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 연기 100점 / 스토리 100점 / 배경음악 100점 / 제아무리 허준,대장금,가을동화, 등등 엄청난 드라마가 도전해도 도저히 비교조차 할수없다. 이건 드라마가 아니다. 오로지 모래시계만이 존재하는 하나의 장르이며 하나의 기록이며 전설이다. 몇십번을 다시봐도 감동적이며 보는 순간마다 가슴이 뛴다. 한마디로 완벽하다!!
모래시계는 명불허전, 송지나 작가님 김종학 감독님의 콜라보가 뛰어났던 드라마 어떻게 보면 얽히고 섥혔을 전개를 간결하면서도 절제있게 잘 그려낸 상황들이 오히려 지저분하지 않은 흐름으로 처리하며 태수와 혜린의 럽라인도 더티하지 않게 흐름을 잘 살렸고 마지막까지 클라스로 끝났던 잊지 못할 내 가슴에 콱 박힌드라마 비통한 슬픔을 절제된 감정으로 그려낸 최민수 고현정에게도 감탄!
그 다음이 문제지... 그 다음 어떻게 사는지가... 어릴적 이대사가 뼈속깊이 파고들어서 잊혀지질 않았다 지금...다시 들으니 더 깊이 박혔다 인생에 철학이 담겨있는... 지금 사는세상... 뭔가 올바르게 잡든 안잡든...변화를 줬다면 그 다음...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라는건가? 아~~~감수성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넹ㅡ.ㅡ
그렇게 강하고 강직했던 태수의 죽음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다. 첫 째 법 앞에서는 모두가 다 똑같은 인간이라는 것. 둘째 순간 쉬운일 선택을 하면서 이루어지는 결과는 참혹할수가 있다는 것. 셋째 그 다음이 문제라는 것! 어릴땐 이렇게 정치와 시대 흐름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정주행하면서 느낀점은 70-80년대의 현대사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으며 인물과 비리 사건 폭력에 대해 모든게 시초가 되어버린 드라마였구나. 결말을 알아도 인물에 인입되어버리니 눈물이 글썽
이 드라마 최소 50번 넘게본 1인입니다 요약을 아무리 잘해도 결코 원본을 따라올수 없습니다 그만큼 모래시계는 버릴게 하나도 없는 드라마입니다 줄거리만 본 분들은 꼭 전편 다시 보세요 저는 이 드라마 그렇게 많이 보고도 나올때마다 또 봅니다 24부작 요약분 보고나니 또 땡겨서 처음부터 다시보려 합니다 태수역할은 민수행님을 따라올 연기자가 없습니다 이런 드라마가 다시는 나올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극본 각본 대사 ost 연기자들의 연기 이 모든게 완벽한 드라마입니다 영원히 울 나라 드라마의 1빠로 남을 명작이죠
저는 최소 150번 넘게 본 드라마입니다 95년도에 구입한 8개로 된 비디오 테잎 아직 보관하고 있죠 2년전 비디오가 고장나 더 이상 고칠수 없게돼 버렸죠. 그리고 재방나올때마다 1편도 빠지지 않고 또보고 왠만한 대사도 다외울 정도죠 님의 말에 극히 동감합니나 드라마 ost도 가히 어마어마합니다 삐삐를 가지고 다니던 시절 음성메시지앞 지금 휴대폰 벨소리처럼 저의 테마곡이었죠 ost 퀄리디도 최곱니다 다시는 나올수 없는 명작입니다 왜냐면 그 때 그 시절의 배우들을 재현할수 없기 때문이죠 정말이지 최고의 명작입니다 그렇게 많이 보고 울었지만 요약본만 보면서도 또 세번의 눈물을 흘렸군요 나도 모르게.. 아무리 찬사를 보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배우 김학철입니다.단군이래 최고의 작품. 김종학 감독님 100년에 한번 나올 대감독.우린 천재를 잃었다. 드라마보고 울컥한 건 난생처음. 흑수돌 죽을 때보다 10배 슬프다.완벽한 작품 인정.
조병옥 박사 아니십니까
ㄷㄷ 본인이 직접...
ㅠㅠ
ㅋㅋㅋㅋㅋ조병옥 박사님도 유튜브는 인정하시는군요!!!
두한이 자네,? 허허허
죽음의 공포에 떠는 최민수의 저연기는 어느 배우에게서도 못 본 모습입니다. 카리스마있는 모습뿐 아니라 저런 연기도 잘 하는군요.. 모래시계에서 최민수가 없다는게 상상이 안가네요.
야인에서 회장 이정재도 결국
사형장 진입직전 놀라죠
최민수 마지막 눈빛연기는 정말....
천점 만점에 억만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엔 어려서 몰랐는데 지금보니 연출이 드라마수준이 아님..요즘 드라마가 따라올수없는 담백하지만 울림있는 연출력이다. 대사도 한편의 대하소설책을 보는듯 하나하나 철학적임
모래시게는 대한민국 드라마중 최고의 레전드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풀영상으로 봐야만한다
왜냐 이 작품을 넘어서는 드라마는 아직 없기때문
30년 다되어가는데 ᆢ 아직도 이작품 촌스럽지 않다 ᆢ
아...남자로서 박상원에 감정이입이 되니 손이 다 떨린다...내 하나의 친구에게 사형을 주라니...눈물난다...평생 가슴에 눈물이 고여있을 것...
지금껏 여러번 보아왔지만 그럴때마다
가슴 져린다.
여간해선 나올수없는 드라마이다.
매회마다 놓칠수없는 명장면들...
코끝이 찡하다.
역시 최민수씨 최고다.
내인생 최고예능 무한도전
최고드라마 모래시계...
당시 최민수 고현정 박상원 이정재만 보였고 유명한 몇몇 명대사만 기억하고있었는데 다시보니 조연들의 연기가 한명한명 엄청나고 그들의 대사가 귀에 박히고 가슴에 꽂히네
한.승
한승헌
친구는 말했다그 다음이 문제야 그 다음에 어떻게 살아가는지....그걸 잊지 말라고.......모래시계 최고의 명대사라 생각함...
ㅋㅋ
용두사미 작품들이 태반인데 모래시계는 마지막까지 완벽했다. 스토리 연출 연기 ost 최고의 드라마. 마지막화 레전드다.
처음 이 드라마를 봤을때부터 지금까지 나한테 최고의 드라마는 모래시계임. 스토리 연출 배우들연기 음악까지 모든게 완벽함. 게다가 근현대사를 관통하며 그 이야기들을 잘 녹여냄 수십번을 봐도 여운이 남고 눈물이 나네 ㅠㅠ
마지막장면 예술이다
감히 말한다 전세계에서 이보다 멋지고대단한드라마는없다
이드라마 에서 최민수의 연기는 그야말로 압권 이었다.
언제 또 이런 드라마가 나올수 있을지?
그리고 나머지 배역들도 진짜 당대 최고의 배역진 이었다..
인생이 힘들때마다 모래시계를 보면 왠지 힘이 됩니다.
10대때에모래시계 그냥 재미있게 보았고 40대가되서 다시보며 또한번의 가슴을 찡하게 울립니다
아...내나이... 나중에 죽기싫다 ..너무 허무하고 ..ㅠ
30대인 제가 봐도 가슴을 찡하게 만드네요ㅠㅠ
@@ddssdds3588 50 대에 꼭 보길 강추해요. 더 매료될거임.
@@라라-g9z 60대에 꼭 보길 강추해요 세상을 깨달을거에요
배우들 연기 100점 / 스토리 100점 / 배경음악 100점 / 제아무리 허준,대장금,가을동화, 등등 엄청난 드라마가 도전해도 도저히 비교조차 할수없다. 이건 드라마가 아니다. 오로지 모래시계만이 존재하는 하나의 장르이며 하나의 기록이며 전설이다. 몇십번을 다시봐도 감동적이며 보는 순간마다 가슴이 뛴다. 한마디로 완벽하다!!
혼자 엄청 감동 했군요 ㅋㅋㅋㅋㅋ
여러번 보면 이번에는 이 캐릭터 에 인생에 집중하며 봤는데.. 4 캐릭터 다 마음이 아프네요 처음엔 혜린이를 욕 했는데 지금은 이해를 하게됐으니...
@@야채토마토 혼자 엄청 웃기네요 푸웃 ~ ㅋㅋㅋㅋㅋ
@@태해세수루니 감동과 웃음 ㅋ
@@태해세수루니 감동한 자와 웃긴 자 ㅋㅋ
저 세상을 마지막으로 보려고 애쓰는 눈빛.. 너무 슬픋
너무 잘 봤습니다.
24화까지 보는내내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편집자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보는 내내 최민수씬엔 눈물이 …
심성고운 사람의 희생은
너무 슬퍼요
편집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주인공의 인생의 죽음앞에 많은 생각을 하게해줍니다. 최민수연기에 눈물이 나네요
사람은
다 죽음을 맞이할텐데~~~
욕심앞에 사람은 무너집니다.
서로 사랑하며 선을 배풀며
살아갑시다
태수 마지막 살고싶은 눈빛이랑.. 혜린이 유골함뚜껑에 묻은 재까지도 손으로 거둬 날려주는거.. 너무 마음아프다
이런 작품이 또 나올수있을까
왜..이리도슬프지..
살고 시픈눈이아니라 미안 안 눈빛
불후의명작
김종학 PD님 제작의 천재중의 천재 이십니다.
아직 살아계셨다면 또다른 명작을 만드셨을텐데. 마음이 숙연해집니다.
신의가 너무 안되었죠...
95년에 티비에서 이런 연기를 했다는게 놀랍다..최민수..
그 당시 20 대 때
본방 볼 때도 엄청 울었는데
세월이 흐른 지금 왜 더슬프고
거 눈물이 펑펑 쏟아질까.
인생을
사랑을
우정을
배신을
경험해봐서 일까…
역시 최민수씨는 이시대 최고의 배우다 동시대에 살고있어 행복하다
최민수님은
연기인 중에
최고로
카리스마가 넘치는
배우이자 사나이의 기품이
넘쳐나는 분이네요.
👍👍👍👍👍
와...다시봐도 민수형님 형장 끌려갈때 표정 진짜 소름돋을 정도로 대단한 연기
최민수가 아닌 박태수는 생각할 수 없는 캐릭터네 . 최민수 정말 연기 어마어마 하다 .
개인적으로 박태수 역을 유해진이 맡았다면(아직 영화 전이었겠지만..) 어떤 장면들이 나왔을까 뜬금없이 궁금해짐...
@@songhyonchoi9988 그럴일없음,낮술을
안한 이상.
원래 박태수 역은 최재성
최재성이 나온 여명의 눈동자가 태수역만큼의 몰입감을주던가요? 답은 정해져 있죠. 나도 최민수 개인은 별로 라고 여기지만 박태수역은 최민수가 최고였어요.
최민수 말고도 많아요 ㅎㅎㅎㅎ
시간가는 줄 모를정도로 봤네
대한민국 역대드라마 중 탑이다
드라마 레전드는 김종학 사단 작품밖에 없는듯
모래시계, 여명의 눈동자 진정 전설의 드라마
두번다시 안나올 것 같음
드라마 끊은지 오래되었네 허허
단군이래 최고의 작품, 최고의 명작
모래시계.... 너무 어릴때라 이 드라마가 이렇게 슬픈 드라마인지 몰랐다..... 23회에서는 코끝을 찡하게 하더니... 마지막회에서는 눈물이 쏟아졌다......
우한패렴 증상이란 비슷한데 열은 없죠?
@@오지환-p2v 지금 그걸 농담이라고 하는 거요? 사람 죽이는 전염병 가지고?
@@오지환-p2v 찐?
@@오지환-p2v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dewjade4897 진지충 납셨.
와.. 진짜 몰입감 최고입니다. 마지막은 숨 쉬기도 조심스럽게 몰입이 되었습니다. 평생 이런 명작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10대때 보고 20대에 다시 보고 30대에 다시보고 지금 40대에 보는데 느낌이 매번 다르네요.
어렸을땐 몰랐다 이 드라마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 정말 감사합다....
모든배우들 특히 최민수.
박상원씨의 연기는 거의 접신수준 이었죠. 대단한 명작입니다.
뭘 또 접신까지??? 하여간 오글거리는 댓글이 접신입니다요
@@야채토마토
집신? nono 접신ok^^
@@허훈-j2t 네 고객님의 요청에 바꿔드리겠습니다 ^^
@@야채토마토 중2병이야?
최민수 진짜 찐 카리스마 이십니다
역시 국민 배우 대스타는 연기력이 남다르십니다 모래시계 영원히 남는 훌륭한 작품입니다
최민수 명배우이심!!
울었다 사랑과우정의깊이땜에 최민수 참멋지게연기한다
최민수 연기 지린다.
64부작 허준보고 짧다고 생각했는데 모래시계는 24부작이었네ㄷㄷ
단 24회 분량으로 이런 명작을 만들다니..
양이 중요한게 아니라 질(작품성)이 중요한걸 말해주네
지방에 살고있었기 때문에 본방은 못보고 몃달후 유선방송에서봤다
그때 내나이 21살...그후에 지금까지 다섯번정도 본것같다
지금 내나이 47살...시간이가고 세월이흘러서보는 느낌과감동은 매번 바뀌고있다
그죠 그 때는 지방에 스브스가 송출되지 않았으니까요.
@@mtnet350 그때 지방에 SBS가 있었다면 역대1위인 첫사랑에 시청률을 깼을겁니다 SBS없이도 시청률3위 한거 보면 많이 아쉬워요
그치요? 50 대 되면 떠 다를거예요.
진정 최고의 작품이다. 최민수의 연기는 정말 놀랍다.
마지막 장면을 보면 늘 말로표현할수없는 외로움과 고독의 느낌이 되살아난다.
이 드라마의 묵직함과 몰입도는 그 어느 드라마와 견줄수 없는듯...
미친 연기 ~ 단군이래 최고의 명연기 갓민수!! 언제봐도 또 봐도 슬픈드라마
다시 나올 수 없는 작품이라는 것을 내가 20대때 이드라마를 보면서 예견했다. 그리고 30년이 흘렀다. 역시 모래시계와 같은 완벽한 시나리오,캐스팅,연기,구성,연출을 갖춘 모래시계와 같은 드라마는 나오지 않았다.
우리나라 최고의 드라마들은 90년대에 다 나왔다.
오버 금지 제발~!!! ㅋㅋㅋㅋ 또 필받은 사람 한명 출현
최민수 연기 진짜 대단하다..
민수형..연기 짱 입니다.
몇번을 봐도 질리지가않아... 하..엔딩을 알면서도 다보고나면 항상 공허함이..
흠잡을때 없는 완벽한 연기 최민수 진짜 보스같애
최민수님은 진짜 연기를 위해서 태어나신 분 같아요!!
정말 요즘 드라마수준보면 100년이 지나도 이정도 명작 나오기힘들듯. 연기력 스토리 분위기연출 드라마ost까지 역대급 범접불가
그건아님. 지금의 우리나라 드라마를 너무 무시하시는것같은데 세계 어디에 내놔도 무시안당합니다.
개 젓같은 소리하지 마세요 지금도 개나 소나 다 나오는 영화에'드라마에 잘한다 잘한다 처보면서
인정하기 싫거나 작품성을 보는 눈이 없거나. 그도 아님 시대철학이 없거나.
@@김공조미남 ㅋㅋ
모래시계가 최고맞습니다...시대적배경 사회정신 다 있는그대로중후하게다룸
이게 25년전 작품이란게 믿어지지 않습니다. 최민수씨 이때는 정말 최고였죠. 지금봐도 너무 멋있네요. ^^
김종학 PD님은 이런 훌륭한 작품을 남겨놓고 왜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나요 ㅠㅠ
아하 그분 검색해볼라했는데 ᆢ자살했군요ㅠ
검사수사에 시달렸다는 후문이 있었는데... 실제인지 모르겠네요
자살 했다고
아닌데 국회의원 도 하고
지금 윤 석열 캠프에 영입 되었다고
몇칠전에도 강 우석 검사는 홍준표
모티브로 한것이라고 했는데요
@@ichihana8973 님이 말한 사람은 모래시계 제작자고
김종학은 모래시계 PD
이렇듯 슬픈드라마 였다는걸 내청춘이 다한 오늘에서야 알았다..
사형장 끌려가는 저 모습은 지금 봐도 압권이다. 연기력은 절대 깔게 없는 민수형!
그리고 그보다 더한건 "난 떨고있냐?" 저거다. 최고의 명대사다. ㅎ
모래시계는 한국드라마 역사상 역대 최고의 작품이라 생각함 .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가않다 . 도대체 몆번을 보는지 모래시계 끊을 수가없음 . ㅋㅋ
최민수.배우님에..이런역은..정말너무나도..감동..그이상이여서...말로표현하기.어렵습니다....👏👏👏
여명의 눈동자하고 모래시계 둘다 박상원 독백으로 끝나네
20몇년이지나도..
진짜 모래시계는 최고였다..
초딩때 아니 국민학생 때
학교가면 남녀 할것없이
다 모래시계 얘기 ..
눈물 줄줄흘리며 봣습니다.
저는 혼자 펑펑 울며봤네요.
저도 눈물이 저절로 나오네요
어렸을땐 뭣 모르고 봤다가 현대사를 알고보니까 더욱 더 찡하네요 ㅠㅠ 명작
감사합니다. 많이 엄청 많이 그냥 울었습니다. 참.... 앞서 살아가신 분들 그저 그냥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명작은 리마스터 한 번 해줘야죠! 이 드라마와 함께 한 세월을 살았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명작을다시보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연기를 이렇게 숨막히게 할수 있다니..
그렇게 그렇게 고생해서, 격정의 세월속에서 맘 잡고 공부를 했으나, 실패를 하고 주먹의 시대로 뛰어들었고, 거기서도 의리를 지키며 인생을 살았건만, 또 다시 세상의 의해 희생 되었다.
나이 마흔 넷에 보니 정말 울컥하네...저게 내 고등학교 시절에 나왔던 드라마인데..그 화재작을 이제야 봄ㅜㅜ
이틀동안 다 봤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명작. 최종회는 너무슬프고. 30년만에 보며 또우네요.
올려주신분 덕분에 너무너무
잘봤습니다♡
최민수연기 너무감동입니다.
진짜. 이런 드라마가 또 나올수 있을까???
있겠지
아직까지 없슴
아
지금봐도 눈물이납니다
대사처리 배우들 명연기
최민수님 레전드연기 두고두고 감동입니다
24회 매주 기다리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 일출광경이 넘 멋짐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20살때 전 재수를 했습니다. 가족들은 저빼고 모두 모래시계를 보고있었죠. 언젠가 정주행을 생각하고있었는데 오늘이네요^^ 잘봤습니다. 역시 민수행님 가죽잠바에 오토바이 !!!
2024 년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100년 동안은 이런 작품은 나오기 힘듭니다.
내 나이 51 내 인생작품!
편집자님..고생하셨어요...
보는 동안 너무 좋았고 행복했습니다..
누군지 모르는 사람한테 고마워해보긴 처음입니다...
1995년 내가 한국에 살때 봤는데 이번주에 24부 다 다시 봤는데 너무나 감동적인 작품이다. 2011년 자이언트도 모래시계를 모티브로 만든것 같군. 명불허전 최민수 대단하다 모래시계를 넷플릭스에 올리길 기대해 본다
아픈 현대사를 표정과 짧은 대사로 다 표현을 하셨네요 당시 본방을 볼땐 어려서 였을지 몰라도 재미와 출연진들의 화려한 면모만을 즐겼었는데
지금은 왜 이렇게 목이 메이는지 모르겠네요!
대한민국 여러분 여러가지로 힘겨운 나날이지만 모두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모래시계는 명불허전, 송지나 작가님 김종학 감독님의 콜라보가 뛰어났던 드라마 어떻게 보면 얽히고 섥혔을 전개를 간결하면서도 절제있게 잘 그려낸 상황들이 오히려 지저분하지 않은 흐름으로 처리하며 태수와 혜린의 럽라인도 더티하지 않게 흐름을 잘 살렸고 마지막까지 클라스로 끝났던 잊지 못할 내 가슴에 콱 박힌드라마 비통한 슬픔을 절제된 감정으로 그려낸 최민수 고현정에게도 감탄!
박태수 박수를 보낸다 진정한 사나이
이 드라마 볼때마다 미국으로 이민 오기 전 서울 모습이 늘 생각나네요. 늘 그리운 내 고향 서울
그 다음이 문제지...
그 다음 어떻게 사는지가...
어릴적 이대사가 뼈속깊이 파고들어서
잊혀지질 않았다
지금...다시 들으니 더 깊이 박혔다
인생에 철학이 담겨있는...
지금 사는세상...
뭔가 올바르게 잡든 안잡든...변화를 줬다면
그 다음...어떻게 하느냐에 달려 있다라는건가?
아~~~감수성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넹ㅡ.ㅡ
와 낼이마지막횐줄알았는데
제가살던곳은 서울방송이안나왔던시절인데
나이40 에 드디어완결을보내요
고맙습니다!
그렇게 강하고 강직했던 태수의 죽음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다. 첫 째 법 앞에서는 모두가 다 똑같은 인간이라는 것. 둘째 순간 쉬운일 선택을 하면서 이루어지는 결과는 참혹할수가 있다는 것. 셋째 그 다음이 문제라는 것! 어릴땐 이렇게 정치와 시대 흐름을 이해하지 못했지만 정주행하면서 느낀점은 70-80년대의 현대사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으며 인물과 비리 사건 폭력에 대해 모든게 시초가 되어버린 드라마였구나. 결말을 알아도 인물에 인입되어버리니 눈물이 글썽
역시 대단원의 막...역시잘보았습니다....마지막 역시나슬펐던...언제 공중파에서 방영다시해줬음좋겠다는..왠만한 드라마보다시청률잘나올텐데...정말 대작은언제보아도.. 잘보고갑니다.
살면서 뭔가를 크게깨닫게 하는 드라마 임은 확실하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2024년 12월입니다. 아직 저만한 드라마 안나왔습니다. 이건 뭐... 비교가 안되네요.. 최고라는 말이 부족할 정도로 최곱니다.
모든것이 완벽한 드라마 극중 최민수 박상원 고현정 목소리에서 깊은 울림을 느끼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마지막 대사
변한게 있어?
꼭 그래야 했어?
아직은 아직 잘몰라
어쩌면 끝이 없을지 모른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시대에 살고 있구나 변한게 없다는거에 가슴이 아프네요
이제 하늘의 검사가 구형 할 차례입니다
그것이 변할 때이고 그 누구도 피해 갈수 없는
정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8:00 사나이 최민수...크아~~ 굿굿~~
재밌게 잘봤습니다. 너무 감동적인 드라마네요. 다시봐도 감동이네요.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드라마 최소 50번 넘게본 1인입니다
요약을 아무리 잘해도 결코 원본을 따라올수 없습니다
그만큼 모래시계는 버릴게 하나도 없는 드라마입니다
줄거리만 본 분들은 꼭 전편 다시 보세요
저는 이 드라마 그렇게 많이 보고도 나올때마다 또 봅니다 24부작 요약분 보고나니 또 땡겨서 처음부터 다시보려 합니다
태수역할은 민수행님을 따라올 연기자가 없습니다
이런 드라마가 다시는 나올수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극본 각본 대사 ost 연기자들의 연기 이 모든게 완벽한 드라마입니다
영원히 울 나라 드라마의 1빠로 남을 명작이죠
ㅋㅋㅋㅋㅋ 찐팬이시네요
전 대본집 구입하려구요 제발 소설로도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저는 최소 150번 넘게 본 드라마입니다
95년도에 구입한 8개로 된 비디오 테잎 아직 보관하고 있죠 2년전 비디오가 고장나 더 이상 고칠수 없게돼 버렸죠.
그리고 재방나올때마다 1편도 빠지지 않고 또보고
왠만한 대사도 다외울 정도죠
님의 말에 극히 동감합니나
드라마 ost도 가히 어마어마합니다
삐삐를 가지고 다니던 시절 음성메시지앞 지금 휴대폰 벨소리처럼 저의 테마곡이었죠
ost 퀄리디도 최곱니다
다시는 나올수 없는 명작입니다
왜냐면 그 때 그 시절의 배우들을 재현할수 없기 때문이죠
정말이지 최고의 명작입니다
그렇게 많이 보고 울었지만 요약본만 보면서도
또 세번의 눈물을 흘렸군요 나도 모르게..
아무리 찬사를 보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50번이 아니라 150번으로 정정합니다
솔직히 200번 넘게 본거 같은데 처음부터 끝까지는 최소 150번 정도 될듯합니다
@@luppy9937 👍👍👍❤️🧚♂️💕🌸🌸🧚🏼♀️🎂🌺🌷💕😀
최민수 연기 진짜 미치고 또 미친거같다..
눈빛 어떻게 저런연기를 할수있냐..
진짜 내가 사형당하는거같다
연기천재인듯합니다.. 대단하네요
근데 막상 사형 당한다고 다 저 표정은 안 나오지요 😊
예전꺼지만 다시봐도 재밋네요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드라마를 넘어, 예술의 경지를 뛰어넘어, 격변의 현대사를 치른 그들을 위로했던 역사로 기억될 작품.
과도한
정말 드라마란 이런거다.
주연부터 조연까지 하나하나 개성있고
연기력 뛰어나고 드라마와 하나의 흐름을 이룬다..
요즘처럼 보여주기식 인스턴트 콘텐츠 드라마는 절대 흉내낼수 없는 것 같아.
꼬꼬무보다 정주행 해서 다시 보기했네요~
눈물 흘리면서..뭔일이야ㅠ
좋은 추억. 기다려지던 그 시간. 다시 회상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용~~
배우들의 연기 ost 영상미 연출 대사 모든게 다 최고였음 다시보기하는중인데 이렇게 멋진 드라마는 다시 없을거 같다
지금봐도 이 드라마보다
완성도 높은 작품은없다❤
여명의 눈동자, 모래시계는 우리 시대의 눈물입니다. 지리산 노고단 그 마지막 독백들, 마지막 영상은 우리 시대 그냥 눈물입니다.
아 마지막 엔딩 장면 노고단 인가 보네요
지금 24년 30대 입니다 저는 이 드라마가 나올 때 어린애였고 이런 명작을 들어만봤지 전혀몰랐습니다 고현정 배우를 통해 모래시계까지 보게 됐는데 너무 명작이고 눈물을 펑펑 쏟아 울어본 적은 처음이네요 지금까지 현역으로 활동중이신 배우님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