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지은입니다 (4) 2.적을 이용해 또 다른 적을 처단한다 (3) 3.모르능 사이에 조금씩 (3).4.말을 듣는 이의 아버지 (3) 5.얕은 수로 남을 속이려 하다 (2) 6.치명적인 약점 (2) 7.무릎 뒤쪽의 오목한 부위 (4) 8.결재.결제 (1) 9.작 다 (3) 10.지금 바로.이제 막(2 11.3월 18일 (2) 12.3월 19일 (3) 13.매우 깊고 간절히(3 14.그러게 귀신 나올 것 같아. (4) 15. 5만원 (1) 16.지난 것까지 적용(1) 17.수저를 가져올 필요 가. 없다 (3) 18.창.방패 (2) 19.잘 차려진 밥상(1) 20.걱정하지 마 너는 무슨 일이든 잘할 거야 (1)오타 조언부탁합니다
답을 모를때 추리하는 방법 즉 일종의 "찍는 방법"임 일단 문제 자체에 이미 힌트가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음 4번 문제를 보면 비슷한 답이 두개임 대부분 이런 식의 보기를 가진 문제들은 답이 그 둘 중에 하나임 물론 그것을 노리고 다른 보기가 답인 경우도 있지만 어지간하면 둘 중에 하나임 또한 문제 자체에 힌트가 있는데 친구나 선후배, 상사, 부하 등의 가족의 안부를 묻는다면 대부분 바로 위아래의 안부를 묻지 한 단계 더 건너서 묻는 경우는 없음 결국 추론했을 때 그 답은 아버지밖에 없음 6번 문제를 보면 지문 자체에 답이 있음 결코 ~해서는 안된다는건 그것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의미임 그럼 보기 중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이 답일 수 밖에 없음 당연히 내의따위는 나머지에 비할바가 되지 않기에 배제하고 인감도장, 소중한 물건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인감도장은 현대시대 이전에는 존재하지도 않았음 즉 속담의 소재라기엔 그 시대적 한계가 명확하니 아닐 가능성이 높고 보통 남들이 모르는 곳에 안전하게 보관하므로 함부로 건드릴 수 있는 것조차도 아님 그러면 치명적인 약점과 소중한 물건 중에 하나인데 무엇이 더 심각한 문제가 될지를 판단하면 됨 7번 문제는 실제 상황을 생각해 보면 됨 오금이 저리다는건 무서워서 벌벌 떨린다 옴짝달싹도 못한다 이런 의미로 사용한다는 것까지는 알거라고 봄 그러면 적어도 귀나 손가락가지고 그런 상황에 대입할리는 없다는 것을 바로 인지할 수 있음 결국 목덜미나 다리 중에 하나인데 경험해 본 사람은 바로 알 것이고 경험하지 못한 사람도 대충 감은 잡을 수 있음 9번 문제는 통상적으로 그 단어를 사용하는 문장을 생각해 보면 됨 "이런 생쥐같은 놈" 이라든지 "생쥐처럼 생겼네"라든지 그렇다면 적어도 크다, 살아있다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음 갓 태어난 것인지 작은 것인지 중에서 선택하면 됨 그냥 무턱대고 찍는게 아니라 자기가 아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찍을 보기를 줄여나가는게 핵심임 공부는 안했지만 성적은 중상위권이었던 사람으로서 남기는 힌트임
근거가 부족합니다 일본의 한자 사용법으로 숙자훈이란 게 있는데 한자 하나하나를 읽지 않고 단어 전체를 하나의 뜻으로 퉁쳐버리는 방법입니다 한국어로 예를 들어 明日을 '명일'이라 읽는 것처럼 한 글자씩 읽지 않고 '내일'이라 퉁쳐 읽어버리는 것 그리고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에도 수없이 찾아볼 수 있을만큼 꽤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한자어입니다
4번은 상황에따라 다르므로 1번 2번 3번 다 정답이라고 봐야합니다. 내가 회사 직원인데 예전 직원이 안부를 묻는다면 1번이 정답이고 내가 평소에 부장님과 친하게 지내다가 그 부장님이 관두고 시간이 좀 흐른 후 다른이가 묻는다면 2번이 정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아버지를 춘부장이라고 부르는 게 더 부자연스러울 것 같네요. 보통은 아버지가 전직 부장이었어도 "아버지 잘 계시지?"라고 묻지 "춘부장 잘 계시지?"라고 묻진 않습니다.(제 경험으로는 아버지가 전직 부장이었을때 100이면 100 전부 다 "아버지 잘 계시지?" 라고 물었지 "ㅇ부장 잘 계시지?"라고 묻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춘부장은 잘 계시지? 에 춘부장이 말을 듣는 이의 아버지라는게 맞나? 그냥 정해져 있는 답 아님? 예를 들어 전 회사 부장이 대리인 사람에게 와서 현팀장인 사람 얘기 할때 누구팀장 잘 계시지? 라고 하면 누구인 팀장인거지 듣는 사람 아버지가 맞나? 춘부장은 잘 계시지라는 말을 어떤 사람에게 했는지 자체라 문장에 들어있질 않은데 어떻게 아버지라는게 확실하다는거지?? 말이 안되네
생쥐의 생이 그런 의미였네요. 나머지는 무난히.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TV-ok3rt생쥐의 생은 새앙의 준말이 아니었나요?
@@성이름-e7b1k그 “새앙”이 작다라는 뜻으로 붙은 것이 맞습니다
외국에 갈 기회가 있어서 좋았는데, 그만큼 한글어휘에 어려움이...ㅠㅠ
이것저것 해보다가 어휘학습을 할 수 있게 영상을 만들어봤어요.
엄마표로 만든거라 어설프지만, 필요하신분들 와서 많이 봐주세요^^
와 잘 할 거야인줄 ㄷㄷ
와이거 재밌어요ㅋㅋ 잘모르는데 감으로 맞춘것도 많아요 ㅋㅋ
재미있으셨다니 저도 뿌듯하네요!
감으로 맞추면 문해력이 좋은 거 아닐까여
이이제이, 갹출, 생쥐의 생, 춘부장, 차반, 소급 적용 모르는 거 너무 많았다..몇개는 선택지나 문장보고 맞췄는데 역시나 찝찝.. 제 어휘 심각성 깨닫고 의미도 찾아보고갑니다..!!
늦은 밤, 시청해 주시고 댓글 참여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모르는것보다 알려고 하는 자세가 좋은겁니다. 화이팅!
모르는거 3개 있었는데 덕분에 배우고 갑니다 ㅠㅠ ㅎㅎㅎㅎㅎ
나머지는 다 맞히셨다는 뜻! 멋있어요 🩷🩷
와 ...나름 자신있었는데 춘부장이랑 이이제이는 진짜 처음이네요! 진짜 공부됬어요👍👍
다행입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오 😀
비슷한말로 가친 가대인 춘부대인 춘당 엄친이 있죠😮 어릴때 어느 어르신께서 춘부장은 잘계시는고? 라고 물어봐서 그땐 어버버했는데 그때 똑똑히 기억했네요
됬ㅋㅋㅋ
됐 됬 구분 아직도 못하는 사람이 있었구나 ㅋㅋㅋㅋㅋㅋ
참나 이것도 몰라 하면서 보다가 마지막 문제 틀림;;;;
저두요 마지막거 헷갈림
즐겁게 잘풀었습니다.감사합니다.
바보
저도,, 잘할 거야 라니,,,
3번 찍으셨을까요? 저도 20번 틀림
이번꺼 신선해요 ㅎㅎㅎ
기획하기 까지 엄청 오래 걸렸는데,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오 이번거 좋네요
즐거운 마음으로 시청해 주세요 🩷 감사합니다
1.이지은입니다 (4)
2.적을 이용해 또 다른 적을 처단한다 (3)
3.모르능 사이에 조금씩
(3).4.말을 듣는 이의
아버지 (3)
5.얕은 수로 남을 속이려
하다 (2)
6.치명적인 약점 (2)
7.무릎 뒤쪽의 오목한
부위 (4)
8.결재.결제 (1)
9.작 다 (3)
10.지금 바로.이제 막(2
11.3월 18일 (2)
12.3월 19일 (3)
13.매우 깊고 간절히(3
14.그러게 귀신 나올 것
같아. (4)
15. 5만원 (1)
16.지난 것까지 적용(1)
17.수저를 가져올 필요
가. 없다 (3)
18.창.방패 (2)
19.잘 차려진 밥상(1)
20.걱정하지 마 너는
무슨 일이든 잘할 거야
(1)오타 조언부탁합니다
와! 영상에서 나온 답이랑 다 일치하네요!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마지막 문제는 잘못 되어 있는데 알고 계셨나요?ㅋㅋ
재밋게 잘 풀엇네요 첫 술에 배부르랴 차근차근 풀어보니 정말 배울게 많네요 고마워요^^❤❤❤
시청해 주시고 이렇게 좋은 말씀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 콘텐츠도 열심히 기획해 보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들어오자마자 우리 징니가 첫 문제라니ㅎㅎ 기분좋게 다 맞추고 갑니다❤😊
기분 좋으셨다니 저희도 기분이 좋네요! 좋은 꿈 꾸세요!
최고에요!!🎉
감사합니다아아 🩷💛😀
문제 중에 갹출이라는 말이 있길래... 처음 듣는 말인지라 갹출 각출을 검색해봤네요.
각출 : 각각 내놓음
갹출 : 같은 목적을 위해 여러 사람이 돈을 나누어 냄
몰랐는데 이번 기회에 알고 갑니다.
도움이 되신 것 같아 뿌듯하네요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학생들 필수 강의로 시청해줬음 좋겠어요...!!
세상에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너무 좋아뇨!! 예시들도 같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치치와묘묘 다음에 기획할 때 참고하겠습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초등학생 버전도 있나요?
없다면 만들어주세요
아직 없지만 메모해 두었다가 기획해 보겠습니다!! 🩷💜
@@TV-ok3rt
감사합니다♡
신선하고 최고에요 👍 😍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좋은 기획하겠습니다 😀
헉…40평생 춘부장은 처음들어봤어요 ㅠㅠ 이런.. 배웁니다.. 생쥐하고 춘부장 2개 몰랐어요😢
그럴 수도 있죠!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맞았다🎉🎉🎉
울 애들한테 낯이 서는 군.
어려운 것도 꽤 있었는데!! 🩷💛 멋지세요
@@TV-ok3rt 앗! ㅋㅋㅋ저 국어 교사입니다.
제자들한테 유튜브 주소 공유하겠습니다.
7:05 이 단어의 유래? 미담?이 있죠! 어떤 상인이 창과 방패를 홍보하는데, 창은 모든 방패를 뚫을 수 있다고 하고 방패는 모든 창을 막을 수 있다고 했대요 😮
그 말에는 모순이 있네요!
춘부장이라는 표현은 처음 듣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해주셔서 저희도 감사합니다 🩷🩷
이번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다행이에요!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
잘 할거야 띄어쓰는것도 맞아요.
띄어쓰기 기준이 품사이기때문에
우후🎉다맞았다 은근기분좋네엽ㅎㅎ
제가 어휘력, 단어에 정말 취약한데 영상 많이 도움됐어요 ㅠㅠ 그냥 대충 흐름대로만 알아듣지 정확한 뜻을 모르고 넘기는편이 많거든요. 어휘력 테스트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진짜 열심히 만든 영상인데 이리도 도움이 됐다고 하시니 정말 뿌듯하네요! 🩷💛 앞으로도 좋은 영상 꾸준히 기획할 테니 기대해 주세요!
@@TV-ok3rt 네 감사합니다! 이참에 애매하게 알고있는 단어들도 사전 검색해서 꼼꼼히 알아보는중입니다. 감사합니다!!
@@xanxy333 저희도 감사해요 🩷💛 행복 가득한 의미있는 금요일 보내세요
ㅋㅋㅋ재밌네ㅔ요!!
재밌어요 ❤❤❤
정말 열심히 기획했어요 🩷 좋은 말을 들으니 더욱 더 잘 해야겠다 싶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은근 어려운 말이 잇네요 재미나게 배우고 갑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춘부장은 처음 들어보네
느그춘부장
@@mindeullae91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남의 어머니는 자당으로 올려드리는 법이죠
소설에만 있는 단어임. 현실에서 쓰는 어른 못봄
춘장은 들어봄
2개 틀렸네요ㅎㅎ 재밌어요ㅎㅎ 덕분에 알아갑니다!!
개차반이랑 마지막 문제.. '잘'이 부사라서 띄어쓰는 건 줄..ㅠ
@@은지-g4c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라떼는 초등때 천자문 필수
중고등땐 한문 시간이 있었는데
요즘 한문과목 없어짐?
재미있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띄어쓰기나 문법에 민감한 편이라 그런 문제는 쉽게 푸는데, 확실히 한자어에 약하네요. 춘부장, 오금, 차반은 처음 알았습니다.
말씀해 주신 단어들, 처음 듣는다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 그래도 띄어쓰기 문제를 쉽게 맞히셨다니 👍🏻 대단해요!
구독 합니다
환영합니다 🩷💛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회사에서 여전히 많이 쓰이는 말들도 많은데... 정말 요즘 친구들 모르려나요???
한자 교육에 두는 비중이 예전보다 크지 않아서 더욱 그렇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 그래도 생각보다 학생분들이 이 정도는 잘 맞히시더라구요!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살면서 시나브로라는 말 처음들어보는데 평소에 자주 쓰는 말인가요??
구어로 자주 쓰지는 않지만 문학 작품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TV-ok3rt 아하 그렇군요ㅎㅎ 감사합니다~~
0:35 코믹메이플스토리 고마워요
이 챌리지의 원본은 어디에 처음보는 챌린진데
챌린지는 아니고, 구독자 분들이 요청을 하셔서 운영진들이 기획했습니다 🩷 직접 자주 틀리는 어휘들, 어렵게 느낄만한 어휘들을 모아서 문제를 구성했어요 😃
생쥐는 처음 알았어요. 작다는 뜻일 줄이야 많이 반성하고 갑니다ㅎㅎㅎ
@@선샤이-f4v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
마지막 것 충격
사전찾는게 취미인데 맞춤법 문해력 상식이
모자란걸 용납할 수 없다
구독신청
ㅋㅋ 도전적인 모습 엄청 멋있어요! 🩷💛문과언니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몰랐던거도 감으로 맞추고 학생이라 회사생활 용어 이번에 많이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기본 실력 + 한자에 대한 지식이 있어서 감으로 맞힐 수 있으셨을 거예요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항상 헷갈리는 게 잘하다 잘 하다, 안되다 안 되다, 못하다, 못 하다라서... 역시나 마지막 건 틀렸어...ㅠ 혹시 이거 구분하는 제일 간단하거나 확실한 방법이 있을까요ㅠ?
세개 틀렸네요 재밌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떤 문제가 제일 어려웠나요!
@@TV-ok3rt 생쥐가 제일 어려웠어요
@@아무말대잔치-u2f 그렇구나 역시! 그 문제에서 다들 틀리시더라구요 😭 답변 감사합니다 🩷💛 다음 콘텐츠 만들 때 해당 부분 꼭 참고하겠습니다!
해설도 있으면좋을것같아요😮
해설판도 기획해 보려고 노력 중입니다 🩷💛 시청해 주시고 의견도 내주셔서 감사해요!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
명일이랑 익일 같은 말인가요?
대부분 맞혔지만,, 생쥐의 생, 춘부장,, 이이제이 처음 알고 갑니다,, 저도 한자어에 많이 약한 듯 ㅠ
맨 끝에 두개 틀렸네요 개차반이란게 부정적 의미를 띈다는건 알았지만 차반의 뜻 자체를 생각안해봤네요...
그래도 두 개 말고 나머지는 다 맞히셨네요!!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콘텐츠도 잘 부탁드립니다!
두 개 배워가요❤
14번 문제에서 뿜었습니다..ㅎㅎㅎ
공부하고갑니다
12번 문제 명일이 아니라 익일입니다
명일은 특별한 날(6.25, 3.14, 12.25 등)의 다음날을 지칭할 때 사용하고, 특별한 날이 아닌 그 외의 다른 날들의 다음날을 지칭할 때는 익일이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뭔소리.. 일상에서 명일 겁나 많이 쓰는데
익일은 특정일로부터 다음날을 말하는걸로 암. 평소 내일을 익일이라 말할수 있지만 익일은 어감상 D+1을 말하기 떄문에 금일로부터 다음날은 명일이 맞음
아 죄송합니다 님들 말이 맞네요 제가 반대로 알고있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2인데 시나브로랑 춘부장, 소급작용 마지막 띄어쓰기 3번으로 골라서 틀렸는데 좀 모르는 편인가요? 그리고 모르는 단어도 좀 있었는데 문맥상 끼워맞췄던 것도 있어요
아니요! 평소 자주 접하던 단어가 아니니 틀릴 수 있어요 🩷 거기다 문맥상 끼워 맞추셨다는 걸 보니 문해력과 사고력도 출중하신 듯 합니다 💛 시청해 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답을 모를때 추리하는 방법 즉 일종의 "찍는 방법"임
일단 문제 자체에 이미 힌트가 있는 경우가 굉장히 많음
4번 문제를 보면 비슷한 답이 두개임
대부분 이런 식의 보기를 가진 문제들은 답이 그 둘 중에 하나임
물론 그것을 노리고 다른 보기가 답인 경우도 있지만 어지간하면 둘 중에 하나임
또한 문제 자체에 힌트가 있는데 친구나 선후배, 상사, 부하 등의 가족의 안부를 묻는다면
대부분 바로 위아래의 안부를 묻지 한 단계 더 건너서 묻는 경우는 없음
결국 추론했을 때 그 답은 아버지밖에 없음
6번 문제를 보면 지문 자체에 답이 있음
결코 ~해서는 안된다는건 그것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의미임
그럼 보기 중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가 되는 것이 답일 수 밖에 없음
당연히 내의따위는 나머지에 비할바가 되지 않기에 배제하고
인감도장, 소중한 물건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인감도장은 현대시대 이전에는 존재하지도 않았음
즉 속담의 소재라기엔 그 시대적 한계가 명확하니 아닐 가능성이 높고
보통 남들이 모르는 곳에 안전하게 보관하므로 함부로 건드릴 수 있는 것조차도 아님
그러면 치명적인 약점과 소중한 물건 중에 하나인데 무엇이 더 심각한 문제가 될지를 판단하면 됨
7번 문제는 실제 상황을 생각해 보면 됨
오금이 저리다는건 무서워서 벌벌 떨린다 옴짝달싹도 못한다 이런 의미로 사용한다는 것까지는 알거라고 봄
그러면 적어도 귀나 손가락가지고 그런 상황에 대입할리는 없다는 것을 바로 인지할 수 있음
결국 목덜미나 다리 중에 하나인데 경험해 본 사람은 바로 알 것이고 경험하지 못한 사람도 대충 감은 잡을 수 있음
9번 문제는 통상적으로 그 단어를 사용하는 문장을 생각해 보면 됨
"이런 생쥐같은 놈" 이라든지 "생쥐처럼 생겼네"라든지
그렇다면 적어도 크다, 살아있다는 것은 어울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음
갓 태어난 것인지 작은 것인지 중에서 선택하면 됨
그냥 무턱대고 찍는게 아니라 자기가 아는 한도내에서 최대한 찍을 보기를 줄여나가는게 핵심임
공부는 안했지만 성적은 중상위권이었던 사람으로서 남기는 힌트임
이렇게 정성어린 댓글이라니 🩷💜 문해력 향상을 원하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감사합니다!!
춘부장,이이제이 처음 알았는데 그냥 때려 맞춤ㅋ 모르는것도 배우가네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아 🩷💜
잘봤습니다! 근데 금일/명일은 일본식 한자어 표현아닌가요?
근거가 부족합니다
일본의 한자 사용법으로 숙자훈이란 게 있는데 한자 하나하나를 읽지 않고 단어 전체를 하나의 뜻으로 퉁쳐버리는 방법입니다
한국어로 예를 들어 明日을 '명일'이라 읽는 것처럼 한 글자씩 읽지 않고 '내일'이라 퉁쳐 읽어버리는 것
그리고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에도 수없이 찾아볼 수 있을만큼 꽤 오래전부터 사용하던 한자어입니다
15번 같은 경우는 갹출이 아닌 각출을 사용해야 맞지 않나요
덕분에 공부하고가여
초6인데 3개 틀렸어요. 더 공부 해야겠죠?
이미 충분하세요! 하지만 앞으로 독서를 통해 다져나가신다면 더더욱 문해력&독해력 향상에 도움을 받으실 거랍니다!
춘부장. 차반 배워갑니다~ 마지막 띄워쓰기는 제가 배우던 시절하고는 또 바뀌었네요^^국딩이긴하지만^^;;
4번은 상황에따라 다르므로 1번 2번 3번 다 정답이라고 봐야합니다.
내가 회사 직원인데 예전 직원이 안부를 묻는다면 1번이 정답이고
내가 평소에 부장님과 친하게 지내다가 그 부장님이 관두고 시간이 좀 흐른 후 다른이가 묻는다면 2번이 정답이 될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아버지를 춘부장이라고 부르는 게 더 부자연스러울 것 같네요.
보통은 아버지가 전직 부장이었어도 "아버지 잘 계시지?"라고 묻지 "춘부장 잘 계시지?"라고 묻진 않습니다.(제 경험으로는 아버지가 전직 부장이었을때 100이면 100 전부 다 "아버지 잘 계시지?" 라고 물었지 "ㅇ부장 잘 계시지?"라고 묻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춘부장 진짜 태어나서 처음본단어..
당연히 춘씨 부장님인줄.. ㅠㅠ
그럴 수도 있죠!! 🩷💛 이제는 아는 단어가 되었으니 언젠가 도움이 되실 거예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이제이,춘부장,오금,생쥐,띄어쓰기 틀렸네요....이이제이랑 춘부장,생쥐는 진짜 아예 몰랐어요
이번 기회로 몰랐던 어휘 겟! 🩷💛 시청해 주시고 댓글 참여도 해주셔서 감사해요!
오 저는 초6이고 4번 몰랐는데 '부'보니까 대충 이해돼서 문제 맞았어요!😊
영상에 나와 있는 문제들을 푸니까 제 어휘력이 심각하다는 게 느껴지네요😢
아직 어리신데 눈치로 맞히는 수준이 되신다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합니다 🩷 유익한 콘텐츠 꾸준히 개발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시청 바랍니다 😀
마지막 문제는 3번도 맞는거 아닌가요? [잘하다]는 부사와 동사가 결합하여 하나의 단어가 된 것으로 '무언가를 잘 하다'라는 기본 뜻을 가지고 있고, [잘 하다]는 부사와 동사가 단순 결합한거라 2개 다 맞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해당 부분 다시 체크해 보겠습니다. 시청해 주시고 의견도 내주셔서 감사해요 🩷💛
저도 마지막 문제만 3번으로 골라서 틀렸어요 ㅎㅎ
부사와 동사가 만나서 뜻이 생기면 붙여 쓰는 것이 맞다고 합니다!
한자세대가 아닌 세대라서 그런지, 문장의 의미가아닌, 단어의 의미를 묻는 부분에선 어렵다고 느껴졌네요..
그래도 이렇게 몇 번 보다보면 금방 익숙해 지실 거예요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다른상식에서는 엉망이었는데 ㅋㅋ어휘력은 괜찮앗다ㅡㅋㅋㅋ열심히 공부하께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놈의 띄어쓰기는 평생을 틀리네
마지막 문제 정말 어렵죠~? 😭
저도틀림 ㅋㅋ 3번인줄
생쥐의 생, 새앙까진 알았는데
새앙이 작다는 의미인줄 몰랐어요. ㅎ
이렇게 또 배우고 갑니다.
근래에 사회적으로 엄청 큰 이슈였던 내용들도 포함된 예시들이 다시 상기시키는 좋은 기회였던 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언제나 노력하는 채널이 될게요!
저작권은 법무팀이 보호하는 게 아니라 저작권법이 보호하는 거겠죠 ㅎㅎ
3개 틀렸네요. 결제 문제랑 개차반 , 너는 무슨일이든 정말 잘할 거야 ㅜㅜ
개차반 문제는 대부분 틀리시는 것 같네요! 확실히 어려운 문제긴 했나봐요 😭 그래도 3개 빼곤 다 맞히셨다니!!! 대단해요 🩷💛
@@TV-ok3rt 과찬이십니다 ㅜㅜ 띄어쓰기 문제도 많이 어렵습니다 ^^;;;
춘부장은 잘 몰랐는데 배워가네요, 그리고 띄어쓰기는 항상 틀리네 ㅎㅎ
띄어쓰기 문제 어려워하는 분들 많으세요! 그러니 틀렸다고 속상해 말기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부 해야겠다....
많이 틀리셨나요오 😭 어떤 문제가 가장 어려우셨나요~?
@@TV-ok3rt 단어의 정확한 뜻을 몰라서 많이 헷갈렸어요
단어의 정확한 뜻을 찾아봐야 겠네요 좋은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와 입시 끝나고 몇년지나니까 문학관련 책들이랑 담을 쌓고 전공책만 파다보니까 잘 안쓰는 단어들 의미는 다 까먹어 버림
흠... 국어는 잘했는데... 6개나 틀리다니... 진짜 어휘력 은근 어렵구나ㅠㅠ
와.. 명일이 내일이야?ㅋㅋㅋㅋ
4
3
2 x
1 x
2
2
4
1
2....? x
2
2
3...?
3
4
1
소급적용이머지... 지난 거구나 x
3
몰루...
4 x
3x ㅁㅊ 잘할 거야...
춘부장이란 말은 초등학교때였나? 교과서 아님 책에서 본 기억이 나네요. 금일은 좀 들어봤지만 명일은 평소 안 들어봤던 말이었는데 일본어 배울 때 명일이란 한자 단어를 배웠던 적이 있어 알게됐네요. 소급적용은 공무원 공부하면서 알게 됐고요.
언급하신 것들 모두 오답률이 높은 문제들인데 댓글 쓰신 분은 (기억이 약간 흐릿할지라도) 모두 알고 계시네요!!! 🩷💛 역시 한번 공부해둔 것들은 머리에 오래 남나봐요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원래 명일이 일본단어에서 유래한 한자어라서 그래요
중국어로 내일이 밍티엔이에요 저는 그렇게 해서 맞혔네요…!
20번 문제는 3번도 맞는 말임
5개나 틀렸네요ㅠㅠ바보인가여?
아니요! 절대 바보 아닙니다! 😀
썸네일 보고 거뜬하지 하고 들어왔다가 생쥐에서 틀리고 자존심 스크래치남ㅋㅋ 덕분에 생쥐 평생 안 잊을듯요ㅋㅋㅋㅋ
여기서 욕 많이 먹는 생쥐 😭 많은 분들의 가슴 속에 상처를 남긴 듯 해요ㅋㅋ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기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나... 꽤나 무식하잖아?
2문제 빼고 다 맞추긴 했지만
문제중에 중학생 수준이 아닌것도 있는듯..
20개 다 맞았네요.
국문학 전공입니다.
@@madonghyeong 만점! 🩷💜 역시 국문학도!!
춘부장은 잘 계시지? 에 춘부장이 말을 듣는 이의 아버지라는게 맞나? 그냥 정해져 있는 답 아님? 예를 들어 전 회사 부장이 대리인 사람에게 와서 현팀장인 사람 얘기 할때 누구팀장 잘 계시지? 라고 하면 누구인 팀장인거지 듣는 사람 아버지가 맞나? 춘부장은 잘 계시지라는 말을 어떤 사람에게 했는지 자체라 문장에 들어있질 않은데 어떻게 아버지라는게 확실하다는거지?? 말이 안되네
13번 보기 2번 심심하던 차에😂😂이건 너무하다
야 춘부장….경상도출신 95년생인데 어릴때 지나가다 들어본 흐린기억만 있는 말의 의미를
이제야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결재 결재가 맞지않나요? 맥락상 윗분이 비용품의 결재를 해야 결제처리가 되는거니까
직접 결제하지는 않으시겠죠
첫 번째에서는 안건을 검토하는 거고, 두 번째는 대금을 지급함으로써 처리하는 거니까 결제가 맞는 것 같아용
13번은 답 몰라도 보기들만 봐도 눈치껏 맞출 듯 ㅋㅋㅋ
그렇지요! 🩷💛😀😍
좋았습니다.
나이 65살에 배우는 단어들도 있네요
@@초보농사꾼-m6d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춘부장님 5만원내고 회식갈 사람이 있겠습니까 😊
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생쥐가 그런뜻이었군요... ㅋㅋ 춘부장은 맥락상 찍었네요^^ ㅋㅋㅋ
그 맥락을 읽을 줄 아는 것 역시 능력!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주관식으로도 대부분 맞춰야 하는 문제이지만
한자어가 자주 등장하니 한자에 익숙치 않으면 틀리기 십상이네. 점점 더 세대간 대화도 통하지 않게 될 것이란게 시나브로 오고 있다니.
댓글보니 다들 2~3개식 틀리신거 같은데..
나만 5개나 틀렸네ㅠㅠㅠ
춘부장은 진짜 사어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처음 듣는 단어여서 당황했음 ㅠㅠ
ㅎㅎ9번 생>>>작다 군요ㅜㅜ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 다음 영상에서도 유익한 시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늦은 밤, 푹 주무시고 좋은 꿈 꾸세요
3월 18일 월요일 자정까지 제출하세요. 이 말은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자정인가요? 아니면 월요일에 화요일로 넘어가는 자정인가요? 진짜 맨날 헷갈려요
일요일에서 월요일로 넘어가는 밤12시는 일요일의 자정이자,월요일의 0시라고 봐야겠죠.
월요일의 자정은 월요일 밤 12시 , 화요일의 새벽 0시로 봐야 합니다.
따라서 월에서 화요일로 넘어가는 자정입니다.
이건 문해력보다도 직장에서의 눈치게임임
걍 무조건 전자로 생각해두고 준비 미리 해두는게 좋을 듯
10년전 공무원박람회? 갔엇는데
한쪽구석에 면접강의해준다고해서 갔음
강사가 나 지목해서 앞에나오게끔한뒤
"존함이 어케되세요?"라고 묻더라
순간 "먼소리지?" 했지
많은사람들앞에서 창피당한기억이..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