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유익한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어제 시도 했다가 대차게 망하고 (빵이 장판이 되어 버렸어요 ㅋㅋ) 망한김에 르방 다시 키워놓고 오늘 다시 도전했습니다~ 크러스트는 엄청 바삭하고 꼬~~~소하고 크럼은 쫄깃하고 달달한게 맛있게 먹었어요~ 저희집 오븐은 최고 온도가 230도라 곱돌 예열해서 230도로 60분 구웠답니다. 수분량도 5% 줄여서 구워봤어요. (어제 반죽이 왜 인지 모르겠는데 질었거든요) 하오니님 레시피 하나하나 따라 만들다 보면 올 한해가 금방 지나갈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오!! 안녕하세요!! 이 빵을 만들어봐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반죽은 가루마다 또 작업 환경마다 다를 수 있어서 조절 잘 하셨어요!! 이 빵 맛있죠 저도 엄청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굽는 빵 중 하나입니다😋 이 빵 맛있는거 알아주셔서 너무 기쁘네요!! 재밌는 빵 레시피들 많이 올릴테니 즐겁게 빵탐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기분 좋은 후기 정말 감사해요♥️♥️
저는 집에서 나폴리 피자를 자주 해먹어서 카푸토의 세몰리나 밀을 쓰는데요. 물론 덧가루 용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2-30번은 해먹은 거 같은데 저기 1kg짜리의 절반도 못 쓴거 같아요 ㅋㅋㅋ 이 레시피로 한번 활용을 해보고 싶네요. 바스부사(Basbousa) 라는 중동의 세몰리나 케이크를 얼마전에 발견했는데 마지막에 끓인 설탕물 붓는거 보고 저럴거면 차라리 트레스레체스를 해먹지 싶어서 스킵하고 포기했는데요. 좋은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안녕하세요! 저도 ㅋㅋㅋㅋ항상 엄청 남아서 작정하고 만들어봤습니다. 바스부사라! 처음 들어보는데 신기하네요! 덕분에 하나 알아갑니다👍 이탈리아에서도 크림 만들때 세몰라를 많이 쓰더라고요😄 케이크도 만들고 스폴리아텔라 필링도 만들고 쓰임새가 많아보였습니다. 나중에 세몰라로 만드는 타르트도 한 번 만들어보세요 Migliaccio 에요🎉
오. 이런 빵도 있네요~ 생긴 모양도 이상하고 기공도 그다지 없고 빽빽해서 망한 빵인 줄 알..았...어요 ㅎㅎㅎ (베린이 눈에는요 ㅋ) 그저 퍽퍽한 빵이겠거니~ 하고 이 빵에 대해 이것저것 알려주는 정보를 듣고 있자니 참 재밌네요~ 덕분에 신기한 빵(ㅎ) 하나 알았네요 ㅎ 맛이 궁금하긴 한데 따라 만들 자신은 없고 ㅎ 우리나라에 이런 빵 파는데는 없겠죠?
엌ㅋㅋㅋ 제가 처음 이 빵을 보고 한 생각이 바로 그것입니다..!! 저도 기공이 커야 잘 된 빵인줄 알았는데, 기공과 상관없이 맛있고 좋은 빵이 훨씬 많더라고요😄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에는 없는 것 같아요😭 어디선가 파는걸 알게 되면 꼭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단백질 뿜뿜에 엄청 빽빽한 밀도를 가졌군요. 씹을 때 굉장한 저항감이 있을 것 같아요. (+언젠가 팟캐스트에서 빠네토네 광고를 들었는데 실온보관을 장점으로 꼽더라고요. "그 흔한 이스트 조차 쓰지 않았다구~"하면서요 ㅎㅎ. 이탈리아빵은 뭔가 보관성을 추구하는 것 같네요.😂)
와아 오늘도 바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땃쥐님! 생각보다 탱글탱글하지만 힘들지 않은 정도입니다. 얇게 썰어먹는거라 쫄깃하니 맛있더라고요 :D 아무래도 예전엔 개인 화덕이나 오븐이 없었기때문에, 공용 화덕에서 일주일(이나 더 오랜 기간)동안 먹을 빵을 한 번에 크게 구웠고, 냉동실이 없으니 오랫동안 실온에 보관하고 먹을 수 있어야 했을거에요. 그래서 대부분의 빵 문화권 나라(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 빵을 만들때 사워도우를 사용하거나, 익히거나 물에 담가둔 곡식이나 반죽(특히 독일) 등을 이용해서 오랫동안 수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지 않나요😁
아하 수분이 적으면 장기보관에 유리한 경우는 아예 바싹 말려서 보관하는 경우일거에요. 예를 들면 wasa 같은 북유럽의 rye crispbread나 누룽지 같은..? 빵들은 장기보관하려면 두 가지가 중요했다고 하는데 1)곰팡이가 늦게 피게 할 것, 2)오랫동안 촉촉하게 할 것 이 두 가지입니다. 1번은 사워도우를 사용해서 반죽 산도를 낮추고, 유해한 균이 번식하기 힘들도록 만들어서 해결을 했던 것 같아요. 대부분의 빵 문화권에서요! 2번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물에 불리거나 익힌 곡식, 반죽 등을 사용했는데요. 가장 이해하기 쉬운 예는 ‘탕종’ 이에요. 물론 탕종은 일본식이지만 독일에도 이런 방법의 사전 반죽이 있더라구요! 그냥 식빵보다 탕종 식빵이 훨씬 촉촉하고 부드러운 이유가 미리 익힌 밀가루(호화된 전분, 겔 상태)를 반죽에 넣어서 수분율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이거든요. 이런 원리로 호밀이나 통밀을 물에 불리거나(수분을 충분히 흡수하고 효소가 활성화되어 영양소를 흡수하기 용이한 형태로 바꿔줌), 끓는 물을 부어서 두었다가 쓰거나 했던 것 같아요! 반죽에 바로 넣는 물은 작업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수분율이 너무 높으면 반죽 잘 안되는 것), 구우면서 대부분 날아가기 쉬워서 미리 전분을 호화시키고, 수분을 보유할 수 있도록 사전 반죽을 쓴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스트로! 당연히 가능하긴 합니다만 전통 방식으로 만든 것과 맛은 차이가 있을거에요. 반죽 르방 160g 을 물 80g, 세몰라 80g 으로 대체하시고,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6~8g 정도로 넣고 발효 상태 보시면서 같은 공정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발효 시간은 영상 속 시간보다 훨씬 짧아지니 주의하시고요!
![Chino Pacas - Modo Capone (with Drake & Fuerza Regida) [Video Oficial]](http://i.ytimg.com/vi/zjv8TQ0gBkg/mqdefault.jpg)
우와 너무 신기해요...!!! 진짜 이 시리즈는 너무 좋아요!! 새로운 빵을 알아가는게 재밌네요🥰어떻게 뚝딱 처음보는 레시피를 만드시는거죠..??!!!멋있어....💕하드빵 좋아하는데 저 빵도 꼭 먹어보고 싶네용 달달 쫀득.....좋다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분 빵도감 사랑해주시니 넘 감사하네요 분발해서 또 만들어오겠습니다!! 모양만 그럴싸합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즐거운 빵탐험하시어요🥳🎉
자세한 설명에 목소리도 좋으시니 빠져듭니다 ㅋㅋ 하오니님 덕분에 오늘도 빵 지식 하나 추가요~☝
아유 보러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리모고님🙇🏻♀️🙇🏻♀️ 재밌게 보시도록 많이 준비하겠습니다🩶🩶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꼭 만들어봐야겠어요.
새로운 빵정보가 늘었습니다 !! 빵 단면 잘랐을때 신난 목소리가 느껴져요 😊크크크 오 그리구 저 르방 성공해서 계속 사워도우 구워보구있어욤 ㅋㅋㅋㅋㅋ 하오니님 영상이 르방키우는데 짱입니다 ..!!!!!!!! 후기 전해드립니다 ❤️
오와 한빛님! 영상 보러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르방 성공하셨군요!! 넘 축하드립니다!! 마음에 드는 빵 많이 많이 구우시거 즐거운 빵탐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후기 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하오니님의 구독자가 됐어요^^ 르방만들기 찾아보다 알게됐는데 설명이 자세하고 쉬워서 너무 많은 도움 됩니다. 감사해요^^ ❤❤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시고 구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쉽고 재밌게 설명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빵탐험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세상엔 신기한 빵들이 정말 많네요 요즘 샤워도우 만드는 재미에 빠졌는데 하오니님 영상 보면서 자주 따라 만들어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D 재밌는 사워도우들이 참 많더라고요! 앞으로도 여러 재밌는 빵들 소개해보겠습니다. 즐거운 빵탐험하시고, 만들어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늘 유익한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어제 시도 했다가 대차게 망하고
(빵이 장판이 되어 버렸어요 ㅋㅋ)
망한김에 르방 다시 키워놓고 오늘 다시 도전했습니다~
크러스트는 엄청 바삭하고 꼬~~~소하고
크럼은 쫄깃하고 달달한게 맛있게 먹었어요~
저희집 오븐은 최고 온도가 230도라
곱돌 예열해서 230도로 60분 구웠답니다.
수분량도 5% 줄여서 구워봤어요.
(어제 반죽이 왜 인지 모르겠는데 질었거든요)
하오니님 레시피 하나하나 따라 만들다 보면 올 한해가 금방 지나갈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오!! 안녕하세요!! 이 빵을 만들어봐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반죽은 가루마다 또 작업 환경마다 다를 수 있어서 조절 잘 하셨어요!!
이 빵 맛있죠 저도 엄청 좋아해서 주기적으로 굽는 빵 중 하나입니다😋 이 빵 맛있는거 알아주셔서 너무 기쁘네요!! 재밌는 빵 레시피들 많이 올릴테니 즐겁게 빵탐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기분 좋은 후기 정말 감사해요♥️♥️
@@pangdventure 저도 조만간 또 구울 예정이에요~ 르방향기도 좋고 세몰라 특유의 향이 있더라구요~ 시중에 안 파는 빵 만들어 먹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요새 건강빵 만드는데 듀럼밀찾다가 영상보게됐는데 하오니님이었군요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진짜 다양한 식사빵 많이해주셔서 너무 좋네요...ㅠㅠ 근데 제 오븐은 230도 까지만 올라가서 너무 슬퍼요 ㅠ.ㅠ다음에 꼭 만들어볼게요
오 감사합니다!! 이 영상까지 봐주시다니ㅎㅎ 제가 워낙 밥대신 빵을 많이 먹어서 이것 저것 많이 해보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만들어오겠습니다!! 오븐 230도만 해도 충분할겁니다!! 대신 예열을 꼭 오래오래 해주시고요:D
세몰리아에 대해서 잘 배우고 갑니다~
세몰라? 세몰리나인가? 했었는데 다른거였군요 역시 하오니님 영상은 배울게 생깁니다 일반밀가루보다 세몰라로 만든게 더 맛있을것 같아요 저도 지금은 베이킹을 못하고 있지만 기회가 되면 세몰라 주문해볼게요
독쫑님! 안그래도 디엠을 한 번 드릴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요즘 소식이 뜸하셔서 바쁘신가, 어디 안좋으신가 걱정했네요. 독쫑님의 빵을 늘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Is the starter made with semola? Or bread flour?
The seed is made with bread flour but the leaven is 100% semola.
저는 집에서 나폴리 피자를 자주 해먹어서 카푸토의 세몰리나 밀을 쓰는데요. 물론 덧가루 용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2-30번은 해먹은 거 같은데 저기 1kg짜리의 절반도 못 쓴거 같아요 ㅋㅋㅋ 이 레시피로 한번 활용을 해보고 싶네요. 바스부사(Basbousa) 라는 중동의 세몰리나 케이크를 얼마전에 발견했는데 마지막에 끓인 설탕물 붓는거 보고 저럴거면 차라리 트레스레체스를 해먹지 싶어서 스킵하고 포기했는데요. 좋은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 안녕하세요! 저도 ㅋㅋㅋㅋ항상 엄청 남아서 작정하고 만들어봤습니다. 바스부사라! 처음 들어보는데 신기하네요! 덕분에 하나 알아갑니다👍 이탈리아에서도 크림 만들때 세몰라를 많이 쓰더라고요😄 케이크도 만들고 스폴리아텔라 필링도 만들고 쓰임새가 많아보였습니다. 나중에 세몰라로 만드는 타르트도 한 번 만들어보세요 Migliaccio 에요🎉
오. 이런 빵도 있네요~ 생긴 모양도 이상하고 기공도 그다지 없고 빽빽해서 망한 빵인 줄 알..았...어요 ㅎㅎㅎ (베린이 눈에는요 ㅋ)
그저 퍽퍽한 빵이겠거니~ 하고 이 빵에 대해 이것저것 알려주는 정보를 듣고 있자니 참 재밌네요~ 덕분에 신기한 빵(ㅎ) 하나 알았네요 ㅎ
맛이 궁금하긴 한데 따라 만들 자신은 없고 ㅎ 우리나라에 이런 빵 파는데는 없겠죠?
엌ㅋㅋㅋ 제가 처음 이 빵을 보고 한 생각이 바로 그것입니다..!! 저도 기공이 커야 잘 된 빵인줄 알았는데, 기공과 상관없이 맛있고 좋은 빵이 훨씬 많더라고요😄 재밌게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아쉽게도 우리나라에는 없는 것 같아요😭 어디선가 파는걸 알게 되면 꼭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영상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단백질 뿜뿜에 엄청 빽빽한 밀도를 가졌군요. 씹을 때 굉장한 저항감이 있을 것 같아요. (+언젠가 팟캐스트에서 빠네토네 광고를 들었는데 실온보관을 장점으로 꼽더라고요. "그 흔한 이스트 조차 쓰지 않았다구~"하면서요 ㅎㅎ. 이탈리아빵은 뭔가 보관성을 추구하는 것 같네요.😂)
와아 오늘도 바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땃쥐님! 생각보다 탱글탱글하지만 힘들지 않은 정도입니다. 얇게 썰어먹는거라 쫄깃하니 맛있더라고요 :D 아무래도 예전엔 개인 화덕이나 오븐이 없었기때문에, 공용 화덕에서 일주일(이나 더 오랜 기간)동안 먹을 빵을 한 번에 크게 구웠고, 냉동실이 없으니 오랫동안 실온에 보관하고 먹을 수 있어야 했을거에요. 그래서 대부분의 빵 문화권 나라(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 빵을 만들때 사워도우를 사용하거나, 익히거나 물에 담가둔 곡식이나 반죽(특히 독일) 등을 이용해서 오랫동안 수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재밌지 않나요😁
@@pangdventure 댓글도 정말 재밌고 유익하네요!! 근데 댓글 내용 중에 궁금한 게 있는데요. 끝의 수분을 지킬 수 있다는 부분이요. 보통은 수분이 적을 수록 장기보관에 유리한데 왜 물에 곡식을 불리면서 빵을 만든 건가요?
아하 수분이 적으면 장기보관에 유리한 경우는 아예 바싹 말려서 보관하는 경우일거에요. 예를 들면 wasa 같은 북유럽의 rye crispbread나 누룽지 같은..? 빵들은 장기보관하려면 두 가지가 중요했다고 하는데 1)곰팡이가 늦게 피게 할 것, 2)오랫동안 촉촉하게 할 것 이 두 가지입니다.
1번은 사워도우를 사용해서 반죽 산도를 낮추고, 유해한 균이 번식하기 힘들도록 만들어서 해결을 했던 것 같아요. 대부분의 빵 문화권에서요!
2번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물에 불리거나 익힌 곡식, 반죽 등을 사용했는데요. 가장 이해하기 쉬운 예는 ‘탕종’ 이에요. 물론 탕종은 일본식이지만 독일에도 이런 방법의 사전 반죽이 있더라구요! 그냥 식빵보다 탕종 식빵이 훨씬 촉촉하고 부드러운 이유가 미리 익힌 밀가루(호화된 전분, 겔 상태)를 반죽에 넣어서 수분율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이거든요.
이런 원리로 호밀이나 통밀을 물에 불리거나(수분을 충분히 흡수하고 효소가 활성화되어 영양소를 흡수하기 용이한 형태로 바꿔줌), 끓는 물을 부어서 두었다가 쓰거나 했던 것 같아요! 반죽에 바로 넣는 물은 작업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수분율이 너무 높으면 반죽 잘 안되는 것), 구우면서 대부분 날아가기 쉬워서 미리 전분을 호화시키고, 수분을 보유할 수 있도록 사전 반죽을 쓴 것 같습니다😄
@@pangdventure 전부 캡쳐해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오우 알고보니 틀린거면 어쩌죸ㅋㅋㅋ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저도 공부 더 많이 해올게요ㅋㅋ
하오니님~ 오븐은 어떤걸 쓰시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리빙코리아의 전기 오븐 48L 구형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 상세 스펙이 궁금하시면 링크 확인해주세요! smartstore.naver.com/livingwellkorea/products/5552963239
오늘 구웠는데 생각보다 고소하고 맛이 좋았어요. 저는 800그람으로 구웠는데, 보관은 비닐 봉지에 넣어서 보관하면 될까요? 실온 보관이라도 뭔가 덮어놔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앗 안녕하세요! 답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보관은 비닐 봉지에 넣어두셔도 좋고, 천으로 감싸두셔도 좋은데 요즘같은 건조한 날씨에는 상온에서 2일 정도 비닐에 넣어 보관하시고, 잘라서 냉동실에 넣어두고 먹을때마다 데워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만들어봐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세몰라.. 세몰리나랑 뭔 차이지 했는데 이런차이가 있었군요..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빵이네요 (아 참고로 르방.. 걱정이 무색하게 너무 잘자라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오! 기다리던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자라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이제 날 더워지면 더 잘 자랄겁니다. 튼튼한 르방과 즐거운 빵탐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씨앗"르방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계속해서 키워 사용하는 원종을 뜻합니다. 이 영상에서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ruclips.net/video/aA_v-LCNX-w/видео.html
@@pangdventure 정보 감사합니다.
에어프라이어도 될까요..
이거는 에프가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ㅠㅠ 오래 굽는 빵을 에프에서 구워보니 겉면이 많이 두꺼워지고 마르기 쉽더라구요.
르방 없는데 이스트로는 불가한가요?😢😢
안녕하세요~! 이스트로! 당연히 가능하긴 합니다만 전통 방식으로 만든 것과 맛은 차이가 있을거에요.
반죽 르방 160g 을 물 80g, 세몰라 80g 으로 대체하시고, 인스턴트 드라이이스트 6~8g 정도로 넣고
발효 상태 보시면서 같은 공정으로 만드시면 됩니다. 발효 시간은 영상 속 시간보다 훨씬 짧아지니 주의하시고요!
@@pangdventure 감사합니다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