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같은 며느리란 말을 믿고 기대를 가지면 저처럼 크게 상처받아요. 엄마가 어릴때 돌아가서 내심 내 엄마가 돼줄까 싶어 정말 진심으로 대해주었지만 제사를 못물려 받는다니 바로 본색을 드러내며 며느리는 자식이 아니라고 합니다. 보이스피싱만 사기가 아닙니다 감정적인 손실도 큰 사기입니다 1년동안 공황장애가 와서 힘들었어요.
휴 ..... 할매 손에 자라 ... 반대를 무릎쓰고 결혼했는데... 온 동네방네 에미애비 없다는 둥 소문 다 내고 ... 남편 밑으로 4명의 동생들 시아버지 말로...콩가루 집구석이라고 하는 인간들.. 32년을 말로 내뱉는 시어머니의 온갖 폭력... 예전 TV 에 온갖 시집살이 다 시킨 시어머니가 다늙어 의지하면서 며느리에게 내가 그랬나...하며 사과 ? 조로 얘기하는 걸 보면서 ... 다 늙어 그 땐 그랬지..하는 걸 보고 인간이란 저렇구나...했어요.. 나도 저러려나 하는데 끔찍하네요..
원장선생님처럼 속옷빨래 해줄수 있는분은 엄마가 해주시지, 시어머니가 해주시진 않지요,^^ 엄마는 내가 짜증내고 다음날 전화하면 이전처럼 받아주시지만, 시어머니는 짜증 자체를 낼수 없는 존재, 시부모님이 친부모님이 될 수 없듯이 장인장모님도 친부모님 될 수 없고, 적정 거리감은 두고 존중하면서 살아가는게 좋은거네요.
ㅎㅎㅎ. 울 조카들 보니 그렇더라구요. 지 엄마(=제 언니)가 어디 가자고 해도 자기 친구들이랑 다니는 것만 좋아합니다. 어릴 때나 여행 데리고 다니지 다 커서는 저렇구나 싶어서 저는 초등 아들 데리고 여기 저기 시간 날 때 돌아당깁니다. 내 친자식도 어린 시절 품 안에 있을 때나 자식이구나 싶어서요. ^^
며느리는 딸이 아니죠 그러니 아들하고 결혼했지 시모들이 하는 딸 같은 며느리는 시가 어려워하지 말고 딸 같이 살갑게 며느리 노릇 하라는 거지요 명절만 봐도 며느리한테는 자기 딸 사위 얼굴보고 가야지하면서 오면 딸 같은 며느리한테 딸 사위 밥상차리길 바라는게 시모입니다 요즘 누가 그러냐.. 아직 이런 시모들 많습니다 그러니 며느리 딸 같다는 말은 입 밖으로 꺼내지 마세요 딸 되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딸처럼 여기지 마시고 남인듯 여기세요 그래야 좀 어려워 하시지 사위처럼요 며느리는 아들 와이프인거지 어머님 며느리되고 싶어 결혼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서로 적절한 예의가 필요한 관계라구요~!
@@user-pq2uh3eb5y 울 엄마는 새언니한테 연락 안하는데요!!! 일하기 바쁘고 원래 전화 안한대요 (울 새언니가 말해줫어요 ㅋㅋㅋ ) 뭐 아줌마처럼 그리 행동 할거라 봤어요? 울부모님은 남의 집도 가지 말라고 교육 했어 오빠집 사줬는데도 안가요 불편하다고 그리고 간섭도 안해요 그리하면 분명 분란 날것 뻔하니깐 이게 현명한 어른 아니겠어요?! 무식하게 너는 엄마 없냐는 무식한 소리 하지 말고 늙어서 할짓 없어면 일이나 하세요 쓸대없이 지구 공기 사용하지 말고
유튜브에 내 노라 하는 많은 정신과 의사들의 의견, 강의, 의학 전문 지식.... 많이 들어보았지만 닥전TV 쌤 같은 명 강의는 못 들어 봤는 것 같습니다. 각자 나름 잘 보시는 영역이 다르겠지만 인간관계와 상황에 넘 딱 떨어지는 시원한 해석에 많은 사람들이 보고 도움받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결혼전부터 결혼첫날, 결혼이틀째, 하루하루 시모의 부정적인 역사가 쌓인 며느리입니다. 사연 얘기하면 저라는걸 알아볼만큼, 그 어떤 시모도 하지 않던 만행을 저지른 시모라서.. 역사성은 차고 넘치죠. 시모가 아니었다면 경찰서에 신고해서 징역형을 선고받게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시모여도 가능했을 거에요. 그래놓고 엄마라고 자칭하는걸 보면 토가 나옵니다.
mother-in-law daughter-in-law 딱 이만큼인 것을 그동안 공양미 삼백석에 팔려온 심청이 마냥 애면글면 했네요. 이래서 교육이 중요한 거고 조기교육은 더더욱 그러하다 생각합니다. 요즘은 가정의 틀 안에서 쉽게 얻을수 없는 정보와 교육을 한몫 담당하고 있으니 참 다행한 일이지요. 많이들 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부터도 정신 똑바로 챙기구요. 고맙습니다~!!!
아들을 계속 끼고 살다가 결혼 할때 처음으로 독립 시킨집이 엄마들집착이 있는듯요 평소 잘 챙겨 먹였는데 며늘이 안챙기면 매우 섭섭해 하지요. 나는 아들이 대학때부터 타지로 가서 군대가고 직장생활 하니까 결혼해도 그리 신경 안쓰이고 멀리 떨어져 사니 1년에 한 두번 보니까 며늘 하고도 사이가 좋아요 너무 가까이 살면 좋지않아요
정말 저도 미래의 시어머니가 될 사람이지만.. '며느리를 위해서 내 심장을 기꺼이 내어주리라.' 이런 생각은 앞으로도 안 들 것 같습니다. 아들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콩팥, 눈, 간, 심장.. 기꺼이 다 내어줄 수 있지만요. 그러니 며느리더러 절대 딸 같은 며느리 컨셉 들이대지 않을 예정입니다. 제가 친정 엄마의 마음이 안 되는데 며느리가 어찌 저를 친정 엄마와 동급으로 대할 것을 기대하겠습니까?
아들만 둘인 간섭하기 좋아하시는 시어머니, 결혼 하자마자 딸처럼 여기겠다 하시는데 저도 헐! 난감 했습니다. 정말 힘든 시댁과의 관계에서, 10 년 정도 되니 안되겠다 맘먹고 일정거리 유지하고 해야할 의무라는 give, take 은 상관없이 하기로 결정하고 그후로 10 년 지나니, 아이도 장성해서 이젠 교육 기간도 끝나고 그냥 모든게 원만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시댁과는 그냥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관계가 좋은거 같습니다. 정말 서로 예의를 갖추고 존중하는 관계. 선생님 영상 결혼한 사람이라면 누구든 꼭 한번 봐야 할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딸 같은 며느리라는 개념은 며느리에게 자신의 행동지침을 강요하며 며느리를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삶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기능하는 소품으로 보는듯 한.. 독재성향의 표현인 듯 합니다. '효자/효녀'도 비슷한 목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것 같아요. 미우새에서도 박수홍의 삶을 생각한 듯한 박명수가 어머니 들에게 딸 같은 며느리는 환상이라고 생각을 버리라고 좀 강하게 말했더니 어떤 어머니가 "우리는 할 수 있어! " 라고 발끈하셔서 소름 돋았어요.
막말로 그X를 언제 봤다고? 딸처럼 생각함 내아들이 아니면 볼이유도 없는X임 그래도 친정엄마보다 더 좋다는 며느리도 있음 딸같은며느리란뜻은? 딸처럼 만만하게 생각하고 간섭하겠다는뜻임 그리고 맏딸처럼 살림밑천되는 딸을 원하는것임 친정엄마도 딸과아들도 오지게 차별하는데 시엄마가 당연히 자기아들이랑 며느리차별하는것이 지극히 당연한일임 그리고 시엄마들이 딸(시누이)도 만만해서 찾음 어떻게 보면 며느리입장에서 편함
며느리는 내 아들의 여자일 뿐 나하고는 전혀 접점이 없습니다!^^ 손자 손녀를 낳아도 그들의 아들 딸 입니다 . 일정 거리를 유지 해야 합니다. 한국여자들이 문제가 많아요. 개를 애기카터에 태우고, 개를 끌어안고 TV보고, 개를 침대에 끌어들여 같이자고, 개를 부모보다 열심히 챙기고... 매월 베스트 셀러 책 한권씩 10년을 보면 교양이 좀 오를 겁니다!
![[TALK 쏘다] "따님 교육 좀 잘 시켜 보내세요!" 며느리는 절대 딸이 될 수 없다? l #TALK 쏘다](http://i.ytimg.com/vi/Q5LgVXkbJ0Q/mqdefault.jpg)
![[TALK 쏘다] "따님 교육 좀 잘 시켜 보내세요!" 며느리는 절대 딸이 될 수 없다? l #TALK 쏘다](/img/tr.png)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449회] 며느리하고 서먹서먹합니다](http://i.ytimg.com/vi/Jx4DOM7c5DQ/mqdefault.jpg)
![[TALK 쏘다] 며느리한테 서운해하다 사돈이랑 싸운 시어머니 l #TALK 쏘다](http://i.ytimg.com/vi/pG5kgJhJqDY/mqdefault.jpg)
![[#속풀이쇼동치미][523-3] 시어머니 말에 대답 안 하는 며느리의 심리는...? #정주행_이어달리기](/img/1.gif)
딸같이 여기겠다고 말하는 시어머니의 속마음~~이제 너의 인생에 아주 직접적으로 간섭할거니 마음 단단이 먹어라 라는 메세지인거같아요
나는 우리 아들 정서적독립시킬마음 없거든 각오해 널 지독하게 괴롭힐거야
당해본사람만 아는 그 병적인 집착
효도로 포장한 간섭 자기불안해소
ㅇㅈ
이치에 맞는 말씀~ 속이 시원하네요 👍❤️ 저도 시어머니가 곧 되지만 갑질 대물림은 끝내는게 옳아요. 적당한 거리와 존중으로 살아야죠.
맞는말
절대 며느리는 딸이 될수없다
고로 절대 사위도 아들이 될수없다
끝
이상하게 시댁만 다녀오면 마음이 좋지 않았는데 정확하게 답을 찾게되네요..속이 후련합니다.
나만그런줄알았어요 시댁만다녀오면
기분 the love
ㅋㅋㅋㅋㅋ
끔찍합니다...@@user-wf2ji6wn1r
딸 같은 며느리란 말을 믿고 기대를 가지면 저처럼 크게 상처받아요. 엄마가 어릴때 돌아가서 내심 내 엄마가 돼줄까 싶어 정말 진심으로 대해주었지만 제사를 못물려 받는다니 바로 본색을 드러내며 며느리는 자식이 아니라고 합니다. 보이스피싱만 사기가 아닙니다 감정적인 손실도 큰 사기입니다 1년동안 공황장애가 와서 힘들었어요.
저요, 제가 딱 그래요. 그래서 진짜 펑펑 울었습니다.
저도요 큰딸이래요 사랑도 전혀 안느껴지는데.. 엄마 돌아가신 며느리 앞에두고 본인 딸이랑 알콩달콩 있었던일 자랑을 하는데..ㅋㅋㅋ
휴 .....
할매 손에 자라 ... 반대를 무릎쓰고 결혼했는데...
온 동네방네 에미애비 없다는 둥 소문 다 내고 ...
남편 밑으로 4명의 동생들 시아버지 말로...콩가루 집구석이라고 하는 인간들..
32년을 말로 내뱉는 시어머니의 온갖 폭력...
예전 TV 에 온갖 시집살이 다 시킨 시어머니가 다늙어 의지하면서 며느리에게 내가 그랬나...하며 사과 ? 조로 얘기하는 걸 보면서 ...
다 늙어 그 땐 그랬지..하는 걸 보고 인간이란 저렇구나...했어요..
나도 저러려나 하는데 끔찍하네요..
원장선생님처럼 속옷빨래 해줄수 있는분은 엄마가 해주시지, 시어머니가 해주시진 않지요,^^
엄마는 내가 짜증내고 다음날 전화하면 이전처럼 받아주시지만, 시어머니는 짜증 자체를 낼수 없는 존재,
시부모님이 친부모님이 될 수 없듯이 장인장모님도 친부모님 될 수 없고, 적정 거리감은 두고 존중하면서 살아가는게 좋은거네요.
사위 아들이란생각1도안듭니다불편함
맞어요 딸은 딸이고 며느린 며느리에요
너무 신기해요. 어쩜 모든 시모는 짠듯이 똑.같.은.걸까. 자기들만 다먹고 이제 가자하는거 소름..
맞아요 본인부터가 친정엄마의 마음이 아니면서 어찌 딸같은 며느리를 기대하리오리까 ㅎㅎㅎ
며느리 가정교육 운운하기 이전에 사위교육 똑바로시켰는가부터 점검해야하네요. 시모 돌려까기 듣다보면 이골이 납니다ㅜ 잘할맘 내어 만나고와봤자 무례한 언사 듣고오면.. 거참 보람없네~ 싶거든요!
울며늘은 교육 제데로 안받고 왔는데 참딸들 설치는세상.
@@user-pq2uh3eb5y 본인아들도 처갓댁에서 똑같은소리들을거에요^^아들교육 제대로 안받고왔네
고딩 딸 잇고 아들들도 잇는데 어디 같이 가재도 돈준대도 안 가요ㅎㅎ
친자식도 맘대로 안되는데 남이 다 키워둔 딸을 데려와서 갑자기 엄마 노릇 하려는건
시모라는 타이틀(권위) 로 비서 겸 나한테 맞춰주는 칭구 하나 꽁으로 얻으려는거죠
ㅎㅎㅎ. 울 조카들 보니 그렇더라구요. 지 엄마(=제 언니)가 어디 가자고 해도 자기 친구들이랑 다니는 것만 좋아합니다. 어릴 때나 여행 데리고 다니지 다 커서는 저렇구나 싶어서 저는 초등 아들 데리고 여기 저기 시간 날 때 돌아당깁니다. 내 친자식도 어린 시절 품 안에 있을 때나 자식이구나 싶어서요. ^^
맞습니다
사은품!
내가산물건도맘에 안드는데 사은품이 좋을리가^^근데 시어머니는 대단한 물건을 준줄착각을하시죠
저희시어머니는 말을할때마다 니가 딸이였으면
딸은 이렇게했을텐데 이런식으로말해요
며느리로써 도리는다하면서 딸처럼 살갑고 마음까지 쓰라는 말도안되는소리를 10년을 귀에딱지앉게 이야기하고
지금은 요양보호사따서본인을모시고 친정에서 유산을 받아오라는막말을해서
저는 정신과를 다니고 있어요
시어머니목소리만들어도 손이떨려요
세월이지난다고 정이 드는게 아니라
더 맘이 멀어지고 남편도 미워요
친정에서 유산 받아와라.... 우와! 진짜 무식한 시모를 두셨군요. 어이가 없습니다. 시어머니라서가 아니고 그냥 인간적으로 싫을 것 같은데요?
시어머니 문제로 어찌 정신과까지 다니십니까? 적당히 거리 두면서 내 삶 챙기면서 사셔야지요.
본인만 생각하세요 시어머니 손절!!! 본인이 살고 봐야죠
나르나 소페 시엄니 같은데요..
이시모는 왜그러는지 나도 시모지만 이건진짜 아니네요 며느님 힘내세요
며느리는 딸이 아니죠
그러니 아들하고 결혼했지
시모들이 하는 딸 같은 며느리는
시가 어려워하지 말고
딸 같이 살갑게 며느리 노릇 하라는 거지요
명절만 봐도 며느리한테는 자기 딸 사위 얼굴보고 가야지하면서
오면 딸 같은 며느리한테 딸 사위 밥상차리길 바라는게 시모입니다
요즘 누가 그러냐..
아직 이런 시모들 많습니다
그러니 며느리 딸 같다는 말은 입 밖으로 꺼내지 마세요
딸 되고 싶은 마음 없습니다
딸처럼 여기지 마시고
남인듯 여기세요
그래야 좀 어려워 하시지
사위처럼요
며느리는 아들 와이프인거지
어머님 며느리되고 싶어 결혼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서로 적절한 예의가 필요한 관계라구요~!
참 재수없는 말 .니엄마 있듯 내엄마있다ㅡ
명절같은거 없어으면 좋겠네요 문화 좀바꿔으면 좋겠네요
더 재수 없는거는 결혼할때 10원한장 보태준적도 없으면서 간섭질 엄청한다는거.
에너지 넘치고 할일없는 시어미가 며느리 괴롭히는 재미에 살죠.
@@Flower09872집사주고 차사주고 땅사줬어도 고마움 모르던데?
선생님 시어머니가 좋든안좋든 아들 결혼생활에 안 끼여 들는게 좋은 시어머니 입니다
울시모 같은 경우 좋은 말과 함께 며느리와 친하게 지내려고 연락 자꾸 하고 그거는 좋은 시어머니가 아니예요
그냥 둘이 잘살게 냅두는게 좋은 시어머니죠
넌 니엄마 없니?
@@user-pq2uh3eb5y 울 엄마는 새언니한테 연락 안하는데요!!! 일하기 바쁘고 원래 전화 안한대요 (울 새언니가 말해줫어요 ㅋㅋㅋ ) 뭐 아줌마처럼 그리 행동 할거라 봤어요?
울부모님은 남의 집도 가지 말라고 교육 했어 오빠집 사줬는데도 안가요 불편하다고
그리고 간섭도 안해요 그리하면 분명 분란 날것 뻔하니깐
이게 현명한 어른 아니겠어요?!
무식하게 너는 엄마 없냐는 무식한 소리 하지 말고
늙어서 할짓 없어면 일이나 하세요
쓸대없이 지구 공기 사용하지 말고
@@user-pq2uh3eb5y그니까 며느리는 자기엄마랑 놀고싶지 시어머니랑 놀기싫다구여ㅋ
선좋아요 후 넘좋아요입니다 ^^시어머니& 며느리 관계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더운날씨에 건강하세요^^쌤😂 감사합니다
날씨가 갑자기 더워졌네요. 건강 유의하세요. ^^
잘들었어요!
그런데 가져다 먹으라고 밑반찬 싸주시는 건 감사한 일이 맞고 감사한데 그거 다 안먹어서 자리차지만 하다가 결국에는 썩어서 버리게 돼요ㅠ
요즘 며느리들 중에서는 밑반찬 싸주시는거 스트레스로 여기는 사람들 많은 거 같아요.. ㅜㅜ
선생님. 며칠 전 부터 한 개 한 개 시청중인데... 너무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렇게 중요하고 핵심적인 내용만 딱딱 잘 말씀해주시는건가요? 진짜 교과서처럼 말씀해주시는 것보다 이렇게 에세이스트같이 다정하게, 현실적으로 얘기해주시는 거 너무 좋아요.
ㅎㅎㅎ. 개떡같이 말씀드려도 찰떡같이 알아들으시는 분이 계시니 제가 힘이 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딸같은 며느리 만만하게 대할거야
유튜브에 내 노라 하는 많은 정신과 의사들의
의견, 강의, 의학 전문 지식.... 많이 들어보았지만
닥전TV 쌤 같은 명 강의는 못 들어 봤는 것 같습니다.
각자 나름 잘 보시는 영역이 다르겠지만
인간관계와 상황에 넘 딱 떨어지는
시원한 해석에 많은 사람들이 보고
도움받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
결혼전부터 결혼첫날, 결혼이틀째, 하루하루 시모의 부정적인 역사가 쌓인 며느리입니다.
사연 얘기하면 저라는걸 알아볼만큼, 그 어떤 시모도 하지 않던 만행을 저지른 시모라서..
역사성은 차고 넘치죠.
시모가 아니었다면 경찰서에 신고해서 징역형을 선고받게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시모여도 가능했을 거에요.
그래놓고 엄마라고 자칭하는걸 보면 토가 나옵니다.
아이고 알아요 압니다.
저도 그래요 정말..말로 다 설명하면 입아프고
골때리는게 우주 최강이죠 ㅋㅋ
그냥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예의를 지키
며 삽시다!
며늘은 며느리지 딸이
될 수없죠! 딸은 욕을
해도 돌아서면 엄마!
며늘하고는 웬수되요
각자 도생이예요
잘 살아 주면 고맙게
여기며 이웃과 같이
살면됩니다 서로 피곤
하게 살지맙시다~~~
mother-in-law
daughter-in-law
딱 이만큼인 것을 그동안 공양미 삼백석에 팔려온 심청이 마냥 애면글면 했네요. 이래서 교육이 중요한 거고 조기교육은 더더욱 그러하다 생각합니다.
요즘은 가정의 틀 안에서 쉽게 얻을수 없는 정보와 교육을 한몫 담당하고 있으니 참 다행한 일이지요. 많이들 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부터도 정신 똑바로 챙기구요. 고맙습니다~!!!
그니까 사회가 우리에게 주입해 온 여러 가치관들에 대해 심사숙고를 한번쯤은 해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 안하면 내 인생이 아닌 남이 정해준 인생을 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
시엄마 입장에서 딸같은 며느리도 싫어요ㅎ
결혼 전 아들에 대한 정을 먼저 끊었고(아들 일에 간섭NO!)
며느리는 아들이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기도 합디다
(가끔 전화해서 소식 전하는 며느리가 고마운건 사실입니당)
아들을 계속 끼고 살다가 결혼 할때 처음으로
독립 시킨집이 엄마들집착이
있는듯요 평소 잘 챙겨 먹였는데 며늘이 안챙기면
매우 섭섭해 하지요.
나는 아들이 대학때부터
타지로 가서 군대가고 직장생활 하니까 결혼해도
그리 신경 안쓰이고
멀리 떨어져 사니 1년에 한 두번 보니까 며늘 하고도 사이가 좋아요
너무 가까이 살면 좋지않아요
딸은 밥도해주고 심지어 팬티도 빨아서 말려서 서랍에 정리해두는게 딸이지
며느리가 밥받아먹고 팬티싯어 달라면 조선천지가 날라날걸
본품이 마음에 안드는데😂 선생님 제말이요!!
고럼요. 우덜에게는 본품이 가장 중요하지요. 본품인 남편이 제대로 교통정리 잘해주면 사은품의 하자는 그런대로 견딜만 하지요. ^^
말만 들어도, 며느리는 딸이 될수 없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미혼녀들이 알면 좋을것 같네요
정말 저도 미래의 시어머니가 될 사람이지만.. '며느리를 위해서 내 심장을 기꺼이 내어주리라.' 이런 생각은 앞으로도 안 들 것 같습니다. 아들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콩팥, 눈, 간, 심장.. 기꺼이 다 내어줄 수 있지만요.
그러니 며느리더러 절대 딸 같은 며느리 컨셉 들이대지 않을 예정입니다. 제가 친정 엄마의 마음이 안 되는데 며느리가 어찌 저를 친정 엄마와 동급으로 대할 것을 기대하겠습니까?
아들만 둘인 간섭하기 좋아하시는 시어머니, 결혼 하자마자 딸처럼 여기겠다 하시는데 저도 헐! 난감 했습니다. 정말 힘든 시댁과의 관계에서, 10 년 정도 되니 안되겠다 맘먹고 일정거리 유지하고 해야할 의무라는 give, take 은 상관없이 하기로 결정하고 그후로 10 년 지나니, 아이도 장성해서 이젠 교육 기간도 끝나고 그냥 모든게 원만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시댁과는 그냥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관계가 좋은거 같습니다. 정말 서로 예의를 갖추고 존중하는 관계. 선생님 영상 결혼한 사람이라면 누구든 꼭 한번 봐야 할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실은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남이다.. 진정한 남이다..고로 예의를 갖추어서 대해야 한다.. 이러는 관계 컨셉이 가장 좋더라구요. 서로 조심하기, 서로 바라지 않기(물질이든 정신이든..). 이러면 서로 문제가 될 일이 없지요.
저는지금딱13년 한달두번씩 항상 찾아뵜는데 이제파업합니다
잘해주니까 계속바라는겁니다ㅡ
사랑과전쟁ㅈ에서 하나를주면
열을바라는게 시댁이다 라는말이
이해가안되더니 요즘들어 더 딱들어맞더라구요!!
이제 파업합니다😢 보자보자하니
이사준비중인 우리한테 돈도 몇천마넌 빌려가심
안녕하세요.
참으로 힘든 세상살이 입니다.
어머니가 60세(맏손자 7개월)에 돌아 가셔서
고부간의 갈등은 보질 못했습니다.
그맏손자가 벌써 29살이네요.
이젠 또 고부간이 만나서
살아 가야 하네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
좋은 시어머니가 되실 듯 합니다.
그러나 좋은 시어머니가 되시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습니다. 시어머니가 굳이 며느리에게 잘해주실 필요도 없구요. 각자 자신의 위치에게 존중하는 사이면 저는 충분한 것 같습니다. ^^
선생님 이시지만 꼰대같이않고 동네 언니같아서 좋아요ㆍᆢ❤❤막 전문용어의학용어같은거쓰며 척안해서 좋구용 선생님 사랑해요❤❤ 결론은 내가 시어머니가되어도 내가먼저 손내밀고 잘해줘야되는거군요ㆍᆢ 시어머니는 불편하더라구요ㆍㆍ내가나쁜건지알았거든요ㆍㆍㅎ
선 좋아요 후 감상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결혼3년차 시모집은 같은건물1층 우리부부3층 사사건건 잔소리.내가안먹는반찬 주고
맛있게먹었니? 확인질.간섭질 반찬버리는것도 스트레스
내가 미칠거같아서 시모면전에 대놓고 계속이러시면 너무 불편하다 대놓고 얘기하니
요즘 꽁무니도 안보이심
시모스트레스 안받으니 남편한테도 잘 하게되더라
지금 가끔 우울하고 슬픈생각이 드는 인생이 시댁의 경제적육체적정신적부담으로 크게 싸운후 시작된것같아요.시댁의 요청을 따라도.거부해도 큰 인생의 상처로 서로에게 남게되지요. 각자도생이 절실한 세상입니다.
나름인데 잘하는며느리도참많아요 잘지내고 부모 딸처럼 부러워사람
좋은말해저 고마워요 제가 많이 힘들때 좋은말듣엇어요
누구맘대로 남의집 딸을 자기딸로 만드나? 참 지독하게 자기중심적이다.
언제나 선좋아요 후시청중💜늘 위로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딸 같은 며느리라는 개념은 며느리에게 자신의 행동지침을 강요하며 며느리를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삶 속에서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기능하는 소품으로 보는듯 한.. 독재성향의 표현인 듯 합니다. '효자/효녀'도 비슷한 목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것 같아요. 미우새에서도 박수홍의 삶을 생각한 듯한 박명수가 어머니 들에게 딸 같은 며느리는 환상이라고 생각을 버리라고 좀 강하게 말했더니 어떤 어머니가 "우리는 할 수 있어! " 라고 발끈하셔서 소름 돋았어요.
남의딸은 시엄씨 딸될수없음 종처럼 부리려고꼼수지
차라리 결혼하지 마라~ 짝짖기로 자식 낳기위함이 아니라면.. 결혼만하면 모든시댁 식구들은 괴물들로 바뀌어 진다
그래서 좋은 시어머니 만났음 좋겠다고 생각했었어요 저희 외할머니같은..
아무래도 이건 남자와 여자의 뇌구조 차이 일 수도 있는데요 . 전 1번 2번 3번을 사위로 장모님으로 바꾸니 딱 맞더라구요.
진짜 딸 같은 며느리 바라시는 시어머님들 드라마나 영화를 너무 많이 봐서 저러시는 건 아닌지 그런 생각도 듭니다..😬그리고 며느리가 딸이 될 수 없는 것처럼 사위도 아들이 될 수 없습니다..!
시어머니ㆍ며느리ㆍ둘다처음ㆍ연습 배움없이 실전에드니서툴수밖에ᆢ잘하려니서로더욱힘듦ㆍ자연스레사랑하며시간가면익숙하도록ㆍ외계인아니잖아요ㆍ
사위애기는 안하나
그리고 전 장모님이 엄마같거든요? 아무래듀 여자가 시어머니에게 엄미라 부르는거랑 사위가 장모님께 어머니라고 부르는거랑 뭔가 다른거 같아요. 물론 제가 처가살이 중이라서 그런것도 있지만 전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밥도 주시고 재워주시고
사위는 장모밥 얻어먹고 시모는 며느리밥 얻어먹고... 그 차이랍니다 사위님 장모께 매일 밥해드리고 출근하고 퇴근해서 밥해드리고 해보세요 제가 결혼해서 시댁에 같이 살 때 그렇게 했으니까요 ㅎㅎ
막말로 그X를 언제 봤다고? 딸처럼 생각함 내아들이 아니면 볼이유도 없는X임 그래도 친정엄마보다 더 좋다는 며느리도 있음 딸같은며느리란뜻은? 딸처럼 만만하게 생각하고 간섭하겠다는뜻임 그리고 맏딸처럼 살림밑천되는 딸을 원하는것임 친정엄마도 딸과아들도 오지게 차별하는데 시엄마가 당연히 자기아들이랑 며느리차별하는것이 지극히 당연한일임 그리고 시엄마들이 딸(시누이)도 만만해서 찾음 어떻게 보면 며느리입장에서 편함
아 전 그런 부모가 없네요..
좋은 부모는 없더라도 내가 좋은 부모가 되는 경험으로 치유받는 분들도 계십니다. 자식에게 피드백으로 존경과 사랑과 감사를 돌려받으면서요.
요즘엔
시어머니도
며느리 딸이라 생각하는 사람없답니다
다음편은 장모님편으로 부탁 드릴께요~~~
아닌데요 난 아들집가면 아가 내가보고 둘이나가 외식하고 오라합니다 난 라면먹고 외식해도 며늘게 고기얹어주고 며늘은 절대 나한테 안함 결혼5년차인데 한번도 밥차려준적 없어요
저도 그 동영상 보고 사는게 하루 이틀 아닌데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너무 철 없고
동영상을 보셨군요. 누가 봐도 이혼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아무 의미 없는 가정이라는 허울을 부여잡는 것이 안타깝더라구요.
에구~~ 요즈음 시어머니들은 며느리 같은 며느리가 편하답니다!!~ 너무 허물없이 가까이 하는 며는리는 오히려 부딤스럽고 무서?워요 ㅎ~~~
가정부~
며느리를 딸로 봐주세요 울엄마
요즘은장모가.더한다
너도아들 딸있거든 너무그러지마
아이고!!뭔 구닥다리같은 말씀이신가요?요즘 시어머니 며느리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은사람별루 없어요. 적어도 제주변에는. 집에 온다고 하면 부담스럽고 신경쓰여요
며느리는 내 아들의 여자일 뿐 나하고는 전혀 접점이 없습니다!^^ 손자 손녀를 낳아도 그들의 아들 딸 입니다 . 일정 거리를 유지 해야 합니다. 한국여자들이 문제가 많아요. 개를 애기카터에 태우고, 개를 끌어안고 TV보고, 개를 침대에 끌어들여 같이자고, 개를 부모보다 열심히 챙기고... 매월 베스트 셀러 책 한권씩 10년을 보면 교양이 좀 오를 겁니다!
난 좋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