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ㅈㅅ) 사람들은 김상원 그 자체에 열광하는게 아니라, 룩삼 방송을 통해 만들어진 '김상원 밈'에 열광하는 것입니다. 실제 당신의 말투나 발언과는 상관없이, 시청자들끼리 다소 과하게 중2병스러운 말들을 지어내고 그걸 공유하며 웃는 것이 소위 '김상원밈'의 실체입니다. 이 인기에 편승하여 유튜브를 시작하고자 한다면, 실제 김상원의 성격대로가 아닌 '대중들이 생각하는 김상원'의 성격을 모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들어진 이미지로서의 김상원은 상당히 과묵한 이미지인 반면, 실제로 유튜버 김상원씨가 올리는 영상에서는 평범하게 존댓말도 쓰는 인간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김상원 밈'을 빨리 식게 할 우려가 있습니다. 지금 반짝 추진력을 얻은 이 기류를 그대로 타고 싶다면, '실제 김상원'이 아닌, '그들이 바라는 김상원' 포지션을 견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튜버 김상원씨의 건승을 바랍니다.
한 소년이 김상원과 방찐과의 대결을 듣곤 신이난 표정으로 할아버지에게 말했다. "할아버지! 김상원은 정말 최고에요. 이런 멋진 이야기는 처음 들어봐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웃으며 말하였다. "그렇구나 아가야... 정말이지 발단과정부터 전개... 위기... 절정까지... 어느 부분하나 부족함이 없구나..." 그러자 아이는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할아버지 어째서 결말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으신거에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하였다. "그의 전설은 이제부터 시작이기 때문이란다..."
"황혼과 밤... 그리고 아침..." "무슨 소리를 하는거냐, 너는?" "아아, 갑자기 한 '영웅'의 생각이 나서 말이야" 아침 풀잎의 그림자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기울 무렵이었다. "그래서 황혼,아침 그리고 밤이 무슨 뜻인데?" "황혼은 전사와 주술사가 함께 '영웅'을 위협하는 시간이다... 또한 밤은 그들에게 밀리는 '영웅'의 모습이 담긴 시간이지... 그리고 아침은 힘든 밤을 이겨내고 '영웅'이 승리를 거머쥔 모습이 담긴 시간이야..." "아... 그것보다 네가 말하는 '영웅'이 누군데? "바로 '너'다 김상원"
"도끼만 이글거리면 뭐해, 너의 그 심장은 아직 차갑게 얼어붙어 있는데." 전사의 마지막 숨을 끊어내며 김상원은 소리쳤다. 그 순간, 여관 옆자리에서, 누군가가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이글..? 이글거리는..이빨?" '...! 저 녀석, 설마 퀘스트 주술사에 손을?' "이글거리는 이빨, 괴상망측한 괴성." 진흙 핥짝이, 모래폭풍 정령, 흡혈충.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상대 굴단이 형체를 알아볼 수도 없이 부서져버렸다. "이게 뭐야? 이번 게임에서 내가 낸 다른 전투의 함성 효과를 반복합니다..? 이런 개사기 카드가 있단 말야? 젠장! 이런 개같은 게임 다시는 하나 봐라!" 방금 여관에 처음으로 들어왔던 풋내기 굴단은 이내 다시 여관 문을 박차고 나가버렸다. "어디서 하린이가 가루 떡바른 퀘스트 주술사한테 나대..?" 옆자리의 그는 숨돌릴 시간도 없이 바로 다음 상대를 찾기 위해 일어섰다. "어이, 잠깐 여기에 앉아서 이야기좀 하지." "뭐야, 저 닉네임은. 불꽃남자.. 김상원? 사칭이냐?" "퀘스트는, 그렇게 쓰는 게 아니거든." 그의 주머니에서 무언가가, 소원을 이루어 주려는 듯 했다.
"허억.... 허억.... 해치웠나.....?" "이.... 이봐 김상원.... 이번엔 '주술사'야.....!" *"어쩔 수 없네."* "그게 무슨.....? 상원.. 이제 우린 어떻게 해야해....?" *"다시 한번 더 간다. 어때 준비됐어, 「툰」?"* *"아아, 물론이지 「원」."*
방밀도 이겨냈던 그였지만, 한번도 상대해보지 못한 퀘수리의 강력한 군단 앞에서 그의 몸은 서서히 조각나고 있었다. " 크윽... 난... 여기까지인가... " 그리고 그때... _' 자비로운 죽음을 선사해주지 ! '_ 익숙한 소리였다. 절대로 잊지못할. 무수한 총탄의 난사와 함께, 그 막강해보이기만 하던 군세는 순식간에 사라졌다. ' 어이 김상원, 설마 우릴 잊은건 아니겠지? ' " ...! " 그의 앞에는 질리악스와 제피르스, 그리고 고드프리 경이 있었다. 김상원은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 ...잊었을리가 없잖아! 한장씩 한장씩 뽑아가면서... 항상 보아왔으니까! "* 고드프리 경은 옅은 미소를 띄어보였다. ' 우리 모두 『그 녀석』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으니까, 절대 쓰러지지 마라. 알겠냐? ' 김상원은 그저 말없이 고드프리 경을 바라보고있었다. ' 헤... 그 눈빛... 그 정도면 충분하다. 마음만으로도 알수있어. ' ' ...좋아. 잡담은 여기까지. 뒷일은 맡기마, 김상원! ' *_-..이녀석들이라면, 『안심』하고 떠날수 있겠군...-_*
나른하고도 나태한 어느날과 다름없는 여관이었다. 언제나 초상화가 터지는 소리가 들리고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우는 '쉼터' 가 아닌 '전쟁터' 와 같은 곳이었다. 하지만 이미 모든 유저는 너무 반복된 싸움에 지루함을 느끼고 나태해져 모두가 이 싸움에 흥미를 잃은것이다. 한 사내가 있었다. 두눈은 누구보다 작은 화면을 이글거리며 응시하고 심장은 누구보다 뜨겁게 뛰는 사내였다. 모두가 그를 무시했다. 아니 신경 쓰지않았다. 결국 그도 똑같은 싸움 끝에 질려 나태해질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에게는 지금 이 순간 가장 이루고 싶었던 염원이 있었다. 아무리 피튀기고 수많은 이들의 울부짖음이 메아리치는 이곳에서도 '정의' 는 존재할것이라는 염원이었다. 하지만 메마른 대지앞에 무릎 꿇은 이들이 얼마나 많던가 그러한 소망을 품은 이가 얼마나 많았을까 이러한 염원을 품은자는 이자 혼자가 아니었다. 결국 그도 나태해질것이라고 수많은 돌크리트 사이에 껴 손가락질 하는 자가 될거라고 모두가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그에게는 태양보다 뜨겁고 깊은 심해보다 어두운 힘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나지막히 주머니에 속삭이기 시작했다. 속삭임이 끝나자, 그 남자는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떠나갔다. 사람들은 속삭임에 이끌려 그가 있던 자리에 향했고 그들은 목도한것이다. 그날 여관의 장작이 환하게 타올랐다. 마치 누군가를 기다리듯..
"여름이 가고 슬슬 가을인가..." 비가 내린 뒤 부는 시린 바람에 문득 중얼거렸다. 돌이켜보면, 이번 여름은 유난히 고난이었다. 더위도 더위지만서도 활개치는 방찐들이 영 눈에 거슬렸다. 오기로 견디다 못해 이열치열이랍시고 '불꽃' 을 쬐지 않았더라면, 힘이 다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아직까지도 오금이 저린다. 결국 방찐을 완전히 불사르고서야 그 '불꽃' 은 사그라들었다. 아무튼 유달리 더운 여름이 지나고 시원하다못해 싸늘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지난날을 상기하다보니, 문득, 강렬할 정도로 뜨거운 바람이 얼굴을 스쳐지나간다. "아직도 더위가 안가셨나..." 라는 단말마를 내뱉으며 쳐다본 화롯가에는, 꺼진줄 알았던 '불꽃' 이 다시금 힘차게 일렁이고있었다.
아이고 영상 올려놓고 보니 아칼리 효과가 +5/+5 인걸 실수했네요...
영상 퀄이 구려서 항상 죄송해요 ㅠ
불꽃남자김상원 사과하지 마라... 우린 영상을 보러 온 것이 아니라 당신의 열정을 보러 온 것이다
아니, 너의 불꽃에 기계가 버티지 못한 거다.
괜찮다. 너의 뜨거운 열정만 있으면 오타가 나도 죄송할 거 없다.
불꽃남자, 넌 얼룩말보다 브랜드가 어울려...
진지ㅈㅅ) 사람들은 김상원 그 자체에 열광하는게 아니라, 룩삼 방송을 통해 만들어진 '김상원 밈'에 열광하는 것입니다. 실제 당신의 말투나 발언과는 상관없이, 시청자들끼리 다소 과하게 중2병스러운 말들을 지어내고 그걸 공유하며 웃는 것이 소위 '김상원밈'의 실체입니다. 이 인기에 편승하여 유튜브를 시작하고자 한다면, 실제 김상원의 성격대로가 아닌 '대중들이 생각하는 김상원'의 성격을 모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들어진 이미지로서의 김상원은 상당히 과묵한 이미지인 반면, 실제로 유튜버 김상원씨가 올리는 영상에서는 평범하게 존댓말도 쓰는 인간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김상원 밈'을 빨리 식게 할 우려가 있습니다. 지금 반짝 추진력을 얻은 이 기류를 그대로 타고 싶다면, '실제 김상원'이 아닌, '그들이 바라는 김상원' 포지션을 견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튜버 김상원씨의 건승을 바랍니다.
뭐야, 방금 해졌는데 벌써 아침인가?
아아,
밤에는 좀 자제해 달라고, 『 상원 』
이게 레전드네 씹ㅋㅋㅋㅋ
진짜 나무랄데 없이 레전드
미친놈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배달통 아 ㅋ ㅋ ㅋ ㅋㅋㅋㅋㅋ
씹 ㅋㅋㅋㅋㅋㅋ
"네 별명은?"
"영웅"
"네 이명은?"
"불꽃남자."
"...네 이름은?"
(피식)
"김상원."
ㅁㅊㅅㄲ ㅌ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았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에? 너가..그 김상원이라니?
씨이발 ㅋㅋㅋㅋㅋㅋㄲ 피식에서 현웃 개텨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소년이 김상원과 방찐과의 대결을 듣곤 신이난 표정으로 할아버지에게 말했다.
"할아버지! 김상원은 정말 최고에요. 이런 멋진 이야기는 처음 들어봐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웃으며 말하였다.
"그렇구나 아가야... 정말이지 발단과정부터 전개... 위기... 절정까지... 어느 부분하나 부족함이 없구나..."
그러자 아이는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할아버지에게 물었다.
"할아버지 어째서 결말에 대한 이야기는 하지 않으신거에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하였다.
"그의 전설은 이제부터 시작이기 때문이란다..."
마지막줄 그의 전설은 아직도 이어져나가고 있기 때문이란다 로 수정 어떰
녀석은 이제부터 시작이거든...
은 어떰.
ㅋㅋㅋㅋㅋㅋㅋ
씹덕들 신난거보소ㅋㅋㅋㅋㅋㅋㅋㅋ 녀석들도 참....(씇)
렉걸리는게 더 멋져보인다..핸드폰 마저 그의 열기를 버티지 못한것인가..
"황혼과 밤... 그리고 아침..."
"무슨 소리를 하는거냐, 너는?"
"아아, 갑자기 한 '영웅'의 생각이 나서 말이야"
아침 풀잎의 그림자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기울 무렵이었다.
"그래서 황혼,아침 그리고 밤이 무슨 뜻인데?"
"황혼은 전사와 주술사가 함께 '영웅'을 위협하는 시간이다...
또한 밤은 그들에게 밀리는 '영웅'의 모습이 담긴 시간이지...
그리고 아침은 힘든 밤을 이겨내고 '영웅'이 승리를 거머쥔 모습이 담긴 시간이야..."
"아... 그것보다 네가 말하는 '영웅'이 누군데?
"바로 '너'다 김상원"
"하나...둘...셋...."
"이봐, 뭘 세고 있는거야?"
"별거아냐. 이제부터 싸워야할 상대들을 세고 있었어."
"그렇다면 자네 팀은 몇명인가?"
"...한명."
"혼자?! 이봐 그건 무리야!"
"그리고..하나."
"그게 무슨.."
"준비됐어 툰?"
[그 소원...내가 이뤄주지..]
- 불꽃남자 김상원 어록 제2장 '시작' 발췌 -
와 ㅆㅂㅋㅋㅋㅋ미쳤네
필력봐..
제발 부탁이야.다 좋은데 '됬'이라는 문자는 존재치 않는다고.제발 수정해줘.이게 내 소원이야.
[그 소원.내가 이뤄주지.]
@@참외시럽 ㅋㅋㅋㅋ
하나.. 또 하나..
9:03 '그' BGM ON
처형 BGM이라고 하자
들린다...지하철...
ㅋㅋㅋㅋㅋㅋ ㄹㅇ 올해의 브금이네 진짜로 ㅌㅋㅋㅋㅋ
무슨 액션애니 같은거에서나 나올 법한 역전 브금 ㄹㅇ ㅋㅋㅋㅋㅋㅋ
처형브금 ㅋㅋㅋㅋ 유희왕이냐 앜 ㅋㅋㅋ
"도끼만 이글거리면 뭐해, 너의 그 심장은 아직 차갑게 얼어붙어 있는데."
전사의 마지막 숨을 끊어내며 김상원은 소리쳤다.
그 순간, 여관 옆자리에서, 누군가가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이글..? 이글거리는..이빨?"
'...! 저 녀석, 설마 퀘스트 주술사에 손을?'
"이글거리는 이빨, 괴상망측한 괴성."
진흙 핥짝이, 모래폭풍 정령, 흡혈충.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상대 굴단이 형체를 알아볼 수도 없이 부서져버렸다.
"이게 뭐야? 이번 게임에서 내가 낸 다른 전투의 함성 효과를 반복합니다..? 이런 개사기 카드가 있단 말야? 젠장! 이런 개같은 게임 다시는 하나 봐라!"
방금 여관에 처음으로 들어왔던 풋내기 굴단은 이내 다시 여관 문을 박차고 나가버렸다.
"어디서 하린이가 가루 떡바른 퀘스트 주술사한테 나대..?"
옆자리의 그는 숨돌릴 시간도 없이 바로 다음 상대를 찾기 위해 일어섰다.
"어이, 잠깐 여기에 앉아서 이야기좀 하지."
"뭐야, 저 닉네임은. 불꽃남자.. 김상원? 사칭이냐?"
"퀘스트는, 그렇게 쓰는 게 아니거든."
그의 주머니에서 무언가가, 소원을 이루어 주려는 듯 했다.
이거다 ㅋㅋㅋㅋ
퀘스트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
찢었다;;;
필력 ㄹㅈㄷ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거 개웃기넹 ㅋㅋㅋ 화이팅
스랄이 가로쉬를 전기구이통닭으로 만들어버린 이유는 김상원을 조금이라도 닮고싶어했기 때문이다
!!!!
"허억.... 허억.... 해치웠나.....?"
"이.... 이봐 김상원.... 이번엔 '주술사'야.....!"
*"어쩔 수 없네."*
"그게 무슨.....? 상원.. 이제 우린 어떻게 해야해....?"
*"다시 한번 더 간다. 어때 준비됐어, 「툰」?"*
*"아아, 물론이지 「원」."*
괴물쥐랑 혼종이누 ㅋㅋㅋㅋㅋㅋ
뺨에 소름돋음 ㅅㅎㅍ.ㅍ..
10:40 그의 겸손함
형형 사실 형 자체가 레전드라서 제목에 (대충 불타오르는 경기)라고만 해도 바로 뛰어올거야
그러니까 자신감 갖고 많이많이 만들어줘
불꽃은 꺼지지 않는다......
폰상원... 인간다운 모습까지 보이다니.. 정말 너같은 영웅은 이번 세계에는 없을지도..?(웃음)
방밀도 이겨냈던 그였지만, 한번도 상대해보지 못한 퀘수리의 강력한 군단 앞에서 그의 몸은 서서히 조각나고 있었다.
" 크윽... 난... 여기까지인가... "
그리고 그때...
_' 자비로운 죽음을 선사해주지 ! '_
익숙한 소리였다. 절대로 잊지못할. 무수한 총탄의 난사와 함께, 그 막강해보이기만 하던 군세는 순식간에 사라졌다.
' 어이 김상원, 설마 우릴 잊은건 아니겠지? '
" ...! "
그의 앞에는 질리악스와 제피르스, 그리고 고드프리 경이 있었다.
김상원은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 ...잊었을리가 없잖아! 한장씩 한장씩 뽑아가면서... 항상 보아왔으니까! "*
고드프리 경은 옅은 미소를 띄어보였다.
' 우리 모두 『그 녀석』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으니까, 절대 쓰러지지 마라. 알겠냐? '
김상원은 그저 말없이 고드프리 경을 바라보고있었다.
' 헤... 그 눈빛... 그 정도면 충분하다. 마음만으로도 알수있어. '
' ...좋아. 잡담은 여기까지.
뒷일은 맡기마, 김상원! '
*_-..이녀석들이라면, 『안심』하고 떠날수 있겠군...-_*
아ㅋㅋㅋㅋㅋㅋㅋ 존나웃기다ㅋㅋㅋㅋㅋㅋ
댓글하나에 주접이 몇개야 ㅋㅋㄱㅋㄷㅋㅋ
나른하고도 나태한 어느날과 다름없는 여관이었다.
언제나 초상화가 터지는 소리가 들리고 누군가는 웃고 누군가는 우는 '쉼터' 가 아닌 '전쟁터' 와 같은 곳이었다.
하지만 이미 모든 유저는 너무 반복된 싸움에 지루함을 느끼고 나태해져 모두가 이 싸움에 흥미를 잃은것이다.
한 사내가 있었다. 두눈은 누구보다 작은 화면을 이글거리며 응시하고 심장은 누구보다 뜨겁게 뛰는 사내였다.
모두가 그를 무시했다. 아니 신경 쓰지않았다. 결국 그도 똑같은 싸움 끝에 질려 나태해질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에게는 지금 이 순간 가장 이루고 싶었던 염원이 있었다.
아무리 피튀기고 수많은 이들의 울부짖음이 메아리치는 이곳에서도 '정의' 는 존재할것이라는 염원이었다.
하지만 메마른 대지앞에 무릎 꿇은 이들이 얼마나 많던가 그러한 소망을 품은 이가 얼마나 많았을까 이러한 염원을 품은자는 이자 혼자가 아니었다.
결국 그도 나태해질것이라고 수많은 돌크리트 사이에 껴 손가락질 하는 자가 될거라고 모두가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그에게는 태양보다 뜨겁고 깊은 심해보다 어두운 힘을 가지고 있었다.
그가 나지막히 주머니에 속삭이기 시작했다.
속삭임이 끝나자, 그 남자는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떠나갔다.
사람들은 속삭임에 이끌려 그가 있던 자리에 향했고 그들은 목도한것이다.
그날 여관의 장작이 환하게 타올랐다. 마치 누군가를 기다리듯..
수많은적들을 마주친 그는 웃고있었고 우린 물었다.
"어이 상원 왜그렇게웃지?"
" '신이 나' 니까"
@@zent_116 언빌리'버블'
9:09 이 브금에 뭐 있나봄 ㅋㅋ 이브금 들리지 마자 절대 질것 같지 않아졌엌ㅋㅋ
땅거미가 지는 황혼의 끝에서 왠지 눈물이 흐르는 것은 공상과 같이 사라질 오늘에 대한 허무감일까, 그가 이뤄낸 내일에 살아간다는 기쁨일까.....
아아 다시 여명이 밝아온다......
왜 구독버튼을 누르지도 않았는데 잿더미색인거지? 유튜브마저.. 상원의 뜨거움을 견디지못하고 타버리다니...
나쁜 놈들이 많은 이유는 세상이 "정의의 사도"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래...내가 나서야겠어...」
9:09 그 '브금' ON
당신이 있어 울고 웃고 즐거웠습니다.
그 모습을 계속 이어가 주십시오 김상원님
어둠이 내려도 언젠가는 빛이 내리겠지.우리 모두를 구원한 불꽃남자처럼.창대한 빛이.
도데체 김상원녀석 어디에있는거야??
가장멀고도 가까운곳에 어디에나있지
그러니까 그게도데체 어디냐구!!
위를 봐라
그곳에는 밝게 빛나는 '태양'만이 눈부시게 빛나고있었다.
어이 김상원, 여기는 내가 맡을테니까 넌 어서 가!!!
가서 노래만들어줘 제발 하루의 유일한 활력소 들어도 질리지가않아 더욱 내 귀를 즐겁게해줘
마지막에 감정표현 한꺼번에 딱 뜨는거 왤케 멋있냐 아 ㅋㅋ
9:05 "불꽃" on
이 영상의 세가지 킬링파트
1. 흠 잡을 것 없는 완벽한 플레이
2.그의 열정이 끓어오르기 시작할 때 나는 지하철 소리
3. 「김 상 원」
음악도 잘만드는데 썸넬도 잘만드시네.. 예술 관련된 곳에서 일하시나..
블리자드는 김상원의 메카툰흑마 플레이에 감명받아 2011년 하스스톤을 출시했다.
그 브금이 흘러나오기 시작하면 내 가슴이 뛰는걸 걷잡을수 없다...
김상원.. 너는 이정도가 아니잖아!
일어나! 일어나라고!
하지만 김상원. 당신의 장점은 '포기하지 않는다' 는 것이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당신의 불꽃을 존경하고 이어받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아졌으니 하스스톤의 미래는 어두워지지 않겠죠
승리는 없다.
.
.
.
.
.
나쁜놈과 불꽃만이 있을뿐
나는 잠에 들려다 그의 소리를 듣게 되었다
둥 두둥 둥 두룽 둥 둥둥
...
상원님 친추받아주셔서 감사해요ㅎㅎ
자주 보러 올게용~
9:00 브금 ON
그 남자는 너무나도 서툴렀다. 카드을 쥐는 것도 킬각을 피하는 것도. 그럼에도 그 남자는………
불꽃과 같았다.
기사왕 파상원ㅋㅋㅋ
나쁜 놈들,혼내 준다.
"여름이 가고 슬슬 가을인가..."
비가 내린 뒤 부는 시린 바람에 문득 중얼거렸다.
돌이켜보면, 이번 여름은 유난히 고난이었다.
더위도 더위지만서도 활개치는 방찐들이 영 눈에 거슬렸다.
오기로 견디다 못해 이열치열이랍시고 '불꽃' 을 쬐지 않았더라면,
힘이 다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아직까지도 오금이 저린다.
결국 방찐을 완전히 불사르고서야 그 '불꽃' 은 사그라들었다.
아무튼 유달리 더운 여름이 지나고 시원하다못해 싸늘한 가을 바람을 맞으며, 지난날을 상기하다보니,
문득, 강렬할 정도로 뜨거운 바람이 얼굴을 스쳐지나간다.
"아직도 더위가 안가셨나..."
라는 단말마를 내뱉으며 쳐다본 화롯가에는,
꺼진줄 알았던 '불꽃' 이 다시금 힘차게 일렁이고있었다.
아니 폰스하던 습관 땜에 명치 피 볼라고 화면 터치했네
아아..저는 나쁜놈이였습니다... 당신의 태양같이 뜨거운 [불꽃]으로 저를 심판해주십시오..
"나쁜 놈들이 너무 많다."
언제나 하스평화를 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39
본인 2뎀졸개 뽑는 상상함
하지만 어림도 없지, 주문 서치함 ㅋㅋㅋ
뜨겁게 불태우는 건 이쪽이 먼저라고, 스랄.
- 김상원, 스랄과의 혈전 중.
원(One).... 그것은 단 하나의 불꽃...
후반 지하철 소리는 하스하다가 녹음된 지하철 소리었을까?
그것을 알기위해선 현대사가들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브금임.
"저 녀석 너무 역겨워...! 내가 알던 퀘수리 그 자체야 상원아....! 포기하지마....! 넌 할 수 있어.....!"
"상원아.... 해냈구나....!"
오히려 렉걸리고 끊기는게 고전명작을 보는 것같고 좋다.
【김상원】...그는 결국 전사는 물론...핫소스통을 더럽히는 모든 악귀들을 처단하는 빛...
아니 불꽃이 되었도다..
근데 진짜 그 하스스톤관전때 전사는 욕을얼마나 많이하면서 버텼을까 지금도 간간히 욕이보이는데 ㄱ,때는 쌍욕을 했을려나
룩숭이가 대신 해줌
브금 나올때 진짜 미친듯이 웃었네 ㅋㅋㅋ
어이 조심하라구....'그'는 더이상 전사만 노리지 않으니깐 말이야
난 기억해 전사가 판치던 순간을
난 보았어 '원'이 전사를 물리치는 순간을
그리고 현재 보았었지 술사가 판치던 순간
그리고 현재 보았지'원'이 술사를 물리치는 순간을...
유튜브 알고리즘이 처음으로 정상적으로 작동했다
상원!!! 전사가 문제가 아니야!!! 사제놈들이...게임을 망치고 있어!!!
지하철소리 나니까 소름돋네 씹ㅋㅋㅋㅋ
어이 김상원~~ 전사에서 수리까지 잡아버리면... 더이상 불테울 「장작」이 부족해버리잖아
시발 지하철 소리만 들어도 몸이 반응하네 ㅋㅋㅋㅋㅋ
사실 파멸의 예언자는 김상원의 열기를 견디지 못하는것이다.
6:26 아 이때 은근 ㅈ같음 ㅋㅋㅋㅋㅋ저거 치면 야수가 흡혈충밖에 없어서 흡혈충 쌩으로 나오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알지
너도 벌레퀘수리구나
니가 나한테 벌레라 카면은 마 그땐 깡패가 되는거야
그러니까 변형으로 운다스타 뽑은 역겨운 경험이 있다는 뜻이네요
근데 솔직히 9코 7 7 이면 양심적이지않나요 ㅎㅎ 그리고 흡혈충때문에 속공도 쓸모가 웂는딩
ㅠㅠㅠ
오늘도 저의 우상 메카툰을 써주셔서 김사합니다
저도 저렇게 좀 써보고 싶네요 ㅠ
같은 메카툰덱 하는 사람으로서 응원합니다. 야생은 법사 때문에 못 살고 정규는 주술사가...
오늘도 전사로 등급올리고 갑니다 깔깔 ^^
모든 악당을 잡는 이게 진짜 레전드
싫어요는 나야
사람이 넘 완벽하면 안된댔어
룩삼:해냈구나 김상원!!!!!
김상원:아니 아직 갈길이 멀어
룩삼:그게무슨 소리야?
김상원:다음은 천정내열 사제다!!
룩삼:이자식... 천정내열이 얼마나 강한지 알아??
김상원:알아 그래서 가는거야!
아니 이분 처음보는데 혼모노들 여기 다 모여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주최강올라프를 잇는 간지형님
최고의 흑마법사 "불꽃남자김상원"
근데 폰스 촬영은 어케 하는거지?
유튜버 다된듯? 떡상 가즈아아
이제 내일부터는 타우릿산 다음턴 영능 두억시니 보는건가 구아아아악
죄송합니다... 두억시니가 너무 재밌어보여서... 무과금으로 만들었습니다...
메카툰 설명창에 '내 뜨거운 마음은 식지않으리' 라는거 써줬으면 좋겠다
미안해요 상원씨, 요즘 퀘수리만 돌렸는데....
광고 안넘겼다
채팅이 더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
어이 김상원 야생카드가 돌아와서 정규전이 더 역해졌다고... 구원은 너밖에 할 수 없어
라스타칸, 니가 이런 식으로 내 크툰을 무시하면 마 그때는 나도 깡패가 되는거야!
폰스가 이렇게 렉이 걸리는 이유는...김상원의 뜨거운 손이 핸드폰을 녹여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진짜 메카툰 보기 개힘든데 ㅋㅋㅋ 당신은 대췌
구독도 안했는데 알람이 오네... 뭐지
그는 ....... 김사으원
불꽃남자 김상원님 제발 착하고 약한 사제는 봐주세요
아니 여기 댓글들은 뭐 소설커뮤니티야?
맘에 들어..
상원좌 물들어올때 노젓네 파이팅!
아직 살아있었구나..
상원님... 감사합니다.. 이제... 그나마 퀘수리 두들겨 패니 속이 좀 낫네요... 근데... 야생카드들이 온다던데....
다시 불꽃으로 돌아와 주시는거죠?
이젠 퀘수리까지... 역시 불꽃남자
5:00 사기치네 ㄷㄷ
김상원 그의 덱은 전사들만 잡기엔 강력했다는건가
나쁜녀석들 ep 4.
컴스로 하면 진짜 사람들 많이 볼꺼같은데 ㅠ
오늘 미드냥을 돌리다 방찐을 만났고 지랄맞은 알파고놈은 제게 3코 이하를 하나도 안주더군요. 하스가 방찐을 부추기는게 아닌지 의심이 갑니다
???:어이 방찐 우리한테 했던(인성)짓 기억하나?
???:김상원...그래,날 조롱하러왔군.안그래?
???:아니,잘 자란 말을 하러 왔다 이 망할 자식아.
그저... 불꽃...
아 나도 폰으로 이 영상 보는데, 자꾸 체력확인하는 습관때매 화면 손패클릭하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