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우 황금의 90년대 느낌이 물씬! 80년대의 웬지 구공탄에 라면 끓여먹는 듯한 기쁨도 좋지만 역시 제나이엔 90년대의 풍요로운 느낌이 좋네요. 아니 뭐 경제적으로야 오늘날이 수십배는 더 잘살긴 한데 80년대 끝내고 90년대 들어와서 국가발전이 드디어 생활속에 스며들던, 그느낌?? 뭔지는 다들 아실듯 ㅋㅋㅋ
80년대도 나름 풍요로왔습니다. ㅋㅋ 일본 버블의 절정이 80년대에 있었던 데다가, 한국도 덩달아 3저 호황시대였으니까요. 물론, 촌스럽긴 했죠. ㅋㅋ 진짜 그런 지표는 없겠지만, 8,90년대 사람들이 지금보다 훨 풍요로울걸요? 정서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뭔가 여유가 있고 멋이 있긴 했습니다. 왜인지는 저도 미스테리입니다. 그 마지막 느낌이라면, 매니아님 못지 않게 잘 알겁니다. 제가.
당시 여자들 상황이 지금 한남하고 좀 비슷했음 공부도 했고 뭔가 하고 싶은건 있는데 사회에서 관심못받는 그런 포지션 저 드라마도 여주가 삐쟁이 남편과 회사에서의 푸대접으로 고민하는 내용 저 시절 이후 imf가 오고 국가가 여자만 밀어주면서 지금은 상황이 완전 반대가 되었지
다르다는 말을 쉽게 하며 때론 나만을 고집하지~
10살쯤에 들었던 노래인데 요즘 자꾸 맴돌아서 찾아왔네요 😂
저랑같네요 ㅋㅋ 10살때 들음 티비에서 화면보던게 기억나요 ㅋㅋ
와우 10살때라…
전여덟살때 들었던 노랜데 지금도기억이납니다ㅠㅠ
지금 갖은걸 다 잃어도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캬 명언이네요 멋집니다~~
나와 같은 생각이군요 ㅜㅜ
박지영 리즈시절
정말 화려하고 아름딥다
저때 여주였던 박지영씨가 결혼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찍은 작품이 이 드라마였죠.
저는 그 때 공대생이라 실험실에서 살고 리포트 쓰고 하느라.. 이 드라마를 자주 보지는 못했어요. ㅠㅠ
저랑나이차이 마니나시네요 저는 6학년때라
반효정옹이 누구할머니로 나왔었는지 기억하시나요 여운계옹은 김호진형할머니로 나온거기억하는데 넘오래되서기억이 조은저녁되세요 조아요감사합니다
옥수역이네~ 당신이 그리워질때가 드라마 주제곡이였구나! 이제 알았네..
일하면서 드라마는 못봤지만 이노래는 자주 들었네요 오랜만에 듣는데 아주 좋네요
성형도 없던시절에 박지영 미모는 그냥 예술이네 ㄷㄷ
배우들 리즈시절보니깐~진짜 이쁘네요😮 주제가도 중독성도 있고~
재희 폼 미쳤다!시공간을 넘나드네
그 시절 외모보소...어메이징하네
그리운 시절 ㅜㅜ 유하영이란 배우를 잊고있었네
성형의 시대에 살고있지만 정말 자연미인의 아름다움은 경외감마저 느껴진다.
박지영 유하영 진짜 너무 곱다 ㅠ
오우 황금의 90년대 느낌이 물씬! 80년대의 웬지 구공탄에 라면 끓여먹는 듯한 기쁨도 좋지만 역시 제나이엔
90년대의 풍요로운 느낌이 좋네요. 아니 뭐 경제적으로야 오늘날이 수십배는 더 잘살긴 한데
80년대 끝내고 90년대 들어와서 국가발전이 드디어 생활속에 스며들던, 그느낌?? 뭔지는 다들 아실듯 ㅋㅋㅋ
80년대도 나름 풍요로왔습니다. ㅋㅋ 일본 버블의 절정이 80년대에 있었던 데다가, 한국도 덩달아 3저 호황시대였으니까요. 물론, 촌스럽긴 했죠. ㅋㅋ
진짜 그런 지표는 없겠지만, 8,90년대 사람들이 지금보다 훨 풍요로울걸요? 정서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뭔가 여유가 있고 멋이 있긴 했습니다. 왜인지는 저도 미스테리입니다.
그 마지막 느낌이라면, 매니아님 못지 않게 잘 알겁니다. 제가.
@@RightWinGame 하기는, 80년대의 느낌이라면 70년대의 풍경에 풍부한 물자가 유입되는, 그런 느낌이었으려나. 90년대는 건물들도 공원도 이것저것 텔레비젼 속의 세계처럼 겉으로 달라지기 시작했던듯도.
진짜 30년 별거 아니구나
인정
저 이 드라마 간간히 봤어요. 초기 오프닝이 이거고 중반기가 아마 지하철역 사람들 마지막에 출연진들이죠.
노래가 좋아 지금들어도
와키자카!!!
저당시 제가 갓 20 살이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저당시 저분들 지금 제 나이기준 으로 볼때 한참 애들 동갑내기 ㅎ 지금 여러분들도 공감 하시는지 가끔 이런생각하면 세월이 유수와 같습니다
30년전인 93년 KBS 일일연속극
그러게요. 세월이 정말 살같이 흐르네요.
헐ㅡ
정말유?
어떻게 기억함?
@@Gafield 뭐를 기억?
@@Gafield 그당시 고등학생
불멸의 이순신에서 와키자카 젊으셨을때 출연하셨었네
박지영 별관심 없었는데 여기서보니 그레이스 캘리느낌있네 😮
이 드라마 나올 때 군에
있었는데 한 번도 본 적은 없음. 이 여자 주인공은
요즘 안보이는데 돌아가셨나요?
ㅎㅎ.93년 7월입대입니다!
마지막 사진...스타일링 지금처럼 하면 제니 닮았다......대존예
당시 여자들 상황이 지금 한남하고 좀 비슷했음
공부도 했고 뭔가 하고 싶은건 있는데 사회에서 관심못받는 그런 포지션
저 드라마도 여주가 삐쟁이 남편과 회사에서의 푸대접으로 고민하는 내용
저 시절 이후 imf가 오고 국가가 여자만 밀어주면서 지금은 상황이 완전 반대가 되었지
여자만 밀어주는데 왜 이 나라에서 여자 대통령은 겨우 한번 나왔고, 그조차도 제대로 임기를 못 마치고 쫓겨났지?
그리고 여자들 설치는 거 싫다면서, 정작 그런 여자들이 쓰는 '한남'이란 단어를 쓰는 건 뭐고? 도무지 정체가 뭐야?
뭐래냐?
그냥 병진 헛소리
개소리 길게 썼네.
imf 때도 여자 먼저 짤렸는데
좋다 18
지금보면 박지영씨는 김명수씨하고 결혼한게 행복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