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적성에 맞는 사람만 할수 있는 직업중 하나인거같습니다. 일년 내내 매일 아침 5시~6시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하루종일 상관 눈치보고 욕먹고 욕하고 진급 누락되면 앞으로의 인생이 험난해지고 누구 통솔하던 가락이 있어서 나와서 밑에서부터 기술 배우거나 하는것도 힘들겠고 사명감도 있어야 하고. 저런 생활하면서도 정말 인간적으로 괜찮은 장교분들 몇 봤는데 새삼 존경합니다.
@@titleun1052 퇴직금+군인공제회 연복리 적금, 각종수당에서 쓰고 남은돈 다 꼬라 박으면 6년 1억 5천 모울수 있습니다. 대신 수당없는 달엔 40만원으로 생활해야 되죠. 뭐 생활 되긴 합니다. 아침, 저녁 다 부대에서 해결하고 주말에 일없는데도 나와서 밥먹고 하면.. 초과근무도 풀로 찍겠네요..
04년군번 민방위 아재입니다. 군인시절에 겁나 착실하고 돈잘모으던 중사분이 있었습니다. 군생활시절에 천안함사태가 터졌어요. 그분은 격전중에 운좋게 살아남으셨지만 다리쪽에 총을 맞으셨고 그로인해 다리를 절게 되었어요. 그분이 그이후로 사상이 틀려졌어요. 그동안 모은돈을 3개월만에 유흥으로 다 쓰섰고 군생활도 달라졌구요. 그분이 그러시더라구요. 내가 그렇게 열심히 군생활하고 미래를 위해 돈을 모았는데 총한방에 이게 다 무너지는줄알았다고 그냥 현실에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꺼라고......
ㅋㅋㅋㅋ 돈은 어떻게 굴리는지랑 어떻게 소비하느냐에따라 다르고 저렇게 악착같은 분들중에서 거지근성으로 남에게 피해주는 사람이 간혹잇어요 그냥 주변에선 존나 이기적이고 자기밖에모르고 나는 사는데 저새끼는 어떻게는 죶발악을떨어서 안쓰고 지 자신에게만 쓰는 애미없는 새끼소리듣는 애들도잇죠 진짜 군대니까 가능한말이에오 스게아니먼 그냥 친구가 없이 집에서만 박혀살고 게임.일 친구 x인사람들이나 저렇게 처모읍니다
영상에서 언급한 준위 되기 ㅈㄴ 어려움 일단 해당 처부에 대한 전문적 식견을 가지고 있는 건 물론 고난이도 시험에 합격해야 수여 받을 수 있는 계급,호칭은 장교로 불림(준위는 부사관이면서 장교이기도 함 그러다보니 부대 사고 터지면 짬 맞을 일이 드뭄.왜냐면 이리저리 장교/부사관 중 유리한 쪽으로 피하기 때문 그래서 간부들 사이에서 박쥐라고 인식이 안 좋음)그리고 장교가 돈을 벌 수 없는게 보통 처음에 소대장부터 시작할텐데 야전부대 같은 곳 걸리면 훈련이 많다 보니 훈련 후에 병사들 아무것도 안해주면 서운하잖아?그래서 부대원들 간식도 챙겨 줘야함(강제는 아닌데 체면 때문에 사게 되어 있음).그리고 장교들끼리 회식 같은 것도 자주 할텐데 여기서는 더더욱 돈 쓸 일이 많게 됨 진짜 장교로 안정적이게 돈 벌려면 후방예비군부대나 전방 여단이나 군단 정도는 가줘야 함 하지만 그곳도 육체적 피로는 덜 하나 정신적으로 고통(장성급 간부가 있다보니 눈치 ㅈㄴ 보게 되어 있음)
오..장교출신이신가요??제가 느꼈던 그느낌 그대로 작성해주셨네요ㅎㅎ 제가 최전방 군단예하대대에 있었는데 소,중위때는 소대장이나 각 처부에서 한자리씩 맡게되니 사기진작이나, 화합을 위해 돈을 안쓸수가없죠... 중위꺾이기시작하는 oac(고군반)정도부터 돈을 확확모을수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상저분은 참 소,중위때부터 절제력이 좋으셨던것같네요
몇몇 영상 보는데 본인이 질문해놓고 상대방이 다 답변하기 전에 갑자기 말을 끊고 다른걸 물어본다거나 다른사물이 눈에 보이면 그거에 갑자기 초점을 맞춰서 얘기하실때가 있는데요, 답변을 끝까지 들으면 좀더 인터뷰가 부드러울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답변을 듣다가 갑자기 궁금한것이 생기면 그 즉시 질문하시는게 아니라 끝까지 다듣고 다른 질문을 이어나가시는게 흐름상 듣는 사람들이 내용을 이해하기 쉬울것 같습니다. 답변하는 사람도 다 답변하기 전에 말이 끊기면 어디까지 이야기 했는지, 또 답변할 내용이 갑자기 기억이 안날 수도 있거든요.
병 전역자로서 간부 되려는 사람과 간부 출신들에게 충고합니다 국방의 의무로 병으로 온 시민들을 존경 해주십시오 그들은 정말 말도 안되는 환경과 업무에도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의 시민입니다 그들은 노예가 아닙니다 당신들이 하대해도 되는 사람이 아닙니다 맘대로 멱살잡고 욕해도 되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들은 조국 대한민국의 부름에 응해 조국을 지키려 말도 안되는 돈을 받으며 심지어 본인의 돈을 쓰면서 군 생활을 합니다 존경해 주십시오 그리고 병들은 간부를 존중해야합니다. 존중은 사람에 대한 존중이 아닙니다 계급에 대한 존중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애쓰는 군인 여러분 존경합니다
[지극히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경찰대와 사관학교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경찰대가 현실적으로 나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사관학교를 나와도 실적을 쌓지 못하면 정년이 짧은 군인보다는, 확실하게 나이 정년이 보장되어 있는 경찰이, 어찌보면 더 편하게 느겨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군에 있으면 말뚝 하사관 하려는 얘들 보면 이해안가죠 하루라도 더 있기가 싫은데.. 밖에 나와서 이거 저거 하다보면 나이 20중후반 쯤 이나 30되고 피말리는 사회전쟁을 격다보면 그때 하사관을 했으면 인생이 좀더 좋았을라나 라고 상상을 하죠 실제로 사회 있다가 하사관 지원해서 다시 군대 오는분들 꽤 많습니다
병전역 행정병입니다. 군관련 학교를 나와 부사관하려 했지만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이젠 군대이야기는 친구와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지만 당시엔 극한의 자살충동을 느낀 상태였습니다. 이병부터의 갈굼 아무것도 모르는데 무작정 영창가고 싶냐며 단기간 주입을 시켰습니다. 사람이 위협을 받으면 뭐든 잘해지더군요. 일병 후에는 일을 잘해서인지 개인정비 연등시간에도 일을 시켰고 심지어 새벽까지 일을 해본적도 있죠. 그 상태에서 오전근무까지 나가 하루에 자는 시간은 거이 4시간 그와함께 할머님의 위독증세가 보여 가시기전에 한번이라도 보고싶어 신병 휴가를 신청했지만 기각으로 결국 할머님은 뵙지 못했습니다. 이후에도 공부하기위해 잠을 줄여서 2시간씩 연등을 했고 극한의 스트레스와 함께 키우던 고양이도 떠나고 미칠뻔한 경험으로 학생 때 이전으로 해본적없는 욕과 예민한 성격으로 바뀌었습니다. 군대를 가면 사람이 바뀐다는 말은 사실입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겠지만.. 사람을 너무 몰아세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쓸데없는 일은 자기들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병사들도 자기가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거든요
의외로 적다고 느낀점. 내가 31세인데 현재 집한채 마련했음. 28평 4억임. (대출 없음) 대학 졸업하고 후배들이랑 사업장 차렸음. 군대에서 장교로 1억 5천 모으고 30살되느냐 병사로 가서 졸업 후 어떤테크타서 돈을 모으냐에 따라 진짜 달라지는듯. 다만 장교는 내가보기에 전역하고 난 뒤가 불투명함. 우리 사업장(대표가 나 포함 공동 2인임)에도 신입 구직자 중 보면 장교출신들 좀 있는데 나이와 경력 때문에 항상 거르고 있음. 대부분 인턴이나 공모전 이력 있는 사람들 나이 20대 중후반인데 경쟁력이 확실히 떨어져보이더라. 특히 경력자들도 빠르면 20대 후반 30살이나 초반대 많아서 장교 출신은 좀 불리함. 빨리 목돈 모으냐 아니면 후반에 안정적으로 갈거냐 둘 중 선택은 본인의 몫인듯. 근데 나는 장교는 딱히 추천안함. 장기로 령급 달지 않는 이상 사회 나와서도 큰 비전은 없어보임. 작은 기업이긴해도 연봉 2800~3000사이로 신입들에게 지급하는데 나랑 비슷한 나이의 사람이 경력도 없이 신입으로 들어오고 게다가 장교출신이라니 좀 부담스럽긴 하더라. 내가 같은 장교였으면 모르겠는데 병사출신이라서 더 그런 것 같았음. 중위정도면 20대 후반이라 그나마 나아보임. 나 외에 40중반의 나이 많으신 거래처 대표님들 견해에서도 장교출신 중 대위전역자들은 팀에서 신입으로 일시킬려니 좀 버겁다는 의견이 많았음. 보통 팀장급들이 30대들임. 젊으면 30초 그래서 갠적인 의견은 육사가서 장기 안갈거면 병사로 가거나 중위까지만 하고 나오는게 이득인듯. 대위는 회사에서 진짜 거른다. 특히 회사 대표나 팀장들 대부분 병사출신이라서 대위라면 좋게 생각안함. 중위전역자는 그래도 좋게 봐주는편. 중위는 군대끼가 좀 덜하고 신입으로 들어가도 적응을 잘하거든. 그래서 대위가 갈 수 있는 곳은 대기업이나 공기업, 공무원 이 3루트정도인데 고등학교 때부터 준비하던 애들도 있어서 경쟁률이 확실히 떨어져보임. 난 내 자식한테 장교로 가라고는 절대 안한듯. 대위는 중대장급 지휘관으로 활동하던 사람인데 회사 신입으로 들어오면 솔직히 부담 안느끼는 팀장이나 대표가 있다는게 이상한거지.
육사는 좋은 학교입니다. 그러나 기회비용이 너무커요. 전공을 제대로 배우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기술을 배우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학벌이 막 그렇게 알아주는 정도도 아니예요. 열심히 생활하고 자기계발 많이 하는건 맞지만 영어, 전산, 전공 등 뭐 하나 깊게 하는 거 없고 그냥저냥 배우게 돼요. 군인 말고 죽겠다 이런 생각하면 뭐 상관없는데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나중에 군인 그만두고 삶을 생각하면 일반 대학교가서 자기 전공 깊게 하시고 영어 성적 많이 올리세요. 그리고 일반대학교 가서도 군인생각이 나면 그 때 ROTC나 학사장교 지원해서 군대생활하면 됩니다! 육사보다 조금 불리하기는 하지만 자기만 잘하면 진급 다 잘하고 잘 살수 있습니다.
@에이스 병사때 300모은게 자랑이야? 휴가나가서 부모님 돈 얻어다 쓰고 돈 부족하면 용돈달라고해서 쓰고 부대안에서 동기 후임들꺼 뺏어다먹고..노래방이랑 싸지방한번도 안갔나봐?.. 니돈은 통장에 때려박기만 한거야? 여자친구는 딱 봐도 없어보이니 패스할겝.. 아니면 17년도 부터 월급 40정도 되고 싸지방 무료던데 17 군번이여서 그런거야? 17년군번아니면 너혼자 장애인증하는거밖에 더 되나?
20년전 부사관 출신인 나도 4년 4천 모음 현재 월급이 거의 1.5배 대위는생활 3년 했으면 한달에 백만원 생활비써도 충분히 모을 수 있는데. 직업군인이 돈을 못 모으는거는 저 분처럼 차를 사는거에도 돈이 소비되지만.. 음주가무 및 다른데에 돈 물처럼 쓰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리고 연애를 못한다는건 부대의 위치마다 다릅니다... 제가 군생활한 춘천은 부사관이든 장교든 다 연애활동 잘합니다. 그런데 좀만 들어가서 화천 인제 등 춘천서 한시간거리는 젊은 여자들이 없어요.. 연애못함
최근 소위부터 대위까지 월급 보니 170에서 시작해서 대위말호에는 380까지 찍네요, 그럼 대충 평균 250받는다치고 계산하면 6년간 정말 월급 백프로 저금해도 2억이 안되네요. 그런데 저정도 모았다는건 엄청난 비율로 월급을 저금했다는 소리죠. 그런데 여기서 함정이 있어요. 저도 총각때 월급의 90프로를 저축해 모아본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게 가능했던건 일단 결혼을 안했고, 경제적 활동을 하는 부모님이 계셨으니까 가능했던 거죠. 나중에 완전히 경제적으로 독립해 보니 이 두가지가 얼마나 큰거였는지를 알겠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직업군인은 나라에 대란 애국심이 일순위가 되어야 하고 그 다음이 리더쉽(배려, 군 조직 문화에 대한 이해 등등....), 마지막으로 희생정신이 있는 사람이길 바랍니다. 병장만기 전역하면서 절실히 느꼈지만..... 저 세조건 없으신 분들은 병으로서 존경심도 충성심도 들지 않더라고요. 지금 세상에서 직업 군인은 직업이 아닌 선택한 희생이기에 존경받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전 휴가 나가서도 노가다 뛰면서 군대 다니고 원양어선 8년탔습니다. 빨리 군전역하고 원양어선이나 타세요 다들.. 그게 훨씬 낫습니다. 그렇게해서 10억모으고 집샀습니다. 지금도 선장님껜 연락이 옵니다. 항해사였거든요. 연봉 1억만 받았으니 저만큼 가성비 뛰어난 항해사도 없었구요.. 심지어 하루 4시간만 자면서 새벽엔 저혼자 깨어있었습니다. 얼마나 눈에 걸렸겠습니까 제가.... 아무튼간에 입싹닫고 원양어선으로 4억만 모으세요. 그럼 화이팅
1억은 충분히 모음 군인공제라고 월 최대가 75만원인데 그거만 넣어도 6년이면 5400 퇴직금 6년이면 2000 정도 될꺼고 그거만 해도 7400인데 자기가 막쓰고 다니는거지 사람들하고 적당히 어울려도 충분히 모음 기본적으로 집에 돈이 안들어가는거라 그거빼면 엄청나게 들어갈게 없음
부사관으로 10년 6개월 했습니다만 ㅠ 전역할때 9천들고나왔던거 같네요 ~ 물론 저분도 퇴직금 포함이겠지만 .... 평생을 장기복무한다고 꿈? 이런게 없어서 정말 후배 선배 지휘관 술 많이 먹고 뜯기고 쏘고 엄청 많았죠 ~ 장교던 부사관이던 15년전쯤에는 진급빵 무슨빵 입단식 뭐뭐 엄청 많았죠 ~ 대위들이 소위 중위 뜯어먹고 중령들도 진급시켜준다고 하고 대위들 뜯어먹고 장교들은 인성 안좋은 사람들은 대위 소령 중령 운영비 30 ~ 150 자기 생활비로 쓰는사람 무지 많죠 영수증만 경리장교에게 던져주면 처리가 다 되었으는깐요 ~ 저도 군대생활하면서 쓸만큼 쓰면서 모으자 해서 저정도 모았는데 ~ 정말 부대 모든사람 결혼식 돌잔치 행사 다가서 조의금 엄청냈는데 결국 전역하니 몇 안남고 먹튀입니다. 남을 사람 남고 먼저 결혼한 사람들이 장땡이고 저 중대장님이 승자.... 그런데 부대에서 저렇게 돈모으고 이미지 안좋았을듯 차도 안샀으면 남에차 얻어타거나 카풀했거나 기름값이라도 줘야하는데 ㅎ 아니면 당직대기나 이런거 엄청 타고 다녔을지도 ㅎ
@@dia4816 부대에서 실세도 해보고 아무도 터치안하고 정말 좋은 시절에서 군대생활했죠 ! 교류하면 1군으로 강원도지역으로 10년가량 다시 복무해야되고 일단 아무리 사고 안치고 사고 없어도 대대주임원사의 미래가 보였습니다. 전역당시 장사던 사업이던 잘나가는 지인들이 많아서 저도 할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3개월 고민하다가 질렀습니다. 어차피 만 55세에 전역을 해야되고 세상물정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로 살았으면 만기 전역하고 사기 당했을거 같네요 ㅎ 지금은 자영업으로 그럭저럭 단맛쓴맛보면서 살고 있습니다. ^^
황서진대위님 많이 구독해주세요^^
ruclips.net/video/ssYHqVAtOI0/видео.html
장교 가 공무원이에요?
@@조성재-l1h 군인 공무원신분입니다.
비정규직 정규직있지만요
@swj TV 소위부터 7급, 대위부터 5급 공무원 취급받습니다
핸드폰이 되잖아
황시진 대위로 읽을뻔 ㅎㅎ
정말 적성에 맞는 사람만 할수 있는 직업중 하나인거같습니다. 일년 내내 매일 아침 5시~6시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하루종일 상관 눈치보고 욕먹고 욕하고 진급 누락되면 앞으로의 인생이 험난해지고 누구 통솔하던 가락이 있어서 나와서 밑에서부터 기술 배우거나 하는것도 힘들겠고 사명감도 있어야 하고. 저런 생활하면서도 정말 인간적으로 괜찮은 장교분들 몇 봤는데 새삼 존경합니다.
욕먹고 / 욕하고 둘 다 잘하기 정말 어려운건데 장교들은 이걸 잘하는 사람이 해야 천직일듯요
음료수 사주거나 뭘 사주는 장교가 좋은 장교가 아니라 개죧같은 군생활 20개월 사람대 사람으로서 잘대해주는게 좋은 장교다. 진짜 개꼬장부리는 사람보다 구두쇠인게 365만배 좋음
직업군인은 좀다르게 생각해야되죠
구두쇠 아니여도 월 200 + 의식주 다 해결되니
300이상 받는꼴이죠..
사회나오면 월세 식비 생필품 까지.. 월 200받으면 거의 100만원 가까이 필수적으로 지출되는데요..
ㅇㅈ 구두쇠는 아님 구두쇠는 신경도안씀
아무리 ㅈ같아도 치킨사주니까 천사로보이더라
전 사병출신 짠돌이 고참있었는데 사람은 좋았음 그 사람이 짠돌이었다는게 지금생각난다 사람이 좋아서
@@user-mk2zs3zr7p 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군인이 아니라도 사회초년생이 돈을 못모으는 이유네요
@@천하공군 음주랑 유흥이 있나요?
@@Adorableguy 없을까요..
@@천하공군 미필 인증
군인들도 사회 초년생이니깐요 ㅋ
@@아몽몽아 군대는 사회랑 다른데요 ㅋ
예전에 대출영업 7년했는데 부사관들 대출진짜 많이 받습니다.
거의다 집에 돈 필요하다는데
다 구라같진않고 가족들이 빌려가는거 같습니다.
대출 잘나오고 돈쓸일 없다는걸 알아서죠
뼈때리는 말 보소 ㅋㅋㅋㅋㅋㅋㄱㄱ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거울보라고 ㅋㅋㅋㅋ
그런의미로 한말이 아니라
군대서 썩다보면 본인을 가꾸기도 어럼고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아저시삘이 난다는 말 같은데
@@김위너-w7d 니말이 틀린게 맞음ㅋㅋㅋ병신아 ㅋㅋ혼자 무슨 망상임? 그리고 하사애들중에서도 잘생긴교관이 있긴함
@@jamiekevin8 상식적으로 군인준비하는 애들이 여자는 어떻게 사귀는지 물어보는데 그건 거울보라고 말하는건 군인중에서도 잘생긴젊은애는 여자 만나고 님들같이 뭣같이 생긴애들은 여자를 못만나다는 소린데 김위너?저사람은 대체 무슨 발상인지..
@@김위너-w7d 진지하게 대가리에 못밖음?진짜 얼마나 멍청하면 저걸 이렇게 해석 하지
@@김위너-w7d 위너야.. 여론 안좋네.. 앞으로는 좀 멍청한거 같으니 쓸데없이 글 남기지 말고..
황서진대위님 뭔가 그냥 관상이 ㅋㅋㅋㅋㅋ실망할 관상임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 ㅆㅇㅈ 알티장교관상의표본 ㅋㅋ
대위전역
그래도 나름 좋은 장교셨어욬ㅋㅋㅋ 저희부대 셨음
진짜 유튜브의 알고리즘은 희안하다... 왜 난 이걸 1편부터 연달아서 보고있는가......
희한하다
이거 보니까 생각나는게 고모부가 군생활 20년하고 전역하심 퇴직금 하고 모아둔돈 집까지 담보로 대출받아 비트코인 전부 투자해서 쫄딱망함 결국 이혼해서 집안이 난리였음ㅎㄷㄷ
ㄷㄷ 너무 올인 하신거 같네요 확실한 정보라도 있으셨나 원래 투자는 여윳돈으로 해야하는데
이건 개 극단적인거고ㅋㅋ
@정영훈 비트코인스토리는 자작할수가 없음ㅋㅋ
ㅎㅎ 사실이라면 졸라 슬프다 ㅋㅋ
일반인 단기투자로 할 거면 하지말라는게 이런데서 나오는 말이죠. 지금 보니까 또 새롭네 최고점인디
6년동안 1~2억...? 생각보단 적네
했는데 1년에 거의 2천 이상을 모은다는 계산이 되고나서야 깨달았다
얼마나 열심히 모아야 이게 가능할까....
멍청했다 난
6년에 1억모으기 개힘듬 한달에 200정도 모아야댐 아니면 불려야대는데 저분은 불린듯
@@titleun1052 퇴직금+군인공제회 연복리 적금, 각종수당에서 쓰고 남은돈 다 꼬라 박으면 6년 1억 5천 모울수 있습니다. 대신 수당없는 달엔 40만원으로 생활해야 되죠. 뭐 생활 되긴 합니다. 아침, 저녁 다 부대에서 해결하고 주말에 일없는데도 나와서 밥먹고 하면.. 초과근무도 풀로 찍겠네요..
@@titleun1052 제가 06년 임관 부사관인데 전역 12년 기준 퇴직금 포함 1억 모으고 나왔어요. 전 술담배 다하는데두요.
1년에 2천만원 모으는게 힘든가요..??
퇴직금 포함하면 한달 월급60퍼만 하면될듯
와 장교님 계속되는 팩폭에 카타르시스가...!
카타르시스가 뭐에요?
@@현대-y6o 희열같은거라고 생각하심돼요
04년군번 민방위 아재입니다.
군인시절에 겁나 착실하고 돈잘모으던 중사분이 있었습니다.
군생활시절에 천안함사태가 터졌어요.
그분은 격전중에 운좋게 살아남으셨지만 다리쪽에 총을 맞으셨고 그로인해 다리를 절게 되었어요.
그분이 그이후로 사상이 틀려졌어요.
그동안 모은돈을 3개월만에 유흥으로 다 쓰섰고 군생활도 달라졌구요.
그분이 그러시더라구요. 내가 그렇게 열심히 군생활하고 미래를 위해 돈을 모았는데 총한방에 이게 다 무너지는줄알았다고 그냥 현실에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꺼라고......
연평해전 아닌가요?
김지영 연평해전은 1999, 2002에 터졌습니다
@에이스 말 그따위로 하지마 어른한테 싸가지 없는새끼야
니들 생각보다 월급 적다.그냥 숨만 쉬고 월급 6년 몽땅 적금이든 저축이든 1원 안쓰고 모은게 1억5천일꺼다.군대서 자고 밥먹고 돈 나갈일 없으니 가능했지.니들도 월급 받는거 1원 한푼 안쓰면 연봉만큼 저축 가능하잖아.되냐 그게? 니들 연봉 6년치가 1억5천이 많냐?
이님은 군인이시기도 하고 절약 정신 ㅆㅅㅌㅊ입니다 돈모으는거의 진실 월급쟁이의 무서움 연봉 1억이 넘어도 돈을 못모으고 다 쓰는게 가능하다
ㅋㅋㅋㅋ 돈은 어떻게 굴리는지랑 어떻게 소비하느냐에따라 다르고 저렇게 악착같은 분들중에서 거지근성으로 남에게 피해주는 사람이 간혹잇어요 그냥 주변에선 존나 이기적이고 자기밖에모르고 나는 사는데 저새끼는 어떻게는 죶발악을떨어서 안쓰고 지 자신에게만 쓰는 애미없는 새끼소리듣는 애들도잇죠 진짜 군대니까 가능한말이에오 스게아니먼 그냥 친구가 없이 집에서만 박혀살고 게임.일 친구 x인사람들이나 저렇게 처모읍니다
월 15씩 받아서 저축을 못했지
영상에서 언급한 준위 되기 ㅈㄴ 어려움 일단 해당 처부에 대한 전문적 식견을 가지고 있는 건 물론 고난이도 시험에 합격해야 수여 받을 수 있는 계급,호칭은 장교로 불림(준위는 부사관이면서 장교이기도 함 그러다보니 부대 사고 터지면 짬 맞을 일이 드뭄.왜냐면 이리저리 장교/부사관 중 유리한 쪽으로 피하기 때문 그래서 간부들 사이에서 박쥐라고 인식이 안 좋음)그리고 장교가 돈을 벌 수 없는게 보통 처음에 소대장부터 시작할텐데 야전부대 같은 곳 걸리면 훈련이 많다 보니 훈련 후에 병사들 아무것도 안해주면 서운하잖아?그래서 부대원들 간식도 챙겨 줘야함(강제는 아닌데 체면 때문에 사게 되어 있음).그리고 장교들끼리 회식 같은 것도 자주 할텐데 여기서는 더더욱 돈 쓸 일이 많게 됨 진짜 장교로 안정적이게 돈 벌려면 후방예비군부대나 전방 여단이나 군단 정도는 가줘야 함 하지만 그곳도 육체적 피로는 덜 하나 정신적으로 고통(장성급 간부가 있다보니 눈치 ㅈㄴ 보게 되어 있음)
오..장교출신이신가요??제가 느꼈던 그느낌 그대로 작성해주셨네요ㅎㅎ 제가 최전방 군단예하대대에 있었는데 소,중위때는 소대장이나 각 처부에서 한자리씩 맡게되니 사기진작이나, 화합을 위해 돈을 안쓸수가없죠... 중위꺾이기시작하는 oac(고군반)정도부터 돈을 확확모을수있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상저분은 참 소,중위때부터 절제력이 좋으셨던것같네요
ㅋㅋㅋㅋㅋ지금보니까 유시진대위얘기할때 어이없어 하시는 표정 너무웃겨요 공감되서
화장실가서 거울을보면 답이나온다 ㅋㅋㅋ
중간중간 아재개그 넘 재밌어요
엥? 팩트아니엇나요?
너무 잔인한 드립 ㅠ ㅠ
ㅁㅊ 저아줌마 상상하면서 물이 나오냐ㅋㅋ 난 돈받고도 불가능
사실인데 저게 개그..?
아니예요.잘생겼어도 너무 순수하고 착하면 여자들이 떠나요
05:10 오우!! 이거 진짜 명언이다ㅎㅎ
몇몇 영상 보는데 본인이 질문해놓고 상대방이 다 답변하기 전에 갑자기 말을 끊고 다른걸 물어본다거나 다른사물이 눈에 보이면 그거에 갑자기 초점을 맞춰서 얘기하실때가 있는데요, 답변을 끝까지 들으면 좀더 인터뷰가 부드러울것 같습니다.
상대방의 답변을 듣다가 갑자기 궁금한것이 생기면 그 즉시 질문하시는게 아니라 끝까지 다듣고 다른 질문을 이어나가시는게 흐름상 듣는 사람들이 내용을 이해하기 쉬울것 같습니다.
답변하는 사람도 다 답변하기 전에 말이 끊기면 어디까지 이야기 했는지, 또 답변할 내용이 갑자기 기억이 안날 수도 있거든요.
맞아요. 요즘 젊은사람들 힘들겠어요. 저땐 장기하라고 대대장님부터 엄청 꼬셔서 거절하느라 바빴는데.. 참
황대위님 유튜브도보는데.
정말.말잘하시네요 ㅎㅎ
ㅋㅋㅋㅋ 이번 인터뷰에선 눈에서 레이져 나오는줄요 ㅋㅋㅋㅋㅋ 질문에서 감정이 느껴져요 ㅎㅎㅎㅎ
군인뿐아니라 일반 직장인들도 같은듯...
누구나 돈은 잘 법니다..
다만 차이는 아끼느냐 그렇지 않느냐인듯하구요..
물론 걔중에 투자나 사업이 잘되어 목돈을 만지는 경우가 있지만 그건 거의 없는 케이스임 ㅠ 여튼 근검절약이 답인듯하네요...
군인은 돈 못 범ㅋㅋ가끔씩 성과금으로 2~300주긴 하는데 늘 주는게 아니니
군인 돈은 못 버는데 쓸 일이 없어서 저축을 많이 함 돈을 얼마나 버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저축하느냐가 중요
@@eye3836 저축도저축이지만 투자하는게훨씬중요함..저축암만해봤자 큰돈못만짐
@@chrisbumstead9189 군인은 밖에 정보도 부족해서 투자에도 눈이 어둡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군인은 다시 하고싶지않다
@SAM-572 병사겠지
장교들도 때려치고 싶어함 복무환경이 애국심을 잃게 만듦
@@eye3836 진짜 ㅇㅈ 무슨 부대에 대한 자부심, 자긍심 등 을 높이라고 하는데 자존감은 하염없이 낮아짐 ㅋㅋㅋ
선생님 영상 너무 꿀잼입니다.
2: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팩트를 그냥.... 후드려 패버리시네요 러셀형님....
일억넘게 모았고 일억오천근접하게 모았다고했음. 이분은 인생의 낙이 돈모우는거지.
(저정도면 옷도 안사입은정도)
짠돌이라고하더라도 욕은 하지말아야지. 개인의 돈인데 뭐 중대장이 부대원한테 막 사줘야될의무는 없지.
특
맞다이게
전방에서 장교생활 했는데, 먹고싶은거 다먹고 사고싶은거 다사고 전역할 때 4200정도 모으고 전역했습니다. 의식주가 해결되고, px가있어서 돈이 저절로 모입니다.
3년만에 모으신겁니까?
장기 해보신분은 알테지만..동기중에 저런사람 1명정도 있다..좋게 말하면 대단하고 아껴썼군아 하겠지만 현실은 짠돌이에 같이 생활하면 힘들다..(직업군인 은근 돈 많이씁니다.)
몇기야
60년 더 복무하셔서 강남 아파트 가즈아!!!
ㅋㅋㅋㅋ
60년 후에 지금보다 10배 더 비싼게 에러.. ㅠㅠ
근데 술 마시는 것보다 자기계발 좋아하고 그러면 가능할 것 같은데;;
부대내 윗직급 상사가 술 좋아하면 군대도 답없음 ㅋㅋ
너무재미있게 잘봤는데ㅠㅠ 인터뷰하시는분이 자꾸 말을끊어서 너무 아쉬웠네요
미안합니다
직업의모든것 하지만 그만큼 다양한 질문을 볼수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좋아요누르고가요 ~
장교:계약직
장기부사관:철밥통
@@user-es5sf3ty8 부사관도 장기못하면 중사때 나가야돼 장교는 대위때 나가고
그리고 장교는 rotc로 대졸에 중대장전역하면 대기업에서 특채로 뽑음 부사관은 그딴거 없음
@@angelofsky18 대위 전역자들 대부분 부사관으로 재입대. 상사(진) 으로 시작 개꿀
@@user-es5sf3ty8 저 대위출신 부사관인데요...경험담을 말했을뿐...
@@user-es5sf3ty8 장교 후임들 어쩌다 만나도 선배대우 해주고 앞으로 먹고살 걱정이 없어서 2차중대장 지낼때보다 행복합니다
내가 연애 할수 있을지 는 화장실 가서 거울 보면 안다 역시 장교답게 개 사이다 !!
4편까지 다봤는데 재밌네요
병 전역자로서 간부 되려는 사람과 간부 출신들에게 충고합니다
국방의 의무로 병으로 온 시민들을 존경 해주십시오
그들은 정말 말도 안되는 환경과 업무에도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의 시민입니다
그들은 노예가 아닙니다 당신들이 하대해도 되는 사람이 아닙니다 맘대로 멱살잡고 욕해도 되는 존재가 아닙니다
그들은 조국 대한민국의 부름에 응해 조국을 지키려 말도 안되는 돈을 받으며 심지어 본인의 돈을 쓰면서 군 생활을 합니다
존경해 주십시오 그리고 병들은 간부를 존중해야합니다. 존중은 사람에 대한 존중이 아닙니다
계급에 대한 존중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애쓰는 군인 여러분 존경합니다
영상 나눠 올리는게 드라마급이네요 ㅋㅋㅋ
감질맛나요......
어머 우리 남편이 생각나네요ㅋㅋ 대위 출신인데 돈 별로 모았더라구요 ㅋㅋ이런 이유였군요
[지극히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경찰대와 사관학교 중 하나를 고르라고 하면, 경찰대가 현실적으로 나을 수 있습니다.
아무리 사관학교를 나와도 실적을 쌓지 못하면 정년이 짧은 군인보다는, 확실하게 나이 정년이 보장되어 있는 경찰이, 어찌보면 더 편하게 느겨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알고리즘 정말 무섭네요;; 디피가 유행하니 바로 이 영상이 추천으로..
축하드립니다. 님은 이제 서울 30평대 아파트 계약금 정도 모으셨습니다. 3개월안에 나머지 90% 잔금 모으셔야합니다. ㅎ.. 참 잘 모은 큰 돈인데.. 소득과 자산 격차가 이런식으로 나버리면.. 얼마나 허탈할까요.. ㅠㅠ
@@34p57 저축으로 시드를 크게 모았으니.. 적당한 투자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누구 말대로.. 돈이 일을 하게 만들어야죠... 그래도 내집 구하기는 먼~ 이야기겟지만요.. ㅜㅜ
군생활 진짜 힘든데 스트레스도 장난아님 근데도 말뚝 박으려는 사람많아서 레알 신기함
그것보다 더한게 사회에서기다리고잇으니
군에 있으면 말뚝 하사관 하려는 얘들 보면 이해안가죠 하루라도 더 있기가 싫은데.. 밖에 나와서 이거 저거 하다보면 나이 20중후반 쯤 이나 30되고 피말리는 사회전쟁을 격다보면 그때 하사관을 했으면 인생이 좀더 좋았을라나 라고 상상을 하죠
실제로 사회 있다가 하사관 지원해서 다시 군대 오는분들 꽤 많습니다
난 공군나와서 그런가 이해가던데 준위나 원사들 기술수당까지 달에 5~600받아가는거 보면 존버할만할것 같던데 퇴근도 칼퇴고 장기로 거기까지 버티는게 힘들어서 안가는거지만
장교든 부사관이든 헬보직만 아니면 군생활 할만하지 ㅋㅋㅋ ㅈ같은 사람만 피하면 격오지 생활도 버틸만하다고 봄 ㅇㅇ
전역한 부대 행보관 병사 시절에 뭐 잘못했는데 말뚝 박을래? 영창 갈래? 결정하라길래 말뚝 박았다함
끝까지 봄 재밌당ㅋㅋㅋㅋㅋ
병전역 행정병입니다.
군관련 학교를 나와 부사관하려 했지만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이젠 군대이야기는 친구와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지만 당시엔 극한의 자살충동을 느낀 상태였습니다.
이병부터의 갈굼 아무것도 모르는데 무작정 영창가고 싶냐며 단기간 주입을 시켰습니다. 사람이 위협을 받으면 뭐든 잘해지더군요. 일병 후에는 일을 잘해서인지 개인정비 연등시간에도 일을 시켰고 심지어 새벽까지 일을 해본적도 있죠. 그 상태에서 오전근무까지 나가 하루에 자는 시간은 거이 4시간 그와함께 할머님의 위독증세가 보여 가시기전에 한번이라도 보고싶어 신병 휴가를 신청했지만 기각으로 결국 할머님은 뵙지 못했습니다. 이후에도 공부하기위해 잠을 줄여서 2시간씩 연등을 했고 극한의 스트레스와 함께 키우던 고양이도 떠나고 미칠뻔한 경험으로 학생 때 이전으로 해본적없는 욕과 예민한 성격으로 바뀌었습니다.
군대를 가면 사람이 바뀐다는 말은 사실입니다.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겠지만.. 사람을 너무 몰아세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쓸데없는 일은 자기들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병사들도 자기가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거든요
힘내세요
의외로 적다고 느낀점.
내가 31세인데 현재 집한채 마련했음. 28평 4억임. (대출 없음)
대학 졸업하고 후배들이랑 사업장 차렸음. 군대에서 장교로 1억 5천 모으고 30살되느냐 병사로 가서 졸업 후 어떤테크타서 돈을 모으냐에 따라 진짜 달라지는듯.
다만 장교는 내가보기에 전역하고 난 뒤가 불투명함. 우리 사업장(대표가 나 포함 공동 2인임)에도 신입 구직자 중 보면 장교출신들 좀 있는데 나이와 경력 때문에 항상 거르고 있음.
대부분 인턴이나 공모전 이력 있는 사람들 나이 20대 중후반인데 경쟁력이 확실히 떨어져보이더라. 특히 경력자들도 빠르면 20대 후반 30살이나 초반대 많아서 장교 출신은 좀 불리함.
빨리 목돈 모으냐 아니면 후반에 안정적으로 갈거냐 둘 중 선택은 본인의 몫인듯. 근데 나는 장교는 딱히 추천안함. 장기로 령급 달지 않는 이상 사회 나와서도 큰 비전은 없어보임.
작은 기업이긴해도 연봉 2800~3000사이로 신입들에게 지급하는데 나랑 비슷한 나이의 사람이 경력도 없이 신입으로 들어오고 게다가 장교출신이라니 좀 부담스럽긴 하더라. 내가 같은 장교였으면 모르겠는데 병사출신이라서 더 그런 것 같았음. 중위정도면 20대 후반이라 그나마 나아보임. 나 외에 40중반의 나이 많으신 거래처 대표님들 견해에서도 장교출신 중 대위전역자들은 팀에서 신입으로 일시킬려니 좀 버겁다는 의견이 많았음. 보통 팀장급들이 30대들임. 젊으면 30초 그래서 갠적인 의견은 육사가서 장기 안갈거면 병사로 가거나 중위까지만 하고 나오는게 이득인듯. 대위는 회사에서 진짜 거른다. 특히 회사 대표나 팀장들 대부분 병사출신이라서 대위라면 좋게 생각안함. 중위전역자는 그래도 좋게 봐주는편. 중위는 군대끼가 좀 덜하고 신입으로 들어가도 적응을 잘하거든. 그래서 대위가 갈 수 있는 곳은 대기업이나 공기업, 공무원 이 3루트정도인데 고등학교 때부터 준비하던 애들도 있어서 경쟁률이 확실히 떨어져보임. 난 내 자식한테 장교로 가라고는 절대 안한듯.
대위는 중대장급 지휘관으로 활동하던 사람인데 회사 신입으로 들어오면 솔직히 부담 안느끼는 팀장이나 대표가 있다는게 이상한거지.
중위로 복무중인데 1년 반만에 3천 모았어요
전역할때 까지 5천 모으는게 목표인데 개처럼 일하고 월급 170에 적금 170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 6년에 1억 5천... 대단하십니다
초과근무수당이랑 떡값 등으로 버키는것 같아요
숨만쉬고 군대 출퇴한거네...
퇴직금 포함이니까 그정도는 아닐거예요ㅋㅋ
@@user-mk2zs3zr7p 6년 전역이면 퇴직금 뭐 얼마 나오지도않음
@@버들-w1s 2천만원 조금 넘음
6년간 1억 5천이면 퇴직금 2000 빼고 1 억 3000을 모았다는 건데.. 군인 공제회에 세후 월봉 80%이상 꼬라 박았을때 가능한 금액인데.. 내가 매달 110만원씩 꼬박 꼬박 군인공제회 5년동안 부어서 퇴직금 포함 마지막에 8000 모아 나왔는데.. 어떻게보면 대단...
말이 안됩니다
저거 구라~
@@이동건-r2r 구라아님 주위에 있음.... 후덜덜
@@이동건-r2r 월급 170중에 170적금중입니다...ㅎㅎ 전역때 5천 모으는게 목표입니다! 초과근무랑 떡값, 상여금으로 살아갈수 있도라고요 코로나가 한몫해줬습니다...ㅎㅎ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6년에 1.5억 모을정도면
꼭 필요한 의식주빼곤 돈을 아예 안쓴수준
@@우주킴-c1n ㅇㅈ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인생잼이없을텐데,,
황서진 인상만 봐도 대인관계 못할 거 같음
아마도 그랬을 확률이 높음....주변에 5년간 1억모은 사람의 생활패턴이 생각나네요 ㅋ
진짜 저런 장교가 중대장 대대장 이상 지휘관이다 그럼 큰일난다...
부동산편 나오신분이랑 같은분인가!
군무원에 대해서도 다뤄주세요~~~ 요새 인기많던데
육사는 좋은 학교입니다. 그러나 기회비용이 너무커요. 전공을 제대로 배우는 것도 아니고 특별한 기술을 배우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학벌이 막 그렇게 알아주는 정도도 아니예요. 열심히 생활하고 자기계발 많이 하는건 맞지만 영어, 전산, 전공 등 뭐 하나 깊게 하는 거 없고 그냥저냥 배우게 돼요. 군인 말고 죽겠다 이런 생각하면 뭐 상관없는데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나중에 군인 그만두고 삶을 생각하면 일반 대학교가서 자기 전공 깊게 하시고 영어 성적 많이 올리세요. 그리고 일반대학교 가서도 군인생각이 나면 그 때 ROTC나 학사장교 지원해서 군대생활하면 됩니다! 육사보다 조금 불리하기는 하지만 자기만 잘하면 진급 다 잘하고 잘 살수 있습니다.
난 진짜 좋은 장교 만난거 같다
제친구는 7년전에 부사관 5년하고 전역했는데 25살에 7천5백 모았다던데 1억이라하시는거 보면 정말 열심히 모으신듯
형님 군사학과는 안좋나요?ㅠㅠ
비추입니다..
군사학과 다니다가 삼사관편입이나 rotc병행하는거 추천드립니다.
@@박우진-c1r 우진아 아우라ㄱ?
2:15 자갈치고등어님 ㄷㄷㄷ
10년15년 미친듯이 모아서 1억2억 해도 집은 4억
갈길이 멀다
내가 근무한 부대 근처에 골프장이 2곳 있었는데… 장교들이 시내 호프집에서 맨날 캐디 꼬셔서 노는 거 엄청 많이 봄
와 대단하다;; 진짜
비싸더라도 모닝을 사는게 결과론적으론 최선의선택..
보다보니 개웃기네 ㅋㅋ 화장실가서 거울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둘은 세계관 친구가 되었다
근대 전방에 개구석부대같은곳은 차없으면 거의 생활이 불가능함 내가 있던 부대는 버스타고 부대가면 50분걸리는데 차타고 가면 20분 걸렸음 영외 숙소에서 근대 어떻게 차를 않끌고 다님 야근하면 퇴근을 못하는데..
뭐....좀 쥐어짜면 장마,한겨울 좀 고생이지만 초 저 유지비 스쿠터(혼다 scr) 한대+우비+패딩으로 버티면 효율 극악일텐데 그런 간부는 군생활중 한명도 못봤네요. 사람은 별로였지만 썩은 마티즈 타고 다니던 중대장이 생활력은 좋았구나 가정을 꾸리고는 느끼네요. ^^
인터뷰 잘 봤습니다 ^^
군생활 열심히 하세용
예전 군대에 있을때.. 장교들에 대해서 참 궁금했었는데... 잘 듣고 갑니다.
엄청 모으셨네요..
공감 송중기씨가.. 군부대 이미지를 엄청나게 바꾸셨죠
저정도 모으려면 엄청 짠돌이여야 됨
@에이스 병사때 300모은게 자랑이야?
휴가나가서 부모님 돈 얻어다 쓰고 돈 부족하면 용돈달라고해서 쓰고 부대안에서 동기 후임들꺼 뺏어다먹고..노래방이랑 싸지방한번도 안갔나봐?.. 니돈은 통장에 때려박기만 한거야?
여자친구는 딱 봐도 없어보이니 패스할겝..
아니면 17년도 부터 월급 40정도 되고 싸지방 무료던데 17 군번이여서 그런거야?
17년군번아니면 너혼자 장애인증하는거밖에 더 되나?
@에이스 이새낀 내가 장담하는데 주변에 친구도 여자도 사람도 없음ㅋㅋㅋ 여자가 낚이면 그여잔 재수 옴 붙은 거임ㅋㅋㅋ
@에이스 ㅆㄷ에 베충이인 너보다는 낫겠지
만약 문재인정권 들어서고 병사월급 폭등(전에 비해) 21개월 근무했으면 300못 모으는게 븅신아니냐 담배펴도 그 가까인 모으겠다
요즘군대는 돈못모으면 진짜 븅신인거임
20년전 부사관 출신인 나도 4년 4천 모음 현재 월급이 거의 1.5배 대위는생활 3년 했으면 한달에 백만원 생활비써도 충분히 모을 수 있는데. 직업군인이 돈을 못 모으는거는 저 분처럼 차를 사는거에도 돈이 소비되지만.. 음주가무 및 다른데에 돈 물처럼 쓰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리고 연애를 못한다는건 부대의 위치마다 다릅니다... 제가 군생활한 춘천은 부사관이든 장교든 다 연애활동 잘합니다. 그런데 좀만 들어가서 화천 인제 등 춘천서 한시간거리는 젊은 여자들이 없어요.. 연애못함
솔직히 술담배,차없고 취미는 롤 정도만 된다면야 돈은 쭉쭉모임
ㅋㅋㅋㅋㅋ강제로 모아지는거 아님?
그건 루저잖아
@@김영우-q4t 돈은 루저가 모으는거임
@@김영우-q4t 10년후 삶은 루저라고 하는 사람과 반대로 되어있을지 몰라요 ㅎㅎㅎ
1억 5천 정도면 정말 아끼고 아껴서 모은 겁니다. 생활비 30~40만 쓰고 적금 넣고 차 안사고 여친 안 사귀고 했을 시 최고 아웃풋 ㅇㅇ
저도 5년하고 5천 모아서 나왔습니다~
저는 전역을 09년에 함
최근 소위부터 대위까지 월급 보니 170에서 시작해서 대위말호에는 380까지 찍네요, 그럼 대충 평균 250받는다치고 계산하면 6년간 정말 월급 백프로 저금해도 2억이 안되네요. 그런데 저정도 모았다는건 엄청난 비율로 월급을 저금했다는 소리죠. 그런데 여기서 함정이 있어요. 저도 총각때 월급의 90프로를 저축해 모아본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게 가능했던건 일단 결혼을 안했고, 경제적 활동을 하는 부모님이 계셨으니까 가능했던 거죠. 나중에 완전히 경제적으로 독립해 보니 이 두가지가 얼마나 큰거였는지를 알겠더라구요.
나도 처음 여기 스님 채널을 보다가 재미있어서 쭉 보는데..
스님 이후로 장교영상으로 가는데 ...
호기심 유발 작전인지.
드라마 다음회를 기대하게 만드는 재주는 있는데...
영상길이가 짧은 것 같긴 함.~
현재 군인인 장교인데 저 분 말씀이 맞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직업군인은 나라에 대란 애국심이 일순위가 되어야 하고 그 다음이 리더쉽(배려, 군 조직 문화에 대한 이해 등등....), 마지막으로 희생정신이 있는 사람이길 바랍니다. 병장만기 전역하면서 절실히 느꼈지만..... 저 세조건 없으신 분들은 병으로서 존경심도 충성심도 들지 않더라고요. 지금 세상에서 직업 군인은 직업이 아닌 선택한 희생이기에 존경받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명예직:군인,경찰,소방공무원
십수년전 군생활때.. 나의 맞선임은 상병때 군월급으로 120만원인가 100만원대를모았드랬다.. 1차휴가도 가지않고 상꺾까지 군에서만 있던 홍씨...지금도 돈 잘모으고 잘살고있겠지? 부디 여자 치맛자락에 빠지지말고 자수성가했길바란다
@@유메롱 09군번인데 10년전이네 무튼간에 대단한놈이었어서 글적은겨
군인 및 만나본 인간들중에 그런 독한놈 본적이없거든
11군번 기준으로 담배피면 월급 남는게 없음 ㅋㅋ.짠돌이 맞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7년 군번인데 황대위님 할말 안할
전 휴가 나가서도 노가다 뛰면서 군대 다니고 원양어선 8년탔습니다. 빨리 군전역하고 원양어선이나 타세요 다들.. 그게 훨씬 낫습니다. 그렇게해서 10억모으고 집샀습니다. 지금도 선장님껜 연락이 옵니다. 항해사였거든요. 연봉 1억만 받았으니 저만큼 가성비 뛰어난 항해사도 없었구요.. 심지어 하루 4시간만 자면서 새벽엔 저혼자 깨어있었습니다. 얼마나 눈에 걸렸겠습니까 제가.... 아무튼간에 입싹닫고 원양어선으로 4억만 모으세요. 그럼 화이팅
극혐 ㅅㅂ
돈쓸시간이 별로 없는 직업은 큰돈을 막 쓰는거 같아요 차를 지른다거나 이런걸로..
월급을 그대로 적금으로 넣어도 의식주에 문제가 없을 직업을 가졌을때 보면 100만원짜리 정도는 그냥 사고싶으면 고민도 없이 바로 질러버리고 그랬던거 같아요 ㅋ
병장때 단기로 임관해서 하사달고 계속 같아 붙어다니고 술먹고 놀던 중위분이 있었는데 학사 3년동안 5천 모았다는 얘기듣고 문화충격 받은적 있음 대위면 몰라도 소위 중위 3년이면 나랑 월급차이도 크게 안날텐데 놀거 다놀고 대체 어떻게 모았는지 모르겠음
그런데 지나고 나면 돈은 또 벌수 있습니다. 20대에 적당히 쓰고 즐기며 사는것도 중요해요. 돈벌려고 군인 하는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ㅎ
강하게 공감합니다
정말 이게 맞는 말 같습니다.
적당히 쓸 줄도 알아야 나중에 후회와 미련이 남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돈 모으기 쉬운게 상대적으로 군인은 맞지만 다른사람보면서 막 쓰고 싶고 그래서 못 모으는 것 같네요
경찰대는요.. 사관학교가 절대 못비빕니다. ㅜㅜ
충분히 비비죠
@@어-o7r9q 경찰대랑 서울대랑 같은급인데 먼개솔
@@희희-x3v 육사는 서울대보다 들어가기 빡세요
@@어-o7r9q 언제적 육사;;
이분 은은하게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스트 말 끊네...
1:58 또르르... 군인들한테 잘해줍시다..
00군번인데 내인생에서 제일잘한게
군대가기전에 nc소프트 주식사놓은게
신의한수였슴
머라카노 2003년 5월 22일날 주식상장했는데 군대가기전이면 99년도 아니가?
1억5천 모아서 ㅋㅋㄱㅋ집을 죽어도 사야된다고 했는데 지금의 생각은 어떤지 제발 말좀 해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
부산사투리만 듣다가 진짜 이상함
어디 사투리죠 ? 대구 ?
대구인데
독하게 저축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굿
6년 모아서 1~2억..?
군인이 아니라 스님이신가요?
스군 군님
@에이스
대위달아야 기본급이 200조금더 들어간다.
매년 군인월급이 오르니
지금 간부월급이 얼만지 모르겠지만
당직수당 평일5천원, 주말 만원임
초과근무 52시간 맞나? 풀로 일해도
소위 중위때는 돈별로안준다.. 50만원 안되겠지 대위달면 50+10만원??
1년에 2번받는 명절 떡값 기본급의 80프로 받고
매년 부대별 1,2,3등해서 받는 성과상여금
170,120,70프로(바꼈을수도있음)
성과상여금은 부대끼리 경쟁하는거여서
매년1,2,3등안에 들어오는거 어려움
계산 대충해봐
아무리 월급 많이받아도
최대치 / 평균치
소위 2500이하 1800
중위 2900이하 2200
대위 3600이하 2800
6년모았다고했으니 대위 3년차겠고
생활비 식비 보험&핸드폰 등등 대충 때려잡아도 돈을 거의 안썼다는건 사회뿐만아니라 부대사람들이랑도 단절하고 살았나봐..
마음만먹어서 모을수있는게아니야;;
잘모르면 입 다물고있어:
@에이스 이새끼는 댓글마다 욕하고 다니네 현실은 부모님 등골처먹는 방구석 여포가 ㅉ 애니프사보면 훤히 니 현실이 다보인다.
1억은 충분히 모음 군인공제라고 월 최대가 75만원인데 그거만 넣어도 6년이면 5400 퇴직금 6년이면 2000 정도 될꺼고 그거만 해도 7400인데 자기가 막쓰고 다니는거지 사람들하고 적당히 어울려도 충분히 모음 기본적으로 집에 돈이 안들어가는거라 그거빼면 엄청나게 들어갈게 없음
@@유메롱 6년이라고 잡으면 무조껀 할수있어요.. 대위는 평균적으로 4년안돼서 다는데요..
물론 학군 학사장교 rotc 다포함입니다
참고로 저희 운영과장이15년3월군번인데 대윕니다..
근데 차같은 경우는 오래 탈거면 상관없다고 봄. 서울에서만 직장생활이 가능할거 아니면 쓸일이 많으니.. 물론 많은 사람들이 만족을 못하고 차를 계속 바꿔서 그렇지..
육해공사관학교 인기좋은이유가 취업률 100%라서 아님?,,
난 강원도 화천쪽에서 군생활 했는데, 근데 장교, 부사관 일부가 정말 병사들한테 얻어먹는거 보고 기가찼다. 나중에 사준것도 아니고, 꼬장도 부리고 얻어먹고, 병사들한테 이쁜여자 없냐? 대놓고 말했다.
경찰대 갈수준이면 그냥 공부를 개잘해야 갈수있는거네요 ㅎㅎ....
사실 경찰대랑 사관학교랑은 입결이 한참 차이나긴 합니다
경찰대는 서울대급입니다.
의치한 > 경=서>연고
@@이태규-p4g 서연고 밑임
앗 이분 원룸 중개 해주시던분!
부사관으로 10년 6개월 했습니다만 ㅠ 전역할때 9천들고나왔던거 같네요 ~ 물론 저분도 퇴직금 포함이겠지만 .... 평생을 장기복무한다고 꿈? 이런게 없어서 정말 후배 선배 지휘관 술 많이 먹고 뜯기고 쏘고 엄청 많았죠 ~ 장교던 부사관이던 15년전쯤에는 진급빵 무슨빵 입단식 뭐뭐 엄청 많았죠 ~ 대위들이 소위 중위 뜯어먹고 중령들도 진급시켜준다고 하고 대위들 뜯어먹고 장교들은 인성 안좋은 사람들은 대위 소령 중령 운영비 30 ~ 150 자기 생활비로 쓰는사람 무지 많죠 영수증만 경리장교에게 던져주면 처리가 다 되었으는깐요 ~ 저도 군대생활하면서 쓸만큼 쓰면서 모으자 해서 저정도 모았는데 ~ 정말 부대 모든사람 결혼식 돌잔치 행사 다가서 조의금 엄청냈는데 결국 전역하니 몇 안남고 먹튀입니다. 남을 사람 남고 먼저 결혼한 사람들이 장땡이고 저 중대장님이 승자.... 그런데 부대에서 저렇게 돈모으고 이미지 안좋았을듯 차도 안샀으면 남에차 얻어타거나 카풀했거나 기름값이라도 줘야하는데 ㅎ 아니면 당직대기나 이런거 엄청 타고 다녔을지도 ㅎ
님대단하네
11년가까이 하셨으면 장기복무 되셨을텐데 왜 나오신건가요?
@@dia4816 부대에서 실세도 해보고 아무도 터치안하고 정말 좋은 시절에서 군대생활했죠 ! 교류하면 1군으로 강원도지역으로 10년가량 다시 복무해야되고 일단 아무리 사고 안치고 사고 없어도 대대주임원사의 미래가 보였습니다. 전역당시 장사던 사업이던 잘나가는 지인들이 많아서 저도 할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3개월 고민하다가 질렀습니다. 어차피 만 55세에 전역을 해야되고 세상물정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로 살았으면 만기 전역하고 사기 당했을거 같네요 ㅎ 지금은 자영업으로 그럭저럭 단맛쓴맛보면서 살고 있습니다. ^^
5편 6편 후속편 있나요 만들어주세요
겁나 짠돌이 처럼 모아야 할듯
부동산편 나온분 아닌가요?
스카이 밑은 아니죠. 경찰대보다 사관학교가 넘사벽급으로 낮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