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 사기꾼, 바람..? 그런거 말고도 부모 입장에서 통상 결혼을 반대할 만한 사유는 많을 것 같은데요. 당사자들 책임하에 동거를 하든 결혼을 하든 다 가능하죠. 자유대한민국 인데.. 다만 부모 욕심에 반대한다고 착각 하지 마세요. 요즘 부모, 자식 관계도 다 서로 상대적인 관계라 부모없이 살수 있듯. 문제 일으키는 자식 없이도 부모도 잘 살수 있을것 같네요. 결론. 궂이 부모님 반대하는 결혼 강행 하면, 그냥 세상 참 힘들게 사는 셈이 되겠죠?
어머님들의 아들 사랑하시는 마음 참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어머님, 그 아들의 여자친구도 어머님이 사랑하는 만큼 사랑받은 한 집안에 딸 아니겠습니까? 어머님의 아들을 반대하시기 전에, 조건 보시기 전에 한번쯤 진심으로 보려 노력하셔야죠. 저는 좋은 학벌 외모에도 조실 부모하였다는 이유로 정말 드라마를 찍었습니다. 7년 전인데도 아주 생생히 기억이나 트라우마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아들을 내가 원하는대로 하기 위해 남의 자식한테 부모도 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어머니라면 아들 또한 사랑하는게 아니라 소유하고 싶읏 뿐 입니다. 지금은 저를 정말 사랑해주시는 가족을 만나 행복하게 잘 살고 있지만, 내 아들을 사랑한다는 죄로, 다른 소중한 생명에게 생채기를 내는 것에서부터 어긋난 사랑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랬군요... 맘고생을 정말 많이 하셨겠습니다. 주신 말씀, 너무나 맞는 말씀 입니다. 어르신들이 당신들의 불안이 증폭되면, 실제 당신들이 뭘 하고 있는지 잘 모르십니다. 한계에요. 지금은 민영님이 행복 하시다니 진심으로 진심으로 고맙고 다행한 일입니다. 이렇게 함께 해 주셔서 가득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자식입장에서 본 영상에서 말씀해주시는 내용 대부분 맞습니다. 부모님의 의견이 빠졌을때 진정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자꾸 의견이 들어오면 오기가 생겨서 둘이 더 붙어요. 반대할 수는 있으나 이미 반대 의견 충분히 피력하셨으면 믿고 자식에게 결정할 시간을 주세요. 자식들도 계속 말한다고 더 말 잘듣는거 아닙니다. 굳이 계속 말하면 역효과만 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저희 아버지의 반대로 결혼을 못하고 있어요. 남자친구의 가정환경 직업 조건 다 마음에 안드신다고 반대를 하다가 그래도 딸인 제가 너무 많이 상처받을 까봐 아버지가 저에게 한수 접으려 하셨어요. 여기까지는 딸가진 부모 마음은 다 그렇다 걱정많고 내 딸이 편하게 살면 좋겠어서 하는 마음인거 제가 받아들이겠는데요. 동성동본인걸 아시고는 죽어도 안된다고 반대를 합니다. 한번도 만나보지도 않구요. 동성동본 이라서 더 불같이 화를 내며 반대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는 깨달았어요. 결국은 부모의 욕심이라는게 개입이 안될 수가 없구나. 진정으로 내 행복을 바라기보다는 아버지 마음에 드는 사윗감이 아닌데 동성동본이라는걸 기회삼아 더 반대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문제가 안되는데 아버지 체면때문에 반대 하시는거니까요. 단 한번도 제게 그사람은 어떤 사람이니 뭐 좋아하니 너에게 어떻게 잘해주니 하는것들을 물어본적이 없어요. 저는 이부분에서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이란게 과연 뭘까? 하고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어렸을 때 부터 아빠가 무섭고 불편하고 그렇게 자라왔지만 이번에는 아닌것 같아요. 저를 성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느낌, 자식을 통해서 자기가 편하고 좋은것만 보려하는 욕심 이런게 느껴지더라구요. 그게 정말 자식을 행복하게 해줄수 있나요? 저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신경정신과를 찾아갔어요. 이렇게 있다가는 죽지 싶어서요. 잠을잘 못자니까 자는데 도움되는 약이나 받아볼까했는데 검사 결과가 심각한 불면증과 불안장애, 중등도의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결혼 반대하시는 부모님들 어쩌면 그 사랑과 걱정이 너무 지나쳐서 자식 망칠 수도 있어요. 저는 남자친구를 믿고 아버지가 반대를 하셔도 강행할겁니다. 인성, 성격, 품행 모두 바르고 따뜻한 사람이라 믿으니까요. 반대하는 상황인걸 알면서도 제게 싫은 소리 한번 하지않고 제가 이 상황이 된걸 알고나서는 더 마음아파 하구요. 시댁에서는 동성동본 1도 신경도 안씁니다. 아버지의 반대 이유가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저는 제 나름대로 이겨내보고 무시할 작정입니다. 나중에 이 남자친구를 아버지때문에 잃게 되면 저는 아버지를 미워하게 될 것 같으니까요. 그때 반대만 안했으면.. 하구요. 결혼 반대하시는 부모님들 자식 입장에서 진심으로 잘 생각해 주시면 좋겠네요. 하긴.. 제부모님도 그게 안되는데 다른 부모님이라고 쉽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000님 커플을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이만큼 서로의 사랑이 확실하고 단단하다면 충분하고 된겁니다. 아버지의 내면까지 다 읽고 있을 정도로 000님은 내면이 건강하신 분 같습니다. 그러니 파트너도 그런 분이겠습니다. 혹시나... 좀 더 불편한 상황이 생기거나 불안한 마음이 있다면...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봅니다. 줌인부부 신청 : bit.ly/3CQAbsy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선생님의 말은 맞지만 당사자가 되면 그게 아니라는 둥, 너무 이성적으로 생각한다는 둥 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결국 “내가 나쁜거 나도 아는데 그래도 내가 맞아”라는 건데, 뭔 말도 안 되는 소리ㅋㅋㅋㅋㅋ 자식을 본인 소유물로 생각하니 성인이 된 자녀의 선택을 본인 마음대로 쥐락펴락 하는거지. 분명히 자식한테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하며 가스라이팅 하고도 남을 사람들이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이게 무슨 말씀인건지... 오히려 제가 다시 물어보고 싶습니다. 내 결혼을 양가에서 결정 하나요...? 더더욱 염려가 되는 것은 000님과 결혼을 하실 예비 신랑 역시 000님과 같은 입장이거나, 그냥 단순히 결혼이 필요해서 하는 분이실것 같은데... 궁극적인 애정이 없는 결혼은 예전 한국 사회에서는 그나마도 가능 했으나 (부모님 세대) 지금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건 부모님을 설득 해야 할 것이 아니라, 000님이 선택하고 결정하고 통보 해야 하는 일입니다. 미리 커플 상담을 먼저 시작 해 보는 것도 방법 입니다. 필요 할 시, 부모님 상담도 연결 됩니다. 000님 인생은 000님이 주도하셔야 합니다. 부모님께 상담을 받으러 가자고 주장 하고 000님이 먼저 개인 상담을 시작 하는 것도 방법 입니다. 힘든 마음 가운데... 조금이라도 용기 내고 바른 선택 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안녕하세요. 제 친오빠가 조울증(양극성장애) 뿐만 아니라 만취한 상태로 남자를 자기집에 끌어들이기까지 한 여자친구랑 못헤어지고 있습니다.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구요. 부모님이 넘 걱정하시는데요. 오빠도 머리론 헤어져야함을 알고는 있는데 어떤 방법으로 본인 스스로 독하게 헤어질 마음을 심어줘야할까요 오빠의 우울감이 더 심해지고 너가 어디가서 나 같은 여자 못만난다라는 말에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어요
지인의 친구, 동생들, 시어머니 모두 반대했는데 혼자 그런 사람 아니라고 하더니 결혼 후 곧 그런 사람 맞다고 인정하는 분을 알아요 이혼도 안 하고 한평생 냉랭하게 사는데 인성 문제를 모두가 거론할 때는 결혼 강행하면 안돼요 학력이나 형편으로 반대하면 알아서 하구요 사람 성격은 바뀌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까 싶습니다. 주신 말씀에 답을 드리자면, 1. 000님 개인상담 / 2. 부부상담 순이면 되겠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부모님 중심 가정에서 "부부 중심 가정"으로 되고난 이후, 부모님 부부가 힘들어서 부부상담을 오시는 경우가 꽤 됩니다. 궁극적으로 자녀 부부가 받아주지 않으면 부모님들도 관여 하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대부분은 이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 편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안녕하세요.저희 딸은 29살입니다.지금 남자친구라고 만나고 있고 동갑입니다.그런데 주위에 친구들이 다 결혼을 하고 있으니 딸도 결혼을 하고 싶어 합니다.근데 저희 딸은 유학을 다녀왓고 남친은 전문대 졸업을 햇다고 합니다.저하고 남편이 열심히 일해서 딸을 위해 희생을 햇다고 생각합니다.그런데 결혼한다고 하면 쉽게 승낙 할 수 없을거 같아 지금 딸하고 논쟁 중입니다.. 남의 자식 귀한 줄 잘 알고 있지만 어느 정도는 비슷해야 되지 않을런지요ᆢ답답하네요 현명한 상담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걱정도 되고 딸을 말리고 싶기도 하고... 어머니의 힘든 마음이 느껴집니다. 지금 처럼 생각하신다면 어머니는 정말 큰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질겁니다. 줌인부부 신청 : bit.ly/3CQAbsy 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유학하고 전문대 출신하고 살아가는데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표면적으로 출신이 중요한기준으로 말씀하셨는데 이것만 가지고 질문하신것에 어떻게 조언을 할 수 있을까요? 질문자체에 답이 나와 있어요. 유학으로 공들인 딸 전문대 남자에게 주기 아깝다. 이결혼은 기본 자체부터가 아니지 않느냐. 끝이죠. 그러나 한 사람이 지금것 살아오면서 어떻게 자라왔는지를 보는게 훨씬 중요하죠. 따님의 가치관, 인성, 성품 잘 아시는지요. ? 상대방은 훨씬더 따듯한 사람이람면요? 그쵸. 변수거리 고려사항이 너무 많은데 유학 vs 전문대로 규정짓는것 보다 인간이 가져야할 여러가지 덕목들을 직접 물어보시고 느껴보시는게 훨씬 지혜롭고 어리석지 않은 판단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프뉴마-y5n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말씀 주신 것 처럼 성인 자녀가 결혼을 앞두거나, 자녀의 결혼으로 부모님 상담이 많습니다.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객관적으로 우리 자녀의 상황을 진지하고 섬세하게 탐색해 볼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coning1824 반대하면 간섭과 개입이 되는 거구, 동의하면 관심을 가져야 하는 건가요? 부동의 하면 무관심 할수도 있겠죠. 그리고 부모님이 부동의 해도 납득은 할수 있는 경우도 있을거구, 도무지 납득할수 없는 경우도 있을거구.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일듯 해요.
저는 아들 하나 딸 하나 있습니다. 고민하시는 바 충분히 이해됩니다. 제 모지리 아들의 교제녀 어머니라고 생각하고 말씀드립니다. 거꾸로 어머님이 반대하는 결혼을 따님이 강행하신다면, 어떠실까요. 부모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부부는 끝까지 반대할 생각입니다. 그냥 제 아들만 가끔 보고 살면 되겠지요. 이게 극복이 되는 문제가 아닐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자식 하는 꼴에 맞추어 대응하기로 했어요. 경제적 지원도 증여, 상속도 모두 이 녀석에게는 안할 생각이구요. 요즘 부모도 give & take 아닐까요. 내 말 잘듣는 녀석이 저도 이쁩니다.(아무래도 모든게 원만 하겠죠?)
그 결점이라는게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드님 장가 보내지마시고 평생 데리고 사시는게.. 남의집 귀한딸한테도 더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아드님 귀하면 남의집 딸도 귀한줄아셔야죠 상당히 이기적이시네요.. 내 잘난아들은 꼭 지극히 본인(어머님)기준에 맞는 여자와 결혼해야 한다는 그 욕심부터 버리시길 닉네임 보아하니 교회다니시는거같은데.. 적잖이 놀랍네요
요즘 이혼의 원인중에 경제적인 어려움이 제일 많습니다. 아내가 제일 못견디는게 경제적 어려움이라 부모가 결혼시킬 배우자를 볼때 외모보다 능력이나 가정환경,심성을 둘러 보는겁니다. 자식을 전문직까지 키웠으면 당연히 며느리감도 비슷한 여잘 기대하는겁니다 세상엔 등가교환의 법칙이 존재한다 생각합니다. 가령 아무것도 볼걸없는 여잘 외모만 번듯하다고 데려오면 선생님같음 자식의 결정이니 승락하실건가요?
음.. 전문직 어느분야를 지칭하시는 지 모르겠는데.. 글쎄요.. 요즘엔 의사 5급 행정직 그리고 사시패스해서 판사 검사 아니면 사실 ... 큰 메리트가 예전만 하지 못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인성인데 ... 상대 배우자 집안 경제력 학력도 고려 사항이구요. 과연 똑똑한 나의 자식이 자신의 가치를 모르고 별거 아닌 여자를 배우자로 고려할까요?? 더 솔직하게 그냥 싫으신거겠죠. 더 고르고 싶다는 마음... 그런데 부족해 보이는 그 상대도 더 나은 사람 만날 수도 있을 것 같으니 속단은 하실수 없을 거에요. 그리고 반대하시는 이유가 사실 물질적인 보이는 조건에 있는 것 같아요. 내가 원하는 며느리감이 과연 우리집을 받아드릴까 고민 좀 해보셔야 할듯... 왜냐하면 그런 똑똑한 며느리 집안 좋은 며느리는 더 풍요로운 시댁을 원하니까요.. 절대 남자 하나만 보고 결혼 안 하죠.. 그게 바로 등가교환 이 돼는 겁니다...님의 가정이 자신있다면 찾아보세요. 그러나 분명 그들만의 세상있고.. 집안 그저 평범하면 본인이 잘 결혼하기 어려워요. 의사 검사 판사 5급 행정고시 패스 한 경우는 좀 예외지만요..아 결혼해도 부자 장인 장모한테 끌려다니는 아들 보셔야 할 지도 몰라요.
안녕하세요. 자녀의 결혼으로 고민이 많으신가 봅니다. 000님 마음에 맞는 며느님을 보고 싶은 마음을 우선은 존중 합니다. 그래서 자녀의 마음도 존중 받아야 하겠습니다. 주신 글 처럼, 000님과 같이 생각 하고 계신 분도 많습니다. 내 아들이 (내 자녀가) 너무 아까운 겁니다. 이에 대한 영상도 더 제작해 보겠습니다. 속상하신 마음을 근본적으로 풀어드리고 싶습니다. 잘 찾을 수 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겪어본 당사자로써 (자식입장) 결혼상대방에게 누구나봐도 반대할 결정적 이유(범죄자,사기꾼,바람 등등 누가봐도 아닌경우)가 있는게 아닌데 결혼반대하는 부모는 자기 욕심때문에 반대하는거라고 제 경험으로 깨달았습니다. 자식은 부모본인의 못이룬 뭔가를 채울 제2인격체가 아니라 완전히 독립시켜야할 독립적 인격체로 만들어주는게 부모의 존재이유이고 목적이라고 생각해요.
아프게 깨달은 경험을 나눠주신것 같습니다. 심정적인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함께 공감해 주셔서 많이 고맙습니다.
휴......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범죄, 사기꾼, 바람..? 그런거 말고도 부모 입장에서 통상 결혼을 반대할 만한 사유는 많을 것 같은데요. 당사자들 책임하에 동거를 하든 결혼을 하든 다 가능하죠. 자유대한민국 인데..
다만 부모 욕심에 반대한다고 착각 하지 마세요. 요즘 부모, 자식 관계도 다 서로 상대적인 관계라 부모없이 살수 있듯. 문제 일으키는 자식 없이도 부모도 잘 살수 있을것 같네요.
결론. 궂이 부모님 반대하는 결혼 강행 하면, 그냥 세상 참 힘들게 사는 셈이 되겠죠?
@@프뉴마-y5n 부모들이 결혼을 대신 해주나? 다 큰 성인들끼리 서로 맞다 싶으면 하는거지 ㅋ
@@coning1824뭐 결혼의 방법은 다양하니까요. 다만 요즘 세태에 결정은 결국 본인들이 하는 걸거구. 다만, 그럴 때 부모님 마음은 어떨지 하고 궁금하실 때, 참고해 보심이...
어머님들의 아들 사랑하시는
마음 참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어머님, 그 아들의 여자친구도 어머님이 사랑하는 만큼 사랑받은 한 집안에 딸 아니겠습니까? 어머님의 아들을 반대하시기 전에, 조건 보시기 전에 한번쯤 진심으로 보려 노력하셔야죠. 저는 좋은 학벌 외모에도 조실 부모하였다는 이유로 정말 드라마를 찍었습니다. 7년 전인데도 아주 생생히 기억이나 트라우마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아들을 내가 원하는대로 하기 위해 남의 자식한테 부모도 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어머니라면 아들 또한 사랑하는게 아니라 소유하고 싶읏 뿐 입니다. 지금은 저를 정말 사랑해주시는 가족을 만나 행복하게 잘 살고 있지만, 내 아들을 사랑한다는 죄로, 다른 소중한 생명에게 생채기를 내는 것에서부터 어긋난 사랑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랬군요... 맘고생을 정말 많이 하셨겠습니다. 주신 말씀, 너무나 맞는 말씀 입니다. 어르신들이 당신들의 불안이 증폭되면, 실제 당신들이 뭘 하고 있는지 잘 모르십니다. 한계에요. 지금은 민영님이 행복 하시다니 진심으로 진심으로 고맙고 다행한 일입니다. 이렇게 함께 해 주셔서 가득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습니다. 조실부모한 경우인데 그래도 너무나 점잖게 대해주신 상대 어른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물론 아버님의 반대로 헤어졌지만.충분히 이해가 되고요. 인연이 아니었던 걸로.
솔직히 우리나라 부모들 대부분은 자식을 본인들 소유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 해요..🥲
맞아요 반대하면 할수록 더 심해져요 반대를 하지 마세요 ㅋ.. 반대하니까 혼전임신하고 애기 낳고 혼인신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자식은 부모랑 연을 끊었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자식입장에서 본 영상에서 말씀해주시는 내용 대부분 맞습니다. 부모님의 의견이 빠졌을때 진정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자꾸 의견이 들어오면 오기가 생겨서 둘이 더 붙어요.
반대할 수는 있으나 이미 반대 의견 충분히 피력하셨으면 믿고 자식에게 결정할 시간을 주세요. 자식들도 계속 말한다고 더 말 잘듣는거 아닙니다. 굳이 계속 말하면 역효과만 나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안녕하세요. 저는 저희 아버지의 반대로 결혼을 못하고 있어요.
남자친구의 가정환경 직업 조건 다 마음에 안드신다고 반대를 하다가 그래도 딸인 제가 너무 많이 상처받을 까봐 아버지가 저에게 한수 접으려 하셨어요. 여기까지는 딸가진 부모 마음은 다 그렇다 걱정많고 내 딸이 편하게 살면 좋겠어서 하는 마음인거 제가 받아들이겠는데요.
동성동본인걸 아시고는 죽어도 안된다고 반대를 합니다. 한번도 만나보지도 않구요.
동성동본 이라서 더 불같이 화를 내며 반대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는 깨달았어요. 결국은 부모의 욕심이라는게 개입이 안될 수가 없구나. 진정으로 내 행복을 바라기보다는 아버지 마음에 드는 사윗감이 아닌데 동성동본이라는걸 기회삼아 더 반대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제가 문제가 안되는데 아버지 체면때문에 반대 하시는거니까요.
단 한번도 제게 그사람은 어떤 사람이니 뭐 좋아하니 너에게 어떻게 잘해주니 하는것들을 물어본적이 없어요.
저는 이부분에서 자식을 향한 부모의 사랑이란게 과연 뭘까? 하고 회의감이 들더라구요.
어렸을 때 부터 아빠가 무섭고 불편하고 그렇게 자라왔지만 이번에는 아닌것 같아요. 저를 성인으로 인정하지 않는 느낌, 자식을 통해서 자기가 편하고 좋은것만 보려하는 욕심 이런게 느껴지더라구요. 그게 정말 자식을 행복하게 해줄수 있나요?
저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신경정신과를 찾아갔어요. 이렇게 있다가는 죽지 싶어서요. 잠을잘 못자니까 자는데 도움되는 약이나 받아볼까했는데 검사 결과가 심각한 불면증과 불안장애, 중등도의 우울증이라고 합니다.
결혼 반대하시는 부모님들 어쩌면 그 사랑과 걱정이 너무 지나쳐서 자식 망칠 수도 있어요.
저는 남자친구를 믿고 아버지가 반대를 하셔도 강행할겁니다. 인성, 성격, 품행 모두 바르고 따뜻한 사람이라 믿으니까요.
반대하는 상황인걸 알면서도 제게 싫은 소리 한번 하지않고 제가 이 상황이 된걸 알고나서는 더 마음아파 하구요. 시댁에서는 동성동본 1도 신경도 안씁니다.
아버지의 반대 이유가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기때문에 저는 제 나름대로 이겨내보고 무시할 작정입니다.
나중에 이 남자친구를 아버지때문에 잃게 되면 저는 아버지를 미워하게 될 것 같으니까요. 그때 반대만 안했으면.. 하구요. 결혼 반대하시는 부모님들 자식 입장에서 진심으로 잘 생각해 주시면 좋겠네요.
하긴.. 제부모님도 그게 안되는데 다른 부모님이라고 쉽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000님 커플을 진심으로 응원 합니다.
이만큼 서로의 사랑이 확실하고 단단하다면
충분하고 된겁니다.
아버지의 내면까지 다 읽고 있을 정도로
000님은 내면이 건강하신 분 같습니다.
그러니 파트너도 그런 분이겠습니다.
혹시나...
좀 더 불편한 상황이 생기거나
불안한 마음이 있다면...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봅니다.
줌인부부 신청 : bit.ly/3CQAbsy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선생님의 말은 맞지만 당사자가 되면 그게 아니라는 둥, 너무 이성적으로 생각한다는 둥 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결국 “내가 나쁜거 나도 아는데 그래도 내가 맞아”라는 건데, 뭔 말도 안 되는 소리ㅋㅋㅋㅋㅋ 자식을 본인 소유물로 생각하니 성인이 된 자녀의 선택을 본인 마음대로 쥐락펴락 하는거지. 분명히 자식한테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하며 가스라이팅 하고도 남을 사람들이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제가 좋아하지않는 상대방과의 결혼을 양가부모님이 합세해서 진행중인데
도저히 설득이안됩니다. 어떡하나요 저
올해 결혼인데 정말하기싫은데..방법이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이게 무슨 말씀인건지...
오히려 제가 다시 물어보고 싶습니다.
내 결혼을 양가에서 결정 하나요...?
더더욱 염려가 되는 것은
000님과 결혼을 하실 예비 신랑 역시
000님과 같은 입장이거나,
그냥 단순히 결혼이 필요해서 하는 분이실것 같은데...
궁극적인 애정이 없는 결혼은
예전 한국 사회에서는 그나마도 가능 했으나 (부모님 세대)
지금은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이건 부모님을 설득 해야 할 것이 아니라,
000님이 선택하고 결정하고 통보 해야 하는 일입니다.
미리 커플 상담을 먼저 시작 해 보는 것도 방법 입니다.
필요 할 시, 부모님 상담도 연결 됩니다.
000님 인생은 000님이 주도하셔야 합니다.
부모님께 상담을 받으러 가자고 주장 하고
000님이 먼저 개인 상담을 시작 하는 것도 방법 입니다.
힘든 마음 가운데...
조금이라도 용기 내고 바른 선택 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이건 모...고민할 문제 아니에요. 결혼은 본인이 싫으면 못하는 거죠.
본인은 좋은데 부모가 반대하면 모를까.
누가 칼 들이대고 협박해서 식장 스드메 예약하고 청첩장 돌리나요? 걍 안하면 돼요. 이런 걸로 고민하니 결혼 같은 인륜지대사를 부모한테 휘둘리죠
안녕하세요. 제 친오빠가 조울증(양극성장애) 뿐만 아니라 만취한 상태로 남자를 자기집에 끌어들이기까지 한 여자친구랑 못헤어지고 있습니다.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구요. 부모님이 넘 걱정하시는데요. 오빠도 머리론 헤어져야함을 알고는 있는데 어떤 방법으로 본인 스스로 독하게 헤어질 마음을 심어줘야할까요 오빠의 우울감이 더 심해지고 너가 어디가서 나 같은 여자 못만난다라는 말에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어요
신경 끄십쇼 성인이니 지 인생 지가 사는 겁니다
반포에 아파트 한채 대출 없이 해주면 부모님 말 잘 들을 이유 가득
반박시 님 말이 다 맞음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ㅋㅋ 그냥 두면 알아서 정리 되겠죠. ㅋㅋ
그냥 연애하게 두시면 정리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지인의 친구, 동생들, 시어머니 모두 반대했는데 혼자 그런 사람 아니라고 하더니 결혼 후 곧 그런 사람 맞다고 인정하는 분을 알아요 이혼도 안 하고 한평생 냉랭하게 사는데 인성 문제를 모두가 거론할 때는 결혼 강행하면 안돼요 학력이나 형편으로 반대하면 알아서 하구요 사람 성격은 바뀌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걱정되서 주시는 말씀이네요.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선생님! 시댁과의 갈등으로 인해
저희 가정이 불안정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부부상담을 해야 할까요?
시댁과 함께 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까 싶습니다. 주신 말씀에 답을 드리자면, 1. 000님 개인상담 / 2. 부부상담 순이면 되겠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부모님 중심 가정에서 "부부 중심 가정"으로 되고난 이후, 부모님 부부가 힘들어서 부부상담을 오시는 경우가 꽤 됩니다. 궁극적으로 자녀 부부가 받아주지 않으면 부모님들도 관여 하기가 어렵습니다. 물론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대부분은 이 범주를 벗어나지 않는 편입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주로 착한 어들딸들이 원하지 않는 상대를 만나는 경우 부모가 반대하는 경우가 먾습니다. 상대가 본인한테 지극정성을 보이는 경우지요. 이게 오래 갑니까?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상담받아보고싶은데어떻게해야하나요ㅜㅜ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어려운 마음으로 문의 하셨습니다.
02 - 562 - 4422
010 - 9070 - 0153
000님 편하신 시간에 전화 하셔서 상담안내를 받으시면 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나그냥안해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전하고싶은데 반대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안녕하세요.저희 딸은 29살입니다.지금 남자친구라고 만나고 있고 동갑입니다.그런데 주위에 친구들이 다 결혼을 하고 있으니 딸도 결혼을 하고 싶어 합니다.근데 저희 딸은 유학을 다녀왓고 남친은 전문대 졸업을 햇다고 합니다.저하고 남편이 열심히 일해서 딸을 위해 희생을 햇다고 생각합니다.그런데 결혼한다고 하면 쉽게 승낙 할 수 없을거 같아 지금 딸하고 논쟁 중입니다.. 남의 자식 귀한 줄 잘 알고 있지만 어느 정도는 비슷해야 되지 않을런지요ᆢ답답하네요 현명한 상담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걱정도 되고 딸을 말리고 싶기도 하고...
어머니의 힘든 마음이 느껴집니다.
지금 처럼 생각하신다면 어머니는 정말 큰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질겁니다.
줌인부부 신청 : bit.ly/3CQAbsy
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전문대가 뭐 나쁜거임? 이런 생각 가진것부터가 잘못됨
딸을위해한것이.희생이라생각하면.딸이성인으로.독립된개인으로살아갈수없어..낳았으니당연히성인까진케어해야됨..내리사랑이야부모자식간은..부모가희생했다생각하면그자식이부담이커.자기인생을못살아..각자.부모님은부부끼리..자식은자식부부끼리잘살아제~발..영원히행복할거야.조선시대처럼자식을일꾼으로부모봉양하는기둥으로삼진마..자식정신병걸려..노후도각자책임져야돼..시대가그렇거든.ㅉ.ㅉ...하나더하면...사위는남이야..존중하며조심하며살아..늙어서외면당하고차단당하지않게..
@@tv-iv4tp 노후준비하고 아이들한테 기대지 않습니다.그리고 반말로 하는데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의견을 물어보는거고 인생에 정답이 어디 있습니까?
유학하고 전문대 출신하고 살아가는데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표면적으로 출신이 중요한기준으로 말씀하셨는데 이것만 가지고 질문하신것에 어떻게 조언을 할 수 있을까요? 질문자체에 답이 나와 있어요. 유학으로 공들인 딸 전문대 남자에게 주기 아깝다. 이결혼은 기본 자체부터가 아니지 않느냐. 끝이죠. 그러나 한 사람이 지금것 살아오면서 어떻게 자라왔는지를 보는게 훨씬 중요하죠.
따님의 가치관, 인성, 성품 잘 아시는지요. ? 상대방은 훨씬더 따듯한 사람이람면요?
그쵸. 변수거리 고려사항이 너무 많은데
유학 vs 전문대로 규정짓는것 보다 인간이 가져야할 여러가지 덕목들을 직접 물어보시고 느껴보시는게 훨씬 지혜롭고 어리석지 않은 판단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상담받는게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입니다. 이주은 부부상담은 양재역 8번 출구 소재 입니다. 02 - 562 - 4422 / 010 - 9070 - 0153 / 시간 되실때 상담 문의 하시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부부상담 드림.
@@leejueun_yesmind 혹시 상담이 지금도 되는가요?
선생님 자녀가 어떤 상대를 데려오건 부디 환영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같은 레벨의 파트너를 만나겠습니다.
당연히 귀한 존재이니 환영하고 기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leejueun_yesmind 부부상담을 신혼부부 상담만 하시나요? 신혼부부 부모 상담도 하시는지?
@@프뉴마-y5n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말씀 주신 것 처럼 성인 자녀가 결혼을 앞두거나, 자녀의 결혼으로 부모님 상담이 많습니다.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객관적으로 우리 자녀의 상황을 진지하고 섬세하게 탐색해 볼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부모들 지들이 먼데
자녀들 일에 개입하노???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부모니까요...(가족이라면 당연한것 아닌가요?)
@@프뉴마-y5n 관심이랑 간섭은 다른겁니다
@@coning1824 반대하면 간섭과 개입이 되는 거구, 동의하면 관심을 가져야 하는 건가요? 부동의 하면 무관심 할수도 있겠죠. 그리고 부모님이 부동의 해도 납득은 할수 있는 경우도 있을거구, 도무지 납득할수 없는 경우도 있을거구.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일듯 해요.
@@프뉴마-y5n 결혼 하는것은 부모가 아닌 본인들의 선택입니다. 대신 모든 책임은 본인이 해나가는게 맞구요
결혼은 현실인데 너무 이상적이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입니다. 맞습니다. 결혼은 지극히 현실 입니다. 그래서 더욱 신중하게 본인이 선택을 하고, 본인이 책임을 져야하겠습니다. 이와 관련된 영상은 계속 만들어 보겠습니다. 함께 생각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현실을 본다면 연애결혼은 없죠 ㅎㅎ
결혼은 현실없이 미래와 신뢰와 사랑 아닐까 싶습니다
당사자 입장이 되면 이렇게 이성적으로 안돼요
특히 딸 가진입장은.....ㅠ
너무 이성적으로 말씀하시니....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앞으로도 이와 관련된 영상을 올려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아들 하나 딸 하나 있습니다. 고민하시는 바 충분히 이해됩니다. 제 모지리 아들의 교제녀 어머니라고 생각하고 말씀드립니다.
거꾸로 어머님이 반대하는 결혼을 따님이 강행하신다면, 어떠실까요. 부모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부부는 끝까지 반대할 생각입니다. 그냥 제 아들만 가끔 보고 살면 되겠지요. 이게 극복이 되는 문제가 아닐것 같습니다.
저는 그냥 자식 하는 꼴에 맞추어 대응하기로 했어요. 경제적 지원도 증여, 상속도 모두 이 녀석에게는 안할 생각이구요. 요즘 부모도 give & take 아닐까요. 내 말 잘듣는 녀석이 저도 이쁩니다.(아무래도 모든게 원만 하겠죠?)
이성으로 하지 감정으로 하나ㅋㅋㅋㅋ 웃기네ㅋㅋ
귀한 내새끼 맘에 안드는 여친 데려오면 가슴이 무너지고 너무 아픕니다,,
축복해주는 결혼 당연히 해주고 싶지만 결점이 있으면 당연히 반대하죠,,그래야 하구요
사랑은 결혼후 몇달이나 갈까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그 모든 선택을 자녀분께 맡길 수 있으면 더 좋겠다 싶습니다. 이와 관련된 영상은 앞으로도 계속 올려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럼 사랑없는 결혼을 하라는 건가
그 결점이라는게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드님 장가 보내지마시고 평생 데리고 사시는게..
남의집 귀한딸한테도 더 좋을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본인아드님 귀하면 남의집 딸도 귀한줄아셔야죠
상당히 이기적이시네요..
내 잘난아들은 꼭 지극히 본인(어머님)기준에 맞는 여자와 결혼해야 한다는 그 욕심부터 버리시길
닉네임 보아하니 교회다니시는거같은데.. 적잖이 놀랍네요
아들이 못미더우니 데려온여자도 못믿고 ㅋㅋ 결점이니뭐니 따져대지...본인아들이 글케 대단하고 아무여자나 척척데려올수있으리라여기시네요 저런집에는 시집안가는게 여자인생펴는길,
본인아들이 그정도수준이니 그정도 비슷한여자를 데려왔겠지 아들이 바봅니까
이여자야 당신 자식만 귀한줄 아냐. 애가 컸으면 독립적인 인간으로서 존중을 해줘야지. 당신이 사랑없이 결혼생활을 하고 있으니 남들도 다 그럴거라 믿는게 참 하나만 알고 열은 모르는 사람이네 ㅉㅉ
요즘 이혼의 원인중에
경제적인 어려움이 제일
많습니다.
아내가 제일 못견디는게
경제적 어려움이라
부모가 결혼시킬 배우자를
볼때 외모보다 능력이나 가정환경,심성을 둘러 보는겁니다.
자식을 전문직까지 키웠으면
당연히 며느리감도
비슷한 여잘 기대하는겁니다
세상엔 등가교환의 법칙이
존재한다 생각합니다.
가령 아무것도 볼걸없는 여잘
외모만 번듯하다고 데려오면
선생님같음 자식의 결정이니
승락하실건가요?
특히, 말씀 주시는 등가교환의 법칙에 대한 000님의 생각을 / 젊은 부부를 놓고 영상을 제작해 보겠습니다. 소중한 의견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고 참...ㅎ;;;;
ㅋㅋㅋㅋ 가정환경, 심성 보는척하는데
말하는거보면 자기 자식만 아까워서
돈많고 학벌좋은 사람만 찾는거 같아보임 ㅋㅋㅋ
사람일 모르는거라, 배우자가 나중에 더 성공할수도 있고, 아깝던 내 자식이 쓰레기 될수도 있죠
그 등가교환의 법칙이라는게 스펙만 보고 등가교환을 말하시는 걸까요?
보이지 않는 부분, 글쓴님께서 보지 못하는 곳에서 아드님을 배려하고 이해를 할수도 있어요.
등가교환의 법칙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끼리끼리의 법칙도 있답니다. 비슷한 사람들이 만납니다~
음.. 전문직 어느분야를 지칭하시는 지 모르겠는데..
글쎄요.. 요즘엔 의사 5급 행정직 그리고 사시패스해서 판사 검사 아니면 사실 ... 큰 메리트가 예전만 하지 못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인성인데 ... 상대 배우자 집안 경제력 학력도 고려 사항이구요. 과연 똑똑한 나의 자식이 자신의 가치를 모르고 별거 아닌 여자를 배우자로 고려할까요??
더 솔직하게 그냥 싫으신거겠죠. 더 고르고 싶다는 마음... 그런데 부족해 보이는 그 상대도 더 나은 사람 만날 수도 있을 것 같으니 속단은 하실수 없을 거에요. 그리고 반대하시는 이유가 사실 물질적인 보이는 조건에 있는 것 같아요. 내가 원하는 며느리감이 과연 우리집을 받아드릴까 고민 좀 해보셔야 할듯... 왜냐하면 그런 똑똑한 며느리 집안 좋은 며느리는 더 풍요로운 시댁을 원하니까요.. 절대 남자 하나만 보고 결혼 안 하죠.. 그게 바로 등가교환 이 돼는 겁니다...님의 가정이 자신있다면 찾아보세요.
그러나 분명 그들만의 세상있고.. 집안 그저 평범하면 본인이 잘 결혼하기 어려워요. 의사 검사 판사 5급 행정고시 패스 한 경우는 좀 예외지만요..아 결혼해도 부자 장인 장모한테 끌려다니는 아들 보셔야 할 지도 몰라요.
선생님도 자녀가 있지않는가요?
부모의 욕심으로 반대한다고
치부해 버리는 선생님의
의견 온당치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자녀의 결혼으로 고민이 많으신가 봅니다. 000님 마음에 맞는 며느님을 보고 싶은 마음을 우선은 존중 합니다. 그래서 자녀의 마음도 존중 받아야 하겠습니다. 주신 글 처럼, 000님과 같이 생각 하고 계신 분도 많습니다. 내 아들이 (내 자녀가) 너무 아까운 겁니다. 이에 대한 영상도 더 제작해 보겠습니다. 속상하신 마음을 근본적으로 풀어드리고 싶습니다. 잘 찾을 수 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양아치 범죄자 아닌 이상 반대 할 이유가 뭐가있죠..
학벌 좋고 돈많고 키크고 잘생기고 예뻐서
부모님말만 들으면서 집 일 집일만 왔다갔다하다가
무슨 운명같은 만남으로 만나야 허락하는건가요?ㅋ
반대 자체가 부모 욕심인 겁니다. ㅉㅉ
음.. 욕심 맞는거 같아요.. 자식에 대한 사랑도 크지만요. 내가 아무리 아들에게 딸에게 모든 불행을 막아주고 싶어 애쓰지만 그런 일은 불가능하죠. 오히려 자식을 무모할 정도로 믿어보는 마음이 더 자식을 성장시키지 않을 까요??
자식 잘키우는게 얼마나 헌신하고 맘 조리며 키우는건지 아시지요?
내자식만 귀하다는게 아니라 남의집 귀한자식을 축복하며 결혼시키고 싶은게 부모맘입니다.
자식이 원하는대로 해주는게 사랑이 아니고 잘 선택하게 해주는게 진짜 사랑인것 같네요.
@@thankyou505 맞습니다 귀한 자식들 축복으로 맞고 축복하며 결혼시키고 싶은거 이거 딱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