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 흔들릴 일이 가장 많은 나이라는 말도 있죠 무너지셨다면 한 번도 안 무너져 보았던 사람 보다 더욱 단단하게 세울 방법을 아는 멋진 으르신이 되셨을 겁니다 결코 공감과 이해는 못 하지만 세상 아직 따뜻하고 햇살과 그늘 가끔 비 내리는 세상에 잠깐 스쳐가는 태풍 일 겁니다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하얀 별 나를 비춰주네 불빛 하나 둘 꺼져갈 때 조용히 들리는 소리 가만히 나에게서 멀어져 가면 눈물 그 위로 떨어지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되올 수 없는 시간들 빛바랜 사진속에 내 모습은 더욱 더 쓸쓸하게 보이네 아 이렇게 슬퍼질땐 거리를 거닐자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아 이렇게 슬퍼질땐 노래를 부르자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아 이렇게 슬퍼질땐 노래를 부르자 삶의 가득 여러 송이 희망을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하얀 별 나를 비춰주네 불빛 하나 둘 꺼져갈 때 조용히 들리는 소리 가만히 나에게서 멀어져 가면 눈물 그 위로 멀어지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되올 수 없는 시간들 빛바랜 사진속에 내 모습은 더욱 더 쓸쓸하게 보이네 아 이렇게 슬퍼질 땐 거리를 거닐자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하얀 별 나를 비춰주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되올 수 없는 시간들 빛바랜 사진속에 내 모습은 더욱 더 쓸쓸하게 보이네 아 이렇게 슬퍼질 땐 노래를 부르자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아 이렇게 슬퍼질 땐 노래를 부르자 삶에 가득 여러 송이 희망을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
i found this song is used at i live alone kian84 episode, it's a episode from 3 years ago but it is one of the best episode in my life because it really hits my heart. and because of this episode, i am so curious with the bgm and i found it! i really like this song so much! but i can't understand the full lyrics meaning. can someone briefly explain what is this song all about? thank you!
i used google translate. hope the message gets across! 혼자 남은 밤 (The Night Alone) dark evening sky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The starlight breaks through my window 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I spent a lonely night alone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A white star shines on me 하얀 별 나를 비춰주네 When the lights go out one by one 불빛 하나 둘 꺼져갈 때 a quiet sound 조용히 들리는 소리 If you quietly walk away from me 가만히 나에게서 멀어져 가면 Above the tears, it goes farther away 눈물 그 위로 멀어지네 This space where only I am left alone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times that can't come back 되올 수 없는 시간들 My appearance in the faded picture 빛바랜 사진속에 내 모습은 It looks even more lonely 더욱 더 쓸쓸하게 보이네 Oh, let's walk the streets when we're feeling so sad 아 이렇게 슬퍼질 땐 거리를 거닐자 My tears brighten up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dark evening sky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The starlight breaks through my window 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I spent a lonely night alone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A white star shines on me 하얀 별 나를 비춰주네 This space where only I am left alone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times that can't come back 되올 수 없는 시간들 My appearance in the faded picture 빛바랜 사진속에 내 모습은 It looks even more lonely 더욱 더 쓸쓸하게 보이네 Oh, let's sing a song when we're feeling so sad 아 이렇게 슬퍼질 땐 노래를 부르자 My tears brighten up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Oh, let's sing a song when we're feeling so sad 아 이렇게 슬퍼질 땐 노래를 부르자 Life is full of many hopes 삶은 가득 여러 송이 희망을 My tears brighten up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하얀 별 나를 비춰주네 불빛 하나 둘 꺼져갈 때 조용히 들리는 소리 가만히 나에게서 멀어져 가면 눈물 그 위로 멀어지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되올 수 없는 시간들 빛바랜 사진속에 내 모습은 더욱 더 쓸쓸하게 보이네 아 이렇게 슬퍼질 땐 거리를 거닐자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아 이렇게 슬퍼질 땐 노래를 부르자 삶에 가득 여러 송이 희망을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잘나가던 2,30대 .. 망가진 40대.. 밝고 신나던 노래만 좋아했던 내가 무너지면서 김광석이라는 가수의 노래를 좋아하게됐다. 일찍 알고 들었으면 인생에 도움이 될 법한 노래도 많은데.. 아쉽다
힘 내세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
불혹 흔들릴 일이 가장 많은 나이라는 말도 있죠 무너지셨다면 한 번도 안 무너져 보았던 사람 보다 더욱 단단하게 세울 방법을 아는 멋진 으르신이 되셨을 겁니다 결코 공감과 이해는 못 하지만 세상 아직 따뜻하고 햇살과 그늘 가끔 비 내리는 세상에 잠깐 스쳐가는 태풍 일 겁니다
@@JK-wf6tk🎉안녕하세요 정말 좋은 말씀이 적힌 댓글을 보니 제 마음까지 힘이나네요.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고 잘 살아보아요.^^
I am listening to this song on the rainy Saturday on November 4, 2023 in Bulgaria 😊 Truly good music conects all❤
힘들때마다 술친구처럼 위로해주는 노래
맑고 깨끗한 노래
담담한 김광님 특유의 노래기법...
겨울에 들어도 참 좋습니다....
나는 왜 젊은 그 때는 김광석 노래를 지척에 두고 못 알아 봤을까? 들국화에 취해 못 듣고 지나간 것들을 늙은 지금에라도 알게 되서 감사하다.
그래요.. 둘다 좋은 곡. 가수들이었죠.
가사를 눈으로 보지않아도 눈을 감고들어도 한자한자 정확하게 전달하려 애쓴 정성 또한 가슴으로 느껴진다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하얀 별 나를 비춰주네
불빛 하나 둘 꺼져갈 때
조용히 들리는 소리
가만히 나에게서 멀어져 가면
눈물 그 위로 떨어지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되올 수 없는 시간들
빛바랜 사진속에 내 모습은
더욱 더 쓸쓸하게 보이네
아 이렇게 슬퍼질땐
거리를 거닐자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아 이렇게 슬퍼질땐
노래를 부르자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아 이렇게 슬퍼질땐
노래를 부르자
삶의 가득 여러 송이 희망을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젊은날 광석이 노래를 듣고 울었던 날들이 스쳐지나간다...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하얀 별 나를 비춰주네
불빛 하나 둘 꺼져갈 때
조용히 들리는 소리
가만히 나에게서 멀어져 가면
눈물 그 위로 멀어지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되올 수 없는 시간들
빛바랜 사진속에 내 모습은
더욱 더 쓸쓸하게 보이네
아 이렇게 슬퍼질 땐
거리를 거닐자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하얀 별 나를 비춰주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되올 수 없는 시간들
빛바랜 사진속에 내 모습은
더욱 더 쓸쓸하게 보이네
아 이렇게 슬퍼질 땐
노래를 부르자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아 이렇게 슬퍼질 땐
노래를 부르자
삶에 가득 여러 송이 희망을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
저는 이노래를나혼자산다 이주승편에서 듣고 계속 듣고 있어요 이노래 들으면 뭉클하기도하고 좋은 기운을 얻는거같아요 정말 좋은 노래는 시간이 지나도 좋은거 같아요 비오는날 기타소리가 너무 좋네요
김광석 노래중에서 담담한 노래라 다시 들어도 새롭습니다.
맞죠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네요
50먹은 아저씨가...
미래에 펼쳐질 내모습을 그리며 지난날
나를 토닥여 주고 싶어😊
가사와 목소리가 너무 가을느낌으로 와닿네요.듣고 들어도 질리지않는 명곡입니다♥️
김광석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
어떻게 달빛이 창에 부서진다는 가사를 썼을까
지근식 작사, 작곡,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입니다.
전유나의 너를 사랑하고도에서 ,"저산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라는 비슷한 표현도 있구만유.
박용준 작사 작곡입니다
I'm glad, I found Kim Kwang Seok's song through IU. I'm falling in love with his voice and the lyrics
Me either
this song is very comforting... love listening to this... tnx to ji chang wook i was able to know about this song ❤❤❤
오랜만에 듣고 싶었던 곡인데 명곡 잘듣겠읍니다
석연치 않은 죽음으로 생을 마감한... 한 시대를 풍미한 어느정도 순수한 마음을 담고 있는 대중가수.......
2023년 11월 3일 비오는 아침에 출근하며 미국에서 들어봅니다
2023.11.8일 산티아고에서 듣습니다. ^^
북한 함경남도에서 듣습니다. ^^
@@양조위-z3u 아..그곳에서도 유튜브시청이 가능하시군요. 희망을 잃지않으시길 바랍니다.
발할라에서 제인 포스터와 순대국밥집 개업 홍보 포스터 붙이며 들어봅니다 ^^
@@양조위-z3u김정은 동지 잘 있습네까?
가슴으로 노래하는 시인
살면서 들은 노래중 가장 좋습니다~
2024년 잠시 함께였던 행복한 시간을 생각하며 들어요
형님... 보고 싶습니다. 정말 ㅠㅠ
지금 시기에 들으면 좋은 노래
이노래를 가르쳐준 친구가 보고싶네여..군대입대하고 많이 힘들어했는데
정서가 글에서 깊음을 느껴지게하네요 ~^^
누군가를 기억하는 당신 참 낭만 있습니다
전역했나용
박용준씨 작사 작곡 이죠
아름다운 곡입니다
👏👏👍👍👍👍
제발 내년엔 행복하길
책읽는듯 전달되는 느김은 최고예요 명곡입니다
좋다
주옥같은 ~명곡
알퐁스 도데의 "별" . 다른 느낌의 김광석의 "별". 사람을 정화시키는 공통점. 마지막 구절은 김영랑의 찬란한 봄.
우와😊
이런 노래도 있었군요.
음색이 너무 아련하다...아...
지근식 작사, 작곡, 노래를 리메이크한 곡
박용준 작사 작곡입니다 잘못알고있으시네여
i found this song is used at i live alone kian84 episode, it's a episode from 3 years ago but it is one of the best episode in my life because it really hits my heart. and because of this episode, i am so curious with the bgm and i found it! i really like this song so much! but i can't understand the full lyrics meaning. can someone briefly explain what is this song all about? thank you!
i used google translate. hope the message gets across!
혼자 남은 밤 (The Night Alone)
dark evening sky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The starlight breaks through my window
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I spent a lonely night alone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A white star shines on me
하얀 별 나를 비춰주네
When the lights go out one by one
불빛 하나 둘 꺼져갈 때
a quiet sound
조용히 들리는 소리
If you quietly walk away from me
가만히 나에게서 멀어져 가면
Above the tears, it goes farther away
눈물 그 위로 멀어지네
This space where only I am left alone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times that can't come back
되올 수 없는 시간들
My appearance in the faded picture
빛바랜 사진속에 내 모습은
It looks even more lonely
더욱 더 쓸쓸하게 보이네
Oh, let's walk the streets when we're feeling so sad
아 이렇게 슬퍼질 땐 거리를 거닐자
My tears brighten up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dark evening sky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The starlight breaks through my window
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I spent a lonely night alone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A white star shines on me
하얀 별 나를 비춰주네
This space where only I am left alone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times that can't come back
되올 수 없는 시간들
My appearance in the faded picture
빛바랜 사진속에 내 모습은
It looks even more lonely
더욱 더 쓸쓸하게 보이네
Oh, let's sing a song when we're feeling so sad
아 이렇게 슬퍼질 땐 노래를 부르자
My tears brighten up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Oh, let's sing a song when we're feeling so sad
아 이렇게 슬퍼질 땐 노래를 부르자
Life is full of many hopes
삶은 가득 여러 송이 희망을
My tears brighten up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Огромное вам спасибо за перевод!!! ❤🙏
어둠이 짙은 저녁 하늘
별빛 내 창에 부서지고
외로운 밤을 홀로 지샌 내 모습
하얀 별 나를 비춰주네
불빛 하나 둘 꺼져갈 때
조용히 들리는 소리
가만히 나에게서 멀어져 가면
눈물 그 위로 멀어지네
외롭게 나만 남은 이 공간
되올 수 없는 시간들
빛바랜 사진속에 내 모습은
더욱 더 쓸쓸하게 보이네
아 이렇게 슬퍼질 땐
거리를 거닐자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아 이렇게 슬퍼질 땐
노래를 부르자
삶에 가득 여러 송이 희망을
환하게 밝아지는 내 눈물
Wow
23 7 18 비오는 아침 출근전 이노랠 듣고 있습니다
이 노래 좋아해요. 나. 이.렇.케…
저는 유튜브보고~
은유작가의 해방의 밤에 나오네요. 작년 뮤지컬 보면서 노래를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처음 들어봅니다. 그리움이란 단어가 생각나네요
저도 지금 그 책 읽다가 이노래 듣습니다. ㅋㅋ
1:14 2:24
안녕 보리야
잘있지
감성의 끝..
광석이형...너무 일찍갔어
1:44 ~
친한 친구가 노래방에서 부르는 듯한 기분이네요.
광석님이 살아계시면 환갑입니다.축하합니데이
최근 노래방목록에서 발견함. 마이크잡고 처음 불러 봄
번역을 새로 해야 겠다. Song of hope.
24년 5월 마지막 밤
ㅋㅋㅋ😂
광석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