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패치로 리뷰에서도 언급한 피곤함을 유발하는 적재력 효율, 적들의 체력 및 공격력, 그로기 관련 상향 등 많은 요소들이 완화됐습니다. 본 리뷰는 해당 패치 이전인 초기 발매 버전을 플레이하고 제작한 내용이니, 시청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store.steampowered.com/news/app/1627720/view/3709334211503505875
피의거짓 늦게 시작했어요 ㅜㅜ 알고리즘 타고 깐님 채널까지 왔네요? 생각지도 못한 인생 갓겜이 됐습니다...그래픽 아트 사운드 캐릭터 스토리가 너무 완벽하게 잘 비벼저서 계속 머리속에 멤돌아요...특히 챕터6 오페라 극장은 분위기가 정말 미친 것 같습니다 엔딩도 너무 여운이 남고...이제 3회차 막보잡고 진 엔딩보고(이미 스포당했지만 ㅜㅜ) 플래티넘띄우고 보내주려 합니다...그래도 소울시리즈를 싫어하던 제가 국산 소울이 발게이3에 이은 인생게임이 될 줄 정말 몰랐네요...스튜디오 너무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소울류를 많이 한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았지만(엘든링 17회자 다크소울1,2,3 35회차 p의 거짓도 54시간 플레이함)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왜냐하면 소울류중에 어느정도 쉬운것을 추천하자면 엘든링 어려운걸 좋아하면 다크소울2를 추천하고 적당한 것을 추천하면 다크소울3를 추천하는데 p의 거짓이 난이도가 쉬워 입문이 가능하다 라는것으로 추천하기에는 엘든링을 좀 더 오래하라고 추천해줄 것 같기때문에 딱히 다크소울시리즈보다 매리트 있는점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래도 한국게임이라는 것에 의미를 조금이나마 줄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이것조차 다크소울과 아예 차별화된 것이 아니라 거의 따라한거라 애매하긴 하지만요
프롬게임이랑 전혀 다른맛이던데 단지 맵 제작자들이 닼솔1 센고성 아노르 론도 병자마을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는지 오마쥬한 맵 구성은 닼솔1 ptd 1500시간 정도 한 나는 사실 좀 반가웠음 그리고 프롬게임은 멀티가 잼있어서 붙들고 하지만 피거짓은 회차 돌리는 재미가 좋음 멀티 제외한 게임적인 재미는 개인적으로 피거짓이 한 수 위라고 봄
얼마전에 엔딩 봤는데 지금 까지 했던 소울라이크중 가장 난이도가 어려웠던거 같네요... 진심 보스전 2페이즈는 왜이리 많고 엇박 패턴이 많은지.. 그리고 지나치게 가드플레이를 강요하는 느낌이고 회피가 거의 의미가 없을정도여서 전투의 자유도가 약간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격감과 손맛은 끝내줬고 재미는 확실히 있었습니다.
와 깐님 p의 거짓하시는데 해맑게 웃는게 이쁘셔서 생방봤었는데, 리뷰 진짜 꼼꼼하시네요 제가 생각하고 느낀것 진짜 다나옴 ㄷㄷㄷ 적재량 진심 이해가 안감 안찍으면 다 퍼가하라는 이야기인지;; 전 퍼가 넘 어려워서 ㅠㅠㅜ 초기화도 진짜 좀 한2챕터정도만 빨랐어도 좋은데.. 쿼츠 시스템 근데 고르는 맛 넘 좋은듯 알피쥐 감성 ㅎㅎㅎ 그리고 타격감이 진짜 중독 느끼게 하는것 같아요 스킬 씹히는거 너무함 제대로 쓸만한게 없음 글고 전 길이 숴워서 좋았습니다 다만 너무 교과서적 몹 배치는 확실히 좀 그랫어여 ㅋㅋㅋ 그런대도 가끔 놀라긴 햇지만
해외평가보니깐 프롬이 소울라이크 게임의 시초 이기 때문에 따라하는 개발사 및 게임이 있는건 당연하다는 식입니다 다만 얼마나 잘 만들었느냐로 게임을 평가 하더군요 피의 거짓은 상당히 프롬식에 더해 피의 거짓만의 시스템을 잘 만들었다는 평가가 더 많습니다 다만 처음 만들다보니 모자란 부분이 있다는 식이었습니다
피의 거짓은 딱 부류가 갈리는거 같아요. 끝까지 다 해본 사람은 표절이니 뭐니 하는 걸로 욕안하고 게임내에 시스템 아쉬운점을 나열하면서 근본적으로 굉장히 재밌다 하지만 단점도 많다! 이러고 있는데 , 평소 하는 게임이 유저들의 질타를 받는 (게임보단 유저들 본인 행태 때문에 욕먹는걸 모르는) 서브컬쳐 계열 겜하는 일뽕이나 고티 몇개 해본게 겜에대 하는게 전부인 주제에 자기가 전문가라도 되는 줄 아는 현실 감각 없는 어린 친구들은 실제로 피의 거짓을 해보지도 해볼 생각도 살 돈도 없는 주제에 마냥 한국겜이라고 오히려 비난하고 있죠.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평소 한국겜을 욕하던 자신들의 위신이 서지 않는다고 생각 하는 거 같아요. 정말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잘 만든 게임입니다. 그리고 개발자가 말했듯 돈 보다는 업계의 관행에서 탈피해서 새로운 도전을 선도한다는 사명감으 가지고 작업 했다는게 느껴질 결과물이고요. 잘했다와 열심히했다는 다른거죠. 잘했다 라는 부분에서는 여타 일류 회사에 못미치는 건 사실입니다. 환경 자체가 다르자나요. 하지만 열심히 했다 만큼은 정말 칭찬 해주고 싶습니다. 최적화를 보면 제작진들이 게임을 그저 돈줄로 보고 만든게 아니라 나름 작품의식을 가지고 만들었다는게 느껴지거든요. 여러모로 게임 불모지인 한국에서 큰 첫걸음을 내딪은 만큼 많은 사람들의 응원이 받쳐주는게 맞다고 보고 그리고 단순히 억빠가 아니라 딱 82점에 걸맞는 훌륭한 수준으로 나온게 맞아요. 간혹가다가 모든 게임이 장르나 규모나 베이스를 고려하지 않고 다 같은 메타 크리틱 기준에서 평가 받아야 한다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들도 있는데, 스타필드의 84점과 피의 거짓 82점이 왜 스타필드는 똥겜이라 욕먹고 피의 거짓은 칭찬받는지 한번 본인들이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거니까요
빨리 주말에 플레이해보고싶네요 ㅎㅎ 깐님 리뷰가 시스템의 전반적인 특징을 설명해주니 저처럼 어려워하는 유저에게 플레이 진입을 수월하게 도와주는거 같아요 ㅎㅎ 문화예술계에서 "숨길려고 하면 표절이다"라는 말을 한다는데 종합예술로 나아갈수록 그 경계가 관대해지는거 같아요^^ 예를 들어 대중음악에서는 그 기준이 더 명확한데 영화에서는 표절이냐 오마쥬냐에 대해 조금 더 모호한 감도 있구요 그래서 영화보다도 훨씬 종합예술적 측면을 지닌 게임에서는 더 모호해지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 ㅎ 하지만 현재 관대하게 평가해주는 대중들도 다음편에서 독창성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차츰 돌아서는 평가를 하겠죠?^^ ㅎ
게임을 예술로 볼 것이냐 하는 담론부터 우리나라는 아직 초기 단계라고 느껴지지만, 이런 의미 있는 시도가 여러 번 있다 보면 독창성에 대해서도 주목도가 올라갈 것 같습니다. 국내외에서 이야기가 많으니 개발자 분들도 나름의 방향을 잡아가고 있겠죠. 그래서 더 DLC와 후속작이 기대 됩니다. 😄
주관이 많이 담긴 리뷰지만 비교적 담백한 시각으로 잘 리뷰하신거 같습니다. 다만 "리뷰"를 하실꺼면 많은 분들이 시청하므로 워딩에 있어서도 신중해야 한다는 점을 충고하고 싶습니다. 소울라이크를 표절하는 게임들 → "표절"은 저작권 침해로 인한 법적인 소송 후 승소가 인정되어야만 쓸수있는 단어입니다. 프롬에게서 소송당해 표절로 인정된 게임은 아예 없습니다. 같은 장르의 게임에서 디자인을 베낀 수준 → "베꼈다" 또한 "표절"과 유사한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인 만큼 프랑스 벨 에포크 시대와 스팀펑크 디자인을 일부 채용한 피구라와 디자인적으로 같은 시대 소울게임들의 디자인을 사례들로 내세울 수 없으시다면 틀린 워딩입니다. 디자인 전공이 아니라면 근대 18세기~19세기까지 비슷 비슷한 디자인으로 보이니 착각 할 만도 합니다만 무려 "리뷰"를 그런 식으로 해선 안되겠죠. 리뷰어는 전문성과 해박한 지식이 필수인 이윱니다. ※ 사족 → 하나의 장르를 창시했다는 휘광으로 많은 게이머들이 착각하고 있는데, 소울라이크 게임의 본가인 프롬의 게임들도 하나씩 뜯어보면 타 게임의 시스템과 타 장르에서 모방한 짜집기에 불과하다는 사실입니다. 영상에서도 짧게 언급 됐지만 비록 모방의 짜집기라도 거기에 자기만의 색깔을 어떻게 녹여내느냐 관건이구요. 게임으로 대표되는 서브컬쳐 영역에 100% 오리지널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상식만 알면 피구라가 특히 "한국게이머"들로부터 과도한 비난을 받는 부분이 아이러니 합니다. 할 만한 게임을 내놓으라고 여지껏 외쳐 댔으면서 말이죠.
워딩은 매번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단어 사용에 실수가 없는 건 아니지만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계시는 모방에 대해 이야기 한 파트에서는 특별히 정정할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지적하고 싶지는 않지만 오해하시고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아 언급하자면 ‘게임 디자인’은 시각 디자인만 말하지 않습니다. 디자인의 본래 뜻도 설계를 의미하고요. 너무 리뷰가 길어지게 되고 게임 플레이에 대한 이야기를 메인으로 다루고 싶기 때문에 에둘러 언급하고 넘어갔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가장 불편하게 느낀 부분 하나만 짚자면, "니어 오토마타"와 똑같은 방식으로 회차 플레이의 재미를 주는 보스전의 인형 언어와 같은 부분입니다. 이건 잘 아디사디피 제 주관이 담긴 리뷰이며 단어의 사용 역시 제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이니, ‘충고’와 같은 과감함을 택하시기 보다는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표절"은 법적용어 그러니깐 법률용어로서 만든것이 아니라 윤리적인 개념으로 만들어진 단어를 법에서 사용하는 일상단어이죠. 그렇기 때문에 "승소가 인정되어야만 쓸수 있는 단어"라는 해석은 억측인거죠. 그런식이면 법적으로 사용되는 많은 일상단어들을 편하게 사용 못하게 됩니다 ㅎ 그리고 깐님이 표절했다라고 한적 없어요^^ 그런 비판이 있다고 했죠. 실제로 그런 부분들을 지적하는 많은 의견들이 있죠. 그런 부분이 거슬리는 유저분들도 게임은 재밌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방의 경계에 대해서 사족으로 말씀하셨는데 표절이라는 단어가 윤리적인 개념인 만큼 민감하거나 애매모호한 경계를 지닌 면도 있지요. 예를 들어서 기어즈오브워나 데드스페이스 같은 숄더뷰 게임도 바이오하자드4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들게 된 TPS입니다 하지만 기어즈오브워나 데드 스페이스를 플레이하면서 누가 바이오하자드4를 생각할까요? 어떤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계속 다른 게임들을 생각나게 한다면? 그리고 그런 인식이 몇몇 소수의 개인의 경험이 아니라 대다수의 유저들이 느끼는 부분이라면 충분히 생각해볼 부분인거죠 스타워즈라는 영화도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어느 영화를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했죠. 하지만 스타워즈를 보면서 구로사와의 그 영화가 그렇게 생각나지는 않습니다. 모방을 아예 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명확하게 선이 그어진 개념도 아니고 윤리적인 부분도 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가지는 인식의 경우도 충분히 고려할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피의거짓을 플레이하면서 계속 다른 게임들을 생각나게 하지만 충분히 재밌다라는 의견들이 많은게 사실이죠. 그리고....여기는 개인이 게임에 대한 소감을 올리는 개인 유튜브잖아요^^ 나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채널이 아니니까요 ㅎ 무슨 공신력과 자격증이 있어야하는것도 아니구요 ㅎ 스팀리뷰에 올라오는 리뷰들 같은거죠. 다만 형태와 접근성의 차이가 있을뿐이죠.
금일 패치로 리뷰에서도 언급한 피곤함을 유발하는 적재력 효율, 적들의 체력 및 공격력, 그로기 관련 상향 등 많은 요소들이 완화됐습니다.
본 리뷰는 해당 패치 이전인 초기 발매 버전을 플레이하고 제작한 내용이니, 시청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store.steampowered.com/news/app/1627720/view/3709334211503505875
피의거짓 늦게 시작했어요 ㅜㅜ 알고리즘 타고 깐님 채널까지 왔네요? 생각지도 못한 인생 갓겜이 됐습니다...그래픽 아트 사운드 캐릭터 스토리가 너무 완벽하게 잘 비벼저서 계속 머리속에 멤돌아요...특히 챕터6 오페라 극장은 분위기가 정말 미친 것 같습니다 엔딩도 너무 여운이 남고...이제 3회차 막보잡고 진 엔딩보고(이미 스포당했지만 ㅜㅜ) 플래티넘띄우고 보내주려 합니다...그래도 소울시리즈를 싫어하던 제가 국산 소울이 발게이3에 이은 인생게임이 될 줄 정말 몰랐네요...스튜디오 너무 응원합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리뷰 잘듣고 가요~😊
고맙습니다. 🙂
보다말고 댓글답니다. 리뷰 내용이 너무 매끄럽고 고민의 흔적이 많이느껴져서요! ㅎㅎ 매번 찾아오진 못하지만 응원합니다~~
플레이를 며칠에 걸쳐서 하다 보니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좀 더 있더라고요. 응원 고맙습니다!
역시! 좋은 리뷰는 언제나 당신!!
늘 감사해요! 🥹
아재라 출근해야하는데. 새벽두시까지. 소울 처음인데 손에땀이 ..
소울 처음이시면 손에 땀 날만 합니다. 여러 번 해 봤어도 가끔 숨 막히더라고요. 😝
딕션좋고 게임도 잘하시고 리뷰설명도 좋으시네요 👍🏼
고맙습니다. 😊
보스가 하얗게 빛날때 평정심을 잃고 강공격하려다 죽음 ㅠ 욕망의 하얀색
그로기 시간 늘리는 걸 찍어 놔도 욕심이 가라앉질 않더라고요. ㅋㅋ
저도 이제 시작했습니다. 초반인데도 정말 재밌습니다.
그쵸. 앞부분만 봐도 데모 때보다 살짝 더 다듬어지기도 해서 매끄럽더라고요. 엔딩까지 파이팅입니다!
항상 정성스러운 리뷰 감사합니다
제목에 추천 박고 갑니다
때릴까 말까 때릴까 말 때린다!
처음보는 채널인데 겜잘알이네요
좋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니 이분 왤캐 겜잘알임...?
개인적으로는 소울류를 많이 한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았지만(엘든링 17회자 다크소울1,2,3 35회차 p의 거짓도 54시간 플레이함)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왜냐하면 소울류중에 어느정도 쉬운것을 추천하자면 엘든링 어려운걸 좋아하면 다크소울2를 추천하고 적당한 것을 추천하면 다크소울3를 추천하는데 p의 거짓이 난이도가 쉬워 입문이 가능하다 라는것으로 추천하기에는 엘든링을 좀 더 오래하라고 추천해줄 것 같기때문에 딱히 다크소울시리즈보다 매리트 있는점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그래도 한국게임이라는 것에 의미를 조금이나마 줄 수 있다고 생각하네요 이것조차 다크소울과 아예 차별화된 것이 아니라 거의 따라한거라 애매하긴 하지만요
프롬 게임 안 해 본 분들보다는 프롬 게임 즐긴 사람들에게 추가로 즐길 게임으로 추천하고 싶은 게임이죠. 주변에도 국산이라 소울 입문으로 플레이하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대체로 만족도가 더 낮고 힘들어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역시 엔딩 보셨군요 대단하십니다 거기에 세세한 리뷰까지ㅎㅎ 잘 봤습니다~
시청과 댓글에 감사합니다. 엔딩까지 아주 재밌었어요. 😊
잘봤습니다..! 종합게임 유튜버중 여성분은 처음뵙네요 앞으로도잘볼게요~
고맙습니다!
상세한 리뷰 감사합니다
게임 할 시간이 적어서 해볼까 말까 고민 했었는데 결정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프롬게임이랑 전혀 다른맛이던데
단지 맵 제작자들이 닼솔1 센고성 아노르 론도 병자마을에서 깊은 감명을 받았는지 오마쥬한 맵 구성은 닼솔1 ptd 1500시간 정도 한 나는 사실 좀 반가웠음
그리고 프롬게임은 멀티가 잼있어서 붙들고 하지만 피거짓은 회차 돌리는 재미가 좋음
멀티 제외한 게임적인 재미는 개인적으로 피거짓이 한 수 위라고 봄
리뷰 참 잘하십니다.
아유, 고맙습니다.
좋은리뷰네요! 아머드코어는하실계획없으신가요?
시작은 해서 라이브 다시보기에 1화 올려둔 게 있습니다. :-)
너무 재밌긴 하던데 시간이 비는 날 진행하고 있다 보니 엔딩까지 볼 수 있을지는 확신이 없긴 해요.
훌륭한 리뷰 개추박습니다
칭찬 감사합니다! 😄
얼마전에 엔딩 봤는데 지금 까지 했던 소울라이크중 가장 난이도가 어려웠던거 같네요... 진심 보스전 2페이즈는 왜이리 많고 엇박 패턴이 많은지.. 그리고 지나치게 가드플레이를 강요하는 느낌이고 회피가 거의 의미가 없을정도여서 전투의 자유도가 약간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격감과 손맛은 끝내줬고 재미는 확실히 있었습니다.
얼마 전이 혹시 패치 이후에 하신 거라면 그나마 수월해진 거랍니다. 초기엔 일부 보스와 엘리트몹 체력도 너무 많고 적들 그로기도 거의 안 먹어서 정말 피로도가 높고 한숨 나오는 곳이 많았어요. 그럼에도 재밌었지만요! 🥲
진짜 떡상할 채널 임
게임도 잘하시고~ 리뷰도 잘하시고😊👍 고양이 때문에라도 더욱 구입해야할 게임이 되었네요~ 이번 리뷰도 잘 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양이를 이렇게 사실적으로 그린 게임은 또 처음인 것 같아요. 고양이 지분을 늘려달라!
👍👍👍
😉😉😉
선택과 집중을 정말 잘한게임
근본을 따진다면 패스하고 재미를 찾는다면 한번쯤은 해봐도 후회없을듯
잘 봤습니다. 아직 시작안했는데 와룡보다 어렵나요? 와룡보다 어려우면 안되는데 .. ㅠㅠ
제 기준으로는 와룡은 소울라이크 중 쉬운 편이고, P의 거짓은 어려운 편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플레이어마다 손에 맞는 스타일도 다르니 또 다르게 느끼실지도 모릅니다.
와 깐님 p의 거짓하시는데 해맑게 웃는게 이쁘셔서 생방봤었는데,
리뷰 진짜 꼼꼼하시네요 제가 생각하고 느낀것 진짜 다나옴 ㄷㄷㄷ
적재량 진심 이해가 안감 안찍으면 다 퍼가하라는 이야기인지;; 전 퍼가 넘 어려워서 ㅠㅠㅜ 초기화도 진짜 좀 한2챕터정도만 빨랐어도 좋은데.. 쿼츠 시스템 근데 고르는 맛 넘 좋은듯 알피쥐 감성 ㅎㅎㅎ 그리고 타격감이 진짜 중독 느끼게 하는것 같아요 스킬 씹히는거 너무함 제대로 쓸만한게 없음
글고 전 길이 숴워서 좋았습니다 다만 너무 교과서적 몹 배치는 확실히 좀 그랫어여 ㅋㅋㅋ 그런대도 가끔 놀라긴 햇지만
생방도 리뷰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재밌게 하면서도 전반적으로 조금씩 개선하면 더 좋았겠다 싶은 부분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후속작에 기대가 많이 되는 게임이었습니다. 😄
@@kkan 크라트에 도로시 나왓지만 차기작이 오즈의마법사 소울이었으면 좋을텐데 크흐
게임풀도 다양하고 이해와 묘사도 좋고 여태 본 게임리뷰 유튜브 중에서 제일 마음에 들어요
좋게 봐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진짜 장르불문 게임 진짜 잘하고 게임리뷰도 너무잘하는데 왜케 구독자수 안늘어나냐? 미치것네 연두부처럼 게임하는거 실시간큰화면으로 보여줘야되나 개인적으로 여자게임유튜버중에 탑이라생각함
좋게 봐 주시고 같이 걱정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와.. 퍼펙트 가드 연속 ㄷㄷ
잘한 장면 찾느라 힘들었네요.. 흐흑
오... 벌써50시간 하셨군요!
처음으로 주말까지 밤낮으로 방송 켠 게임이었습니다. ㅎㅎ
프롬의 모든겜에서 조금씩 다 배껴온 게임. 근데 전투하면서 개 짜증날때가 꽤 많음. 피한다고 피해도 쳐맞고 막는다고 막아도 쳐맞고 컨트롤 한다고 해도 거의 쳐맞아가며 깨야됨.
프롬의 굼뜬 조작감까지 옮겨왔는데 적의 모션이 안 보여서 더 힘들더라고요.
역시 객관적이고 장점 단점을 잘 짚어주시네요 재밌게 하는 중 입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너무 재밌게 했어요.
엔딩이 3개고 3회차가면 그때 피기관으로 무게 압박을 지울 수 있습니다. 저도 소울류에 환장하지만 신입의 유저에게 초회차는 타 소울류와 비교해도 매콤한 맛이 있습니다.
두번째 보스에서 빡침
슬슬 시작되는 부분이죠. 😂
인생 첫 작 소울 입문을 P의거짓으로 엔딩봤습니다.. 진짜 처음 하는 입장에서 3챕터이후 대주교부터 2페가나오고 와 이거 진짜 벽느껴지네 하면서 보스 하나하나 힘들게 트라이하면서 성취감느꼈던게 생각나네요 ㅋㅋ 나름 한국겜 소울치고 진짜 밤새면서 했던거같네요 ㅋㅋ
깐님의 게임 소화력 정말 인정은 안 할수가 없네요👏
이번엔 너무 밤낮으로 달렸더니 살짝 체할 것 같아요. ㅋㅋ
저도 어제 새벽에 대망의 엔딩을 보았습니다. 전 스토리가 참 마음에 들더라구요. 여운이 강하게 남는...소피아와 피노키오의 미장센
리뷰 잘봤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근데 락사시아 쉽게 잡으시는거 보고 역시 소울의 딸이구나 싶네요.
저도 큰 기대를 안 했는데 후반 연출에 스토리 몰입이 쫙 되더라고요. 후속작에서 어떻게 세계관 확장할지도 궁금하고요.
락사시아는 완벽의 연마석 사기로 깼으니 사실상 무효입니다. ㅋㅋㅋ
흑😂
참 게임도 잘 하시면서 리뷰도 잘 하십니다. 오디오 편집도 어디서 편집 됐는지 모르게 매끄럽고.. 리뷰 내용도 균형잡히게 알차고 목소리도 귀에 쏙쏙 박히고.. 너무 좋습니다. ^^
피곤이 쌓여서 목이 계속 갈라지길래 우려했는데 편하게 봐 주셔서 다행이네요. 극찬 고맙습니다. 😭
해외평가보니깐 프롬이 소울라이크 게임의 시초 이기 때문에 따라하는 개발사 및 게임이 있는건 당연하다는 식입니다
다만 얼마나 잘 만들었느냐로 게임을 평가 하더군요
피의 거짓은 상당히 프롬식에 더해 피의 거짓만의 시스템을 잘 만들었다는 평가가 더 많습니다
다만 처음 만들다보니 모자란 부분이 있다는 식이었습니다
저의 소감은 매콤한 맛을 내려고 캡사이신을 때려 넣은 떡볶이 같은 게임이구나 입니다. 프롬 게임의 자극적인 면은 따라하지만 정작 깊이를 더해주는 요소는 배제했거나 몰랐을것 같습니다.
리뷰 잘봤습니다. 참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저도 꼼꼼히 진행하는 편인데 50시간이라 ㄷㄷ
데모는 클리어 했어서 이제 오염 하수구 진입이네요 ㅎㅎ
퍼펙트 가드 위주로 하다 보니 리트라이도 워낙 많았던 것 같더라고요. 회피한다고 해도 쉽진 않았을 테지만요. 😂
저는 뒤로 갈 수록 더 재밌었습니다. 즐겜하세요!
피의 거짓은 딱 부류가 갈리는거 같아요. 끝까지 다 해본 사람은 표절이니 뭐니 하는 걸로 욕안하고 게임내에 시스템 아쉬운점을 나열하면서 근본적으로 굉장히 재밌다 하지만 단점도 많다! 이러고 있는데 , 평소 하는 게임이 유저들의 질타를 받는 (게임보단 유저들 본인 행태 때문에 욕먹는걸 모르는) 서브컬쳐 계열 겜하는 일뽕이나 고티 몇개 해본게 겜에대 하는게 전부인 주제에 자기가 전문가라도 되는 줄 아는 현실 감각 없는 어린 친구들은 실제로 피의 거짓을 해보지도 해볼 생각도 살 돈도 없는 주제에 마냥 한국겜이라고 오히려 비난하고 있죠.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평소 한국겜을 욕하던 자신들의 위신이 서지 않는다고 생각 하는 거 같아요. 정말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잘 만든 게임입니다. 그리고 개발자가 말했듯 돈 보다는 업계의 관행에서 탈피해서 새로운 도전을 선도한다는 사명감으 가지고 작업 했다는게 느껴질 결과물이고요. 잘했다와 열심히했다는 다른거죠. 잘했다 라는 부분에서는 여타 일류 회사에 못미치는 건 사실입니다. 환경 자체가 다르자나요. 하지만 열심히 했다 만큼은 정말 칭찬 해주고 싶습니다. 최적화를 보면 제작진들이 게임을 그저 돈줄로 보고 만든게 아니라 나름 작품의식을 가지고 만들었다는게 느껴지거든요. 여러모로 게임 불모지인 한국에서 큰 첫걸음을 내딪은 만큼 많은 사람들의 응원이 받쳐주는게 맞다고 보고 그리고 단순히 억빠가 아니라 딱 82점에 걸맞는 훌륭한 수준으로 나온게 맞아요. 간혹가다가 모든 게임이 장르나 규모나 베이스를 고려하지 않고 다 같은 메타 크리틱 기준에서 평가 받아야 한다 생각하는 어리석은 사람들도 있는데, 스타필드의 84점과 피의 거짓 82점이 왜 스타필드는 똥겜이라 욕먹고 피의 거짓은 칭찬받는지 한번 본인들이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거니까요
황금나무에 초기화 기능이 딸려있는데 두번 이상 눌러보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서 엔딩때까지 모르는 유저들 많은가보네
그건 나중에 패치된 거예요.
빨리 주말에 플레이해보고싶네요 ㅎㅎ 깐님 리뷰가 시스템의 전반적인 특징을 설명해주니 저처럼 어려워하는 유저에게 플레이 진입을 수월하게 도와주는거 같아요 ㅎㅎ
문화예술계에서 "숨길려고 하면 표절이다"라는 말을 한다는데
종합예술로 나아갈수록 그 경계가 관대해지는거 같아요^^
예를 들어 대중음악에서는 그 기준이 더 명확한데
영화에서는 표절이냐 오마쥬냐에 대해 조금 더 모호한 감도 있구요
그래서 영화보다도 훨씬 종합예술적 측면을 지닌 게임에서는 더 모호해지는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네요 ㅎ
하지만 현재 관대하게 평가해주는 대중들도
다음편에서 독창성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차츰 돌아서는 평가를 하겠죠?^^ ㅎ
게임을 예술로 볼 것이냐 하는 담론부터 우리나라는 아직 초기 단계라고 느껴지지만, 이런 의미 있는 시도가 여러 번 있다 보면 독창성에 대해서도 주목도가 올라갈 것 같습니다.
국내외에서 이야기가 많으니 개발자 분들도 나름의 방향을 잡아가고 있겠죠. 그래서 더 DLC와 후속작이 기대 됩니다. 😄
리뷰 너무 잘 봤습니다.
디럭스가 꽤나 비싼 가격이라 부담되셨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50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꼼꼼하게 리뷰해주신 부분이 게임 유저 입장에선 너무 좋네요
진지하다면 진지한 리뷰중에 핵꿀밤 드립에서 풋 했네요 ㅎㅎ
그 치사하고 하찮아서 더 서러운 맞고 시작하기 ㅠ_ㅠ
유사성이 불편하면 이제 전세계 모든게임회사들은 소울라이크게임 만들면 안되겠네요
대체 못 하는 게임이 뭐야
🤪🤪🤪
깐님이랑 만나서 하루라도 좋으니 게임하눈 데이트하고싶다...
어어엇 매일 랜선 게임 데이트가 열리잖아요? 깔깔
주관이 많이 담긴 리뷰지만 비교적 담백한 시각으로 잘 리뷰하신거 같습니다. 다만 "리뷰"를 하실꺼면 많은 분들이 시청하므로 워딩에 있어서도 신중해야 한다는 점을 충고하고 싶습니다.
소울라이크를 표절하는 게임들 → "표절"은 저작권 침해로 인한 법적인 소송 후 승소가 인정되어야만 쓸수있는 단어입니다. 프롬에게서 소송당해 표절로 인정된 게임은 아예 없습니다.
같은 장르의 게임에서 디자인을 베낀 수준 → "베꼈다" 또한 "표절"과 유사한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인 만큼 프랑스 벨 에포크 시대와 스팀펑크 디자인을 일부 채용한 피구라와 디자인적으로
같은 시대 소울게임들의 디자인을 사례들로 내세울 수 없으시다면 틀린 워딩입니다. 디자인 전공이 아니라면 근대 18세기~19세기까지 비슷
비슷한 디자인으로 보이니 착각 할 만도 합니다만 무려 "리뷰"를 그런 식으로 해선 안되겠죠. 리뷰어는 전문성과 해박한 지식이 필수인 이윱니다.
※ 사족 → 하나의 장르를 창시했다는 휘광으로 많은 게이머들이 착각하고 있는데, 소울라이크 게임의 본가인 프롬의 게임들도 하나씩 뜯어보면 타 게임의 시스템과 타 장르에서 모방한 짜집기에
불과하다는 사실입니다. 영상에서도 짧게 언급 됐지만 비록 모방의 짜집기라도 거기에 자기만의 색깔을 어떻게 녹여내느냐 관건이구요. 게임으로 대표되는 서브컬쳐 영역에 100%
오리지널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상식만 알면 피구라가 특히 "한국게이머"들로부터 과도한 비난을 받는 부분이 아이러니 합니다. 할 만한 게임을 내놓으라고 여지껏 외쳐 댔으면서 말이죠.
워딩은 매번 많은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단어 사용에 실수가 없는 건 아니지만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계시는 모방에 대해 이야기 한 파트에서는 특별히 정정할 부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지적하고 싶지는 않지만 오해하시고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것 같아 언급하자면 ‘게임 디자인’은 시각 디자인만 말하지 않습니다. 디자인의 본래 뜻도 설계를 의미하고요.
너무 리뷰가 길어지게 되고 게임 플레이에 대한 이야기를 메인으로 다루고 싶기 때문에 에둘러 언급하고 넘어갔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제가 가장 불편하게 느낀 부분 하나만 짚자면, "니어 오토마타"와 똑같은 방식으로 회차 플레이의 재미를 주는 보스전의 인형 언어와 같은 부분입니다.
이건 잘 아디사디피 제 주관이 담긴 리뷰이며 단어의 사용 역시 제 생각을 표현하는 수단이니, ‘충고’와 같은 과감함을 택하시기 보다는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kkan못 알아듣는 언어를 다음 회차 때 알아들을 수 있게 되는 건 플스2 시절에 나온 '이코'라는 게임에서도 나오는 아주 오래된 클리셰예요
참고로, 이코는 그 당시 대히트를 친 게임이고 올드게이머들에게 엄청 사랑받는 작품으로 널리 알려진 게임이에요
리뷰어께서 전하시는 바는 알겠으나, 모방이나 표방이란 표현이 더 적합해 보입니다
"표절"은 법적용어 그러니깐 법률용어로서 만든것이 아니라 윤리적인 개념으로 만들어진 단어를 법에서 사용하는 일상단어이죠.
그렇기 때문에 "승소가 인정되어야만 쓸수 있는 단어"라는 해석은 억측인거죠.
그런식이면 법적으로 사용되는 많은 일상단어들을 편하게 사용 못하게 됩니다 ㅎ
그리고 깐님이 표절했다라고 한적 없어요^^ 그런 비판이 있다고 했죠.
실제로 그런 부분들을 지적하는 많은 의견들이 있죠. 그런 부분이 거슬리는 유저분들도 게임은 재밌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방의 경계에 대해서 사족으로 말씀하셨는데
표절이라는 단어가 윤리적인 개념인 만큼 민감하거나 애매모호한 경계를 지닌 면도 있지요.
예를 들어서
기어즈오브워나 데드스페이스 같은 숄더뷰 게임도
바이오하자드4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들게 된 TPS입니다
하지만 기어즈오브워나 데드 스페이스를 플레이하면서 누가 바이오하자드4를 생각할까요?
어떤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계속 다른 게임들을 생각나게 한다면? 그리고 그런 인식이 몇몇 소수의 개인의 경험이 아니라
대다수의 유저들이 느끼는 부분이라면 충분히 생각해볼 부분인거죠
스타워즈라는 영화도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어느 영화를 보고 영감을 얻었다고 했죠.
하지만 스타워즈를 보면서 구로사와의 그 영화가 그렇게 생각나지는 않습니다.
모방을 아예 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명확하게 선이 그어진 개념도 아니고 윤리적인 부분도 크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가지는 인식의 경우도 충분히 고려할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피의거짓을 플레이하면서 계속 다른 게임들을 생각나게 하지만 충분히 재밌다라는 의견들이 많은게 사실이죠.
그리고....여기는 개인이 게임에 대한 소감을 올리는 개인 유튜브잖아요^^
나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채널이 아니니까요 ㅎ
무슨 공신력과 자격증이 있어야하는것도 아니구요 ㅎ
스팀리뷰에 올라오는 리뷰들 같은거죠.
다만 형태와 접근성의 차이가 있을뿐이죠.
느낌이 "예전" 프롬소프트를 느끼게 하는 게임. 즉 불친절 하단거죠. 엘든링과 비교할시엔, 비교적 불친절한 레벨링디자인. 반면에 "지금"의 프롬소프트는 굉장히 유저친화적으로 변했구요 갠적으론 지금의 프롬소프트가 더 나음
저는 데몬즈 소울은 나중에 리메이크로 했고, 정식은 다크소울 3부터 플레이 했거든요.
1, 2편을 안 해봐서 그런지 확실히 제가 겪은 프롬 게임들보다 더 어려웠습니다.
엘든링이 친절했나?
@@麻雀淚 ㄴㄴ 그저 프롬빠임 저사람
영상이 전부다 스포일러 투성이네
절대적으로 스포일러를 지양하고 있습니다. 예시를 위한 일부 장면마저 민감하게 받아들이신다면 불편을 드려 유감입니다.
리뷰를 보며 일말의 스포도 없을 거라는 생각이 너무 웃긴 생각인 것 같습니다.
아, 한 가지는 제 잘못도 있네요. 보스전도 최대한 넣지 않고 웬만하면 1페이즈만 넣으려고 했는데 다시 보니 2페이즈를 넣은 보스가 하나 있습니다.
'스포일러 투성이'는 모르겠지만 저도 스포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포함된 게 있어 이 점은 사과 드립니다.
유튜브에 업로드 되는 게임관련 영상의 대부분이 다 스포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