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담으로 스코르체니는 헝가리의 호르티 미클로시 섭정이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를 따라 추축 런을 시도하다 딱걸려 호르티 축출 작전인 판처 파우스트작전에서도 활약했고 인게임 내에서 독일로 정보기관 설립하면 정보 요원으로 특공대 특성을 달고 있습니다 이시간에 올리면 못볼줄 알았죠?
오토 스코르체니는 저 작전으로 인해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사나이 라는 별명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티토를 진짜 납치할 뻔하기도 했고 (티토가 있는 은신처까지 갔는데, 단 몇분 차이로 티토가 빤스런 저리가라 급으로 허겁지겁 튀었다고 합니다. 뭐 나중에 티토가 여기 있다고 한 배신자는 티토가 직접 죽였다고 하지요.) 그것 말고도 그런 용감무쌍한 작전을 연이어서 했기 때문에 연합군 쪽에서도 전후에 오토 스코르체니를 이용하겠다고 마구 난리를 부리니까 수용소를 탈출해서 스페인으로 이주해서 프랑코의 고문 역을 맡아서 거기서 잘 먹고 잘 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웃기는 부분이라면 전쟁 후에 모사드가 스코르체니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간 적이 있는데 스코르체니는 모사드에게 정보를 일부 넘겨준 정도급의 도움을 준 것도 아니고 아예 모사드에 협력하여 이집트군 무기 개발에 종사하던 독일 과학자를 암살하기까지 했다고........ 그것도 모자라서 이집트 여행 중에 무기 개발 연구 시설을 폭파해서 이집트인 직원 다섯 명을 폭사시킴으로서 독일인 연구자들에게 겁을 주어 모조리 철수시키기도 했다고도 하니......... 그리고 본인의 자서전에도 전후에 검사가 자신에게 앙심이라도 먹었는지 특수부대를 이용한 비밀공작작전, 히틀러 암살미수사건 뒷처리가지고 우선 기소를 했는데 연합군도 스코르체니같은 행동을 했다는 것이 알려져서 그거 가지고 기소를 못하니까. 있지도 않은 전쟁범죄니 민간인학살이니 하는 것으로 자기를 기소해서 사형시키려고 했다는 것에 대해서 아주 불만이 컸다고 합니다. 뭐.......재판 때 검사가 주장한 모든 것들은 증거불충분으로 기각되기는 했지만...... 그리고 여담이지만 스코르체니의 얼굴에 난 흉터는 전투 중 부상을 입은 것이 아니고 10대 소년 시절부터 15번의 목숨을 건 결투를 벌였는데 10번째에는 펜싱 칼을 들고 싸웠는데 얼굴의 흉터는 그때 생겼다고 합니다. 스코르체니는 사실 대학 결투클럽의 회원이었고 모든 결투는 합의에 의한 결투였다고 하지요. 실제로도 결투후에 회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존재하니까 말입니다. 사실 그 당시까지도 독일에서는 결투를 남자의 미덕으로 여겼고 얼굴에 상처가 몇 개 있는 것 정도는 오히려 멋으로 치부되었던 시절이니......... 아무래도 스코르체니는 위험을 즐기는 그런 타입이라고나 할까요?
4:37 여기서 비행기 추락하면 주요소 엔딩보다 더 재밌는 건데 아쉽누
이탈~
@@저화력팬 달걀독재!
???:주유소 공연 축하해...무솔리니
여담으로 스코르체니는 헝가리의 호르티 미클로시 섭정이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를 따라 추축 런을 시도하다 딱걸려 호르티 축출 작전인 판처 파우스트작전에서도 활약했고 인게임 내에서 독일로 정보기관 설립하면 정보 요원으로 특공대 특성을 달고 있습니다
이시간에 올리면 못볼줄 알았죠?
@@뭐-l3s 와우 4시에 봐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일루니 두체 무솔리니가 로마에서 연설합니다. 프랑스 대시관에 블라블라
그리고 프랑스 산악사단에 푸흡 ㅋㅋㅋㅋㅋ 역시 낭만 열강 이!탈!리!아!
특수부대 작전의 정석을 보여준 사례. 치밀하게 준비해 최단시간에 치고 빠져야 함.
단번에 기습하고 순식간에 빠져나간다.
특수부대의 작전 그 자체라고 하는 것의 초석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거듭된 실패 때문인지는 몰라도, 기록 영상 속의 무솔리니는 지치고 피폐한 노인처럼 보이네요
재밌는 영상 항상 감사합니당
제가 세계2차대전에서 가장 좋아하는 파트 중 하나가 나왔네요! 항상 재밌고 이해하기 쉬운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토 스코르체니는 저 작전으로 인해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사나이 라는 별명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티토를 진짜 납치할 뻔하기도 했고
(티토가 있는 은신처까지 갔는데,
단 몇분 차이로 티토가 빤스런 저리가라 급으로 허겁지겁 튀었다고 합니다. 뭐 나중에 티토가 여기 있다고 한 배신자는 티토가 직접 죽였다고 하지요.)
그것 말고도 그런 용감무쌍한 작전을 연이어서 했기 때문에
연합군 쪽에서도 전후에 오토 스코르체니를 이용하겠다고 마구 난리를 부리니까
수용소를 탈출해서 스페인으로 이주해서
프랑코의 고문 역을 맡아서
거기서 잘 먹고 잘 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웃기는 부분이라면
전쟁 후에
모사드가 스코르체니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간 적이 있는데
스코르체니는
모사드에게 정보를 일부 넘겨준 정도급의 도움을 준 것도 아니고
아예 모사드에 협력하여
이집트군 무기 개발에 종사하던 독일 과학자를 암살하기까지 했다고........
그것도 모자라서
이집트 여행 중에 무기 개발 연구 시설을 폭파해서 이집트인 직원 다섯 명을 폭사시킴으로서 독일인 연구자들에게 겁을 주어 모조리 철수시키기도 했다고도 하니.........
그리고 본인의 자서전에도
전후에 검사가 자신에게 앙심이라도 먹었는지
특수부대를 이용한 비밀공작작전, 히틀러 암살미수사건 뒷처리가지고
우선 기소를 했는데
연합군도 스코르체니같은 행동을 했다는 것이 알려져서
그거 가지고 기소를 못하니까.
있지도 않은 전쟁범죄니 민간인학살이니 하는 것으로 자기를 기소해서 사형시키려고 했다는 것에 대해서
아주 불만이 컸다고 합니다.
뭐.......재판 때 검사가 주장한 모든 것들은 증거불충분으로 기각되기는 했지만......
그리고 여담이지만
스코르체니의 얼굴에 난 흉터는
전투 중 부상을 입은 것이 아니고
10대 소년 시절부터 15번의 목숨을 건 결투를 벌였는데
10번째에는 펜싱 칼을 들고 싸웠는데
얼굴의 흉터는 그때 생겼다고 합니다.
스코르체니는 사실 대학 결투클럽의 회원이었고
모든 결투는 합의에 의한 결투였다고 하지요.
실제로도 결투후에 회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존재하니까 말입니다.
사실
그 당시까지도 독일에서는 결투를 남자의 미덕으로 여겼고 얼굴에 상처가 몇 개 있는 것 정도는 오히려 멋으로 치부되었던 시절이니.........
아무래도 스코르체니는 위험을 즐기는 그런 타입이라고나 할까요?
그냥 도파민중독 상남자였네ㄷ
무솔리니 무쓸모니?
무능이탈ㅜㅜ
과연 히틀러가 2명이였으면 TNO가 실행 됐을까..?
히틀러가 말아먹는 전투가 많아서 독일이 2배빨리 망할듯
ㅋㅋㅋㅋㅋ
하트 안 받기 1일차
바로 실패 ㅎㄷㄷ
주축국 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