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불타는하늘에 미드웨이 해전 관련글을 올릴 당시와는 달리 지금은 미드웨이해전에 대해서 불타는하늘보다 훨씬 심도있는 미드웨이해전 관련글이 이미 웹상에 많이 올라있습니다. 물론 20년사이에 수많은 다큐멘터리 영상들도 제작되서 본 영상을 보시는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미드웨이해전에 대해서 이미 꿰 차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ㅎㅎ 그래도 20여년전에 올렸던 자료를 영상으로 다시 만들어 보면서 기억속에 남아있는 오래된 영화, 영상자료들로 퍼즐을 맞춰보면서 영상자료를 만들어 보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목감기도 너무 오래 가네요.. 나레이션이 걸걸~ 해도 이해해 주세요. ㅎㅎ
네 훗날 미군측의 자체 분석은 그랬었죠. 도대체 일본군이 여기를 왜 공격안한거지? 하고 의아해 했을 정도로.. ㅎㅎ 처음부터 공격목표로 설정을 안한것이 아닌가 하는 설이 유력한듯 합니다. / 영상에서 언급된 2가지는 일본측이 의도했으나 이루지 못했던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airwar_history 영화에서는 미국의 잠수함을 염려해서 일찍 철수한 걸로 나오는데요. 항모 두척 정도는 잃더라도 공격을 했어야 전략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었을 겁니다. 전쟁을 보급과 통신, 물자, 정보등 전체적으로 보지 못하고 오직 무기만을 보는 사무라이식 사고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이라면 당연히 파괴 했을 것이고 처음 작전 수립에서도 야마모토가 언급했지만 나구모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seanlew205 언급하신 부분에 모두 동의합니다. ^^ 진주만기습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축소해서 언급하기는 어렵구요~ 아래의 링크에 불타는하늘에서 진주만기습에 대해서 기술한 내용이 있으니 함 참고해주세요. airwarfare.cafe24.com/airwar/ww2-pacific/part-1/ww2-pac-1-5.htm
@@seanlew205 일단 3차 공격하려고 할때가 시간상 못했습니다 야간 공격자체가 미국도 1944년 이전에 목숨걸고 하기전까지 전혀 실행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진주만에 연료가 그렇게 많지가 않았죠 한 1~3개월인가 쓸 분량밖에 없었죠 무엇보다 분산 배치했고 폭격에 대비한것때문에 큰피해 못줄겁니다
@@kisear455 연료량이 적었어도 화재등으로 인한 2차 피해로 지원 시설은 파괴 되서 복구가 어려웠거나 상당기간 기지로서의 기능을 잃었을 것입니다. 태평양함대가 원래있던 샌디애고로 기지를 옮겨도 시설을 사용하지 않던 시설을 보수하는데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작전에 제한을 받았거나 불능 상태에 있었을 겁니다. 결국 나구모가 상당한 희생을 감수하고 라도 진주만의 시설을 파괴했어야 승산이 있었습니다.
9:29 쇼가쿠와 즈이가쿠를 1기동부대 라고 하셨는데 용어가 참.. 헷깔리네요. 전시의 내용이라 더 그런 듯 한디.. 일단 아카기와 카가는 1항전, 쇼가쿠와 즈이가쿠는 5항전에 기본적으로 편제되어 있인데 진주만 공격때는 아카기, 카가, 쇼가쿠, 즈이가쿠 모두 1항공함대에 소속되었다는 말이 있네요.. 언급하신 기동부대란 용어는 진주만때 편성됐던 1항공함대 말인가요? 아니면 항공함대란 용어와 다르게 기동부대란 것도 따로 썼던건가요?
지적하신 부분에서...다시 들어보니 '제1 항공함대'를 제1 기동부대라고 잘못 나레이션 한것이네요. 지금들어보니 '제1 기동부대'라고 했군요. ㅎㅎ 아직은 나레이션이 참 어렵습니다. 대본을 잘못 읽었던거 같네요. (기동부대, 기동함대 라는 용어는 항공모함을 수반한 함대...라는 의미로 쓰고 있습니다.) 오류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1:10 여기서 하나만 더 적자면 본래는 좀더 일본에 접근해 이륙을 할 예정이었는데 불행이도 예정보다 일찍 일본 함대에 발각 당하는 바람에 좀더 원거리에서 이륙을 해야 했습니다.(진주만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안그래도 방공용 기관총 한정만 가져가야 했는데 그것도 마대자루를 잘라 붙이는 걸로 바꾸어야 했죠.) 4:00 이 선전 포고에 대해서도 그냥 하나 마나인 짓이었다는게 오늘날의 평가인게 어차피 공격 시간이 30분 후였음.(한마디로 대비할 시간 않주겠다는 속샘)
영화는 러닝타임상 모든 스토리를 담을수는 없으니까요.. ^^ 대신에 다큐에서는 표현할수없는 조종사들의 공포감, 긴장감 등이 잘 표현된거 같습니다. 서로 보완해서 보면 볼만한 영화였던거 같아요~ 저는 어제 한번 더 봤는데...두번째 보면 ...또 안보이던 세세한 장면이 들어오네요.
이전에 보긴 했는데 새삼 이게 생각나서 다시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올려주신 포클랜드 항공전 합본을 보다가 이게 생각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 영상을 보면서 무슨 데자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포클랜드 전쟁에서도 영국 공군의 폭격기 한대가 그 자체로는 큰 타격이 아니었지만 심리적으로 적에게 미친 큰 영향과 그로 인한 나비효과가 전체적인 전쟁 양상에 영향을 준것이 마치 이 두리틀 특공대의 폭격전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로인해 일본 군부의 시각이 너무 급하게 마치 트랙을 달리는 경주마처럼 주변적인 요소들을 살펴볼 겨를 없이 가려진 시야로 한쪽으로만 향해가서 미드웨이 해전 같은 상황을 낳게된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그것이 결국 이후 벌어질 전쟁의 양상을 바꾸어 놓는 계기가 되었죠. 역시 다시봐도 BBC나 히스토리 채널 찜쩌 먹는 수준의 다큐멘터리네요.
미드웨이 영화보고 볼라고 아끼고 있던 영상.... 일부러 클릭을 자제하고 있었는데 1부부터 7부까지 나올때마다 항상 추천영상에 떠버렸다 구독도 안된 처음보는 채널이였는데... 결국 포기하고 구독후 시청 시작 심지어 빌어먹을 영화는 6월부터 기다리는데 왜 아직도 개봉을 안해
당시 일본은 선전포고를 하면 기습의 효과가 없어지고 기습 먼저 하자니 명분이 떨어지고 하니까 그래서 생각해 낸게 기습하기 바로 직전에 선전포고를 하자였음. 그런데 대사관에서 작전이 새어나가면 곤란하다고 대사관에 근무하는 모든 미국인 직원들에게 휴가를 줌. 그런 상태에서 일본인이 직접 선전포고문을 타이핑해야했는데 선전포고문 자체도 늦게 도착했고 평소 영문타이핑을 거의 안 하던 일본인이 타이핑을 하다보니 결국 시간을 오래 초과하게 됨. 대사가 선전포고문을 전달할 시점에는 이미 진주만 폭격 소식이 전해진 뒤라 문서만 주고 바로 쫓겨남.
미드웨이 해전의 시작은 둘리틀 특공대죠. 영화도 이리 시작하면 좋을 텐데...미국의 일반 대중들이 워낙 무식하고, 또 전세계인들을 대상으로 하려니, 태평양 전쟁이 왜 시작했는지에 대해서, 진주만 기습에서 부터 설명 할 수 밖에 없는 고충이...미국인들은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가 캐나다와 멕시코라는 것 조차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1곰곰 보고 이것저것 까줘야지. 영화 수준이 형편없으면 까고 역사와 다른 내용 있으면 까주고. 그리고 보복용 영화로 살수대첩 이런거 내주는거지. 그리고 병자호란도 한족이 아니라 만주족이 주도한거라 쟤네들은 안만들어 그걸론 ㅋ 당나라걸로 만들면 모를까 ㅋ 지들 말로는 하나의 중국 하면서 떠들지만 실제로는 홍수전의 난 등등 근대까지도 청나라에 한족들은 반감 가지고 있고 지금도 민족차별하지.
제일 우끼는건 우리나라는 전쟁을 일으킨 나라가 아니였는데 2차대전후 공산국가와 자유국가가 지배를 했고 일본은 아니였다는거 독일도 전쟁 더이상 일으키지말라고 나뉘어진거 아님? 근데 왜 일본을 놔두고 우리나라를 공산국가와 민주국가로 나눈건지 이해가 되질않음...우리나라가 전쟁을 도모한 국가도 아닌데 일본이 아닌 우리나라를 지들 멋대로 나눠서 이념을 다르게 했는지 ...이건 진짜 미국이나 예전 소련한테 피해보상받아야함..여보세요 일본을 나눠야지 왜 우리나라를 나눕니까? 이거 국제적으로 미국 소련(러시아)한테 소송을 걸수도 있는 문제 아닙니까?
2001년 불타는하늘에 미드웨이 해전 관련글을 올릴 당시와는 달리 지금은 미드웨이해전에 대해서 불타는하늘보다 훨씬 심도있는 미드웨이해전 관련글이 이미 웹상에 많이 올라있습니다. 물론 20년사이에 수많은 다큐멘터리 영상들도 제작되서 본 영상을 보시는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미드웨이해전에 대해서 이미 꿰 차고 계시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ㅎㅎ 그래도 20여년전에 올렸던 자료를 영상으로 다시 만들어 보면서 기억속에 남아있는 오래된 영화, 영상자료들로 퍼즐을 맞춰보면서 영상자료를 만들어 보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목감기도 너무 오래 가네요.. 나레이션이 걸걸~ 해도 이해해 주세요. ㅎㅎ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 개봉중인 미드웨이 영화는 현재 흥행 1위를 기록하고있는중입니다.
한국에도 개봉한것같은데 재미도 있지만 의미도 의미도 있는 영화로 추천합니다
미국에서도 이런영화는 약간의 국뽕(?)같은 영화인가요???
한국에서도 많은 관객들이 기대하는중입니다
12월31일 개봉입니다..
한국은 12월31일
오늘 보고 왔습니다. 중국자본이 유입되어 영화를 찍었다는게 흥미롭네요. 물론 미중 무역전쟁이 있기 전부터 찍은 거긴 하지만 첨예한 시기에 미중합작 영화라니.. 조금 아이러니 합니다.
중국입장에서도 일본침략에서 해방된 역사적인 사건이라 의미가 있을겁니다.
만주 일본 괴뢰정부나 동부해안부터 점령되고있던 중이라
우리호넷함 수고가 많네~ 미첼까지 버티다니! 대박인데? 아! 그리고 불타는하늘님 목소리 좋으십니다!
와 굉장합니다.
밀리터리덕후가 아니더라도 한 눈에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훌륭한 영상입니다. 계속 기대됩니다.
도라 도라 도라
엄청 유명한 영화였죠. 진주만 습격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던 영화.
'호랑이'라는 뜻의 진주만 습격 암호.
불타는하늘 잊고있었는데 유튜버가 되셨네요
대박 나시길~~~^^구독중 ㅎㅎ
항상 느끼는 거지만 깔끔한 정리 너무 좋습니다. 항공전에 글로벌로 스탠다드 수준이네요~~ ㅎㅎ
선플 후감상~ 미드웨이 시리즈 연재해주셔서 그저 감사 또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불타는 하늘은 항공전사의 최고봉입니다.
드디어 미드웨이 정말 잘만든 영상이라 언제 나오나 항상 기대하고 있습니다.
BGM 너무 좋은게... 그 옛날 한 20년 전 휴먼 본진을 쓸어버리던 내 오우거 마법사들과 죽음의 기사들이 생각나기에... 난 이 채널 너무 좋아.
미드웨이 해전을 목빠지게 기다리는 '불타는 마음'이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다큐 전쟁사 최고입니다
미드웨이의 시작이군요.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_^ 잘부탁드려요. 불타는 하늘님~!!!!!!
아는 이야기인데도 영상으로 보니 더 재미있습니다. 정주행가겠습니다.
멋진 재구성 진행
산호해 해전을 자세히 알지 못했는데 불타는하늘님 덕분에 재미있게 알고갑니다ㅎㅎ
오 감사,감사 미드웨이 영화 한편 땡겨 볼랍니다.
역시 오늘도 잘보고 돌아갑니다 👍👍 다음회도 기대하겠습니다 😁👏👏 즐거운 한주 되세요 👋👋
난 요즘 행복합니다, 그대 덕분에... ^^
영화 개봉전에 예습 하는 기분으로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결과는 다 알고 있지만...
흥미진진하네요 ㅎㅎ 어서빨리 2부 주세요~
설말설마 하면서 봤는데 맞네요.... 20년전 좋아했던 불타는 하늘.. Fox Mouse~~~~ 반갑습니다.
네 foxmouse 맞습니다. ㅎㅎ 오랜 시간을 거슬러 다시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 !!
유툽에서 접하게 되다니 반갑군요.
오오 드디어 시작이군요
홈페이지 일독하러 갑니다 ^^
역시 무슨 이야기를 써도 재밌게 만드시네요 ㅋㅋ 미드웨이 해전은 예전에도 다큐나 여러곳에서 봤지만 불타는 하늘만 못하네요 ㅋㅋ
와~~반가워요!!
옛날 불타는 하늘 사이트에서 잘 봤는데 우연히 유투버로 보다니....
ㅎㅎ 저도 반갑습니다. 다시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이 영상을 보니까 평소 영화를 잘 안보는 저도 보고싶어 지네요. 제가 사는 곳이 미국 동부인데 차로 10분거리 극장에서 하더라구요. 꼭 보고 올께요. ㅎㅎ
농담아니고 불타는 하늘에서 미드웨이 하셨으니
다른 채널에서도 줄줄이 미드웨이 관련 내용 나오겠네요.
항공모함보다 중요한 목표는 태평양함대의 유류 저장고 였습니다. 태평양함대가 3년을 쓸 연료가 있었으니 항모가 건재해도 연료가 없으면 무용지물이죠.
네 훗날 미군측의 자체 분석은 그랬었죠. 도대체 일본군이 여기를 왜 공격안한거지? 하고 의아해 했을 정도로.. ㅎㅎ 처음부터 공격목표로 설정을 안한것이 아닌가 하는 설이 유력한듯 합니다. / 영상에서 언급된 2가지는 일본측이 의도했으나 이루지 못했던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airwar_history 영화에서는 미국의 잠수함을 염려해서 일찍 철수한 걸로 나오는데요. 항모 두척 정도는 잃더라도 공격을 했어야 전략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었을 겁니다. 전쟁을 보급과 통신, 물자, 정보등 전체적으로 보지 못하고 오직 무기만을 보는 사무라이식 사고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이라면 당연히 파괴 했을 것이고 처음 작전 수립에서도 야마모토가 언급했지만 나구모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seanlew205 언급하신 부분에 모두 동의합니다. ^^ 진주만기습에 대한 내용을 간단하게 축소해서 언급하기는 어렵구요~ 아래의 링크에 불타는하늘에서 진주만기습에 대해서 기술한 내용이 있으니 함 참고해주세요. airwarfare.cafe24.com/airwar/ww2-pacific/part-1/ww2-pac-1-5.htm
@@seanlew205 일단 3차 공격하려고 할때가 시간상 못했습니다 야간 공격자체가 미국도 1944년 이전에 목숨걸고 하기전까지 전혀 실행하지 않았고 무엇보다 진주만에 연료가 그렇게 많지가 않았죠 한 1~3개월인가 쓸 분량밖에 없었죠 무엇보다 분산 배치했고 폭격에 대비한것때문에 큰피해 못줄겁니다
@@kisear455 연료량이 적었어도 화재등으로 인한 2차 피해로 지원 시설은 파괴 되서 복구가 어려웠거나 상당기간 기지로서의 기능을 잃었을 것입니다. 태평양함대가 원래있던 샌디애고로 기지를 옮겨도 시설을 사용하지 않던 시설을 보수하는데 시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작전에 제한을 받았거나 불능 상태에 있었을 겁니다. 결국 나구모가 상당한 희생을 감수하고 라도 진주만의 시설을 파괴했어야 승산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미드웨이군요ㅎㅎ
불타는하늘 홈피에서도 태평양항공전 게시물을 몇번이나 보고 또 보고 했었는데 영상으로 볼 수 있다니 행복하네요.
감사히 잘보겠습니다.
아... 불하 모습을 다시보니 옛날 추억들이 새록새록 하네요. ^^
9:29 쇼가쿠와 즈이가쿠를 1기동부대 라고 하셨는데 용어가 참.. 헷깔리네요. 전시의 내용이라 더 그런 듯 한디..
일단 아카기와 카가는 1항전, 쇼가쿠와 즈이가쿠는 5항전에 기본적으로 편제되어 있인데
진주만 공격때는 아카기, 카가, 쇼가쿠, 즈이가쿠 모두 1항공함대에 소속되었다는 말이 있네요..
언급하신 기동부대란 용어는 진주만때 편성됐던 1항공함대 말인가요?
아니면 항공함대란 용어와 다르게 기동부대란 것도 따로 썼던건가요?
지적하신 부분에서...다시 들어보니 '제1 항공함대'를 제1 기동부대라고 잘못 나레이션 한것이네요. 지금들어보니 '제1 기동부대'라고 했군요. ㅎㅎ 아직은 나레이션이 참 어렵습니다. 대본을 잘못 읽었던거 같네요. (기동부대, 기동함대 라는 용어는 항공모함을 수반한 함대...라는 의미로 쓰고 있습니다.) 오류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폭스마우스님, 아부지만^^ 정말 좋은 유튜버신 듯. 저도 십년 넘은 불타는 하늘 팬 이랍니다. 앞으로도 좋은 자료 부탁해요~!(덕화 형님 버젼) ㅅㄹㅎㅇ!!
1:10 여기서 하나만 더 적자면 본래는 좀더 일본에 접근해 이륙을 할 예정이었는데 불행이도 예정보다 일찍 일본 함대에 발각 당하는 바람에 좀더 원거리에서 이륙을 해야 했습니다.(진주만 영화에서 나오는 것처럼 안그래도 방공용 기관총 한정만 가져가야 했는데 그것도 마대자루를 잘라 붙이는 걸로 바꾸어야 했죠.)
4:00 이 선전 포고에 대해서도 그냥 하나 마나인 짓이었다는게 오늘날의 평가인게 어차피 공격 시간이 30분 후였음.(한마디로 대비할 시간 않주겠다는 속샘)
미드웨이 영화 보기 전에 모두 봤더니 영화를 훨씬 더 잘 이해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근데 스토리는 오히려 여기에 있는게 훨씬 재미있는데요
영화는 러닝타임상 모든 스토리를 담을수는 없으니까요.. ^^ 대신에 다큐에서는 표현할수없는 조종사들의 공포감, 긴장감 등이 잘 표현된거 같습니다. 서로 보완해서 보면 볼만한 영화였던거 같아요~ 저는 어제 한번 더 봤는데...두번째 보면 ...또 안보이던 세세한 장면이 들어오네요.
알찬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불타는 하늘 홈피에서 미드웨이 파트 읽고 또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영상속 bgm이 워크2 같았는데 간만에 들어보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ㅎ
ㅎㅎ 워크2 BGM이 기억나시는 분들은 확실히 아재 일건데요~ ㅎㅎ 반갑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찾아주셨던 분이시군요.
너무 재미있게 영상 봤습니다.
영회보다 더 재미 있네요.
와 불타는 하늘 반가워요 ㅠㅠ 추억의 사이트였는데 다시봐서 좋네요 ㅎㅎ
이전에 보긴 했는데 새삼 이게 생각나서 다시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올려주신 포클랜드 항공전 합본을 보다가 이게 생각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 영상을 보면서 무슨 데자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포클랜드 전쟁에서도 영국 공군의 폭격기 한대가 그 자체로는 큰 타격이 아니었지만 심리적으로 적에게 미친 큰 영향과 그로 인한 나비효과가 전체적인 전쟁 양상에 영향을 준것이 마치 이 두리틀 특공대의 폭격전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로인해 일본 군부의 시각이 너무 급하게 마치 트랙을 달리는 경주마처럼 주변적인 요소들을 살펴볼 겨를 없이 가려진 시야로 한쪽으로만 향해가서 미드웨이 해전 같은 상황을 낳게된게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그것이 결국 이후 벌어질 전쟁의 양상을 바꾸어 놓는 계기가 되었죠.
역시 다시봐도 BBC나 히스토리 채널 찜쩌 먹는 수준의 다큐멘터리네요.
초보 유튜버시절의 영상이라 많이 어색한 부분이 있을텐데도 좋은 평가 해주시니 ~ 고맙습니다. ㅎㅎ
이 시국에 딱맞춰 나온 영화네.. 미국서 흥행해라.. ㅎㅎ
개 흥행 하고 있어서 일본이 속이 불편하다네요 ㅋㅋㅋㅋ
공식적인 문서.자료 근거될 수 있는 모든거.. 좌표 찍어주세요.
좋아요~~~^^♡
한심한 놈!
예전에 불타는 하늘 홈페이지에서 모든편을 정독했지만 영상은 영상대로 재미있네요.....
구독자 1만짜리 채널이 뭔 내공이 심상치 않타 했더니, 넘버1 블로그가 유툽으로 오신거 였군요! 역시...
미드웨이 영화보고 볼라고 아끼고 있던 영상.... 일부러 클릭을 자제하고 있었는데 1부부터 7부까지 나올때마다 항상 추천영상에 떠버렸다 구독도 안된 처음보는 채널이였는데... 결국 포기하고 구독후 시청 시작 심지어 빌어먹을 영화는 6월부터 기다리는데 왜 아직도 개봉을 안해
ㅎㅎ 그러셨군요....전쟁영화는 어차피 미리 사전지식이 있으면 더 재미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와 정말재미있게 잘보고 있어요!
최근에 마소공동창업자 였던분께서 설립하신 탐사팀 RV petrel 에서 항공모함 카가&아카기를 발견했다는 뉴스를 접했었는데 영화도 개봉하는게 기다려집니다
예전 홈피시절부터 애독해왔습니다. 이제 유튜버시네요 😇
하이홈으누이제 안남아 있겠네요
반갑습니다. 오랜시간을 거슬러 찾아주셨네요~ ^^ 불타는하늘 메인홈피는 2005년쯤 하이홈이 망하면서 서버를 cafe24 로 옮긴후 아직까지는 살아 있습니다. airwarfare.cafe24.com 으로 와보시면 옛날의 자료들이 그대로 있습니다.^^
오랜시간 불타는 하늘 구독자입니다. 뜬금 없지만 "고공출격"의 부활을 기대해 봅니다.
ㅎㅎㅎ 저도요~~ 정말 반가울거 같아요
오호 불타는 하늘 오랫만에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예전에 드나들면서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환영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ㅎ
역사가 살아있는 군사항공 잡학채널!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트로 반주도 중독성이 있습니다.
곡목이 무엇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1987년의 오락실 게임 애프터버너의 BGM 입니다 ruclips.net/video/fJodMl8A8PE/видео.html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완전 수면제 !!!!
제가 불타는 하늘을 처음 찾게 된 계기가 바로 이 '미드웨이 해전' 관련 자료를 찾다가 발견하게 된 사이트였지요. ^^ 어떤 영상이 될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년 가까운 세월이 흘렀는데 기억해주시는군요. ㅎㅎ ^^ 과거의 글을 영상자료로 만들어 보는 정도의 의미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큰 기대는 안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현제 젊은 일본인들은 이영화 꼭보고 선조들대신 깊이 반성하고 살거라~ ㅋㅋㅋㅋ
일본에서 개봉 안 할 거라는군요 ㅋㅋㅋㅋㅋㅋ
유사 민주주의 국가 일본에서 상영이나 할까요,?ㅋ
저런거 있는지도 모를걸요
교환 학생 갔을때 진주만 아야기 하니까 그거도 모르더만
어짜피 귀를 귀울이며 명탐정코난 러브라이브같은 애니가 극장 휩쓰는 나라라 극장시장은 의미가 없습니다.
단지 외면하고있는 tv나 극장보다 넷플릭스랑 아마존이 시청자들이 몰리고 있어서 파급력은 상당할거라 봅니다.
브금이 워크2 음악이군요!
추억의 겜 브금이 함께하니 좋군요^^♡
영화 미드웨이 꼭봐야 겠네요 얼마나 역사 고증에 충실했는지?
당시 일본은 선전포고를 하면 기습의 효과가 없어지고 기습 먼저 하자니 명분이 떨어지고 하니까
그래서 생각해 낸게 기습하기 바로 직전에 선전포고를 하자였음.
그런데 대사관에서 작전이 새어나가면 곤란하다고 대사관에 근무하는 모든 미국인 직원들에게 휴가를 줌.
그런 상태에서 일본인이 직접 선전포고문을 타이핑해야했는데 선전포고문 자체도 늦게 도착했고
평소 영문타이핑을 거의 안 하던 일본인이 타이핑을 하다보니 결국 시간을 오래 초과하게 됨.
대사가 선전포고문을 전달할 시점에는 이미 진주만 폭격 소식이 전해진 뒤라 문서만 주고 바로 쫓겨남.
오우~ 드디어 미드웨이군요. . . "불타는 바다"에서 다루고 싶은 소재인데 ㅎㅎㅎ
중간중간 OST가 "Silent Hunter-3" 를 기억하게 합니다 ㅎㅎㅎㅎ
제가 지금 한국에 없어서 댓글을 달 시간이 부족했었씁니다
그시절의 명작 사일렌트 헌터 시리즈의 BGM을 몇곡 넣어 놓았습니다. ^^ 대단하시네요. 잠수함 게임..특히 BGM은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역시 불타는바다 님이십니다. ㅎㅎ
헐리우드에서 이 미드웨이해전 영화를 준비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기대중입니다...
이미흥행중
평평토왕 예 그래서 일본이 불편하다고 나오더군요.
미드웨이 해전이 진짜 역사인줄 모르고 접한다면,
구라를 쳐도 너무 쳤다고 했을 스토리 . . .
운명의 5분이 모든걸 좌우했음.
@문준현 아라시함 트롤링 ㅗㅜㅑ
솔직히 너무 압도적으로 털려서..개인적으로 영화로써는 크게 재미도 없었음..
어서 개봉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종특이 선전포고 없는 기습공격이라 우리나라도 조심해야 됨.
이중간첩 한길수가 진주만공습을 알려준거죠?
가끔 꽂히는영화가 있는데 이번에는 미드웨이 개봉날 바로 갈게요
선좋아요.후감상 ㅋㅋ
아 형님 감사합니다.
기달리는 것이 좀 힘들지만
언제나 잘 보겠습니다.
저 B25분들이 에피타이져급 토쿄핫 보여드리고 몇년 후에는
매인디쉬급으로 됴쿄핫을 보여드리는
천조국성님들 ㅋㅋ
어? 불타는 하늘 홈피가 거기 였나요. 나는 불타는 창공으로 기억나서 2차 대전사 유럽 항공전 정말 재미있게 읽었었는데...
ㅎㅎㅎ 하늘이나 창공이나 비슷하죠~ ^^
산호해해전에서 연합함대가 태평양함대를 전술적으로는 승리했네요. 선빵에 1승까지 챙기고 일본연합함대 대단하네요.
이 당시에는 레이다 기술이 없었나요?
일본함대는 없었고 미함대는 있었습니다. 이것도 결정적 차이였죠. 다음회에 올라갈때 관련 내용이 나올것 같습니다.
@@airwar_history 감사합니다. 내용으로 유추하기에는 미국, 일본 다 레이다기술이 없어서 돌아 댕기며 육안으로 적을 탐지하는 노가다를 한것 같아서 여쭤 봤습니다
@@bleuwon 아 그것은 미군항모의 레이더 탐지 범위가 150km 였고 내습하는 적기 탐지용 대공 레이더 였죠... 양측의 항모들은 훨씬 더 먼 거리에 있었기 떄문에 양측 정찰기들이 돌아다니면서 찾아 헤애야 했던 것은 맞습니다.
우와 너무 재밌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흑백장면들 당시의 실제 현장 촬영장면인가요??
실제촬영분도 있고 후에 군 홍보용으로 실제인거처럼 촬영된 것들도 있고 그럴 겁니다.
목소리가 평소랑 다르신거 같은데 건강괜찮으신가요😮 쉬엄쉬엄 천천히빨리 올려주세요
ㅎㅎ 고맙습니다. 이제는 목감기가 걸리면 오래 가네요. 그렇지 않아도 지난회부터 목소리가 쉰 목소리로 나와서..신경쓰이긴 하더라구요~
잘 봤습니다.
드디어 미국이 진짜 사력을 다해서 싸웠던 전설의 해전이 시작되는군요!
오죽 했으면 칠레에게 전함 빌리려했다가 거절 당했다는 일화도 있을만큼 열세였던 미 태평양함대가 남아있는 모든 전력을 모아 서 전쟁의 전환점을 만드는 과정을 잘 보여주실거라 생각합니다.ㅎㅎㅎ
그나마 멕시코가 얌전히 있어준게 신의 한 수(그때 허튼짓 했으면 지금 지도가 꽤나 달라졌겠죠)
@@javaxerjack 멕시코가 없어졌겠죠
지금 항모에 비해 매우짧은 갑판에 거기다 사출기도 없는데 어떻게 띄웠을까..? 그나마 가벼운 전투기나 뇌격기도 아닌 육중한 폭격기를
렉싱턴이 아니라 요크타운이 침몰한걸로 배웠는데 제가 잘못알고있는건가요?? 확인부탁드립니다
네 산호해에서 침몰한 항모는 렉싱턴이 맞습니다 ~ 요크타운은 수리를 받고 마드웨이 해전에 투입되어 활약합니다~
미군의 암호해독이 성공하면서 전쟁의 행방은 이미 나온 것 같네요....나중에 미드웨이 끝나고 야마모토 이소로쿠 사령관을 p-38 편대로 잡아버렸을때도 이 암호해독때문에
그런걸로 알고있는데 후에 이 사건도 소개 가능한가요?
내년 1월 개봉 진짜 보고 싶다
미드웨이 해전의 시작은 둘리틀 특공대죠. 영화도 이리 시작하면 좋을 텐데...미국의 일반 대중들이 워낙 무식하고, 또 전세계인들을 대상으로 하려니, 태평양 전쟁이 왜 시작했는지에 대해서, 진주만 기습에서 부터 설명 할 수 밖에 없는 고충이...미국인들은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나라가 캐나다와 멕시코라는 것 조차도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아 이거 브금 뭐였죠
워크래프트 배경음이 아닐까...요?
그시절의 명작들....워크래프트 시리즈와 사이렌트헌터 시리지의 BGM들이 몇곡 들어갔습니다. ㅎㅎ 귀에 익숙한 분들은 아재 ...
워크2 OST를 여기서 듣다니 ㅎㅎ
플라잉 타이거즈도 영화로 나오면 좋겠습니다.
워크2브금 완전 추억!!!
태평양항공전. 미국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미드웨이해전, 정보전의 승리, 용감한 파일럿의 숭고한 희생정신..
야마모토 는 일본의 거의 유일한 정상적인 장성이죠
이오지마 사령관도
참고:미드웨이 패전 또다른요인
1.당시 함대에 배속됬던 중순양함 토네에서 발진시킨 정찰기의 계속된 보고 번복
2. 구축함 아라시의 노틸러스 추적으로인한 함대이탈후 복귀중에 미군에게 발각됨
이 영상.
특히 기록물에 나오는 욱일기를 전세계에 알려야한다.
그것이 분명함 전범기임을 확실히 증명하기에..
창피 하지만 궁금해 죽겠네 데체 진주만이 어디에 자리하고 있나요
하와이~요~
어 배경음악이 워 크래프트네요!!
대한민국 밀리터리 대표팀 체널스.
바로 그 'the' 불타는하늘 이세요???
네 맞습니다~^^
오 세상에... 어릴적 퍼즐조각이 유튜브로 이어지네요. 영광입니다.
불타는하늘 홈페이지에서 흘러나오던 MIDI 음악이 자동으로 재생되네요
@@Qminutes 아 그시절의 midi 까지 기억하실 정도면 정말 오래전부터 찾아주신 분이군요. 반갑습니다~ ㅎㅎ
일본인들은 이런 영화 안 본다.
자기들 한테 좋은 거만 보지 나쁜 건 안 봄
그럼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리나라 조낸 깨지는거 보려 들까요? ㅋ 같은 거죠.
중국에서 병자호란 영화 내면 너라고 보겠니? 생각하는 수준이 진짜 한심하다
그럼 보지. 안볼거라고 생각하는 근거는 뭔데? 중국애들 저거 많이 봤던데.
@@1곰곰 보고 이것저것 까줘야지. 영화 수준이 형편없으면 까고 역사와 다른 내용 있으면 까주고. 그리고 보복용 영화로 살수대첩 이런거 내주는거지.
그리고 병자호란도 한족이 아니라 만주족이 주도한거라 쟤네들은 안만들어 그걸론 ㅋ 당나라걸로 만들면 모를까 ㅋ 지들 말로는 하나의 중국 하면서 떠들지만 실제로는 홍수전의 난 등등 근대까지도 청나라에 한족들은 반감 가지고 있고 지금도 민족차별하지.
아니ㅋㅋㅋ님은 한국이 ㅈㄴ쓰레기짓하는 영화나오면 보러갈꺼임?ㅋㅋㅋㅋㅋㅋ
제일 우끼는건 우리나라는 전쟁을 일으킨 나라가 아니였는데 2차대전후 공산국가와 자유국가가 지배를 했고 일본은 아니였다는거 독일도 전쟁 더이상 일으키지말라고 나뉘어진거 아님? 근데 왜 일본을 놔두고 우리나라를 공산국가와 민주국가로 나눈건지 이해가 되질않음...우리나라가 전쟁을 도모한 국가도 아닌데 일본이 아닌 우리나라를 지들 멋대로 나눠서 이념을 다르게 했는지 ...이건 진짜 미국이나 예전 소련한테 피해보상받아야함..여보세요 일본을 나눠야지 왜 우리나라를 나눕니까? 이거 국제적으로 미국 소련(러시아)한테 소송을 걸수도 있는 문제 아닙니까?
국가간 정보, 기술 불균형이 지속 됐을 때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가 세계 1,2차 대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두가지가 아니고 세가지 실수를 했죠.. 화와이에 유류저장고 폭파을 안한거죠..
폭파에 성공했다면 미국의 태평양함대는 최소6개월에서 1년동안은 작전 불가능 상태였죠..
네~ 맞습니다. ^^ 그부분은 리뷰영상 4부 - 미해군의 전력 편에서 보충설명으로 들어있습니다.
이거 왜 이 나라에서는 아직도 안 하는지 ㅠㅠㅠㅠ 기다리다 목 빠져요.
내가 있던 진지 옆으로 폭탄이 떨어졌다.
정말 아슬아슬했다.
나와 함께 있던 해병대 대공포병들은 18~22살의 청년들이었다.
그렇게 침착한 사람들은 처음 보았다.
난 깨달았다. 승리가 우리의 것임을.
존 포드
미국의 5대 종군영화감독중 1명인 존 포드가 그떄 미드웨이에서 직접 공습장면을 촬영했다고 하죠... ^^ 그영상이 컬러화되엇 유툽에 많이 보이더라구요~
ㅎㅎ당시 미국은 출전하기를 원했고 명분이 약했죠 일본의 진주만 기습을 이미 정찰기로 파악하였으나 미정부에서 출전하기를 원했기에 일부러 당했다는 음모론이..ㅋㅋ 항모만 사건 당시 빠져있던것도 ㅎㅎ 역시 음모론은 재미쩌
음모론은 재미로만
3:20 이치로
나구모 제독이 3차 폭격까지 가서 원유시설 조선소를 파괴하지 않은게 엄청난..실수..항공모함 못 없앴으면 다른거라도 없애야지..
태평양 전쟁 💥 당시
미합중국❤️🔥일본제국 국운을 건
미드웨이 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