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팅이 근섬유의 온도를 낮춰서 수분흡수양을 올리는 건 맞는데 삼겹살에 불필요하진 않습니다. 냉삼이나 대패삼겸살은 불필요하지만 통삼겹 정도면 심부온도와 표면온도가 비슷해질 때까지 뒀을 때 더 맛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이 많다고 레스팅할 때 수분이 밖으로 나가지는 않습니다.
여기서 레스팅을 왜하냐고 화를 내는 댓글의 대부분의 이유는 애초에 레스팅이 의미대로 사용될 조리법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특히나 영상대로라면 결국엔 지방 자체가 다 녹아들고 살코기도 완전히 익고 나서 레스팅을 하는 건데 애초에 속 심부온도를 오버쿡 되지않으면서 올리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인데요 통삼겹의 익힘이 완전 익힘이 아니라면 의미가 있을수 있으나 돼지 지방을 어느정도 잘 녹이고 살코기를 미디엄 수준으로 그것도 통삼겹을가지고 구울수 있다면 이 영상의 모든 얘기가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근데 완벽히 익은 돼지고기를 원하시는경우 마찬가지로 이 영상이 의미가 없습니다.. 기껏해야 팬 얘기 정도인데 가정집에서 무쇠팬 코팅팬 차이를 느낄정도로 고기를 많이 오래 자주 매일 굽는것도 아니거니와 영상에서 얘기한대로 식용유나 다른 기름을 사용해 고기가 열 전달을 받는 면적을 일정하게 만들어준다면 (이것도 후라이팬에 열을 구석구석 전달해준다고 잘못되었죠. 고기가 닿는 표면적에 열을 일정히 전달되는것입니다 기름이 고기가 닿지 않는 그 빈틈을 메꿔 열을 전달하는거에요) 사실 무쇠팬을 쓰던 통짜 스텐을 쓰던 코팅 알루미늄을 쓰던 비슷합니다.. 이딴걸 정보영상이니 하면서 정답처럼 얘기하고 있으니 답답한거죠 (열이 떨어진다고 되어있는데 기름을 두르고 나서 굽게되면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보다 온도가 일정히 유지됩니다. 그리고 금방올라오고요 계속 떨어져 있는게 아니에요 ) 영상속 통삼겹의 두께라면 표면적의 색을 적당히 내어주고 고기를 잘라 한점씩 원하는 익힘상태로 익혀 바로 먹는다면 고기 익힘정도에 스트레스를 받는것보다 더 균일한 지방익힘과 고소함을 느끼면서 먹을수 있습니다. 애초에 삼겹살은 정도 이상의 지방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집에서 바로먹는거라면 두께가 어느정도 보장된다는 전제 하에 중간에 잘라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가장 큰 오류는 레스팅후 커팅하고 불판에 지글지글 올려놨네요 진짜 어이가 없습닏 ..ㅏ... 차라리 기름흥건한 도마위에 올려놓고 플레이팅을 하지.. 이래놓고 정보전달 쇼츠처럼 올려놓으면 정보전달의 오류이니 욕이 쳐 나올수 밖에요
1. 영상속에서 굽다는 불 위에 놓고 익히다의 의미로 쓰이며 이때 그 자체로 사동사이기 때문에 따로 사동사 형태가 존재하지 않다. 여기서 경상지역 사투리를 떠올릴 수도 있는데, 경상도에서는 꿉다 라고 한다. 따라서 굽히다 라고 사용하면 비문이 된다. 굽히다는 꺾고 남을 따르다 라는 의미의 동사이다. 2. 영상 속에서 말하는 온도 오래가는 두꺼운 주물 무쇠팬은 예열하는데 보통 중불에서 5~7분 걸리며 무쇠팬은 꼭 예열을 해야 팬에 달라붙지 않는다. 고작 1~2분이면 다 달라 붙고 못쓴다. 3. 사실 가격대가 많이 나가는 고급 음식점 중에서 두꺼운 삼겹살을 굽고 레스팅 해서 주는 집이 있다. 그런데 우리가 직접 손으로 구워먹을 정도의 중저가 고기에서 그딴걸 고려해야 할까? 아예 처음부터 시즈닝이랑 마리네이드부터 시어링 로스팅 베이스팅까지 다 하라고 해라. 대충 구운 고기 레스팅 해서 뭐하냐? 구우면서 다 빠져서 잡아둘 육즙이 없는데 오히려 고기가 식기만 해서 살코기 부분이 더 뻑뻑해진다.
4. 기름 저렇게 많이 두르면 온도가 유지되는게 아니라 더 올라가고 기름 사방팔방으로 튀어서 청소할 때 많이 불편하기만 함. 5. 차거운 물 부어서 온도 떨어지는 거랑 찬 고기 올려서 온도 떨어지는 거는 다르다. 찬고기 올린다고 일반 팬에서 드라마틱하게 온도가 떨어진다는 건 매우 말이 안되는 소리이다. 그냥 일반 팬에 구워도 차이 얼마 안난다.
지나가던 이과입니다. 물방울이 가열된 팬 위에 떠다니는듯한 현상은 "라이덴프로스트 효과" 라고 합니다. 액체가 끓는점보다 훨씬 높은 온도의 물체와 접촉할 때, 액체와 물체 사이에서 액체가 빠르게 기화하여 절연층이 생성되어 액체가 물방울 상태로 뜨는 겁니다. 뜨거운 팬에 물을 뿌리면 쉽게 관찰 할 수 있으며 내 등짝도 마찰열로 인해 뜨거워질 수 있습니다. 계속 지나가보겠습니다
통삼겹살은 지방이 많은 부위이기에 불을 키지 않고 굽기 시작하는 콜드시어링이 훨씬 좋습니다. 따로 기름 두를 필요도 없고 기름도 많이 안튀어서 추천 드립니다. 두꺼운 팬은 1~2분 정도 예열한다고 라이덴프로스트 효과 안나옵니다. 최소 4분은 해야해요. 또한 온도를 달구고 하는 레스팅은 삼겹살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얇게 잘라서 바삭하게 굽는게 더 맛있습니다.
@@무무-d5b 넵. 은이 열 전도율이 가장 높습니다. 다만 은은 비싼 금속이라서 보통 방열과 같이 열 전도율이 높아야 하는 곳에는 구리가 사용되는 편입니다. 구리도 다른 금속대비 비싼편이라서 알루미늄도 많이 사용됩니다. 예시로 컴퓨터의 쿨러를 들 수 있는데 CPU와 바로 맞닿는 부분은 구리로 된 히트파이프, 히트파이프와 연결된 알루미늄 방열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기 전도도도 마찬가지라서 은이 가장 좋지만 전선으로는 대체로 구리가 사용되고 일부는 알루미늄도 사용됩니다. 오디오 케이블로 이용되는 은 도금 케이블, 구리로 되어있는 대부분의 케이블, 알루미늄으로 되어있는 고압 케이블 등을 예시로 들 수 있습니다.
물론 레스팅 한다면서 레스팅이 아니라 그냥 식히시는 분들도 있고, 다른 분들 댓글처럼 그리 두껍지 않거나 바싹 익혔다면 심부도 다 익었어서 굳이 레스팅이 필요없다는 말도 딱히 틀리다 보긴 힘들지만, 위 영상처럼 두꺼운 통삼겹의 경우 레스팅을 해야 심부도 알맞게 익는경우도 있습니다.
@익명 레스팅은 핏기가 도는 스테이크만 해당되는 거임. 열을 받으면 단백질은 수축을 함 그러면 내부의 안익은 고기도 수축을 하면서 육즙을 뱉어냄 표면이 충분히 익은 뒤 3~5분정도 두면 내부의 안익거나 설익은 부분이 이완을 하게 되는데, 이때 안에 갇혀있던 육즙이 안으로 빨려들어옴 그래서 구운 직후에 반절 가르면 육즙+핏물이 줄줄 흐르는데 레스팅을 하면 그게 덜함 즉, 레스팅을 하면 온도가 올라간다는건 말도 안되는 말임. 열원을 제거했는데 온도가 올라가면 그걸로 발전기 돌리겠네
온도 오래가야된다하는 무쇠팬은 1~2분만에 물방울 안굴러댕깁니다 재질도 재질이지만 두께가 온도유지에 영향 많습니다
레스팅은 근육함량이 많은 고기에 효과가 뛰어납니다 삼겹은 레스팅하면 육즙과 기름만 빠져나갑니다
지방이 월등히많은 삼겹부위는 잘라서 구워야 지방이 많이녹아서 잘라서 구워서 바로먹는게 가장 맛있을수 있습니다
아 내가 하고싶은말 다 있네 편안쓰
그리고 식으면 질겨져
삼겹을 레스팅 씹ㅋㅋㅋㅋㅋ
ㄹㅇ 통삼겹은 진짜 지방 통체로 처먹는거임
레스팅이 근섬유의 온도를 낮춰서 수분흡수양을 올리는 건 맞는데 삼겹살에 불필요하진 않습니다. 냉삼이나 대패삼겸살은 불필요하지만 통삼겹 정도면 심부온도와 표면온도가 비슷해질 때까지 뒀을 때 더 맛있습니다. 그리고 지방이 많다고 레스팅할 때 수분이 밖으로 나가지는 않습니다.
지나가던 정육업자입니다. 식용유 부을 필요없이 기름쪽부터 구우면 됩니다.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백정이 뭘 알아
@@권필구 그 백정이 발골한 삼겹살 쳐묵허는 당신은 뭘아나???
@@권필구 니 엄마보단 많이 알 듯
@@권필구 죄송한데 그냥 정신 나가신거같아요 :)
@@권필구 조폭도 마장동에선 삥 안 뜯는단다 하룻강아지야
여기서 레스팅을 왜하냐고 화를 내는 댓글의 대부분의 이유는 애초에 레스팅이 의미대로 사용될 조리법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특히나 영상대로라면 결국엔 지방 자체가 다 녹아들고 살코기도 완전히 익고 나서 레스팅을 하는 건데 애초에 속 심부온도를 오버쿡 되지않으면서 올리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기 때문인데요
통삼겹의 익힘이 완전 익힘이 아니라면 의미가 있을수 있으나 돼지 지방을 어느정도 잘 녹이고 살코기를 미디엄 수준으로 그것도 통삼겹을가지고 구울수 있다면
이 영상의 모든 얘기가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근데 완벽히 익은 돼지고기를 원하시는경우 마찬가지로 이 영상이 의미가 없습니다.. 기껏해야 팬 얘기 정도인데 가정집에서 무쇠팬 코팅팬 차이를 느낄정도로 고기를 많이 오래 자주 매일 굽는것도 아니거니와
영상에서 얘기한대로 식용유나 다른 기름을 사용해
고기가 열 전달을 받는 면적을 일정하게 만들어준다면 (이것도 후라이팬에 열을 구석구석 전달해준다고 잘못되었죠. 고기가 닿는 표면적에 열을 일정히 전달되는것입니다 기름이 고기가 닿지 않는 그 빈틈을 메꿔 열을 전달하는거에요)
사실 무쇠팬을 쓰던 통짜 스텐을 쓰던 코팅 알루미늄을 쓰던 비슷합니다.. 이딴걸 정보영상이니 하면서
정답처럼 얘기하고 있으니 답답한거죠 (열이 떨어진다고 되어있는데 기름을 두르고 나서 굽게되면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보다 온도가 일정히 유지됩니다. 그리고 금방올라오고요 계속 떨어져 있는게 아니에요 )
영상속 통삼겹의 두께라면 표면적의 색을 적당히 내어주고 고기를 잘라 한점씩 원하는 익힘상태로 익혀 바로 먹는다면 고기 익힘정도에 스트레스를 받는것보다
더 균일한 지방익힘과 고소함을 느끼면서 먹을수 있습니다.
애초에 삼겹살은 정도 이상의 지방이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집에서 바로먹는거라면 두께가 어느정도 보장된다는 전제 하에 중간에 잘라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가장 큰 오류는 레스팅후 커팅하고 불판에 지글지글 올려놨네요 진짜 어이가 없습닏 ..ㅏ...
차라리 기름흥건한 도마위에 올려놓고 플레이팅을 하지..
이래놓고 정보전달 쇼츠처럼 올려놓으면 정보전달의 오류이니 욕이 쳐 나올수 밖에요
왠만해서 이런말 안하는데 세줄요약좀
@@동국대가는거다진짜로 영상은 대부분의 중요포인트에서 잘못된 정보를 다뤄놓고 맞는말처럼 얘기했다.
그래서 영상의 틀린부분과 쓸데없는 부분을 짚어 얘기했다.
알던대로 구워먹어도 맛있다 이렇게 구우라고 알려주면 오히려 개고생만하고 실패한다.
@@kangdaehoon9595 굿이영 ㅋㅋ
걱정마십쇼 선생님 이딴 영상이 제 알고리즘에 뜰때마다 차단 박고있슴다
할말 다 써져 있어서 추천 이나 누르고 채널은 차단 박고 가겟습니당 ~
기름 꼭 두르세요~ 비계쪽부터 구우면 된다고 기름 두를 필요없다고 하시는분 계신대. 그 말도 맞지만 얇은 고기는 비계부터 구울 수가 없어요. 서있질 않기 때문이에요
이 영상대로 하면 개맛없는 뻑뻑 삼겹살 됨 그냥 지방부터 익혀주고 적당히 마이야르 올라오면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준다음에 기름에 튀기듯 구워야 맛있어짐
지나가는 직장인입니다. 방금 삼겹살 먹고왔습니다. 굳이 저렇게 안구워도 숯불에 잘 익혀서 소주랑 먹으면 존나 맛있습니다. 그럼 지나가겠습니다.
굽힌 삼겹살 X ---> 구운 삼겹살 O
이분 외국인인가. 굽힌삼겹살 맞는데.
@@신명호는놔두라고-f5f 당신 팔꿈치나 굽히십쇼
@@신명호는놔두라고-f5f외국인인가 ㅇㅈㄹ ㅋㅋㅋㅋ
'굽다'가 언제부터 수동태였누 ㅋㅋㅋㅋㅋㅋㅋ
@@신명호는놔두라고-f5fㅂㅅ
@@신명호는놔두라고-f5f 힘내세요
너무 유용 하네요. 다음에 라면 끓이는 방법도 알려주세요
봉지에 적힌 방법을 글자 그대로 100번만 준수합니다.
삼겹살 지식집단에게 훈수라니..
모두 답글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 한채 공감을 눌렀다..
잘못알고있는걸 제대로 알려줘도 ㅈㄹ이네 저렇게 통으로 굽고 레스팅하면 더 맛좋아지는거 맞다 하긴 니들이 뭘 알겠냐? 무한리필삼겹살이나 먹을줄 알겠지ㅉㅉ 냉동은 그냥 니들 ㅈ대로 해 드세요
표현 찰지다 ㅋㅋㅋㅋ 삼겹살 지식집단 ㅋㅋㅋㅋㅋ
이만한 표현이 없다...
ㅋㅋㅋㅋㅋ 울나라사람들한테 삼겹살 얘기는 함부로 하는게 아님 잘못하면 팩폭맞아 나가
떨어짐
책 안 읽은 사람보다 책 한 권 읽은 사람이 더 무섭다고 하던데. 이 유튜버를 보니 잘 알겠네요.
ㅋㅋ ㅇㅈ 여러개 짜집기 느낌
몰라 우린삼겹살먹는데 기다릴시간이없던데ㅋ
ㅋㅋㅋㅋㅋ
바로 채널 추천안함 비추 차단 쓰리콤보 박아줘야됨..
삼겹살에 레스팅 염병하는 영상은 일단 다걸러야함ㅋㅋㅋㅋㅋ
삼겹살 구우면서 자르는 이유 = 빨리 익으라고
+ 익은거 바로바로 먹으라고
이게맞지
고깃집에서 소주랑 먹으려하는데 2분만 기다려줘 이래봐라 ㅋㅋ
진짜 바로 먹고 새로운거 올려야 할판에 2분을 기다려라? ㅋㅋㅋ
@@rwxhe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하길래 쓴소리 할려고 댓글 봤는데 내가 하고 싶은 말 다 쓰여있음 빵 터짐
감히 삼겹살에 진심인 사람들에게 ...^^
ㅋㅋㅋㅋㅋ
그렇게 천하게 쳐먹어 그럼 레스팅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아무리 말해봐야 소귀에경읽기니까ㅋ
@@MaisonPak 레스팅이 필요한 고기가 아니니까 레스팅이 필요가 없는거지.. 플라시보 효과라고 알려나 천박한 것이? 너야 말로 소 귀에 경 읽기다 ㅋㅋ
@@MaisonPak그래.. 계속 그렇게 살아라
@@MaisonPak 레스팅은 영상같이 굵은 고기나 해당하는거 아님? 우리가 먹는 구이용 삼겹살은 레스팅할 필요가 없는걸로 아는뎀
프라이팬 구석구석에 열을 잘 전달해주기 위해 식용유를 사용한다고요??
고기가 팬에 닿을 때 생기는 빈틈을 식용유 기름으로 메워서 고기에 열을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넣는게 아니고???
지나가던 해외 미슐랭 셰프입니다. 위에 정육업자님 말씀처럼 기름쪽부터 굽습니다. 예열하지말고 차가운팬부터 시작해서 구워주세요 그래야 기름이 적당히 렌더링되면서 기름도나오고 더 고소하게 드실수 있으실겁니다.
후라이팬도 예열필요없이 굽는게 더 좋은가요??
@@이진수-q3m예열하든 말든 큰 차이 없음. 어차피 기름이 많아서 결국엔 튀기듯이 됨 이런 영상에서 배울게 있다고 생각말길. 그리고 미슐랭 셰프라고? ㅋㅋㅋ 그걸 믿어요?
@@Healingenergymusicc양파링은 아는데욥😊
컨저링은 알아요
쉐프 똥꼬닦개겠지 ㅋㅋㅋㅋㅋ
굽히다 라는 말은 표준어가 아닌 것 같은데요😮
어느 지방 사투리인가요?
아 속시원ㅋㅋㅋㅋㅋ
경상도 사투리 같습니다.
여태 사투린지도모르고 자주 썼거든요.
굽히다 자주 쓰던데
부산인데 저딴 사투리 안씁니다.
부산사람들은 꾸운 삼겹살이라 합니다.
굽힌 삼겹살은 도대체 어디지역 사투리인가요?
기름이 후라이팬을 가열해주는게 아니고 기름이 고기에 열을 빈틈없이 전달하는 역활을 합니다. 마이아르가 더 균일하게 일어나죠
삼겹살 맛있게 굽는법 여러개 따라해봤는데 고기겉면에 물기 닦는게 젤 확실하더군요. 레스팅 해보긴 했는데 큰 차이는 없었음😂 (두께3cm 통삼겹기준)
고기 겉면에 수분기가 있으면 마이야르가 나타나지 않아서 그래요.
님 말씀대로 고기에 수분기를 제거해주면 마이야르 현상이 곧잘 나타나서 훨씬 맛있습니다.
이게 차라리 낫겠네 참고하겠슴다
식용유든 라드든 미리 두룬 후에 구워야 하는 이유는 단면적 때문입니다. 후라이팬을 아무리 평평하게 만든다고 해도 미세하게 굴곡이 있고 삼겹살 역시 굴곡이 있기 때문에 기름 두루게 되면 그 부분을 채워서 고르게 구워지게 만듭니다.
1. 영상속에서 굽다는 불 위에 놓고 익히다의 의미로 쓰이며 이때 그 자체로 사동사이기 때문에 따로 사동사 형태가 존재하지 않다. 여기서 경상지역 사투리를 떠올릴 수도 있는데, 경상도에서는 꿉다 라고 한다. 따라서 굽히다 라고 사용하면 비문이 된다. 굽히다는 꺾고 남을 따르다 라는 의미의 동사이다.
2. 영상 속에서 말하는 온도 오래가는 두꺼운 주물 무쇠팬은 예열하는데 보통 중불에서 5~7분 걸리며 무쇠팬은 꼭 예열을 해야 팬에 달라붙지 않는다. 고작 1~2분이면 다 달라 붙고 못쓴다.
3. 사실 가격대가 많이 나가는 고급 음식점 중에서 두꺼운 삼겹살을 굽고 레스팅 해서 주는 집이 있다. 그런데 우리가 직접 손으로 구워먹을 정도의 중저가 고기에서 그딴걸 고려해야 할까? 아예 처음부터 시즈닝이랑 마리네이드부터 시어링 로스팅 베이스팅까지 다 하라고 해라. 대충 구운 고기 레스팅 해서 뭐하냐? 구우면서 다 빠져서 잡아둘 육즙이 없는데 오히려 고기가 식기만 해서 살코기 부분이 더 뻑뻑해진다.
4. 기름 저렇게 많이 두르면 온도가 유지되는게 아니라 더 올라가고 기름 사방팔방으로 튀어서 청소할 때 많이 불편하기만 함.
5. 차거운 물 부어서 온도 떨어지는 거랑 찬 고기 올려서 온도 떨어지는 거는 다르다. 찬고기 올린다고 일반 팬에서 드라마틱하게 온도가 떨어진다는 건 매우 말이 안되는 소리이다. 그냥 일반 팬에 구워도 차이 얼마 안난다.
제가 하고 싶은말을 더 정확하고 확실하게 잘 써주셨네요~
레스팅은
두껍게 자른 고기에서나
하는게 레스팅이지
일반적으로 우리가 구워먹는 삼겹살의 두깨는
그렇게 나두면 고기가 식어서
맛이 없어지고
식용류를 두루는것보다
고기의 지방을 조금 자른다음
그 지방으로 펜에 고루고루 바르는게 좋습니다
레스팅같은 소리하네 ㅋㅋㅋ 레스팅이 효과가 있으려면 살코기가 오버쿡이 전혀 안되어있어야하는데, 삼겹은 지방이 많아서 살코기 부위를 오버쿡 안하면서 지방을 다 익히려면 일단 이딴 똥 영상안봐도 될 고수. 그리고 고기 두께에따라 다른데 ㅋㅋㅋ 뭐 대패도 레스팅할래?
ㄹㅇ보면서 이생각함
대패 레스팅 ㅋㅋㅋ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뭐이리 화나있어~
3센티 이상 되는 삼겹이면 레스팅 개념으로 놔뒀다가 커팅하면 맛 좋은데~
통삼겹이라고 말했잖음ㅋㅋㅋ 수능 영어 듣기 다틀리는놈 수준 나오네 ㅋ
지방이살코기보다익는데오래걸린다는말임? 오버쿡안하는게왜어렵냐
삼겹살 통으로 제대로 안익히고 먹으면 질깁니다. 식당에서 굽고 한입크기로 자르고 다시 구워주는건 이유가잇는거임
"채널 추천 안함"
ㄹㅇ ㅋㅋ
첫부분부터 거름
ㄹㅇㅋㅋ
ㄹㅇㅋㅋ
뭐야 그거 사라지지 않았나
차라리 달구고 올리는게 어떤가여??
식용유은 아닌거같습니다
맛있게 굽힐 온도는 대체 어느나라 말이냐 어이가 없네
꿉힐이라고하는것도 개킹받음
경상도 평생살아서 몰라서 그런데... 굽힌다가 아니라 뭐라고ㅠ 해야되나요 ㅋㅋㅋㅋㅋ 진짜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ㅎㅎㅎ
@@hyuntaekim2784 구울 온도요 ㅋㅋ
경상도 토박이로서 사투리였다니 충격적이다 ㄹㅇ..
뻑 구두계약 남자는 굽,힐 필요없지
색깔 갈색으로 내서 겉면만 튀겨지는거 아니면 식용유 사용할 필요 없습니다. 고기에 묻은 핏물만 닦아주시면 되요
지나가던 이과입니다.
물방울이 가열된 팬 위에 떠다니는듯한 현상은 "라이덴프로스트 효과" 라고 합니다.
액체가 끓는점보다 훨씬 높은 온도의 물체와 접촉할 때, 액체와 물체 사이에서 액체가 빠르게 기화하여 절연층이 생성되어 액체가 물방울 상태로 뜨는 겁니다.
뜨거운 팬에 물을 뿌리면 쉽게 관찰 할 수 있으며 내 등짝도 마찰열로 인해 뜨거워질 수 있습니다.
계속 지나가보겠습니다
흥행 실패.
생고기 보자마자 침이 줄줄 흐르는데
다 굽고 2분을 어떻게 기다려요
레스팅할 시간없다!!! 올려 올려!!! 빨리 올려!!!!
ㅋㅋ 리얼 한국인
레스팅은무슨 잘라야 더 빨리구어진다고
다 잘라놓음 ㅋㅋ 그래야속도가맞음ㅋㅋ
아 ㅋㅋㅋㅋ ㅇㅈ
먹는 사람 기다리다 지친다. 무슨 레스팅
살 사이사이 지방이 들어간 다른고기와 다르게 삼겹살은 한면에 지방이 밀집되어있어서 레스팅한다고 기름이 녹아 살코기로 스며들지않아요... 레스팅을 하더라도 촉촉해짐과는 연관이 없는 고기지요.
그놈에 레스팅 안해도 여태 먹어온 삼겹살들 죄다 육즙 팡팡이였음.
솔직히 쇠고기 스테이크면 모르겠는데ㅋㅋ
안그래도 지방함량 많아서 육즙이 넘처나는 돼지고기의 삼겹살에까지 레스팅을 해야하나? 싶음ㅋㅋㅋㅋㅋ
ㄹㅇㅋㅋ 그냥 아무렇게나해도 다마싯음
ㄹㅇㅋㅋ너무 과잉된 정보임
ㄹㅇ 레스팅은 좀...이러고봤는데
ㅋㅋ 역시 참 뭐든지 불편해 하는것들은 어딜가나 ㅋㅋㅋ
고기가 좋아야 뭘해도 맛있다 칠레산 냉동삼격살로 아무리 ㄱㅈㄹ 떨어도 맛있을수 없다 레스팅이고 무쇠고 다 필요 없다 원물이 좋아야 한다는거다
옆집에 피해줄까봐 고기부터 넣고 두껑 덮고 젤 쎈불에 굽어 중간에 불끄고 연기안날정도 1분정도 있다 두껑열고 고기 뒤집고 다시 두껑 덮고 굽지. 고기 건져 내고 남은기름에 김치 볶아두었다 김치 볶음밥해먹어.
통삼겹살은 지방이 많은 부위이기에 불을 키지 않고 굽기 시작하는 콜드시어링이 훨씬 좋습니다. 따로 기름 두를 필요도 없고 기름도 많이 안튀어서 추천 드립니다. 두꺼운 팬은 1~2분 정도 예열한다고 라이덴프로스트 효과 안나옵니다. 최소 4분은 해야해요. 또한 온도를 달구고 하는 레스팅은 삼겹살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얇게 잘라서 바삭하게 굽는게 더 맛있습니다.
식용유 부으면 골고루 열전달 된다고요?
튀김할때 뒤집는 이유를 모르시는건 아니시죠?
식혀 먹는 것보다 따뜻하게 먹는 게 훨씬 맛있다고
레스팅을 하면 온도가 더 올라갑니다~?
@@김태우-e2x6k 아무리 두꺼운 삼겹을 구워봐도 결국 그냥 식는거던데 2분이나 냅두라니...그냥 미지근해진 삼겹을 먹는거잔아요?!!
고기 구울때 겉부분이 뜨거우니까
육즙같은게 안쪽으로 모여드는데
그걸 전체적으로 퍼질 시간을 주는게 레스팅입니다
그저 고기를 식히는게 아니고요
@@김태우-e2x6k 내부 온도야 올라가겠지만 열을 받는 곳이 없고 방출만 하는데 어캐 온도가 올라감
@@geunk1007일반인들이 유튜브보고 따라한 통삼겹 수분이 퍽퍽한이유 ㅋㅋ
구워서 바로 먹는거나 팬에 계속 따뜩하게 유지하면서 먹을거면 그냥 잘라서 굽든 똑같음 바로 구워서 먹을때가 제일 맛남 그게 아니라면 손가락 한마디 두께로 정육한거 구워서 귀찮지만 그냥 접시에 통으로 나두고 여러줄 한줄씩 먹을때마다 가위로 잘라 드시면 마지막까지 식어도 촉촉하게 먹을수있음
대체 굽히는게 어딨습니까... 예? 허리에요? 굽히게?
어색한지 몰랏는데 경상도 사투리네.
지나가는 경상도 사람입니다. 사투리처럼 저렇게 쓰는 사람 많습니다ㅋㅋㅋㅋ
나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사투리인가?
허리가 활처럼 굽혀졌다
꿉히네 꾸버 꾸우라 - 경상도 사투리 맞음
지나가던 요리사입니다. 알루미늄팬으로 얘보다 맛있게 구울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식용유와 레스팅.. 미치겠다ㅋ
식용유는 삼겹살 굽는 용도가 아니라 팬 코팅 보호용으로 약간은 뿌리는게나요
따뜻하게 제대로 레스팅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구워서 바로 먹는게 제일 맛있습니다.
정답
굽힐? 구일 구을 뭘 굽힙니까?
굽힌(x) 구워진(o)
와 진짜 이말 너무 하고싶었어요... 고기가 굽힌다니ㅋㅋㅋㅋ
갱상도 에미나이들이 쓰는 사투리지비~! 날래날래 굽히라~ 고기를 직각으로 굽히라!!!
사투린데
@@TAHONG7 근데?
굽기전 미원을 살짝 뿌린후
구워서 드셔보세요.
남들 안볼때
뿌려야합니다. ㅎㅎ
ㅋㅋㅋ
알루미늄 코팅팬이 제일 좋습니다.
열 전도율이 높아(은 > 구리 > 금 > 알루미늄) 불조절을 하면 바로 반응해서 음식을 덜 태워먹을 수 있습니다.
넌-스틱 코팅이 되어있어 예열을 하거나 기름을 먹이지 않아도 눌러붙지 않습니다.
은이 열 전도율이 가장 높나유??
@@무무-d5b 넵. 은이 열 전도율이 가장 높습니다.
다만 은은 비싼 금속이라서 보통 방열과 같이 열 전도율이 높아야 하는 곳에는 구리가 사용되는 편입니다.
구리도 다른 금속대비 비싼편이라서 알루미늄도 많이 사용됩니다.
예시로 컴퓨터의 쿨러를 들 수 있는데 CPU와 바로 맞닿는 부분은 구리로 된 히트파이프, 히트파이프와 연결된 알루미늄 방열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기 전도도도 마찬가지라서 은이 가장 좋지만 전선으로는 대체로 구리가 사용되고 일부는 알루미늄도 사용됩니다.
오디오 케이블로 이용되는 은 도금 케이블, 구리로 되어있는 대부분의 케이블, 알루미늄으로 되어있는 고압 케이블 등을 예시로 들 수 있습니다.
굽는사람이 불 조절을 잘한다는 전제가 있어야 됨
마지막에 사이다를 부어서 사이다
증발할 때까지 더 구워 주세요~ 식감이 좋아지고, 단맛이 강해집니다.
하지 말란 거 다 해도 삼겹살은 맛있어요😊
두꺼운 삼겹살말고
냉삼 사다가 드셔보세요
둘이서 구워먹어도 빨리 익으니까
익느라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질좋은 냉삼을 구입하신다면
잘얼린 냉삼은 생삼겹살 못지않습니다.
그리고 가격에 두번 만족스럽습니다.
가정용 무쇠팬에다 하면 기름이 오지게 나와서 식용유 두르면 ㅈ됩니다 기름 너무 많아서 불 갑자기 위로 솟구칠 수 있어요..
오 불맛
그냥 약불에 올려서 삼겹살 지방 녹여 기름칠해준다음 바깥면 물나올 때 뒤집는 식 반복하다 좀 익었다 싶을 때 강불로 겉면 바삭하게 조져주면 됨
집에서 해먹으면 기름 장난아니게 틔겠네
그래서 집안에서 고기 구워먹을땐 보통 방바닥에 신문지 쫙 깔고 창문 다 열고 환풍기 다 켜고 굽죠...ㅎ
첫화면에서처럼 두꺼운 통삼겹이나 레스팅필요한거지 일반적으로 구워먹는 얇은 삼겹은 그냥 자르면서 구우나 통으로 굽고 자르나 육즙 차이는 없고 얇은거 레스팅하면 식기만 해서 더 맛없어짐. 그냥 자르면서 굽는게 나음.
스테이크면 몰라도 삼겹살 굽는거 가지고 대한민국 사람들한테 아는척 하지 마라..ㅋㅋ
삼겹이든 목살이든 레스팅 어느정도 하고 썰면 확실히 육즙 덜빠짐
못믿겠으면 두줄 구워서 바로 썰기,
5분뒤에 썰기 비교해보면 나오는 육즙양 자체가 다름
@@번대009삼겹살을 누가 육즙으로 먹누
@@AA-eu3zj 삼겹살이 육즙이 왜없어요 ㅋㅋㅋㅋ얇으면 별 상관 없지만
두꺼운 고기는 확실히 차이가 나요..
레스팅 원리자체가 단백질이 열을 받으면 모이는 성질때문에 다시 제자리를
찾아 갈때까지 기다리는거에요~
누가 삼겹살 좀 사온나ㅡ50넘은 성이 보여주께ㅡ
@@번대009 삼겹살에 육즙이 왜있누? 삼겹살에 육즙있는 순간 그건 삼겹살이 아니라 겉면 시어링한 보쌈이지
무쇠팬 온도계영상 빠르게 편집한듯한데 ㅋㅋ
지방이 많은 부위를 레스팅하여 기름을 다시 굳혀 비리게 먹는다 ㅇㅂㅇ..
레스팅은 지방을 굳히는게 아닙니다.
일단 레스팅 개념부터가 안잡혀있으신거 같은데요.
물론 레스팅 한다면서 레스팅이 아니라 그냥 식히시는 분들도 있고, 다른 분들 댓글처럼 그리 두껍지 않거나 바싹 익혔다면 심부도 다 익었어서 굳이 레스팅이 필요없다는 말도 딱히 틀리다 보긴 힘들지만, 위 영상처럼 두꺼운 통삼겹의 경우 레스팅을 해야 심부도 알맞게 익는경우도 있습니다.
@@왕꿈틀이-m7n댓 작성자의 의도를 모르시는 것 같네요. 왜 굳이 지방 부위를 레스팅 하냐는 의도 같은데.
@@왕꿈틀이-m7n 님 평소에 주변사람들한테 말꺼내면 갑자기 님 무시하거나 그러지 않나요??
상대방이 말한 후에 상대방의 말이 기억이 잘 나지 않으신가요??
@익명 레스팅은 핏기가 도는 스테이크만 해당되는 거임.
열을 받으면 단백질은 수축을 함
그러면 내부의 안익은 고기도 수축을 하면서 육즙을 뱉어냄
표면이 충분히 익은 뒤 3~5분정도 두면 내부의 안익거나 설익은 부분이 이완을 하게 되는데, 이때 안에 갇혀있던 육즙이 안으로 빨려들어옴
그래서 구운 직후에 반절 가르면 육즙+핏물이 줄줄 흐르는데
레스팅을 하면 그게 덜함
즉, 레스팅을 하면 온도가 올라간다는건 말도 안되는 말임. 열원을 제거했는데 온도가 올라가면 그걸로 발전기 돌리겠네
지나가는 나그내입니다 식용유는 고기 육즙 가둘려고 겉면 먼저 빠르게 익히는게 목적 입니다 골고루 익힐려는 것이 아니라
다 필요 없고 고기가 좋아야 맛있습니다
막말로 1++++++++등급 초 상급 삼겹살이면
대충 구워도 상타 칩니다 반대로 오래된 냉동 삼겹이라면 어떻게 구워도 뻣뻣하고 맛이없죠
굽는 스킬 중요한데 그보다 중요한게 원재료의 상태 입니다
정육왕도 짜르면서 굽는데. 저렇게 두꺼운 고기 안짜르고 하면 속 덜익고 겉만 웰던
스테이크 방식으로 하는거잖아;;
정육왕은 그냥 고기 정육하는 사람이지 전문가 레벨은 아님. 가끔 개소리도 하고, 어디 맛집가면 하는말 맨날 똑같음.
@@레제-x1m 뭔 ㅋㅋㅋ 정육하는 사람임? 소개란에 고기를 먹고 리뷰 소개하는 사람이라고 적혀 있는데 ㅋㅋㅋㅋ 맛집 리뷰는 뭐 고기 원육 숯 좋은거 쓰면 다 거기서 거기지. 그래서 방송나오는 맛집 가면 다 별거 없지
@@레제-x1m오타쿠
식용유 붓고 삼겹살 꾸우면 주방전체 기름파티
열린다 내손은 엄청나게 튀기는 기름에 익어가고
삼겹살을 잘 굽는가? X
한국말을 잘 하는가? X
선생님...무한리필집.. 숯인데 숯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돼지갈비/돈마호크/삼겹살/막창/돼지껍질 등) 선생님.. 제발 가르침을 주세요
아니 ㅋㅋ 식용유도 팬 온도 골고루 전달하는 거 보다 고기에 열 전달이 골고루되서 균일하게 굽는 목적으로 넣는거지 팬 온도는 님 말씀처럼 예열만해도 충분해요 ㅋ
통삼겹은 진짜 낮은 온도에서 32분간 8분씩 구워주고 그상태 그대로 하루 묵혔다가 칼로 숭숭 썰어준뒤 앞뒤면 구워 먹으면 최고😂
레스팅 안하고 잘라서 빨리굽고 뜨거울때 먹을때가 제일 맛있음
식용유 두르는건 골고루 달궈져서가 아니고 후라이팬 흠집같은 미세한 틈에 기름이 스며 팬에 고기가 달라붙지 않고 고기에도 닿는면적을 올리기 위해서 어쩌구 아오
집마다 삼겹살 가풍이있을정도로 수십년을 구운 민족이다 훈수를 두지말라
이 영상에서 제일 유익한 정보=굽힌 이라는 사투리가 있다는 것..
굽히다 굽힐 웃음벨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
레스팅은 그냥 취향임... 스테이크 할 때도 안하는 사람도 많음... 글구 삼겹살 굽는건 라면 끓이기 같은 건 데... 그거류이래라 저래리 하는 것도 웃긴 거고... 그냥 다들 알아서 잘 구워 먹는데...
레스팅은 솔직히 기다릴수가 없다...ㅠㅠ
노릇노릇 잘 구어진 삽겹살을 2분이나 레스팅 해야하다니...ㅠㅠ
식용유는 후라이팬을 달궈주는게 아니라 불규칙한 고기표면에 고르게 열을 전달하기 위한겁니다
안굽혀요는 뭔말인교?
@@김동현-b9v1r안구워진다는 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굽다'가 언제부터 수동태로 사용 가능했누 ㅋㅋㅋㅋ
@@Parkgil요즘 애들 국어 상태 심각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몰라서 물어봤겠냐고
팔굽혀펴기 했나보지 ㅋㅋㅋㅋ
사투리로 쓰이는데 그걸 국어상태로 몰아가는건 좀...
1. 두꺼운 팬
2. 예열 1~2분
3. 식용유
4. 레스팅 2분, 자르지 않고
고기 구워주는 식당들은 가면안되겠군요
구우면서 잘라주니까 하면 안될짓을 저지르는 고기집따위 매출올려주면 안되겠네요
800도씨님 영상 널리 알리겠습니다!!!
뭘 또 그렇게까지 말을 합니까,,,
@@김동윤-u5k 이런 좋은정보는 다른사람도 알아야할꺼같아서요
@@김동윤-u5k 영상 제작자 말대로라면 시중에 있는 고깃집들은 전부 고기 질을 떨어뜨리는 짓을 하면서 손님께 대접하고 있는건데요 ㅋㅋㅋㅋ
삼겹살은 팬 위에서 썰어서 바로 입으로 넣어야 합니다
어디 꺼내놓고 식힌답니까
4번의 단점 : 식는다
아직도 레스팅이 식는건지아는 무식한 사람이😅
@@kimchiman77 식지 안식냐? 싸가지없는 말투는 ㅋ
레스팅은 겉면의 열을 내부까지 침투시켜서 열이 골구루 퍼지게 하는겁니다. 식는게 아니라요
@@kimchiman77 식는거 맞지 모지란놈아 ㅋㅋ 상온에 저딴식으로 놔두는데 식겠냐 안식겠냐 ㅋㅋ
@@kimchiman77뭐 하나 모르면 무식한건가;;
그럴수도 있지 하고 넘어가면 되지 그걸 무식하다고 자기가 뭐리도 된 사람인냥 그러고 싶은가 ㅋㅋ 편협한 생각 갖고 계신 당신은 더 무식하신 분인듯;;
라이덴프로스트 점 이상으로 팬을 달구라는 건 알겠는데 정확한 온도를 알려주세요
굽힙니다 x
구워집니다 o
가정환경이 안좋아서 못배운 친구임
아니 사투린데 못배웠다니ㅠㅠ
@@thian_sanchez서울사람이 경상도 친구랑 얘기하다보니 사투리도 좀 끼웟나보죠.
저도 엄마는 서울 사람인데 아빠가 경상도라 둘다 혼용하거든요.
@@TAHONG7사실 자세히 들어보면 경상도 사투리끼가 좀 있긴 하는데 님 말대로 제작자가 서울사람이지만 경상도 사람들을 목표로 영상을 만들었어도 정보전달의 목적이면 표준어를 사용하는게 맞음 일부러 그런거여도 잘못임 외통수 걸려버린거임
@@jkang2470
맞고, 안맞고가 어딨음. 애초애 표준어 사용은 강제가 아님. 피드백은 줄수있지만 그게 잘못이라고 하기엔 너무 간것같은데.
레스팅 하는것보다 뜨거울때 바로 먹는게 더 맛있지않나요
굽힌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용유는 붇지 마세요. 식물성기름의 향이 동물성지방의 맛을 많이 방해합니다~
왜 스모킹 포인트도 알려줘서 더 완벽한 삼겹살 구워 먹으라하지?
이렇게 하면 정말 더 맛있나요??
행님~ 레스팅 해야할 정도면 형님은 미추리만 오지게 주워먹은거같어~ 삼겹살이 퍽퍽할 일이 어디있어!
동문서답 ㅋㅋㅋㅋㅋㅋ
@@이민규-i1f9y 동문서답아님. 삽겹살이 퍽퍽할일이 없는건 팩트고 그건 지방이 많아서임. 지방이 저리많은데 레스팅을?
@@이민규-i1f9y초딩
삼겹살은 솥뚜껑 뒤집어서 구우면 그걸로 된거죠~가운데 모인 기름에 김치랑 마늘 구우면 천국!!😢😢
굽히다라는 말이 고기 굽다에도 쓰는 게 맞았었나?ㅋㅋㅋㅋㅋ
농부면 요리사가 채소요리 하는거 훈수 둬도 될까요?
대충 잘 구우면 맛있습니다
지나가는 물리학자입니다. 고기는 그냥 어머니가 구워주는 고기가 제일 맛있습니다
뭘 자꾸 굽힌대 ㅋㅋㅋㅋ 쭉 폈구만
다 필요없고 무쇠판에다가 뜨거운 온도로 올려놓고 돼지비계로 한번 두르고 고기 올려서 구워 먹으면 개 맛있다..
굽힌 삼겹살? 팔굽혀펴기 하세요? 조선족인가
지나가던 자취러..입니다 집에서 하지말고 사드세요.. 맛있게 구우면 그만큼 청소며 냄새며..기름파티😝
*‘부엌청소 사서 하는 법’*
보통 삼겹살 사올때. 얇은걸 사오죠...누가 통으로 된거 사다가 후라이빵에 굽습니까아...
그냥 처먹어도 맛있어 삼겹살은
맞지요~ 맞지요~ 히히
얇은 후라이펜을 쓸경우 기름종이로 덮어두면 기름도 안튀고 열유지도 잘 됩니다.
굽힌다라는 말은
대체 어디 무식한 놈이 쓰는 단어냐
영상처럼 먹나 그냥 대충 구워서 먹나
대체 얼마나 큰 차이가 있을까?
팩트: 식은게 더맛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