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드커 참여하기 open.kakao.com/o/gbT3g4Wf 안녕하세요 드럼와이 스튜디오입니다. 오늘은 댓글로 문의를 주신 왼발 / 하이햇 풋 카운트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왼발 카운트를 꼭 해야 할까요? 언제 하고, 하지 말아야 할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제는 무조건 하려고는 하지 마세요!^^ 오늘도 모두들 즐드하세요~! 영상 내용 정리 00:00 Intro / 오늘의 주제 01:40 카운트를 할 때는? / 하지 말아야 할 때는? 05:23 문의한 영상자료를 분석해보자! 06:54 연주와 함께 풋 카운트에 대해 알아보자! 09:43 빠른 템포에서 카운트 / 풋카운트 요령 요약! 12:12 하이햇 풋 카운트에 대한 결론!
전 리듬, 루디먼트, 필인, 콤비는 왼발을 4분, 8분, 8분엇박에 넣어 연습을 합니다. 16음표 이상 넘어가면 연주가 살짝살짤 밀리거나 빨라지는데 왼발을 같이 연주하면 오른발이랑 손이 정확하게 연주 되는지 바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연주될때 그 희열이 있습니다. ㅋㅋㅋ
마치 고개를 까딱거리며 연주하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익히시는게 좋습니다ㅎㅎ 하이햇 오픈, 드럼 솔로 할 때 기초적인 카운팅하기, 등등 먼저 카운팅에 대해 짚고 넘어가면 좋은 부분들이 있습니다ㅎㅎ 나중에는 왼발 뒤꿈치를 까딱거리지 않고도 자유롭게 카운팅이 가능한 때가 옵니다 ( 이것도 따로 연습을 좀 해야겠지만요ㅎㅎ) 그래서 왼발을 굳이 까딱일 필요는 없지만, 한 번씩 거쳐가면 좋은 코스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습관적으로 까딱이지 말고, 상황에 따라 필요에 따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ㅎㅎ
우리나라 70-80 노래들 보면 하이햇 오픈연주 빈도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 같아요. 왼발은 카운트에 사용해야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그런건 아닐까요? 드럼 1세대분들이 어디서 누구한테서인지 그렇게 배웠고, 학교에서 전공으로 배울때, 선생님, 교수님들(이분들이 드럼 1세대, 2세대분들이겠죠?)에게서 그렇게 배웠으니까요... 입시를 위해서는 왼발 카운트를 해야 할 것이고... 그런 고정관념이 있는 1세대 드러머분들이 70-80노래들의 드럼 악보를 만들고, 연주를 하시면서 하이햇 오픈 연주를 자제(?)하신 결과가 아닐까요? 레전드분들이 길을 열어주신것에 대해 존중은 하지만, 그 길이 절대진리는 아니겄지요. 요즘 나오는 디스코, 댄스 노래는 상대적으로 하이햇 오픈을 많이 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그리고 제가 영문으로 카운트 하는게 헷갈려서 '일이삼사오륙칠팔'로 카운트한다고 했더니, 제가 다니는 연습실 쌤(58년생, 전공자 아님)이 버럭 화를 내시더라구요. 모두들 원엔투엔으로 카운트 하니까, 그렇게 하라고...ㅠㅠ. 일이삼사로 하든 원앤투앤으로 하든 자기한테 편하게 하면 되는건데, 무조건 원엔투엔으로 해야만 한다고 하는 소릴 들으니, 이런저런 이것저것 생각을 하게되었고, 왼발 카운트까지도 탐구심이 발동해서... 전 그냥 '일이삼사오륙칠팔'로 합니다. 이게 마디 세는 것도 직관적으로 할 수 있고 편합니다...^^ 영문카운트는 두번 생각을 해야해서... 물론 오래해서 익숙해지면 한번에 되겠지만... 암튼 감사합니다... 개초보가 깊이 들어갈 내용은 아닌데... 싱글스트록 연습이나 무한반복해서 왼손목, 손구락 근력 키우는게 급선무이니, 왼발은 둔해지지 않게 연습만 해 둬야겠습니다. ^^ 왼발사용도 개인 스타일인가 보네요 ^^ 하이햇 오픈 하면서 박자 맞추지 않을 때는 거의 사용을 안하는 것 같은데.. 왼발은 기본적으로 카운트용이 아니라 하이햇 오픈 연주용이다... 이런거 아닌가? ? ? 에잇 모르겄따...ㅋ ruclips.net/video/bWa4ELnkvIU/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LftEpQaioSg/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cVJG1cwPUxI/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LULR4QU4A78/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U8ml-ZJnOEM/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WPZEEH-39M0/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txgQj9P5hc/видео.html 한국드러머 하이햇 오픈 아닌경우에도 왼발 뒷굼치들면서 카운팅 거의 한다. 기본적으로 왼발은 카운팅용으로 사용한다. ruclips.net/video/4W7A4Eb8WPI/видео.html
좋은 내용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한국 드러머들이 왼발 카운트를 보편적으로 쓰게 된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지만, 문화가 형성 될 당시에 왼발 카운트를 티칭하는 것이 주효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어떤 의문을 가지고 한 분야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자세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이니, 더 재미있게 탐구하시고 심취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초보라고 말씀하시지만, 여러분 한분 한분이 배우고 서로 교류하는 것이 더 발전적인 문화를 만들어가는 흐름이라고 생각해요! 잘못 되었다, 아니다 이런것을 생각하지 마시고 재미있게 배우시면서 즐겁게 교류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키운트 하는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1n2n3n4n 으로 카운트 하든 일이삼사 로 카운트하든 편하신 대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한가지만 제안할게요~! 12345678 로 카운트 하시기보다는 일, 이, 삼, 사 이렇게 4분음표로 카운트 해보세요!ㅎㅎ 왜냐하면, 나중에 박자표에 따라 카운트가 나뉩니다! 그래서 기준 음표를 기준으로 카운트 해주는 것이 음악의 합을 맞추는데에 좋은 역할을 하는데, 지금은 4/4 박자 카운트니까 4분음표가 기준 음표인겁니다~! 그래서 1~8까지 세시면, 8분음표를 기준으로 카운트 하신 것이니까, 나중에 합주하실 때나 다른 박자들을 연주 할 때 해당 박자표의 카운트를 정확하게 이해하는데에 난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왜 기준 음표로 카운트를 해야하냐면, 박자표 마다의 엑센트가 기준 음표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ㅎㅎ 이 내용은 조만간 강의 영상으로 잘 다루도록 할게요~! 결론 : 여튼, 왼발 카운트 하기 + 하지 않기 둘 다 재미있게 하시고, 카운트는 일, 이, 삼, 사 이롷게 4비트로 카운트 하는 것도 같이 연습해보세요~!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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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kakao.com/o/gbT3g4Wf
안녕하세요 드럼와이 스튜디오입니다.
오늘은 댓글로 문의를 주신 왼발 / 하이햇 풋 카운트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왼발 카운트를 꼭 해야 할까요?
언제 하고, 하지 말아야 할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제는 무조건 하려고는 하지 마세요!^^
오늘도 모두들 즐드하세요~!
영상 내용 정리
00:00 Intro / 오늘의 주제
01:40 카운트를 할 때는? / 하지 말아야 할 때는?
05:23 문의한 영상자료를 분석해보자!
06:54 연주와 함께 풋 카운트에 대해 알아보자!
09:43 빠른 템포에서 카운트 / 풋카운트 요령 요약!
12:12 하이햇 풋 카운트에 대한 결론!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취미하시는분들에 다양한 생각들을 보고 얻을 수 있어 좋네요. 유익한 동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콘텐츠 만들어갈게요!😁
전 리듬, 루디먼트, 필인, 콤비는 왼발을 4분, 8분, 8분엇박에 넣어 연습을 합니다. 16음표 이상 넘어가면 연주가 살짝살짤 밀리거나 빨라지는데 왼발을 같이 연주하면 오른발이랑 손이 정확하게 연주 되는지 바로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연주될때 그 희열이 있습니다. ㅋㅋㅋ
ㅎㅎ왼발이 기준을 잡기 좋죠~!
퐈이팅~!💪
뒷내용이 없었으면. 서운할뻔했습니다. ㅎㅎ ㅎㅎ. 항상유익하고 가려운곳 긁어주시는 강의. 감사합니다.
깜빡하고 찍었는데 편집때 아차 싶더라구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재즈의 하이햇 풋 테크닉에 영향을 받은게 많죠. 풋카운트도 그중 하나고.
👍
1. 하이햇을 열고닫으면서 소리를 내는 풋카운트 말고, 2. 하이햇을 열지 않을 때의 연주에도 왼발로 카운트를 해주는 게 맞나요? (이때는 왼발의 앞꿈치는 붙인 상태로 뒷꿈치로 까딱까딱거리겠죠)왼발이 추가되면 난이도가 급상승하더라고요 ㅠㅠㅠ
마치 고개를 까딱거리며 연주하는 것과 같은 원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익히시는게 좋습니다ㅎㅎ
하이햇 오픈, 드럼 솔로 할 때 기초적인 카운팅하기, 등등 먼저 카운팅에 대해 짚고 넘어가면 좋은 부분들이 있습니다ㅎㅎ
나중에는 왼발 뒤꿈치를 까딱거리지 않고도 자유롭게 카운팅이 가능한 때가 옵니다 ( 이것도 따로 연습을 좀 해야겠지만요ㅎㅎ)
그래서 왼발을 굳이 까딱일 필요는 없지만, 한 번씩 거쳐가면 좋은 코스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습관적으로 까딱이지 말고, 상황에 따라 필요에 따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ㅎㅎ
개인적으로 이걸 안하면 진정한 드러머가 될수없다고 생각합니다!! 더럽게 안되지만 이걸 하고 안하고의 정확성이 완전다르죠!! 합주할때도 드럼 하이헷 밞아달라고 요구하기도하고 밞는게 무조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쵸ㅎㅎ 드러머라면 거의 무조건은 할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ㅎㅎ
곡에 따라 하든 안하든 선택은 자유지만, 못하면 안된다는거...!
우리나라 70-80 노래들 보면 하이햇 오픈연주 빈도가 상대적으로 적은 것 같아요. 왼발은 카운트에 사용해야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그런건 아닐까요? 드럼 1세대분들이 어디서 누구한테서인지 그렇게 배웠고,
학교에서 전공으로 배울때, 선생님, 교수님들(이분들이 드럼 1세대, 2세대분들이겠죠?)에게서 그렇게 배웠으니까요... 입시를 위해서는 왼발 카운트를 해야 할 것이고...
그런 고정관념이 있는 1세대 드러머분들이 70-80노래들의 드럼 악보를 만들고, 연주를 하시면서 하이햇 오픈 연주를 자제(?)하신 결과가 아닐까요?
레전드분들이 길을 열어주신것에 대해 존중은 하지만, 그 길이 절대진리는 아니겄지요.
요즘 나오는 디스코, 댄스 노래는 상대적으로 하이햇 오픈을 많이 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그리고 제가 영문으로 카운트 하는게 헷갈려서 '일이삼사오륙칠팔'로 카운트한다고 했더니, 제가 다니는 연습실 쌤(58년생, 전공자 아님)이 버럭 화를 내시더라구요. 모두들 원엔투엔으로 카운트 하니까, 그렇게 하라고...ㅠㅠ.
일이삼사로 하든 원앤투앤으로 하든 자기한테 편하게 하면 되는건데, 무조건 원엔투엔으로 해야만 한다고 하는 소릴 들으니, 이런저런 이것저것 생각을 하게되었고, 왼발 카운트까지도 탐구심이 발동해서...
전 그냥 '일이삼사오륙칠팔'로 합니다. 이게 마디 세는 것도 직관적으로 할 수 있고 편합니다...^^ 영문카운트는 두번 생각을 해야해서... 물론 오래해서 익숙해지면 한번에 되겠지만...
암튼 감사합니다... 개초보가 깊이 들어갈 내용은 아닌데... 싱글스트록 연습이나 무한반복해서 왼손목, 손구락 근력 키우는게 급선무이니, 왼발은 둔해지지 않게 연습만 해 둬야겠습니다. ^^
왼발사용도 개인 스타일인가 보네요 ^^
하이햇 오픈 하면서 박자 맞추지 않을 때는 거의 사용을 안하는 것 같은데..
왼발은 기본적으로 카운트용이 아니라 하이햇 오픈 연주용이다... 이런거 아닌가? ? ? 에잇 모르겄따...ㅋ
ruclips.net/video/bWa4ELnkvIU/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LftEpQaioSg/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cVJG1cwPUxI/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LULR4QU4A78/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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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clips.net/video/WPZEEH-39M0/видео.html
ruclips.net/video/-txgQj9P5hc/видео.html
한국드러머 하이햇 오픈 아닌경우에도 왼발 뒷굼치들면서 카운팅 거의 한다. 기본적으로 왼발은 카운팅용으로 사용한다.
ruclips.net/video/4W7A4Eb8WPI/видео.html
좋은 내용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한국 드러머들이 왼발 카운트를 보편적으로 쓰게 된 정확한 유래는 알 수 없지만, 문화가 형성 될 당시에 왼발 카운트를 티칭하는 것이 주효한 역할을 했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어떤 의문을 가지고 한 분야를 깊이 있게 탐구하는 자세는 누구에게나 좋은 것이니, 더 재미있게 탐구하시고 심취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초보라고 말씀하시지만, 여러분 한분 한분이 배우고 서로 교류하는 것이 더 발전적인 문화를 만들어가는 흐름이라고 생각해요!
잘못 되었다, 아니다 이런것을 생각하지 마시고 재미있게 배우시면서 즐겁게 교류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키운트 하는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1n2n3n4n 으로 카운트 하든 일이삼사 로 카운트하든 편하신 대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한가지만 제안할게요~!
12345678 로 카운트 하시기보다는
일, 이, 삼, 사 이렇게 4분음표로 카운트 해보세요!ㅎㅎ
왜냐하면, 나중에 박자표에 따라 카운트가 나뉩니다! 그래서 기준 음표를 기준으로 카운트 해주는 것이 음악의 합을 맞추는데에 좋은 역할을 하는데, 지금은 4/4 박자 카운트니까 4분음표가 기준 음표인겁니다~!
그래서 1~8까지 세시면, 8분음표를 기준으로 카운트 하신 것이니까, 나중에 합주하실 때나 다른 박자들을 연주 할 때
해당 박자표의 카운트를 정확하게 이해하는데에 난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왜 기준 음표로 카운트를 해야하냐면, 박자표 마다의 엑센트가 기준 음표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ㅎㅎ
이 내용은 조만간 강의 영상으로 잘 다루도록 할게요~!
결론 : 여튼, 왼발 카운트 하기 + 하지 않기 둘 다 재미있게 하시고,
카운트는 일, 이, 삼, 사 이롷게 4비트로 카운트 하는 것도 같이 연습해보세요~!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카메라 초점 왜 그래요…
이때 카메라가 설정이 뭔가 오류가 났던 모양이에요..!ㅠ
다음엔 좀더 점검을 하고 촬영하겠습니다🥲