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w8944 전 그냥 복권사기전=관측전상태, 복권산후=관측한상태 라고생각하고 말한거에요. 저 예시를 세세하게 생각하고 말한거는 아니라서요. 그리고 '사는순간 확률이 정해져 당첨과 실패가 공존' 한다는 말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확률이 정해진다는건 관측된상태 공존한다는건 관측전상태라는건데 이 두개가 어떻게 같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실험의 오류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제가 알기로 오류가 아닙니다. 상자 안 가이거 계수기가 이미 관측했다, 또한 고양이는 자신의 상태를 이미 알고 있다, 그래서 중첩 상태가 아니라는 말씀인데요. 그런데 이 세계는 상상보다 희한한 동네인 모양입니다. 가이거 계수기나 고양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첩 상태입니다. 이중 슬릿 실험은 많이 아실 겁니다. 그런데 탄소 원자 60개로 이루어진 풀러렌 분자도 이중 슬릿을 동시에 통과합니다. 탄소 원자들 간에는 상호 작용이 있으므로 지들끼리는 상태가 확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분자 상태를 유지하고 있겠죠. 그러나 실험 결과, 하나의 풀러렌 분자가 이중 슬릿을 동시에 통과합니다. 왼쪽으로 통과한 분자 입장에서는 왼쪽으로 가는구나 하지만, 그와 동시에 오른쪽으로 통과한 분자 입장에서는 오른쪽으로 가는구나 할 것이고, 하나의 분자이지만 동시에 두 장소에 존재함. 슈레딩거의 고양이 실험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자가 외부와 단절되어 있다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상자에 공기나 빛 등 아무 것도 닿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 경우 내부에 계수기가 몇 개가 있던, 고양이가 실험을 알아챘느냐 모르고 자고 있느냐와도 상관없음. 외부 입장에서는 상자 내부가 불확정 상태이고, 고양이는 독약이 안 깨져서 살았구나 하겠지만, 독약이 깨져서 죽은 자신도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 상자가 열리는 순간 독약이 깨져서 죽은 고양이는 사라짐. 아니면 그 반대. 요컨대, 이 사고 실험에 오류는 없는 걸로 알고 있고, 이 실험이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상태가 중첩된다)고 믿고 있는 게 코펜하겐 학파, 그렇지 않다고 믿는 게 슈레딩거나 아인슈타인 등의 사람들이고, 과학이 발전하면서 희한하게도 코펜하겐 학파가 맞다는 증거들이 계속 나오고 있음.
관측이라는 말은 전자로 예를들면 전자가 파동일때만 나타날수있는 현상을 이중슬릿실험에서 보여짐 전자도 입자이고 하나씩 쐈는데 파동처럼 보여지네? 어떻게 된거지? 하고 관측을하니 파동처럼 보이던 모습은 없어지고 입자처럼 행동함 어떻게 된거지? 보기전엔 파동이고 보고나면 입자? 라니 ? 알고보니 관측을 할때 관측을 위한 빛과 전자가 상호작용을 하여 입자형태를 보이게되는 결론에 도달함 그래서 관측할때 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슴다
@@왕비버-r5f 관측한다는 게 어떤 물체에 반사된 빛이 우리 눈에 들어오는 걸 의미하잖아요?? 그럼 우리 눈에 온 빛은 그 물체를 만졌다는 의미가 되죠 우린 일반적인 빛을 맞아도 상호작용이 너무 작아 물리량이 변하지 않지만 원자레벨의 작은 입자들은 빛이 만지기만 해도 물리량이 많이 변하는거죠 그래서 관측이란 곧 상호작용과 같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겁니다.
@@왕비버-r5f 빛뿐만이 아니죠 이 우주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과 상호작용을 하지 않아야합니다. 그게 다른 원자가 될 수도 있고 전자가 될 수 있죠 아니면 그냥 안에 있는 공기입자가 될 수도 있구요. 즉 관측의 주체가 사람이 아니라 관측당하는 대상을 제외한 전 우주라는거죠
솔직히 이중슬릿 실험에 대해 모르시는분들이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먼저접하면 헷갈림이 증폭되는것같습니다 양자역학을 널리알린건 슈뢰딩거의 고양이지만 거시세계에서 미시의 원칙을 적용하려니 "왜 그렇게 되는거지?"라는 의문이 생길수밖에없는것같습니다. 관측에 대한 개념만 이해하면 훨씬 쉬울것같은데용..
저도 저 관측의 의미가 이해가 안 가고 굉장히 헷갈렸는데 댓글중에 누가 이미 말씀해주셨듯이 단순하게 어떠한 입자와 상호작용을 하면 중첩이 깨진다는 표현이 더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요! 우리가 이걸 관측이라고 하는 이유는 관측도 결국 그 입자와 우리 관측에 필수요소인 빛이 서로 상호작용을 해야하기때문에 우리는 편하게 관측이라고 불러왔던 것 같고요!
이 영상의 주제인 ‘슈뢰딩거의 고양이’ 사고 실험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것과 다른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영상에서 이 사고실험에 오류가 있는 이유를 가이거 계수기와 고양이가 관측자가 되기 때문에 두가지 이상의 상태가 중첩될 수 없다고 하셨는데, 저 상자(고립계) 안에서 관측이 이루어졌든 아니든, (이루어졌다고 해도)그 결과가 계 밖으로 전달될 수 없으므로 계 밖의 관측자(과학자)에게는 계 안의 상황을 결정할 수 없기 때문에 ‘중첩이 일어날 수 없다’라는 말은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누구 양자역학 잘 아는 이과분들 설명 좀 해주세요.
미노스님이 저 실험에서 중첩상태를 만들 수 없는 이유 2가지에 대해 명확하게 말씀해주신 듯 한데, 제가 이해한 걸 말씀드리자면, 첫번째로 가이거 계수기가 방사선원소의 상태를 측정을 계속하고 있으므로 방사성원소의 상태(양자상태)가 중첩상태로 있지않고 특정상태로(eigen state)로 붕괴(collapse) 하게 됩니다. 그래서 방사선원소는 중첩상태를 유지하지 않는다가 첫번째 설명이고. 두번째 고양이가 스스로를 관측한다 이 말은 저는 고양이가 상당히 큰 물질계라서 구분할 만한 두가지 이상의 양자상태가 존재 하지 않는다. 라고 이해했습니다. 사실 중첩이라는 상태가 존재하기 위해선, 구분가능한(즉, 에너지차이가 존재하는) 양자상태가 2개이상은 있어야겠죠. 하지만 고양이라는 거대 시스템에선 구분 가능한(여기선 살아있는상태와 죽어있는 상태) 양자 상태가 없는 시스템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구분가능한 양자 상태를 갖기 위해선 시스템의 액션이 플랑크 상수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질문하신 관측이라는건 외부 사람이 알고 있냐 모르냐를 의미하는 것이아니고, 관측이란 시스템에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시스템 외부에서 주는 모든 자극이 관측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시스템의 양자상태를 알기위해 외부 센서의 전류의 변화량을 감지한다고 하면, 전류를 흘리는 행위 자체가 관측입니다.
김제현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관측에 대한 설명에서 시스템의 상태를 알기 위해 시스팀 외부에서 주는 모든 자극 이라고 하셨는데, 그 말에 따르면 고양이와 계수기 등은 ‘상자 안’이라는 밀폐된(고립된) 시스템 안에 있으므로 상자 안의 상태를 알기 위한 관측에 해당되지 않는 것 아닌가요?
@@icedpenguin7891 제가 시스템에 대해 명확히 말하지 않았는데 사실 시스템은 잡기 나름입니다. 방사성원소를 시스템으로 잡을수있고. 계수기와 고양이 방사성원소가 있는 상자를 시스템으로 볼수도있고. 고양이만 시스템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시스템을 제외한 나머지를 유니벌스라고 정의한다면 관측자 또는 관측장비는 유니벌스에 존재하는 또다른 시스템입니다. 결국 관심있는 시스템과 계측기(또다른 시스템)의 상호작용과정에서 정보의 이동이 측정의 과정이다 라고 보기도 합니다. 이건 양자정보 이론에 있는데 저도 겉만 조금 봐서 자세힌 모르지만 궁금하시면 찾아보면 좋을듯해요
어느날, 아침이든, 회사에 출근해 있든, 와이프가 갑자기 "자기야 나 애들 데리고 처가에 갔다 올께" 라고 말한 적이 있죠. 이때 와이프가 집에 머물고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상태는 중첩되게 일어납니다. 이 불확정한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자 퇴근 후 바로 집으로 향한다면, 분명 와이프는 집에 없는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집에 없을 것을 예상하고, 술 약속을 잡는다면, 늦은 밤 술이 떡이 되서 들어간 순간 와이프가 처가에 가지 않은 걸 확인할 수 있게 되죠. 이때의 상황은 "조뙈따"로 표현됩니다. 와이프는 미시세계에서 관측하면 분명 처가에 있어야 하건만, 실제 거시세계에선 귀신같이 집에 머물고 있었던 것이죠. 주변에서 와이프에 관해 100% 이해했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설령 있다 해도 그 놈은 싱글이거나, 이혼남, 혹은 미친놈이죠. 비로소 와이프는 이해의 대상이 아니며, 인간의 지식으로 설명이 되어지는 존재가 아닌 것을 알게 됩니다.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존재죠. 바로 양자역학 처럼 말입니다.
방사성원소가 붕괴되는것을 계측기가 관측했다고 하지만 그것을 관측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원자에서 전자는 주위의 양성자와 중성자의 힘에 반응하면서 확률적으로 움직이죠 그렇다면 모든 양자는 늘 관측되고 있는것으로 봐야 합니다. 즉, 관측자가 누가 될것이냐에 대한 문제인데 제가 볼땐 관측자라는것은 상황을 모르고 있는 존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따라서 고양이 상자를 열어서 확인하려는 사람이 관측자일 경우 고양이의 생명은 계측기가 관측을 했든 안했든 상관없이 중첩되어 있을거라 생각되는군요
아닙니다. 만약 그렇다면 이중슬릿 실험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이중슬릿 실험에서 빛을 발사하면 빛은 파동형태의 줄무늬를 만들죠 사람이 관측을 하고 있어도 여전히 줄무늬를 만듭니다. 다만 여기에서 가이거계수기로 어디를 통과하는지 관측하면 빛은 입자처럼 움직여서 2줄을 만듭니다. 이에 대한 설명은 어떻게 가능할까요? 관측이란 빛이 물체에 반사해서 우리 눈에 들어올때를 관측이라고 부르죠 방사성원소가 붕괴된것을 계측기가 탐지했다는건 명백하게 관측을 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요약 어떤 물질이 중첩된 상태에 있으려면 관측되지 않아야함 1.가이거계수기는 방사성원소의 붕괴사실을 관측함으로써 망치를 움직이도록함 => 중첩된 상태 x 2.고양이 역시 자기 몸의 상태를 관측할 수 있음 => 중첩된 상태x 결론 슈뢰딩거의 고양이 역설에 등장하는 관측가능한 물질이 두가지나 있으므로 실험 시작부터 오류를 범하고있고 -비로소 두가지 물질은 상태가 결정되어져있다.- 양자중첩은 존재하지않는다는것을 보여주는 사고실험이다
무엇이 핵심이냐를 언급하셨으나 너무나 일관적인 의견이 들어가있으므로 글 적습니다. 먼저 하나, 양자세계에서의 관측은 정의나 증명의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고양이는 우라늄 등을 보았어도 관측하지 못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둘, 개개인이 갖는 관측은 다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관측을 하고 정의를 내렸더라도 그것은 우리의 시점이 아닙니다. 때문에 다른 한 인간 시점에서의 상자 속 상태는 확정되지 않습니다. 셋, 예를 들어 슈뢰딩거의 고양이에서 두 상태가 공존함을 말한다고 하셨는데 다릅니다. 양자 이론은 두 상태가 공존, 하나의 상태만이 존재, 어느 상태도 존재하지 않음 ㅡ 모두를 말합니다. 주제에서 살짝 벗어날 수 있는 댓글임은 압니다. 하지만 내용에 오류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서야, 그 뒤의 이야기는 들어오지 않습니다. 또한 양자역학 전공자로서 고정된 관념을 갖게하는 것은 본인에게 있어 굉장히 불쾌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 또한 닫힌 인간이나, 그렇기에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을 지나칠 수 없어서 자기 자신을 위해 글 남기고 갑니다.
무언가 계속 답답했었는데 잘 설명해주셔서 좋네요. 애초에 실험 상황에서 고양이가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해도 우리 관측자 입장에서 고양이가 확인한 내용을 정의하지 못한다면 관측자 시점에서 정의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양이와 인간이, 계수기와 인간이 소통할 수 있는 무언의 수단이 이 실험의 오류가 아니라 애초에 그렇지 못하다는 가정 하에서 고양이가 가지는 상태가 역설의 주된 내용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다 본 시간이 아깝네요. 아무런 정보도 결론도 논리전개도 주장도 없는 영상입니다. 논점이 무엇인지 조차도 불분명하고 뭘 말하고 있는지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애초에 일반물리학을 배웠는지 조차 의문이 듭니다. 파동함수의 중첩상태에 대한 풀이는 슈뢰딩거가 고전역학의 파동함수를 이용해 슈뢰딩거 방정식을 세웠고 이에대한 증명은 학부수준에서도 충분히 배웁니다. 그리고 고양이의 상태는 살아있는 동시에 죽어있는 2개의 상태가 아니라 존재할 수 있는 모든 확률의 중첩상태입니다. 거기에 없을 수도 있고 이 우주 어딘가에 있을 수도 있다는 것부터 특정할 수 없는 모든 경우의 수 입니다. 이는 파인만의 경로적분과 닮았죠. 하지만 그 고양이가 우주 반대편에 있을 수도 있다는 가정은 직관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그 안에 있다고 생각하는게 타당하겠죠. 하지만 아무리 말도 안되는 경우라해도 확률 자체는 있다는 겁니다. 헛소리라고 생각해도 좋을만큼의 낮은 확률이라도요. 또한 슈뢰딩거의 고양이 사고실험은 양자역학의 모순점을 비판하기 위해 고안한 것이 맞지만 영상과는 달리 양자역학을 너무 잘 설명하는 바람에 등장하는 예시입니다. 그리고 거시세계와 미시세계의 구분은 보통 아원자 영역과 그 위로 나눕니다. 엄밀하게 규정된 것은 아니지만 보통 원자와 분자영역은 반데르발스 힘으로 입자계를 설명하고 충분히 매우 많은 입자들이 모였다면 고전물리학을 사용합니다. 일반상대론은 중력에 관한 이론이니 그쪽을 담당하고요. 이와같이 사용하는 방정식이 다른 이유는 계산을 최대한 간단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입자 하나하나 다 찾아가며 물체의 운동을 기술하기엔 너무 비효율적이겠죠? 그래서 무시할만한 오차를 가지는 방정식들을 사용합니다. 이를 근사 한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화학의 주기율표는 양자역학으로 계산하면 나옵니다. 다만 그걸 하나하나 계산하는 것보다 측정하여 만든 주기율표를 쓰는 것이 더 빠르고 효율적이죠. 마지막으로 고양이는 스스로를 관측할 수 없습니다. 관측이라는 행위는 혼자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불확정성 원리에 따라야합니다. 이 것은 옳고 그름이 아니라 원리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찾아보시면 되겠습니다. 잘못된 지식의 전파는 무지보다 훨씬 큰 혼란을 야기합니다. 영상을 올리기 전에 더 엄밀하게 검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최소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논리전개와 증거가 있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정확한 사실의 전달에 더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과학자들은 자신들이 다른 일반인들보다 아주 약간 앞서있다는 이점을 통해서, 그 격차를 극대화시키는 데에 온 힘을 다합니다. 즉, 실제로는 아무 의미 없는 이론이나 현상 따위에 온갖 의미를 부여한 후, 본인들 조차도 해결할 수 없는 역설을 만들어서, 자신들이 아주 굉장한 일을 하고있다는 식의 착각만 일으키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ex) 1더하기 1은 2가 아니야. 왜냐고? 그걸 지금부터 확인하고 있는 거지. 설마 1더하기 1이 2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무슨 아메바도 아니고..
아마 요즘은 미시 거시로 나눈다기보다 입자같이 작은 단위로 갈수록 관찰자와 관계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중첩상태를 유지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볼겁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고양이자신을 관찰하는것은 상관없을 겁니다. 고양이가 관찰하는 사람과 절대적으로 나누어진 계로 상호작용이 전무하다면 고양이와 사람은 서로 중첩상태다 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예로 복수의 원자로 중첩실험을 성공했지만 이 복수의 원자들끼리는 자신을 관측하고 있는 상태이죠. 다만 관찰자와 외부와 상호작용을 차단하는데 성공했기에 중첩실험에 성공했구요.
관측이 헷갈리시는 분들께: 관측은 지성이 필요하다? 아닙니다 그렇다면 세상은 계속 중첩상태였다가 지성체가 생긴순간 뙇! 하고 갑자기 생겨났어야하죠?? 설마 그럴리가요 ㅋㅋ 양자 단위의 미시세계가 우리같은 동물의 "지성"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까요? 슈뢰딩거의 고양이에서는 관측기의 관측이 진짜 관측입니다. (사실 그 이전에 이런 거시세계에서는 중첩상태가 확률적으로 이미 한쪽일 확률이 99.99999...% 가 되겠지만요.) 우리의 눈으로 인식이 되었던 되지 않았던, 원자 이하의 물질에게 불확정성의 원리의 특정 배수 값의 안쪽 중첩위치를 확정하는 힘이 존재할때, 그러한 힘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중첩원리가 깨져버린것이 되고, 우리의 인식이 있던 없던, 그것은 중요할리가 없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가능한 한 가설일 뿐이고, 사실 어떤 트리거가 중첩원리를 깨는지는 아직은 아무도 모를겁니다. 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그것은 분명 인간의 지성과는 무관할 것입니다. 트리거의 매개체는 전자기파 나 중력파 혹은 약한핵력이나 강한핵력, 즉 4개의 근원적인 힘 중 하나 또는 모두가 될거 같네요. 안그럴수도 있고요 ㅎ
탄소60개로 이루어진 중원소 물질을 통과시키는 실험에서도 물질의 입자성과 파동성을 동시에 발견해 내었으므로 미시세계의 중첩을 거시세계로까지 확장한 실험이 어느정도의 증명을 해주는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가장작은 미생물을 이중슬릿으로 통과시키는 실험에 대한 결과가 나오게된다면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는 같은 원리를 가진다고 최종 결론에 도달하게 될 듯 합니다.
만약 고양이가 중첩 상태가 된다해도 그 상태를 죽어있다, 살아있다로만 보는것도 오류가 있는거 아닐까요... 중첩 상태에서는 그것을 구분할수도 없고 어쩌면 고양이라고 할수도 없는 상태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이거계수기, 독약도 중첩상태가 되어야하죠. 더블슬릿 실험에서 관측되지 않은 원자가 파동으로 움직이듯이 관측되지 않은 상자 안 전체가 중첩상태가 되는것이고, 상자 안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있으며 그저.. 중첩상태일뿐이라는 결론이 나네요...
저도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사실 답이 나온 것도 아니네요? 외국에서 무슨 실험으로 물질이 파장의 형태로 존재한다는 걸 즉명했다는 유튜브를 본 것같습니다. 그게 진짜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현재 보고있는 중첩의 기준은 완벽한 진공상태이고 관측이 안돼야한다고했는데 그러면 진공상태인데 관측은 돼도 상관없는지 궁금합니다.
관측의 기준이 궁금한데요 차리리 고양이만 오류였다면 사고 그 자체가 관측이라면 이해하겠지만 계수기의 관측도 물질의 변화의 일부일 뿐인데 붕괴원소의 변화를 스스로 관측은 불가능한지 그냥 붕괴원소의 결과의 감지를 통틀어서 계수기의 오류라고 통칭하는건지 풀러렌의 간섭무늬를 만든 실험을 진공상태로 진행해서, 다른 원자들과 상호작용을 하는순간 관측되었다고 하던데 풀러렌 자체 내의 상호작용이 상관없다면 박스내부를 하나의 자체로 왜 볼수 없는것인지 분자의 진동이 온도인 것처럼 항상 거시세계를 양자역학으로 설명못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보일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선 미시세계에서만 가능하다는 식으로 설명을 해서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를 구분할 필요가 있을까에 대한 생각이 먼저 앞서네요
여기서 말하는 고양이가 동시에 죽거나 살아있다는것은 50% 살아있거나 50%로 죽어있거나가 아니라 실제로 동시에 죽거나 살아있다는겁니다. 100%로 죽어있고 동시에 100%로 살아있는거죠 왜냐하면 양자슬릿실험에 의하면 구멍 2개가 있을때 관측을 하지 않을때 2개의 구멍으로 동시에 통과하는데 이때 예를 들어서 왼쪽구멍을 통과하면 독약망치가 작동하고 오른쪽 구멍을 통과하면 작동을 안한다고 해봅시다. 근데 동시에 2곳을 통과했죠? 그러니까 100% 죽어있고 동시에 100%살아있는겁니다. 틀린점 지적해주세요 확실하진 않아서ㅓㅓ
저기서 제일 중요한 건 고양이가 아니고 고양이가 들어 있는 상자 아닐까요? 내부를 완전한 고립계로 만들 수 있는 상자가 존재한다면 그야 고양이가 죽었건 살았건 진화해서 네코미미소녀가 되었건 죽어서 거기 생긴 세균들이 진화해 옷만 녹이는 슬라임이 되었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다시 말해 상자 안에서는 방사성 입자가 다른 입자와 상호작용해, 즉 관측당해 고양이의 생사가 결정되었겠지만, 상자 내부와 상자 외부 간에 어떤 상호작용도 불가능하다면 다시 말해 상자 내부를 상자 외부에서는 '관측'할 수 없습니다. 상자 안의 세계에서는 고양이의 생사가 결정되었으니까 상자 외부의 세계에서도 고양이의 생사가 결정되었다고 단정짓는 건 이 상자를 너무 만만히 보는 거겠죠.
음...? 최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아미노산? 뭔가 복잡한 분자? 까지도 파동성질과 물질성질 다 존재한다는 실험이 성공했다고 하던데.. 고양이 스스로가 관찰한다는건 자아가 관찰의 일부라는건데 제 생각엔 양자역학은 관측자 시점이지 않을 까 싶습니다.. 파동이랑 물질 검증하는 실험에 2명의 과학자가 있다면 그 중 1명이 관측을 해서 물질로 결정된 걸 관측해도 나머지 1명한테는 그것이 물질인지 파동인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로 해석해야되지 싶습니다.. 설명이 이상한데 대충 무슨말인지 아시겠죠?
제가 알고 있는 것과 좀 다르군요. 지금은 미시세계에만 작동하는 것은 아니고 관찰되지 않는 경우. 즉 a와 b가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경우 b에게 a는 중첩상태에 있는 것. 미시세계는 그런상태가 쉽게 있을수 있으나 거시세계는 어떠한방식으로든 연관이 있어 중첩이 아닌 확정상태. 외부와 완전히 단절될 수 있는 공간이라면 고양이도 계수기도 다 외부입장에서는 중첩상태.
아니 심장질환을 일으킬 확률이 3배 있는 고양이 앞에서 차라리 묘주가 대상이 되는게 나을꺼 같은데요? 예를 들어 2시간전에는 살아있지만 너때문에 눕혔다. 아인슈타인이 이거만 알아도 아마 한 차원 이상은 제시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문서화로 설명받기에는 뭔가 설득성을 떠나서 1×3=1/3이랄까?
영상에서 언급하신 고전물리와 양자역학이 적용되는 시스템을 나누는 기준에 대해선, 저는 예전에 배울땐, action(js, 각운동량 단위) 이라는 값을 통해 나눈다고 배우긴 했습니다. 시스템의 라그랑지안을 적분한거(action)이 플랑크 상수랑 비슷한 오더이면 quantum mechanics가 적용이 가능하고, 반면 action 이 플랑크상수보다 아주 큰 시스템은 classical mechanics를 더 잘따른다고 배웠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ㅎㅎ 영상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전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결론은 고양이가 귀엽다는거잖아요?
저도 고양이 좋아하는데 맞구독 ㄱㄱ?
@@승행승 Wls
@@승행승 Wㅣㄴ
@@Kerberosß 죄송합니다 ㅠ
휴 이 댓글 안봤으면 이해 못할 뻔 했네
일단 저 귀여운 고양이를 죽일순 없습니다
맞아 왜 멀쩡한 고양이 죽였다 살렸다해ㅡㅡ
맞소.....
옳소
근데 니들은 멀쩡한 동물 처먹잖아
@@user-wt7xs8ey2c 그럼 느그는 소고기도 돼지고기도 닭고기도 양고기,말고기,개고기,생선류등 다 쳐먹지 마시든가
요약
1. 고양이와 가이거 계수기가 자신의 상태를 관측했기 때문에 중첩될수 없음.
2. 역설의 내용은 틀렸지만 그 의미가 중요함.
*3. 고양이는 귀여움*
6. 줄여서 고추 히히
7. 나만 없어... ㅠㅠ
3번이 ㄹㅇ 핵심내용
@트롤12345 10.뇌절 노
@트롤12345 크림히어로즈의
디디가더 귀여움
고양이가 너무 귀여워 보고있다가 좀 어색하다 싶었는데 cg였다...
내가 로또복권을 사고 번호를 보지않고 바로 지갑에 넣어둔후
내가 확인할때까지 당첨과 낙첨의 중첩상태에있는거랑 비슷하단 말씀이시죠? ㅎㅎㅎ
뭐 예를 들면 그렇지만 실제론 이미 기계가 관측행위를 했으니..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지면 님이 복권을 사기전에는 당첨과 낙첨이 중첩되지만 복권을 산후에는 당첨인지 낙첨인지 결과가 확률에의해 결정되는거죠
관측하느냐 마느냐의 차이가 아니라 관측 가능하냐 안하냐의 차이임
@@배정주-q6s 복권을 사기 전이라면 중첩된 상태가 존재할수가 없죠 산후에 결정되는게 아니라 복권을 사는 순간 딱 그 순간만 중첩된상태가 존재합니다 사기전에는 당첨확률이 0이고 사는순간 확률이 정해져 당첨과 실패가 공존하고 산후에는 당첨과 실패중 하나가 결정되겠죠
@@chew8944 전 그냥 복권사기전=관측전상태, 복권산후=관측한상태 라고생각하고 말한거에요. 저 예시를 세세하게 생각하고 말한거는 아니라서요. 그리고 '사는순간 확률이 정해져 당첨과 실패가 공존' 한다는 말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확률이 정해진다는건 관측된상태 공존한다는건 관측전상태라는건데 이 두개가 어떻게 같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결론 : 미노스님도 고양이 좋아한다 .
고양이는 귀엽다
안 그랬으면 죽었기 때문이다
고양이가 귀여운 이유는 그것이 생존에 유리했기 때문
@@HYB08D8 은아니다;
@@백인-d1z 자연선택 드립인듯
@@김소그 드립이 아니라 예전에 영어 독해 본문에 있던ㄱ..
@@HYB08D8 오 꼭 틀린말은 아니네요 집고양이들이 그랬을듯
인간을 집사로 부려먹다니..영리한 생물이군요ㅎㅎ
실험의 오류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제가 알기로 오류가 아닙니다. 상자 안 가이거 계수기가 이미 관측했다, 또한 고양이는 자신의 상태를 이미 알고 있다, 그래서 중첩 상태가 아니라는 말씀인데요. 그런데 이 세계는 상상보다 희한한 동네인 모양입니다. 가이거 계수기나 고양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중첩 상태입니다.
이중 슬릿 실험은 많이 아실 겁니다. 그런데 탄소 원자 60개로 이루어진 풀러렌 분자도 이중 슬릿을 동시에 통과합니다. 탄소 원자들 간에는 상호 작용이 있으므로 지들끼리는 상태가 확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분자 상태를 유지하고 있겠죠. 그러나 실험 결과, 하나의 풀러렌 분자가 이중 슬릿을 동시에 통과합니다. 왼쪽으로 통과한 분자 입장에서는 왼쪽으로 가는구나 하지만, 그와 동시에 오른쪽으로 통과한 분자 입장에서는 오른쪽으로 가는구나 할 것이고, 하나의 분자이지만 동시에 두 장소에 존재함.
슈레딩거의 고양이 실험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자가 외부와 단절되어 있다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상자에 공기나 빛 등 아무 것도 닿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 경우 내부에 계수기가 몇 개가 있던, 고양이가 실험을 알아챘느냐 모르고 자고 있느냐와도 상관없음. 외부 입장에서는 상자 내부가 불확정 상태이고, 고양이는 독약이 안 깨져서 살았구나 하겠지만, 독약이 깨져서 죽은 자신도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 상자가 열리는 순간 독약이 깨져서 죽은 고양이는 사라짐. 아니면 그 반대.
요컨대, 이 사고 실험에 오류는 없는 걸로 알고 있고, 이 실험이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상태가 중첩된다)고 믿고 있는 게 코펜하겐 학파, 그렇지 않다고 믿는 게 슈레딩거나 아인슈타인 등의 사람들이고, 과학이 발전하면서 희한하게도 코펜하겐 학파가 맞다는 증거들이 계속 나오고 있음.
댓글을 보니 수준이 보인다
고양이가 귀엽다는 결론이라니
너무 똑똑하고 완벽한걸??
엔터를 많이쳐서 자세히보기를 누르게했어야지
반어법오지네 쉬벌
관측이라는 말은
전자로 예를들면 전자가 파동일때만 나타날수있는 현상을 이중슬릿실험에서 보여짐
전자도 입자이고 하나씩 쐈는데 파동처럼 보여지네?
어떻게 된거지? 하고 관측을하니 파동처럼 보이던 모습은 없어지고 입자처럼 행동함
어떻게 된거지? 보기전엔 파동이고 보고나면 입자? 라니 ?
알고보니 관측을 할때 관측을 위한 빛과 전자가 상호작용을 하여 입자형태를 보이게되는 결론에 도달함
그래서 관측할때 라는 말이 나오게 되었슴다
그럼 관측자는 없지만 빛이 있는 곳에서 전자는 파동처럼 행동하나요, 입자처럼 행동하나요???
@@mA-du1ie 관측자가 없다면 파동처럼 보입니다.
이중슬릿 실험이 그런 실험이죠
그래서 가이거 계수기로 관측을 하니 입자처럼 보인거구요.
여기서 관측을 한 것은 사람이 아니죠
가이거 계수기입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빛으로 1년을 가야하는 1광년거리에
물체를 놔두고 톱니바퀴를 주욱 이어서 지금 나의 위치까지 연결한다음
여기서 톱니바퀴를 돌리면 1광년 거리에 있는 물체는 빛보다 빠르게 작용하여 움직이나요?
인간이 확실하게 알지 못하는것에 대하며 확률을 부여하는것이지
모든것을 상정한다고 가정한다면 확률은 존재하지 않고 확정만 남게 될 것.
@@특수문자된다며 이중슬릿 또한 인간이 알지 못하는 규칙이 있거나 실험에 오류가 있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ㅎ
양말곰 오류는 없습니다
근데 뭣하러 고양이가두고 이상한물질 실험을하는거지?
벽속에숨은임포스터 사고실험 입니다
"관측"을 "상호작용"이라고 바꾸면 이해가 더 쉽습니당
오 그럼 단순히 관측한다는 것만으로 상호작용이 일어난다는 건가요? 흥미롭네요!
@@왕비버-r5f 관측한다는 게 어떤 물체에 반사된 빛이 우리 눈에 들어오는 걸 의미하잖아요??
그럼 우리 눈에 온 빛은 그 물체를 만졌다는 의미가 되죠
우린 일반적인 빛을 맞아도 상호작용이 너무 작아 물리량이 변하지 않지만
원자레벨의 작은 입자들은 빛이 만지기만 해도 물리량이 많이 변하는거죠
그래서 관측이란 곧 상호작용과 같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겁니다.
@@유재호-u8j 즉, 관측자가 관측할 수 있다는 것은 관측자가 관측 가능한 만큼의 빛이 물체에 비춰져야 하지만 관측하지 않았을 때에는 빛을 비추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상호작용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의미인 것이군요!
@@왕비버-r5f 빛뿐만이 아니죠
이 우주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과 상호작용을 하지 않아야합니다.
그게 다른 원자가 될 수도 있고 전자가 될 수 있죠
아니면 그냥 안에 있는 공기입자가 될 수도 있구요.
즉 관측의 주체가 사람이 아니라 관측당하는 대상을 제외한 전 우주라는거죠
솔직히 이중슬릿 실험에 대해 모르시는분들이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먼저접하면 헷갈림이 증폭되는것같습니다
양자역학을 널리알린건 슈뢰딩거의 고양이지만 거시세계에서 미시의 원칙을 적용하려니 "왜 그렇게 되는거지?"라는 의문이 생길수밖에없는것같습니다. 관측에 대한 개념만 이해하면 훨씬 쉬울것같은데용..
저도 저 관측의 의미가 이해가 안 가고 굉장히 헷갈렸는데 댓글중에 누가 이미 말씀해주셨듯이 단순하게 어떠한 입자와 상호작용을 하면 중첩이 깨진다는 표현이 더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요! 우리가 이걸 관측이라고 하는 이유는 관측도 결국 그 입자와 우리 관측에 필수요소인 빛이 서로 상호작용을 해야하기때문에 우리는 편하게 관측이라고 불러왔던 것 같고요!
이 영상의 주제인 ‘슈뢰딩거의 고양이’ 사고 실험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것과 다른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영상에서 이 사고실험에 오류가 있는 이유를 가이거 계수기와 고양이가 관측자가 되기 때문에 두가지 이상의 상태가 중첩될 수 없다고 하셨는데, 저 상자(고립계) 안에서 관측이 이루어졌든 아니든, (이루어졌다고 해도)그 결과가 계 밖으로 전달될 수 없으므로 계 밖의 관측자(과학자)에게는 계 안의 상황을 결정할 수 없기 때문에 ‘중첩이 일어날 수 없다’라는 말은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누구 양자역학 잘 아는 이과분들 설명 좀 해주세요.
미노스님이 저 실험에서 중첩상태를 만들 수 없는 이유 2가지에 대해 명확하게 말씀해주신 듯 한데, 제가 이해한 걸 말씀드리자면, 첫번째로 가이거 계수기가 방사선원소의 상태를 측정을 계속하고 있으므로 방사성원소의 상태(양자상태)가 중첩상태로 있지않고 특정상태로(eigen state)로 붕괴(collapse) 하게 됩니다. 그래서 방사선원소는 중첩상태를 유지하지 않는다가 첫번째 설명이고. 두번째 고양이가 스스로를 관측한다 이 말은 저는 고양이가 상당히 큰 물질계라서 구분할 만한 두가지 이상의 양자상태가 존재 하지 않는다. 라고 이해했습니다. 사실 중첩이라는 상태가 존재하기 위해선, 구분가능한(즉, 에너지차이가 존재하는) 양자상태가 2개이상은 있어야겠죠. 하지만 고양이라는 거대 시스템에선 구분 가능한(여기선 살아있는상태와 죽어있는 상태) 양자 상태가 없는 시스템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구분가능한 양자 상태를 갖기 위해선 시스템의 액션이 플랑크 상수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질문하신 관측이라는건 외부 사람이 알고 있냐 모르냐를 의미하는 것이아니고, 관측이란 시스템에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시스템 외부에서 주는 모든 자극이 관측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시스템의 양자상태를 알기위해 외부 센서의 전류의 변화량을 감지한다고 하면, 전류를 흘리는 행위 자체가 관측입니다.
저 상자 안을 외부에서 관측이 불가능하다해도 안에 내용물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한다는 것이 이미 '관측'에 해당하기 때문에 중첩상태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김제현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관측에 대한 설명에서 시스템의 상태를 알기 위해 시스팀 외부에서 주는 모든 자극 이라고 하셨는데, 그 말에 따르면 고양이와 계수기 등은 ‘상자 안’이라는 밀폐된(고립된) 시스템 안에 있으므로 상자 안의 상태를 알기 위한 관측에 해당되지 않는 것 아닌가요?
@@icedpenguin7891 제가 시스템에 대해 명확히 말하지 않았는데 사실 시스템은 잡기 나름입니다. 방사성원소를 시스템으로 잡을수있고. 계수기와 고양이 방사성원소가 있는 상자를 시스템으로 볼수도있고. 고양이만 시스템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시스템을 제외한 나머지를 유니벌스라고 정의한다면 관측자 또는 관측장비는 유니벌스에 존재하는 또다른 시스템입니다. 결국 관심있는 시스템과 계측기(또다른 시스템)의 상호작용과정에서 정보의 이동이 측정의 과정이다 라고 보기도 합니다. 이건 양자정보 이론에 있는데 저도 겉만 조금 봐서 자세힌 모르지만 궁금하시면 찾아보면 좋을듯해요
김제현 네 감사합니다
어느날, 아침이든, 회사에 출근해 있든, 와이프가 갑자기 "자기야 나 애들 데리고 처가에 갔다 올께" 라고 말한 적이 있죠.
이때 와이프가 집에 머물고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 상태는 중첩되게 일어납니다.
이 불확정한 상태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자 퇴근 후 바로 집으로 향한다면, 분명 와이프는 집에 없는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집에 없을 것을 예상하고, 술 약속을 잡는다면, 늦은 밤 술이 떡이 되서 들어간 순간 와이프가 처가에 가지 않은 걸 확인할 수 있게 되죠. 이때의 상황은 "조뙈따"로 표현됩니다.
와이프는 미시세계에서 관측하면 분명 처가에 있어야 하건만, 실제 거시세계에선 귀신같이 집에 머물고 있었던 것이죠.
주변에서 와이프에 관해 100% 이해했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설령 있다 해도 그 놈은 싱글이거나, 이혼남, 혹은 미친놈이죠.
비로소 와이프는 이해의 대상이 아니며, 인간의 지식으로 설명이 되어지는 존재가 아닌 것을 알게 됩니다. 그냥 받아들여야 하는 존재죠.
바로 양자역학 처럼 말입니다.
방사성원소가 붕괴되는것을 계측기가 관측했다고 하지만 그것을 관측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원자에서 전자는 주위의 양성자와 중성자의 힘에 반응하면서 확률적으로 움직이죠 그렇다면 모든 양자는 늘 관측되고 있는것으로 봐야 합니다.
즉, 관측자가 누가 될것이냐에 대한 문제인데 제가 볼땐 관측자라는것은 상황을 모르고 있는 존재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따라서 고양이 상자를 열어서 확인하려는
사람이 관측자일 경우 고양이의 생명은 계측기가 관측을 했든 안했든 상관없이 중첩되어 있을거라 생각되는군요
아닙니다.
만약 그렇다면 이중슬릿 실험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이중슬릿 실험에서 빛을 발사하면 빛은 파동형태의 줄무늬를 만들죠
사람이 관측을 하고 있어도 여전히 줄무늬를 만듭니다.
다만 여기에서 가이거계수기로 어디를 통과하는지 관측하면 빛은 입자처럼 움직여서 2줄을 만듭니다.
이에 대한 설명은 어떻게 가능할까요?
관측이란 빛이 물체에 반사해서 우리 눈에 들어올때를 관측이라고 부르죠
방사성원소가 붕괴된것을 계측기가 탐지했다는건 명백하게 관측을 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요약
어떤 물질이 중첩된 상태에 있으려면
관측되지 않아야함
1.가이거계수기는 방사성원소의 붕괴사실을
관측함으로써 망치를 움직이도록함 =>
중첩된 상태 x
2.고양이 역시 자기 몸의 상태를 관측할 수 있음
=> 중첩된 상태x
결론
슈뢰딩거의 고양이 역설에 등장하는
관측가능한 물질이 두가지나 있으므로
실험 시작부터 오류를 범하고있고
-비로소 두가지 물질은 상태가 결정되어져있다.-
양자중첩은 존재하지않는다는것을 보여주는 사고실험이다
무엇이 핵심이냐를 언급하셨으나 너무나 일관적인 의견이 들어가있으므로 글 적습니다.
먼저 하나, 양자세계에서의 관측은 정의나 증명의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고양이는 우라늄 등을 보았어도 관측하지 못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둘, 개개인이 갖는 관측은 다를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관측을 하고 정의를 내렸더라도 그것은 우리의 시점이 아닙니다. 때문에 다른 한 인간 시점에서의 상자 속 상태는 확정되지 않습니다.
셋, 예를 들어 슈뢰딩거의 고양이에서 두 상태가 공존함을 말한다고 하셨는데 다릅니다. 양자 이론은 두 상태가 공존, 하나의 상태만이 존재, 어느 상태도 존재하지 않음 ㅡ 모두를 말합니다.
주제에서 살짝 벗어날 수 있는 댓글임은 압니다. 하지만 내용에 오류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서야, 그 뒤의 이야기는 들어오지 않습니다. 또한 양자역학 전공자로서 고정된 관념을 갖게하는 것은 본인에게 있어 굉장히 불쾌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 또한 닫힌 인간이나, 그렇기에 지적할 수 있는 부분을 지나칠 수 없어서 자기 자신을 위해 글 남기고 갑니다.
무언가 계속 답답했었는데 잘 설명해주셔서 좋네요. 애초에 실험 상황에서 고양이가 스스로 자신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해도 우리 관측자 입장에서 고양이가 확인한 내용을 정의하지 못한다면 관측자 시점에서 정의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고양이와 인간이, 계수기와 인간이 소통할 수 있는 무언의 수단이 이 실험의 오류가 아니라 애초에 그렇지 못하다는 가정 하에서 고양이가 가지는 상태가 역설의 주된 내용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소 허허..
관측이라는 측면에서 뭔가 해서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데 잘 설명해 주셨네요!
중첩된 상태에서 관측을 하는 거란게
오로지 관찰자인 내가 관측을 할 때에만 의미가 있는거같음
고양이가 스스로 관측을 할 수 있다는건 관찰자에겐 의미가 없다는 거같음
영상을 다 본 시간이 아깝네요. 아무런 정보도 결론도 논리전개도 주장도 없는 영상입니다. 논점이 무엇인지 조차도 불분명하고 뭘 말하고 있는지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애초에 일반물리학을 배웠는지 조차 의문이 듭니다. 파동함수의 중첩상태에 대한 풀이는 슈뢰딩거가 고전역학의 파동함수를 이용해 슈뢰딩거 방정식을 세웠고 이에대한 증명은 학부수준에서도 충분히 배웁니다. 그리고 고양이의 상태는 살아있는 동시에 죽어있는 2개의 상태가 아니라 존재할 수 있는 모든 확률의 중첩상태입니다. 거기에 없을 수도 있고 이 우주 어딘가에 있을 수도 있다는 것부터 특정할 수 없는 모든 경우의 수 입니다. 이는 파인만의 경로적분과 닮았죠. 하지만 그 고양이가 우주 반대편에 있을 수도 있다는 가정은 직관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그 안에 있다고 생각하는게 타당하겠죠. 하지만 아무리 말도 안되는 경우라해도 확률 자체는 있다는 겁니다. 헛소리라고 생각해도 좋을만큼의 낮은 확률이라도요. 또한 슈뢰딩거의 고양이 사고실험은 양자역학의 모순점을 비판하기 위해 고안한 것이 맞지만 영상과는 달리 양자역학을 너무 잘 설명하는 바람에 등장하는 예시입니다. 그리고 거시세계와 미시세계의 구분은 보통 아원자 영역과 그 위로 나눕니다. 엄밀하게 규정된 것은 아니지만 보통 원자와 분자영역은 반데르발스 힘으로 입자계를 설명하고 충분히 매우 많은 입자들이 모였다면 고전물리학을 사용합니다. 일반상대론은 중력에 관한 이론이니 그쪽을 담당하고요. 이와같이 사용하는 방정식이 다른 이유는 계산을 최대한 간단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입자 하나하나 다 찾아가며 물체의 운동을 기술하기엔 너무 비효율적이겠죠? 그래서 무시할만한 오차를 가지는 방정식들을 사용합니다. 이를 근사 한다고 합니다. 예를들면 화학의 주기율표는 양자역학으로 계산하면 나옵니다. 다만 그걸 하나하나 계산하는 것보다 측정하여 만든 주기율표를 쓰는 것이 더 빠르고 효율적이죠. 마지막으로 고양이는 스스로를 관측할 수 없습니다. 관측이라는 행위는 혼자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불확정성 원리에 따라야합니다. 이 것은 옳고 그름이 아니라 원리 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찾아보시면 되겠습니다. 잘못된 지식의 전파는 무지보다 훨씬 큰 혼란을 야기합니다. 영상을 올리기 전에 더 엄밀하게 검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최소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논리전개와 증거가 있거나 그것도 아니라면 정확한 사실의 전달에 더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관측'이라는 단어를 '상호작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양이가 자기를 봤다고 중첩이 안 되는 게 아니라, 고양이를 이루는 분자나 저 상자 안의 공기 속 분자들이 서로 상호작용을 해서 중첩이 아닌 겁니다.
@뮤 러 우주는 진공상태잖아요
@@cpwboy 과학은 정설을 두고도 논의하면서 발전하는 것이죠
@@cpwboy 왜 참인지 영상에 나온 근거들을 반박해주셔야 설득력이 있죠
@@cpwboy 어... 영상 보신 거 맞으신가용?
애초에 슈뢰딩거는 양자역학 까려고 대충 간단하게 사고실험 하나 생각한 거잖아요.
님이 말한 거랑 반대로 조건을 안 갖추었는데 어찌 중첩이 되는지...
"관측"이라는게 디테일하게 풀어서 얘기해보면 뭘까요?? (나 외의 외부세계에 대한 인식인가요? 아니면 기록되어 결정지어지는 무언가 인가요?) 제가 과학지식은 짧아서 과학적으로는 어떻게 얘기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거시세계에서는 만유인력의 법칙이 맞고 미시세계에서는 상대성이론이 맞다면,
거시세계에 대한 만유인력의 법칙은 왜 "Law"이고
미시세계에 대한 상대성이론은 왜 "Theory"인지 알고 싶네요
제대로 검증이 안돼서겠죠..?
물질의 상태 결정이 관측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은 다른 것과의 상호작용을 의미하는겁니다
그런데 최신과학에서는 거시세계에서도 일어남 > 작년 12월 유기물에서도 관측전에는 파동의형태(중첩된 상태)로 존재하고 관측 후 상태가 확정되어 분자형태로 존재하는걸 확인함
과학자들은 자신들이 다른 일반인들보다 아주 약간 앞서있다는 이점을 통해서, 그 격차를 극대화시키는 데에 온 힘을 다합니다.
즉, 실제로는 아무 의미 없는 이론이나 현상 따위에 온갖 의미를 부여한 후, 본인들 조차도 해결할 수 없는 역설을 만들어서, 자신들이 아주 굉장한 일을 하고있다는 식의 착각만 일으키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ex) 1더하기 1은 2가 아니야. 왜냐고? 그걸 지금부터 확인하고 있는 거지. 설마 1더하기 1이 2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 무슨 아메바도 아니고..
@준 준 ㄴ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걸 발견하는 과학자들도 있지만, 자신이 증명하고자 하는 이론의 우월성만을 억어지로 강조하는 과학자들도 ㅈㄴ 많음
모든 물질이 중첩상태에 있기보다는 물질은 시간을 초월한 고차원속에 존재하다가 관측당할때 관측하는쪽 차원에 맞춰서 표시될뿐이다.1차원은 점 2차원은 선으로밖에 표시안되듯이 우리차원에 맞게 표시되고 표현될뿐이다
말이 되네요
아마 요즘은 미시 거시로 나눈다기보다 입자같이 작은 단위로 갈수록 관찰자와 관계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중첩상태를 유지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볼겁니다.
그리고 고양이가 고양이자신을 관찰하는것은 상관없을 겁니다. 고양이가 관찰하는 사람과 절대적으로 나누어진 계로 상호작용이 전무하다면 고양이와 사람은 서로 중첩상태다 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예로 복수의 원자로 중첩실험을 성공했지만 이 복수의 원자들끼리는 자신을 관측하고 있는 상태이죠. 다만 관찰자와 외부와 상호작용을 차단하는데 성공했기에 중첩실험에 성공했구요.
우리가 하늘을 몰랐더라면 하늘은 존재하지 않는가에대해서 생각해보면 조금이나마 이해할수있을것같네요 그리고 고양이는 파동입니다 고양이는 파동 전 양자역학을 지지합니다냥
한우형 어떠한 특수한 조건을 가지면 고양이는 파동이죠 하지만 지구상에선 보기가 힘들죠 하지만 확률은 언제나 존재함미더
23 1 고양이 액체설은 모죠..? 파동인건 증명은 가능한데 액체는 어케 증명하나유....냥냥
고양이는 액체입니다.
그러시구냥
+고양이 엑체설은 고양이가 상자속에 들어갈때나 흐물흐물 늘어져있는 모습을 보고 고양이는 엑체다! 라고 말하는 내용이에요. 반쯤 장난이지만 프랑스?의 물리학자분이 "고양의의 유변학"이라는 내용으로 논문을 내시기도 했죠
@@양파-l3x 대충 핵심만 설명하자면 탄성을 가지고있고 시간이 지나면 상자속으로 흘러들어가는것을 보아 고양이는 엑체일수도 있고 고체일수도 있다...라는 뭐
오"묘"
프사가... 혹시 너... '그거'해?
@@user-ii2bp2kp3g 옵...
@@user-ii2bp2kp3g 얍
@@로민-w4k ㅎㅇ
@@user-ii2bp2kp3g 야 너두?
다 틀렸음~ 고양이는 액체상태임~
고양이가 액체라도 방사성 물질에 노출되면 죽음
@@백두산몽키 ;;개찐같음
@@kkkkkk9572 말투좀봐 개띠껍네
@@kkkkkk9572 ㅇㅁ 없음?
슈뢰딩거는 양자역학 극혐해서 이런 말도안되는 논리가 있다! 라고 말한내용이 양자역학을 거의 대표하는 문구가 되버린것도 웃음포인트
양자역학의 해석방법중 코펜하겐학파의 방식을 극혐했다가 정확하겠네유
평행 우주론을 말한 '휴 에버렛' 에 대해서 다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전 요 슈레딩어의 고양이를 들으면 , 고양이가 살아 있는 우주, 죽어있는 우주, 혹시 도망친 우주 등등의 평행우주론이 늘 생각나요
3:50 귀여웡
누군가는 말했지 "보이지도 않는걸 어떻게 확인하냐 18"
궁금한게있습니다
관측의 기준이뭔가요?
모든유기채에포함되는건가요?
아님 광자에 닿였는가그렇지않은가인가요?
고양이는 귀엽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상자 안에 공을 넣고, 신나게 흔듭니다. 그리고 가운데 판을 넣어 공의 위치를 좌/우 둘 중 하나로 결정합니다. 관측하기 전까지 공은 좌/우 둘 중 한곳에 있습니다. (쪼개지지 않는다면) 그렇다면 이 공은 중첩상태에 있다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까?
우리가 직접 상자를 흔들었다면, 어느정도 무게를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가 직접 흔드는게 아니라 기계를 사용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여 흔들기만 하고 무게나 다른 요인, 소리나 이런것들 모두 측정이 불가능하다면 이론상으로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아뇨 공이란놈은 중력의 영향을받잖아요 거시세계인거임 그럼 중첩상태가 적용안되죠
@@이정훈-j2q 아 미시세계에서는 중력을 받지 않나요? 그래서 이 실험에서 공은 중력의 영향을 받으니 거시세계인거고, 양자역학은 미시세계에서 일어나니 애초에 실험이 성립불가능하다는 건가요?
@@양희서-t2k 애초에 실험이 불가한건 맞아요 근데 영상에 나온대로 뭐가 미시고 뭐가 거시냐 라고 하잖아요? 사실 아무리작은 입자도 중력의 영향은 받거든요 애매한거죠 슈뢰딩거 고양이는 그냥 이해를 돕기 위한거다 정도로만 아시는게 낫습니다
@@양희서-t2k 중력이란 개념 자체가, 질량을 가진 두 물체 사이에서 작용하는 힘입니다. 지금까지 질량이 없는 물체는 광자 하나밖에 없어서(중성미자는 모르겠네요) 말대로 어느 세계에서나 중력은 작용합니다. 영상 말대로 거시/미시 구분이 없기에 의미는 없지만..
상호작용의 유무가 경계아닐까요? 그리고 아마 저 사고실험은 고양이를 이루고 있는 원자 하나하나가 서로 상호작용이 없는 상태일거에요 그리고 관측기하고 고양이는 따로일거고요
카메라로 관측해도 양자역학에서 규정하는 관측이 성립되나요?
광자가 부딪히면 관측된 상태인거죠
관측이 헷갈리시는 분들께:
관측은 지성이 필요하다? 아닙니다
그렇다면 세상은 계속 중첩상태였다가 지성체가 생긴순간 뙇! 하고 갑자기 생겨났어야하죠?? 설마 그럴리가요 ㅋㅋ
양자 단위의 미시세계가 우리같은 동물의 "지성" 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까요?
슈뢰딩거의 고양이에서는 관측기의 관측이 진짜 관측입니다. (사실 그 이전에 이런 거시세계에서는 중첩상태가 확률적으로 이미 한쪽일 확률이 99.99999...% 가 되겠지만요.)
우리의 눈으로 인식이 되었던 되지 않았던, 원자 이하의 물질에게 불확정성의 원리의 특정 배수 값의 안쪽 중첩위치를 확정하는 힘이 존재할때,
그러한 힘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중첩원리가 깨져버린것이 되고, 우리의 인식이 있던 없던, 그것은 중요할리가 없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가능한 한 가설일 뿐이고, 사실 어떤 트리거가 중첩원리를 깨는지는 아직은 아무도 모를겁니다.
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그것은 분명 인간의 지성과는 무관할 것입니다. 트리거의 매개체는 전자기파 나 중력파 혹은 약한핵력이나 강한핵력, 즉 4개의 근원적인 힘 중 하나 또는 모두가 될거 같네요. 안그럴수도 있고요 ㅎ
문과라 이해가 안되네요.
자살할까요?
@@이승현-e8x 3줄요약드립니다 ㅋㅋ
1. 관측은 인간의 지성이 기준이 아니다.
2. 미시세계(예를 들어 전자같은 녀석)는 평소에는 중첩상태로 있는다. (위치가 안정해져있다는 뜻.)
3. 중첩상태가 깨지는 경우는 특정힘 (양자역학의 중첩기본원리인 불확정성의 원칙을 넘어서는 힘)이 미시세계 물질에 가해질때 깨진다.
요렇습니다.
아.이건 요약이 아닌가
@@mine695 더 대가리가 깨진 느낌입니다.
하하하... 제겐 과학세계란 판도라의 상자와 같은 절망과 희망이 난무하는 것 같네요.
관측은 빛이나 파동에 상호작용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작년 11월에 빈 대학에서 유기체로 양자 파동 이중성 실험에 성공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어요...!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는 구분되지 않는다는 증거가 될 수 있는것중 하나라고 하던데요?
핸드폰을 액정이 바닥에 충돌되도록 떨어뜨렸을때 주워서 보기 전까지 액정은 깨져있기도 하고 안깨져있기도 하고 그런건가,,
일단 미시세계라는 범주가 양자에만 국한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영상을 보니, 탄소 원자가 60개나 되는 풀러렌도 이중 슬릿 실험에서 빛과 같은 두 가지의 상태로 존재하였다고 하니 말이죠.
탄소60개로 이루어진 중원소 물질을 통과시키는 실험에서도 물질의 입자성과 파동성을 동시에 발견해 내었으므로 미시세계의 중첩을 거시세계로까지 확장한 실험이 어느정도의 증명을 해주는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앞으로 가장작은 미생물을 이중슬릿으로 통과시키는 실험에 대한 결과가 나오게된다면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는 같은 원리를 가진다고 최종 결론에 도달하게 될 듯 합니다.
오 오늘거는 최근영상중 제일 흥미롭게 본 것 같아요!
슈뢰딩거의 고양이를 듣자마자 든 생각은 이 무슨 인간중심적인 사고인가.. 였는데
3:56 형 고양이를 보여줘야지 왜 인형을 보여줘
거시 , 미시 세계를 나누지않고 그저 저런식의 말장난은 마치,
엄청나게 큰 건물옆에 개미가 잇는데 왜 그 개미는 입장에서는 큰중력작용으로 건물방향으로 빨려가지 않는가 같은 소리랑 비슷하게들림
만약 고양이가 중첩 상태가 된다해도 그 상태를 죽어있다, 살아있다로만 보는것도 오류가 있는거 아닐까요... 중첩 상태에서는 그것을 구분할수도 없고 어쩌면 고양이라고 할수도 없는 상태일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이거계수기, 독약도 중첩상태가 되어야하죠. 더블슬릿 실험에서 관측되지 않은 원자가 파동으로 움직이듯이 관측되지 않은 상자 안 전체가 중첩상태가 되는것이고, 상자 안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고 있으며 그저.. 중첩상태일뿐이라는 결론이 나네요...
저도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사실 답이 나온 것도 아니네요?
외국에서 무슨 실험으로
물질이 파장의 형태로 존재한다는 걸
즉명했다는 유튜브를 본 것같습니다.
그게 진짜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현재 보고있는
중첩의 기준은
완벽한 진공상태이고
관측이 안돼야한다고했는데
그러면 진공상태인데
관측은 돼도 상관없는지 궁금합니다.
관측의 기준이 궁금한데요 차리리 고양이만 오류였다면 사고 그 자체가 관측이라면 이해하겠지만 계수기의 관측도 물질의 변화의 일부일 뿐인데 붕괴원소의 변화를 스스로 관측은 불가능한지 그냥 붕괴원소의 결과의 감지를 통틀어서 계수기의 오류라고 통칭하는건지 풀러렌의 간섭무늬를 만든 실험을 진공상태로 진행해서, 다른 원자들과 상호작용을 하는순간 관측되었다고 하던데 풀러렌 자체 내의 상호작용이 상관없다면 박스내부를 하나의 자체로 왜 볼수 없는것인지
분자의 진동이 온도인 것처럼 항상 거시세계를 양자역학으로 설명못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보일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선 미시세계에서만 가능하다는 식으로 설명을 해서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를 구분할 필요가 있을까에 대한 생각이 먼저 앞서네요
여기서 말하는 고양이가 동시에 죽거나 살아있다는것은 50% 살아있거나 50%로 죽어있거나가 아니라 실제로 동시에 죽거나 살아있다는겁니다. 100%로 죽어있고 동시에 100%로 살아있는거죠
왜냐하면 양자슬릿실험에 의하면 구멍 2개가 있을때 관측을 하지 않을때 2개의 구멍으로 동시에 통과하는데 이때 예를 들어서 왼쪽구멍을 통과하면 독약망치가 작동하고 오른쪽 구멍을 통과하면 작동을 안한다고 해봅시다. 근데 동시에 2곳을 통과했죠? 그러니까 100% 죽어있고 동시에 100%살아있는겁니다.
틀린점 지적해주세요 확실하진 않아서ㅓㅓ
저기서 제일 중요한 건 고양이가 아니고 고양이가 들어 있는 상자 아닐까요? 내부를 완전한 고립계로 만들 수 있는 상자가 존재한다면 그야 고양이가 죽었건 살았건 진화해서 네코미미소녀가 되었건 죽어서 거기 생긴 세균들이 진화해 옷만 녹이는 슬라임이 되었건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다시 말해 상자 안에서는 방사성 입자가 다른 입자와 상호작용해, 즉 관측당해 고양이의 생사가 결정되었겠지만, 상자 내부와 상자 외부 간에 어떤 상호작용도 불가능하다면 다시 말해 상자 내부를 상자 외부에서는 '관측'할 수 없습니다. 상자 안의 세계에서는 고양이의 생사가 결정되었으니까 상자 외부의 세계에서도 고양이의 생사가 결정되었다고 단정짓는 건 이 상자를 너무 만만히 보는 거겠죠.
형의 그 하루도 잘버텨줘서 고맙다는 그 한마디로 나 1차 벤더 회사까지 왔어 여태 좋은 일이던 나쁜이던 어떤 일있었던 여기까지 버텨줘서 고마워 앞으로도 계속해줬으면해 전공은 아니지만 꾸준히 볼꺼지만 사랑한다 형 윱멘
수능특강 풀다가 봤는데 알고리즘이 이걸...
국어 비문학 보셨구나 ㅋㅋ
음...? 최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아미노산? 뭔가 복잡한 분자? 까지도 파동성질과 물질성질 다 존재한다는 실험이 성공했다고 하던데.. 고양이 스스로가 관찰한다는건 자아가 관찰의 일부라는건데 제 생각엔 양자역학은 관측자 시점이지 않을 까 싶습니다.. 파동이랑 물질 검증하는 실험에 2명의 과학자가 있다면 그 중 1명이 관측을 해서 물질로 결정된 걸 관측해도 나머지 1명한테는 그것이 물질인지 파동인지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로 해석해야되지 싶습니다.. 설명이 이상한데 대충 무슨말인지 아시겠죠?
음..! 위 실험이 오류라고 한다면, 상자안에 공이 있는가? 없는가? 가 중첩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근데 슈뢰딩거가 양자역학 반대하려고 만든 역설인데 중간에( 슈뢰딩거, 패배자)왜나오는건가요
다음 장면에 나오는데 그 실험에 오류가 있었기 때문임다
양자역학이 맞다고 결론이 났기때문에?
비판하려고 만든 역설이지만 사람들은 오히려 이론의 대표적인 실험으로 알고있으니 패배자라고 하는건지.....
고양이를 박스에 넣은채로 실시한 방사선 실험은 동물보호법위반과 동물학대에 해당되어 슈뢰딩거는 관련단체에 의해 고발당했고 현재 재판에 계류중입니다
- sbs 동물농장 -
밴 앨런 대(벨트)에 관련된 내용을 만들어주세요.
제가 알고 있는 것과 좀 다르군요. 지금은 미시세계에만 작동하는 것은 아니고 관찰되지 않는 경우. 즉 a와 b가 아무런 연관이 없는 경우 b에게 a는 중첩상태에 있는 것. 미시세계는 그런상태가 쉽게 있을수 있으나 거시세계는 어떠한방식으로든 연관이 있어 중첩이 아닌 확정상태. 외부와 완전히 단절될 수 있는 공간이라면 고양이도 계수기도 다 외부입장에서는 중첩상태.
chonho yang 설명잘한다
아니 심장질환을 일으킬 확률이 3배 있는 고양이 앞에서 차라리 묘주가 대상이 되는게 나을꺼 같은데요? 예를 들어 2시간전에는 살아있지만 너때문에 눕혔다. 아인슈타인이 이거만 알아도 아마 한 차원 이상은 제시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문서화로 설명받기에는 뭔가 설득성을 떠나서 1×3=1/3이랄까?
결론. 이 영상은 고양이의 귀여움이 8할로 되어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 고전물리와 양자역학이 적용되는 시스템을 나누는 기준에 대해선, 저는 예전에 배울땐, action(js, 각운동량 단위) 이라는 값을 통해 나눈다고 배우긴 했습니다. 시스템의 라그랑지안을 적분한거(action)이 플랑크 상수랑 비슷한 오더이면 quantum mechanics가 적용이 가능하고, 반면 action 이 플랑크상수보다 아주 큰 시스템은 classical mechanics를 더 잘따른다고 배웠던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ㅎㅎ 영상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가이거 계수기가 측정한다는 것에 소름...ㄷㄷ 그런데 측정하는 대상을 제외한 우주 전체가 측정대상을 측정했을 때, 고착된다고 들었는데 고양이처럼 지능을 가진 생물이라면 이 원리를 벗어나는 것인가?
즉 양자역학에선 우리가 관측하기전까진 알수없다는걸 말하는건가요?
형 코로나 조심하세요~
그럼 방사선에 반응해 파괴되는 무생물체로 가이거 계수기와 독약을 빼고 실험하면 중첩이 되는 건가...? ㅇㅅㅇ!
4:27 목이 통과함
2:21 앗..찐퍼 아앗...
오늘도 윱멘~
이미 실험으로 빛은 입자일수도 있고 파동일수도 있다는걸 입증 했는데 그걸 설명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 사고실험에 오류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양자역학의 자체의 역설이라고 할 수는 없음
그러니까 슈뢰딩거는 양자역학을 비꼬기 위해 슈뢰딩거의 고양이라는 사고실험을 내놓으면서 '이게 말이되냐? ㅋㅋ'했는데 진짜 말이 되는거였다~ 이거군요?
그리고 애초에 고양이는 관측당한 상태에서 밀실에 넣었기때문에 어떠한 상태로 이미 결정된 상태인거죠.
그렇게 생각해도되는데 결론은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 역설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야해요 그저 양자역학이 가지는 양자중첩이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주는 비판이라고 생각합시다
슈뢰딩거는 당황하겠네ㅋㅋㅋㅋ 비판하려 만들었더니 양자역학 설명에 대표적인 예로 쓰이고 있어
고양이 채널을 보던중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나를 이끌었다 ㅋㅋ
아하~! 양자역학을 어느정도 이해 한 상태에서 슈뢰딩거고양이 사고실험에 오류를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영상이였습니다.
우주에 하나의 법칙만 존재한다는 가정 관점으로 보면 당연히 오류처럼 보임.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이거 하나를 이해못하니 당연히 노발대발.....
살아있는단백질유기체도 이중슬릿실험성공했지않나요?
아 이영상 겨우 찾았네 이 영상 갑자기 기억나서 찾는데 다른 영상들은 다 고양이가 중첩될수 있다는 얘기만 해서 답답했는데
지나가던 문돌이입니다.
그럼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친구들한테 가서 양자역학에서의 중첩상태에 대해 얘기해주면 과학 좀 하는애로 보일수 있습니다... 단, 아무한테나 가서 막 떠들면 동네 찐×로 보일수 있기에 주의하시고요
그니깐 님들이 침대에 누워있을때 부랄이 잘있는지 이불을 들춰서 바지를 내리기전까진
잘 있는부랄과 망가진(또는 없어진)상태가 같이 존재한다는뜻
그러나 그저 역설임
물질을 만드는 순간부터 이미 관측으로 결정되어있고 결정의 순간은 작용마다 달라지는게 아닐까요
관측=상호작용 모든물질(우주)이 파동인건 아시죠?
그냥 고양이라고 하는 물질의 상태는 구성 물질간 상호작용이 없을 수가 없으니 파동성을 가질 수 없다 이런거 아닌가요.
참고) 모든 물질은 파동성(물질파)을 가진다
송정빈 파동성이 언제 붕괴되는지는 아시고요?
좋은 사고실험인데 결국 자기 자신을 부정하고 코펜하겐 해석에 힘을 실어준 슈뢰딩거
결론 : 모든경우의 수가 중첩되있다가 확률적으로 관측시 그 중 하나의 상태가 결정된다
실제로 우리의 뇌는 단순한시각정보에도 혼란을빚을정도로 멍청하죠
실제로는 모든것이 두가지또는 두가지이상의 현상을 나타내고있음에도 우리의 시각세포가 한가지의신호로 변환했다.라는 가설도가능하겠네요
그 거시세계와 미시세계의 기준이 인간이라면 인간이 볼수 있는크기까지가 거시세계 아닐까요?
일단 관측되지 않아야 되잖아요!
다음은 EPR 역설... 아 이건 아직 답이 없던가
관측은 이미 빅뱅 이전부터 있던것들이 흩어지고 있으니 이미 관측된 상태로 쭉 나아가고 있어서.. 팽창하고있는 우주 밖의 무엇인가가 관측을 할때 반응한다고 저는 그렇게 이해하고있네요.
고양이는 귀엽기 때문이다.
결국은 확률 문제죠
입자의 개수가 많아지면 서로 상호작용 할 확률이 높아져 결잃음이 일어나는거죠
지금은 분자 수준 크기의 결맞음을 유지 하는 기술력을 가졌지만
미래는 고양이 정도 크기의 결맞음을 유지 할 기술력이 나올지도 모르죠
4:41 요약
분자이상의 물질은 관측되지 않기 매우 힘들어요.
오류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건 제 책에 나와 있습니다.
마이크음질이 너무 안 좋네요
솔직히 그런 논리면 사람이 죽어도 영혼이 안에 아직 존재할수도 있으니 저사람은 죽어있으면서 살아있는거 아니누?
2:21 리퍼
슈뢰딩거는 고양이를 좋아해서 예로 고양이를 들었을까 아님 고양이를 싫어해서 독약이 든 상자에 넣었을까는 모르겠고 나는 개가 더 좋음
서성현 애용이보단 댕댕이지 역시
@@이름없음-r6k9i 요즘 개는 유튜브도 하냐
삐칠이 왈왈
이미 파블로프의 개가 있어서
어떠한 관측도 되어지지 않은 사건은 당연히 중첩상태인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