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할머니! 지금 한국은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미국은 아직 10월 30일입니다. 할머니께서 읽어주시는 시, 글을 들을수있는 이번 가을을 제게 너무나 따뜻하고 아주 특별합니다. 행복합니다. 특히, 이 영상을 혼자서 많이 꺼내봅니다. 노인과 바다를 말씀하실때마다 여러번 울컥합니다. 너무나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감사합니다.
분명 매일 나이들고 있을텐데 아직 시늉중인 것 같아요ㅎㅎ 친구들과 만날 때 이제 눈 감았다 뜨면 삼십대다!! 라고 농담은 해도 제 앞에 (아마) 오십년, 육십년이 더 남았다는게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거든요. 가끔은 남은 시간이 두렵지만 선생님이 올려주신 영상을 보고, 추천해주신 책을 읽고 나이드는게 기대되는 마음이 커지네요!🥰🥰 좋은 책과 사람들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추천해주신 책들은 꼭 읽어보겠습니다❤
교수님~ 가만히 불러만 보아도 따뜻해지는 느낌
고맙습니다💕
노인과 바다는 제가 아는 한 가장 고상한 소설이었어요. 미움 배신등등의 부정적인 감정없이 오로지 “아, 격이 있구나”라고 느끼게 해 주던 고귀한 소설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책 추천이 몹시 귀하고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저번주에 저희 교회오셔서 강연해주신것 감사드립니다. 이제 교수님이 친숙하게 느껴지네요. 영상이 아니라 바로 옆에서 이야기 해주시는 느낌입니다. 이제 애독자가 될것 같아요. ^^
교수님! 죽음에 대해서 독서와 성찰로 아름답게 살아가시는 분들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괴테할머니! 지금 한국은 10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미국은 아직 10월 30일입니다. 할머니께서 읽어주시는 시, 글을 들을수있는 이번 가을을 제게 너무나 따뜻하고 아주 특별합니다. 행복합니다. 특히, 이 영상을 혼자서 많이 꺼내봅니다. 노인과 바다를 말씀하실때마다 여러번 울컥합니다. 너무나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 덕분에 올여름 뜻있게 보낼것 같습니다
라디오 듣다 찾아왔네요
천천히 영상 하나씩 보려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좋은 어른들이 계셔서 감사하네요❤
나이 잘드신 분들...감사합니다
분명 매일 나이들고 있을텐데 아직 시늉중인 것 같아요ㅎㅎ 친구들과 만날 때 이제 눈 감았다 뜨면 삼십대다!! 라고 농담은 해도 제 앞에 (아마) 오십년, 육십년이 더 남았다는게 비현실적으로 느껴지거든요. 가끔은 남은 시간이 두렵지만 선생님이 올려주신 영상을 보고, 추천해주신 책을 읽고 나이드는게 기대되는 마음이 커지네요!🥰🥰 좋은 책과 사람들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책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번주도 일요일을 마무리하는 영상 올리셨네요 죽음에 대해 아직 심각한 고민을 할 나이는 아니지만 무작정 회피할수도 없죠 모범이 되진 못할지언정 손가락질 받지 않는 인생 살아야겠다 다짐하지만 인생의 난제이긴합니다
죽음으로부터 자유……..20년이나 연속되어진 모임이라면 …..대단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