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천우희님이 이 장면을 찍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셨는데,그만큼 수 많은 명장면 중에 하나라고 본다..전 애인에게 담담하게 자신의 할말을 다 말하는 천우희와,씁쓸하고 한 번 이라도 더 붙잡고싶지만 결국에는 놓아줘야 된다는걸 깨달은..그리고 이 여자가 정말 너무 멋있는 여자였구나를 알아버린 환동이의 표정들이 너무 압권임...
네 마음 알겠어. 근데 환동아 미안해. 그런 이유라면 난 너랑 이 식사 할 수 없을 거 같아. 미안해. 우리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누가 누구한테 비싼밥 사주지 못한거 후회해야 할 건 아니야. 나도 너한테 이런 음식 못사준건 똑같아. 너 미워하고 욕하고. 그래, 최근까지 그랬던거 맞아. 나도 당연히 후회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근데 지금은 조금 달라. 앞으로의 시간에 대한 기대가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를 앞질렀달까. 그 때 우린 그 때 시간안에서 최선을 다한거야. 지난 시간은 그냥 두자. 자연스럽게. 그냥 마지막으로, 한끼만? 미안해. 난 이제 이런 음식을 같이 먹고 싶은 사람이 있고, 그 사람도 마음도 나랑 다를게 없는거 같아서 내가 너랑 이렇게 마주앉아 있다는 걸 알면 섭섭해 할 거 같아. 내가 지금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예의를 지키는게 너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
예전에 사랑했던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생각나는 장면이었어요. 아마 여러가지 사정상, 굳이 저 말 하자고 또 연락하는 것도 이상하게 받아들여질 것 같아서 전할 수는 없는 말이겠지만 엑스에 대한 마음이 잘 이해되는 바가 있었습니다. 덧붙여 진주가 속마음을 깨끗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기회를 준 한동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서로 원망과 후회만 남은 엑스들의 불편한 만남이 아니라 서로의 삶에 되새기며 배울 수 있는 의미를 남겨준 사람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확실한 끝맺음은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사람이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천우희님이 이 장면을 찍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셨는데,그만큼 수 많은 명장면 중에 하나라고 본다..전 애인에게 담담하게 자신의 할말을 다 말하는 천우희와,씁쓸하고 한 번 이라도 더 붙잡고싶지만 결국에는 놓아줘야 된다는걸 깨달은..그리고 이 여자가 정말 너무 멋있는 여자였구나를
알아버린 환동이의 표정들이 너무 압권임...
ㄹㅇ
내가 이렇게 멋있는 여자를 놓쳤다ㅠ
환동이가 저렇게 인정해주고 배려해준 것도 너무 멋있어
마져..요....
흰둥이라는줄
ㅁㅈㅁㅈㅁㅈㅁㅈ!!!!
?? 다른여자랑 모텔가서 바람피다 걸려서 헤어졌는데 멋있긴 뭐가 멋있나요 추억미화도 정도껏..
@@sometimesHappyy 드라마 끝까지 안 보셨군요? 다 보시는걸 추천할게요 ㅋㅋ
네 마음 알겠어. 근데 환동아 미안해.
그런 이유라면 난 너랑 이 식사 할 수 없을 거 같아. 미안해.
우리 사랑하는 사이였지만 누가 누구한테 비싼밥 사주지 못한거 후회해야 할 건 아니야. 나도 너한테 이런 음식 못사준건 똑같아. 너 미워하고 욕하고. 그래, 최근까지 그랬던거 맞아. 나도 당연히 후회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근데 지금은 조금 달라. 앞으로의 시간에 대한 기대가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를 앞질렀달까. 그 때 우린 그 때 시간안에서 최선을 다한거야. 지난 시간은 그냥 두자. 자연스럽게.
그냥 마지막으로, 한끼만?
미안해. 난 이제 이런 음식을 같이 먹고 싶은 사람이 있고, 그 사람도 마음도 나랑 다를게 없는거 같아서 내가 너랑 이렇게 마주앉아 있다는 걸 알면 섭섭해 할 거 같아. 내가 지금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예의를 지키는게 너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게 과거에 좋아했던 사람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이겠죠. 지금 내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 사람과 나의 과거 역시 지저분하게 느껴질테니까요.
수고하셨습니다.
와 감사합니다ㅎㅎ
다시 볼 수 있고 좋네요ㅜㅜㅜ
대사 정말 좋아요.. 대본집 나오면 사고 싶을 정도로,, ㅠㅠ 담담한 말투에 진심이 담겨있는게 넘 가슴이 아프네요.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 곱씹어봐도 정말 맞는 말이네요.. 저도 저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갠적으로 멜로가 체질 최애장면...ㅜㅜ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 저도 최애장면
환동이의 표정연기도 많은 것을 담고 있고 실제적이어서 너무 좋았어요
여기가 최애인 사람들이 젤 많을듯
나도 ㅠㅠ
라라랜드 생각나네.
We are just gonna wait and see.
I always love you.
우리 그냥 흘러가는대로 두자.
언제나 널 사랑할거야.
실전에서 저런 대사가 정말 나올수있을까?
-대리만족 중인 시청자
다른사람이 있으니까 쌉가능
ㅋㅋㅋㅋ근데 실전에서 상대가 저렇게 말하면 뭐라는거야 하고 멍때릴듯
가능성은 있죠.
@@정혁-p9e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istj다
진주 떠나고 한동이 혼자 밥먹는데 둘이 과거에 사귈때 "나중에는 혼자 밥먹는거 유행할 것 같지않아?" "그럼 너무 적막할거 같다" 약간 이런 대화 나오는거 기억나서 더 뭔가 정말 시간이 흘렀구나.. 대리 이별한 느낌이였음
진짜 수미상관 소름 끼친다 감독 배운 변태ㅜㅜㅜㅠㅠㅠ
진짜 단단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이별이다. 건강하고 멋짐.. 담백하고 진하다.
둘다 참 예뻐보이는 장면
"기대가 후회를 앞선거야!"
대사가 감동이네요. 작가가 누군가요?
극한직업 스물 이병헌 감독이 집필하고 다 했어요!
공동집필이에요 다른 작가님이랑!
와 공감,, 너와 함께 할 미래보다 함께 해온 지난 날을 후회가 앞서서 헤어지는거죠
이병헌 감독님이 개그 의미전달 무엇하나 빠짐 없는 감독님이시죠~~
미안해 나는 이제 이런밥을같이 먹고싶은사람이 생겼어 이대사부터가 너무 찡하네 ㅠㅠ
임진주 캐릭터 너무 멋지다
2:50 작품 내내 특유의 이 진심을 다했지만 어쩔 수 없다 하고 담담하게 삶을 이어나가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음… 감정에 휘둘려서 처절하게 배출하거나 소모하지 않고…
정말 이 드라마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면 그때 그 시간 안에 최선을 다 했다고 말하는 진주도 받아들이는 환동도 너무 좋았다 ..
난 솔직히 환동이랑 다시 잘 되길 바랐어... 안 될 거 알았지만ㅠㅠ 풋풋하게 온 열정 쏟아내서 연애했던 둘의 모습이 너무 예뻤고 조금 더 성숙해진 연애도 보고 싶었다고...
ㅇㅈ 풋풋...풋사과.....🍏
하지만 똑같은ㅇ 이유로 또 헤어질겁니다..ㅎㅎ.. 사람이 쉽게 변하지 않자나여
똑같은 이유로 또 헤어질지 그렇지 않을진 장담 못하죠^^
ㄴ 이런 희망이 있으니 놓칠못하는거죠
드라마에서 항상 장난스럽게, 알게모르게 교훈을 주다가 갑자기 진지하게 '난 이렇게생각해' 하듯이 얘기하는게 너무 인상적이었음. 이병헌감독의 또다른 매력..
그리움은 그리움의 무게로 무너지게 하자.
꽃은 꽃을 피워 짧은 황홀을 다녀갔으니 좋았고,
나는 잠시 흔들려 혼미를 해봤으니 그걸로 되었다.
- , 림태주 -
캬~~
울었다
미쳤다..
저 장면 이후에 환동이가 혼자 먹음ㅠㅠㅠㅠ 난 밥 혼자먹는 장면들이 그렇게 슬프더랔ㅋㅋ캐릭터가 어떻든간에
저도 진주 떠날때 그럼 저 코스요리는...?? 이런 생각 들어서 ㅋㅋ 어떻게하나 지켜봤는데 혼자 먹더군여...사실 떠나간 사랑보다 무서운게 우리 지갑사정이라는걸 보여주는 메타포가 아닐지 😁
근데 막상 먹어보니 맛있으니까 음! 오! 하고는 진주 접시까지 가져가서 먹는게 킬포ㅋㅋㅋㅋㅋ 그 부분도 너무 귀여웠음ㅋㅋㅋㅋ
진짜 이 대사 쓴 사람은 사랑에 대해 찐어른같다는 생각이 든다.
예전에 사랑했던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생각나는 장면이었어요. 아마 여러가지 사정상, 굳이 저 말 하자고 또 연락하는 것도 이상하게 받아들여질 것 같아서 전할 수는 없는 말이겠지만 엑스에 대한 마음이 잘 이해되는 바가 있었습니다.
덧붙여 진주가 속마음을 깨끗하게 털어놓을 수 있는 기회를 준 한동도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서로 원망과 후회만 남은 엑스들의 불편한 만남이 아니라 서로의 삶에 되새기며 배울 수 있는 의미를 남겨준 사람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확실한 끝맺음은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사람이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멜체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
여기 분위기랑 대사 너무 좋다... 시즌2는 언제나오나요 ㅠ
그때 우린 그때의 시간 속에서 최선을 다한거야
지난 시간은 그냥 두자
자연스럽게..
이 대사가 난 너무 좋다
자연스럽게 나의 시간도 그렇게 지나갔으면 좋겠다..
대본집 내주세요😭😭😭
이거보는디 왜이렇게 감정이 벅차오르지...둘다 멋있다
2:37 환동이 응이라고 하면서 머리 가로저으는 거 연기 잘했네
ㅇㅈ 와 이 부분에서 감탄함
환동이 전남친 연기미친듯이잘하더라구요... ㅠㅠ 진주도 아닌데 왜 내가끌리고난리
미챴네
최고의 명장면... 성숙한 사람만이 갖출 수 있는 예의
이때 천우희 눈빛 톤 ㄹㅇ 연기 포텐ㅠ
정주행 5번을 했는데 시청률안나온게 젤아쉽 이장면 젤 최애
이 장면은 두 배우 다 유난히 더 예뻐보여
앞으로의 기대가 지난 후회를 앞질렀다는 말이 가슴에 딱!
멜로가체질의 이 만연체적이고 감정하나 놓치지 않는 긴 서술이 좋았다
한국 드라마 중 역대급으로 뽑을 수 있는 명장면. 명대사 명 연기
연기가... 와.....두사람 호흡이 너무 좋은거같아요
대사도 너무 좋지만.. 그걸 연기해내는 두분 호흡이 좋아서 금세 감정에 빠져버림요 👍😭
ㅋㅋㅋㅋ둘이 얼굴합 잘맞는거같음.....ㅎㅎ더치페이스...
남자 분도 연기 잘하는데
내가 이별하고 나니깐 제일 공감되는 장면,,
나도 헤어질 때 언젠가 지금 이 순간을 후회하겠지만 지난 시간은 그냥 두자고 했는데.. 그냥 그렇게 있었다는 걸 인정하고 내버려두는게 최고인 듯
이장면 임진주 너무 멋있었음ㅜㅜㅜ
나 이 장면 정말 최고라고 생각해.. 아프지만 서로 놓아줘야되고.. 멋진 모습으로 예의 있게 선을 넘지 않고...
진주가 하는 말이 너무 와닿서 울었고.. 나도 이정도 용기 있으면서 멋진 모습으로 이렇게 말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정말 대단해
와씨 나였으면 비싼 밥 개이득~~ 이러면서 저렁 말 못할텐데 저런 생각조차 못했을것
ㅋㅋㅋㅋ 새로 생긴 사람도 충분히 비싼밥 사줄 수 있어서가눙할수도요 ㅎㅎ
언니 입술 너무 예쁘신거 아닙니까? 와 지렸다
이제야 그때의 마음을 완벽히 떠나 보낼수 있었던 같네요 진심을 다했으니 그때의 미련을 덮어주자는 말 그리고 그 말에 맞게 인정하고 배려해준 환동이도 좋았구요 현실에도 저렇게 좋은 이별이 있을까요
너무 좋아하는 장면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고 아끼는 장면
가슴아프고도 후련하다
앞으로의 시간에 대한 기대가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를 앞질렀다니,,,,,,,,,,,,너무너무머싯다,,,2:10쯤에 감명받은 환동이가 진주 곱씹어보듯이 쳐다보는 장면도 좋아
멋잇고 어른스럽다..건강한 정신을 가지고잇네
정말 좋아했던 드라마에...정말 좋아했던 명장면...보면서 둘다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고 이렇게 성숙하자고 생각했지만...
천우희존나사랑해..
진짜 모든 장면이 좋았지만 이 장면은..ㅜㅜ 가장 기억에 남는거 같아요ㅜㅜ
서로에게 좋은 연애를 했다고 생각해요 두 사람 모두 담담하게... 잘 받아들일 수 있게 됐으니까요 유치하게 싸우던 때와 다르게 행복을 빌어 주기도 하고... 여러모로 환동이 또한 나름의 성장을 한 것 같네요 인상 깊은 씬이에요
완벽한 마침표
아 진짜 세세하게 다 좋다...
마지막에 행복해라 하는데 울뻔함 ㄹㅇ
지디
엉엉 ㅠㅠ대박 저기 저 대사 그대로 써먹을걸 ㅠㅠ
딱인정ㅋㅎㅋㅎㅋㅎㅋㅎㅅㅂ
그때 우린 그때 시간 안에서 최선을 다한거야
지난 시간은 그냥 두자
자연스럽게.
이 대사가 진짜 가슴에 와닿는다...
1:10
이 드라마에서 손 꼽히는 명장면 중 한 장면이라고 생각한다
다시 봐도 대사가 마음을 울린다..
환동이 자꾸 볼수록 귀엽고, 잘생겼고...
모든 장면이 명장면인 드라마
작가님 멋지다 어떻게..진짜ㅠㅠ
어쩜 사귈 당시 환동이에게 바랬던 말과 행동일 것 같다
이생각은 못했었는데 그러겠어요 진주가시귀면서 바랬던,,
처음 이장면 나오자마자 '맞아, 어릴때, 없을때 못해준게 아쉬울수있지...'하다가
진주가 그때 시간 안에서 최선을 다했다는 말에... 무너졌지만 위로받았습니다.
그냥 마지막으로 근사한 한끼 같이 했어도 좋았을것 같아요ㅠㅠ
너무 아름다운 장면
나처럼 이제서야 보는 사람이 있을까...
둘이 넘 잘어율려..
캬 므찌다잉
이거 보니까 매달리고 싶다는 마음이 좀 사라지네. 그 사람이 너랑 잘 헤어졌다 이런 마음 안가졌으면 좋겠다. 후회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나는 더 멋져질게.
와 천우희 존예;;;ㄷㄷ
되게 어른스럽다...
서로 어른이 되어서 드디어 이별이 아닌 작별을 말할 수 있게 되었네요.
진짜 예술이다 예술
환동이 너무 잘생겼어...
과거는 현재의 내가 채운다. 난 나를 사랑하낟.
천우희배우님 진짜 너무 깨끗하게 너무 예쁘신듯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연락하고싶을때마다 이 영상으로 버티는 중입니다...❣️
앞으로의 대한 기대가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를 앞질렀다.... 진짜 나도 이런날이 왔음 좋겠다
이유진 연기 잘한다,,, 대사 몇마디 없고 눈빛으로 연기하는건데,,, 넘 자연스러워,,
완변한 작가와 완벽한 배우가 만나 최고의 장면을 만들었다
고 놈 참 잘 생 겼 네
둘 다 멋지다...
대사 레전드네 진심
잊지 못한 첫사랑이 나한테 하는 말 같다.. 이제 잊어야 겠지
둘 다 넘 멋있다.. 다들 행복하길..
그래서 시즌2는 언제죠?
아진짜 멜체 대본집 언제나와...???? 감독님 대본집 나올거라면서요ㅠㅠㅠㅠㅠ 거짓말쟁이
멋있네 둘다
존예 존잘
내가 너랑 이렇게 마주 앉아 있다는 걸 알면 섭섭해할 것 같아 내가 지금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게 너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
내가 지금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 예의를 지키는게 너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
진짜 시즌2 내놔라 이병헌 캄도크님
저도 앞으로의 시간에 대한 기대가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를 앞지르는 때가 오면 좋겠네요...
천우희 개예쁘다 ..
0:17 “어?”(벌름) 👃
저렇게 오래 만난 사람과 다시 만나는거 자체가 해선 안돼유 ㅠㅠㅠ
Most realistic portrayal of a breakup....no one to be blamed just a sad situation😔
멜체 정말 대본집이 갖고싶었는데 그중에서 제일 보고싶은 장면이다 내주세여ㅜㅜ
둘은 아니었던거야 결국.. 너무 어렸도
나중에 널 다시 만난다면 해주고 싶은 말
멋지네, 맞아. 잘가.
아씨.. 욕나와 .. 진짜 멋지다
Best drama! The conversations are very meaningful.
이거 보고 연락 참았다 ㄱㅅ
그래..나도 작가였으면 말이라도 잘했을텐데…ㅎㅎ 난 웃기거나 공포거나 ㅋ오늘도 반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