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풀버전] 서울 도심 한복판, 강바람을 맞으며 하룻밤을 묵다. 한강 '난지캠핑장'의 매력 72시간 (KBS 2010071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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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окт 2024
- 다큐멘터리 3일 "시속 100km, 쉼표를 찍다 - 난지캠핑장의 여름"
여름휴가철,
시속 100k로 달려온 도시인들의 일상에도 쉼표를 찍을 때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강바람을 맞으며 텐트에서 하룻밤 묵을 수 있는 한강 ‘난지캠핑장’에서 만난 이웃들의 이야기이다.
● 한강변에서 묵는 하룻밤
쓰레기 매립장이었던 난지도가 탈바꿈한 노을공원과 한강 사이에 위치한 ‘난지캠핑장’. 뒤로는 강변북로 위의 차량물결이, 앞으로는 한강이 유유히 흐르는 도심 속의 쉼터이다. 한강시민공원 가운데 유일하게 야영과 취사를 할 수 있는 곳. 이용객들은 야영을 즐기러 오는 이들과 당일 피크닉을 오는 사람들로 나뉜다. 4인 기준 텐트를 빌리는 비용 2만 8천 원으로 고기를 구워 먹고 잠도 잘 수가 있다.
● ‘마음’의 휴가를 떠나다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 있어, 멀리 휴가를 갈 수 없고 시간이 없어 바쁜 사람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인 ‘난지캠핑장’, 가까이 있지만 야외에 나왔다는 분위기 하나만으로도 사람들은 평소에 하지 못했던 속 이야기를 꺼낸다.
● 일상의 쉼표, 내일을 위한 느낌표
익숙한 이들과 낯선 곳으로 휴식을 취하러 가는 휴가, 도심에 있지만 야외라는 분위기만으로 서로에게 속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난지캠핑장'. 빠듯했던 하루하루, 팍팍한 일상 속에서 한발 떨어져서 우리의 삶을 바라보고, 가까이 있기에 몰랐던 소중한 것을 다시 찾는 시간. 내일을 위해 우리가 잠시 쉬어가는 3일 간의 여름을 기록하였다.
#다큐3일 #난지캠핑장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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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변에 하나뿐인 야영장 난지 캠핑장이네요. 한강뷰를 보면서 캠핑을 하는 기분은 어떤 기분일까요. 캠핑을 가려면 보통 맘 잡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야한다는 수고로움이 있는데, 서울 도심에 있는 캠핑장이라 도시 사람들이 부담없이 휴가를 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놀러 온거라 보니 사람들이 힘들어도 표정이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영상 너머로 에너지가 전달되고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때가 그립네 .. 지금의 캠핑 현실은 죄다 명품 뺨치는.. 유명하고 구하기 어려운 장비들 이것저것 사다 보니
현타가와서 접었습니다 캠핑카 기웃거리네요ㅠㅠ
와 12년전이면 처음에 나오셨던 임산부님 50대를 바라보시고 애기도 중학생이됐네요 ㅎㅎ
한국도 그립고 저 시절도 그립고..
어디사세요?
29:20 진짜 귀엽고 착한아들이네ㅋㅋㅋ
이거 본방으로 봤었는데 벌써 12년전 ㄷㄷ;;;
아 부럽다.
코로나라는걸 모르고살때네 좋네
벌써 12년 전 이라니 ㅎㅎㅎㅎ 시간이 참 빠르네요 ~
세월이유수와같죠
예전방송들 많이부탁드려요 항상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레이션 미달이어머니?
지금은 리뉴얼되서 너무너무 깨끗한 캠핑장으로 바뀜^^
8777번 버스가 난지한강공원을 지납니다. 물론 매일은 아니지만
힐링이 되는 영상이네요 😊
도대체 언제적 영상이냐
2010.7.18요
텐트예약자도 입장료받는 것은 서울시공단 이건 아니지다. ㅠㅠ
42:23
나레이션.박미선
영상내려주세요. 초반에 커플 헤어졌답니다
워크샵 최악이네 ㅋㅋㅋㅋㅋ 혼자 여자에 땡볕에 캠핑장이라니
제발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문화인 답게
매연과 소음 공해를 묵다
,
특별시 애들 힘들게 살아 갈곳이라곤 한강 뿐이니 쉬는날만 되면 서울을 벗어나더만 새벽부터 고속도로 막히는 클라스 저좁은 땅덩이 한국인구 네쪼리가중 하나가 산다니 난 살아라고 해도 안산다 즐길거라곤 밤문화뿐인 포장은 좋아 금융지역이니 어쩌니 별볼일 없는 여의도 유흥만 넘처나는 강남 한번씩 일때문에 서울가면 신기해 출퇴근 9호선 지하철 처럼 답답하지도 않는지
언제 찍은거지?? 고딩 머리가 70년대 같네 ㅋ
12년전 영상이네요 ㅎㅎ
많이 모이는데서 나시티...진짜 비매너...겨털 숭숭...우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