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고양이와 게으른 인간의 동거/나쓰메 소세키의 최고 걸작 /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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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의 국민작가
나쓰메 소세키의 대표작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가지고 왔습니다.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는 일본근대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나쓰메 소세키 특유의 유머러스한 문체를 살려 인간들의 위선과 허위의식을
통렬하고 유쾌하게 그려낸
장편소설입니다.
고양이를 1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내세워 중학교 영어선생 구샤미를 주인으로 둔 오만하고 방자한 고양이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나쓰메 소세키의 등단작이자 출세작이기도 합니다.
일본의 셰익스피어로 불리며
근현대 일본과 한국의 작가들에게
많은 영향을 준 나쓰메 소세키의 대표작 [나는 고양이로소이다]를
오늘 여배우의 책방에서 만나보세요!!!
Hello.
Today, we're going to be the national writers of Japan
Natsume Soseki's representative work
[I'm a cat] I brought this.
[I'm a cat] uses the humorous style of Soseki Natsume, who is called the father of modern Japanese literature, to create a sense of hypocrisy and falsehood of humans
drawn in a sharp and pleasant way
It's a novel.
From the perspective of a first-person observer
It tells the story of an arrogant and self-indulgent cat with middle school English teacher Gu Shami as its owner
It's also the first work of Soseki Natsume.
He's called Shakespeare of Japan
To writers in modern and contemporary Japan and Korea
Natsume Soseki's representative work [I'm a cat, Soseki] that influenced me a lot
Meet me at the actress's bookstore today!!!
#달세뇨 #asmr #오디오북
![[lunar pulse]나는 고양이로소이다/나쓰메 소세키/책만드는집](http://i.ytimg.com/vi/1e12paAVxbQ/mqdefault.jpg)
![[로열박스_박완서] '아가, 외롭쟈?' 시아버지의 이 한마디에 실로 오랜만에 편안감을 맛보았다.](/img/1.gif)
달세뇨님 고생 하셨습니다
처음인것처럼
다시 잘 듣겠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내용이 너무 귀엽고 발칙해서 웃음이 절로납니다❤
14:12 아무리 인간들이라도
영원히 번창할리는 없지않겠는가!
느긋하게 고양이의 시대가 오기를
기다리면 될것이다😄😄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조금 이따 열심히 듣다가 잠들어야지.
애쓰셨어요.
항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똘레랑스님 ~♡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
달세뇨님~다시 업뎃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나는 고양이로 소이다
편안한 수면과 함께 놓친 부분들은 즐청합니다~^^
편안한 밤 잘~~보내시고 행복하세요🥰✨️💖
블루오션님 ~♡
정말 감사드려요 ~~
편히 주무세요 ❤️ 😊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양이의 시선이 느껴져요ㅋㅋㅋ
오늘도 감사합니다 🫶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세뇨님!
에궁...힘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달세뇨님 수고하셨어요.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당
위니님 ~♡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 감사합니다. 4:21:17
잘 들으께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감사합니다 .잘들어볼께요 .
감사합니다 ~♡♡♡
너무너무 재밌네요 책으로 볼때는 시시했는데
읽어주니까 좋아요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울집고양이 푸딩 치즈 함께하는데 충격이네요~~ 애들이 바라보는 인간사 흑 ~ 저두 학원 운영~~ 죄책감드네요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어제 못들은것 다시 들으려고 들어와서 알았어요~
고생하셨어요 ~
저희야 댓글을 한번씩 달게 되지만 한명한명 답글 달아주신 달세뇨님의 수고로움이 아까워서 어째요.
고생많으셨습니다 !여배우의책방 ~
경은님 ~♡
전 백조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아한 듯 보이지만
물 밑으론 끝없이 발을 움직여서
떠 있는...ㅠㅠ
경은님 ~♡
늘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앗!!! 어제 마침 제가 이사를 하느라 놓쳤던 건데 신선한 상태로 들을 수 있어서 저는 오히려 좋아요~ 하지만 달세뇨 님은 속상하시겠지요 ㅠ.ㅠ 새로운 집에서 처음 듣는 낭독이라 더 기대되고 떨려요 ㅎㅎ
사실 근 2개월 정도 불면증에 시달리느라 매일같이 달세뇨 님의 낭독을 들어 왔답니다 ㅜㅜ 그런데 말 그대로 불면이라서 내용은 귀에 하나도 안 들어오는 바람에 댓글도 거의 남기지 못했었네요.. 거짓 감상을 남기고 싶지 않았어요 ㅎㅎ 앞으로 며칠 몇 주 동안은 이 낭독 열심히 반복하면서 완독해 보겠습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달세뇨 님!! 덕분에 늘 저의 새벽이 따뜻합니다 멀지 않은 후일에 꼭 제가 작게나마 보답할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때까지 롱런 하셔야 합니다 ❤
황구님~♡
따뜻한 말씀 듬뿍 남겨주셔서
얼마나 힘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
이사직후 바쁘실텐데...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황구님의 말씀 기억하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이 자리를 지켜 가겠습니다 ~
황구님도 늘 함께 해주세요~^^
고양이 시점으로 전개되는 방식이 무척 흥미롭습니다. 저도 고양이 키우는 집사인데 우리 고양이가 이상하게 보여요~ ㅎㅎ.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잘 들을게요.맛있는 저녁 되세요.😊
Arang님~♡
덕분에 힘내고 있습니다 ~~
❤ 다시한번 또 듣습니다~ 고생하셨어요~
감사합니다 ㅠㅠ
@@onewomansplay2270 ❤❤❤
중학교때 을유문화사 문고판으로 채미있게 읽던
반갑게 잘 들었습니다. 그 때와는 시각이 달라져서 새롭게 보입니다. 달세뇨님의 탁월하고 안정된 낭독에 감탄을 보냅니다.
재밌게 들어주시고
칭찬의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완연한 봄 기운이 느껴지는
하루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
사흘 정도 걸려서 다 들었습니다.
듣다가 자고, 듣다가 자고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나쓰메 소세키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여배우 님의 목소리 연기가 몰입되게 합니다😂
끝까지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 ✨️ 😊
재밌어서 또또 들어요 감사합니다 😂
에궁...감사합니다 🥰
처음부터 천상의(?) 목소리에 혹하여 많은 책을 들었었고,나쓰메 소세키님을 좋아하기에,옛날에 읽었던 책이지만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가끔씩,눈물을 머금은 듯한 목소리 톤이 너무도 매력적입니다.
늘 감사드려요.~^
안젤라님~♡
너무나 따뜻한 말씀에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응원해 주시는 마음 기억하면서
힘내도록 하겠습니다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양이눈으로 본 세상 정말 궁금해서 책을 읽어봐야겠다 생각이 드는 책이네요~
은영님~♡
감사합니다 🥰
고전스러운 문체가 좀 낯설기도 했지만 역시나 달세뇨님의 자연스런 낭독으로 괴리감은 사라지고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아바타영화를 보고난 후 인간인 자신이 적응이 안되듯 고양이 시점의 인간세상의 풍자는 너무 재미있어 고양이 입장에서 웃곤했습니다. 아주 세밀한 감정과 디테일한 묘사가 아주 묘미였습니다 소세키의 천재성을 엿볼수있었네요 어쩜 달세뇨님의 역할 목소리는 그리도 적절하실까요! 이번에도 잘 머물다 갑니다
에궁...재밌게 들어주셔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합니다~^^
늘 따뜻한 응원의 마음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편히 주무세요 💕 😘 😊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다시 듣기 시작~~~^^ 어릴적 냥이를 키웠는데 이 아이가 새끼를 낳고 또 낳고 해서 최대 8마리까지 키워 봤었어요. 생김도 예쁘고, 어찌나 제 할 일도 잘 하는지... 아침 마다 그 것(?)을 한 마리 두 마리 씩 잡아다 방문 앞에 턱! 🐭🐭 으악~~~ 달세뇨님 작품을 들으며 우리 야옹이를 떠 올려 봅니다. ❤❤❤
ㅎㅎ 그런 기억이~
새끼 냥이들 너무 귀엽죠~~^^
보림님 ~♡
오늘 저녁 6시에 신간도서
열아홉의 에세이가
올라옵니다.
도서증정 이벤트 진행하니
꼭 참여해주세요~
아드님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
네~~~ ^^ 여지껏 다른 분들이 많이 당첨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도서증정 이벤트 신청 잘 안 했는데 이 번엔 살짝 욕심이 나서 신청했어요~ 마음 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달세뇨님 안녕하세요?측복처럼 날씨가 좋아요 달세뇨님의 오디오북을 잠들기전에 듣는데 이젠 따라갈수없어 루틴마저 미루고 들어봅니다 여전히너무나 매료됩니다 감사합니다
세상에...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shin님의 말씀이 제겐 큰 힘이
되네요 ~
정말 감사드려요 ~♡♡♡
오호..음향이 나오네요.. 깜짝놀랐어요..다시..즐거운 마음으로 들을게요 ~~ 😅😅😅
에궁...감사합니다 ㅎㅎ
달세뇨님! 세상에ㅜㅜ
요즘 이런저런 일들로 유튜브를 자주 들어오지 못했는데
간만에 달세뇨님 이야기가 듣고 싶어 들어와보니
제가 예전에 신청했던 이야기가 올라와있어서
너무 놀라고 반가웠어요ㅠㅠ
정말 긴 글인데 이렇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다 들을때까지 맛있는 간식 먹듯 아껴 들을게요!
너무 감사한 마음에.. 약소하지만 처음으로 후원댓글을 남겨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올게요😍
커뮤니티 글을 보니 음원문제때문에 재업로드까지ㅜㅜ 고생하셨을 것을 생각하니 죄송하고 더 감사하고 그러네요.. 빈말이 아니라 정말정말 소중히 잘 듣겠습니다!!
최근 이래저래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아지는 몇주를 보냈었는데 정말로 요 몇주들어 가장 놀랍고 기분좋은 순간이에요. 행복한 밤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JW님~♡
이런게 행복인 것 같습니다 ~^^
책 신청해주시고
생각보다 빨리 올릴 수 있었는데..
또 그 사이 우여곡절이 있어
맘 고생을 조금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아해주시니
제가 더 행복하네요 ~~^^
정말 감사드려요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JW님 댓글 덕분에
제가 더 행복합니다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다시한번 듣겟습니다 하하😊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그동안 알고는 있었지만 선뜻 읽기는 쉽지 않았는데. 오디오북으로 들으니 너무 재밌네요. 중간중간 빵터졌어요.
재밌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일본 작가 소설은 어릴때 읽어본 몇권이 전분데 "달세뇨님🌛" 덕분에 최고의작품들만 뽑아서 알게 되어 재밌고 즐겁게 듣고 있어요😊
펭귄님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좋아하는 소설을 편하게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두 번 듣고 책도 꺼내 읽어봅니다. 읽어주신 책은 제가 가지고 있는 번역서와는 다르지만, 각각 의 번역 나름대로 그 맛이 있어 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재 작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죠❤
e별님~♡
감사합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슬프다 인생이여.. 지금 이순간 순간이 소중하구나. 몇번이고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
여배우님 감사합니다
작년에 읽었던 작품인데 가볍게 읽기좋은 작품이지요~~~
감사합니다 🥰
1:28:26 마치 이마위에 제방 공사를 한것처럼
앞머리를 높이 올려서
적어도 얼굴길이의 반정도의 높이가
얹어져 있는것처럼 보였다.
눈은 가파른 언덕길처럼 직선으로 잡아끌어서
좌우대칭으로 눈꼬리가 올라가 있었다.
여기서 직선이란 아주 가늘다는 뜻이다.
코 하나는 어지간히 컸다.
남의 코를 훔쳐와서 자기 얼굴 한가운데
붙여놓은것처럼 보였다.
이렇게 눈에 띄는 코가
얼굴 한가운데 있어서인지
이 여자가 무슨 말을 할때는 입으로 한다기보다
코가 말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나는 이 위대한 코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앞으로는 이 여자를 가리킬때 큰코부인 이라고
부를 생각이다.
몇번을 들어도 너무 웃기고 유쾌한
고양이의 시선이네요.
사람의 얼굴을 처음 봤을때
주전자같다고 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기발하고 재미있어서
정말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SunnyTen님~♡
저를 기어이 울리시네요ㅠㅠ
뭐라 말씀 드리기 어려울만큼..
감동입니다 ㅠㅠ
제 편이 있는 느낌이에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3:23:53 이것이 주인이 머리를 길게 하는 이유이고
머리를 길게 하는 것이
그가 머리를 빗는 원인이며
그 원인이 거울을 보는 이유이고
그 거울이 세면장에 있는 까닭이며
그리하여 이 거울이 하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더보기에 소개해주신대로
이 작품은 나쓰메 소세키의 등단작이자 출세작이기도 하며
일본의 셰익스피어로 불리운다는 근현대 일본의대표작가의
작품이라 할만합니다.
언어로 요리조리 재주를 부리는 신통방통하고 영특한
우리의 주인공 냥이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세번째 청취하고 있습니다.
달세뇨님의 탁월한 책선정과 낭독에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SunnyTen님~♡
이번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영상을
내리고 다시 올리는 과정에서
맘 고생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런데
SunnyTen님이 댓글 치료를
해주시네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비서의 여동생이 시집간 집의 어머니의 조카딸...잠들다 말고 빵터졌네요 ㅎ 계속 되뇌게 되요 ㅎㅎㅎ
저도 그 부분 읽다가
웃었습니다 ~^^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저도 가끜 저희 강아지 다올이를 의인화 해서
글을 쓰거나 편지를 쓰기도 합니다
ㅎㅎㅎ
긴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그러시군요 ~~
재밌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100년 더 지났지만 최고의 작품이네요 너무재밌어요
감사합니다 🥰
제목만 들어봤었는데 이런 잔망스럽고 발칙한 고양이라니요😂 재미나고 귀여운 발상과 표현에 듣는동안 피식피식 웃었네요. 아파트앞에 햇빛쬐고 늘어져있는 고양이들 보니 평소와는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작품 감사합니다.
참! 걸레로 얼굴닦던 아기의 말 "시더 시탄마리야 으으응~" 부분에서 사실 우리 달세뇨님은 애교쟁이가 아닐까 생각해보며 따라 읽어봤습니다 ㅋㅋ
긴 낭독 뚜고하셔떠여😊
에궁...그 부분..
애기 소리 ..연기하기 너무
쑥스러웠습니다ㅠㅠ
그래도 좋게 들어주셔서 행복하네요 ~^^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어제 듣다가 잠이 들어 오늘 다시 들으려고요.제목도 작가도 생소하지만 달세뇨님이 pick해 주신건 믿고 듣습니다.~ 오늘은 더더더 잘 들어볼게요~~^^
현경님 ~♡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편히 주무세요 ~~
바쁜 일상속에서
달세뇨님 마주하하는 시간이
제겐 꿀같은 휴식이네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감사합니다 🥰
최최고
길냥이 중에 한 두마리가 밥을 먹으러 와서 매일 밥을 챙겨주기 시작한지 한달이 좀 넘은 것 같아요. 냥이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부쩍 커지고 있어 더욱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비록 듣다 잠들어 다시 듣고 다시 듣고 하지만요 ㅎㅎ 일본작가라 좀 꺼렸었는데 책도 사서 읽어보고 싶네요
그러셨군요 ~
저도 길을 가다보면 길냥이들을
간혹 만나는데..
사람에게 상처를 받았는지
제가 다가가기도 전에
피해 버리네요.
신뢰를 쌓고 유대를 맺는 일이
쉽지 않은데..
정말 훌륭하세요~
Susan님~♡
날이 많이 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셔요~^^
달세뇨님~
듣기에 부담없는 내용이라 잠들기를
수십번하고 다시듣고 겨우 다 들었어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컨디션도 안 좋으신것 같은데 힘드셨지요?
고맙고 늘 사랑해요~
무조건감사님 ~♡
지금도 여행중이신가요~?
요즘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공기가 너무 좋습니다.
좋은 곳 다니시며
맛난 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아주 귀엽고 유식한 고양이네요. 재밌게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Hans Roh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달세뇨님
늘 좋은 작품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특히 이 작품은 저에게 많은 생각이 들게하네요
지혜로운 고양이의 객관적인 시점으로
인간으로 반성해야 할 점이
ㅠ
마지막 장면은 반복재생하여 몇번을 들어도 감동이네요
죽음 앞에서도
공포ㆍ두려움ㆍ고통을 승화시켜 의연하게 맞이하면 또한 그것에 대해 감사함 까지로
완전 명장면 저도 그렇게 삶을 살아가고 싶네요
많이 감사합니다^^
명옥님 말씀처럼
마지막 장면은 정말 명장면인 것
같습니다.
작가가 이야기를 그리
마무리 할거라 생각도 못하다가
완전히 허를 찔렸죠~^^
전 이 장면을 눈을 감고
몇 번은 곱씹고 상상해봤습니다...
@@onewomansplay2270 감사합니다
늘 이렇게 답글을 올려주시고 저는 댓글을 달지 않는 편인데 덕분에 ^^ 늘 건행하세요
🌙📖🪔🐱🐯냐옹~ 친구 어흥도 왔다는 냐옹~ 감사 냐옹이라는 😅
백야행님 ~♡
편히 주무세요 ❤️ 😊
정말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
너무 재밌잖아요😊😊😊
에궁...감사합니다 ㅎㅎ
❤❤❤❤❤❤❤❤❤❤❤❤❤❤❤❤❤❤❤❤
무척 좋아하는 작품을 달세뇨님 목소리로들으니 너무 좋네요^^
근데 중간중간 빠진 에피들은
건너뛰기 하신건가요? 그점이
살짝 아쉬웠어요 😅
Thank you!!🙏
Thank you 😊
스즈끼씨의 명함이
냄새나는 곳에서 무기징역에
처해진것 같다고ㅋㅋㅋㅋㅋ
우리 의 주인공 냥이는
너무 똑똑하고 눈치가 빠르네요😆
세상에서 제일 웃픈 노네임 고양이. 고양이만큼 유머를 갖고 살면 행복할까?
새로운 마음으로 또 듣겠습니다❤
지난번엔 말씀 못드렸지만 달세뇨님이
표현하시는 고양이는 뭔가 영리 한 것 같아요
따뜻한 차한잔 하세요 달세뇨님
늘 감사해요~
Shining님~♡
감사합니다 ㅠㅠ
사실 지금 코 끝이 쨍하네요...
늘 곁에 계셔주셔서
감사드려요 ~♡♡♡
@@onewomansplay2270
저야말로 늘 감사한걸요~❤
목소리가 책 내용에 따라 분위기가 바뀌어요. 달세뇨님. 타고난 낭독가?같아요. ㅎㅎ
에궁..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부족하지만 댓글 보면서
힘내고 있습니다.
편히 주무세요 ❤️ 😊
"하는 짓은 미치광이인데
입에서 나오는 말은 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님이 주인님을 바라보는
시선이 거의 통달한 지경이네요❤
49:49 듣자하니 텐쇼인님의 비서의 여동생이 시집을 간 집의
어머니의 조카딸이었데요
그러니까 결국 텐쇼인님의
뭐가 되는거죠??😆😆😆
얼룩아가씨 목소리 낭독하실때
달세뇨님 목소리가 너무나
매력적이어서 또 반합니다❤
사실 이책 1/3 읽다 포기했는데 그냥 오디오 북으로 들어야 겠어요...
에궁...감사합니다 ㅠㅠ
고양이 연기도 잘하시는것같아요 ^^
에궁...감사합니다 🥰
이거 읽으신 책 출판사나 그런거좀 알수있을까요? 너무재밌어서 책 선물 하게요ㅋㅋ 번역이 너무 찰져요
정말 고양이는 불쌍해요
개만 1순위고 고양이는 항상 뒷전이예요
굳
광고없이 검은 화면으로 해주세요...
자기앞의 생처럼 흘깃 지나친 제목이었는데 또 보물을 발견했네요 듣는 내내 베시시 웃고 있는 내모습😂😂 넘넘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올겨울은 달달한 달세뇨님 목소리와함께 따뜻하게 잘 지낼거같아요 감사드립니다~
재밌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잘 들어주시는 희정님 덕분에
행복한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
메이테이 웃겨 ㅋ
오
댓글은 한번만 올려야한다고 했는데 소설 자체가 납짝엎드려 살금기어와서 따뜻하게 부비어대는 고양이 같았다가 고양이의 죽음이 너무나 생생해서 한번더 글을 올립니다 아름다운 책입니다 특히 결말부분은 자도모르게 눈물을 훔치고 말았어요 그 고양이는 하늘에서 내리는 첫눈의 이미지 순백한 영혼의 소유자 스미고 떨어지고 살다가 공감하며 순하게 눈감고 갔어요
shin님~♡
이 마지막 부분은...
뭐랄까..
죽음을 앞에 둔 고양이가
오히려 죽음의 공포에서
초연해지며...
우주와 일체가 되어
사그라져 가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양이의 시선에서
그려진 소설이지만
인간인 제가 깊이 공감하며
읽게 된 소설입니다~~
소세끼가 아니고 소우세끼가 아닐까요?
😢😢. 음량이 사라졌어요..ㅠㅠ
표절이라 밝혀진 책입니다. 작가의최고걸작아닙니다.
너무너무 고마워요 ㅠㅠ❤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수고 많으세요. 애청자 입니다만, 표절작가의 표절작인건 알고 있는게 좋을거 같아서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