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에게 '北 대남 공작 활동 실태' 알려준 국정원 직원 / YTN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4 фев 2025
  • 결혼을 전제로 동거했던 연인에게 업무상 비밀까지 알려줬다가 정직 처분을 당한 국가정보원 직원이 징계 처분이 부당하다며 낸 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국정원 직원 A 씨는 지난 2008년 자신이 직무연수를 받고 있던 일본으로 여자친구 B 씨를 초대했습니다.
    A 씨는 함께 친북 단체 주변을 찾아다니며 자신이 활동하는 모습과 일본에 있는 북한 대남 공작 조직 활동 실태 등을 B 씨에게 알려줬습니다.
    하지만 이듬해 A 씨가 B 씨에게 결별을 통보하자 배신감을 느낀 B 씨는 국정원 홈페이지에 A 씨가 결혼할 것처럼 속여 자신을 성추행했고, 정보 활동에 관해 설명했다며 진정을 넣었고, 국정원은 A 씨에게 정직 2개월의 징계를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품위 유지 의무를 어겼고 직무상 비밀을 누설한 것은 사실이지만, '혼인빙자간음'이 헌법재판소에서 위헌으로 결정됐고, A 씨가 알려준 정보가 보호 가치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정직 2개월은 지나친 징계라고 봤습니다.
    ▶ 기사 원문 : www.ytn.co.kr/_...
    ▶ 제보 안내 : 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Комментарии • 2

  • @치즈냥이-d8l
    @치즈냥이-d8l 4 года назад +2

    저는 이 글을 쓰기전에 4년동안 당한 피해자중 한사람으로 말씀드립니다. 제가 당하고 듣고 인터넷정보를 종합한겁니다. 일단 조직스토킹 댓글알바 전파공격 칩공격 다 맞는말입니다. 허나 제가 확실하게 짚고 가는 부분은 조직스토킹과 댓글알바는 피해자들을 혼동시키게 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나타납니다. (그 이유는 일시적으로 나타나서 피해자들에게 공포심과 고립감을 심는 이유도 있겠으나 가장 큰이유는 자기 자신들이 하는 진짜 개념(칩)을 숨길려는겁니다. 주변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납니다. 허나 한달내로 갑니다. 피해자들을 헷갈리게 할려는거죠 주변사람이나 이웃사람이 하는것처럼요 그래서 주변사람들과 이웃 가까운 사람이 한것처럼 위장을 하고 정체를 숨깁니다.그리고 피해자들 증상도 다릅니다. 혼동시키는거죠 ) 칩공격을 생각하지 못하게 혼동시키고 주변사람이나 이웃사람이 한것처럼 숨기는거죠 칩이 확실합니다. 제 증상은 말소리가 들리고 제 뇌파가 읽어지며 심장 뇌 어느 부위든 다 고통을 줄수 있고 제 뇌파에 나오는 소리를 분석하여 듣기도 하고 가해자가 말을하여 주입식 교육도 가능합니다.(저 같은 피해유형도 분명히 있으실껍니다. 증상이 다 다릅니다. 가해자들은 자신들의 수법 정체가 들어나면 안되기 때문에 페이크를 씁니다.. 칩을 심는게 언제 심냐하시는데 구글에 전파칩을 검색하시면 에어건으로 지나가다 쏘더라도 자각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피해자들은 지금 증상도 다 다르고 여러가지 페이크를 쓰기 때문에 혼동이 있는겁니다. 저는 처음에 너무 갑작스럽게 들려와 화도 못이기고 정신이 무너져내려 죽을뻔도 했습니다. 허나 정신을 차리고 제 할일하면서 겪어보니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지금도 들리고 있습니다.)확실한건 의뢰를 받고 누군가 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저희 피해자들을 테스트 한다고 생각합니다.피해를 당하신분은 성격 조절 잘하시고 자기 하던거 묵묵히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조현병 4년기준 통계자료 10만명에서 10만7000명 추정치수 50만명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국정원- MK 울트라 프로젝트의 뒤를 잇겠다.

  • @zayu6237
    @zayu6237 3 года назад +2

    ㅋㅋ 절라도 출신인거 아는 사람? 김경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