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한번인데 아이들이 너무 어릴때는 가까운데서 차박이 딱입니다. 저는 아이가 셋인데 막내 9살 되던때 외국여행했어요.애들 중학교때는 유럽 30일,25일 두번 여행도 했죠. 아이가 너무 어리면 기억도 못해 아쉽기도 하죠.이제는 첫째가 고등학생이 되니 다시 가기에는 여러 어려움이 있을듯하네요.아이들과 여행을 다닐수 있을 때가 그리길지 않은거 같아요. 애국하시는 부부님들 홧팅입니다.
진짜 좋은 부모네요 전 나이 34에 첫 해외여행 갔는대 난 왜 이렇게 재미없게 살았을까 하며 엄청 후회했음. 그후로 코로나 전까지 꾸준히 1년에 1~2회 해외여행다녔는대 돈을 버는 활력소가 되더라구요. 군시절 고참이 제대하면 알바로 돈모아서 복학하기전 유럽여행 다녀온다고 했을때 그돈으로 중고차나 사서 학교 다니지 했는대 그때 그 고참 말대로 해외여행 다녔으면 어린시절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돈도 더 열심히 모았을텐대
아이둘 데리고 처음한 차박에서 지옥을 경험하고 다시는 엄두도 내지 않습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아이 넷을 키우시다니 이 나라에서 애국자 예산지원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저의 와이프와 저는 성향이 극과 극 영화,음악,음식 거의 모든 부분에서 정반대의 성향이어서 저의 꿈인 유라시아 횡단에 대해 이야기 하며 언젠가 가게 된다면 저혼자 오토바이로 가는 것으로 합의를 봤지요 ㅎㅎㅎ 와이프는 도시 인프라를 떠나선 살수없는 도시 아줌마(?)여서 시베리아의 벌레와 화장실 이야기만 꺼내도 기절할 지경이거든요
@@4kidsmom 여행을 포기=wise choice. Travel is trouble. We shouldn't waste money and time on worthless things. Life is short. We should use money and time for eternal valuable things.
@@sweetyrhee9604 My husband also thinks so rationally, but in reality, he makes emotional choices. Depending on how you travel, it can be a break or labor. I like traveling more leisurely, but my husband is bored.
남편분의 취향과 소망, 그리고 노고가 많이 공감됩니다. 행복한 가족이시네요. 에어펌프는 전동펌프이용하시면 편해요. 그리고 대가족의 경우 캠핑카보다는 카라반(캠핑트레일러)을 이용하시면 가능합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충분히 넉넉한 공간을 가진 제품을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가격도 캠핑카에 비해 반이상 저렴합니다.
안그래도 남편이 카라반 알아보다가 캠핑카 알아보다가 눈팅만 열심히 하는거 같더라구요. 주행측면에서 보면 캠핑카가 좋은거 같은데 대신 비싸고 카라반은 공간은 좋은데 주행도 불편하고 민첩성이 떨어져서 요즘은 카운티 캠핑카도 열심히 보고 있더라구요. 제일 문제는 아이들 학교도 있고 얼마나 자주 이용할지 남편도 그 부분때문에 망설이는거 같아요.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하하.. 전.. 제가 요즘 캠핑카를 뒤적이고 있답니다. ㅋㅋㅋ 근데 말씀처럼.. 5인가족.. 특히 온 식구가 다 큰? 저희에겐 일반 캠핑카는 작아서.. 버스개조된 것들을 보고 있다는 어이없는 사실.. 하하하하하.. 이 영상도 잘 봤습니다..^^ 일하려고 컴을 켰는데.. 일은 안하고 계속 보게 되네요~~~ ㅎㅎ 오늘은 이만보고 일해야겠습니다. ㅋㅋㅋ 다음 영상은 다음에 볼게요~~ 너무 기대되네요. ㅎㅎㅎ
아내분이 현명하고 댓글 하나하나 재치도 있으시네요. 임산부였는데 대단한 이해심이네요. 힘들고 싫어도 함께하시면서 보조 맞추고..남편분이 복이 많네요. 이런 아내분과 또 이리 예쁜 아이들까지 남편분은 열심히 사시는 이유가 있네요. 저는 20년 넘게 아이들 가르쳐온 입시학원장인데요. 인생뭐 있나요? 강인하고 자애로운 부모와의 생활이 가장 훌륭한 학원이죠. 아마 우리 아이들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겁니다. 남기신 유투브도 아이들에게 추억의 산물이 될겁니다. 저는 빠른 은퇴와 여행하며 노년 맞기를 계획중입니다. 말씀중에 힌트를 얻어갑니다. 애기엄마 화이팅!!
아이들 방학이라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져서 영상을 못 만들고 있었는데 며칠 전 지금 만들어 놓은 영상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데 보약이 되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막내가 낮잠 든 사이 영상 좀 만들어보려고 컴퓨터를 켰는데 슬윤님의 댓글이 더 힘을 내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전원주택 짓어서 가보면 대다수 남편 혼자서 주말만 지내는 경우가 많더군요. 집에서 일하는데 푹 쉬려간 전원주택에서 일해야하면서 안 가고 아들,딸들은 너무 심심하고 벌레가 많다고 안가는 것처럼 캠핑카에서 고생하고 힘든 것에서 재미느끼는 남편분성격과 아이 4명까지 케어하는 엄마입장이 다를수 밖에 없죠. 그냥 캠핑카 살돈과 유지비로 5성급호텔가서 손가락하나 안 움직이고 분위기 좋은 고급레스토랑 밥먹고 넓은 안락한 방에서 푹쉬고 아이들이 호텔시설에서 노는 것이 여러모로 더 나은점이 많죠.
원래 장기간 집떠나면 칠성급호텔이라도 고생스럽습니다. 여행이란 원래 그런거죠.. 패키지여행 자유여행 다 일장일단이 있는데.. 패키지든 자유여행이든 전 개인적으로 이동이 주인 여행은 별로입니다.. 어느 멋진 특정장소에 머물며 한달 살아보기 이런게 끌리더군요.. 한달이 힘들면 적어도 일주일이나 삼사일씩이상씩.... 고생은 하셨지만 그래도 추억은 많이 남았겠어요.. 원래 여행은 추억땜에 가는거죠.
완전 여름직전까지는 차문을 다 닫아도(차박시) 차량 공조기만 외기로 틀어놔도 차 내부가 시원합니다.(시동끈채로요) 다만 배터리가 문제인데요. 이때 인산철 14.4v를... 차의 배터리(납산 시동) 연결해도 됩니다... 이렇게 같이 연결하시고.. 잠 잘때 차의 공조기를 틀어놓으면.. 완전 여름외엔 차 문을 닫어도 충분히 시원합니다.. 전문적인 파워뱅크가 아니라도.. 이때.. 차 시거잭에 꼽는 볼트매터 만 있어도.. 배터리 잔량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6명이니... 앞 좌석에 1인취침 해야 편합니다.. 결국..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루프탑 텐트가 추가 되면 좋겠지요.
호텔만 좋아하던 우리와이프... 아이들 때문에 가족끼리 할 수 있는 취미하자고 하여 막내 18개월부터 캠핑을 시작했네요. 캠핑 한 번 안해보고 지른 카라반!! 3달까지는 내가 이걸 왜 사서 고생인가 하다가 맛들여서 3년째 매주 나가고 있네요. 1년에 100박은 밖에서 잔거 같은데...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안가본곳이 없네요. 구석구석 좋은곳 이리 많은줄 몰랐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게 지방이 더 많다고도 느끼구요. 1급 바다, 산뷰도 싸게 즐길 수 있고, 노지로 가면 성수기 예약한다고 웃곤주고 갈 필요없구요. 입 퇴실시간 안맞추고 여유롭게 다녀오는게 최고인듯하네요. ㅎ 전 적극추천이요. 3년전 주고 산 카라반 중고가가 지금 더 비싼 기현상까지.... 하여튼 추천합니다
3년전 주고 산 카라반 중고가가 지금 더 비싼 기현상... 그때 왜 안 샀을까...남편이 선뜻 카라반을 못 사는 이유 중 하나예요. ^^ 코로나 걱정에 아이도 많으니 숙박시설을 이용하기 힘들어서 카라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요즘 자주 하게 되네요. 도움되는 정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저희도 6가족 입니다.^^ 유럽은 캠핑카가 아닌 캠핑 여행으로 다녀온 적 있구요... 저희는 루프탑 텐트에서 3~4명, 차 안에서 2명 자요. 간단한? 레일작업으로 2열 3열 의자를 앞으로 밀면 길이 170센티미터의 공간이 나와요. 에어매트 보다 편해요. 앉아도 목이 안 꺽여요. 봄 가을엔 외부 쉘터 하나 쳐서 주방이랑 거실로 사용하구요. 쉘터를 치면 첫째가 침대 하나 펴고 거기서 자요. 남편 분 열정에 아내 분이 지칠 듯 하네요. ㅋㅋㅋ 그래서 제 아내는 올 해 부터 안 따라와요. ㅋㅋㅋ
No No No No 오해 금지~~ 저는 부정적인 생각보다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 중 한 명이에요. 그래도 살다 보면 이럴 때 저럴 때 있기 마련이죠. 매일 행복할 순 없지만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시골생활에 감사함을 느끼며 살고 있답니다. 연아님 덕분에 여행했을 때의 감정에 대해 남편과 대화해보는 기회가 되었네요^^
네 스위스 맞아요. 몇일씩 캠핑장에 있으면서 여유롭게 이동해야 하는데 막상 여행하다보면 한곳에 몇일씩 있기가 좀 지루하긴 하더라구요. 대도시를 둘러볼때는 몇일씩 있었는데 교외 작은 도시들은 거의 하루씩 보고 이동했어요. 좀 더 여유롭게 여행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답니다.
죄송해요 정리해놓은게 없네요 제 경험으로는 인원수가 많으면 캠핑카로 여행하는게 좀 더 저렴할거 같아요 캠핑장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유럽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화물차나 캠핑카 전용으로 주차하고 쉴곳이 있어서 물이나 전기 여유있을땐 휴게소에서 쉬면서 비용을 아꼈어요 렌트는 독일이 가장 저렴하고 비용은 성수기나 비수기에 따라 가격이 많이 달라요 독일 Drm 홈 페이지 들어가면 가격이 다양하게 있으니 보시면 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나름 임산부를 배려한 캠핑카 여행이었네요.ㅎ 그때는 힘들어서 즐겁지 않다고 느낀 적도 많았는데 막상 세월이 지나니 찬바람만 불면 유럽 생각나고 고생했던 순간 순간들이 떠올라서 얘기하게 되고 그러네요. 임산부였지만 그때는 30대... 지금은 애넷의 40대... 그때 여행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ㅠㅠ
저희가 캠핑카 여행을 했을 때가 2016년 이었는데요. 당시 알아볼때 유럽에서는 독일이 제일 저렴했고 저희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렌트했어요. 여행 시기와 기간 그리고 차량에 따라 가격이 다양했는데 그 당시 가격으로 저희는 비수기여서 좀 저렴했는데 하루에 150유로 정도였던거 같아요.
@@rositto 시간이 좀 지나서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안나지만 기간이 길어지면 할인이 들어가서 좀 더 저렴하기는 했어요. 하지만 절대 금액은 싸지는 않아요. 다만 숙박과 이동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고 당시 저희가 마일리지로 간거라 비행기 비용이 들지 않다보니 4인가족이 2달 유럽 여행한 것치고는 저렴하게 여행을 했어요. 또한 당시에 유로화가 1200원 미만이라 환율도 좋았구요. 다만 캠핑카 사고가 좀 있었는데 3000유로가 추가로 들어갔어요, 보험도 다 들었는데 어이 없는 이유로 자차보험이 안되서 비용이 증가했어요. 어이 없는 이유는 조만간 영상으로 한번 만들어 볼까 해요
캠핑카가 아니었다면 저렇게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유럽을 2달간 여행이 가능할까요? 만약에 이런가족이 캠핑카 아니라면 단 몇일도 모 여행 못다닐껍니다... 남편분이 자신의 기준으로 아내의 넉넉하고 여유로운 여행계획에 보조를 맞추었으면 어땠을까요 특히 유럽 처음 경험인데 저 많은식구를 데리고 캠핑카로 유럽을 여행한다는 발상 자체가 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유럽 여행 1년 전에 한달 가까이 아이들 데리고 SUV로 미국여행을 한 적이 있었는데 드넓은 미국땅에서 라면 하나 끓여 먹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남편이 유럽은 캠핑카로 계획한 건데 ...욕심이 컸던 것 같아요.^^;; 아이가 셋이 되면 유럽여행은 현실적으로 힘들 것 같아서 깊은 고민 끝에 다녀온 건데 세월이 흘러 아이가 넷이 되고 보니 그때 못 갔으면 젊어서 유럽 땅 밟아보기는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고~ 막내 너무 사랑스럽네요~~~가족 사이에 있으니 행복한 가 봐요~~
계속해서 행복한 가정꾸려가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은 한번인데 아이들이 너무 어릴때는 가까운데서 차박이 딱입니다. 저는 아이가 셋인데 막내 9살 되던때 외국여행했어요.애들 중학교때는 유럽 30일,25일 두번 여행도 했죠. 아이가 너무 어리면 기억도 못해 아쉽기도 하죠.이제는 첫째가 고등학생이 되니 다시 가기에는 여러 어려움이 있을듯하네요.아이들과 여행을 다닐수 있을 때가 그리길지 않은거 같아요. 애국하시는 부부님들 홧팅입니다.
저희도 아이들 어릴때 미국이랑 유럽 동남아 부지런히 다녔는데 아이들은 기억을 잘 못하는거 같고 사진으로만 기억을 하네요 지금은 넷이라 해외여행은 고사하고 국내여행 가는것도 많이 지쳐서 힘드네요 그래도 아이들과의 추억을 쌓으러 부지런히 다니려구요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부모네요 전 나이 34에 첫 해외여행 갔는대 난 왜 이렇게 재미없게 살았을까 하며 엄청 후회했음. 그후로 코로나 전까지 꾸준히 1년에 1~2회 해외여행다녔는대 돈을 버는 활력소가 되더라구요. 군시절 고참이 제대하면 알바로 돈모아서 복학하기전 유럽여행 다녀온다고 했을때 그돈으로 중고차나 사서 학교 다니지 했는대 그때 그 고참 말대로 해외여행 다녔으면 어린시절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돈도 더 열심히 모았을텐대
요즘 보기 드문 다둥이 가족이네요.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도 다둥이엄마가 될 줄 몰랐는데...ㅎㅎㅎ
되고 보니 힘든 일도 많지만 기쁜 일도 많고 행복한 일도 많아서 두 아이 키울때보다 삶이 더욱 풍성해진 느낌이에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둘 데리고 처음한 차박에서 지옥을 경험하고 다시는 엄두도 내지 않습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아이 넷을 키우시다니 이 나라에서 애국자 예산지원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저의 와이프와 저는 성향이 극과 극 영화,음악,음식 거의 모든 부분에서 정반대의 성향이어서
저의 꿈인 유라시아 횡단에 대해 이야기 하며 언젠가 가게 된다면 저혼자 오토바이로 가는 것으로 합의를 봤지요 ㅎㅎㅎ
와이프는 도시 인프라를 떠나선 살수없는 도시 아줌마(?)여서 시베리아의 벌레와 화장실 이야기만 꺼내도 기절할 지경이거든요
아이가 넷이라니 님은 진정한 애국자십니다. 진심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캠핑카 사실돈으로 놀러가서 좋은호텔에서 주무시고 맛있는 식당가서 식사 드세요. 그게 훨씬 이익입니다.
목적지 주변에서 호텔갈려면 몇시간을 가야하는 땅넓은 나라에서나 필요하지 우리나라처럼 목적지 도착하면 화장실보다 주변 호텔 숙소 펜션이 더많은 나라에서 억대 캠핑카가 과연 필요할까요?
6가족이서 억대자금으로 놀러 다니시면 만수르여행 부럽지 않을꺼예요. 4자녀를 가지신것 자체가 캠핑카 가진 사람들보다 더 멋져 보입니다!! 화이팅!!
맞는 말씀이세요 남편도 캠핑카사고 그게 큰 짐이 될까봐 보류했어요 계산해보니 한달에 백만원은 드는데 과연 얼마나 자주 갈수 있을지도 의문이라 저도 같은 생각이예요
캠핑을 좋아하는 남편의 입장과 그 반대인 아내의 입장을 충분히 공감하는 영상이었습니다. 가족이 6명이나 되면 캠핑은 쉽지 않겠네요
지금은 잠깐 외출하는 것도 전쟁이에요.ㅠㅠ
아이들 다 커서 손이 안 가면 캠핑이 더 매력적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4kidsmom 여행을 포기=wise choice. Travel is trouble. We shouldn't waste money and time on worthless things. Life is short. We should use money and time for eternal valuable things.
@@sweetyrhee9604 My husband also thinks so rationally, but in reality, he makes emotional choices. Depending on how you travel, it can be a break or labor. I like traveling more leisurely, but my husband is bored.
하고싶은 많은 것과 현실의 삶을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을 남편분이 대단하군요, 댓글을 어찌하다 모두 보았습니다, 현명한 부인은 혹시 천상에서 오셨을까요,
두 분 존경스럽습니다.
유트브 알림까지 눌러보기는 처음입니다.
아이고 극찬이십니다. 쥐구멍에 숨고 싶어지네요^^;
따뜻한 관심과 격려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전가족 유럽 캠카여행 하신 분께 훈수 드시는 분들이 많네요. 그정도 하신 분이 이런저런것 다 아실듯요.
남편의 여행부심도 대단하지만 많은 분들의 조언을 들으면서 여행방법에 대해 많은 공부가 되고 있어요.
따뜻한 관심 감사합니다~^^
ㅋㅋㅋ
재미있게 시청했네요~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헤드세프캠핑카님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캠핑카와 보트는 구입하면서 2번 즐겁습니다.... 구입할 때 정말 기쁘고.... 팔아버릴때 정말 하늘을 날 듯 마음이 가벼워 즐겁습니다....
공감 100%!
그렇지만 질러보고 싶은 마음도 여전하다고...남편이가 그러네요.ㅎㅎ
꼭 그렇지 않아요. 팔고 나면 더 큰 아쉬움이 있더군요. 그래서 다시 산다는.....
임신5개월에 차를 그렇게 오래 타시다니 대단하심니다..
노산이었지만 워낙 건강체질이라....ㅎㅎㅎ
감사합니다.^^
남편분의 취향과 소망, 그리고 노고가 많이 공감됩니다. 행복한 가족이시네요. 에어펌프는 전동펌프이용하시면 편해요. 그리고 대가족의 경우 캠핑카보다는 카라반(캠핑트레일러)을 이용하시면 가능합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충분히 넉넉한 공간을 가진 제품을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가격도 캠핑카에 비해 반이상 저렴합니다.
안그래도 남편이 카라반 알아보다가 캠핑카 알아보다가 눈팅만 열심히 하는거 같더라구요. 주행측면에서 보면 캠핑카가 좋은거 같은데 대신 비싸고 카라반은 공간은 좋은데 주행도 불편하고 민첩성이 떨어져서 요즘은 카운티 캠핑카도 열심히 보고 있더라구요. 제일 문제는 아이들 학교도 있고 얼마나 자주 이용할지 남편도 그 부분때문에 망설이는거 같아요. 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예쁜가족이시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하하하하.. 전.. 제가 요즘 캠핑카를 뒤적이고 있답니다. ㅋㅋㅋ
근데 말씀처럼.. 5인가족.. 특히 온 식구가 다 큰? 저희에겐 일반 캠핑카는 작아서..
버스개조된 것들을 보고 있다는 어이없는 사실.. 하하하하하..
이 영상도 잘 봤습니다..^^ 일하려고 컴을 켰는데.. 일은 안하고 계속 보게 되네요~~~ ㅎㅎ
오늘은 이만보고 일해야겠습니다. ㅋㅋㅋ
다음 영상은 다음에 볼게요~~ 너무 기대되네요. ㅎㅎㅎ
저희도 남편이 캠핑카에 미련을 못 버리고 여전히 캠핑채널 찾아보고 있어요.ㅋ
지금은 애들 케어에 엄두가 안 나지만 노후에 조용히 캠핑카 여행 괜찮겠다는 생각이 가끔 드네요.^^
@@4kidsmom ㅎㅎㅎ 글쵸.. 조용히 캠핑카 여행........... 전 왜 혼자 하고 싶을까요? 하하하하하.. ^^;;
해외살이 하면서 신랑이랑 너무 붙어있었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한국 어느 캠핑장에서 마주치진 않나 기대되네요~~ ㅎㅎ ^^
아내분이 현명하고 댓글 하나하나 재치도 있으시네요. 임산부였는데 대단한 이해심이네요. 힘들고 싫어도 함께하시면서 보조 맞추고..남편분이 복이 많네요. 이런 아내분과 또 이리 예쁜 아이들까지 남편분은 열심히 사시는 이유가 있네요. 저는 20년 넘게 아이들 가르쳐온 입시학원장인데요.
인생뭐 있나요? 강인하고 자애로운 부모와의 생활이 가장 훌륭한 학원이죠. 아마 우리 아이들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을겁니다. 남기신 유투브도 아이들에게 추억의 산물이 될겁니다.
저는 빠른 은퇴와 여행하며 노년 맞기를 계획중입니다. 말씀중에 힌트를 얻어갑니다. 애기엄마 화이팅!!
아이들 방학이라 시간이 턱없이 부족해져서
영상을 못 만들고 있었는데 며칠 전 지금 만들어 놓은 영상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는데 보약이 되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막내가 낮잠 든 사이 영상 좀 만들어보려고 컴퓨터를 켰는데 슬윤님의 댓글이 더 힘을 내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처음엔 그렇게시작하는겁니다
남편분이 대단함
화이팅
그런가 봐요...저도 어느새 캠핑카 채널에 시선고정을...ㅎㅎㅎ
올해 유럽 캠핑카 여행을 하려고 생각해서 검색하다보니 들어왔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좀 여유있게 일정을 짜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전원주택 짓어서 가보면 대다수 남편 혼자서 주말만 지내는 경우가 많더군요. 집에서 일하는데 푹 쉬려간 전원주택에서 일해야하면서 안 가고 아들,딸들은 너무 심심하고 벌레가 많다고 안가는 것처럼 캠핑카에서 고생하고 힘든 것에서 재미느끼는 남편분성격과 아이 4명까지 케어하는 엄마입장이 다를수 밖에 없죠. 그냥 캠핑카 살돈과 유지비로 5성급호텔가서 손가락하나 안 움직이고 분위기 좋은 고급레스토랑 밥먹고 넓은 안락한 방에서 푹쉬고 아이들이 호텔시설에서 노는 것이 여러모로 더 나은점이 많죠.
최고의 댓글이세요♡♡♡
캠핑카 차박~ 다 제가 생각하는 것들인데 재미있는 경험 즐겁게 봤습니다. 바쁘신데 유튜브까지👍👍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장기간 집떠나면 칠성급호텔이라도 고생스럽습니다. 여행이란 원래 그런거죠.. 패키지여행 자유여행 다 일장일단이 있는데.. 패키지든 자유여행이든 전 개인적으로 이동이 주인 여행은 별로입니다.. 어느 멋진 특정장소에 머물며 한달 살아보기 이런게 끌리더군요.. 한달이 힘들면 적어도 일주일이나 삼사일씩이상씩.... 고생은 하셨지만 그래도 추억은 많이 남았겠어요.. 원래 여행은 추억땜에 가는거죠.
맞는 말씀이세요.^^
여행할 때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유럽에 안 가도 되겠다 싶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추억이 되어있더라고요.
저희도 아이들 데리고 좋은 곳에 가서 한달살기 하는 꿈을 꾸고 있어요.^^
애기들이 많아서 혼자 밥챙기는게 진짜 일이죠. 애들 한두명명이 더 커서 손짐도 덜고 대형버스로 가면 모를까.. ; 하여튼 1~2인이 캠핑카 여행은 꿀이지만 대가족은 진짜 물사용량과 각자만의 요구들 맞추는 것도 힘들고 애들 밥먹이는데 필요한 물량과 화장실등등.
딩동댕~ 정답입니다.^^
유럽은 한쿡보다 땅이넓고 길어서 보통 한도시에 2박3일정도 머무셔야됩니다 하루이동하시면 몸도 맘도 지칩니다 나도 5년전에 5명이 유럽으로 캠핑카로 3주정도 했는데 무지 좋았습니다
그러게요~ 유럽 여행 기회가 다시 생긴다면 그땐 여유있게 즐기고 싶어요.^^
지금은 아이가 넷으로 늘어서 국내여행도 벅찬 입장이라 그래도 그때가 좋았다...라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임산부를 모시고 무리하셨네요. 앞으로 두고두고 잘하셔야겠습니다.
그때 뱃속에 있던 아기가 벌써 여섯 살이에요.ㅎ
세월이 흐르니 가족에게 더 많이 보여주고 싶었던 남편의 마음도 이해가 가네요.^^
완전 여름직전까지는 차문을 다 닫아도(차박시) 차량 공조기만 외기로 틀어놔도 차 내부가 시원합니다.(시동끈채로요) 다만 배터리가 문제인데요. 이때 인산철 14.4v를... 차의 배터리(납산 시동) 연결해도 됩니다... 이렇게 같이 연결하시고.. 잠 잘때 차의 공조기를 틀어놓으면.. 완전 여름외엔 차 문을 닫어도 충분히 시원합니다.. 전문적인 파워뱅크가 아니라도.. 이때.. 차 시거잭에 꼽는 볼트매터 만 있어도.. 배터리 잔량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6명이니... 앞 좌석에 1인취침 해야 편합니다.. 결국..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루프탑 텐트가 추가 되면 좋겠지요.
조언 감사드려요 저는 잘 이해를 못해서 남편한데 전달할게요
군대에서도 취사병들은 쉬는 날도 없이 밥 준비 해야하는데 육아까지 하면서 캠핑카 여행하면 하루에 3끼도 만들어야지 생각만해도 끔직하네요.
제 마음을 잘 알아주시니 너무 감사드려요 아직 아이들이 어리다보니 많이 힘드네요
호텔만 좋아하던 우리와이프... 아이들 때문에 가족끼리 할 수 있는 취미하자고 하여 막내 18개월부터 캠핑을 시작했네요. 캠핑 한 번 안해보고 지른 카라반!! 3달까지는 내가 이걸 왜 사서 고생인가 하다가 맛들여서 3년째 매주 나가고 있네요. 1년에 100박은 밖에서 잔거 같은데...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안가본곳이 없네요. 구석구석 좋은곳 이리 많은줄 몰랐고,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게 지방이 더 많다고도 느끼구요.
1급 바다, 산뷰도 싸게 즐길 수 있고, 노지로 가면 성수기 예약한다고 웃곤주고 갈 필요없구요. 입 퇴실시간 안맞추고 여유롭게 다녀오는게 최고인듯하네요. ㅎ 전 적극추천이요. 3년전 주고 산 카라반 중고가가 지금 더 비싼 기현상까지.... 하여튼 추천합니다
3년전 주고 산 카라반 중고가가 지금 더 비싼 기현상... 그때 왜 안 샀을까...남편이 선뜻 카라반을 못 사는 이유 중 하나예요. ^^
코로나 걱정에 아이도 많으니 숙박시설을 이용하기 힘들어서 카라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요즘 자주 하게 되네요.
도움되는 정보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아이를계속 낳으시는게 더대단한듯. ...,
남편분 성격 ..., 와이프분 이라서 감당가능한듯
애기들도 너무어리고 .., .
최소 궁예이신 듯요 ㅎㅎㅎ
우와~ 저희도 6가족 입니다.^^
유럽은 캠핑카가 아닌 캠핑 여행으로 다녀온 적 있구요...
저희는 루프탑 텐트에서 3~4명, 차 안에서 2명 자요.
간단한? 레일작업으로 2열 3열 의자를 앞으로 밀면 길이 170센티미터의 공간이 나와요.
에어매트 보다 편해요. 앉아도 목이 안 꺽여요.
봄 가을엔 외부 쉘터 하나 쳐서 주방이랑 거실로 사용하구요.
쉘터를 치면 첫째가 침대 하나 펴고 거기서 자요.
남편 분 열정에 아내 분이 지칠 듯 하네요. ㅋㅋㅋ
그래서 제 아내는 올 해 부터 안 따라와요. ㅋㅋㅋ
부인을 집에 두고 떠나시는 욜로님은
진정한 애처가시네요~~👍 ^^
제일 하자는 겨울시즌을 선택한 것..
여행은 날씨인데
저희도 시간이 그때만 되서 좀 아쉽기는 했어요. 추우니까 밖에서 있기보다 캠핑카 안에서 주로 보냈던거 같아요
오..4남매의 어머니....님이 애국자...
전생에 못 다한 애국을 지금 다하고 있는 심정이에요...ㅎㅎㅎ
애키우는 게 정말 만만치 않네요ㅠㅠ
남편분이 능력과 열정이 있으시네요
결국은 원하는 길을 갈텐데 자꾸말리
면 계속 돌아가느라 돈이 더들듯 싶네요 잘상의해서 한방에 가시길
추천합니다.그게 오히려 싸게먹힙니다
예언하시는 거지요? ㅎㅎㅎ
그리될 것 같아서 심도있게 논의 중이에요. ^^;
조언 감사드려요~
정말 재미있습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요. 솔직하고 꾸밈없는 설명때문이겠죠.
감사합니다.^^
남편분 용기에 박수를~~~~~~~~~~~~~~~~인생은 해 보지않은걸 할 때 많은걸 느끼는데 대부분 사람들은 그냥 자기 자리서 그냥 살 그냥 때 되면 죽는 인생이죠 다둥이 가족 화이팅 입니다
저희도 그런 생각을 많이 했어요.
아이 키우느라 시간가는 줄 모르고 살다보니
어느새 마흔이 훌쩍 지나있더라고요. ㅠㅠ
그냥 살다보면 어느새 환갑도 코앞이겠구나 라는 생각에 도전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 중이에요.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캠핑이나 차박 캠핑카, 애완동물등은 그냥 유튜브 보고 간접 체험 해보는게 최고인것 같아요ㅎㅎ 운전, 뒷처리, 차정비 등등 저같은 귀차니즘 만랩 집순이가 감당할 레벨이 아니네요 저희 아버지도 신혼 시절 캠핑 용품 신나게 사서 창고에 처박아놓고 결국 이사할때 다 버렸다더군요😹
저희도 차박용품 구매하고 딱 한번사용하고 창고에 쌓아놨네요 강아지도 대형견 세마리다보니 만만치가 않구요 특히 애완동물은 신중해야할거 같아요 저희는 강아지때문에 멀리 여행도 못간답니다 ㅠㅠ
유럽은 날이갈수로 다 비슷비슷.
장거럐행은 쉽지않죠.
한국도 좋은곳많아요.
맞는 말씀이세요~ 우리나라 못 가본 곳 먼저 가봐야할 것 같아요. 외국 다녀보니 우리나라가 여러 면에서 훨씬 좋더라고요~
ㅎ~
실감나는 캠생활
잘 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남편 보는 줄 ㅎㅎㅎ😂😂😂😂
2:23 그걸 유격여행이라고 하지요. 아직도 이러는 분들이 있군요.
네 그 분이 저희집에 있어요
잘 봤습니다.
저희나라 모터홈이 많이 비싸죠
저희는 5인 가족인데 ㅠㅜ 포기했습니다.
대가족이다보니 캠핑카도 6인승 이상은 가격이 너무 높아서 만만치가 않네요
결과물은 둘중 하나 일듯 합니다
카운티 캠핑카 혹은 카라반이요 ㅎㅎ
저는 세식구인지라 마스터 캠핑카 알아보는데 와이프는..... 흠.. 그래도 부지런히 알아보는건...
남편들의 재미가 아닐까 싶네요 ㅎㅎㅎㅎㅎㅎㅎ
캠핑에 정뗀지 오랜데 차박 한번 해보니 캠핑카 시절이 낫긴 낫더군요^^;
임산부가 유치원생 아이들 둘데리고 다니는 여행. 어떤 방식이었어도 힘들었겠네요. 그래도 아이들 어렸을땐 필요한거 다 차에 싣고 다니는 편이 그나마 맨붕이 덜 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나고 보니 그 또한 추억이 되더라구요 아이들 커가니까 그때가 그립네요
맞아요, 모두 다 같을 수는 없지요.ㅎ
그래도 유럽여행 2개월간 렌트를 했다고 하니 비용이 상당했을것 같아요.
차량 렌트비용만 어느정도 했을까요?
캠핑카 렌트비가 하루에 100유로 정도 했는데 장기로 하니 비용이 더 쌌어요.
캠핑카 렌트해서 나름 저렴하게 여행하는 줄 알았는데 사고 한번 나니까 더 비싼 여행이 되었네요ㅎ
냉정하게 말씀드리자면 하나뿐인 기회인데... 아내분이 긍정적인 태도로 잘즐기셨어야했는데... 여행결과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생각해보셔야될것같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인생에 손해입니다.
남편분이 여행보다 아내 불만에 힘들었을듯... 합니다.
지금이라도 긍정적으로 행복하게 사시길 응원합니다.
No No No No 오해 금지~~
저는 부정적인 생각보다 행복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 중 한 명이에요.
그래도 살다 보면 이럴 때 저럴 때 있기 마련이죠.
매일 행복할 순 없지만 아이들의 밝은 웃음과 시골생활에 감사함을 느끼며 살고 있답니다.
연아님 덕분에 여행했을 때의 감정에 대해 남편과 대화해보는 기회가 되었네요^^
루프탑텐트 설치하시면 실내에3명(엄빠아기), 루프탑에3명 잘수 있겠어요^^
안그래도 루프탑도 생각했는데 하고나서 후회할까봐 고민되더라구요 정보 감사드려요
6명 가족이 제대로 여행 가려면 버스 캠핑카 정도 되어야 할듯....
구입하는 것 보다 주차해 두는게 더 문제죠....
맞는 말씀이세요 무리해서 사더라도 주차문제도 있고 얼마나 자주 이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
혹시 운전 중에 영상 시청하시는 건지요 ..? ㅠㅠ 운전 실력 좋다 하시더라도 주의력 분산에 다소 위험해 보입니다만..!
텐트도 종류별 트레일러 캠핑카 거쳐서 이제 농막에 정착
농막도 추천합니다
저희는 이미 전원주택에 살고 있답니다.^^;;
캠핑카 살 돈으로 그냥 숙박하고 여행 하는게 더 편할것 같은데
그래도 캠핑카 여행 매력 있죠
맞아요 저도 숙박하고 여행하는게 좋은데 남편도 머리로는 제 말이 맞다고 하는데 마음은 캠핑카에 가 있는거 같네요.
2분 41초 저기 스위스같은데..? 하루 이틀씩 이동하는건... 거의 군대 진지 이동훈련 수준인데요....
네 스위스 맞아요. 몇일씩 캠핑장에 있으면서 여유롭게 이동해야 하는데 막상 여행하다보면 한곳에 몇일씩 있기가 좀 지루하긴 하더라구요. 대도시를 둘러볼때는 몇일씩 있었는데 교외 작은 도시들은 거의 하루씩 보고 이동했어요. 좀 더 여유롭게 여행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답니다.
훌륭하세요 응원합니다
스타렉스 6인에 루프팝업 있으면 6명 취침까지 딱이네요...부디 남편분이 이생각은 안하고 계시기를...ㅋ
꿀팁 알려주셨는데 차 바꾼지 얼마 안 돼서 스타렉스 생각은 못 하고 있을 거예요. ^^;
캠핑카 자기해외여행은 성인2인이 적합해요~
격하게 공감합니다!
싱글도 캠핑하기 힘든데 6식구 캠핑이라니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은 자기 페이스가 있음
저희 남편이랑 비슷하네요. 돈을 너무 써요.
저희 남편은 요새 다시 캠핑카 노래 부르네요ㅠㅠ
차량을 이용한 여행은 결국 운전만 하다가 오는 여행이 되기 쉽죠.
기억에 남는건 밥먹고 운전해서 하루 몇km씩 이동한 경험이 제일 크죠.
한곳에서 머물면서 천천히 여행하자는 저와 달리 남편은 지루해하더라구요 비싼돈 들여서 여행하다보니 많이 이동하는걸 이해못하는건 아닌데 하루종일 차만타고 밥해먹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4kidsmom 그건 여행이 아니고 행군이자나요. ㅋㅋㅋㅋ전에 사귀던 여친하고 여행갔다가 그런 생각차이 때문에 대판 싸운기억이..아 역시 전 혼자 살고 싶네요. 아 생각만해도 피곤. ㅋㅋ
말 통하고 내집인 내 나라도 차박이 만만 찮은데 남에 나라 캠핑카??? ㅠㅠ
밥해먹고 정리하고 치우고 하는건 남의나라나 우리나라나 힘든건 마찬가지더라구요
작게다녀도
남편이
너무 빡시게 운전을많이한것같네요
한곳에서 충분히 쉬어야할것같네요
남편도 지금은 후회하고 있답니다
멋지십니다 ^^
감사합니다
유럽에서 캠핑카예약시 1종면허 꼭 있어야하는지요?
확인이 늦었네요^^;
차량이 커서 1종 필요할 것 같아요.
저희는 1종 면허여서 생각을 못 해봤네요ㅎ
유럽 캠핑카....ㅎㄷㄷ 대단한 수준이십니다.. 웬만큼 알아서는 할 수 없는 미션,,,
유럽의 치안은 일본 한국과는 다르거든요,, 그런걸 문제없이 해낼 정도면.... 빠꿈이시라는 얘기..
대단하단 말 밖에는..
신랑이 젊을 때부터 세계일주를 할 정도로 여행빠꿈이예요 ㅋㅋ 운도 좋았구요
해결 방법 간단합니다 남편만 차박 보내면 됩니다
그게 정답인데... 남편이 가족을 너~무 사랑해요ㅠㅠ
악성댓들이 왤캐 많나요 생생한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캠핑카 여행을 한거같아요
악성댓글이요? 저는 못 봤는데요...ㅎㅎㅎ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저도 너무 가고싶은데 여행 준비과정 혹시 정리해놓는 영상이나 포스팅 있을까요?^^
죄송해요 정리해놓은게 없네요 제 경험으로는 인원수가 많으면 캠핑카로 여행하는게 좀 더 저렴할거 같아요 캠핑장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유럽은 고속도로 휴게소에 화물차나 캠핑카 전용으로 주차하고 쉴곳이 있어서 물이나 전기 여유있을땐 휴게소에서 쉬면서 비용을 아꼈어요 렌트는 독일이 가장 저렴하고 비용은 성수기나 비수기에 따라 가격이 많이 달라요 독일 Drm 홈 페이지 들어가면 가격이 다양하게 있으니 보시면 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좋네요..
감사합니다
임신 5개월에 유럽여행이라~~??
임산부를 배려하지 않은 간큰 남자. . .
나름 임산부를 배려한 캠핑카 여행이었네요.ㅎ
그때는 힘들어서 즐겁지 않다고 느낀 적도 많았는데
막상 세월이 지나니 찬바람만 불면 유럽 생각나고 고생했던 순간 순간들이 떠올라서 얘기하게 되고 그러네요.
임산부였지만 그때는 30대... 지금은 애넷의 40대... 그때 여행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ㅠㅠ
you do need class A or C. Class B is for a maximum of two people.
There are 6 members in my family, so Class A seems appropriate. Thank you for your interest.
테블릿 거치대 정보 알수있을까요?
죄송해요 지금 구매한지 1년이 넘었는데 내역 뒤져봤는데 찾을수가 없네요. ㅠ.ㅠ
해보고 후회한 님이 부럽네요
안해본 저는 어직 꿈꾸고 있습니다
국내에선 45인승 버스캠핑카 알아보시면 ㅋㅋㅋ
45인승 버스캠핑카...라니요...ㅠㅠ
남표니가 볼까 무섭네요 ㅎㅎㅎ
유럽에서 캠핑카 대여료 얼마인가요?
저희가 캠핑카 여행을 했을 때가 2016년 이었는데요. 당시 알아볼때 유럽에서는 독일이 제일 저렴했고 저희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렌트했어요. 여행 시기와 기간 그리고 차량에 따라 가격이 다양했는데 그 당시 가격으로 저희는 비수기여서 좀 저렴했는데 하루에 150유로 정도였던거 같아요.
@@4kidsmom 하루150유로면 2달 900만원 이네요 ㄷㄷㄷ
@@rositto 시간이 좀 지나서 정확한 가격은 기억이 안나지만 기간이 길어지면 할인이 들어가서 좀 더 저렴하기는 했어요. 하지만 절대 금액은 싸지는 않아요. 다만 숙박과 이동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고 당시 저희가 마일리지로 간거라 비행기 비용이 들지 않다보니 4인가족이 2달 유럽 여행한 것치고는 저렴하게 여행을 했어요. 또한 당시에 유로화가 1200원 미만이라 환율도 좋았구요. 다만 캠핑카 사고가 좀 있었는데 3000유로가 추가로 들어갔어요, 보험도 다 들었는데 어이 없는 이유로 자차보험이 안되서 비용이 증가했어요. 어이 없는 이유는 조만간 영상으로 한번 만들어 볼까 해요
@@rositto 150유로면 엄청 싼겁니다.ㅋ
❤️💜💚💛
ㅋㅋ 여행이아니라 밥만한거지요 저도그럴까봐 망설여지네요
맞아요 ㅠㅠ 여행 가서 살림만 열심히 했던 추억이 됐네요 ㅎ
대단하다 하나도 키우기 힘든데..
이학원 저학원 보내는돈도 하나도 무리인데...
애 넷이나 데리고 캠핑...아직 젊으니..할수있는거죠
노안에 디스크에 점점 종합병원이 되어가고 있는데 젊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마음만이라도 더 젊게 살아야겠네요.^^
결국 캠핑카를 사기위한 큰그림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ㅋㅋ
큰그림은 아마 100번 이상 그렸다 지웠다 하고 있을걸요?^^
애들이 많아서 6명 이상 탈 수 있는 캠핑카가 필요한데 금액이 만만치 않아서 못 지르고 있네요. 😁
애기들 보니 저절로 흐믓해집니다 ^^ 진정 애국자세요 복 많이 받으세요 구독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자들이란 ㅎㅎ
한국남자의 특징이었나요?
저희 집만 그런지 알았어요^^;
캠핑카가 아니었다면 저렇게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유럽을 2달간 여행이 가능할까요? 만약에 이런가족이 캠핑카 아니라면 단 몇일도 모 여행 못다닐껍니다... 남편분이 자신의 기준으로 아내의 넉넉하고 여유로운 여행계획에 보조를 맞추었으면 어땠을까요 특히 유럽 처음 경험인데 저 많은식구를 데리고 캠핑카로 유럽을 여행한다는 발상 자체가 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유럽 여행 1년 전에 한달 가까이 아이들 데리고 SUV로 미국여행을 한 적이 있었는데
드넓은 미국땅에서 라면 하나 끓여 먹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어요.
그래서 남편이 유럽은 캠핑카로 계획한 건데 ...욕심이 컸던 것 같아요.^^;;
아이가 셋이 되면 유럽여행은 현실적으로 힘들 것 같아서 깊은 고민 끝에 다녀온 건데
세월이 흘러 아이가 넷이 되고 보니 그때 못 갔으면 젊어서 유럽 땅 밟아보기는 힘들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캠핑카 사시게 될겁니다 ㅋㅋㅋㅋㅋ
대가족이 다니려니까 금액대가 많이 높아서 남편도 열심히 연구중이긴 하던데...ㅋㅋ 전 그냥 호텔가고 싶어요
남편분이 다 계획이 있으신듯.
ㅋㅋㅋ 차박용품에 중복투자
않하시고 카라반으로 가실껍니다
아마도. 제 생각에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해야겠네요ㅠㅠ
카라반 가시면 해결되요~
돈이가...ㅎㅎㅎ
ㅋㅋㅋ고강도훈련
그래도 애들이 북적북적해서 보기좋네요 저희집은 손이 귀한집이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큰그림의 마지막은 다시 캠핑카로 갈듯하네요~ㅋ
남편이 유투브로 캠핑카 찾아볼때 마다 가슴이 조마조마하네요.
자자..쓰잘데기 없는 짓 그만 하고.....인생은 한방.....120개월 할부.... 카라반으로......
그런 고급 정보는 비밀로 해주세요~~^^;;
근대 카라반 모터홈보다 더 길어서 운전하기 힘들지 않나여??
@@JOHNNIEWALKERBLUE00 상황에 따라서 조금 다르긴한데 아무래도 운전하기도 그렇고 모터홈이 좀 더 편할거 같기는해요 근데 저는 호텔이 더 좋아요
@@JOHNNIEWALKERBLUE00 아이가 4남매 ... 모터홈은 감당이 안될 듯 해서....6인 취침 가능한..500급 이상 카라반이 대안이 될수 잇을 듯 하네요..견인 부분은 감수 해야 될 부분이고요
대통령 공약으로 일반공무원시험없애고..두자녀 10세이상키운 주부님들은 공무원특채해야 합니다..애국자들입니다. 4분키운분은 청와대직원 특채되야죠
저 이제 청와대로 출근하면 될까요?^^
재미있는 댓글 덕분에 한참 웃었어요~
감사합니다~♡
아이넷 부모 정말 찬사를 보냅니다.
@@4kidsmom 장하십니다
@@MrStevenphelps3 저도 아이 둘 이상은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어쩌다 현실이 되니 그냥 해내고 있을 뿐이에요.^^;;
감사합니다.^^
@@슬윤-h2v 감사합니다.^^
유튜브를 남편분이 제작해야..구독자가 좀 늘거같네요..뭡니까..열정에 찬물을 끼얹는~
진짜요? 그럴까요?? ^^
원 애들이 이렇게 많아요? ㅋㅋㅋ
난민 수준이네요. ㅋㅋㅋ
난민 안되려고 열심히 살고 있어요 ^.^
보기 좋은데 님에 표현이 좀 거시기 하네요.
난민아라니요.
사과 하셔야 할것 같네요.
참 그렇게 말하면 기분이 좋나요? 부러운가보네요.
아이들 많이 기를수 있는것도 능력이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