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mnstory (찬송이야기) #16] 영국 찬송가의 아버지 '아이작 왓츠’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아이작 왓츠'는 1674년 영국 남부 '사우샘프턴'의 '비국교도'(청교도) 가정에서 태어났다. 작은 눈에 작은 키(150cm), 그리고 창백한 피부빛의 '왓츠'는 평생을 독신으로 보내게 된다. 그는 750여편의 찬송시를 만들어 '영국 찬송가의 아버지'라 불리운다.
    우리 찬송가에 '웬 말인가 날 위하여', '주 달려 죽은 십자가', '만 왕의 왕 내 주께서', '예부터 도움 되시고' 등 '총12곡'이 실려있다. '왓츠' 이전에 '칼빈주의 교회'들은 예배시에 오직 '시편' 찬송만을 불렀다. '왓츠'는 이를 폐지하지는 않았지만, 여기에 '영적인 노래들과 찬양'을 더 첨가하였다.
    (엡5: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라는 말씀에 근거하여 찬송을 많이 작사한 대표적인 찬송작가이다.

Комментар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