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 가득한 외국인이 한국 최고의 무당을 만난다면? (파묘 역주행...) [Creative 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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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9 сен 2024
- 한국 무당을 처음 만나 본 네덜란드에서 온 의심이 가득한 바트, 그들의 운명은? ㅋㅋ
Our Guest @iGoBart , @shamanpang
이 영상은 영화 파묘 덕분에 역주행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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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영상]세계적인 석학 교수가 수업하다 말고 미국대학생들 앞에 꺼내놓은 1500년 전 한국그림의 정체(feat. 샘 리처드 펜실베니아 주립대 교수)](http://i.ytimg.com/vi/aapnVRaG4dA/mqdefault.jpg)
![[#밥친구] "너한테서 시체 냄새가 난다?" 소름이 쫙 끼치는 배우이자 무당 정호근 |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40회](/img/1.gif)
흑인 부두술사가 한국어로 내 삶을 맞춘다고 생각해봐.
진짜 신기하네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렇네
권태영ㅋㅋㅋㅋㅋㅋㅋ비유법 개적절하네ㅋㅋㅋㅋ
가능함. 근데 한국인들은 원래 무속민족임. 백의민족의 백의가 무속인들이 기도할때 입는 흰색의 의복임. 한예로, 황건적인 황색의 옷을 입는데 황의는 농민을 뜻하는 것이며, 황금색은 황제를 뜻하는 것임. 백 적 청 황 보라 황금. 모두 각각의 지위층의 색깔임. 인류가 현재의 과학문명을 이루기전 전 세계 거의 모두가 공통적이였음.
또 예를 들면, 교황청 ㅡ 교황이 일반 생활상태에서 붉은 옷 바탕에 흰색 땡땡이 가디건을 두루는데 이건 무당 🍄 의 디자인으로 독버섯일종인데 적당량을 먹을시 죽지않고 환각 상태로 빠질수 있다고함. 환각 상태안에서 신들과 대화를 하는 게 옛날 교황들이나 무속인들의 일이였음. 무속인과 일반인의 뇌파구조가 다르다는 80년대 티브이 다큐방송이 있었음(다수의 일반인과 무속인들의 뇌를 mri로 촬영). 즉, 일반인은 환각물질을 먹을시 보는 것이 한계가 있으나 무속인은 환각 상태에서 신을 만나거나 보는 상태라는 것.
우리나라 민족이 타국 민족보다 무당이 많은 이유임.
사짜같을듯
영어를 잘하시니까 재밌어요~, 외국인들 상대로 하시면 대박 나시겠는데요~
뭐 점을 완전히 믿는건 아니지만 진짜 가끔은 이렇게만 된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솔직히 그냥 마음의 위로라고 해야하나? 너무 빠지지 않고 위안만 받는다고 하는 전제하에는 뭐 무당이라는게 좋은거 같음 ㅋㅋ 불안하다고 의사를 찾아갈순 없자나…
오우 바트님이닷 ㅋ
궁금해 하시더니 가셨군요 ^^
봐 주시는분이
영어도 잘하시네요👏👏
좋은소식도 있구요
미리 축하해요🎉🎉
This is why I don't like getting my fortune told. It's fine if I get good things told, but if they tell me something bad, even if I don't believe it, I still feel the 'what if' creeping in the back of my mind.
와 외국인 신선해요ㅎㅎ
예쁘고 영어도 잘하시네요 wow
언제간 외국인도 무당 하는 날 오겠지 영어 공부 해야하나
그래서 지금 아기 생겼나요? 궁금😅
이제 2년 남았따 …2세 ❤
샤먼 이라고 부르시는게 맏을듯
무당 하면 우리 또 굥이.. 🤣🤣🤣
아니지 느그 찢 민주당이 무당에 환장하잖니 ㅋㅋ
영어 하는 무당 처음 보네..ㅋㅋㅋ
차별화가 중요하다. 무당은 많지만 영어 잘하는 무당은 별로 없다.
초반에 외국인 입장에서 보니 영접할때 속으로 풋 하면서 이거 장난치는거지 라는 느낌에 99% 하지만 점점 ./.............
k-수출의 뉴 아이템
다른것 보다 어쩜 영어를 너무 잘하셔서 놀랐어요.
막힘없이 영어로 설명해주는 모습. 대단하세요.
젊으셨을때 유학한 경험이 있으신 건지 궁금해요.
플네임이 저렇게 긴 외국분도 처음 보지만 영어를 하시는 무당분도 처음 보네요
역시 앞서가는 글로벌 한국이네요^^
한국만큼 무당발전한나라많이없음 특히 서양쪽은
@@noinstein7041 방송에서 몇번 봤는데 명문대학교 다니다가 신내림 받고 무당된 분들 몇분계세요. 그분들이 영어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무속인은 서울y대 영문과 유학까지
다녀와 대기업에 다니다 신병이와 신을받고
판교에서 신당차리고 ......
솔찍히 요즘은 누구나 가본적인
영어는 하는걸로
저 건너건너아는사람도 어렸을때 캐나다 이민가서 20년넘게살았는데 한국와서 살고싶어서 혼자들어와서 살다가 갑자기 신내림 받았어요. 그때 캐나다에 있는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돌아가신 할머니가 무당이셨더래요 그얘기듣고 신기했어요 ;;
@@비단꽃향무-m5e 판교사는데 어딘지 알고 싶습니다 뵙고 싶네요
신기하긴 하지. 나도 이사갈려고 집을 내놓아도 2년째 깜깜 무소식이었는데. 그 방향 으로 가면 안된다고, 조상이 붙잡고 있다고 남쪽으로 가라해서 남쪽집 알아보러간 일주일만에 집이 팔림...
헐~소름
아다리 맞은거지 뭐 ㅋㅋㅋ
진짜 신기하죠 ㅋㅋ
저도 여친 따라 한번 갔는데 낙상 조심 하라고 했는데 사다리 타는 일이 많은데 10년 넘게 일하면서 한번도 떨어진적 없는데 그해에만 두번 떨어짐 아침에 소주를 차 주위에 뿌리면서 사고 안나게 빌어라고 그러면 큰 사고도 피할순 없지만 경미해진다고 난 별 신경 안 쓰고 있는데 점보고 팬션 갔는데 여친이 아치에 깨우더니 소주 대병을 사와서 아침에 끌려가 뿌렸음 ㅋㅋㅋ 신기한건 두번다 사다리 상부에서 떨어 졌는데 안다쳤음 가벼운 타박상만 생김 조선소 배안에서 일하다 떨어짐
더 신기한건 내 아픈곳을 디테일 하게 찾아서 말할때 소름 돋았음
그점집 어딘가요?
우와, 영어 이름에서도 점괘가 나오는게 신기하네요, 그리고, 무당님 왜 이렇게 영어를 잘하시는지 놀랍네요.
무당들도 대학 졸업한 후 신병이 와서 고학력자들 많아요
그러니 사기죠..ㅎㅎ
왜 사기죵ㅋㅋ 외국인도 점사 나오던데요ㅎㅎ
@@onsemiro91 한국으로 여행와서 샤머니즘 체험하러 온 설레여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외국인에게
당신은 세게에 대한 호기심이 많군요, 무슨 일이든 일단 시작하는 사람이군요
이게 점괘임? ㅋㅋㅋ
@@dream_Ganghwa 그렇게 따지면 집안에 누가 뭐를 했었다, 특정부위 안좋다 등의 찍어서 맞추기 어려운 것들은 왜 뺌?ㅋㅋ 나랑 관계 없는 일이라 딱히 뭐 열낼 생각은 없지만 맞다 아니다는 결국 다 상대적인거라 생각함ㅋㅋㅋ 좋은 하루 보내33~~
한국의 무당이 외국인의 점을 봐준다. 매우 신기하고 새롭게 느껴지는 콘텐츠. Good.
유대인의 신을 믿는 한국인들이 더 신기한데!!! 나만?
내가 진짜 유명하다는 곳 엄청 마니 보러 다녀서 아는데 과거랑 현재는 기가막히게 맞춤
근데 미래는 쭉 살아본 결과 그렇게 잘 맞추진 못하드라 열개중 한두개는 맞춤 딱 그정도
뭔가 의미심장한 말씀이시네요 용하다는 그많은 곳들이 과거와 현재는 그렇게잘 맞추지만 미래는 10~20%의 적중률을 보인다면 결국 신조차 우리의 미래를 단정짓지 못한다는건가......
@@michealkim8771그럼 누구라고 생각함?
다른건 몰라도 정말 과거랑 현재는 잘보긴 한거 같아요~~~미래는 아무래도 보시는 분들마다 차이는 있고. 안맞는 부분들도 존재하는 거 같아요~~~
옛날에 전생체험수기에도 나온 얘긴데 수많은 전생체험자들중 영적인 존재(신이라 추정)와 접선한 경우가 있었고 너무 특이했기에 책에서 소개된경우가 있었음
여튼 그 영적인 존재가 하는말이 사람의 미래는 반은 정해져있고 반은 그렇지않다고 했었음
미신여부를 떠나 그게 진리라고 믿음
@@donworrybehappy예정론
와우~~~
신선한 충격을 주는 영상이였습니다.
영어로 소통하는 점사.....
생각해 본적이 없었네요.
우물 뚜껑이 우주로 날라가는 느낌이랄까!!!!!!!!!!
한국 문화가 오대양 육대주를 달리는 연료가 되기도 하네요!!!
100년전 꿈에도 없었을 일 같네요!!!!
헐~~~~~~ 영어로 소통하는 무당님 대단하시네요.
@@shilla-dc3wo
^♡^ 영감님들 엄청 바쁘시겠네요. 나와바리 문화 한계를 넘나들어야 하니.......ㅋㅋㅋㅋㅋㅋ
때로는 생각 느낌이란게 굳이 언어의 영향과 무관 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대상에 따라 소통 언어가 필요하죠.
신통방통 했습니다요. 늘~~~ 3기5통;(영기 신기 방기 영통 화통 신통 상통 방통) 하시길.........
아 뭔가 분위긔도 출연자 말처럼 편안하고 긍정적이고 재밌었음 ㅋㅋㅋㅋ
아 뭔가 분위긔도 출연자 말처럼 편안하고 긍정적이고 재밌었음 ㅋㅋㅋㅋ
아 뭔가 분위긔도 출연자 말처럼 편안하고 긍정적이고 재밌었음 ㅋㅋㅋㅋ
아 뭔가 분위긔도 출연자 말처럼 편안하고 긍정적이고 재밌었음 ㅋㅋㅋㅋ
이 채널은 노력하는게 보여..
출처원본도 안밝히면서. 외국인 경험이라고, 감성팔이하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직접 발로 뛰고, 새로운 시도를 하는거같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계속 선의의 노력하시면 대박나실듯😊
감사합니다 :)
그 모델출신 무당 방은미씨!?이렇게 미모에 지성까지 갖추신줄 몰랐어요. 모델 계속했음 파리,밀라노,런던,뉴욕까지 해외진출에 성공했을것 같아요. 4대 vogue지 표지도 찍구요
남친과 함께 점보러 간적이 있는데
같이 있다가 중간에 나감.그러자 무당이
남친이 낙태를 2번했다 남친주위에 그 혼이 떠돌고 있다 너에게도 안좋다....그랬는데
나중에 은근히 살살 구술러서 물어봄.ㅆㅂ 사실이였어
오~!!!!
무당이 너를 살린거네
살렸네
김정은...살아 있는거 보면...뭐 큰 문제는 아닐 듯...그 돼지쐑꺄는..낙태를 밥먹듯...했을텐디... ```:::
진짜 너무 신기해요,, 혹시 그 점집 어딘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혹 댓글 보신다면 꼭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Den 님.. 혹시 등뼈 또는 근육에 신경이 눌려서 소화기능 장애가 있는지 MRI 검사해 보세요.
사람들이 이걸 몰라요...
방은미 무당님... 차분하고 알아듣기 쉬운 유창한 영어에 탄복했습니다. 용한 무속인님들은 많이 봤는데요, 방은미님은 또 다른 차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덕분이 K-Shaman 열풍 예감이 들어요. 흥미롭게 잘 봣습니다. -from Los Angeles
사주로 점보는데 갔는데 지금 사는집이 나랑 안맞다고 팔라고 했다.
팔고 집값 뛰더라.. 입으로 혀로 다른 사람 인생을 움직이는 건 정말 신중해야한다
돈이 전부는 아니니깐. 계속 있었으면 목숨을 잃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심심풀이로 간 사주카페에서 특정 장기 조심하라고 얘기했는데 전혀 그 부분 지병이나 가족력도 없어서 개무시하고 살다가 10여년 후 진짜 그 장기가 문제가 되어 삼도천 앞에 두 번 다녀왔음... 전조 증상도 딱히 없었고, 아 이거 이상한데? 싶어 병원갔더니 바로 수술해야 될 수준이라고...ㅎㄷㄷ 무언가 얘기를 들었을 때 조심하고, 점검하는거 정도는 나쁘지 않은 듯...
혹시 어느 카페에서 보셨던건지 기억은 안나시죠?
@@user-BAIE19 수원병무청 근처...가정집골목에 있던 것만 기억나네요ㅠㅠ
Suggestion method : 뭔가 뇌리에 꼿히게 안좋은 이야기를 들으면 그게 이루어짐. 뇌에 제안을 해주는 방법. 그래서 난 점집에 안감
영어 쓰는 무당 처음보는데 신기하네요 ㅎ 무당은 한국어만 할 것 같은 이미지인데 반전인데요 ㅎ 외국인한테도 통하는구나 . 토속적인 무당이라 한국인한테만 해당 되는 줄 알았는데 아닌건가?
샤머니즘은 어느 나라든 있으니까요.
외국사람중 한국신받아서 한국에 사시는 분도 있음 티비서 봄
생년월일시로 사주를봐주는거에요
하나맘 알고 둘은 모르니 답답하네~~ 부루스 윌리스가 찍은 여서가지의 육감 식스센스 인가 봐보시길
나도 예전에는 믿지 않았는데,회사에서 지방전출 문제로 고민 하다가 주위 후배 소개로
난생 처음 점 보로 갔었는데, 와~~ 신기하게 다 맞아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1년에 한두번 가서 고민 상담하고 오면 솔직히
마음이 편해지고 좋더라고요, 너무 빠지는게 문제지 속 편한게 심리상담 받는 그런 기분으로 한번쯤 가보는것도 괜찮다라고 생각 드네요.
Iq90이하 인증
경계선지능 장애를 겪고 계신듯...지능이 높을수록 무당이 사기인걸 느끼실텐데....
@@yong6607 난12살떄 손가락잘려서 봉합한것까지도 알고있어서 소름돋긴했음 대체 어캐아는건지
@@noinstein7041 손가락 봉합 자국 보고 알았겠지
@@yong6607 나이는? 어떻게 안거에요? 나도 가보고 싶은데 안 믿는 사람 입장에서 논리도 듣고 싶음
무당도 이젠 글로벌하게 회화가 되어야겠네요^^
2:29 호기심이 있고 하고 싶을 때 바로 한다, 관련 “외국인 템플스테이” 검색했더니 이 분 영상이 나왔는데, 계획도 없이 갑자기 템플스테이 하더라고요.
무당 수준에 따라 다르지만...정말 뭔가 있다고는 느낍니다.
좋은 분도 계시지만 사짜인분들도 계시니 너무 푹 빠지지 않는게 좋아요☺️ 암튼… 이분은 진심이고 좋은분 같아 다행이네요
유창하게 영어하는 무당은 처음보네
수준높은 무당이시네요 영어도 잘하시고 😊
이 내용중에 무당이 영어를 매우 잘 하는게 제일 신기했음😂
솔직히 안믿어도 그냥 고민 나누는 의도로 간다면 좋은거 같음
점 보는데 가면 신기한게 있습니다
암튼 저의 어린시절 지나간 일들은 아주 잘 맞춥니다
그리고 미래의 일들도 예언, 주의할 점들을 말해주는데요
건강에 관한 말, 가족끼리의 화목하게 지내라
하나도 틀린 말도 아닙니다
무속인분들 중에 과거는 잘 보고 미래는 잘 못보시는 분들도 계신데, 이 분은 미래도 잘 보시는거 같네요.
외국인 점사보는거 넘잼있어요 많이올려주세요 ㅋ
6:24 와 소름돋는다 얼마전에 집이랑 사무실 이사하신다고 인스타 올리셨던데
이 영상 추천 떠서 보니 예언이 있었네..
음력으로 따지면 아직 23년이니 시기적으로 맞네…
부디 북쪽은 피하셨길 😂
이 무당분 영어 정말 잘하시네요. 이정도 하려면 본토에서 영어하면서 10년정도 있어야 될듯한데...
본토에서도 공부안하면 안늘어요
어 막 태클걸려는건 아니고 저정도면 그냥 grade 4수준이에요 초등학생수준. 1년만 있어도 저정도하실거에요
@@MiruniMiruni 난 몇년있었는데 왜 안돼죠. 주변분들도 대부분 저정도 말 못하던데요.. 대부분 한국에서 스카이 나오긴분들이에요
@@Wowwow-wl3kx 한인타운에 계셧나요.. 언어가 유독 안느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MiruniMiruni ㅋㅋㅋ 도대체 뭔 기준으로 그리 쉽게 말하는지.. 1년만에 영어 저리 된다고요? 제가 경비 드릴테니 프랑스 가셔서 1년만에 불어 저 정도 해보실래요? 현재 미국 거주 6년차
10여년 전 쯤 학원에서 가르쳤던 학생의 어머니가 역술가였는데 서울대 철학과 나오시고 사정 안 좋은 청소년들 거두어 친자식과 동등하게 기르는 그런 분이었음. 근데 어쩌다 학원 한 번 오시면 선생들 다 자리를 피함. 난 원장이라 주로 내가 접대했는데 진짜 해박하고 똑똑한 분이라는 게 느껴지는 분이었는데 한 가지 눈을 마주치기가 꺼려지는 강렬한 눈빛이라 사람 꿰뚫어 보는 것 같아서 선생들도 자리를 피하는 거 였음. 하여간에 한국말 빼고 3개국어를 할 줄 알고 국제학술 세미나에 저서도 여러 권 집필한 분이었는데 이 무당분도 많이 배우신 분 같음.
@@cw73589 저도 그런 편이라 시선을 상대방의 눈은 잠깐씩 스치고 주로 미간이나 눈썹 쯤에 놓고 대화하곤 합니다.ㅎㅎ
무당도 영어를 해야 하는 시대인가요? ㅋㅋ
먹고 살기 힘들다.....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how is her English so American? 발음이야 티가 나는건 어쩔 수 없다 치고, 한 두군데 단어 선택 어색한거 빼고는 유학가서 미국인들이랑 적응 잘 하고, 생활영어 잘 배워 온 영어임 세상에 마상에. 느므느므 멎지다.
와우!이제 K-샤머니즘도 알려지겠네요
예전에 책에서 본적이 있다. 영험한 무당은 과거를 잘 맞춘다고... 그 과거를 기반으로 해서 미래를 추측한다고... 그래서 과거는 잘 맞추고 미래는 틀리는 경우가 많다고..
예를들어 한 학생이 상위권 학교에서 공부를 정말 잘하고, 열심히 하는데 부모가 와서 서울대 가겠냐고 물어보면 무당은 갈 수 있다고 한다. 당연히 성적도 좋고 열심히 하니까~
틀릴수도 있지만 맞을 가능성은 높지...
그러니 과거를 알고 싶거나, 과거를 기반으로 해서 미래를 추측하는 얘길 듣고 싶으면 무당한테 가세요~ 하지만 본인도 그정도는 충분히 예측할 수 있죠
점사의 원리는 빙의를 제외하고는 설명이 안됨니다
아시겠지만 무당은 신끼가 있는 사람입니다 , 신끼란 말할것도 없이 빙의입니다
망자의 영혼이 산사람에게 붙은것을 빙의라 합니다
불교에서는 사람의 영혼을 네가지 상태로 설명하는데 , 죽어서 다음 생으로 넘어갈때 까지의 영혼을
중음 (中陰神)이라 하고 이 중음신이 사람의 과거와 미래를 아는것이라 설명합니다
다만 이것은 정도가 아니니 , 가까이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무당이 미래를 잘 못맞추는게 어쩌면 당연한듯~ 너 미래에 아픈게 보여 건강 조심해 이러면 아프지 않기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한다거나 병원을 열심히 찾는다거나 해서 아픈거를 예방해서
아플거라는거 못맞췄고 너 물에 빠져 죽는게 보여 조심해라...그러면 물가에 안가게 돼 죽는건 피하게 되니 이역시 예측이 엇나가게 되는거지요? 내 생각인데 무당이 미래 예측에
100%틀려야 영험한 무당이지 싶네요.ㅋ
하지만 정말 유능한 무속인은 미래를 맞춥니다. (과거를 기반으로 하지 않은 미래)
외국인한테도 어느정도 먹힌다는게 신기하네 무당을 아예 안믿는 입장에선
믿는 순간 이제 아재가 되는겁니다ㅋㅋ
젊을땐 믿지도 신경쓰지도 않았는데 나이들수록 변하더군요ㅎㅎㅎ
이영상에서 느낀건 무당도 이제 발전해서 글로벌화 되야하는구나..를 느꼈습니다ㅎㅎ
이것 보고 외국인들 많이 찾으실 것 같아요. 외국사람들도, 특히 여성분들 이런 거 많이 믿더라구요. 별점, 타로점, 수정구슬 등등
생년월일과 이름(외국인)만 보고 바로 맞추시는 거 신기해요
미리 정보😂
이탈리아에서 온 알베르토가 그 얘길 했었죠 ㅋㅋ 외국에서 온 손님 여자분이시면 여행 코스에 점 보러 가는거 넣는다고 ㅋㅋ 다들 재밌어한다고 하더라고요
영어를 너무 잘 하십니다.대단해요.
전형적인 외국인 반응 ㅋㅋㅋㅋ
"으흠~ 흥미롭군~ 인상적인 경험이었어~ 사실 조금 놀랐어~"
그러나 속으로는 "Holy Shit...I'm getting goose bumps!! scared!!!"
이렇게 인텔리전트한 무당은 처음 본다;;
7:35 와 난 무당한테 무서워서 못물어볼거같은 질문 완전 시원하게 해주시네
이 무당님은 얼굴에서 신끼가 느껴지시네...........
그걸 느끼면...당신도 무당???
저도 영상 보자마자 이분은 찐이네 느낌 왔어요
어머~~~ 소름!!😮~~~또 회화까지 자연스러우시네요..보살님 멋짐~!!👍😁🌷
미래를 알아도 몰라도 현재에 충실하시면 됩니다! 모두 힘냅시다.
아무래도 한국신이 외국신에게 전화해서 이 친구에 대해서 물어보는 것 같네요.
이상한 친구가 한명 왔는데 이 친구 뭐냐 하면서 정보 좀 달라고 외국 신에게 물어 볼 듯.
신기방기
영어를 잘하는 것도 신기 방기
훌융하십니다 순수한 한국의 종교로 발전시켜 나가시고 병든영혼을 구원하시기 바랍니다
운명은 정해져 있는거 아니라 자신의 믿음대로 되는거에요. 무당이 한말을 그냥 믿으면 그거 자신의 미래가 되구요~ 하지만 다른거 믿는다면 그렇게 되구요. 현재의 삶은 본인의 선택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있는거에요. 그러니 행복을 선택하세요
무속이란게 원래 처음에는 잘 안 믿다가 고민있어서 한번 갔다오면 자꾸 찾게 됨. 고민 해결도 해주고 나쁜것도 미리 알려주고,,,교회가면 예수가 북쪽으로 가지마라 뭐 조심해라 아들,딸 낳을거니 걱정마라,,,이런거 안 알려주잖아. 너무 맹신만 하지 않는다면 도움은 된다
헐 모델 이셨던 그 방은미님???
사실 우리의 삼신문화가 대단한건데, 현실에선 잘 모르는 듯.. 삼신이라면 삼신할머니로 인식함.. 그리고 우리의 대단한 무속 문화가 불교 들어오면서 1차 밀려나고,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2차 팽 당한거지.
영어 진짜 잘 하시네요
저도 보러가고 싶어요
경쟁력있는 비지니스. 블루오션이네 ㅋㅋㅋ
영어로 설명해주는 글로벌한 K무당이네요 대박기원합니다
종교도 안믿고 미신이나 신도 안믿지만 할머니 그리고 지인이 굳하는건본적없어서 무당이라고해야하나? 어쨋던 신내림받고 점봐주는일을 가진사람이 주변에 있다보니 저런게 사기라고보기에는 미스테리이긴하더라구요..
그냥 뇌과학 세계인것같기도하고 요즘 과학계의 양자역학과 미시세계와 연관된것같기도하고..
전문 상담가분처럼 친절하시네 인생상담이네 그냥 ㅋㅋㅋ
영어하는무당은 처음보는데요 미국에서 얼마나 오래살다오셨어요???
진짜 신기들린 찐 무당도 있지만 무당인척 사기치는 사짜 무당들이 더 많죠ㅋ
바트씨, 양배추를 생으로 먹으면 설사가 없어집니다. 제가 술을 마시면 설사를 하는데 양배추를 곁들여 먹으면 다음 날 설사를 안합니다.
우와 이런거 너무 신기해요.. 한국에서 나고자란 저도 무당이나 신점에 대해서 반신반의하는 마음이 있거든요. 저 대신 탐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래서 사람들이 가는거구나 ㄷㄷ
사탄도 영적인걸 어느정도 알고 컨트롤 할수 있어요 조심하세요 . 맞다고 좋아하지마세요. 한번 저런데 가면 사탄이 그영혼에 달라붙는다해요
외국분들 상대로 이렇게 소통하시면서 봐주시는게 정말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응원합니다!!!
(아 그리구 6:36 쯤에 diseases 가 눈에 보이네요)
근데 맞는 무당도 있지만 실제 사기꾼도 있습니다. 조심해야 해요.
저희 오빠도 과민성 대장증후군때문에 아주 오랫동안 고생했는데 요즘에 약 먹고 좋아졌다고 정상인인 저에게 먹어보라고 막 추천을 하더군요 ㅋㅋ (나는 정상인인데 그걸 왜 먹어 ㅋㅋㅋ) 장 예민한 거 엄청 고생스러운 걸 알기에 그냥 오지랍부려봅니다. 약 이름은 '장이나'이구요. 혹시 저희 오빠처럼 자신에게 잘 맞는 약일 수도 있으니 추천드려요.
어떤 약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저희 어머니가 대장암 수술후에 과민성이라서 고생하고 계시거든요.
상황되시면 자세한 약 이름 좀 부탁드립니다
(장이나 말고 다른약은 안 드시는지도 궁금해요)
와우, 우리나라 무당분꼐서 너무 멋져요. 영어를 완벽하게 여유있게 잘 하셔서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어쩜 그렇게 잘 하시는지요. 부럽습니당. 그리고 외국인의 다소 건방져(?) 보이는 태도에도 웃으시며 당당히 대응하시는 모습에 더 감탄했습니다. 우리 무당들의 국제적인 도약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아니면 우리나라 무당에 대한 책을 내보시면 어떨까요? 우리 전통 무속신앙에 대한 기록이 꼭 있었으면 좋겠거든요. 신학교처럼 이런 분야를 학문적으로 연구해볼 가치도 충분하다고 봐요. 어쩄든 너무 멋진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소긴 선생님.
여태껏 본 무당중에서 가장 무당같이 안생기셨네 차분하시고
무당님이 영어 잘 하신것 더 신기하네요~^^
근데 너무 잘 맞쳐서..😂 이놈의 의심병ㅋㅋ
한국무속이 가짜도 많지만 이러한 능력을 가진 소수가 우리가 아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 그사람들이 영화속에 나오는 사람들이 아니라 주변에 있다는거 그리고 미신이라 믿지 않는 사람들도 그것들이 일치하고 답을줄때 부정할수 없는 것들이지. 그래서 예로부터 민간에서 무속인들에게 의지하며 가장 친근한 민초들의 삶에 항상 그들이 곁에서 존재해왓던것.
운명과 미래는 정해져있다..
이야 배운 무당 이라 뭔가 때깔이 나요
무당말 믿고 일이 잘 풀리는 이유는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남이 준 정답이 맞으리라 행동하며 그 확신에서 나오는 자신감이 성공으로 이어주는거라 생각합니다.
뭐...믿고 안 믿고는 본인의 자유니까요, 심취하지만 않고 적당히 본인의 묵힌 고민을 풀어줄 사람을 찾으러 가는거라면 그냥저냥 나쁘지만은 않다 생각합니다.
근데 굿 타야 한다 뭐 그런거는 ㅎㅎ...음...말을 아끼고 싶습니다.
정도 궁금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유창한 영어 실력이 또 한번 놀라네요!! 이런 주제 넘 좋아요~~
정말 이렇게 젊고 영어도 잘하는 무당도 생기니..얼마나 무분별하게 무당이 많이 생기는지 모두가 알겠지? 신내림과 스승 무당과의 관계 다, 가스라이팅과 다단계 사기입니다..
아니 이 신박한 알고리즘 뭐냐 클릭을 안할수가없어
요즘 무당은 영어도 잘하고 무속도 한류에 편승하는 것 같네
무속이 미신이라고 단정 지을수는 없어 내가 그 정보를 잘 활용하면 되고
무당도 한국의 민속신앙인가요
쨌든 한국에도 그많은무당들중에도 진짜는
몇명안된다고알고있습니다
문화가 다른데...
점보는거 좀 그렇지요
우리의 전통신앙이
그쪽하고 맞을리가 있을까요?
넌썬스에 지나지 않을까요~~
내가 진짜무당의 모습을 잘 알고
있는데...
이 영상속에 무당은...
실제로 진짜무당이 아닌 것 같아보이는데...
진짜무당의 모습은...
이렇게 불편하게 생기지 않았어!
그래서 여기서 말한것들이 맞았는지 컨텐츠 만들어주새용.
바트 유튜브 서울구경하는거 챙겨보는데 엄청재밋어요
무당분이 영어를 잘하시다니...
이제는 K-무당이란 말인가요?
미래를 더 나아지게 변화시키는 것이 좋은거죠.
예측하고 대비하고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두려운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뭔가 두려운 분위기도 쿨하고 이성적인 서양인들이 있으면 뭐든 쿨하고 실험적이고 과학적인 분위기가 되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심각하지 않아서 좋아요.😊
어떻게 알고리즘이 이 영상을 띄워줘서 봤는데 점은 믿지도ㅠ않고 관심도 없는 사람인데 궁금해서 한번쯤 보고 싶기는 하네요.
10개에 5개만 알려준다고 해도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