25Mpa 입니다.
    일반적인 콘크리트 강도를 24Mpa라고 했을때 1/100 수준입니다.
    위 단열재의 압축강도는 ECL 및 KCL에서 테스트한 국내 XPS 대기업 제품 기준입니다.

    • @structural-engineer
      @structural-engineer  3 года назад +2

      kN/m2 라고 했습니다.
      1MPa = 1 MN/m2 이고, 이것은 1000 kN/m2 이죠. 그래서 0.25 MPa = 0.25 MN/m2 = 250 kN/m2 으로 환산할 수 있습니다.

    • @조로렌조
      @조로렌조 3 года назад

      @@structural-engineer Pa(=N/m2)이라는 단위가 있는데 굳이 쓰지않고 N/m2를 쓰는 이유가 있는지요?

    • @structural-engineer
      @structural-engineer  3 года назад

      @@조로렌조 특별한 이유는 없고 습관입니다~

    • @사유야
      @사유야 2 года назад

      지나가다가 질문하나 드립니다
      Xps압축강도와 콘크리트 압축강도는 별 관계성이 없어보이는데 언급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콘크리트의 압축강도가 높거나 낮거나 무게의 비중은 크게 차이 없고
      결국 건물 총무게/ 건물 바닥면적 = 작용하중이라고 판단되는데
      Xps자체로 건물을 지지하려는 것도 아니고
      작용하중 -> xps -> 지내력 으로 응력이 흘러가는데는 문제 없지 않나 생각됩니다

  • @아이니-v7v
    @아이니-v7v 4 года назад

    내단열시
    차음단열재위에
    Xps단열재 올리고 매쉬와 난방코일 순서로 하면 어떤가요?
    꿀렁거려서 안좋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 @빠삐꼬-v5r
    @빠삐꼬-v5r 4 года назад +1

    기초 밑에 단열 안하는 곳도 요즘 많은데 건축주 입장에서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 @structural-engineer
      @structural-engineer  3 года назад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고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그에 맞게 시공하는 것이 맞겠죠. 예를 들어 열손실이나 단열로 누릴수 있는 장점이 자신에게 효용가치가 없으면 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 @heaye
    @heaye 3 года назад

    온통기초 20 이었는데, 30으로 계산됬어요.

    • @structural-engineer
      @structural-engineer  3 года назад

      슬래브(천정) 는 20cm 그리고 기초는 30cm 입니다

  • @강동목수
    @강동목수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youngkim5967
    @youngkim5967 4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담람-t1i
    @담람-t1i 4 года назад +1

    수직증축을 검토 중인데 보강만 한다면 무한대로 건축물을 높일 수 있을까요? 수직증축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structural-engineer
      @structural-engineer  4 года назад +2

      저같으면 지내력 부터 확인하고 증축으로 인해 더해지는 처짐이 비내력구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체크해 볼것 같네요

  • @oscargim5867
    @oscargim5867 3 года назад

    영상을 보고 판단했을때 내부나 외부중 한쪽만을 단열하는게 맞지 않나 싶어지는대요. 그중에서 외단열을 하는게 좋다라는 결론인대요.
    어떤 사람들은 내단열과 외단열을 같이 하더라구요.
    올바른 것인가요?

    • @structural-engineer
      @structural-engineer  3 года назад

      한쪽만 제대로 한다면 양단열이 필요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 @kio6403
    @kio6403 4 года назад +1

    기술사이신가요??

  • @archist9789
    @archist9789 4 года назад

    👍!

  • @김태원-x9o
    @김태원-x9o 3 года назад +2

    광고 너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